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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비비고 김치 소용량 제품 출시

CJ제일제당, 비비고 김치 소용량 제품 출시 CJ제일제당이 비비고 김치 1인 가구 맞춤형 소용량 제품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최근 1~2인 가구 증가추세에 따라 소량포장 제품의 라인업을 확대해 편의성과 맛을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자 니즈에 맞추겠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출시한 비비고 김치 소용량 제품은 300g짜리 용기형 제품으로, 일반 용기가 아닌 CJ제일제당만의 특허 받은 용기를 사용해 사용자 편의는 물론 유통 및 보관 시 맛 품질까지도 고려했다. 이 제품은 1~2인 가구 취식량에 맞춘 소용량이지만 비비고 김치만의 특허 받은 용기를 사용해 차별화된 맛 품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발효가스를 제어하는 멤브레인 필터와 외부 산소 유입을 방지하는 일방형 밸브를 하나로 결합한 리드필름으로 밀봉해 발효식품에서 나타나는 문제점들을 최소화했다. 또 시중에 나와있는 소형 김치 파우치 제품의 경우 젓가락으로 김치를 꺼낼 때 파우치를 잡아야 하고 엎어지거나 손에 묻는 등 불편함이 있는데, 비비고 김치 소용량 제품은 작은 항아리형 용기를 식탁에 그대로 놓고 깔끔하게 먹을 수 있어 편리하다. 신유진 CJ제일제당 신선마케팅담당 과장은 "비비고 김치 소용량 제품은 1인용 김치 제품에도 사용자 편의와 제품 퀄리티를 최대한 높이고자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타깃 소비층 비중이 높은 편의점과 체인 수퍼 등에 입점해 편의추구형 소비자들을 적극적으로 공략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7-09-08 11:01:4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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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삼다수 위탁판매 업체 광동제약·LG생건 선정

광동제약과 LG생활건강(코카콜라)이 제주 삼다수 판권 경쟁에서 승리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제주삼다수와 감귤주스 등 공사에서 생산·공급하는 제품의 제주도외 지역에 위탁판매를 담당하게 되는 우선협상 대상업체로 광동제약과 LG생활건강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슈퍼마켓, 조합마트, 온라인, 편의점 등이 유통채널인 소매용 제품 사업군은 광동제약이 우선협상 대상 업체로 선정됐다. LG생건은 비소매·업소용 제품 사업군인 식당, 호텔, 패스트푸드점등의 유통채널에서 제품을 판매하게 됐다. 제주개발공사는 지난 7월21일부터 8월31일까지 업체를 공개 모집했다. 광동제약과 LG생건을 비롯 크라운제과, 현대그린푸드 등 5개 업체가 응모해 지난 6~7일 양일간 외부 심사단을 통해 평가를 진행했다. 위탁판매사 공개모집은 소매용 제품 사업군과 비소매·업소용 제품 사업군으로 이원화해 진행했다. 위탁판매사에 주어지는 영업구역은 제주도 외 지역에서 대형마트 3사(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3사 및 계열 SSM 채널)를 제외한 유통채널이다. 다만 이번에는 소매(A), 비소매·업소(B)로 사업군을 나누고, 중복 지원을 가능하게 했다. 한편 이 두 업체는 개발공사와 9월 말 계약을 체결하고, 사업개시일로부터 4년간 제주개발공사의 제품을 위탁해 판매하게 된다.

2017-09-07 18:22:5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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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농원,추석 선물세트 판매 개시

상하농원,추석 선물세트 판매 개시 상하농원이 추석 선물세트 판매를 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추석선물세트는 상하농원의 철학을 지켜 만든 수제 공방제품들로 구성됐다. 햄공방의 통삼겹 베이컨은 손으로 직접 염지해 12시간 숙성하고 너도밤나무칩으로 훈연한 베이컨이다. 상하농원 햄공방 제품은 HACCP(해썹) 인증 받은 국내산 냉장 순돈육만을 사용하며 고기 함량이 90%를 넘는다. 상하농원 햄공방 제품은 명절을 앞두고 전과 산적 같은 명절 요리 및 술안주로도 손색이 없다. 과일공방 제품은 낙과가 아닌 최상급의 과일만 엄선해 본연의 맛과 향을 그대로 담아 냈다. 수제 과일잼은 신선한 생과를 단시간 직화방식으로 수제청은 자연 숙성해 자연 그대로의 깊은 풍미를 가지고 있다. 딸기잼, 블루베리 잼은 물론 석류레몬청, 블루베리 레몬청 등 종류가 다양하다. 발효공방 제품은 3년 천일염, 유기농 콩, 전통옹기, 소나무 숲 그리고 1000일의 기다림이 모여 만들어진 전통장의 정성을 기반으로 한다. 여기에 1000일 숙성한식된장과 간장을 비롯해 식재료의 풍미가 살아 있는 다양한 천연요리소스까지 맛의 품격을 올려주는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진(眞) 간장게장 세트'도 올해 새롭게 추가됐다. 원물 선도에 각별히 신경을 쓴 제품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할 때 안성맞춤이다. 일단 꽃게의 신선한 선도와 큼지막한 사이즈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상하농원 발효공방 장인의 비법간장과 최고의 꽃게가 만난 제품이다. 상하농원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상하농원의 정직한 먹거리로 감사한 분께 진심을 전하려는 소비자를 위해 기존 수제햄과 수제잼·청 구성 외에 새롭게 프리미엄 실속세트인 발효공방 세트와 '진(眞) 간장게장 세트' 등 11종 세트를 추가해 총 17종을 선보이게 됐다"며 "상하농원이 엄선한 품격 있는 자연 먹거리로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17-09-07 18:01:0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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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추석 선물용 건강기능식품 5만원대가 가장 인기

부모님 추석 선물용 건강기능식품 5만원대가 가장 인기 건강기능식품기업 비타민하우스가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지난 몇 년간 누적된 명절 판매 소비자 동향 분석 데이터를 발표했다. 7일 비타민하우스 누적 데이터에 따르면 남녀노소 부담없이 선물로 주고받을 수 있는 멀티비타민 세트가 가장 높은 인기 품목으로 나타났다. 구매 금액대로는 2만~3만원 사이의 제품이 60%로 가장 많이 판매됐다. 그러나 부모님을 포함한 어른들을 위한 선물로는 5만원대 이상의 프리미엄 제품들이 주로 판매됐던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30~40대가 전체 고객의 60%인 것으로 집계돼 이들이 건강기능식품을 선물로 선택하는 주요 연령층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전 연령대에 걸쳐 여성 구매자 비율이 70%로 나타나 남성보다는 여성들이 건강을 더 챙기는 것으로 분석됐다. 젊은 연령층에서는 1+1, 3+1과 같은 실속형 특가프로모션 선물세트가 많이 판매된 반면 연령층이 높아질수록 가격보다는 혈행, 관절보호, 눈 건강, 간 건강 등 기능성에 초점을 맞춰 구매가 이뤄졌다. 제품별 판매량으로는 종합비타민, 루테인, 멀티비타민 맨/우먼 세트, 오메가3, 유산균 순으로 상위 판매를 기록했다. 비타민하우스는 이런 분석 데이터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아이템을 선별하여 올 추석 선물세트를 구성했다. 비타민하우스는 자사의 주력 제품인 비타민, 루테인, 오메가 등의 주요 제품을 엄격한 기준으로 선별해 가격대비성능(가성비)이 좋은 제품에서부터 선물을 주고받는 이들의 품격과 특성에 맞게 다양한 구성과 가격대의 제품을 선보인다. 이들 제품은 비타민하우스 자체 쇼핑몰인 'vh몰'뿐만 아니라 국내 주요 쇼핑몰에서 9월 한 달간 대규모 '추석 프로모션'으로 진행된다. GS몰에서는 추석 사전행사와 함께 쿠폰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현대홈쇼핑에서는 추석 사전행사 할인과 함께 금액대별 적립을 해주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신세계몰과 이마트몰로 대표되는 SSG닷컴에서는 온가족용 멀티비타민 '뉴트리골드 세트' 3+1 행사와 현대인들을 위한 필수품 '눈건강 파워 루테인' 1병을 포함한 선물세트가 준비되어 있다. 홈앤쇼핑에서는 사은품으로 휴대용 장바구니를 증정하는 이벤트가, 롯데닷컴에서는 프리미엄 종합비타민 '파이토 전구성' 특가기획전이, CJ몰에서는 명절선물세트 모음전이 각각 진행된다. 11번가에서는 비타민하우스의 베스트셀러인 '멀티프로 멀티비타민 맨+우먼' 선물세트가 특별 할인되며 인터파크에서는 비타민하우스의 서브브랜드인 '얼라이브' 제품들에 대한 4+1 이벤트가 펼쳐진다. 이밖에 비타민하우스의 자체 쇼핑몰인 vh몰에서는 '얼리버드 추석선물세트 모음전'을 진행하면서 제품 구매시 비타민C 1병을 무료로 증정하고 쿠폰혜택도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비타민하우스는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전 제품을 무료로 배송해주고, 모든 구성품에 고급 쇼핑백을 증정하는 혜택도 제공한다. 임준우 비타민하우스 이비즈본부장은 "최근 소비 트렌드 키워드는 알뜰, 실속, 가성비이며 건강기능식품업계도 이 현상이 그대로 반영되고 있다"며 "이런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가격대, 연령대 별로 소비자의 취향과 선호를 반영해 다양한 추석 선물세트를 구성했다"고 말했다.

2017-09-07 18:00:5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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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스템바이오텍, 헤라우스메디컬과 골관절염 치료제 공동 개발 계약

강스템바이오텍이 독일 헤라우스 메디컬과 골관절염 줄기세포 치료제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헤라우스 메디컬은 독일 헤라우스 그룹의 글로벌 헬스케어 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인공관절에 사용하는 골시멘트 의료기기 및 바이오 소재를 제조 판매하는 회사다.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강스템바이오텍이 보유하고 있는 제대혈 줄기세포 기술을 활용한 골관절염 치료제 개발을 위해 비임상과 국내 임상 1/2a상을 진행하며 치료제 개발비용도 분담한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임상 1/2a상 결과에 따라 헤라우스 메디컬에 라이선스 아웃을 진행할 예정이다. 향후 한국시장을 필두로 하여 중국 등 아시아 시장으로의 공동 진출을 추진한다. 양사가 개발하는 골관절염 치료제는 줄기세포의 연골 분화 및 재생을 촉진하는 유도체 등을 첨가함으로써 기존 치료제보다 탁월한 효과를 낼 수 있을 거라고 강스템바이오텍 측은 설명했다. 강스템바이오텍 관계자는 "골관절염 시장은 인구 고령화, 생활습관의 서구화 등으로 환자가 늘어가고 있다"며 "근본적인 치료제가 없는 시장에서 연골 재생을 위한 획기적인 물질 적용으로 수술 등의 복잡한 치료 없이 사용이 용이한 치료제를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계약은 국내 줄기세포 치료제 업체로서 유럽의 대형사와 공동개발 계약을 맺은 첫 사례로 의미가 있다"며 "현재 주력 제품인 아토피 치료제 등 기존의 면역질환 치료제로도 글로벌 제약사들과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17-09-07 17:25:31 이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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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페리얼12, '4버디스 한정 패키지' 출시

임페리얼12, '4버디스 한정 패키지' 출시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임페리얼 4버디스 한정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4버디스'는 위스키 업계 최초의 브랜드 웹툰으로 독자뿐 아니라 위스키 소비자들에게 즐거움과 공감을 선사하며 소통을 강화한 신선한 시도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포털사이트 다음을 통해 연재된 4버디스 시즌 1과 2는 브랜드 웹툰으로는 이례적인 인기를 끌며 누적 조회수 1300만뷰 이상을 돌파했다. 또한 지난 7월 완결된 '4버디스 시즌 2'는 10화 연재만에 1만2000개 이상의 댓글과 4만회 이상의 추천수를 기록하며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를 기념하기 위한 '4버디스 한정 패키지'는 '임페리얼 12'와 함께 브랜드 웹툰 '4버디스' 작가의 싸인이 새겨진 전용 언더락 잔 2개로 구성됐다. 이번 한정판은 웹툰 4버디스로 디자인된 패키지로 한층 더 젊어진 임페리얼을 만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연재된 '4버디스 시즌 2'를 보기만 해도 35원, 댓글을 달면 350원의 사회공헌기금을 적립하는 방식의 소셜 펀딩을 진행해 8주만에 1억원의 사회공헌기금을 조성했다. 이는 한국해양대학교에 기부되어 바다정화활동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쓰이게 될 예정이다. 김경연 임페리얼 마케팅팀 이사는 "이번 한정판 패키지는 위스키업계 최초로 선보인 브랜드 웹툰 '4 버디스 시즌 2'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기념하기 위해 출시된 제품이라 기쁘다"며 "소비자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단순히 보는 재미가 있는 웹툰이 아닌 '참여형 웹툰'으로 거듭나며 한층 더 진화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어져 더욱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2017-09-07 17:22:1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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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면세점 '명품' 유치 활발…업계 최대 불황 극복할까

사드 여파로 최악의 사태를 맞이한 신규면세점들이 명품 브랜드를 유치하며 불황 타개에 나섰다. 하지만 국방부가 사드 잔여 발사대를 추가 배치하는 등 한중관계는 더욱 악화되고 있어 '명품 큰 손' 중국 관광객들의 활발한 유입도 늦춰질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면세업계는 객단가가 높은 명품을 입점시키며 전체 매출을 끌어올리는 동시에 장기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7일 면세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면세점은 오는 21일 명동점에 루이뷔통, 디올을 오픈한다. 신세계는 명동점 오픈 이전부터 고가의 명품 브랜드 유치를 꾸준히 준비해 왔다. 샤넬, 에르메스, 루이뷔통은 소위 '3대 명품'으로 면세점의 핵심 콘텐츠로 꼽힌다. 특히 명품의 경우 객단가가 높을 수록 면세점 총 매출에 영향을 줄 뿐 아니라 여행사와의 송객수수료 협상에도 유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신세계면세점의 경우 지난달 까르띠에, 펜디 매장을 오픈하며 면세점 총 매출이 이전 대비 약 10% 이상이 상승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이전만큼 중국 단체관광객이 몰려오지 않을 뿐 비자도 문제없이 나오고 개별관광객도 유입은 되고 있다"면서도 "불황을 극복하는 등 반전이 기대되는 것보다 장기적인 성장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루이뷔통이 신세계면세점에 입점하면 HDC신라면세점이 운영하는 신라아이파크면세점에도 루이비통 입점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HDC신라도 루이뷔통 입점을 확정, 입점 날짜는 조율 중이다. 지난해 HDC신라면세점은 루이뷔통, 디올, 펜디, 불가리 등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그룹의 20여개 브랜드 유치에 성공했다. 현재 셀린느, 펜디, 겐조, 지방시, 마크제이콥스 등 LVMH 계열 브랜드 매장이 영업 중이다. 올 상반기 HDC신라면세점은 총 11억8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사드 여파로 역대 최악의 사태를 맞이한 면세업계가 명품 브랜드로 인해 불황을 타파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명품 브랜드 유치는 장기적인 성장 동력일 뿐 사드 문제가 해결되야 곧 면세업계가 불황을 벗어난다고 입을 모은다. 한 면세업계 관계자는 "전반적으로 면세업계가 불황을 극복하고자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지만 결국 결정적인 한방은 사드문제 해결"이라며 "하루 빨리 사드 문제가 해결되야 면세업계도 최악의 사태를 벗어날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2017-09-07 16:45:25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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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장기·조직 기증자 유가족 초청 행사

질병관리본부, 장기·조직 기증자 유가족 초청 행사 질병관리본부는 장기, 인체조직 기증자와 유가족을 초청해 '차이콥스키 발레 스페셜 갈라' 공연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8일 저녁 서울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진행되는 공연은 약 600명을 초청하여 공연을 관람하게 되며, 공연에 앞서 장기기증 등 생명나눔 영상 상영 및 기증자에 대한 감사 인사 등 소중한 '생명나눔'의 가치를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난해 573명의 뇌사자가 장기기증을 해 2306건의 신장·간장 등 이식이 이루어졌으며, 285명의 뇌사자 또는 사망자가 뼈·피부 등 인체조직을 기증했다. 장기, 인체조직 기증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기증이 활성화된 스페인, 미국 등 해외 선진국과 비교했을 때 부족한 실정이며 약 3만명 이상의 환자들이 장기이식을 기다리고 있어 장기, 인체조직 기증 활성화가 절실하다. 질병관리본부는 생명나눔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줄여 나가고, 장기·인체조직 기증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인식을 제고하기 위하여 지난 5월부터 '발레STP협동조합'과 함께 생명나눔 교육 및 공연 연계 캠페인 등 아름다운 동행을 해 나가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기증자와 그 유가족 분들을 위한 다양한 예우 프로그램 중 하나로 준비한 것"이라며 "향후 생명나눔이라는 숭고한 실천을 해주신 기증자와 유가족 분들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예우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7-09-07 16:29:2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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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소맥협회, 국내 제분업계 대상 '2017 국제 밀 작황 설명회' 개최

美소맥협회, 국내 제분업계 대상 '2017 국제 밀 작황 설명회' 개최 미국소맥협회(USWA)가 국내 제분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2017년도 세계 밀 작황 및 가격전망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6일 진행된 설명회는 미국소맥협회가 최근의 국제 밀 가격 변동성, 특히 현물가격 추이를 분석해 국내 제분업계에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올해 하반기 국제 밀 가격의 변동성이 커지는 가운데, 현물 가격 상승이 업계에 미칠 영향을 전망하는 기회가 됐다는 평가다. 국제 밀 선물시세는 올해 상반기까지 급등한 이후 현재 조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정작 국내 제분업계가 실제로 거래하고 있는 고품질 밀의 현물 가격은 강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제분업계에서 수입하는 밀(원맥) 물량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미국산 강력밀(제빵용)과 호주산 밀(제면용)의 '현물 프리미엄'이 상승하고 있는 것이다. 업계에서 구매하는 원자재 현물 가격은 선물 가격에 현물 프리미엄이 붙게 된다. 현물 프리미엄이란 곡물의 기준가격을 제시하는 선물 가격 이외에 수출 현지 상황에 따라 원자재에 추가로 붙는 가격을 뜻한다. 때문에 업계에서는 해외 원자재를 살 때 현지의 수급상황과 구매자의 품질 요구 수준, 운송비용, 창고료, 이자료, 수수료 등을 현물 프리미엄으로 지불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미국산 강력밀과 호주산 밀의 올해 작황현황과 가격전망이 소개됐다. 단백질 함량이 높아 주로 제빵용 밀가루의 원료로 사용되는 미국산 밀은 주 재배지인 미 중북부 몬타나/다코다 주의 극심한 가뭄으로 생산량이 전년비 22% 감소(1050만t 수준)했으며 이는 지난 10년 내 최저 수준이다. 국내에서 주로 제면용으로 사용되는 호주산 밀 역시 올해 파종기의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전년비 67% 수준인 2300만t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다. 조셉 사워스 미국소맥협회 아시아 대표는 "최근 원맥 현물 프리미엄 상승으로, 미국산 강력밀의 현물 본선인도가격(FOB가격)은 올해 4월 t당 240불 수준에서 7월 최대 340불까지 급등 후 여전히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호주산 밀 가격도 같은 기간 t당 220불에서 t당 최대 280불(127%) 수준까지 상승한 후 현재 톤당 260불 수준으로 올라 있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세미나에 참가한 한국제분협회 관계자는 "세계 밀 재고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며 6월 이후 치솟던 국제 밀 선물 시세는 다소 안정세로 돌아 섰지만, 국내 제분업계가 주로 쓰는 고품질 밀의 현물 가격은 현지 수급상의 문제로 여전히 강세"라며 "현물 시세의 강세가 지속되면 업계 전반적으로 원가 부담이 커질 것으로 보여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7-09-07 16:29:10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