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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의료원, 정밀 의학 진단을 위한 MOU

이화의료원, 정밀 의학 진단을 위한 MOU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하 이화의료원)이 이원다이애그노믹스, 의료법인 이원의료재단과 정밀 의학 진단을 위한 공동 연구를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원다이애그노믹스는 최첨단 유전체 분석을 통한 맞춤형 의료 서비스와 신개념 의료 제품 및 서비스 개발에 힘쓰고 있는 유전체 분석 전문 기업이다. 의료법인 이원의료재단은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화 검사 시스템과 전국 네트워크를 구축한 수탁검사 전문 의료기관이다. 이화의료원 등 3개 기관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유전성/비유전성 암을 비롯한 희귀 난치성 유전 질환과 장기 이식 등 유전체 검사에 기반을 둔 정밀 의학 진단에 대한 공동 연구 개발을 위해 상호 인력 및 기술 지원, 공동 연구 과제 발굴, 연구 협의체 구성을 해나갈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일 인천 송도 이원의료재단 신관에서 개최된 업무 협약식에는 김승철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장, 박은애 기획조정실장 등 의료원 관계자들과 이철옥 이원의료재단 이사장, 유기숙 이원의료재단 대표원장, 이민섭, 신상철 이원다이애그노믹스 공동대표 등이 참석했다. 김승철 의료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협약은 이화의료원이 그동안 활발하게 전개해온 특성화 전략의 일환으로 정밀 의학 진단 분야에 새로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세 기관이 모두 같이 성장하며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민섭 이원다이애그노믹스 공동대표도 "정밀 의학은 한 곳에서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산학이 힘을 합쳐야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다"며 "각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3개의 기관이 함께 모여 정밀 의학에 큰 기여를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7-07-24 11:09:2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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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복지재단, 몽골 임농업교육센터 준공식 개최

KT&G복지재단, 몽골 임농업교육센터 준공식 개최 KT&G복지재단은 지난 20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KT&G복지재단 몽골 임농업교육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지난해 6월 초 KT&G복지재단은 몽골 환경관광부와 임농업교육센터 설립을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준공식은 해당 양해각서에 따른 결실을 기념하는 자리였다. 몽골 임농업교육센터는 몽골 사막화 방지 및 환경파괴로 인해 발생한 난민의 자립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특히 영농실습장, 양묘장(養苗場), 유실수 단지 등의 인프라를 갖춰 실질적인 교육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교육센터를 거쳐 육성된 임농업 전문가들은 몽골 전역에 파견돼 사막화 예방 및 숲 조성 활동에 나선다. 더불어 오는 27일까지 몽골 현지에 파견된 대학생 해외 봉사단 40명이 임농업교육센터에서 식수 및 교육 봉사를 실시한다. 대학생 봉사자들은 묘목 심기와 환경미화 활동을 펼치고, 몽골 초등학교 아동들을 대상으로 위생 및 한국문화 교육 등을 진행한다. KT&G복지재단 관계자는 "이번 교육센터 설립은 유엔(UN)의 지속가능개발목표(SDGs)인 농업활성화, 교육기회제공, 일자리창출, 환경보존 등에 부합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사업"이라며 "장기적으로는 몽골의 사막화 방지 및 황사 발생 감소를 통해 우리나라 대기 환경을 개선하는 효과도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다. KT&G복지재단은 KT&G가 사회복지활동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지난 2003년 설립한 사회복지재단으로, 국내 소외 이웃을 위한 지역밀착 맞춤형 서비스뿐만 아니라 글로벌 사회공헌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오랜 내전을 겪은 캄보디아에는 지난 2005년부터 30여차례에 걸쳐 봉사단을 파견했고, 인도네시아에서는 40여채의 노후주택을 개축해 저소득층의 주거환경 개선에 앞장섰으며, 미얀마 등에서는 의료지원 활동도 펼치고 있다.

2017-07-24 11:07:4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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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지역맥주 3총사'가 국산맥주 부활 앞장

수입맥주에 역전되며 주춤했던 대형마트의 국산맥주 판매가 다시 기지개를 켜고 있다. 해운대맥주와 강서맥주, 달서맥주 등 지역명을 딴 이름의 이른바 '지역맥주'가 전국적으로 높은 인기를 얻었고 기존 주류 제조사 역시 저가의 신제품을 속속 출시하면서 수입맥주에 밀렸던 국산맥주의 판매비중은 7월들어 다시 50%를 넘어섰다. 홈플러스(사장 김상현)는 전체 맥주 판매 중 국산맥주의 판매비중이 55%를 기록하며 3개월만에 다시 수입맥주를 넘어섰다고 24일 밝혔다. 국산맥주 판매량이 수입맥주를 앞장선 것은 지난 4월 이후 3개월만이다. 홈플러스의 국산맥주 매출 부활에는 '지역맥주 3총사' 덕분이다. 지난달 출시된 해운대맥주는 대기업 주류 제조사들이 최근 잇따라 출시하며 물량공세를 펼치고 있는 신제품 맥주들과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 높은 매출구성비를 보이며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지난 1일부터 21일까지 홈플러스의 강서맥주 판매량도 전월 대비 20.1% 증가했, 달서맥주 역시 27.3% 늘었다. 카스, 하이트, 클라우드 등 기존 대기업 주류 제조사의 대표 상품의 판매신장률이 10% 미만임을 감안, '지역맥주 3총사'의 높은 판매실적이 국산맥주 전체 시장 규모를 이끌었다고 홈플러스측은 설명했다. 이건우 홈플러스 차주류팀 바이어는 "최근 수입맥주에 밀려 구성비가 50% 이하까지 떨어졌던 국산맥주가 7월들어 55%까지 회복하며 다시 강세를 보이고 있다"며 "지난달 해운대맥주 출시 이후 강서맥주, 달서맥주 등 지역맥주의 인지도가 함께 높아지면서 국산맥주 매출 상승을 이끌었다"고 말했다. 한편 홈플러스는 올 여름 중소 맥주 제조사가 개발 중인 지역맥주를 추가로 들여와 전국 매장에서 판매, 지역맥주 라인업을 강화함과 동시에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한 판로개척 지원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2017-07-24 11:06:47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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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美·佛 글로벌 협업 통해 프리미엄 햄 출시

이마트가 미국의 레시피와 프랑스의 생산기술을 결합한 글로벌 협업을 통해 만든 프리미엄 햄으로 국내 통조림햄 시장의 판도 변화에 나선다. 이마트는 얼리지 않은 통돼지를 사용한 프리미엄 통조림햄 '피캠(Pkam)'을 전국 점포와 이마트몰에서 본격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피캠은 이마트의 고급 식품 브랜드 피코크와 햄의 합성어로 이번에 이마트가 새롭게 선보인 브랜드이다. 이번에 이마트가 출시한 피캠은 총 2종류이다. 구워서 밥과 함께 먹기 좋은 일반적인 통조림햄 스타일의 '피캠(200g·3780원)'과 후추, 생강 등 다양한 향신료를 가미해 찌개나 전골과 잘 어울리는 미국 스타일의 '피캠 아메리칸(200g·3780원)' 2종이다. 두 상품의 레시피는 미국 1위 소시지 전문업체인 쟌슨빌과 함께 공동으로 개발, 생산은 프랑스 내 파테(다진 고기 통조림) 점유율 1위 업체 헤네프(Henaff)에게 맡겼다. 피캠의 생산을 맡은 프랑스의 헤네프는 1907년 출범한 110년 전통의 업체로 미국 농무부(USDA) 인증과 독일의 IFS(International Food Standard)인증을 받았다. 우주정거장 내 우주비행사들의 캔 통조림 제품도 공급하고 있다. 피캠(2종)은 일반적으로 냉동육을 사용하는 타 통조림햄과 달리 얼리지 않은 100% 프랑스산 냉장 생돈육을 원재료로 사용해 육즙이 손실되는 것을 최소화했다. 특히 피캠은 청정 지역인 프랑스 풀드뢰직(Pouldreuzic) 지역에서 키운 돼지만을 원재료로 사용해 원재료 안정성을 강화했다. 또 일반적으로 통조림햄은 뒷다리살 등 부분육만 사용하거나 지방과 혼합해 제조하는 반면 피캠은 머리와 뼈 등을 제외하고 삼겹살·등심·목살 등 모든 부위를 포함해 돼지 한 마리를 통째로 넣어서 햄을 만든 점이 특징이다. 즉 지방이 적고 살코기가 많아 경쟁 제품 대비 최대 20% 이상 단백질 함량이 높다. 이마트가 고급 통조림햄을 새로 출시한 이유는 피캠을 통해 기존 저가 이미지가 강한 통조림햄에 대한 인식을 '좋은 먹거리'로 바꿔 통조림햄 시장에 새 바람을 불러 일으키기 위해서다. 실제로 통조림햄은 과거 간편한 식사를 위한 대표 상품이었지만 최근 건강에 좋지 않다는 이미지가 각인되면서 점차 매출 규모가 줄어들고 있다. 올해 1~6월 이마트 통조림햄 매출은 2년 전인 2015년 상반기 대비 2.8% 규모가 줄어들었다. 통조림햄과 같이 최근 간편한 식사의 대명사로 떠오르고 있는 가정간편식 매출이 같은 기간 18% 증가한 것과 크게 대조된다. 반면 프리미엄햄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마트가 2014년 출시한 프리미엄햄의 대표 상품인 '피코크 제주 흑돼지햄'의 경우 1~6월 기준 전년 동기 대비 지난해에는 30%, 올해에는 25% 가량 매출이 증가하는 등 점점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이마트는 피캠을 통해 피코크 제주 흑돼지햄으로 증명된 프리미엄 햄의 인기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김일환 피코크 담당 상무는 "피캠은 맛에 욕심을 낸다는 피코크의 모토에 충실하기 위해 한국은 물론 해외를 넘어 서로 다른 국가 2곳과도 협업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상품"이라며 "향후에도 피코크는 최고의 상품을 생산하기 위해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최고의 생산 기지를 찾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7-07-24 11:04:16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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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형 제약·바이오기업을 가다⑤-셀트리온, 바이오복제의약품 시장의 새역사를 쓰다

혁신형 제약·바이오기업을 가다⑤-셀트리온, 바이오복제의약품 시장의 새역사를 쓰다 셀트리온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창조기업으로서 항체 바이오시밀러 시장을 조기에 예견하고 발빠른 투자와 제품개발을 통해 항체의약품의 바이오시밀러 버전을 개발해냈다. 이를 통해 특허가 만료된 항체의약품을 개발, 상용화할 수 있는 길을 열었으며, 부작용은 적고 효능은 뛰어난 항체의약품을 많은 국가와 많은 환자들이 치료받을 수 있는 기회를 창출했다. 셀트리온이 약 10년 동안 부단한 투자를 통해 이룩한 '항체의약품 개발'이라는 성과가 지닌 의미는 크다. 항체의약품이 갖는 시장에서의 파괴력은 상상을 초월한다. 1개 제품의 시장규모가 10조원에 달할 정도다. 제대로 된 제품 하나만 가지고 있어도 글로벌 제약사로 도약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높은 기술력을 요구하는 항체의약품은 글로벌 다국적 제약사들의 전유물이었다. 글로벌 제약사들의 매출액에서 항체의약품이 차지하는 비율을 보면 이는 극명하게 나타난다. 이에 최근 몇 년 사이 세계 제약시장에서 항체의약품을 보유했는가의 여부는 국제사회에서 핵 보유국이냐 아니냐를 논하는 차이로 여겨져 왔다. 항체의약품 단 한 제품이 단숨에 글로벌 다국적 제약사로 도약할 수 있을 정도의 영향력을 갖기 때문이다. 바이오의약품은 최근 10년 새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글로벌 블록버스터 의약품 10위 목록 중 7개를 차지할 만큼 전세계 제약기업의 판도를 변화시키고 있다. ◆셀트리온의 성장 셀트리온은 송도에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최첨단 항체 바이오의약품 공장을 건설했으며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1조5000억원의 자금을 투입했다. 대부분의 자금은 해외에서 조달해 국내에 전량 투자했으며 우수 인력을 고용, 일자리를 창출했다. 2000년 창업 당시 2명으로 시작한 인력은 현재 1100여명의 고급인력이 일하는 중견그룹으로 성장했다. 젊은 대학생들이 가장 입사하고 싶어하는 회사 상위에 이름을 올렸고 임직원들에게 국내 최고의 처우와 복지를 유지하고 있다. 우수한 생명공학 연구/개발 인프라를 바탕으로 글로벌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게 된 것이다. 그 결과 글로벌 다국적 제약사들도 성공할 것이라고는 미처 엄두조차 내지 못했던 항체 바이오시밀러라는 신시장을 만들어냈고 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 셀트리온이 개발한 세계 최초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는 2012년 7월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품허가를 획득했으며, 2013년 8월말 유럽의약품청(EMA)의 제품허가를 받은데 이어 2016년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제품 허가를 획득함으로써 현재 기준 세계 80개 국가에서 제품을 판매하게 됐다. 두 번째 제품인 유방암치료제 '허쥬마'는 한국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허가절차에 들어갔으며, 세 번째 제품인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는 2016년 10월 식약처로부터 허가를 받은데 이어 2017년 2월 EMA의 판매 허가를 받았다. 셀트리온은 바이오시밀러 뿐 아니라 자체 바이오신약 연구 및 개발역량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현재 획기적인 인플루엔자 치료제로 개발 중인 종합독감 항체치료제 신약이 글로벌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며, 간염 및 광견병과 같은 각종 감염성 질환에 대한 치료제 및 백신 등 다양한 바이오신약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셀트리온의 비전 셀트리온은 과감한 도전과 혁신의지로 불모지와도 같았던 바이오 업계에 새로운 길을 만들며 시장을 선도해왔으며, 세계 바이오 복제 의약품 시장에 새 역사를 쓸 큰 도전을 다시 한 번 앞두고 있다.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인 미국 진출이 다가오고 있기 때문이다. 셀트리온은 2016년 4월 6일 FDA로부터첫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판매 허가를 받아 올해 초 미국에서 공식 론칭한 것이다. 허가를 통해 램시마는 미국에 최초로 발을 디딘 항체 바이오시밀러라는 상징적 의미를 갖게 되었으며, 시장에서 퍼스트무버(First Mover)로서 금액으로는 산정할 수 없는 막대한 시장 선점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셀트리온은 이미 유럽을 비롯한 세계 국가에서 램시마를 판매하고 있지만 미국 시장으로의 진출은 그 시장이 세계 제약시장의 기준이 되며, 세계 제약 매출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미국은 2014년 램시마와 같은 인플릭시맙(infliximab) 오리지널의약품 기준으로 약 5조4400억원가량, TNF-알파 억제제 기준으로는 20조원 가량이 판매된 세계최대의 항체의약품 시장이다. 또한 보험자가 사용하는 약을 결정하는 시장이기 때문에 복제약이 출시되면 급속히 시장을 잠식할 수 있는 구조다. 또한 전체 사용의약품 중 복제약의 처방비중은 88% 가량으로, 바이오시밀러 마케팅에 매우 유리한 시장환경을 갖추고 있다. 세계 제약 허가 기관의 가이드라인이 되고 있는 미국의 엄격한 의약품허가 절차를 통과했다는 사실만으로 램시마의 미 허가는 셀트리온의 품질과 기술력을 세계 시장에 증명하는 한편, 향후 램시마의 처방 확대를 가속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고용 및 근무환경 셀트리온은 기존 제약·바이오 업계의 일반적인 '연구개발→생산/판매'라는 관행에서 벗어나 비즈니스적 관점의 접근을 통해 '생산을 통한 사업기반 구축→자체제품 개발'이라는 혁신적인 사업전략을 수립해 이끌어오고 있다. 이에 따라 2000년 창업 당시 단 두명으로 시작한 셀트리온은 매출액 6034억원(2015년 기준)에 약 1200여명의 직원이 일하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생명공학기업으로 성장했으며, 셀트리온은 회사의 성장과 더불어 꾸준한 인재채용을 진행하고 있으며 연평균 약 20% 이상의 고용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또한 생명공학 분야의 인재들을 적극적으로 영입해 이공계기피 현상과 청년실업문제 해결에도 적극적으로 참여 하고 있다.

2017-07-24 11:04:0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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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헤지스 남성, 라이프웨어 '스테이 라인' 론칭

LF(대표 오규식)는 '헤지스 남성(HAZZYS MEN)'이 라이프웨어 라인 '헤지스 스테이(STAY)'를 정식 론칭한다고 24일 밝혔다. 헤지스는 최근 주거 공간이 개인의 삶을 표현하는 곳으로 의미가 확장됨에 따라 집에서도 세련된 옷을 입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의 심리를 반영, 클래식하고 편안한 멋을 추구하는 라이프웨어 라인 '헤지스 스테이'를 새롭게 선보인다. 헤지스 스테이는 면과 마 등 천연소재를 중심으로 사용해 민감한 피부도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다. 편안함과 스타일리시함을 동시에 살린 것이 특징이다. 헤지스 스테이는 고급스러운 색감의 남녀공용 티셔츠와 세련된 패턴이 돋보이는 반팔, 긴팔 파자마 세트, 라운지웨어 팬츠는 물론 남성용 언더웨어 제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라이프웨어 카테고리를 출시한다. 또 최근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펫팸족(Pet Family)'을 위해 반려동물과 커플룩을 연출할 수 있는 반려견 의류와 가방, 목줄 등의 용품도 선보인다. 가격대는 티셔츠가 4~5만원대, 파자마 팬츠가 5만원대, 세트가 12만원대, 언더웨어가 2~4만원대, 반려견 의류 및 용품이 3만~6만대 등이다. 헤지스 스테이 라인은 LF몰 내 브랜드관을 통해 전개하며 온라인 편집샵 '29CM(이십구센티미터)'에 입점해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소비자층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이지은 LF 헤지스 남성 디자인실장 상무는 "치열해진 현대사회에서 휴식에 대한 개념이 중요해짐에 따라 주거환경뿐만 아니라 라이프웨어에 투자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편안함은 물론 스타일까지 살린 '헤지스 스테이' 라인을 선보이며 고객들의 여유롭고 편안한 일상의 행복 지수를 높여드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7-07-24 11:03:44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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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 세계 1위 비타민 '센트룸' 온라인 단독 판매

GS샵은 세계 판매 1위 복합비타민 '센트룸'을 온라인에서 단독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센트룸은 글로벌 대형 제약사 화이자의 복합비타민이다. 비타민과 미네랄의 암 치료연구를 통해 개발됐다. 세계적으로도 매우 풍부한 임상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지금까지 센트룸은 일반의약품으로 취급돼 약국과 해외직구를 통해서만 살 수 있었다. 하지만 올해 6월 건강기능식품으로 전환되면서 다양한 판매 채널에서 유통이 가능해 졌다. GS샵은 화이자 제약과의 제휴를 통해 온라인몰 최초이자 단독으로 센트룸을 판매한다. 향후 센트룸 단독 론칭 행사나 이벤트, 기획전 등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에 GS샵에서 론칭하는 '센트룸 젠더'는 성별, 연령에 따른 필요 영양소를 고려하며 설계된 프리미엄 제품이다. 센트룸 포 맨(남성용), 포 우먼(여성용), 실버 포 맨(중장년남성용), 실버 포 우먼(중장년여성용) 4종이며 본품 2개 구성을 5만4000원에 판매한다. 센트룸 포 맨은 여성에 비해 높은 근육량과 에너지 대사로 에너지 생성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B군이 강화됐다. 센트룸 포 우먼은 알파 토코페롤 소실율이 남성에 비해 높아 더 많은 항산화 물질이 필요한 여성용으로 비타민 C, E가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우재원 GS샵 모바일 사업부 상무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져가고 있다"며 "고객들이 다양한 건강식품을 더욱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one-stop' 채널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7-07-24 09:29:46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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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1위' 제주 삼다수는 어디로?

'생수 1위' 제주 삼다수는 어디로? 국내 1위 생수 브랜드 '제주삼다수'의 위탁 판매권을 놓고 업계가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제주삼다수가 생수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제주삼다수 위탁 판매권을 손에 넣은 곳이 생수 시장에서 1위가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제주삼다수와 감귤주스 등 공사에서 생산·공급하는 제품의 제주도외 지역에 위탁판매를 담당할 업체를 공개모집(일반입찰)한다. 이번 위탁판매사 공개모집은 현재 제주삼다수를 위탁판매하고 있는 광동제약과의 계약이 올해 말 종료됨에 따른 것이다. 광동제약 이전에는 농심이 판매한 바 있다. 제주개발공사는 위탁판매사 공개모집과 관련해 지난 12일부터 20일까지 지방자치단체 입찰 및 계약집행기준에 의거해 구매규격을 사전 공개했다. 입찰공고 기간은 8월31일까지다. 입찰참가 자격은 식품 또는 음료 또는 먹는샘물 유통업을 영위하고 최근 3개 회계연도 평균 매출액이 2000억원 이상인 업체가 대상이다. 위탁판매사의 판매구역은 삼다수의 경우 제주도외 지역 중 공사가 직영 운영하는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3사 및 계열 SSM 채널을 제외한 지역이다. 제주도외 지역의 슈퍼마켓, 온라인 쇼핑몰, 편의점 등 소매용 삼다수와 식당, 호텔, 외식업소 등 업소용 삼다수를 공급한다. 음료제품의 영업구역에 대해선 별도 협의하게 된다. 이번 위탁판매사 공개모집의 특징으로는 위탁판매사를 소매용 제품과 비소매/업소용 제품으로 이원화 해 진행하는 것과, 대상제품을 삼다수 외에도 감귤제품 및 기능성워터 등도 취급범위에 포함한 것이다. 입찰참가 업체는 사업군 별 중복 입찰지원이 가능하다. 지난 2012년 제주삼다수의 위탁판매자 선정 과정에서는 광동제약를 비롯해 롯데칠성음료, 코카콜라(LG생활건강), 아워홈, 남양유업, 웅진식품, 샘표 등이 참여한 바 있다. 이번 입찰에서도 광동제약이 수성을 위해 입찰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많은 유통업체가 뛰어들 것으로 보인다. 광동제약은 제주삼다수가 빠진다면 매출 타격이 불가피하다. 여기에 대규모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는 롯데칠성음료, 코카콜라, 신세계, CJ제일제당 등이 거론되고 있다. 지난 1998년부터 2012년까지 제주삼다수 위탁 판매권을 보유했던 농심은 이번 입찰에 참여하는 대신 백산수를 키우는 데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시장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생수 시장 규모는 약 7000억원이다. 이 가운데 제주삼다수는 시장 점유율 약 40%를 차지하고 있다. 2위 롯데칠성음료 아이시스, 3위 농심 백산수와는 압도적인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밖에도 코카콜라는 '강원 평창수'를 ,아워홈은 '지리산수'를 선보이고 있다. 웅진식품은 청연 암반수 생수 '가야 G 워터'를 내놨다. 최근 '크리스털' 유통을 시작한 신세계푸드는 하반기 중 자체 생수 브랜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 생수시장은 매년 10%씩 가파르게 성장하면서 2020년에는 1조가 예상된다"며 "시장 1위 제주삼다수라는 브랜드 때문에 다양한 업체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2017-07-23 15:31:54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