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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 남태평양 피지 진출…매장 4개 동시 오픈

미샤(MISSHA)가 남태평양의 섬 피지에 진출했다. 에이블씨엔씨는 피지공화국에 미샤 매장 4개를 동시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1호점과 2호점은 피지의 수도인 수바(SUBA)에, 3호점과 4호점은 난디(NADI)와 라우토카(LAUTOKA)에 각각 문을 열었다. 미샤 1호점은 영화관, 음식점 및 대형마트 등으로 구성된 복합 쇼핑몰인 다모달 시티(Damodar City)에 입점했다. 다모달 시티는 남태평양 지역 최고의 대학인 남태평양 대학(University of South Pacific)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젊은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지역이다. 2호점이 자리 잡은 미드 시티(Mid City)는 수바시의 최고급 쇼핑 중심지로 의사, 변호사 등 전문 인력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다. 3호점은 국제공항이 있고 한인촌이 발달한 난디의 번화가에 자리 잡았다. 또 4호점은 신흥 상업지구로 피지 정부에서 개발을 추진 중인 라우토카에 위치했다. 에이블씨엔씨는 비비크림, 아이섀도, 루즈와 같은 색조 제품을 전면에 내세워 피지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 피지에서의 성과에 따라 인근 파푸아뉴기니와 뉴칼레도니아, 바누아투 지역으로의 진출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광섭 에이블씨엔씨 해외추진팀장은 "미샤의 다양한 메이크업 제품에 대한 현지 반응이 무척 뜨겁다"며 "매장이 연일 손님들로 붐비고 있어 추가 출점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남태평양 멜라네시아 제도 남동부에 위치한 피지공화국은 324 개의 섬으로 이뤄진 도서 국가로 미대륙과 오세아니아를 잇는 남태평양 교통의 요충지다. 면적은 제주도의 약 10배, 1인당 GDP는 2017년 IMF 발표 기준 5411달러로 치안과 경제상황 등은 매우 안정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7-08-10 14:10:30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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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재단, '아시아의 미' 시리즈 제6권 출간

아모레퍼시픽재단(이사장 임희택)은 '아시아의 미' 시리즈 제6권 '풍경으로 본 동아시아 정원의 미' 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중부대학교 환경조경학교 박은영 교수가 집필한 '풍경으로 본 동아시아 정원의 미'는 대한민국 '담양 소쇄원'과 중국 '쑤저우 주오정위안', 일본 '교토 료안지'를 대표 사례로 동아시아 3국의 '정원'(庭園)의 풍경을 미학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있는 그대로의 은근한 멋이 있는 국내에 비해 괴기하고 환상적이며 몽환적인 풍경을 가진 중국의 정원과 한 폭의 그림 같은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일본 정원이 흥미롭게 비교하는 내용이 담겼다. 아시아의 미 총서는 아모레퍼시픽재단이 기획, 발간 중인 인문교양 시리즈다. 아모레퍼시픽재단은 '아시아의 미' 연구를 기반으로 를 역사적, 예술사적, 문화·인류학적으로 탐구해 책으로 엮어냈다. 아모레퍼시픽재단의 '아시아의 미' 탐색 프로젝트는 아시아인들의 미적 체험과 인식에 관한 연구를 장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2012년부터는 매년 '아시아 미의 개념', '아시아 미와 신체', '아시아 미와 예술', '아시아 미와 일상생활' 등에 대한 연구 공모를 진행했다. 선정된 연구자에게는 편당 3000만원의 연구비가 지원됐으며 결과물은 '아시아의 미' 총서 시리즈를 통해 대중에게 공개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재단은 '아시아의 미' 연구 및 총서 편찬 사업을 통해 서구 중심의 '미' 개념을 벗어난 '아시안 뷰티'의 독자적인 의미와 가치를 지속해서 알릴 계획이다. '아시아의 미' 총서 1권은 지난 2014년 발간됐다. 아모레퍼시픽재단은 향후 총 20여 권에 이르는 시리즈를 엮어낼 계획이다.

2017-08-10 10:57:52 김유진 기자
메이크샵, 쇼핑몰 창업 성공 돕는 원스톱 지원 플랫폼 오픈

전자상거래 통합솔루션 메이크샵은 쇼핑몰 창업부터 성공까지 원스톱(One-Stop)으로 지원하는 플랫폼을 본격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시간이 턱없이 부족한 예비창업자를 위해 도메인 및 쇼핑몰 기본 세팅은 물론 웹페이지 기획과 웹디자인 적용까지 구축대행을 진행한다. 또한 예비 창업자가 어려움을 느끼는 통합결제 시스템(PG)까지 지원한다. 특히 메이크샵은 그 동안 쌓아온 성공노하우와 메이크샵의 인적, 물적 자원을 총투입해 창업자들과 기존 운영자들을 위한 각종 전문 교육과 훈련 등의 인프라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서울 상수동에 위치한 메이크샵 창업교육센터 '메이크샵 플레이'와 연계해 평일 운영시간에는 메이크샵의 전문 컨설턴트들이 언제나 상주해 창업을 위한 1대1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고, 다양한 테마의 프로그램들을 제공한다. 쇼핑몰 창업 이후 실질적으로 쇼핑몰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품배송과 CS(고객상담), 홍보, 마케팅에 대한 교육과 운영 컨설팅을 지원해 메이크샵을 통해 구축된 쇼핑몰들이 창업부터 성공할 때까지 총력을 다해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메이크샵 관계자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기위해 이번에 원스톱 플랫폼을 출시하게 됐다"면서 "직접 찾아가서 노하우를 전해줄 수 있는 프로세스까지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7-08-10 09:43:2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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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유통업계 상생경영 현주소

[기자수첩]유통업계 상생경영 현주소 유통업계에 상생경영이 화두다. 문재인정부의 출범과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의 취임 이후 경쟁에서 상생으로 변화했다. 공정위 칼끝이 유통업계 전반으로 확산됐기 때문이다. 공정위는 최근 올리브영을 비롯한 헬스앤뷰티(H&B) 전문점에 대해 실태점검을 벌였고 롯데하이마트 등 가전양판점의 불공정거래 관행을 조사했다. 여기에 백화점·대형마트 등의 법 위반 행위에 대한 과징금을 2배로 높이는 내용의 대규모유통업법 과징금 고시 개정안을 행정 예고했다.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9일 진행된 제3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대규모유통업 규제대상 확대, 과징금 부과기준 강화 등을 중심으로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부총리는 대형유통업체와 중소 납품업체 간 거래관행 개선방안은 ▲대형유통업체 불공정행위 단속·제재 강화 ▲납품업체 권익보호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유통업계의 자율 상생협력 유도 등을 정책방향으로 세부과제를 발굴 등이다. 이에 유통업계는 문재인정부에 화답을 하고 있다. 이마트는 3개 노조와 함께 '노사 상생 선포식'을 열었다. 노사가 회사의 동반 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한 것이다. 회사와 3개 노조는 상호 신뢰 바탕으로 갈등요인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 반성장을 위한 생산성 향상에 적극 협력 및 근로조건 개선 위한 노력, 정거래 및 노동관련 법 준수 등 3개 항목에 합의했다. 이마트 관계자는 "노사간 협력적 기업문화,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추구로 일자리도 늘리고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것이 국민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리란 판단 때문"이라고 말했다. 신세계그룹과 부천시는 상동 영상문화단지에 백화점과 대형할인매장을 포함한 신세계복합쇼핑몰을 짓는 내용의 협약을 맺었다. 그러나 인근 상인들의 반발로 단지 규모는 전반 가량 줄였지만 상인들의 반발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지역 상인회 등과 함께 상생발전 태스크포스(TF)를 구성, 상생 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가든파이브를 상생형 쇼핑몰로 만들었다. 중소상인 250여명과 SH공사로부터 매장을 임차해 운영하는 데 매출액의 일부를 임차료 명목으로 지급하고 있다. 매출액이 증가하면 수수료율이 상승해 상인들의 임대료 수입이 더 커지는 구조로 가든파이브점 영업이 잘될수록 중소상인들에게 더 큰 이익이 주어지는 것이다. 그러나 유통업체의 상생경영 노력에도 시선은 곱지 않다. 매번 반복되는 정부 코드맞추기성 정책이라는 것이다. 앞으로 유통업계는 일회적인 정책이 아닌 지속 가능한 정책을 펼쳐야 할 것이다.

2017-08-10 00:00:0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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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홀딩스, 임직원 자녀 위한 '2017 피닉스 캠프' 진행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임직원 자녀들의 인성 교육과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한 '2017 피닉스 캠프'를 실시한다. 2017 피닉스 캠프는 9일부터 12일까지 3박 4일간 경상북도 상주시에 위치한 동아쏘시오그룹 상주 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된다. 피닉스 캠프는 '삶의 영역을 넓히는 성공의 습관'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동아쏘시오홀딩스·동아에스티·동아제약 등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의 자녀 72명(초등학교 4~6학년 대상)이 참가한다. 이번 캠프는 여름 방학 기간을 이용해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 자녀들에게 유익하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임직원들에게 회사에 대한 애사심을 고취하고, 임직원과 자녀들의 높은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에 참가한 임직원의 자녀들은 ▲동아쏘시오그룹 연구소 및 천안공장 방문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견학 ▲성공한 사람들의 습관 ▲뉴스 연극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 등을 실시한다. 특히 캠프 마지막 날에는 자녀들을 캠프에 보낸 임직원을 초대해 자기 선언 및 다짐, 학부모 포럼 등의 활동을 통해 자녀들과 함께 하는 시간도 갖는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피닉스 캠프를 통해 임직원 자녀들이 부모의 회사와 직업을 더 깊이 이해하고 임직원들과 자녀들이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회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임직원들과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실천해 가족적 기업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7-08-09 17:12:15 이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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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바이오, 흡수성 체내용 지혈용품 '이지스탑' 출시

시지바이오가 흡수성 체내용 지혈용품 '이지스탑(Easy Stop)'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지스탑은 '피를 쉽게 멈추게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외과적 수술 시 혈액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용되는 의료기기다. 100% 키토산 성분으로 생체적합성이 뛰어나다. 시지바이오가 새롭게 선보인 이지스탑은 미세 다공형 스펀지형 지혈용품으로 혈액 및 분비물을 빠른 속도로 흡수한다. 수분과 닿는 즉시 5초 이내 겔(Gel)화되는 게 특징이다. 양전하인 키토산이 음전하인 적혈구를 끌어당기면서 동시에 얇은 피막을 형성하는 이중 원리로 지혈한다. 특히 이지스탑은 기존 피브리노겐, 트롬빈처럼 혈액 응고기전을 활성화하는 것이 아니므로 출혈에 취약한 항응고제, 아스피린 복용자의 응급 수술 시 지혈에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수용 생체적합성·생분해성·무독성 천연고분자인 키토산을 주원료로 하고 있어 지혈 이후 체내 효소인 리소짐(Lysozyme)에 의해 분해돼 체외로 배출된다. 실온보관하므로 다른 제품과 달리 사전준비 과정 없이 개봉 후 바로 사용할 수 있어 수술 준비시간이 단축되고 편의성도 높다. 유현승 시지바이오 대표는 "제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 전략의 일환으로 기술력 있는 국내 중소기업과 손잡고 이지스탑을 출시하게 됐다"며 "적극적인 오픈 콜라보레이션(open collaboration)을 통해 이지스탑을 의료기기 지혈용품 시장의 리딩 제품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7-08-09 17:12:01 이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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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2분기 영업익 140억…전년比 54%↑

CJ프레시웨이, 2분기 영업익 140억…전년比 54%↑ CJ프레시웨이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4% 상승한 14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3% 증가한 6346억원을, 당기순이익은 144% 늘어난 70억원을 기록했다. CJ프레시웨이의 매출성장은 전 사업 부문에 걸쳐 고르게 이뤄졌다. 먼저 주력 사업인 식자재 유통부문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150억원 증가한 5087억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외식 및 단체급식 경로에 공급하는 식자재 매출액이 전년 동기보다 5.4% 증가했다. 자회사인 프레시원의 실적이 전년대비 약 9% 신장해 2분기 매출 호실적을 뒷받침했다. 또한 단체급식 부문은 연초 국립중앙의료원을 시작으로 인천국제공항공사, S오일, 강남세브란스병원 등 굵직한 거래처를 수주하며 두 자리 수 성장세를 이어갔다. 여기에 글로벌 사업도 순항을 이어갔다. 베트남 내수 유통이 본격화된 것을 비롯해 미국 수산물 유통 확대 등의 영향으로 해외 법인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한 297억원을 기록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연초 조직개편의 효과가 전사에 걸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결과적으로 본사와 지방 조직의 시너지 효과 등에 힘입어 '수익'과 '매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었다"며 "하반기에는 사업부문별 조직간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수익성 개선활동을 지속해 두 자릿수 성장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8-09 17:11:12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