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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TV쇼핑, 삼성 프리미엄 가전 업계 단독 판매

신세계TV쇼핑은 최고급 프리미엄 가전인 삼성전자 셰프컬렉션 냉장고를 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신세계TV쇼핑은 오는 18일 밤 10시 30분부터 '셰프컬렉션 패밀리 허브'와 '셰프컬렉션 푸드쇼케이스' 2종에 대해 T커머스 업계 최초로 판매방송을 진행한다. 방송을 통해 판매되는 셰프컬렉션 상품은 상품별 각 100대 한정 판매로 선착순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셰프컬렉션 패밀리허브 냉장고'는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 중 하나인 CES 2017에서 혁신상을 받은 삼성전자 최고급 프리미엄 가전 신제품이다. 셰프컬렉션 패밀리허브(919L)는 정상가격 1059만원, 셰프컬렉션 푸드쇼케이스(929L)는 정상가격 869만원이다. 최대 33만원까지 가능한 가격 할인 혜택을 모두 적용할 경우 각각 1026만원과 836만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혜택도 최고 수준으로 준비했다. 신세계조선호텔과 협업해 모든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 숙박(디럭스룸 1박)과 침구세트(거위털 침구 및 타월)를 제공하는 '헤븐리 패키지'와 '아리아 뷔페(조식/2인) 등 120만원 상당의 사은품을 함께 증정한다. 사은품으로 제공하는 신세계조선호텔 헤븐리 최고급 침구 세트 역시 해당 방송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일시불 할인(27만원)과 ARS자동 할인(3만원), 신규 회원 할인(3만원) 등 추가할인 혜택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할부 구입 고객들에게는최대 36개월까지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셰프컬렉션 상품은 신세계TV쇼핑 모바일 앱(APP)을 통해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주용노 신세계TV쇼핑 영업담당 상무는 "T커머스 업계 단독으로 최고급 프리미엄 가전을 선보이는 만큼 조선호텔 패키지 등 최고 수준의 사은품을 비롯해 가격 할인, 무이자 할부 등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신세계TV쇼핑은 앞으로도 업계를 선도하는 상품 기획과 차별화 상품을 확대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4-17 09:09:06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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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8년만에 '바비 프로모션'…전시회·컬래버레이션 상품 마련

롯데백화점은 'Barbie Loves LOTTE'를 주제로 마텔사와 함께 '바비'(Barbi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18일부터 선보이는 이번 프로모션에는 바비를 활용해 백화점 디자인, 인형 전시, 컬래버레이션 상품, 체험존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마케팅부문, 상품본부, 디자인실이 함께 참여해 백화점 전체 컨셉을 바비로 통일했다. 1959년 포니테일의 헤어스타일과 '블랙 앤 화이트' 스트라이프 패턴의 수영복 모습으로 화려하게 데뷔한 '바비'는 올해로 출시 58주년을 맞이했다. 롯데백화점은 창립 30주년인 지난 2009년 바비 출시 50주년을 맞아 마텔사와 함께 바비 프로모션을 진행했었다. 행사 기간 동안 백화점을 방문한 고객이 10% 이상 늘었고 감사품으로 제작한 바비 에코백은 단 하루 만에 완판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롯데백화점은 바비 프로모션을 8년만에 부활시키면서, 백화점 매출이 호황기였던 시절로 돌아가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2008년 세계 금융 경제 위기 이후 2009년부터 2011년까지의 백화점 업계는 높은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으며, 특히 2009년은 롯데백화점 1년 매출 신장률이 10%를 넘긴 마지막 해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대규모 전시회를 통해 바비의 역사를 소개하고 컬래버레이션 상품 및 전점 바비 디자인도 새롭게 준비했다. 오는 28일부터 5월 28일까지 롯데백화점 잠실점 에비뉴엘과 광복점 갤러리에서는 '바비 더 아이콘(BARBIE THE ICON)' 전시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시대의 바비들을 소개한다. 이탈리아 무덱뮤지엄이 한국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전시회로 200여점의 세계적인 희귀 상품을 준비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1959년에 제작된 최초의 바비를 선보이며 세계 5대 바비 컬렉터가 소장하는 빈티지 바비들은 물론 크리스챤 디올, 베르사체, 코치 등과 협업해 만든 명품 바비들도 준비했다. 또 롯데백화점은 5월 18일까지 백화점 33개 점포의 다지인을 바비 테마로 장식한다. 남성·여성패션 매장의 마네킹을 바비 장식으로 꾸밀 계획이며 여성 브랜드 중 듀엘, 린, 럭키슈에뜨 에서는 인기 상품을 미니어쳐로 만들어 바비인형에 입혀서 선보인다. 또 바비 쇼핑백 제작 및 점포 쇼윈도우를 바비 이미지로 장식하며 본점 영플라자 미디어파사드에도 바비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바비 컬래버레이션' 상품도 선보인다. 스타일러스 등의 주얼리 브랜드와 플레이노모어, 에고이스트 등의 의류 브랜드, 시나앤소모 등의 리빙 브랜드 등 총 20여개 브랜드에서 200여종의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출시한다. 본점과 잠실점에서는 해당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한 곳에서 판매하는 특설매장도 오픈한다. 특설매장에서는 유명 모델 '나탈리아 보디아노바'가 루이비통 모피를 입고 있는 바비 인형을 선보인다. 나탈리아 보디아노바 바비는 전 세계적으로 4300만개가 생산됐다. 국내에는 롯데백화점과 토이저러스가 단독으로 6만원에 판매한다. 바비 체험존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5월 7일까지 평촌점, 수원점, 청량리점 등의 문화홀에서는 아동 고객들을 위해 인형전시, 포토존, 영상관 등을 즐길 수 있는 '바비 플레이월드 키즈아카데미' 체험존을 선보인다. 체험존에서는 아이들이 직접 바비인형을 꾸며보는 체험 클래스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대수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은 "바비 프로모션을 처음 선보인 2009년은 백화점 업계의 매출이 호황기였던 시절이며 그 시절의 향수를 다시 느끼기 위해 8년만에 다시 한번 바비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이번 프로모션은 마케팅, 상품본부, 디자인 등 다양한 팀이 함께 기획한 만큼, 백화점을 방문한 고객들이 쇼핑하는 동안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7-04-17 09:08:52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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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메트로] 밀밭칼국수_2,6호선 신당역

밀밭칼국수_2,6호선 신당역 지역과 상관없이 특정 장소와 곧바로 연결되는 음식이 있다. '기차역=우동' '시장=칼국수' 등이 바로 그것이다. 그 중 칼국수는 간단하지만 지역과 재료, 계절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서민 음식중 하나다. 서울 경기 지역은 사골칼국수와 닭칼국수, 서해안은 바지락칼국수, 제주도는 해물칼국수, 전라도 팥칼국수, 강원도 장칼국수, 충청도 얼큰이칼국수 등 각 지역에는 그곳을 대표하는 명물 칼국수가 있다. 지하철 2호선과 6호선이 만나는 사당역 인근에 위치한 '밀밭칼국수'는 보통의 칼국수부터 특색 있는 지역 칼국수, 여기에 수제비와 냉면까지 맛볼 수 있는 독특한 칼국수전문점이다. 주인장 손호난 씨(67)가 남편과 아들, 며느리와 함께 6년 째 운영하고 있는데 대표 메뉴인 칼국수와 수제비 가격은 2012년 오픈 때부터 지금까지 3000원을 유지하고 있다. 저렴한 가격도 가격이지만 한 자리에서 맛있는 칼국수와 다양한 면 요리를 즐길 수 있어 식사시간이면 밀가루 마니아들의 발걸음이 줄을 잇는다. 신당중앙시장 입구에 위치하고 있지만 배달을 하지 않아 시장 상인들보다는 인근 사무실에 근무하는 직장인과 소문을 듣고 멀리서 찾아오는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점심시간 인기메뉴는 단연 '칼국수(3000원)'다. 하루 2~3회 정도 반죽을 해야 할 정도로 많은 손님들이 즐겨 찾는 대표 메뉴다. 조리방법은 간단하다. 밀가루에 물과 소금을 넣고 반죽한 다음 얇게 밀어낸 덩어리를 칼로 가늘게 썰어 육수에 넣고 끓여서 내놓는 방식이다. 반면 재료 준비에는 꽤 정성이 들어간다. 반죽은 24시간 냉장 숙성 과정을 거쳐 쫄깃한 맛을 더하고, 육수는 매일 새벽 멸치, 다시마, 무, 파뿌리 등을 넣고 5시간 정도 푹 끓여낸다. 손님이 주문을 하면 육수 원액에 적당량의 물을 배합해 칼국수를 뚝딱 만들어낸다. 조리 시간이 짧지만 깊은 맛을 내는 비결이다. 일주일에 두 번 이상 이곳을 꼭 찾는다는 신동훈 씨(40)는 "면은 쫄깃하고 국물은 개운하면서도 시원한 맛이 일품"이라며 "3000원이라는 가격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양도 푸짐하고 맛도 좋아서 친한 사람이 아니면 절대로 데려가지 않는 숨은 맛집"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두 번째 인기메뉴는 '수제비(3000원)'다. 칼국수와 반죽은 같지만 기계가 아니라 손으로 직접 뜯어내서 만든다. 쫄깃한 식감이 칼국수와는 또 다른 느낌이어서 수제비를 좋아한다는 박영진 씨(35)는 "다른 곳은 수제비 가격이 좀 더 비싸기도 하고, 바쁜 점심시간에는 만들기가 번거로워 주문을 받지 않는 곳이 대부분인데 이곳은 마음 편히 주문을 할 수 있어 좋다"며 "칼국수와 수제비를 놓고 고민이라면 '칼제비(4000원)'를 추천한다"고 쿨한 해결책을 제시하기도 했다. 세 번째 인기메뉴는 '해물칼국수(5000원)'다. 조개, 바지락, 홍합, 새우 등이 듬뿍 들어가 해물 특유의 시원한 국물 맛이 특징이다. 그 외에 '팥칼국수(5000원)' '들깨칼국수(5000원)' 칼국수 면을 사용해 독특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옛날짜장(3000원)' 등도 손님들이 많이 찾는 메뉴다. 5월부터 판매가 시작되는 '콩국수(5000원)'는 날씨가 더워지면 주문률이 높아지는 인기 메뉴다. 콩물을 사서 넣는 것이 아니라 가게에서 100% 콩을 삶고 갈아서 만들기 때문에 고소한 맛과 향, 시원한 국물 맛이 특징이다. 밑반찬은 김치 하나만 제공되지만 별도로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가게에서 당일 소비량만 직접 제조하는 방식을 택했다. 품이 많이 들지만 아삭하면서도 신선한 맛에 대부분의 손님들은 김치 하나만 있어도 충분하다는 반응이다. 손 사장은 "저렴한 가격에 맛있게 잘 먹고 간다며 행복해하는 손님들을 보면서 차마 음식 값을 올릴 수가 없더라"며 "착한 가격, 좋은 재료, 정직한 조리 방법으로 손님들을 계속 맞을 것"이라고 넉넉한 웃음을 지어보였다. '밀밭칼국수'는 박태필 신당역장이 추천하는 밥집이다. 신당역은 지하철 2호선과 6호선이 만나는 환승역으로 1일 승하차 인원은 2만 1000여 명 정도다. 떡볶이로 유명한 신당동 떡볶이 타운, 중고가구를 구입할 수 있는 중앙시장과 황학동시장이 역 가까이에 위치하고 있다. 박 역장은 "가격 대비 만족도가 아주 높은 음식점"이라며 "어머니와 아버지, 아들과 며느리가 다 같이 모여 정성껏 음식을 만들고 친절하게 손님을 맞는 모습이 칼국수 맛에 그대로 녹아들어 깊은 맛을 내는 것 같다"고 추천 이유를 밝혔다. 주소. 서울 중구 황학동 733번지 (지하철 2,6호선 신당역 1번 출구, 도보 1분) 영업시간. 오전8시30분-오후9시, 연중무휴

2017-04-17 08:35:59 김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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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트렌드세터'를 만나다 ①] 롯데백화점의 '맛집 전도사' 양현모 바이어

"롯데베스트맨. 제 메일 주소예요. 고객만족을 위해서 제가 롯데의 대표라고 생각하고 일을 해요. 제가 백화점에 입점시키는 브랜드 자체가 다 저희 고객이기도 하니까요" 올해로 36살. 구수한 부산 사투리를 쏟아내며 본인을 '맛집 카사노바'라고 지칭한 롯데백화점의 식품부문 양현모 바이어가 말했다. 지난 13일 롯데백화점 잠실점의 식품관 리뉴얼 오픈을 하루 앞두고 그를 만났다. 백화점 식품관이 고객 집객을 위한 핵심 콘텐츠로 떠오르면서 차별화된 브랜드를 유치하기 위한 경쟁이 심화되고 있어 최근 리뉴얼을 단행한 롯데백화점의 이야기가 궁금했다. 양현모 바이너는 식품 바이어를 맡기 전 롯데백화점 부산 동래점에서 여성패션분야 영업을 담당했었다. 롯데가 사업 전체를 보는 눈을 키우기 위해 '순환보직'을 하고 있어 그도 패션영업에서 식품바이어까지 다양한 경험을 쌓게 된 것이다. 영업맨으로 다져진 노하우는 바이어 업무에 큰 도움이 되고 있었다. 그가 입점시킨 브랜드 중 최근 이슈가 된 업체는 '만다복'이다. 앞서 롯데백화점 인천점과 부평점에 푸드코트 매장을 운영하며 롯데와 처음 인연을 맺은 만다복은 약 2년전 백화점에서의 사업을 접었다. 기존 운영방식과 백화점 관리시스템이 상이해 서로간의 이해상충되는 부분이 여러번 있었기 때문이다. 양 바이어는 만다복 대표에게 잠실점 입점을 설득하기 위해 10번 이상 인천차이나타운을 찾았다. 하지만 대표는 업무상 중국 출장이 잦았다. 그는 본인처럼 교회를 열심히 다니는 대표의 동생을 자주 만나 백화점 입점을 위한 설득을 지속했다. "만다복이랑 같이 일하고 싶어서 새벽기도를 다니기 시작했어요. 약 한달 동안 새벽기도를 다녀오면서 매일 사진이랑 문자를 보냈거든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만회할 기회를 달라고 부탁드렸죠." 그는 인천차이나타운을 찾아가 만다복 대표에게 감기약을 전달하는 등 지극정성을 보이고 결국 미팅을 하게 됐다. 삼고초려 끝에 만다복 백년짜장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현재 월 평균 2억원정도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잠실점 입점에 이어 부산점 오픈도 검토하고 있다. 그는 "항상 진정성을 보이고 차별화된 기획으로 협력업체와 대화를 나눈다"고 전했다. 그가 유치한 브랜드 중에 가장 기대를 걸고 있는 브랜드는 무엇일까. 그는 기획부터 신경써서 만든 만두베이커리 컨셉 브랜드 '구운몽'을 꼽았다. 구운몽은 신라호텔 중식당 '팔선' 출신 란기고 셰프가 선보인 만두를 베이커리 형태로 변신시킨 브랜드다. 마치 빵집에 들러서 단팥빵 하나, 고로케 하나를 쟁반에 담듯이 왕만두와 군만두 등 약 50가지의 만두를 단일 상품으로 구매할 수 있는 형식을 보이고 있다. "구운몽의 가장 모티브가 된 브랜드가 삼진어묵이었어요. 마치 빵을 구매하듯이 어묵을 쟁반에 담아서 구매하잖아요. 만두도 그렇게 '베이커리' 형식으로 가져갈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만두베이커리를 만들어 냈죠." 그렇게 시작된 구운몽은 팝업스토어로 진행돼 기대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본점에 이어 오는 5월 1일 부산 본점에 오픈할 예정이다. 그가 생각하는 롯데백화점 식품관의 특징은 무엇일까. 그는 지방 곳곳에 점포가 많은 강점을 활용해 지역맛집과의 연계를 빠르게 할 수 있다는 점을 꼽았다. 실제로 국내 대표 베이커리로 꼽히는 대전 명물 성심당과 군산 맛집 이성당 등은 롯데백화점이 최초로 입점시켰다. "최초 아니면 뭐 어때요. 고객이 찾는 브랜드라면 입점시켜야죠. 롯데백화점이 '최초' 타이틀로 입점시킨 브랜드도 많아요. 최초가 중요한건 아니고 고객만족이 최우선이죠.고객만족이 곧 제 만족이예요. 뭐든 할겁니다." 빠르면 오는 18일부터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디저트 '르브레드랩'과 '카페진정성'등을 롯데백화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앞서 두 브랜드는 백화점으로서는 신세계백화점과 현대백화점에서만 구매할 수 있었다. 최초입점은 아니더라도 고객들이 찾는다면 판매채널을 넓혀주는 것 또한 본인의 책임이라며 그는 현재 기획하고 있는 팝업스토어 계획을 열심히 설명했다. 카페진정성은 본점에서 대만버터소보루빵과 홍미당, 지올리띠 등과 함께 콤팩트 매장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이슈 아이템만 모아서 팝업을 진행한 뒤 본격적인 입점도 협의한다는 계획이다. 르브래드랩도 본점과 잠실점에서 팝업스토어 형태로 판매한다. 바이어로서 그의 꿈은 무엇일까. 그는 영세한 협력업체가 백화점의 홍보효과를 통해 로드숍 매장을 더 늘릴 수 있는 계기가 되고 튼튼한 기업을 이뤘으면 좋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협력사가 잘 되는 고유의 콘텐츠를 만들고 싶어요. 그리고 저희와 함께 협력한 브랜드가 모두 대박이 났으면 좋겠습니다" 백화점업계 1위, 점포수 1위의 롯데백화점이 '믿고 먹는 맛집'만을 선보이며 고독한 미식가들의 입안를 만족시켜주길 기대해 본다.

2017-04-16 16:42:42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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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비비고 가정간편식 탄생 셰프와 끊없는 협업

CJ제일제당 비비고 가정간편식 탄생 스토리 "저는 연구원이기 때문에 요리를 대하는 방식이 셰프들과 다릅니다. 셰프들은 육수 내는데 약 5시간을 투자해야 깊은 맛과 고기의 육질이 부드럽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기업에 소속된 직원의 입장에서 생각을 해야 합니다. 셰프와의 간격을 줄이기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이남주 CJ제일제당 식품연구소 편의식품센터 수석연구원(부장)의 말이다. 지난 14일 CJ제일제당 본사 1층 백설요리원에서 진행된 'CJ제일제당 R&D TALK - 비비고 HMR'에서 이 수석연구원으로부터 비비고 가정간편식의 차별화된 R&D 경쟁력, 개발 배경·스토리, 제품 특장점 등을 들어볼 수 있었다. ◆비비고 육개장은 어떻게 비비고 육개장은 이 수석연구원과 세종호텔과 JW메리어트호텔 셰프를 지낸 김무년 CJ제일제당 푸드시너지팀 셰프가 고심 끝내 내놓은 제품이다. 비비고 육개장은 가정에서 직접 만든 육개장과 동일한 맛과 품질을 구현하는 데 집중했다. 원물 고기부터 피빼기 작업을 거쳐 직접 오랜 시간 삶아 육수를 우려내고 삶은 고기를 찢어 넣는 차별화된 방식을 선택했다. 큼직하게 찢은 양지살과 토란대, 대파 등을 넣었다. 직접 우려낸 육수를 맛의 기본 베이스로 사용하기 때문에 별도 조미료를 넣지 않아도 진하고 자연스러운 맛을 구현할 수 있었다. 육수 내는 시간과 양지살도 부드러운 식감을 극대화할 수 있는 시간까지도 확인했다. 이 수석연구원은 "식품연구소의 연구원들은 맛의 원리, 공업화 시 효율성, 미생물 안전성 확보 등에 중점을 둔다"며 "그러나 셰프님들은 맛을 가장 우선시 하신다"고 말했다. 처음 비비고 육개장의 육수를 만드는 데 들어가는 시간은 약 5시간이었다. 이는 육수가 가장 맛있게 우러나고 고기 식감이 부드러운 시간이다. 이 수선연구원은 "공장에서 t단위로 움직이는 데 5시간이란 시간은 비효율적이었다"며 "육수를 우려내는 시간대별 아미노산을 분석해 감칠맛 수준을 알 수 있는 과학적 근거를 셰프님과 공유했고 이후 3시간 이하로 타협점을 찾아 효율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김 셰프는 "비비고 육개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맛"이라며 "전국에서 육개장으로 맛있다는 집은 거의 돌아다니며 맛을 보고 연구에 연구를 거듭했다"고 전했다. 이어 "비비고 육개장 제품 특성상 대량생산을 해야하는 제품이라 100% 만족하기가 어려웠지만 집에서 직접 끓여먹는 것 같은 육개장이라는 콘셉트에 집중했다"고 덧붙였다. ◆비비고 가정간편식 차별화 CJ제일제당 식품연구소 내 '비비고 가정간편식' 연구원들은 2015년 말부터 비비고 가정간편식 연구개발을 시작했다. 가정에서 실제 조리하는 맛 품질을 구현하기 위해 육가공, 김치, 조미 등 각 분야의 전문 연구원들이 모여 차별화된 제품을 개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식품연구원 외에도 실제 외식에서 즐기는 대중적인 맛을 구현하기 위해 CJ제일제당의 전문 셰프들도 개발에 참여 중이다. 비비고 가정간편식은 식품연구원과 셰프 공동 개발로 만들어진다. 마케팅부서에서 새롭게 출시할 메뉴를 선정하면 인터넷 검색 등을 통해 기본적인 제품의 콘셉트와 방향성을 잡는다. 이후 유명한 맛집이나 전문점을 선정, 식품연구원과 셰프가 직접 방문해 음식을 맛본 후 가장 대중적인 맛을 정한다. 원하는 메뉴의 레시피나 비법을 알 수 없기 때문에 셰프가 직접 레시피를 개발해 구현한다. 이후 100여명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메뉴에 대한 평가를 진행하고 소비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레시피를 수정한다. 완성된 레시피는 식품연구소로 전달되고 식품연구원들이 레시피를 토대로 제품 개발에 들어간다. 10명의 셰프들이 모여 셰프가 조리한 메뉴와 제품을 비교 분석하며 피드백을 전달하고 100여명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한다. 모든 과정을 거친 후 최종적으로 CJ제일제당의 내부 맛 평가 기준을 통과한 후 제품을 공식 출시한다. 지난해 6월 첫선을 보인 비비고 육개장의 경우 소비자 조사에서 100명 중 84명이 호평했다. 이후 제품화에 비비고 간편식의 핵심인 R&D 전략은 가정식을 그대로 구현한 차별화된 '맛'이다. 기존에도 이미 상온 간편식 제품은 많았지만 고온 가열한 제품이기 때문에 재료의 맛과 품질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어려움이 있었다. CJ제일제당은 한식을 '가장 맛있게', 그리고 상온 제품으로 개발하는 것으로 목표로 삼고 '한식 HMR 상온 기술' 역량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과거 소스, 건더기, 육수 등 모든 재료를 함께 포장한 후 동일한 온도에서 살균처리를 했다면, '비비고 가정간편식'은 육수와 건더기의 풍미와 원물 조직감을 향상시키기 위해 분리 살균 방식을 적용했다. 육개장 이외에 소고기미역국, 설렁탕, 닭곰탕 제품은 동일한 방식으로 차별화했다. 한편 CJ제일제당은 지난해 말 '비비고 가정간편식' 수요 증대를 감당하기 위해 모두 150억원을 투자해 논산·진천공장에 간편식 제품을 만드는 별도 생산라인을 구축했다. 기존 제품 물량을 확대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탕류와 국류 등 추가 신제품을 출시하며 사업을 대폭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R&D 투자와 기술경쟁력 확보를 통해 향후 한식 일품요리 등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해 한국을 대표하는 가정간편식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라고 말했다.

2017-04-16 16:41:1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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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 'KBO 랜덤 피규어 프로모션' 진행

배스킨라빈스, 'KBO 랜덤 피규어 프로모션' 진행 배스킨라빈스가 한국 프로야구(KBO) 리그 8개 구단의 대표 캐릭터 피규어를 1000원에 제공하는 'KBO 피규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KBO의 두산 베어스, NC 다이노스, 넥센 히어로즈, KIA 타이거즈, SK 와이번스, 한화 이글스, 삼성 라이온즈, kt 위즈 구단의 대표 캐릭터를 피규어로 만나볼 수 있다. 피규어는 랜덤으로 증정되며 개봉 시 확인이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영수증 1건당 1회 참여할 수 있다. 행사 참여 시 결제금액의 0.5% 해피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피규어 개별 및 추가 구매, 개봉 후 환불은 불가능하다. 배스킨라빈스는 이외에도 온라인 야구 게임 '진짜야구 슬러거 - 골든볼 증정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KBO 한정판 아이스크림 케이크, 블록팩, 아이스마카롱 구입 시 영수증 쿠폰을 통해 '진짜야구 슬러거' 게임머니 3000 골든볼을 제공한다. 기간은 점포 내 제품 소진 시까지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배스킨라빈스와 함께 즐겁게 KBO 리그를 즐길 수 있도록 피규어 프로모션을 준비하게 됐다"며 "피규어는 각 구단별 엠블럼이 새겨진 'KBO 블록팩'과 결합해 보관·전시하면 더욱 편리하다"고 전했다.

2017-04-16 15:03:5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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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업계 "5월 황금연휴를 잡아라"

5월 황금연휴를 맞이해 면세점업계가 내국인 대상 프로모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6일 면세점업계에 따르면 신라면세점과 갤러리아면세점 등이 오는 5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해외여행을 떠나는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행사와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HDC신라면세점에서는 5월 7일까지 출국하는 전 내국인 고객에게 1만원 선불카드를 지급한다. 신규가입 고객이라면 여기에 1만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VIP 혜택에 해당하는 20% 할인을 비롯, 럭셔리브랜드에서 신상품 구입 시 즉시 사용 가능한 15% 상당의 선불카드가 주어진다. 200달러, 400달러, 600달러 이상 구매 시 각각 사용 가능한 2만원, 4만원, 6만원 금액사은권도 증정한다. '동반 출국 이벤트'도 펼쳐진다. 가족, 연인, 친구 등 출국일과 편명이 같은 2명 이상의 고객이 면세점에 함께 방문하면 구매 금액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총 10만원 상당의 금액사은권을 1인 1회 증정한다. 이 외에도 당일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30만원의 선불카드를 제공한다. 신라아이파크면세점에서 구매한 금액은 인터넷면세점 적립금으로 100% 페이백 하는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신라면세점도 인터넷면세점을 통해 오는 5월 7일까지 '황금연휴 슈퍼패스' 행사를 열고 최대 8만원 적립금과 함께 사은품을 증정한다. 오는 23일까지 150달러 이상 구매고객 중 선착순 2만명 한정으로 황금연휴기간 (4월 24일~5월 7일) 동안 사용할 수 있는 3만7000원 적립금과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으로 구성된 '특급 한정 골드팩'을 증정하고 있다. 지인ID를 등록하면 본인과 지인에게 각각 4000원의 적립금을 증정하고 등록된 지인과 합산 구매금액이 400달러 이상이 되면 1만원 문화상품권 2매를 추가로 증정한다. 지난 1년간 미구매 고객에게는 적립금 최대 5000원을 준다. 용산 현대아이파크몰도 여행객 대상 마케팅을 펼친다. 화장품 브랜드 '셀트리온'에서는 항공 티켓이나 열차권 등을 지참하면 선크림을 비롯한 화장품 샘플을 증정한다. '샘소나이트'는 '여행 용품 상품전'을 통해 캐리어를 17만9000원, 69만8000원에 선보이며 아메리칸 투어리스트'는 한정 수량으로 백팩 6만9000원 특가상품을 내놓는다. '코치'는 50% 할인전을 통해 토트백과 파일백을 할인 판매한다. 갤러리아면세점은 내국인 대상 프로모션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5월 황금연휴 출국자들을 대상으로 5월 7일까지 항공권과 여권 지참시 골드멤버십 발급과 선불카드 1만원을 증정한다. 최대 33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선불사은카드 프로모션을 진행, 200달러부터 2000달러까지 금액대별로 기존 면세점 선불사은카드와 함께 갤러리아백화점 기프트 카드를 준다. 씨티 카드 결제 시 추가 선불사은카드를 중복 증정한다. 증정품 프로모션으로는 5월 31일까지 'After 6, 3가지 특별한 혜택'이라는 타이틀로 오후 6시 이후 결제 영수증 소지 고객에게 에릭케제르 커피 쿠폰을, 100달러 이상 구매시 '윤고더골드샴푸', 200달러 이상 구매시 갤러리아면세점 선불카드 1만원권을 각각 증정한다. 교통비 지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5월 31일까지 택시, 리무진, KTX 영수증을 지참시에 금액할인권을 증정, 5000원 이상의 교통비 영수증과 함께 5달러이상 구매시 5000원 금액할인권을 증정한다. 예비 신혼부부 대상으로는 5월 31일까지 청첩장 혹은 결혼 증서 지참 시에 '골드카드'를 즉시 발급해주고 부부 2인 합산 2000달러 이상 구매시 인천공항 허브라운지 이용권 2매, 500달러·1000달러 이상 구매시 3만원·5만원 선불카드를 각각 추가로 증정한다 주요 은행과 LG 유플러스 이용 고객들에게 각종 혜택도 제공한다. 황금연휴 기간 동안 우리은행에서는 환전 고객에게 구매사은카드 (오프라인 2만원권, 온라인 적립금 2만원), KB 국민은행, SC제일은행은 (오프라인 2만원권, 온라인 적립금 3만원)을 준다. 우리은행, KB국민은행 영업점에서 일정 금액을 환전하는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도 추가로 진행, 갤러리아면세점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선불카드를 추첨을 통해 최대 50만원권을 지급한다. 통신사와의 프로모션으로는 LG 유플러스 멤버십 고객에게 온라인면세점 적립금 3만원과 면세점 오프라인 선불카드3만원(100달러 이상 구매 시 이용 가능)을 제공, 최대 6만원의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 갤러리아면세점 관계자는 "4월 내국인 관광객 매출이 전월 3월 대비 20% 증가했다"며 "앞으로도 내국인 고객들만을 위한 다양한 제휴사와의 협력으로 차별화된 프로모션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7-04-16 13:48:54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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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2017 대상 수상

도미노피자,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2017 대상 수상 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는 새롭게 선보인 자사의 온라인 주문 플랫폼이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2017에서 프랜차이즈 분야 피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도미노피자는 최근 리뉴얼을 통해 '도미노페이(Domino Pay)', '퀵 오더(Quick Order)', '마이 키친(My Kitchen)'을 공식 홈페이지, 모바일 페이지, 애플리케이션에 확대 도입했다. 소비자들에게 보다 간편한 주문 및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도미노페이는 피자 업계 최초로 선보인 도미노피자만의 간편결제 시스템으로 결제 정보를 등록 후 자신이 설정한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결제가 가능하다. 한편 도미노피자는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2017 대상 수상을 기념해 5월31일까지 '도미노콘 당첨 및 고객 설문조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도미노페이, 퀵 오더, 마이 키친을 사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모두 1000개의 신제품 피자 도미노콘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리뉴얼 관련 설문조사 참여 시 도미노피자 20%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고객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보다 쉽고 빠른 방법으로 원하는 제품을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주문 및 결제 방식에서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미노피자는 고객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주문 및 결제 서비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7-04-16 13:48:33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