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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 '맛단지 바나나우유' 출시

서울우유, '맛단지 바나나우유' 출시 서울우유이 바나나 맛과 향이 살아 있는 가공우유 '맛단지 바나나우유'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맛단지 바나나우유'는 서울우유의 신선한 우유에 진한 바나나 농축과즙을 접목해 바나나의 풍부한 단맛과 향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특히 국산우유 사용 'K-밀크' 인증을 받은 서울우유의 1A등급 원유를 사용하고, 색소와 수입탈지분유를 일체 첨가하지 않아 건강하면서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또한 마치 바나나를 까놓은 것 같은 직관적인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하여 보는 즐거움을 더했으며, 뚜껑 안쪽 씰은 스트로우를 손쉽게 꽂을 수 있도록 디자인해 어린이들도 흘리지 않고 마실 수 있도록 했다. 서울우유 관계자는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공우유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많은 고객들이 선호하는 바나나 맛 가공우유를 새롭게 출시했다"며 "이번 신제품은 우유의 신선함은 물론 바나나의 풍부한 맛과 향을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컴팩트한 패키지에 담아내 남녀노소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맛단지 바나나우유의 권장소비자가격은 1200원(220㎖ 기준)이며, 일반판매점, 할인점, 편의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2017-08-03 15:56:1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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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 "햄·소시지 지방은 별도 원재료로 표시해야"

현행 식육가공품의 제품표시 기준이 육함량을 부풀리는 단초로 작용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한국소비자원은 주요 5개 제조사 15개 식육가공품을 대상으로 인위적 지방 첨가 여부 확인을 조사한 결과 국내 식육가공품 표시기준은 인위적 지방을 원재료명에 별도로 표시하지 않고 원료 육함량에 포함하는 것을 허용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햄·소시지 제조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원료육은 돼지의 전지(앞다리살) 또는 후지(뒷다리살)이다. 해당 부위의 지방함량은 각각 12.3%, 16.5% 수준이다. 반면 조사대상 햄·소시지 15개 중 12개 제품(3개 제품 지방함량 미표시)에 표시된 지방함량은 16.7~27.0%다. 원료육 도체의 지방함량 편차를 감안하더라도 상당히 높은 수준이라고 소비자원측은 지적했다. 조사대상 15개 제품의 지방함량 시험검사 결과도 15.8~27.9% 수준으로 표시함량과 큰 차이가 없어 해당 제품 제조 시 지방을 인위적으로 첨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소비자원은 해당 제품 제조사의 제조공정을 확인한 결과 베이컨 등 일부 제품군을 제외한 대부분의 식육가공품 제조 시 식감 향상, 풍미 증진 등의 이유로 지방을 인위적으로 첨가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일본 소비자청은 '육류제품 및 어육반죽제품의 소시지 품질표시기준'에 의거해 돈지방을 인위적으로 첨가한 경우 제품 표시란에 별도 표시하도록 함으로써 소비자에게 정확한 원재료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측은 "지방의 인위적 첨가로 제품에 표시된 원료 육함량이 실제보다 과다 계상되는 문제점을 해소하고 제조 시 인위적으로 첨가한 지방을 원재료명에 별도 표시하도록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국소비자원은 이번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관계부처인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인위적으로 첨가하는 지방은 제품 원재료명에 별도 표시하도록 제도개선을 요청할 계획이다.

2017-08-03 15:20:47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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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편견을 깨자" …피앤지, '양성평등' 실현 위한 캠페인 '활발'

피앤지(P&G)가 기업과 브랜드의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양성평등 메시지를 확산하고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SK-II '체인지데스티니' 캠페인 피앤지의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인 SK-II는 여성의 주체적인 선택을 응원하는 '체인지 데스티니' 캠페인를 전개하고 있다. 이는 여성의 나이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깨뜨리기 위해 시작됐다.한국피앤지는 '#INEVEREXPIRE #나이에유통기한은없다'는 캠페인을 지난 7월 선보였다. 여성이 출생부터 유년기, 청소년기, 성인기를 거치며 나이에 관한 사회적 편견과 압박을 경험하는 모습을 담은 'The Expiry Date' 영상이 주목을 받았다. 영상 속 여성들은 팔목에 출생 날짜가 마치 '유통기한'처럼 낙인 찍힌 모습으로 등장해 사회가 여성의 나이에 대해 암묵적인 '유통기한'을 정해두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러한 철학은 SK-II가 오랜 기간 전개해 온 캠페인에 반영돼 왔다. 지난해 동일 캠페인의 일환으로 발표된 '메리지 마켓(Marriage Market)' 영상 또한 25세 전에 꼭 결혼을 해야만 한다는 부담에 시달리는 중국 여성들의 고민을 심층적으로 조명해 사회적인 공감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위스퍼 '여자답게' 캠페인 피앤지 생리대 브랜드인 위스퍼(Whisper)는 '50%의 여자 어린이들이 사춘기, 특히 초경을 시작하면서 자신감을 크게 잃는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여자답게'라는 표현이 부정적이고 수동적인 자세를 의미, 여자 아이들의 인격 형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편견을 깨고자 '여자답게' 캠페인을 선보였다. 캠페인 광고는 지금까지 6억4000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전 세계적인 공감을 이끌어냈다. 실제로 캠페인 실행 후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76%가 '여자답게'(Like a girl)라는 표현을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답했다. 캠페인 실시 전 19%에 비교해 보면 놀랄만한 성과다. 피앤지는 사람들이 SNS 채널이나 메시지 전송 시 즐겨 쓰는 이모티콘 역시 여성에 대한 편협한 사고가 내재돼 있다는 것에 주목, 구글과 페이스북에서18개의 새로운 여자 어린이 이모티콘을 출시하는데 기여하기도 했다. ◆P&G 'WeSeeEqual' 피앤지는 브랜드 뿐만 아니라 기업적인 차원에서도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성평등 메시지를 소구해 왔다. 지난 3월 '우리는 같은 것을 본다(We See Equal)' 캠페인 영상을 통해서는 '공평한 세상'이 어떤 것인지를 보여줬다. 가정, 직장, 학교 등 생활 곳곳에서 여성 그리고 남성의 역할에 대한 선입견을 깨자는 메시지를 호소력 있게 전달했다. 영상에는 수학 방정식을 풀고 있는 여자 아이, 아기의 기저귀를 갈고 있는 남성, 커다란 군장을 메고 집에 돌아와 딸과 뽀뽀를 하는 직업 군인 여성이 등장해 성 역할에 대한 편협한 시각에 도전하는 사례들을 제시했다. 영상에서 P&G는 '수학 방정식은 문제 푸는 사람이 누군지 상관하지 않아요', '기저귀는 누가 기저귀를 갈아 주든 상관하지 않아요'와 같이 사물의 관점에서 상황을 바라본다. 성별에 대해 차별을 갖는 것은 '사람'이라는 메시지다. ◆일터 환경 조성에 앞장 양성 평등을 위한 대외적인 노력과 함께 피앤지는 내부적으로 양성 평등을 실천하기 위한 노력에도 선도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차별 없는 고용을 실시하고 있는 것은 물론이고 경영진의 거의 절반인 43%가 여성이며 이사회 구성원의 3분의 1 역시 여성으로 구성돼 있다. 다양한 제도 및 프로그램을 통해 여성과 남성이 모두 동등하게 일할 수 있는 기업문화도 조성하고 있다. 눈에 띄는 사내 인재 양성 프로그램은 한국을 포함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각국의 최고의 여성 인재 100여명을 선정하고 지역 내 최고 경영진과 직접 매칭해 성장을 후원하는 것이다. ◆유엔여성기구 탈선입견 동맹 참여 지난 6월 P&G는 광고시장에서 성별에 대한 편견을 완전히 몰아내고자 하는 UN의 '탈선입견 동맹'에 참여한다고 선언했다. 이는 유엔의 여성지원 기구인 '유엔여성기구'이 전개하는 캠페인으로 광고를 통해 양성평등에 대한 메시지를 전세계적으로 전파할 수 있는 20개 글로벌 기업들이 참여한다. 마크 프리차드 P&G 글로벌 마케팅 및 브랜드 최고책임자는 "광고와 미디어를 통해 모든 회사들이 양성 평등에 대한 일관된 목소리를 낼 때 비로소 함께 발전할 수 있다"며 "경쟁은 불가피하겠지만 양성평등이라는 '공통선'에 있어 책임을 가지고 상생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8-03 15:19:17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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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의료원 "고도비만은 치료가 필요한 질환"

연이은 무더위에 노출이 불가피한 요즘 비만 관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화의료원은 단일 질환 중 비만이 발생 빈도가 가장 높고, 많은 합병증을 일으키므로 미용뿐 아니라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 반드시 비만 관리를 해야 한다고 3일 밝혔다. 비만의 진단은 일반적으로 키와 몸무게로 체내 지방량을 추정하는 '체질량지수'를 활용한다. 대한비만학회에 따르면 한국인의 경우 체질량지수가 25 이상이면 비만, 30 이상이면 고도비만으로 정의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조사한 결과 국내 고도비만 환자는 모든 연령층에서 점차 증가하고 있다. 특히 20~30대 환자 수가 2002년 대비 약 2배 늘면서 젊은 연령층의 증가폭이 두드러졌다. 이주호 이대목동병원 고도비만수술센터장은 "20~30대 젊은 층 대부분은 바쁜 생활로 인해 식사를 제때 챙겨 먹기 힘들어 폭식하거나 인스턴트 음식으로 끼니를 때우는 경우가 많다"며 "이는 필요 이상의 열량을 섭취하게 되는 원인으로 지방 축적에 영향을 끼친다"고 설명했다. 고도비만이란 지방이 과도하게 축적돼 우리 몸이 적절하게 대처할 수 없는 한계에 도달한 상태다. 생명을 위협하는 다양한 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거나 이미 발생한 경우 고도비만으로 진단한다. 비만 치료에는 식이요법·운동요법·행동요법·복합요법·약물요법·수술요법 등이 있다. 하지만 고도비만의 치료법은 수술이 유일하다. 수술이 아닌 요법으로 고도비만을 치료한 대부분 환자가 2년 이내에 체중이 다시 증가했기 때문이다. 수술을 시행하면 보통 초과 체중의 50~80% 감량을 유지할 수 있으며, 연구 별로 호전율의 차이는 있으나 2형 당뇨병·고혈압·수면무호흡증·지방간 등 대부분 질환이 호전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수술법은 여러 가지지만 효율성과 안전성이 입증된 위소매절제술과 루엔와이위우회술이 대표적이다. 이주호 이대목동병원 고도비만수술센터장은 "고도비만은 현대인에게 발생할 수 있는 중증질환 중 하나로 생명을 위협하는 다양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반드시 치료가 필요하다"며 "수술이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이며 수술 후 보다 더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식습관 개선 및 꾸준한 운동을 통한 관리가 필수"라고 강조했다.

2017-08-03 14:47:47 이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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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추석 선물세트 사전 예약판매 돌입

롯데백화점은 본점, 부산본점 등 33개 점포에서 추석 선물세트 사전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8일부터 9월 10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예약판매에서는 지난해보다 60여 품목이 늘어난 210여 개 품목을 최대 50%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추석에는 최장 10일간의 황금 연휴로 인해 추석 선물세트를 미리 준비하는 고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해 사전 예약판매 기간을 지난해보다 10일 앞당겨 진행할 계획이다. 매년 사전 예약판매 기간에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은 꾸준히 늘고 있다. 사전 예약판매 기간 동안 선물세트 매출은 전년과 비교해 2014년 설에 24%, 추석에 48%가 신장했다. 이어 2015년 설과 추석에는 각각 24%, 98.4% 가 증가했고 2016년에는 47.1%, 35.2% 씩 늘었다. 올해 설에는 35% 신장했다. 사전 예약판매로 구매할 때 장점은 할인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주요 상품군의 할인율은 ▲축산 10~20% ▲수산 10~20% ▲가공식품·생필품 10~30% ▲와인 40~50% ▲건강상품 30~50% 등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5만원 이하의 실속형 상품 비중을 늘렸다. 매년 5만원 이하 선물세트의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올해 설 사전 예약판매 기간에는 5만원 이하 선물세트의 매출이 전년대비 71% 신장했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사전 예약판매 행사에서 5만원 이하 상품의 품목 수를 지난해보다 10% 이상 늘렸다. 전체 품목 중에 5만원 이하 상품 비중도 지난해 26%에서 올해 40%로 14%포인트 증가했다. 남기대 롯데백화점 식품부문장은 "올해 추석에는 최장 10일의 황금 연휴로 인해 선물세트를 미리 구매하려는 고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해 사전 예약판매 시작일을 지난해보다 앞당기고 행사 기간도 늘렸다"며 "사전 예약판매 기간을 활용하면 명절 선물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17-08-03 14:47:39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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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인기 채소 '물가 안정화'…최대 40% 할인

이마트가 가뭄과 국지성 호우 등으로 가격이 급등한 채소의 물가 안정화에 나선다. 이마트는 휴가철에 소비자들이 많이 구매하는 감자, 포기상추, 양파, 대파 등 인기채소 500여 톤을 기존 가격 대비 최대 40% 저렴한 가격에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9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 이마트는 감자를 기존 가격보다 40% 저렴한 2980원(2kg)에, 포기상추는 기존가 대비 17% 할인한 300g당 2880원에 각각 판매한다. 양파, 대파, 깐마늘도 행사상품으로 선정해 각각 1950원(봉), 2950원(1.8kg), 4580원(500g)에 선보인다. 오이맛고추는 2180원(2봉)에, 새송이버섯은 2580원(2봉)에 저렴하게 내놓는다. 이마트가 이렇듯 채소 물가 안정화에 나선 이유는 식탁 물가의 바로미터라고 할 수 있는 채소 가격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가격 상승세가 가장 가파른 감자는 생육기에 가뭄 등 기상악화로 생산량이 전년보다 감소하면서 가격이 큰 폭으로 올랐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자료에 따르면 수미감자 20kg 상품 기준 7월 평균 도매가는 작년 동기 대비 78.1% 오른 2만6821원을 기록했다. 한국인의 식탁에 빠지지 않고 오르는 주요 양념채소 가격도 오름세이다. 양파는 재배면적이 지난해 보다 줄어든 상황에서 5월 가뭄으로 생육마저 더뎌 공급량이 감소하면서 가격이 크게 올랐다. 대파는 상황이 비교적 나은 편이지만 장마의 영향으로 출하작업이 원할히 진행되지 못해 반입량이 감소하면서 시세가 소폭 상승했다. 민영선 이마트 신선담당상무는 "휴가철을 맞아 대형마트에서 각종 신선식품을 찾는 발걸음이 늘어난 가운데 주요 채소 시세가 크게 올라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2017-08-03 14:28:36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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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접근성↑"…CU, 대리운전 기사 위한 '입금 서비스' 실시

24시간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편의점이 불철주야로 일하는 대리운전 기사를 위한 서비스를 선보인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대리운전 호출 앱(App) '콜마너'와 'CU 대리운전 입금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3일 밝혔다. 콜마너는 국내에 약 5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대리운전 호출 서비스 앱 운영사다. 손님들의 대리운전 콜을 기사와 연결 시켜주는 배차 역할부터 정산에 이르는 일체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대리운전 호출 서비스는 대리운전 기사가 휴대폰에 호출 앱을 설치하고 콜을 완료할 때마다 대리 요금을 입금하면 콜 연결 수수료를 제외한 금액이 정산된다. 이때 적립된 포인트를 추후 현금으로 출금할 수 있다. 주로 심야에 근무하는 대리운전 서비스의 특성상 대리운전 기사들은 대리요금 입금이 필요할 때 은행 365코너의 ATM을 주로 이용한다. 하지만 이는 접근성이 떨어지고 운영시간 제한이 있어 시간에 쫓기는 대리기사에게 불편한 점이 있었다. CU 대리운전 입금 서비스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콜마너 앱 안에 바코드를 발급해 전국 1만2000여 CU(씨유)에서 24시간 간편하게 대리 요금을 입금할 수 있도록 했다. 1만원 단위로 충전이 가능한 ATM과 달리 CU 대리운전 포인트 충전 서비스는 1000원 이상 10만원 이하면 원하는 단위로 입금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바코드 스캔 방식으로 사용도 빠르고 간편하다. 대리요금뿐만 아니라 처음 대리운전 기사로 등록할 때 필요한 보증금 역시 같은 방법으로 입금할 수 있다. 앱에 충전된 포인트는 CU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한편 국내 대리운전 서비스 시장은 연 3조원의 규모로 전국에 약 11만 명의 대리기사가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해 서울시에서는 대리운전, 택배, 배달 등 업무장소가 일정치 않고 주업무가 심야 시간대 이동을 통해 이뤄지는 이들을 위한 쉼터를 설치하기도 했다. 김지회 BGF리테일 생활서비스팀 MD는 "CU를 이용하는 다양한 고객 한분 한분에게 꼭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해당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며 "24시간 불을 밝히는 편의점이 대리기사님들의 쉼터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의 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7-08-03 14:04:17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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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자조금연합, 대학생 서포터즈 '신선놀음' 모집

축산자조금연합, 대학생 서포터즈 '신선놀음' 모집 축산자조금연합이 8월20일까지 대학생 서포터즈 '신선놀음'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지원자격은 우리 축산물을 사랑하고 축산업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휴학생 포함)이다. 접수방법 등 자세한 모집요강은 축산자조금연합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9명의 서포터즈는 9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3개월 간 활동하게 된다. '신선놀음'이란 단어 뜻 그대로 국민의 눈높이에서 신선한 우리 축산물을 맛보고 즐기는 동시에 우리 축산물의 우수성을 친근한 홍보 콘텐츠로 개발하여 다양하게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팀별, 개인별 미션 통해 축산자조금연합에 소속된 9개 축종(한우·한돈·우유·닭고기·계란·오리·육우·양봉·사슴)의 현장감 있는 취재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서포터즈가 제작한 홍보 콘텐츠는 축산자조금연합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통해 일반인들에게 소개될 예정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매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활동을 마친 서포터즈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우수 활동자에게는 추가 포상의 혜택이 있다. 민경천 축산자조금연합 회장은 "대학생들의 서포터즈 활동이 신선하고 안전한 우리 축산에 대한 가치 전파를 위해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8-03 14:03:5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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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여의도 IFC몰에 'HMR 팝업스토어' 오픈

CJ제일제당, 여의도 IFC몰에 'HMR 팝업스토어' 오픈 최근 1~2인 가구의 증가로 가정간편식(HMR)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이 HMR 대표 브랜드 알리기에 나섰다. CJ제일제당은 여의도 IFC몰에 위치한 올리브마켓에 HMR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햇반컵반', '고메', '비비고' 등 가정에서 간편하게 한 끼 식사로 즐길 수 있는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소비자의 제품 취식 경험을 확대하고 제품을 활용한 레시피를 알리고자 유동인구가 많은 IFC몰에 팝업스토어를 준비했다. 이달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매달 브랜드를 변경해 운영할 예정이다. 이달 24일까지 운영하는 햇반컵반 팝업스토어는 '가정식 전문 1인 맛집 햇반컵반'이라는 콘셉트로, 햇반컵반을 먹고 보고 즐기는 체험 공간으로 꾸며졌다. 소비자들이 가정에서 먹는 진짜 집밥을 느낄 수 있도록 햇반컵반과 함께 국, 반찬을 세트 메뉴로 구성해 판매한다. 메뉴는 강된장보리비빔밥, 고추장나물비빔밥, 중화마파두부덮밥, 옐로크림커리덮밥, 고추장제육덮밥, 불닭덮밥, 부대찌개국밥 등 총 7종이다. 특히 메뉴로 판매하는 제품별 특성에 맞춰 추가 토핑을 곁들인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면 강된장보리비빔밥엔 열무김치, 고추장나물비빔밥엔 계란후라이, 옐로크림커리덮밥엔 치킨텐더, 불닭덮밥엔 치즈를 올려주는 식이다. 합리적인 가격에 맛있는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4900원으로 판매한다.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햇반컵반의 모델인 배우 박보검을 활용한 소비자 이벤트도 진행한다. 올리브마켓 안에 햇반컵반의 광고 영상은 물론 미공개 영상을 상영한다. 광고 비하인드 컷을 활용해 '박보검 광고 사진전'을 준비했고, 박보검의 등신대를 설치해 팝업스토어를 찾은 소비자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햇반컵반 세트 메뉴를 취식하고 이를 SNS에 인증한 고객을 대상으로 미공개 사진을 활용한 박보검의 포스터를 증정한다. CJ제일제당은 향후 고메, 비비고 등 브랜드 특성과 콘셉트에 맞춘 이벤트를 운영할 예정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CJ제일제당의 다양한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CJ제일제당의 브랜드샵 역할을 하고 있는 올리브마켓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7-08-03 13:00:59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