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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BYD 씨라이언7 세련된 디자인과 여유로운 공간, 패밀리 SUV 도전

BYD코리아가 중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씨라이언7(Sea Lion 7)을 출시하면서 국내 전기차 SUV 시장에 본격적으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세련된 디자인과 넉넉한 실내 공간으로 패밀리 SUV 경쟁에도 뛰어들 것으로 보인다. 이번 씨라이언7 시승은 국도와 고속도로, 도심 등 총 400km를 주행했다. 씨라이언7 첫 인상은 '바다의 미학'을 모티브로 한 부드러움과 쿠페형 SUV의 날렵함을 앞세워 강한 인상을 심어줬다. 전면부는 날카로운 헤드라이트와 선명한 라인이 눈에 띄며 후면부는 쿠페형 스타일의 루프라인으로 스포티함을 더했다. 차체 크기는 전장 4830mm, 전폭 1925mm, 휠베이스 2930mm로, 중형 SUV로서 넉넉한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실내 공간은 동급 최대 수준인 휠베이스 덕분에 1·2열 모두 여유롭고, 평평한 바닥 설계와 낮은 무게 중심 덕분에 장거리 여행 시에도 편안한 승차감을 유지시켰다. 15.6인치 대형 디스플레이와 디지털키, 티맵 내비게이션 등 다양한 편의 기능도 기본 탑재됐다. 터치 반응 속도도 빠르고, 스마트폰과 유사한 UI를 적용해 직관적으로 조작할 수 있다. 씨라이언7은 전기차답게 시동을 걸었을 때 실내는 조용하고, 주행 중에도 소음이 거의 느껴지지 않았다. 가속 페달을 살짝 밟는 순간, 즉각적인 반응이 돌아와 탄력적인 주행 성능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시속 60~100km 구간에서의 승차감은 매우 부드러웠고, 풍절음과 진동소음도 적절히 차단돼 승차감이 한층 더 향상됐다. 다만 장거리 운전에서는 다소 아쉬운 부분도 있었다. 운전석 시트는 처음 앉았을 때는 푹신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었지만 몇 시간 후에는 푹신함 때문에 허리가 아파오는 느낌이 들었다. 또한 고속 주행 시 안정적인 성능을 기대했으나 140km 구간에서는 차체의 흔들림 느낌을 받아 다소 불안감을 주었다. 주차나 좁은 공간에서의 주행은 동급 차량 대비 뛰어났다. 360도 서라운드 뷰 모니터와 다양한 운전 보조 시스템 덕분에 좁은 공간에서도 긴장감 없이 운전할 수 있었다. 전방충돌경고, 전방교차충돌경고, 긴급차선유지보조 등 다양한 능동형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어 운전자가 쉽게 도로 위에서의 위험 요소를 파악하고, 미리 대응할 수 있게 도왔다. 씨라이언7은 후륜 구동 방식과 영구자석동기(PMSM) 모터를 장착해 최고출력 230kW(313마력), 최대토크 380Nm를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6.7초 만에 도달한다. 또한 82kWh 리튬인산철(LFP) 블레이드 배터리를 장착해 복합 기준 398km의 주행거리를 자랑한다. 씨라이언7 가격은 4490만원으로 책정됐으며 국고 보조금 및 BYD코리아의 추가 지원을 고려하면 4000만원 초반대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가성비 높은 전기 SUV로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BYD 씨라이언7은 디자인, 성능, 공간성, 가격 경쟁력까지 모든 요소를 잘 갖춘 완성도 있는 전기 SUV다. 중형 SUV로서의 뛰어난 퍼포먼스와 합리적인 가격대는 많은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옵션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10-01 14:57:22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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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자원 화재 현장 찾은 장동혁 "부주의와 준비 부족이 화재의 원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화재로 인해 정부 서비스 이용 불편을 초래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자원)을 방문해 기관의 부주의와 준비 부족을 화재의 원인으로 꼽았다. 장동혁 대표는 1일 대전 유성구 소재 국자원을 찾은 후 기자들과 만나 "지난주 행안위원들이 화재현장을 다녀갔지만, 오늘은 직접 왔다"며 "일어나지 말아야 할 사고가 있어났다"며 이같이 말했다. 국자원은 지난 9월26일 저녁에 본원 전산실에서 리튬이온배터리와 서버를 분리하는 작업 중 배터리에서 화재가 발생해 우체국 우편, 정부24 등 행정·민원 서비스의 중단 및 불편이 초래된 바 있다. 장 대표는 "가만히 있다 일어난 사고가 아니라 배터리를 옮기는 과정에서 작업 중에 일어난 사고"라며 "따라서 작업이 어떻게 이뤄졌는지, 매뉴얼은 제대로 지켰는지, 자격 있는 사람들이 작업한 것인지 많은 국민이 궁금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것이 우선 밝혀져야 해서 오늘 와봤는데, 이에 대해 전혀 제대로 된 답변이 안 되고 있다"며 "작업 중에 어떤 부주의가 있었는지 어떤 잘못이 있었는지 밝혀지지 않는데, 배터리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몇 천개를 가지고 간다 한들 그 원인이 밝혀지겠나"라고 반문했다. 이어 "여기 와서 보니 더 답답하고 이렇게 기본적인 조사조차도 이뤄지지 않고, 기본적 매뉴얼이 있는지, 매뉴얼을 지켰는지조차 전혀 밝혀지지 않아서 결국 부주의하고 이렇게 준비가 안 된 것이 결국 화재의 원인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전날(9월30일)에도 국회에서 정부·여당을 향해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사태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의 피해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한 바 있다. 장 대표는 "추석 대목을 앞두고 우체국 쇼핑몰이 먹통이 돼서 소상공인들의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면서 "아직도 우체국 쇼핑몰은 접속이 안 된다. 명절만 바라보고 한과, 곶감과 같은 식품을 판매하는 분들은, 놓치는 주문 때문에 쌓이는 재고에 정말 피눈물이 날 지경"이라고 덧붙였다. 국민의힘은 '국가 전산망 마비 사태 관련 긴급 대응 TF(태스크포스)'를 꾸리고 이번 화재 사태의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국회 차원의 재발 방지책 마련에 힘을 모으겠다는 입장이다. TF 소속 박덕흠, 최형두, 이성권, 이달희, 서범수, 고동진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여전히 사고 당시 현장 인력 파악조차 혼선을 빚으며 오락가락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TF팀이 입수한 자료에 의하면, 국자원은 화재의 원인을 제공한 전기공사업체 외에 별도로 공사 안정성 확보를 위해 감리업체와 계약을 체결했다"며 "감리업체는 모든 시공 과정을 점검하는 핵심 감시자로, 단계별 감리 결과만 확인해도 사고 원인은 쉽게 규명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문제는 사고 직후부터 어제까지 정부가 현장 인력 규모를 계속 바꾸면서 혼란을 자초하고 기본적인 감리업체의 현장 상주 여부조차 정확하게 확인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2025-10-01 14:55:49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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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N2, 퇴직연금백서’ 발간

NH투자증권 퇴직연금컨설팅본부 100세시대연구소가 'N2, 퇴직연금백서'를 발간했다. 1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번 단행본은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근로자에게 필요한 퇴직연금 관리 및 운용 정보를 전달하는 지침서다. 안정된 노후생활을 위해 필요한 퇴직연금 제도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 퇴직연금 상품과 자산관리와 인출전략 등 퇴직연금의 모든 분야에서 가이드가 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국민연금, 개인연금과 함께 3층 노후보장구조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퇴직연금은 근로자에게 노후준비의 필수 연금이 되었다. 'N2, 퇴직연금백서'는 꼭 알아야 할 핵심사항을 알기 쉽게 정리하고, 사회초년생부터 은퇴를 앞둔 근로자까지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원칙과 전략을 제안했다. 김동익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장은 "100세시대를 맞아 퇴직연금의 중요성은 많이 커지고 있는데, 300조원에 육박하는 퇴직연금 시장은 그동안 저조한 수익률에 방치되어 왔다"며 "퇴직연금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N2, 퇴직연금백서'가 퇴직연금으로 투자하는 시대를 더 강화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2, 퇴직연금백서'는 NH투자증권 전국 영업점 및 NH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10-01 14:52:4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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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1초면 종자 특징 11가지 파악...'농진청 영상분석기술' 농업현장 확산

농촌진흥청은 '표현체 영상분석' 기술을 고도화해 농업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종자·작물의 형태·색상·생육을 영상으로 수치화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을 적용하면 사람이 종자 한 개의 11개 특성을 분석하는 데 5분씩 걸리던 것이 단 1초로 단축된다. 4만 개 분석 기준으로 인력은 4명에서 1명, 기간은 40일에서 1일로 줄어든다. 특히 정확도가 크게 높아져 선별된 종자의 품질도 향상되는 효과를 낸다. 농진청은 밀, 콩, 옥수수, 고추, 수박 등 상업용 종자 62종에 기술을 적용해 분석 정확도를 97%로 높였는데 이는 미국, 유럽에 뒤처지지 않는 세계 최고 수준이다. 이번 기술은 종자분석에 더해 활용 범위가 넓다. 딸기 당도 선발, 사과 흠집 자동 선별, 팽이버섯 갓 수량 계산, 옥수수 낟알 수 확인, 수확 시기 예측 등 농장·가공 현장에 쓰인다. 또 제빵 공정 과정에서 불량 선별과 고사리 포자 발아 분석 등 식품·산림 분야로 확산 중이다. 농진청의 김남정 농업생명자원부장은 "새 정부 국정과제인 스마트 농업 고도화에 부응해, 표현체 영상분석이 농업의 디지털 혁신을 이끌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다양한 분야로 확산해 미래 먹거리를 개척하는 원동력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기술 이전은 기관·대학·산업체 등에 36건 이뤄졌다. 국립종자원 품종 등록, 한국원자력연 종자 구분, 민간 형질 자동분석 서비스, 영상촬영 장치 개발 등에 적용됐다. 아프리카 15개국에는 벼 품종 개발을 위한 종자 형질 분석을 지원했다. 농진청은 관련해 2017년 국내 최대 규모 연구시설인 '작물표현체연구동'을 준공했고, 2022년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국내 최초 '작물표현체 참조표준데이터센터'로 지정돼 벼 9품종 표준데이터를 마련했다. 농진청은 민간에서 요구가 높은 밀, 콩, 옥수수, 고추 등 주요 작물 65종을 대상으로 디지털 육종을 위한 플랫폼을 개발 중이다.

2025-10-01 14:47:42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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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수입차 News] 벤츠코리아·마세라티코리아·스텔란티스코리아

[M 수입차 News] 벤츠코리아·마세라티코리아·스텔란티스코리아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경찰청과 손잡고 '어린이 안전벨트 착용'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경찰청과 함께 어린이 안전벨트 착용 생활화를 위해 학교 앞 교통지도, 안전벨트 가드 배포 등의 교통안전 캠페인을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 '모바일키즈(MobileKids)'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교 앞 교통안전 지도 ▲안전벨트 가드 제작 및 배포 ▲라디오 광고 ▲SNS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어린이 안전벨트 착용의 필요성을 온라인 및 오프라인으로 전파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 맞춤형 안전벨트 가드 2천 개를 제작해 배포한다. 해당 안전벨트 가드는 체구가 작은 어린이도 올바르게 안전벨트를 착용할 수 있도록 돕는 보조 용품으로 교통안전 지도 활동이 진행된 인왕초등학교를 비롯해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기증받은 전국 복지센터 등에 배포되고 전국 11개 공식 딜러사를 통해서도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마티아스 바이틀 의장은 "이번 교통안전 캠페인은 단순한 메시지 전달을 넘어 안전벨트 가드 배포와 같은 실질적인 활동으로 어린이 교통안전을 강화하는 데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모바일키즈 활동을 지속해 보다 안전한 교통 문화가 사회 전반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마세라티 코리아, VIP 고객 대상 '마세라티 익스클루시브 나잇' 성료 이탈리아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Maserati)가 지난달 30일 마세라티 강남 전시장에서 VIP 고객을 대상으로 '마세라티 익스클루시브 나잇(Maserati Exclusive Night)'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마세라티 익스클루시브 나잇은 '레거시 앤드 비욘드(Legacy & Beyond)'를 콘셉트로 국내 고객에게 브랜드의 전설적인 헤리티지와 앞으로의 비전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서는 마세라티의 오랜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스페셜 에디션 모델 4종을 전시했고, 브랜드가 지향하는 철학 및 가치와 스페셜 에디션 모델에 담긴 모델을 보다 깊이 전하는 '브랜드 토크(Brand Talk)'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마세라티의 오랜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스페셜 에디션 모델 4종을 전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004년 37년 만에 트랙에 복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MC12와 마세라티의 레이싱 대회 복귀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MC20 이코나(Icona)'와 'MC20 레젠다(Leggenda)' ▲브랜드의 상징이자 아이콘인 '그란투리스모(GranTurismo)' 탄생 75주년을 기념하는 '그란투리스모 프리마세리에 75주년 론치 에디션(GranTurismo PrimaSerie 75th Anniversary Launch Edition)'이 전시됐다. 또한 MC20 첼로(Cielo) 스페셜 에디션 '푸오리세리에 바이 후지와라 히로시(Fuoriserie By Fujiwara Hiroshi)'가 함께 최초 공개됐다. 다카유키 기무라 총괄은 "마세라티는 단순한 고가의 자동차 브랜드가 아니라 독창성과 장인정신, 혁신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진정한 럭셔리 브랜드"라며 "이번 행사에 전시된 스페셜 에디션들은 마세라티가 모데나 모터 밸리(Motor Valley)에서 쌓아온 레이싱 헤리티지와 브랜드의 독창적인 여정을 상징한 만큼 앞으로도 마세라티 정체성을 다양한 방법으로 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프, 국군의 날 기념 특별 구매 혜택 지원 모험과 자유의 아이콘 지프가 건군 77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부사관 및 장교 등 직업군인과 국가유공자를 위한 특별 구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사륜구동 군용차 '윌리스 MB'에서 시작된 지프는 전장에서 정찰·수송·후송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며 군인들의 생존을 지키는 데 공헌했다. 지난해 선보인 '글래디에이터 아미 스타(Army Star) 패키지'를 시작으로 육군, 해군, 공군에 헌정하는 '글래디에이터 헤리티지 에디션'까지 모두 완판을 기록하는 등 지프의 밀리터리 헤리티지에 대한 고객들의 깊은 신뢰와 높은 관심을 입증한 바 있다. 지프는 이번 국군의 날을 맞아 지프의 전 차종에 3%의 특별 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대상은 현역 군 간부, 군무원, 국방부 산하기관 공무원, 사관 생도 및 간부 후보생, 공무직원, 10년 이상 복무한 예비역, 국가유공자 및 직계 가족 등으로 폭넓게 마련되었다. 할인은 본인 및 직계 가족당 1대에 한정되며, 10월 내 등록된 차량에 한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방실 스텔란티스코리아 대표는 "지프는 태생부터 군과 함께한 브랜드로서 대한민국 국군과 국가유공자들의 숭고한 헌신에 작은 보답을 드릴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지프 브랜드가 지닌 본연의 가치와 정신을 함께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10-01 14:28:03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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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M News] 롯데렌터카·타이어뱅크·투루카

◆롯데렌터카, KCSI 렌터카 부문 10년 연속 1위 롯데렌탈은 2025년 한국산업의고객만족도(KCSI) 조사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KCSI는 산업별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 정도를 나타낸 지수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소비자의 실제 구매·이용 경험을 기반으로 ▲전반적 만족도 ▲평가 요소별 만족도 ▲재구입(이용) 의향 등을 종합해 지수를 산출한다. 올해 롯데렌터카는 종합 점수 87.8점을 기록하며 10년 연속 1위를 지켰다. 3가지 평가 항목 모두 산업 전체 평균 및 경쟁사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 고객 관점에서 혜택을 제공해 온 점이 수상에 주효했다는 게 롯데렌탈의 설명이다. ◆타이어뱅크, 추석 맞아 세종시에 온정 나눔 타이어뱅크가 추석 명절을 맞아 세종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물품 기부 활동을 전개했다. 타이어뱅크는 지난달 30일 세종시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전달식에 참여, 조손가정 및 홀몸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명절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종배 타이어뱅크 대표이사를 비롯해 최민호 세종시장, 임채성 시의회 의장 등 주요 내빈 150여 명이 참석했다. 타이어뱅크는 사과, 배 등 과일과 제수용품, 직접 빚은 송편으로 구성된 추석나기 물품 박스를 세종시 내 어려운 이웃 400여 가구에, 사전에 전달을 완료했다. ◆투루카, 인천공항 인근 20대 이용 57% 최다 휴맥스모빌리티의 카셰어링 브랜드 투루카는 편도형 카셰어링 서비스 리턴프리의 올해 1~8월 이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인천국제공항과 인접한 거점이 인기 출발지와 도착지로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 공항 인근 거점을 이용한 고객 중 20대가 57%로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했고 이어 40대(17%)와 30대(15%)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존 공항 리무진이나 공항 철도 대신 편도 카셰어링을 선택하는 젊은 층의 새로운 이동 패턴을 보여준다. 리턴프리는 차량을 빌린 후 목적지 근처 어느 거점이든 반납할 수 있는 편도형 카셰어링 서비스다. 특히 공항 이용 시 짐이 많거나 새벽·심야 이동이 필요한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전체 이용의 54%가 심야 시간대(00~04시)에 집중되어 대중교통 공백 시간의 핵심 대안으로 자리 잡았다. 안종형 투루카 공동대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공항 접근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리턴프리가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특히 새벽 출국이나 심야 입국 시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상황에서 편리한 해결책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한편 투루카 편도 카셰어링 서비스는 수도권에서 이용 가능하며, 카카오T 앱을 통해서도 만나 볼 수 있다.

2025-10-01 14:28:0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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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AI협회 1일 국회에서 발대식 "대한민국을 피지컬AI 강국으로"

대한민국이 온디바이스 AI(On-Device AI) 기술을 바탕으로 피지컬AI 강국으로 거듭나게끔 지원하고 다양한 정책을 제안할 피지컬AI협회가 1일 국회에서 발대식을 열었다. 피지컬AI협회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코스피5000 시대를 선도하는 피지컬AI'를 주제로 열린 간담회에서 '피지컬AI 국가 대전환 전략'을 설명하고 발대식을 열었다. 피지컬AI는 인공지능(AI) 기술이 로봇, 사물인터넷(IoT) 기기, 차량 등 물리적 실체에 탑재돼 실제 환경과 상호작용하며 인간의 육체 노동을 대체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각광받고 있다. 피지컬AI는 기기자체에서 AI 연산을 직접 수행하는 온디바이스 기술을 바탕으로 시각·언어·행동을 통합한 VLA(Vison·Language·Action) 모델에 기반한다. 유태준 초대 피지컬AI협회장 겸 마음AI 대표는 인삿말에서 "언어를 넘어서 시각으로 세상을 인식하는 비전·랭귀지·액션 기술이 산업 전반에 확산되면 인류의 노동 형태가 바뀌는 구조적 혁신이 일어날 것"이라며 "챗GPT의 LLM(거대언어모델)은 지식과 언어 영역에 한정되나, 피지컬AI는 보고 이해하고 행동하는 걸 중심으로 한다. 미국과 중국도 피지컬AI에 대한 연구를 막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이 피지컬AI를 선도하기 위해서 산업계와 학계, 그리고 정부가 힘을 모아야 한다. 피지컬AI협회는 그런 역할을 담당하고자 설립됐다"며 "한국의 목표는 궁극적으로 월드 모델, 범용 피지컬AI 모델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다양한 환경을 이해해서 인지하고 스스로 판단하는 모델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피지컬AI협회는 ▲산업 도메인별로 환경 구축 및 데이터 축적 전략 수립 ▲가상공간과 실제공간을 아우르는 통합피지컬AI센터 구축 전략 제시 ▲피지컬AI 표준 제정 및 시험 인증 기준 작업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발대식에 참석한 허영 더불어민주당 원내정책수석은 "이재명 정부에서 AI 대전환 분야 15개, 초혁신경제 15개 분야 등 총 30개 분야에서 새 성장전략을 갖고 있다"며 "모든 30대 분야가 AI 대전환을 기본으로 하고 있고 이 부분들이 풍부한 자금 아래 성장전략이 실현될 수 있도록 국민성장펀드를 150조원 조성해서 투자하게 될 텐데 AI·반도체 분야에 60조원이 조성된다"고 설명했다. 피지컬AI 가치사슬과 국내기업의 위상, 그리고 공공부문의 역할에 대한 전략을 발표한 이태희 국민대 경영대학 교수는 "네이버에서 분류하는 로봇 테마주가 50개 정도다. 해당 기업들은 부채비율을 괜찮은데, 영업이익이 문제다"며 "돈을 못 벌고 있다. 대부분 적자"라고 우려했다. 이 교수는 "PER(주가수익비율)는 괜찮다. 최근 시장에서 미래 수요 반영해서 투자자들이 이들 기업에 투자를 했다는 것"이라며 "시장은 기대하고 있는데, 실제로 이들 기업의 재무제표상 수요는 없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교수는 "정부는 모태 펀드 등을 만들어서 이들 사업자들이 수요를 일으켜서 시장 수요에 의해 RFM(로봇 파운데이션 모델) 가치사슬에 있는 주요 플레이어가 되도록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AI반도체 팹리스(설계 전문기업) 퓨리오사AI의 김한준 공동창업자 겸 최고기술책임자(CTO)는 "퓨리오사AI의 목표는 어떻게 하면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주어진 소스를 적게 사용하면서도 전지구에 있는 모든 이들에게 더 많은 AI 혜택이 돌아갈 수 있게 하냐에 있다"며 "컴퓨팅 비용을 줄이고 더 쉽게 제품을 돌릴 수 있고 강력한 AI 모델을 사용할 수 있어야 해서 이런 미션을 갖고 전력을 다해서 일하고 있다. 데이터센터와 피지컬AI 산업 등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2025-10-01 14:27:29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