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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스케어, 숙취해소 연구센터 오픈…차세대 컨디션 개발 예정

CJ헬스케어, 숙취해소 연구센터 오픈…차세대 컨디션 개발 예정 CJ헬스케어가 국내 최초로 숙취해소 연구센터를 열고 차세대 컨디션 연구에 나선다. CJ헬스케어는 지난 27일 경기도 이천시에 소재한 CJ헬스케어 연구소에서 '숙취해소 연구센터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숙취해소 연구센터는 1992년 '컨디션'으로 국내 최초 숙취해소음료 시장을 개척한 이래 그 간 축적해온 R&D 역량을 바탕으로 CJ헬스케어 연구진들이 숙취해소 관련 연구에 더욱 전문적으로 집중하고자 설립됐다. CJ헬스케어 문병석 연구소장의 개회사로 시작한 이 날 행사에는 CJ헬스케어 강석희 대표와 박정원 헬스앤뷰티 사업부 상무를 포함한 임직원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강석희 대표의 축사와 함께 기념 컷팅으로 숙취해소 연구센터의 문을 열었다. 강석희 대표는 이날 행사에서 "25년간 컨디션을 대표 숙취해소음료로 키워낸 역량을 바탕으로 활발한 R&D를 통해 우수한 숙취해소제품이 탄생할 수 있도록 집중해달라"고 당부했다. 문병석 연구소장은 "숙취해소 효능이 있는 신규 물질을 지속 발굴하는 한편, 숙취와 동반된 증상을 해소할 신규 소재도 연구하여 다양한 제품으로 탄생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의지를 밝혔다. 컨디션은 CJ헬스케어 (당시 CJ제일제당 제약사업부)가 1992년 우리나라에 최초로 내놓은 숙취해소음료로, 더 효과적인 숙취해소 제품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현재까지 총 5번 업그레이드를 단행했다. 제품력과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시장 1위(링크아즈텍, 2016)를 굳건히 지키며 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CJ헬스케어는 내달 신규성분이 함유된 프리미엄 숙취해소음료 출시를 앞두고 있다. CJ헬스케어는 이번 연구센터 설립을 시작으로 숙취해소 개선 효과가 있는 소재를 확보하고 활용방안을 지속 모색해 숙취해소음료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2017-10-30 13:25:5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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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그룹, 3분기 영업이익 1323억원…전년比 39.7%↓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17년 3분기 누적 매출이 8.7% 감소한 4조6870억원, 영업이익은 32.4% 감소한 6412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발표했다. 관광객 유입 감소 영향으로 주요 뷰티 계열사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역신장했다. 주력 계열사인 아모레퍼시픽은 관광객 감소에 따른 면세 채널 및 관광 상권 위축으로 매출 및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국내 사업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3.8% 감소한 2조7001억원, 글로벌 사업은 6.5% 성장한 1조312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국내 사업은 관광객 감소에 따른 면세 채널 및 주요 관광 상권의 부진으로 매출이 역성장했다. 또 매출 하락으로 인한 고정비 부담 증가, 중장기 성장을 위한 투자 지속으로 영업이익 또한 감소했다. 반면 해외사업은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점진적인 회복세가 나타났다. 아시아 사업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9.1% 성장한 1조 2471억원을 달성했다. 북미 사업은 유통 포트폴리오 재정비 영향으로 매출 감소(-13.1%)했으나, 9월 라네즈의 세포라 입점, 이니스프리 뉴욕 플래그십스토어 1호점 오픈 등으로 성장 기반을 강화했다. 설화수와 아모레퍼시픽 브랜드는 e-커머스 판매가 고성장했다. 유럽 사업은 롤리타 렘피카 브랜드 라이선스 종료에 따라 매출(-38.6%) 및 이익이 감소했으나 주력 향수 브랜드인 아닉구딸은 신제품 출시로 성장세를 보였다. 대표 브랜드별로 살펴보면 이니스프리는 매출이 14.6%가 감소한 4930억원, 영업이익은 41.4% 감소한 890억원을 기록하며 하락세를 보였다. 에뛰드 또한 매출이 16.7%(2013억원)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75.7%(76억원)나 급감했다. 이니스프리와 에뛰드 모두 면세 채널 및 관광 상권 로드샵 매출이 부진했다. 에스쁘아는 온라인과 면세 채널이 확대되며 매출이 25.1%(325억원)이 늘었지만 영업적자가 지속됐다. 반면 에스트라, 아모스프로페셔널은 약진한 성장세를 보였다. 에스트라는 매출이 8.7%(893억원)이 증가했고 영업이익 또한 11.3%(43억원)이 늘었다. 아모스프로페셔널은 매출이 8.3%(669억원)이 늘었고 영업이익이 7.2%(162억원)이 성장했다.

2017-10-30 13:25:14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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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코리아, '글로' 판매망 부산·대구·대전으로 확대

BAT코리아, '글로' 판매망 부산·대구·대전으로 확대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BAT코리아)가 히팅 디바이스 '글로'와 전용 담배 '던힐 네오스틱' 판매망 확대에 나섰다. BAT코리아는 30일부터 부산, 대구, 대전 지역의 GS25 편의점 1500개 매장에서 '글로(glo™)'와 '던힐 네오스틱(Dunhill Neostiks™)'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판매 확대로 소비자들은 부산 등 3개 지역의 GS25 편의점에서 실버, 블루, 핑크, 골드, 블랙 총 5개 색상의 '글로' 디바이스와 '브라이트 토바코(Bright Tobacco)', '프레쉬 믹스(Fresh Mix)', '제스트 믹스(Zest Mix)' 총 3가지의 '던힐 네오스틱'을 구매할 수 있다. 지난 8월 서울에서 첫 선을 보인 '글로'는 세련된 디자인과 편의성을 갖춘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며 지속적으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글로'가 타 제품에 비해 차별화된 편의성을 갖춘 제품이라는 평가가 입소문을 타면서 판매처 확대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짐에 따라 BAT 코리아는 예상보다 빨리 판매망 확대에 돌입했다. BAT코리아 매튜 쥬에리 사장은 "BAT코리아는 '글로'의 가격 경쟁력과 차별화된 편의성은 새롭게 선보이는 도시의 소비자에게도 큰 매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최대한 빠른 시일 내로 전국 소비자가 '글로'와 '던힐 네오스틱'을 만나볼 수 있도록 전국 판매망 확대에 박차를 가해 '글로' 열풍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글로'의 권장 소비자가는 9만원이며 글로 공식 웹사이트에서 회원 등록을 통해 편의점 전용 할인 쿠폰을 발급 받으면 할인가 7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글로' 전용 담배인 '던힐 네오스틱'의 가격은 1팩(20개비)당 4300원이다. BAT코리아는 이번 부산, 대구, 대전 판매 확대를 필두로, 11월 내에 전국 주요 도시에 추가적으로 출시를 계획하고 있으며, 전국적인 판매망 구축도 최대한 서두를 전망이다. 한편 '던힐 네오스틱'은 BAT코리아 사천공장에서 전량 생산되고 있다. BAT코리아 사천공장은 국내 유일하게 궐련형 전자담배 전담생산시설을 갖춘 공장일 뿐만 아니라, 세계 41개국에 위치한 44개의 BAT그룹 생산시설 중 생산성, 품질, 원가 등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갖춰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핵심 공장으로 평가 받고 있다.

2017-10-30 12:57:3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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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퇴근하라"…젊은 기업 올리브영에 부는 '워라밸' 바람

#직장인 A씨(33세)는 3개월 전부터 자녀를 유치원에 데려다주고 회사에 10시까지 출근한다. 아침 등원을 도와주던 도우미 비용도 절약이 되고 아이와의 친밀감도 한층 높아지면서 업무 능률도 배가 됐다. 올리브영이 임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제도를 시행한지 3개월 채 안됐지만 유연한 조직문화를 이끌며 자리를 잘 잡아가고 있다. 요즘 젊은 직원들의 화두인 이른바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을 잡기 위한 다양한 시도와 아이디어들이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이다. 올리브영의 이러한 제도는 근무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뿐 아니라 개인의 발전을 밀도 있게 추진해 회사의 지속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에서 시행됐다. 일과 가정의 균형뿐만 아니라 자기계발 강화를 목적으로 실시하는 유연근무제가 대표적이다. 올리브영은 CJ그룹에서 발표한 기업문화 혁신 방안에 발맞춰 지난 7월부터 유연근무제를 전면 시행하고 있다. 우선 개인의 생활 패턴에 따라 아침 8시부터 10시 사이에 30분 단위로 출근 시간을 자유롭게 정할 수 있다. 정시 퇴근 제도도 강화해 '저녁이 있는 삶'을 권장하고 있다. 정시퇴근을 위해 업무 시간에 몰입해 일하는 게 습관이 되다 보니 효율도 한층 높아졌다는 평가다. 변화의 결과는 생산성 향상과 직원들의 사기 진작으로 이어지고 있다. 여성 직원 비율이 높은 기업으로서 여성 친화적인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건강한 출산을 장려하고 사내 임산부 배려 문화를 확산한다는 취지에서 '임산부 배려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이는 본사와 영업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임신을 하면 소속 조직의 임원이 찾아가 임산부 배지를 달아주고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는 제도다. 캠페인을 통해 임산부는 함께 일하는 동료로부터 심리적 지지와 자발적 배려를 얻을 수 있으며 특히 매장에서 근무하는 직원의 경우 임산부 배지 착용을 통해 동료뿐만 아니라 고객들로부터도 배려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육아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업무 집중 환경을 위한 '긴급 자녀 돌봄 근로시간 단축', '자녀 입학 돌봄 휴가' 등의 제도도 운영 중이다. 임직원들의 스트레스 관리에도 발 벗고 나서고 있다. 특히 직원들의 스트레스를 경감시키고 업무 몰입을 통해 성장을 지원하는 상담 프로그램 '올리브영 마음 디톡스'가 직원들 사이에서 인기다. 이를 위해 올리브영은 전국 각지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편의를 고려해, 전국에 150여개 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는 전문 심리 상담 업체와 위탁 제휴를 맺었다. 상담 방법 또한 대면상담, 전화상담, 온라인 게시판 등으로 다양화해 시공간의 제약이 없으며 직무 스트레스뿐만 아니라 정서, 대인관계, 경력·진로 등의 분야에서 자유롭게 상담 받을 수 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직원들이 충분한 휴식과 자기계발의 시간을 확보하게 되면 업무 집중도와 효율이 덩달아 높아지게 된다"며 "일ㆍ가정 양립 제도를 통해 직원들의 사기는 물론 근무 집중도도 더 높아지는 일석이조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IMG::20171030000024.jpg::C::480::올리브영이 건강한 출산을 장려하고 사내 임산부 배려 문화를 확산한다는 취지에서 '임산부 배려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

2017-10-30 11:13:31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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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오버액션토끼 캐릭터빵' 3종 출시

SPC삼립, '오버액션토끼 캐릭터빵' 3종 출시 SPC삼립이 모바일 메신저 인기 캐릭터인 '오버액션토끼'를 적용한 '오버액션토끼 캐릭터빵' 3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오버액션토끼'는 카카오톡과 라인 등 모바일 메신저 이모티콘으로 유쾌하고 발랄한 동작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캐릭터다. SPC삼립이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사과즙을 첨가한 당근 크림이 들어간 부드러운 롤케익인 '당근 미니롤케익', 크랜베리와 당근 앙금을 넣은 페스츄리인 '당근 앙금 데니쉬', 부드러운 식빵 사이에 당근 크림을 넣은 '당근 미니샌드' 등 총 3종이다. 또한 60종의 띠부띠부씰(띠고 붙이고 띠고 붙이는 스티커)이 무작위로 1개씩 들어 있어 구매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오버액션토끼 캐릭터빵' 3종은 전국 슈퍼마켓과 미니스톱 편의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소비자권장가격은 1200원이다. SPC삼립 마케팅 담당자는 "지난달 출시한 '오버액션토끼 보름달'도 고객 반응이 좋다"라며, "앞으로도 오버액션토끼 캐릭터를 적용한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SPC삼립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1월 한 달 동안, '오버액션토끼 띠부띠부씰'을 댓글로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SPC삼립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7-10-29 18:32:4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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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차범근·김연아와 함께한 '모두의 올림픽' 성료

코카콜라, 차범근·김연아와 함께한 '모두의 올림픽' 성료 한국 코카콜라와 코카콜라 청소년건강재단이 지난 28일 대한체육회,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와 공동으로 진행한 '모두의 올림픽'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29일 밝혔다. 서울, 경기, 인천 지역 41개 학교 13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올해 '모두의 올림픽'은 청소년들에게 올림픽 종목 체험과 즐거운 운동 경험을 제공하고, 다양한 스포츠 스타들과 청소년들이 한 자리에 모여 4일 앞으로 다가온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과 내년 올림픽 성공 개최를 응원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올림픽 스포츠 스타들이 총 출동했다. '모두의 올림픽' 조직위원장이자 코카콜라 청소년건강재단 이사 차범근과 코카콜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인 김연아는 개막 선언에 참여해 올림픽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남현희(펜싱)와 최민호(유도)는 선수단 선서문 인수자로, 기보배(양궁), 윤진희(역도)는 릴레이 성화점화의 최종 주자로 나서며 '모두의 올림픽' 개막과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했다. 김연아는 "청소년들에게 즐거운 운동 경험을 제공하고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첫 동계올림픽인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응원하는 뜻 깊은 행사여서 매년 기쁜 마음으로 참가하고 있다"며 "모두의 올림픽을 통해 청소년들이 직접 올림픽 종목을 체험해보고, 스포츠를 통한 짜릿한 즐거움과 협동의 가치를 느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승우·김청용(사격), 차유람(당구), 공효석(사이클), 김지훈(체조), 한순철(권투), 김건우(육상) 등은 청소년들과 함께 다양한 동?하계올림픽 종목을 직접 체험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생들은 기존 올림픽 종목인 농구를 재해석해 운동에 관심이 없는 학생들도 모두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평등농구', 100m 달리기와 400m 계주, 올림픽 종목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화하며 스포츠를 통한 협동과 도전의 가치를 배웠다. 이창엽 한국 코카콜라 대표이사는 "'모두의 올림픽'은 청소년들에게 스포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활기차고 행복한 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응원하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기획한 청소년 체육 프로그램"이라며 "청소년들이 경쟁이나 승패보다는 '도전'과 '배려'의 가치, 스포츠의 짜릿한 즐거움을 경험하며, 평생 잊지 못할 스포츠 선수 및 친구들과의 추억을 간직하고,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동계올림픽인 2018평창올림픽도 한마음으로 응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7-10-29 18:32:3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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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외식업계에 부는 공감마케팅…"소비자와 소통하라"

식품·외식업계에 부는 공감마케팅…"소비자와 소통하라" 식품·외식업계에 공감 마케팅 바람이 불고 있다. 일상 생활 속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의 콘텐츠로 소비자와 적극 소통하려는 업체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자사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에 연인 사이, 직장, 학교 등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이나 느낄 수 있는 감정들을 웹툰이나 에세이 등 다수가 공감할 만한 콘텐츠로 제공하는 공감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 기존 SNS가 주로 자사 브랜드나 제품 홍보 수단 채널로 활용됐었다면 최근에는 소비자와 소통하는 공간으로써 활용되고 있다. 이 같은 공감 마케팅은 소비자들에게 자연스럽게 브랜드에 대한 친밀도를 높여주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CJ제일제당의 맥스봉도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맥스봉하우스'에서 웹툰 '맥스 봉툰'이라는 공감형 콘텐츠를 연재하고 있다. '맥스봉툰'은 제품 주소비층인 20·30세대가 일상생활에서 경험하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맥스봉 캐릭터들이 가진 특징과 스토리로 풀었다. 간결하지만 에너지를 줄 수 있고 공감대를 이끌어낼 수 있는 메시지 전달에 초점을 맞췄다. 20·30세대에 긍정 에너지를 전달하기 위해 이들의 주요 소비 콘텐츠인 웹툰을 활용했다. 죠스떡볶이도 공식 페이스북에서 '죠스 커플'이 등장하는 웹툰을 선보이고 있다. 죠스 커플은 연인 사이에서 흔히 오고 갈만한 대화를 주고 받으며 소비자들과 공감대를 보여준다. 또 죠스떡볶이는 웹툰 이외에도 누구나 한번쯤은 상상해 봤을법한 아이템을 이미지로 구현해 공감을 얻고 있다. 최근 죠스떡볶이는 공식 페이스북에서 어묵 국물을 우려낼 수 있는 '어묵 국물 티백'을 이미지로만 선보였다. 재미있는 상상으로 기획된 이 콘텐츠는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켰으며, 죠스떡볶이는 이를 실제 제품으로 구현, 출시를 고민하고 있다. 비비큐치킨 역시 공식 페이스북에서 닭 모양의 캐릭터를 앞세워 짤막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웹툰 형식의 이 콘텐츠는 집이나 직장 등 생활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이 캐릭터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 콘텐츠 내용에 대해 댓글로 소비자들과의 소통은 물론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에세이를 연재하며 공감과 위로를 이끌어내는 곳도 있다. 할리스커피는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일러스트와 함께 '커피에세이'를 연재하고 있다. 김수현, 황경신 등의 작가와 함께 하고 있으며, 소비자들로부터 "와 닿는다", "위로가 된다"는 등의 반응을 얻고 있다. 부모와 자녀 간 대화를 주제로 한 연극을 올리는 곳도 있다. 오비맥주는 내달 7일 서울 마포구 동교동 다리 소극장에서 청소년 음주 예방 캠페인 '패밀리토크' 연극 공연을 올린다. 부모와 자녀 간 대화를 주제로 한 창작연극 '가족사진'과 가족소통 전문가 임영주 박사의 '토크 콘서트'로 구성된다.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연극이라는 매개체로 청소년 음주와 흡연, 집단 따돌림 등 민감한 사회적 문제들에 대한 공론의 장을 만들고 가족 대화를 통해 해법을 찾아보자는 것이 캠페인의 기본 취지다. 업계 관계자는 "마케팅의 기본은 소비자 공감과 소통"이라며 "소비자 공감과 소통을 통해 제품을 인지시키면서 제품이나 브랜드 인지도 확장에 긍정적인 효과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2017-10-29 18:32:2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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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청정원, '노하우위크' 시즌4 진행

대상 청정원, '노하우위크' 시즌4 진행 대상 청.정원이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청정원 요리공방에서 열린 '노하우위크' 시즌4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청정원 노하우위크는 요리 전문가들이 자신만의 노하우를 알려주는 행사다. 이번 시즌4는 청정원과 수제 맥주 브랜드 구스아일랜드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푸드에 취하다'라는 테마로 기획됐다. 첫 번째 프로그램 '맥주&푸드페어링 강의'는 구스아일랜드 마케팅팀 이종호 맥주 전문가가 맡아 맥주 맛 평가, 맥주와 궁합 좋은 음식 추천 등 맥주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노하우를 전했다. 이어서 '푸드페어링 쿠킹클래스'에서는 청정원 소속 전상민 셰프와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총괄셰프 경력의 지오바니 셰프가 맥주와 궁합이 좋은 요리를 시연하고 참가자들도 직접 요리를 만들어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지난 25일에는 전상민 셰프가 '고메레시피 돼지고기숙주볶음양념'을 활용한 베이컨 삼겹살 숙주볶음과 '고메레시피 유럽피안포테이토양념'을 활용한 독일식 감자볶음 레시피를 선보이고 조리법을 시연했다. 26일~28일에는 지오바니 셰프가 카탈루냐식 랍스터 샐러드와 블랙 트러플 크림 파케리 파스타 레시피를 소개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레시피를 따라 직접 요리를 만들어보고 플레이팅 하여 맥주와 함께 시식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찬희 대상 청정원 마케팅본부 팀장은 "맥주 마니아를 가리키는 '맥덕'이 유행할 정도로 맥주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은 만큼, 노하우위크 시즌4 참여 열기도 뜨거웠다"며 "앞으로도 더 다양한 분들이 클래스에 참여할 수 있도록 고객들의 관심사와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노하우위크 테마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2017-10-29 18:32:19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