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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신선편의식품 강화…"2020년 매출 1000억 목표"

SPC삼립, 신선편의식품 강화…"2020년 매출 1000억 목표" SPC삼립이 창립 72주년을 맞아 '신선편의식품'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해 2020년까지 관련 매출 1천억원을 달성하고, 회사 매출을 4조원으로 끌어올리겠다고 30일 밝혔다. SPC삼립은 지난 27일 서울 신대방동 SPC미래창조원에서 열린 'SPC삼립 창립 72주년' 행사에서 이 같은 비전을 발표했다. 이명구 SPC삼립 대표이사는 "샐러드, 간편과일 등 신선편의식품 시장은 매년 30%이상씩 고속 성장하는 시장으로 향후 성장 잠재력이 무한하다"며 "최근 가동을 시작한 'SPC프레쉬푸드팩토리'를 중심으로 신선편의식품 시장을 적극 공략해 종합식품회사로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SPC삼립이 총 420억원을 투자해 충북 청주시 흥덕구 산업단지에 1만6천m² 규모(건물면적)로 건립한 'SPC프레쉬푸드팩토리'는 다양한 신선편의식품을 생산하는 '멀티 팩토리'로 가공채소, 소스류, 음료베이스, 제빵용 필링 등 200여 품목을 연 1만3000t 생산할 수 있다. SPC프레쉬푸드팩토리의 핵심 생산 품목은 샐러드, 샌드위치에 사용되는 양상추, 로메인, 샐러리, 토마토 등 가공채소로 월 평균 가공량이 500t에 달한다. 이 밖에도 비가열 냉장주스 및 음료베이스와 토마토 페이스트, 마요네즈, 머스터드, 드레싱 등의 다양한 소스류도 생산한다. SPC프레쉬푸드팩토리는 현재 원료 위주로 공급하고 있는 가공채소를 향후에는 완제품 샐러드로 확대해 여러 유통망을 통해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SPC그룹이 운영하는 샐러드 전문점인 '피그 인 더 가든(Pig In the Garden)'을 샐러드 제품 전문 브랜드로 육성해 시장 선점에 나설 예정이다. SPC삼립 관계자는 "파리바게뜨, 던킨도너츠 등 전국 6천 여 개 SPC그룹 매장을 통한 캡티브 마켓을 중심으로 외부 거래 비중을 꾸준히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SPC삼립은 이 밖에도 핵심역량인 제빵사업을 고도화하고, 밀가루 및 육가공 제품, 빵가루 등 식품 사업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프랜차이즈 구매대행 사업, 카페 특화 식자재 공급 사업 등 신규사업 분야를 업계 1위 사업으로 육성하고, 수출 및 해외 선진회사와의 기술 제휴도 늘려 글로벌 기업 도약에도 속도를 낼 예정이다.

2017-10-30 15:12:4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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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대웅바이오, 독일 프랑크프루트 세계의약품전시회 참가

대웅제약-대웅바이오, 독일 프랑크프루트 세계의약품전시회 참가 대웅제약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된 'CPhI Worldwide 2017' 세계의약품전시회에 참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통해 미국, 유럽, 중국, 중동, 중남미, 북아프리카 등 다양한 지역의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CPhI는 매년 세계 주요도시를 순회하며 개최되는 전세계 최대 규모의 의약품 전시회로, 올해는 세계 155여 개국에서 2500여개 기업 및 관계자 4만여명이 참여했다. 대웅제약은 글로벌 기업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매년 CPhI에 참여하고 있다. 대웅제약과 대웅바이오는 현장 부스에서 상담을 통해 글로벌 주력품목인 '이지에프', '올로스타', '루피어'와 우루사의 주성분인 'UDCA(우루소데옥시콜산)', 그리고 차별화된 다양한 개량신약 등의 우수한 기술력을 소개하며 지속적인 시장 확대와 해외 진출을 도모했다. 의약품 해외수출 외에도 대웅제약과 대웅바이오는 원료-의약품수탁개발·생산(CDMO)사업을 공식적으로 출범하면서,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대웅제약과 대웅바이오는 특화된 기술 및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연구, 개발 역량과 새로 설립한 오송신공장을 포함한 제조역량을 융합하여 신규 사업기회를 발굴할 예정이다. 일부 업계 관계자들은 "대웅제약이 쌓아온 다년간의 의약품개발 노하우와 역량을 바탕으로 개방형혁신(Open Collaboration) 모델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평가된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전승호 대웅제약 글로벌사업본부장은 "올해 대웅제약은 해외 매출 목표인 1000억원을 넘을 예정이다. 해외 법인이 설립된 아시아 7개국 및 미국 이외에도 CPhI와 같은 전시회 참석을 통해, 전세계에서 신규 파트너사 발굴 및 기존 파트너사와의 사업 강화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대웅제약은 '글로벌 2020비전'을 세워 진출국가에서 10위 안에 진입하고, 100개국 수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2020년까지 해외 매출이 국내 매출을 넘어선다는 목표를 가지고 글로벌 시장에 도전하고 있다. 현재 대웅제약은 중국,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미국, 인도, 필리핀, 일본 등 8개국에 해외 법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는 국내 제약사 중 최다 수준이다.

2017-10-30 15:00:5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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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별찬' 농심 기내식 20주년…퍼스트클래스부터 저비용항공사까지

'하늘의 별찬' 농심 기내식 20주년…퍼스트클래스부터 저비용항공사까지 3만피트 상공에서 맛보는 농심 기내식 역사가 올해 20주년을 맞았다. 이 기간 농심 라면은 퍼스트클래스부터 저비용항공사까지 맛볼 수 있는 국내 유일한 기내식이 됐다. 30일 농심은 업계 최초로 국내 전 항공사에 기내식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기에 신라면을 기내식으로 공급하는 외국 항공사도 늘어나고 있다. 세계 최대 항공사 미국 아메리칸 항공을 비롯해 유럽, 남미 항공사들도 신라면을 선택했다. 1990년대만 해도 신라면은 대형항공사(FSC)의 퍼스트클래스, 비즈니스클래스 등 프리미엄 좌석 이용객에만 서비스로 제공되던 음식이었다. 당시 라면은 소수의 사람만 즐길 수 있는 '하늘 위 별찬'이라는 입소문으로 탑승객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2000년대 중반부터 저비용항공사(LCC)가 등장하며 해외여행객 수가 폭발적으로 늘었고, 보다 많은 탑승객에게 라면을 제공하기 위해 저비용항공사들은 앞다퉈 기내식 메뉴로 신라면을 도입했다. 현재 대부분 저비용항공사가 신라면을 유료로 판매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탑승객 사이에서 신라면은 스스로 지갑을 열어도 아깝지 않은 한국 대표 기내식이라는 인식이 자리잡았다. 라면의 기내식 시대가 흐르면서 제품도 다양해졌다. 초창기에는 신라면만 기내식으로 공급됐지만, 최근에는 다양해진 소비자 기호를 반영해 농심 오징어짬뽕, 튀김우동, 짜파게티범벅 등 맛과 형태가 다양해지는 추세다.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늘고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 관광객들이 급증하면서 라면 기내식도 짜장과 짬뽕, 우동 등으로 다양해지고 있다고 농심 측은 설명했다. 농심이 그동안 항공사에 공급한 라면은 약 3000만개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연간 국제선 이용 승객수와 비슷한 수준이다. 이에 농심 측은 매출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치 있는 식품이라는 '상징성'에 더 큰 의미를 부여한다고 전했다. 농심 관계자는 "국내 항공기의 기내식은 우리나라의 식문화와 맛을 앞장서 알리는 위치에 있기 때문에, 국내 1등 라면인 신라면을 비롯해 다양한 농심 제품을 서비스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농심 신라면을 기내식으로 제공하는 외국 항공사도 올해 처음 20곳을 넘겼다. 농심은 올 여름 멕시코 국적기 '아에로 멕시코'에 신라면을 공급하면서, 처음으로 남미 항공사와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신라면의 비행 노선도 확대되고 있다. 과거에는 한국을 오가는 노선에서만 신라면을 맛볼 수 있었지만, 최근에는 해외 노선으로 신라면의 영역이 넓어지고 있다. 한국인 위주로 제공하던 신라면이, 이제는 전 세계 여행객이 즐길 수 있는 음식으로 외연을 확장한 것이다. 아랍에미리트(UAE)의 기반 저비용항공사 '에어 아라비아'는 모든 노선에서, 필리핀 민영항공사 '세부퍼시픽항공'은 유럽·미주를 제외한 전 노선에서 신라면을 제공한다. 농심은 2020년까지 외항사 기내식 공급을 지금보다 2배로 늘린다는 목표다. 우선, 농심은 국가별 맞춤 기내식 공급을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신라면 외에도 취항 지역의 문화와 종교적 특성, 현지 시장 등을 고려해 제품을 다양화한다는 것이다. 현재 농심은 미국 뉴욕 JFK 공항, 캐나다 밴쿠버 공항 라운지와 매점 등에 신라면을 비치해 이용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는 중이다. 이외에도 미국 보스턴과 로스앤젤레스, 캐나다 토론토 등의 공항 라운지와 매점으로 신라면 입점을 확대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2017-10-30 15:00:5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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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여주 한글시장에 '상생스토어' 4호점 오픈…"신선식품 내놓고 패션·잡화 제외"

이마트가 '신선식품'과 '로컬푸드'를 파는 새로운 콘셉트의 노브랜드 상생스토어를 오픈한다. 30일 이마트는 당진, 구미, 안성에 이어 경기도 여주시 한글시장에 '노브랜드 상생스토어(4호)'를 열고 침체된 여주 한글시장을 살리기에 본격 돌입했다. 이번 여주 한글시장 상생스토어는 2013년 이후 계속 공실로 주인을 차지 못하고 비어있던 시장 건물 지하 1층에 110평(364㎡) 규모로 들어섰다. 한글시장의 정체성을 고려해 상생스토어 간판도 100% 한글로만 제작했다. 기존의 모든 상생스토어에서 상인들과 상생을 위해 전통시장의 주력 상품인 '신선식품'을 판매 품목에서 제외한 것과 달리 여주 한글시장 상생스토어는 매장 면적의 10%를 할애해 노브랜드 PL 상품 형태로 규격화 된 신선식품을 판매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신 이마트는 시장의 주력 품목인 패션·잡화 등 관련 상품을 판매 품목에서 제외했다. 여주 한글시장은 1983년부터 여주시 중앙로 인근에 여러 개의 점포가 모여 조성한 상점가로 시작한 지역 시장이다. '의류', '잡화', '화장품' 등이 주력 상품이다. 하지만 신선식품을 판매하는 매장이 시장 내에 전혀 없어 신선식품을 구매하기 힘들고 전반적인 구색이 부족했다. 상품 구색의 부족은 결국 소비자 불편으로 이어지고 방문객은 줄어들었다. 한글시장은 현재 165개 점포 중 10%가 넘는 21개 점포가 공실이다. 이번에 이마트 상생스토어가 입점한 부지도 2013년부터 현재까지 5년 간 계속 공실로 방치됐다. 이처럼 시장의 영업환경이 어려워지자 여주 한글시장 상인회는 언론을 통해 당진 상생스토어 사례를 접하고 올해 3월 이마트에 상생스토어 먼저 입점을 제안했다. 이마트는 이번 상생스토어에서 지역 농민들과의 상생을 위한 공간도 마련했다. 이마트는 여주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해 여주 한글시장 노브랜드 상생스토어 안에 5평(16.5㎡) 규모의 로컬푸드 전용 매대를 신설했다. 매대에는 여주시와 시장 상인회가 직접 뽑은 지역 농가인 '여주 농산'이 운영하며 여주 고구마, 여주 쌀, 여주 땅콩 등 여주 지역 특산물을 판매한다. 시장 상인회원들로 구성된 여주 한글시장 협동조합에서 만든 '천연발효 곡물 식초'도 매장 내에 진열해 상생스토어를 찾는 고객들이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이마트는 올해 말까지 한글시장 1층에 고객들이 쉬어갈 수 있는 고객 쉼터 공간을 조성하는 등 추후에도 한글시장 매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지난해 3월 이마트가 30~40대 엄마 고객의 편안한 쇼핑을 위해 한글 시장 안에 설립한 기존의 희망장난감 도서관도 새로 문을 여는 상생스토어와 함께 젊은 고객을 모으는 데 일조할 전망이다. 이갑수 이마트 사장은 "이번 상생스토어는 세종대왕과 한글을 바탕으로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거듭나고 있는 여주 한글시장에 젊은 고객들이 좋아하는 노브랜드 공산품은 물론 신선식품과 로컬푸드라는 새로운 콘셉트를 접목시켰다"며 "향후에도 해당 지역 시장의 전통과 역사를 반영해 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변화무쌍한 유통 플랫폼으로 진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2017-10-30 14:41:17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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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국내 최초 '사이즈 추천 솔루션' 도입…맞춤 서비스 고도화

롯데홈쇼핑이 의류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국내 최초로 '사이즈 추천 솔루션'을 도입한다.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일본의 온라인 피팅 솔루션 개발 기업 메이킵(대표 츠카모토 신고)과 최적의 의류 사이즈 추천 솔루션 '유니사이즈(Unisize)' 국내 최초 도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유니사이즈'는 온라인에서 의류 구매 시, 신장, 연령, 체중, 팔다리 길이 등 신체 특징에 맞춰 추천 사이즈를 제안하는 서비스다. 단순한 구매 이력을 토대로 제안하는 기존 추천 서비스와 달리 국내·외 다양한 의류 브랜드의 사이즈 정보를 기반으로 고객이 구매하고자 하는 브랜드에 최적화된 사이즈를 제안한다. 타미힐피거, 띠어리, 퀵실버 등 글로벌 브랜드들이 해당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유니사이즈' 솔루션 국내 유통에 대한 독점 파트너십까지 맺음으로써 빅데이터 기반 신사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앞서 롯데홈쇼핑은 의류 상품 교환 · 반품고객을 분석한 결과 40% 이상이 '사이즈 불만' 사유를 제시하고 있어 이를 해결하고자 해당 시스템을 도입하게 됐다. 올해 12월부터 롯데홈쇼핑 모바일앱을 통해 LBL, 조르쥬 레쉬, 다니엘에스떼, 페스포우 등 롯데홈쇼핑 단독 브랜드를 시작으로 총 20여 개의 TV홈쇼핑 패션 브랜드에 적용할 예정이다. 내년까지 전 채널에 입점되어 있는 패션 브랜드로 범위를 확대하고 신발 등 잡화 상품까지 적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롯데홈쇼핑은 의류 교환 및 반품률이 10% 이상 감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이사는 "고객에게 최적의 상품을 제안해 쇼핑 만족도를 높이고 반품 및 교환으로 인해 소비되는 시간과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이번 시스템을 도입하게 됐다"며 "추후 고객의 취향과 구매 성향을 분석해 맞춤형 상품을 추천할 뿐만 아니라 전문성 있는 제안까지 가능한 차별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4차 산업혁명과 연계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새로운 IT기술과 쇼핑을 접목한 선진화된 시스템 도입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고객이 검색한 상품을 기반으로 연관성 있는 상품과 스타일을 추천하는 '상품 추천 서비스'를 론칭했다. 추후 검색 상품과 연관된 기획전 추천, 날씨에 따른 상황에 맞는 상품 추천 서비스, 나아가 1대1 맞춤 상품 추천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 빅데이터 기반 서비스 중 하나인 '챗봇'을 도입해 서비스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2017-10-30 14:41:10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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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빛 블러셔'의 재탄생…더페이스샵, 마블빔 블러쉬&하이라이터 출시

더페이스샵이 세 가지 색상의 마블 블렌딩이 하이라이터와 블러셔 효과를 동시에 주는 '마블빔 블러쉬&하이라이터' 4종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출시된 제품은 5년 전 단종된 '사랑빛 블러셔'의 재탄생 버전으로 그간 꾸준히 재출시를 요구해온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출시됐다. 기존 사랑빛 블러셔 대비 핑크 컬러의 발색력을 높이고 펄감이 더해졌다. 마블빔 블러쉬&하이라이터는 하이라이터 효과를 주는 베이스 컬러, 피부톤을 보정해주는 미들 컬러, 생기 있는 화사함을 연출해주는 포인트 컬러 총 세 가지 색상이 섞여있다. 초보자도 쉽게 은은한 수채화 발색의 치크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마블빔 컬러는 총 4가지다. 각각 핑크, 코랄, 보라색과 하이라이터로 활용 가능한 아우라빛 호수의 컬러로 피부톤과 메이크업 스타일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다. 베이크드 테크놀로지 공법을 적용해 특유의 맑은 컬러 밀착력과 지속력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케이스에도 마블 효과를 더한 대리석 무늬를 적용시켜 마블빛 제품 특징과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마블빔 블러쉬&하이라이터는 전국 더페이스샵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오픈마켓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2017-10-30 13:59:16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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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형 제약·바이오기업을 가다⑯-동화약품, 신약 출시·개방형 혁신·끊임 없는 변신으로 경쟁력 강화

혁신형 제약·바이오기업을 가다⑯-동화약품, 신약 출시·개방형 혁신·끊임 없는 변신으로 경쟁력 강화 동화약품은 1897년 창립된 국내 유일의 일업백년(一業百年) 제약 기업이다. 현재 동화약품은 활명수, 후시딘, 판콜, 잇치 등의 일반의약품과 록소닌, 메녹틸, 클자핀의 전문의약품 등 400여종의 우수의약품과 30여종의 원료의약품을 생산, 국내 공급하고 있다. 또한 세계 3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해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최근에는 주요 품목의 해외진출 가속화와 활발한 '개방형 혁신(오픈 이노베이션)'을 적극적으로 실행하고 있다. ◆국산 신약 23호 자보란테 동화약품의 국산 신약 23호인 퀴놀론계 항균제 '자보란테'는 지난해 3월 국내에 출시됐다. 자보란테는 만성폐쇄성폐질환(AE-COPD)의 급성 악화 치료제로, 자보란테는 기존 퀴놀론계 치료제 대비 빠른 효과와 낮은 부작용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출시 전부터 기존 약물의 투여기간인 5~10일에서 3~5일로 단축해 신속한 치료효과를 객관적으로 입증해 2015년 보건복지부가 인정하는 '보건신기술(NET)'로 인증을 받았다. 더불어 지역사회획득성 폐렴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3상 계획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허가를 받았다. 지난 3월 성지아이비팜과 중국 진출을 위한 라이선스 및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지난해 7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오스텔 레버토리즈와 자보란테의 라이선스 아웃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아프리카 의약품 시장 진출의 초석을 마련했다. 최근에는 아랍에미레이트 의약품 수입·유통업체인 노보사이(NovoSci) 헬스케어와 3200만달러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해 중동 및 북아프리카 12개국으로도 시장을 확대했다. 동화약품은 자보란테의 세계 진출 확장을 위해 아시아, 러시아를 포함한 CIS(독립국가연합)국가, 라틴아메리카를 비롯해 유럽 및 미국 등과 같은 선진시장과도 지속적으로 협의 중이다. ◆미인활명수·판콜 등 아시아 시장 진출 첫 발 동화약품은 자보란테의 해외 진출에 이어 아시아 주요 일반의약품 및 자양강장 음료 시장에도 진출하기 시작했다. 활명수에 오매(말린 매실)성분을 더해 업그레이드한 '미인활명수'도 해외진출을 본격화했다. 미인활명수는 지난해 4월 몽골의 식품·의약품 유통회사인 몬소바얀과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몽골 현지 의약품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이 외에도 '판콜에스 내복액'과 '실마진 1%크림' 등의 발매를 앞두고 있다. 동화약품은 지난 2015년 몽골에 '바라붐', '알프스디 -2000', '생생톤', '비타천플러스'을 발매하며 진출 첫 해 만에 자양강장 음료 시장에서 10% 이상의 점유율을 기록한 바 있다. 또한 캄보디아에서도 종합감기약 판콜에스가 일반의약품으로 허가 받아 현지 판매를 시작했다. 판콜에스는 캄보디아 시장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액제 감기약으로 대중의 큰 관심이 예상된다. ◆신약 개발 활로 개척 동화약품은 연구기관, 정부기관, 기업, 학교 등과 기술 혁신 네트워크 구축으로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 동화약품은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과 학술교류 및 연구개발 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하고 향후 의료현장의 의료수요 충족을 위한 목표지향적 공동연구 추진 및 상호간 개방형 혁신 기반 신약 연구개발 협력 강화를 위해 양 기관의 보유시설, 인적자원, 협력 네트워크를 공동 활용하기로 했다. 지난해 6월 울산과학기술원과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 연구개발에 관한 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알츠하이머 원인을 찾아 반응성을 조절하는 새로운 개념의 다중 표적 약리기전을 가진 혁신 신약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아주대학교의료원과 RIP3 바이오마커(유전체표식자) 이용 항암제 개발 기술 이전 및 공동연구개발, 동국대학교와의 알레르기 질환 치료제(KOB03) 기술 이전 및 산학협력 협약, 경희대학교와의 '염증성장질환 등을 포함한 염증 및 면역질환 치료제(DW2007)' 관련 기술이전 계약 등 적극적인 산학협력으로 신약 개발에 힘쓰고 있다. 지난해 2월 강스템바이오텍과 줄기세포 배양액을 이용한 화장품, 의약품, 의약외품 및 의료기기 등의 공동개발과 사업화 MOU를 체결하고 올해 7월 합작투자회사 디앤케이코퍼레이션을 설립했다. 이에 지난 9월 활명수 주요 성분 DW-큐어팩터와 제대혈 줄기세포 배양액 결합시킨 고보습 크림 '배내스템 휴먼 씨비씨엠' 크림을 출시했다. ◆장수브랜드 활명수의 끊임 없는 변신 올해로 출시 120주년을 맞은 동화약품 활명수는 궁중선전관 민병호 선생이 궁중비방에 서양 의학을 접목시켜 개발한 대한민국 최초의 국산약이자 최고(最古) 의약품이다. 활명수는 '생명을 살리는 물'이라는 뜻으로 당시 급체, 토사곽란 등으로 목숨을 잃는 사람이 많았던 시절에 만병통치약으로 이름을 떨쳤다. 활명수는 변화하는 현대인의 생활상에 맞춘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며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2015년 오매(매실을 훈증한 생약성분)를 함유하여 소화불량과 장 기능 개선 효과를 나타내는 미인활명수를 출시한 데 이어, 2016년에는 어린이 소화정장제인 '꼬마활명수'를 새롭게 선보였다. 현재 동화약품은 일반의약품인 활명수, 까스활명수, 미인활명수, 꼬마활명수와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까스活(활) 등 총 5가지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활명수 기념판은 지난 2013년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박서원, 팝 아티스트 홍경택, 사진 조각가 권오상 등이 참여한 116주년 기념판을 시작으로, 117주년에는 미디어 아티스트 이용백, 팝 아티스트 이동기와 협업했다. 118주년에는 전통공예인 나전칠기를 접목한 작품을 선보였다. 활명수 기념판의 판매 수익금 전액은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액 기부되고 있다.

2017-10-30 13:59:0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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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바르는 홍삼 '뉴 동인비'론칭…"글로벌 프리미엄 화장품 시장 공략"

KGC인삼공사, 바르는 홍삼 '뉴 동인비'론칭…"글로벌 프리미엄 화장품 시장 공략" KGC인삼공사가 30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뉴 동인비 론칭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동인비 론칭행사는 홍삼화장품의 역사와 원료 이야기, 브랜드 스토리, 제품 체험 공간 등으로 구성하여 1899년부터 시작된 동인비 스토리를 감성적으로 전달했다. 동인비는 118년 정관장의 역사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뿌리부터 탄탄한 피부'를 추구하는 국내 유일의 프리미엄 홍삼화장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새로운 동인비는 전 제품에 KGC인삼공사만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개발한 홍삼오일, 홍삼진액, 홍삼응축수를 공통으로 적용하여 '바르는 홍삼'의 피부미용 기능을 더욱 강화하였으며, 기존의 한방화장품과 차별화했다. 홍삼오일은 홍삼 한뿌리에서 한방울만 얻어지는 귀한 성분으로, 주름과 보습에 탁월하며, 홍삼진액은 홍삼의 풍부한 영양이 살아있는 고농축액으로 콜라겐 합성을 촉진해 피부를 탄력있고 매끄럽게 가꾸도록 도와준다. 또한 기존 화장품에서 정제수를 사용하는 것과 달리 홍삼의 증기를 모아 만든 홍삼응축수를 사용하여, 보습과 활력에 더욱 효과적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독보적 홍삼오일 라인인 '동인비 1899' 3종, 안티에이징 라인인 '진' 6종, 보습라인인 '윤' 10종, 동인비만의 특화라인인 '자생' 3종 등이다. 제품 패키지는 '뿌리가 선사하는 선물'의 콘셉트로, 홍삼성분 응축의 힘을 상징하는 로즈골드와 딥버건디, 그리고 한국의 백자를 연상시키는 화이트를 함께 사용하여 동인비만의 가치와 품격을 높였다. KGC인삼공사는 지난 9월부터 롯데백화점을 필두로 백화점 입점을 확장하여 프리미엄 화장품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안빈 KGC인삼공사 화장품사업실장은 "동인비는 지난 118년 역사의 정관장이 갖고 있는 홍삼 성분에 대한 노하우와 장인정신을 담은 국내 유일의 홍삼화장품"이라며 "국내는 물론 글로벌 프리미엄 화장품 시장을 적극 공략하여 KGC인삼공사의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동인비 모델인 한가인을 비롯해 안성기, 박진희, 윤소이, 이현이 등 4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2017-10-30 13:56:1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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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 고용노동부 주관 '일·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

롯데푸드, 고용노동부 주관 '일·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 롯데푸드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일·생활 균형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다. '일·생활 균형 캠페인'은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개선하여 일과 생활의 균형을 찾도록 하기 위해 고용노동부에서 올해 9월부터 시작한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은 지방고용노동관서의 심사를 거쳐 참여기업으로 승인 받게 된다. 롯데푸드는 2019년 10월까지 2년간 '일·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기업으로 활동한다. 롯데푸드는 앞으로 정시퇴근 캠페인 강화, 연차 사용 문화 조성, 집중근무시간 활성화 등의 프로그램을 실시해 일과 생활의 균형을 촉진한다는 계획이다. 롯데푸드는 기존에도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실시해왔다. 출퇴근 시간을 세 가지 형태로 운영하는 '유연근무제'와 함께 매주 두 차례 '가족사랑의 날'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출산 후 육아휴직 의무화 및 직장 어린이집 설립을 통해 직원들의 육아 부담을 줄이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을 인정 받아 2013년 가족친화기업 인증에 이어 2016년 재인증을 받았으며, 2017년에는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을 받은 바 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이번 일·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를 통해 직원들의 만족도는 물론 생산성과 경쟁력도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2017-10-30 13:56:05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