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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저혈압에 대한 오해와 진실 발표

이대목동병원, 저혈압에 대한 오해와 진실 발표 여름철이 되면 기온, 습도, 불쾌지수까지 모든 것이 높아지지만, 한 가지는 떨어질 수 있다. 바로 혈압이다. 높은 기온은 혈관을 확장시키고 더운 날씨로 쉴 새 없이 흐르는 땀은 혈액량을 감소시켜 혈압을 떨어뜨린다. 그래서 여름철의 고온다습한 날씨는 저혈압이 초래되기 쉬운 환경이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저혈압 환자는 여름(6월~8월) 사이에 가장 많이 병원에 방문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저혈압으로 인해 우리 몸의 주요 장기가 적정량의 피를 공급받지 못하게 되면 각 신체 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산소가 충분히 공급되지 않아 제대로 대처하지 못할 경우 실신이 나타나고 심하면 사망이라는 심각한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저혈압에 대해 바로 알고 경계해야 하는 이유다. 이에 이대목동병원은 저혈압에 대한 오해를 해소하고 혈압 관리에 도움이 되는 수칙을 발표했다. 일반적으로 수축기 혈압 90mmHg 미만을 저혈압으로 정의한다. 흔히 혈압이 낮으면 모두 저혈압이고 치료가 무조건 필요하다 생각하기 쉬운데, 출혈이나 염증, 지나친 약제 투여에 의한 혈압 강하가 아닌 체질적으로 혈압이 낮은 본태성 저혈압이거나 저혈압이 있어도 어지럼증, 이명 등의 증상이 일시적으로만 나타난다면 굳이 치료하지 않아도 된다. 편욱범 이대목동병원 순환기내과 교수는 "최근 갑자기 어지럼증을 느끼며 쓰러진 적이 있거나 호흡곤란, 가슴의 통증, 가슴 두근거림이 있어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겼다면 정확한 진단을 위해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며 "과다 출혈, 세균 감염, 심근경색증, 심부전증 등으로 인해 쇼크를 동반한 저혈압은 방치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으므로 응급실에 방문하는 등 최대한 빠른 대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우리 몸에서 다리 근육은 일어설 때 다리에 몰려있던 혈액을 위로 올려주는 역할을 하는데, 이 근육이 부족하면 일어서거나 자세를 바꿀 때 머리가 핑 돌고 눈앞이 캄캄해지는 기립성 저혈압을 겪을 수 있다. 심하면 실신하며 신체 손상을 경험할 수 있는 기립성 저혈압은 근육량이 상대적으로 남성보다 적은 여성에게 저혈압이 더 많이 발견된다. 심평원에 따르면 2016년 저혈압 환자(2만9000여명) 중 약 55%(1만6000여명)가 여성 환자인 것으로 조사됐다. 편 교수는 "기립성 저혈압을 자주 경험한다면 자리에서 일어날 때 천천히 일어나고 일어났을 때 어지럼증을 느끼면 대개 5분 내외로 증상이 사라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움직이는 게 좋다. 그리고 평소 까치발을 들거나 계단을 오르내리는 습관으로 하체 근육을 강화하는 것이 예방에 도움이 된다"며 "또한 무더운 여름철 근육과 체내 수분을 빼앗을 수 있는 과도한 다이어트는 기립성 저혈압의 또 다른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무리한 운동은 되도록 삼가고 평소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라"고 말했다. 노인들은 특히 여름철 저혈압에 주의해야 한다. 나이가 들수록 체내 수분량이 적어지기 때문에 땀을 많이 흘려 나타날 수 있는 탈수 증상과 혈류량 감소가 동시에 일어나 저혈압이 발생하기 쉽다. 그리고 자세변화에 따른 혈압의 감소에 보상 기전인 자율신경계의 기능이 저하되어 있어 노인에서 저혈압이 흔히 발생하고 증상이 보다 잦으며, 심하게 나타난다. 노인에서는 저혈압 증상으로 인해 낙상이나 골절, 뇌출혈 등 심각한 2차 상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심평원에 따르면 지난해 여름철 저혈압 환자 1만2000여명 중 약 절반인 6200여명이 60대 이상 노인층으로 집계됐다. 저혈압 환자에게 지나친 카페인은 일시적으로 혈압을 높이기 때문에 마시는 양을 조절해야 한다. 또한 카페인은 이뇨작용으로 인해 저혈압의 주요 원인이 되므로 수분 부족이 나타나기 쉬운 여름철엔 이뇨작용을 촉진하는 커피가 노인이나 심부전증 환자에게는 좋지 않다. 하지만 하루 1-2잔 정도의 커피는 혈압을 순간적으로만 상승시키고 이뇨작용에 의한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으므로 대부분 허용되지만 이 양으로도 증상이 유발된다면 줄이거나 아예 끊어야 한다.

2017-08-15 16:56:34 박인웅 기자
살충제 계란로 수급 비상 걸린 '금란'

살충제 계란로 수급 비상 걸린 '금란' 국내산 계란에서 살충제 '피프로닐' 성분이 검출되면서 계란 수급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추석 성수기를 한 달여 앞둔 상황이라 더욱 심각한 상황이다. 현재 국내 계란 시장은 지난해 말 전국을 휩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의 여파로 생산 기반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아 공급이 부족하다. 이번 살충제 계란 사태로 이미 평년보다 40% 이상 뛴 계란값이 얼마나 더 오를지 우려된다. 15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계란 평균 소매가(30개들이 특란 기준)는 7595원으로, 1년 전(5350원)보다 2245원 비싸다. 1년 사이 가격이 42%나 오른 것이다. 지난 1월 계란값이 9000원대까지 올랐던 것에 비교하면 가격이 많이 내린 상황이지만 여전히 평년에 비해 비싸다. AI 피해가 특히 심했던 서울·수도권 지역 소규모 슈퍼마켓과 마트 등 일선 소매점에서는 30개들이 계란 한 판 가격이 1만원대에 육박하는 곳도 많았다. AI 발생 전 하루 평균 계란 공급량은 약 4300만 개였지만 현재는 3000만개 정도로 1300만개가 줄었다. 그동안 계란 생산기반이 많이 회복됐지만 여전히 계란 공급량이 부족한 상황이다. 계란 생산기반의 정상화 여부를 가늠할 수 있는 산란계 수는 6900만마리였는데, 지금은 약 6600만∼6700만마리 수준까지 회복된 것으로 보인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AI 이전에는 일반 성계와 노계의 비율이 9대 1 정도였으나 지금은 7대 3 정도이고, 입식한 지 얼마 안 된 병아리도 많아 계란 공급량이 부족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산란용 병아리는 입식한 뒤 6개월 정도가 지나야 계란을 생산할 수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는 "AI 여파로 계란 공급량이 부족한 상황이었는 데 이번 사태로 당분간 계란 수급이나 가격이 더욱 불안해질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정부는 계란 수급 불안 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태국산 등 외국 계란을 수입했거나 추가 수입을 추진한다는 입장이지만 물량이 제한돼 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지금까지 국내에 들어온 태국산 계란은 약 1434만개에 달한다. 그러나 AI 발생 전 하루 평균 계란 공급량이 4300만개에 달했던 점을 고려하면 미미한 수준이다. 이마저도 대부분 가공용으로 유통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3사가 15일부터 전국 모든 매장에서 계란 판매를 중단하기로 한 것도 수급 불안이나 가격 상승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17-08-15 16:56:1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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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상반기 영업익 204억…전년比 148%↑↑

삼양식품, 상반기 영업익 204억…전년比 148%↑↑ 삼양식품이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8% 늘어난 204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2183억원, 순이익은 167억원으로 각각 37.8%, 173% 증가했다. 특히 해외시장 선전으로 수출은 지난해 상반기 245억원의 3배가 넘는 885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전체 수출액인 930억원에 육박하는 수치다. 삼양식품이 해외에서 거둔 성공은 단순히 기업의 실적 증가에만 영향을 미친 것이 아니다. 해외법인이나 현지 공장을 두지 않고 국내 공장에서만 수출 제품을 생산하기 때문에 매출 증가가 자연스럽게 고용 창출로 이어졌다. 올해 6월말 기준 삼양식품의 임직원 수는 1368명으로, 지난해 말 1255명과 비교해 113명(9%)이 증가했고 1년 전인 지난해 6월 말(1117명)과 비교하면 251명이 새롭게 일자리를 얻었다. 올해 새롭게 고용된 113명은 생산직이 65명, 관리직 48명으로, 증가한 관리직의 약 1/3 가량인 17명이 해외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해외 수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올 하반기에도 몇 차례에 걸쳐 채용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삼양식품 원주공장이 위치한 강원도 지역에서의 고용이 크게 증대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삼양식품은 지난해 하반기 이후 해외 수출이 크게 늘면서 올해 1월, 198억원을 투자해 원주공장에 봉지면 라인 1개와 큰컵 용기면 라인 1개 등 2개 생산라인을 추가로 증설하고 있다. 올해 10월 생산라인 증설이 완료되면 삼양식품은 안정적인 제품 생산과 신규 인원 배치를 통해 성장과 고용의 선순환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양식품은 불닭볶음면의 인기가 지속되면서 해외 수출 지역도 점차 다변화되고 있다. 2016년 말 40개국이던 수출 지역은 현재 51개국으로 중화권 및 동남아에서부터 미주, 유럽, 중동, 아프리카 지역까지 확장됐다. 이 같은 인기의 비결에는 다양한 제품 출시도 하나의 이유이다. 최초 수출 당시 불닭볶음면 단일 제품에서 현재에는 총 7가지 제품의 라인업을 갖췄고 커리불닭볶음면, 마라불닭볶음면 등 해외 소비자를 타깃으로 한 수출 전용 제품이 개발되면서 불닭 자체가 하나의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게다가 수출 초기부터 KMF 할랄 인증을 획득한 것도 수출 확대의 주요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삼양식품은 할랄 시장 수출 확대를 위해 KMF 할랄에 이어 인도네시아 MUI 할랄 획득을 추진하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전 국민의 90%가 무슬림이고, 2019년부터 유통되는 모든 제품에 MUI 할랄 인증을 의무화하는 법을 제정함에 따라 삼양식품은 지난해 10월부터 인증 관련 심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8월 말에는 인도네시아 인증 담당자가 한국을 방문하여 원주공장과 스프 원료를 공급하는 협력업체 3곳에서 현장실사를 할 계획이다.

2017-08-15 16:56:0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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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2조원 앞둔 다이소 골목상권 침해 논란 가속화

매출 2조원 앞둔 다이소 골목상권 침해 논란 가속화 "다이소의 문구 판매로 생계형 문구점과 생활잡화·팬시점 등이 초토화됐다.(이동재 한국문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생활용품전문점 다이소아성산업(이하 다이소)가 국내 대형 유통업체를 옥죄는 각종 규제를 교묘히 피해 기업형 슈퍼마켓(SSM)을 위협할 정도로 덩치를 키우고 있다. 실제 다이소는 창립 20년 만에 매출 2조원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다이소는 5000원 이하 제품을 판매하는 대표적인 저가 쇼핑 매장으로 유통업계에서 확실하게 자리 잡았다. 반면 골목상권 침해 논란도 거세다. 소상공인 업계는 다이소가 생존을 위협한다며 강력 반발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도 최근 다이소의 불공정거래 여부를 점검하고 있어 결과가 주목된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다이소는 샐러리맨 출신의 박정부 다이소아성산업 대표가 일본 100엔 숍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1997년 5월 서울 천호동에서 '아스코이븐프라자'라는 생활용품 가게를 열면서 출발했다. 다이소는 청소·세탁용품, 주방용품, 욕실용품, 미용·화장용품, 인테리어 용품, 문구·완구 등 3만 여종의 생활용품을 1000∼5000원에 판매한다. 다이소 점포(지난해 말 기준)는 1150여 개에 달한다. 매출은 2015년 1조493억원으로 1조원을 넘어선 데 이어 지난해 매출은 1조5600억원을 기록했다. 연평균 매출 증가율은 20%를 넘는다. 내년에는 2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유통업계는 전망한다. 다이소의 급성장 비결은 3만여 종의 다양한 상품과 저렴한 가격이다. 1인 가구 증가와 장기 불황도 한몫을 했다. 하지만 이것은 외형적인 요인일 뿐이다. 문제는 다이소가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등 다른 유통 대기업과 달리 출점 제한 등 각종 유통 규제가 적다는 것이다. 정부는 지난 2010년 유통산업발전법을 개정해 대형 유통업체의 출점을 제한할 법적 근거를 마련했으며 이후 영업시간 제한 등 규제를 추가했다. 이에 따라 대형마트와 SSM은 격주 일요일 의무휴업, 전통시장 1㎞ 이내 출점 제한, 신규 출점시 인근 중소상인과 상생 협의 의무화 등 규제를 받고 있다. 하지만 다이소는 유통산업발전법 규제 대상이 아니라 상대적으로 자유롭게 점포를 낼 수 있다. 공정위가 최근 복합쇼핑몰과 아웃렛에 대해서도 대규모유통업법을 개정해 영업시간 등의 규제를 하겠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다이소는 이에 해당되지 않는다. 골목상권을 침해한다는 비판의 목소리도 거세다. 문구업계는 다이소가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된 문구소매업까지 확장해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 급기야 다이소를 중소기업 적합업종 규제대상으로 지정해줄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동재 이사장은 "다이소가 매출 2조원의 중견기업으로 성장하면서 주된 업종인 생활용품에서 문구 쪽까지 품목을 확장했다"면서 "문구 유통점에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으므로 상생 방안을 마련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2017-08-15 16:55:54 이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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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단신]파리바게뜨, '달링마카롱' 3종 출시 外

[창업단신]파리바게뜨, '달링마카롱' 3종 출시 外 ▲파리바게뜨, 확 커진 '달링마카롱' 3종 출시 SPC그룹 파리바게뜨가 빅사이즈 마카롱 '달링마카롱'을 출시했다. '달링마카롱(DAL:ING Macaron)'은 '동그란 달 모양의 마카롱을 즐긴다'는 뜻으로, 기존 파리바게뜨 마카롱 제품 대비 중량을 2배로 높이고 톡톡 튀는 원색의 투톤 컬러를 적용해 트렌디함을 살린 점이 특징이다. 상큼한 패션후르츠, 향긋한 바닐라카라멜, 달콤한 산딸기 등 모두 3종으로 선보였다. ▲버거킹, '뉴올리언스 치킨버거' 출시 버거킹이 치킨 통가슴살 패티를 사용한 신제품 '뉴올리언스 치킨버거'를 출시했다. 버거킹이 새로 선보이는 뉴올리언스 치킨버거는 치킨 통가슴살 패티 자체에 잠발라야 시즈닝을 가미해 미국 남부 뉴올리언스 지방의 독특한 매력을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미국 뉴올리언스의 특징을 담아낸 '잠발라야 소스'는 매콤한 칠리소스에 토마토 소스가 가미되어 감칠 맛과 이국적인 매운 맛을 지니고 있다. 버거킹은 잠발라야 소스의 맛을 치킨 패티에 직접 시즈닝하여 매콤한 치킨 버거의 매력을 한층 더 높였다. ▲스타벅스, 광복72주년 텀블러·머그 출시 광복 72주년을 맞아 스타벅스는 주미대한제국공사관 복원 사업 후원을 기념해 제작한 '주미대한제국공사관 텀블러'를 출시한다. 주미대한제국공사관 건물 외형과 무궁화가 어우러진 '주미대한제국공사관 텀블러'는 주미대한제국공사관을 널리 알리기 위해 특별 제작됐다. 또한 광복절을 기념해 한국의 멋과 품격을 담아낸 민화 책가도를 재해석한 텀블러와 머그도 출시했다. ▲설빙, '복숭아설빙' 출시 1주일 만에 10만개 판매 설빙이 여름시즌 한정 메뉴로 선보인 '복숭아설빙'이 1주일 만에 1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 복숭아설빙은 우유 베이스의 얼음 위에 여름철 제철 과일인 국내산 생복숭아 2개와 요거트 아이스크림, 필라델피아 치즈케이크를 담은 메뉴다. 설빙은 복숭아설빙에 대한 다양한 반응 중, 가장 위에 올려진 통복숭아를 보다 먹기 편하도록 제공해주면 좋겠다는 고객들의 소리를 적극 반영했다. ▲투존치킨, 가맹점 홍보전단 무료지원 나도람FC의 치킨 브랜드 '투존치킨'이 가맹점과의 소통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진행하고 가맹점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상생을 위한 '홍보전단 무료지원' 정책을 하반기부터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투존치킨은 가맹점 및 소비자와의 '소통'을 가장 중요시하는 회사 방침에 따라 연 4회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다양한 가맹점 지원정책을 펼쳐왔다. ▲KFC, '월드 타워버거' 3종 출시 KFC는 시그니처 메뉴 중 하나인 '타워버거'를 새롭게 재해석한 '월드 타워버거' 신메뉴 3종을 출시했다. '월드 타워버거' 3종은 세계 주요 타워로 손꼽히는 파리, 도쿄 서울을 연상할 수 있는 재료를 주요 패티로 활용해 한층 고급스러운 맛으로 선보였다. 파리 타워버거는 치즈 패티에 부드러운 2가지 치즈소스를, 서울 타워버거는 남산타워의 명물 메뉴인 돈까스를, 동경 타워버거는 오징어 패티에 오코노미 소스를 가미해 기존 타워버거에 맛과 재미를 더했다. ▲피자알볼로, '어메이징 레이스' 출시 피자알볼로가 프랜차이즈 맛집 투어 상품인 '어메이징 레이스'를 출시한다. '어메이징 레이스' 상품은 중국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국내 프랜차이즈 맛집을 체험하는 관광 상품이다. 패키지 여행보다는 자유로운 여행 일정을 즐기면서 검증된 맛집을 체험 하고자 하는 중국인 관광객들의 니즈에 맞춰 선보였으며 서울 강북과 강남, 두 가지 지역별 상품으로 구분해 원하는 지역을 선택하면 고객의 취향에 맞춰 여행 기간 중 3개의 매장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피자마루, 사랑의 1만판 피자 나눔 릴레이 서울지역 전달 피자마루의 사회공헌 캠페인인 '사랑의 1만판 피자 나눔 릴레이'의 첫 번째 활동을 진행했다. 피자마루의 '사랑의 1만판 피자 나눔 릴레이'는 피자마루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전국 순회 릴레이로 소외 아동들에게 피자간식을 전달하는 활동이다. 피자는 굿네이버스(국제구호개발 NGO)가 운영하고 있는 전국의 지역아동센터 및 아동복지시설에 전달됐다. ▲요거트랜드 스타필드 고양점 이달 오픈 요거트랜드는 플레인 타르트, 치즈케이크, 피스타치오 등 8가지 맛의 아이스크림에 자신이 원하는 재료를 토핑해 먹을 수 있는 이색 요거트 아이스크림 전문점이다. 요거트랜드는 수도권 서북부 최대 실내 쇼핑몰로 주목 받는 스타필드 고양점에 1호점으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요거트랜드 스타필드 고양점은 팝업스토어 형식으로 정식매장에 비해 심플한 콘셉트로 오픈된다.

2017-08-15 13:36:2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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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림지처럼 오랫동안 편안한 쉼터가 되고 싶어요"

"의림지처럼 오랫동안 편안한 쉼터가 되고 싶어요" 카페 띠아모 제천 의림지점 배숙희 점주 인터뷰 충북 제천 의림지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3대 저수지 중 하나다. '카페 띠아모' 제천 의림지점의 배숙희 점주가 유구한 세월의 역사를 가진 이 곳에 자리 잡은 지 어느덧 6년이 됐다. 배 점주는 오랜 시간 제천 시민과 관광객들의 편안한 쉼터가 되어준 의림지처럼 카페 띠아모가 많은 사람들에게 소중하고 편안한 공간이 되고 싶다는 소박한 꿈을 내어 놓았다. 배 점주는 "카페띠아모 점주로 일을 하기 전에는 휠라 키즈(FILA KIDS)라는 의류 매장을 10년 동안 운영했다"며 "아동 의류 사업을 하다가 이렇게 갑자기 카페 사업을 뛰어 든 데에는 '젤라또'의 매력이 가장 컸다. 아이스크림보다 훨씬 산뜻하고 달콤하면서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식품이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아동 의류 매장을 운영해온 그녀가 프랜차이즈 카페가 범람하는 시대에 카페 띠아모 창업을 결심한 이유는 젤라또 전문점이라는 특색 있는 콘셉트 때문이었다. 그녀는 "매장 근처에 대학이 있고 관광명소다 보니 아무래도 20~30대 젊은 층들이 많이 찾는다"며 "원래 어린 친구들은 차가운 음료나 음식들을 좋아하지만 연세가 있는 분들은 사실 잘 안 찾는다. 그런데 젤라또는 너무 차거나 달지 않아 남녀노소 관계없이 많은 분들께서 좋아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생과일이 직접 들어간다는 점, 매장에서 직접 만들고 72시간이 지나면 자동 폐기한다는 점에 특히 반응이 좋았다"며"손님들은 쫄깃하면서 진한 맛이 타 유명 브랜드 아이스크림들 보다 맛있다고도 말한다. 특히 요거트 젤라또가 첨가된 스무디의 깊은 맛은 타 브랜드가 따라 할 수 없는 맛이라고 자부한다"고 덧붙였다. 배 점주는 띠아모의 젤라또나 음료를 맛있게 먹고 행복해 하는 손님들의 모습을 보면 가장 뿌듯함을 느낀다고 한다. 오랜 시간 직접 손님들을 만나고 매장을 운영해오다 보니 매장을 찾아주신 손님들에게 가장 큰 만족도를 드리기 위해서는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고 말한다. 배 점주는 "점포를 운영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청결과 친절"이라며 "소비자 입장에서 사실 지저분한 곳은 가기 싫다. 아무리 힘들어도 기계장비 청소나 매장 환경 청소만큼은 소홀히 하지 않는 것이 철칙"이라고 밝혔다. 그녀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손님들을 대하는 태도"라며 "가끔 정말 무례한 손님들의 태도나 소통이 어려운 어린 아이 손님들, 경기 침체로 인한 매출변동을 보면 힘들다. 그렇지만 제 앞에서 여러 번 왔다며 매장 음료쿠폰을 자랑하는 손님들, 정말 맛있게 잘 먹고 간다는 손님들의 그 한마디에 다시 힘이 난다"고 말했다. 가장 기본적인 것들에 충실하면 매출은 덩달아 오른다는 점주의 확고한 신념만큼이나 이 곳은 모든 직원들이 힘든 내색 없이 친절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었다. 그 덕분에 카페 시장의 포화와 경제 침체에도 카페띠아모 제천 점은 매출의 큰 변동 없이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배 점주는 "저희 띠아모 제천점을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이 잠시나마 이 곳에서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저희 매장이 정성스럽고 친절한 곳으로 기억되길 바란다"며 "이렇게 한 분 한 분 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하다 보면 매출은 당연히 오르기 때문이다.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께 항상 힘들어도 진심으로 대하는 것이 저의 목표"라고 전했다.

2017-08-15 13:36:1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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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러시아 프리미엄 생수 바이칼딥워터 판매

프리미엄 생수를 찾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GS리테일이 새로운 프리미엄 생수를 선보였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 GS수퍼마켓, 왓슨스는 러시아의 프리미엄 생수 바이칼딥워터(450ml)을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바이칼딥워터는 러시아에서 국빈이 방문했을 때 내놓는 생수로, 세계 최대 규모의 담수호로 알려진 러시아 바이칼호수 지하 430M에서 끌어올린 심층수다. 캄브리아기인 5억년 전에 생긴 바이칼호수의 심층수는 오랜 기간 주변의 암반을 거치면서 산소와 칼슘, 마그네슘을 비롯한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바이칼 호수의 심층수는 러시아의 의료재활 및 과학센터에 의해 간, 담낭, 소화기 및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질병치료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GS리테일은 러시아 현지 업체와 1년간의 도입 검토를 통해 바이칼딥워터를 독점 수입한다. GS25, GS수퍼마켓, 왓슨스 매장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1200원이다. 이동훈 GS25 생수 MD는 "러시아 현지 업체와 1년 이상의 검토와 협의를 통해 이번 바이칼딥워터를 도입하게 됐다"며 "감각적인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GS25, GS수퍼마켓, 왓슨스 등 GS리테일의 유통 채널을 통해 고객들에게 선보이는 만큼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7-08-15 10:54:20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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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 속 백화점 VIP는 '젊줌마'…신세계百, 최대 70% 할인 '컨템포러리 대전' 기획

장기적인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컨템포러리'가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컨템포러리는 '동시대의', '현대의'라는 사전적 의미로 패션업계에서는 기존 명품 브랜드와 일반 브랜드 사이의 브랜드를 아우르는 용어로 쓰인다. 20~30대 직장인 여성이 주 타깃이다. 컨템포러리의 대표적인 브랜드는 유명 디자이너의 이름을 내 건 DKNY, 비비안웨스트우드, 알렉산더왕, 마크제이콥스 등이 있다. '과하지 않은' 감도의 디자인을 앞세워 30~40대 '젊줌마'들에게도 인기다. 백화점에서도 컨템포러리 장르는 30~40대 젊줌마들에 힘입어 나홀로 고공신장 중이다. 특히 명품에 비해 가격은 낮지만 컨템포러리 특유의 고급스러움을 앞세워 세련된 감각을 원하는 50대 장년층의 수요까지 이끌며 패션장르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실제로 신세계백화점의 연도별 컨템포러리, 패션의류 신장률을 살펴보면 해마다 주춤하는 패션장르에 비해 컨템포러리 매출은 꾸준히 두 자리 수 이상 좋은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2015년 컨템포러리 신장률은 14.8%를 기록, 지난해 19.7%에 이어 올해는 아직 8월임에도 불구하고 21.1%나 뛰었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런 컨템포러리 장르의 인기에 발맞춰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점에서 '2017년 컨템포러리 대전'을 진행한다. 총 200여개의 컨템포러리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점포별 이벤트 홀에서 사계절 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배재석 신세계백화점 패션담당 상무는 "이번 컨템포러리 대전은 트렌드에 민감한 고객들이 다양한 컨템포러리 브랜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됐다"며 "특히 가을을 앞두고 가을, 겨울 상품을 미리 준비하려는 역시즌 소비자들이 대거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7-08-15 10:54:11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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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소용량·소포장 확대…가정식 완전 대체 목표

롯데마트가 전통적인 대형마트의 대용량, 저가격, 풍부한 상품 구색이라는 판매 공식을 깨고 상품 전략을 다시 쓴다. 롯데마트는 소용량 및 소포장 상품 확대, 포장·진열 개선 등으로 가정식을 완전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전략을 내세운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롯데마트는 지난 7월 서초점을 오픈하며 고품질 신선식품을 중심으로 '그로서란트'(grocerant) 마켓을 선보이며 소용량, 소포장 상품을 대거 늘렸다. 또 가공식품과 생활용품 등은 기존에 운영하던 구색 대비 40% 가량 압축하고 패션 및 잡화 상품을 라이프 스타일숍으로 운영하는 등 변화에 포문을 열었다. 이같은 상품 전략 변화는 고객 소비 패턴과 매출 빅데이터의 분석, 일본과 미국 등 해외 사례 조사를 기반으로 구축했다. 대형마트의 가장 큰 장점인 신선식품과 즉석식품의 차별화를 통한 오프라인 유통업체의 생존 전략으로도 볼 수 있다. 통계청 지역별 고용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1인 가구 구성비는 27.8%에 달한다. 2000년 15.5%에서 2015년 27.2%로 12% 포인트나 5년새 급증한 셈이다. 최근 15년 사이 무려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총 가구수 증가를 견인해 왔다. 초고령 사회의 도래 및 1인 가구의 증가는 소용량, 소포장 상품과 HMR(Home Meal Replacement, 가정간편식) 등의 상품의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 이에 롯데마트는 신선식품 등 소용량 상품의 규격(용량)에 대한 객관적인 기준을 새롭게 마련하고 포장 방식과 진열 방법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등 상품의 고회전 구조를 확립해 갈 예정이다. 우선 롯데마트는 보건복지부 1회 권장 섭취량, 농업진흥청 요리정보, 해외 사례 및 요리 전문가들의 의견 수렴을 통해 기존 애매했던 '1인분'의 기준을 재정립하고 고객이 1~2회 만에 소비하는 분량을 소용량 상품의 기준 규격으로 새롭게 설정했다. 또 필요 용도에 따른 균형적인 구색 압축으로 소용량 상품의 진열을 확대하는 한편 고회전 구조를 확립하기 위해 원물 대비 110~120% 수준의 파격적인 가격 전략을 세웠다. 일반적으로 소용량, 소포장 상품의 경우 원물을 소분하는 인건비와 별도 패키지 비용, 소분 후 선도 관리 등으로 인해 가격이 원물 대비 130~160% 수준으로 높았다. 롯데마트는 유통BU 단위의 원물 공동 소싱을 통한 물량 확대, 패키지 공동 구매, APC(Agricultural Processing Center, 농산물 가공 센터) 내 소포장 라인 신설 등의 다양한 노력을 통해 기존 소용량 상품 대비 20% 이상 가격을 낮춰 소용량 상품이 비싸지 않다라는 인식을 심어갈 예정이다. 김종인 롯데마트 대표이사는 "신선식품과 밀 솔루션(Meal Solution)을 중심으로 소용량 상품 및 소포장 상품을 확대하며 기존 대형마트의 판매 공식을 깨는 새로운 상품 전략을 추진한다"며 "오프라인 유통업체의 강점을 극대화해 가정식의 완전 대체를 목표로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7-08-15 10:45:57 김유진 기자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 전국 모든 매장서 계란 판매 중단

이마트와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3사가 전국 모든 점포에서 계란 판매를 중단한다. 대형마트 3사는 국내산 계란에서 살충제 성분인 피프로닐이 검출된 것과 관련, 고객을 안심시키기 위한 차원에서 당분간 모든 점포에서 계란을 판매하지 않기로 했다고 이날 밝혔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이번에 문제가 된 농장에서 납품받은 계란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지만, 예방 차원에서 정부 조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당분간 모든 매장에서 계란 판매를 중단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마트 업계는 정부 조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당분간 계란 판매를 중단했다가 순차적으로 결과가 나오면 판매 재개 여부를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지난 14일 농림축산식품부는 국내 산란계 농장을 대상으로 잔류 농약 검사를 실시하던 중 경기 남양주에 위치한 한 농장에서 닭에게 사용이 금지된 피프로닐이 검출된 사실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농식품부는 피프로닐 검출 사실을 식약처에 통보했고 해당 농가에서 생산된 계란에 대해 잠정 유통·판매 중단 조치를 취했다. 정밀 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이 나오면 이들을 전량 회수·폐기할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또 국민 건강과 안전을 위해 15일 0시부터 산란계 3000마리 이상을 사육하는 모든 농장의 계란 출하를 잠정 중단키로 결정했다. 3일 안에 전수 검사를 실시한 뒤 합격한 농장의 계란만 출하를 허용할 계획이다.

2017-08-15 10:20:32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