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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충 계란 또? 부적합은 '식품안전나라·식약처사이트'서 확인

살충제 계란이 또 발견돼 정부가 유통을 차단하고 나섰다. 8일 농림축산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시중에 유통 중인 계란 449건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전북 4곳, 전남 1곳, 경북 3곳 8개 농가의 생산된 계란에서 피프로닐의 대사산물(피프로닐 설폰)이 0.03~0.28mg/kg 검출돼 부적합 판정받았다. 계란의 피프로닐 잔류 허용 기준은 1㎏당 0.02㎎이지만 해당 농가 계란에서는 1㎏당 0.03~0.28㎎의 피프로닐 설폰이 검출된 것. 이와 관련 농식품부와 식약처는 과거 피프로닐에 노출된 결과 피프로닐의 대사산물이 계란에 이행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현재 원인 조사 중이다. 검출된 피프로닐 설폰의 최대 함량인 0.28mg/kg을 가정할 때 건강에 위해를 일으킬 정도는 아니라는 게 농식품부와 식약처의 설명이지만, 정부는 해당 농가가 보관·유통 중인 계란을 지자체와 합동으로 전량 회수·폐기 조치하고 추적조사 등을 통해 유통을 차단하고 있다. 해당 농가에 대해서는 출하를 중지하고 역학조사를 통해 농약 불법 사용이 확인된 농가는 제재 조치할 계획이다. 한편 농식품부와 식약처는 농가 관리를 위해서 확대된 검사 항목 33종 및 등록 농약 상품명을 지자체·생산자단체 등에 제공했고, 살충제 관련 농가 지도·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산란계 농가에 대한 불시 점검·검사를 확대해 연말까지 산란계 농가 전체를 점검할 예정이다. 부적합 계란 관련 정보는 식약처 홈페이지와 식품안전나라에서 공개하고 있다.

2017-11-08 17:17:09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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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비타500, 환경성적표지 '물발자국' 인증

광동제약 비타500, 환경성적표지 '물발자국' 인증 광동제약은 비타500이 환경부가 부여하는 '물발자국' 인증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올해 1월 제도 도입이래 처음 시행된 것이다. 물발자국 인증이란 원료를 채취해 제품을 생산·수송·사용하고 폐기에 이르는 전과정에서 소모되는 물의 양과 수질에 미치는 영향을 함께 고려해 관련 정보를 제품에 표시하는 것을 말한다. 특정 제품이 환경개선이나 환경보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정보를 표시하는 '환경성적표지' 중 하나다. 이번 인증을 통해 광동제약은 비타500 생산 과정에서 물 소비량과 수질 영향 등을 파악해 제품의 원가를 절감할 수 있게 되는 한편, 비타500이 물 환경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 소비자가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 환경부가 이번에 물발자국 인증표지를 부여한 제품은 광동제약 비타500을 비롯해 삼성전자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850 EVO, LG전자 드럼세탁기(TROMM) 등 총 10가지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그동안 환경을 보존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물발자국 인증을 받게 돼 더욱 뜻 깊다"며 "앞으로도 친환경과 관련된 소비자의 알 권리를 충족하고, 수자원 보호와 탄소절감 등 미래세대를 위한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동제약은 지난 2009년부터 비타500, 옥수수수염차, 헛개차 등 11개 제품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인 성과로 환경부 탄소발자국 저탄소제품 인증을 받아왔다. 2014년에는 비타500 칼슘과 옥수수수염차 등 6개 제품이 탄소발자국 탄소중립제품 인증을 받았다. 탄소중립제품은 실질적인 탄소배출량을 '제로'(0)로 만든 제품에 부여하는 것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에 상응하는 만큼 탄소배출권을 구매하거나 숲을 조성하는 등의 활동을 해야 한다.

2017-11-08 17:04:5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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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 '카페 브리즈' 전면 리뉴얼

배스킨라빈스, '카페 브리즈' 전면 리뉴얼 배스킨라빈스는 '카페 브리즈'의 원두 블렌딩과 디자인을 전면 리뉴얼 한다고 8일 밝혔다. '카페 브리즈'는 배스킨라빈스 고유의 커피 브랜드로, 전국 약 930개 판매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리뉴얼 된 카페 브리즈의 원두는 대표적인 고품질 커피 산지인 콜롬비아와 브라질산 원두, 산미가 강하지 않고 밸런스가 좋은 니카라과산 원두를 블렌딩했다. 카페브리즈는 원두 리뉴얼과 함께 뉴욕, 런던 등지에서 활동하는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듀오 '크랙앤칼'이 디자인한 새로운 컵도 선보였다. 새로 디자인 된 컵은 배스킨라빈스를 상징하는 시그니처 핑크 컬러에 원두, 입술 등을 선명한 색감으로 아이콘화 해 일정한 패턴으로 배열하는 등, 팝아트적 요소를 살렸다. 한편 배스킨라빈스는 카페 브리즈 리뉴얼과 함께 래퍼 킬라그램을 모델로 광고를 제작해 공개 예정이다. 킬라그램이 커피 형사로 역할로 나와 카페 브리즈 커피로 카페거리를 평정한다는 내용의 새 광고는 배스킨라빈스 공식 페이스북, 유튜브 등을 통해 10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부드럽고 풍부한 맛의 밸런스를 선호하는 고객들의 기호에 맞추어, 카페브리즈 원두를 리뉴얼 하게 됐다" 며 "새로워진 카페 브리즈 커피로 갑작스런 추위를 녹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7-11-08 16:42:1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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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 스페인 난소암치료제 '잽시르' 도입

보령제약, 스페인 난소암치료제 '잽시르' 도입 보령제약이 스페인 파마마사(社)와 백금요법 저항 난소암치료제 잽시르의 기술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보령제약은 이번 계약을 통해 잽시르 국내 개발 및 판매에 대한 독점 권한을 갖게 됐다. 잽시르는 현재 백금 저항성 난소암 및 소세포 폐암 적응증에 대한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BRCA 2 변형을 보인 전이성 유방암과 자궁 내막암에 대한 적응증에 대해 각각 임상 2상과 3상을 곧 시작할 예정이다. 잽시르는 임상을 통해 기존 항암제 대비 고형암에 우수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항암부작용이 낮거나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새로운 기전으로 기존 항암제와 다양한 병용요법이 가능해 여러 고형암 적응증에 대한 병용 치료 임상이 진행 중이다. 최태홍 보령제약 대표는 "파마마사와 추가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더욱 강력한 파트너쉽을 구축하게 되었다"며 "국내 항암제 분야 선두 제약사로서 글로벌 파트너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암 치료성과를 높여 나가고, 환자들에게는 완치의 희망을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루이스 모라 파마마 항암제사업부 전무는 "해양천연물 유래성분을 원료로 한 항암제 상업화를 위해 보령과 두 번째 전략적 제휴를 맺은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수한 임상적 가치를 확인 한 잽시르가 항암제 영업/마케팅력이 뛰어난 보령을 통해 빠른 시일 내에 한국 환자들에게 처방되어 치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스페인 바이오 제약기업 파마마는 해양 생물 유래 항암제 R&D 분야에서 세계적인 선도기업으로서, 풍부한 신약 후보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본사는 마드리드에 위치해 있다.

2017-11-08 16:42:0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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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제약, 건기식시장 진출…유산균 전문 브랜드 '장대원' 론칭

대원제약, 건기식시장 진출…유산균 전문 브랜드 '장대원' 론칭 대원제약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대원제약은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전문 브랜드 '장대원'을 론칭했다고 8일 밝혔다. 대원제약 '장대원'은 1000명 이상의 부모 대상으로 대면 소비자 조사를 통해 연구 개발된 장대원은 엄격한 품질관리 프로세스를 적용하는 등 차별화된 제품력과 안전성에 심혈을 기울였다. 이번에 출시된'장대원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은 성인용과 어린이용 2종으로 구성됐다. '장대원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성인용)은 세계 최다 임상연구를 통해 효과가 입증된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GG가 포함된 9종의 복합 균주 제품이다. 한국 성인의 장내 환경에 최적화된 유산균 설계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아연, 생리활성에 도움이 되는 멀티비타민을 함유하고 있어 장 건강뿐 만 아니라 면역력 증진에도 효과가 있다. '장대원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키즈'는 특허받은 김치유산균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럼 CLP0611이 포함된 8종의 복합 균주를 사용했다. 효능·효과가 입증된 150억 이상의 유산균과 함께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아연을 함유하고 있어 영, 유아 및 어린이에게 맞춤형 제품이다. 대원제약 관계자는"이 제품은 차별화된 복합 균주를 사용하여 장내 유해균을 억제하고 유익균을 증식시키며, 원활한 배변활동과 장 기능 개선에 도움을 준다"며 "향후 장대원 브랜드에 대한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유통채널을 확대하는 등 기업의 핵심 브랜드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 발표에 따르면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2015년 기준 2조3000억원 규모로 매년 10%이상씩 성장하고 있다. 이 중 프로바이오틱스는 각광받고 있는 건기식의 대표주자로 2011년 400억원에서 2015년 1600억원 규모로 4년만에 4배나 성장했으며 올해는 2000억원이 넘어설 것으로 추정된다.

2017-11-08 16:33:5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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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3분기 영업익 2693억…전년比 10.7%↑

CJ제일제당, 3분기 영업익 2693억…전년比 10.7%↑ CJ제일제당은 연결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7% 늘어난 2693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4조4107억원으로 전년 대비 19.9%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635억원으로 125.8% 늘어났다. 모든 사업부문의 매출이 성장했으며, 특히 가정간편식(HMR) 등 주력 제품군 판매 호조에 브라질 셀렉타(Selecta), 러시아 라비올로(Raviolo) 등 해외업체 인수효과가 더해진 식품부문이 전체 성장세를 견인했다. 주요 아미노산 제품의 판매가 증가한 바이오 부문 및 동남아 신규 거점을 활발하게 확대한 생물자원 부문도 외형 성장에 기여했다. 고수익 가공식품 판매가 지속 확대되고 주요 곡물가격이 안정되며 수익성도 개선됐다. 회사의 주력 사업인 식품부문의 매출은 1조5016억원으로 전년 대비 20.7% 증가하며 내수 침체에도 불구하고 높은 성장성을 유지했다. 햇반이 25%, 냉동식품군이 24%씩 매출이 늘었고, 최근 출시된 HMR 주요 제품군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이상 늘어나는 등 주력 제품군이 고르게 성장했다. 추석선물세트 매출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여기에 브라질 업체 셀렉타(Selecta) 인수 효과도 식품부문의 외형성장에 기여했다. 해외에서는 미국 만두 판매 증가가 지속되는 등 가공식품 분야의 글로벌 매출이 약 48% 가량 늘어나는 성과도 있었다. 한편 주요 원재료 가격이 안정되고 효율이 낮은 판촉행사를 줄이는 등 비용 절감 효과로 수익성이 크게 개선돼, 전체 식품부문의 영업이익은 지난해에 비해 31%늘어난 1497억 원을 시현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원재료 가격 안정으로 식품부문 수익성은 4분기에도 전년에 비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바이오부문 매출은 대부분의 아미노산 판매량이 늘며 전년비 12% 증가한 5109억 원을 기록했다. L-메치오닌 판매량은 지난해에 비해 60% 이상 증가했고, 고수익 제품인 트립토판과 핵산, 발린의 판매량도 늘었다. 트립토판의 글로벌 판가가 상승하면서 바이오부문 영업이익은 지난해에 비해 5.8% 늘어난 421억원을 기록했다. 라이신 이후 메치오닌과 트립토판, 알지닌과 발린 등 다양한 신제품 개발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전체 매출의 약 70% 이상이 해외에서 발생하고 있는 생물자원부문의 매출액은 5268억 원으로 전년비 10.1% 증가해 전체 외형 성장에 기여했고, 자회사인 CJ헬스케어는 영업이익이 41% 늘어나는 성과도 있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업구조혁신을 통한 수익성 제고와 글로벌 성장 가속화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CJ제일제당은 HMR 등 가공식품 분야에서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미국, 중국 시장에서의 성장과 베트남, 러시아 등 신규 시장 공략을 통해 해외 식품 매출 증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 전 사업부문의 R&D 역량이 집중된 'CJ블로썸파크'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차별화된 혁신 기술, 혁신 제품 개발을 지속할 계획이다.

2017-11-08 16:20:1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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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 빼빼로데이 특수 잡아라

식품업계, 빼빼로데이 특수 잡아라 식품업계가 11월 11일 빼빼로데이 특수를 잡기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빼빼로데이는 1996년 부산 여중·고생들이 숫자 '1'이 4번 겹쳐진 날을 기념해 1을 닮은 롯데제과의 막대과자 제품 '빼빼로'를 선물로 주고받은 것에서 유래됐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스틱형 과자의 연간 매출 가운데 절반 이상이 11월에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롯데제과 빼빼로의 연간 매출액은 1078억원이며 11월 매출은 598억원으로 약 55%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해태제과 스틱형 과자 포키는 약 82억원으로 전체의 약 40%를 기록했다. 이에 업계는 이런 특수를 누리기 위해 컬래버 제품을 비롯해 기획상품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하고 있다.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 10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초콜릿, 과자, 캔디 등 관련 제품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작년 동기 대비 29% 증가했다. 빼빼로를 포함한 과자 판매는 38%, 초콜릿은 23%, 캔디는 8% 각각 신장했다. 롯데제과는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올해 빼빼로 데이는 우정과 의리를 강조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올해 기획 제품 17종은 케이스에 편지 글을 써서 전달 할 수 있도록 별도의 공간을 만들고, 글을 쓰는 부분에는 해시태그 심볼을 표시하여 인스타그램의 느낌이 들도록 설계했다. 이들 17종은 '대형 빼빼로', '실속형 빼빼로', '캐릭터 빼빼로', '롱형 빼빼로' 등 네 가지 타입으로 만들어져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대형 빼빼로'는 초코 빼빼로, 아몬드 빼빼로 등 메인 제품을 대형 케이스에 담아 선보였으며, 포장의 한쪽 면에 아이돌그룹 엑소의 사진을 넣어 브로마이드 형태로 만들었다. 또 '실속형 빼빼로'는 10대들을 위한 제품으로 크기를 콤팩트 사이즈로 설계하고 포장에 크로바, 별, 리본 등을 디자인 해, 귀엽고 참신한 느낌이 들도록 했다. 해태제과는 올해도 스틱데이 마케팅을 이어간다. 올해 스틱데이 슬로건 '행복을 나눠요'에 맞춰 행복을 상징하는 '레인보우'를 콘셉트로 했다.포키와 프리츠의 다양한 맛과 색을 담았다는 의미도 더했다. 패키지를 빨강, 초록, 파랑, 보라 등 컬러풀하게 구성했다. 포키의 다양한 맛을 원한다면 포키 전 종이 들어간 파란색 패키지를 고르면 된다. 좀 더 저렴한 가격대로는 오리지널 포키를 뺀 극세, 딸기, 블루베리, 녹차 4종으로만 구성된 초록색 패키지도 있다. 보라색 패키지는 오리지널과 극세만 채운 실속 기획이다. 대형 포키극세 패키지와 케익 박스 모양의 대용량 기획제품도 선보였다.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까지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캐릭터 '보노보노'를 활용한 극세프리츠 기획제품과 '미니언즈' 기획제품도 판매한다. SPC그룹 파리바게뜨가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신제품 20여종을 출시했다. 이번 빼빼로데이 제품은 맞아 '기브 유어 하트'를 테마로, 한 쌍의 커플을 상징하는 깜찍한 캐릭터 패키지에 위트 있는 메시지들을 담아냈다. 대표 제품은 막대 쿠키에 초콜릿을 딥핑하고, 다양한 토핑을 더해 식감을 살려냈다. '마음담은 초코스틱 관심', '마음담은 딸기스틱 팬심', '마음담은 초코스틱 흑심' 등이 있다. 또한 초콜릿 제품으로 '마음 담은 러브 초콜릿', '마음 담은 러브 메신저', '위토스 골든(3구)' 등 1만원을 넘지 않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다양한 구성으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신세계푸드는 빼빼로데이를 맞아 이마트 내에서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 '데이앤데이', '밀크앤허니'에서 기획제품 30여종을 출시했다. 주제품으로는 막대과자 양 옆에 초콜릿과 동결 건조한 딸기 토핑을 묻힌 '뽀뽀 빼빼로'다. 빼빼로 2개가 1세트로 구성되었으며 가격은 1800원이다. 또한 빵으로 만든 빼빼로 '초코 명품파이'와 콘 과자에 초콜릿을 바른 '초코콘 빼빼로', 초콜릿과 망고 등 다양한 플레이버를 더한 찹쌀떡 '달콤 합격세트' 등 독특한 기획제품도 출시했다. 가격은 1000원대부터 1만원대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빼빼로데이 시장 규모가 커지면서 업체 간 경쟁 역시 치열하다"며 "이에 다양한 제품을 통한 연말 크리스마스 특수까지 생각해 소비심리를 지속적으로 자극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7-11-08 16:20:0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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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냉장고, 온도성능·전력량 등 품질 차이 있어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김치냉장고의 저장온도성능, 월간소비전략량 등이 제품 간 품질 차이를 보이고 있어 구매 전 소비자들의 세심한 확인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원은 삼성전자와 LG전자, 대유위니아, 동부대우전자 등 4개 업체의 김치냉장고 4종을 대상으로 김치 저장온도성능·월간소비전력량·소음·안전성을 시험 평가한 결과 김치 저장온도성능, 월간소비전력량, 소음, 냉각속도 등에서 제품별로 차이가 있었다고 8일 밝혔다. 감전 및 전도안정성과 에너지소비효율등급 표시에는 전 제품 이상이 없었다. 우선 김치 저장온도성능(평균 온도편차·최대 온도편차)을 실험한 결과 전 제품 모두 평균 온도편차가 0.6℃ 이하로 작아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대 온도편차'는 삼성전자, LG전자 등 2개 제품이 상대적으로 온도편차가 작아 우수했다. 동부대우전자 제품은 양호, 대유위니아 제품은 상대적으로 온도편차가 커서 보통 수준으로 평가됐다. 또 월간소비전력량을 확인한 결과 주위온도 25℃에서는 제품별로 12.9㎾h(2064원)~15.7㎾h(2512원)로 별 차이가 없었다. 하지만 주위온도 32℃에서는 21.5㎾h(3440원)~39.3㎾h(6288원)로 제품 간 최대 1.8배 차이가 발생해 주위온도에 따라 월간소비전력량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LG전자 제품이 주위온도 25℃, 32℃ 모두 월간소비전력량이 가장 적었고 대유위니아 제품은 주위온도 25℃에서, 동부대우전자 제품은 주위온도 32℃에서 월간소비전력량이 가장 많았다. 소음은 대유위니아, 삼성전자 2개 제품의 소음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냉각속도는 삼성전자 제품이 상대적으로 우수했다고 소비자원측은 평가했다. 제품별로 제공되는 김치용기의 총 용량은 121.2L~129.8L 정도의 차이를 보였다. 또 용기의 낙하 충격강도, 전도안정성, 감전보호 등을 확인한 결과 모두 안전성에 전 제품 모두 이상이 없었다.

2017-11-08 15:51:53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