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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세점, 중국몰 이어 '일본몰' 오픈

신라면세점은 한국을 방문하는 일본인 고객을 위해 '신라인터넷면세점 일본몰'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을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014년 운영을 시작한 신라인터넷면세점 중국몰에 이어 두 번째 외국인 대상 인터넷 면세점인 일본몰과 모바일 앱은 지난 7일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약 일주일 간의 안정기간을 거쳐 14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 한국관광공사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6년 방한 일본인 관광객 수는 전년 대비 25% 증가했다. 올해 1월과 2월에도 각각 지난해 동기 대비 13%, 28% 증가했다. 신라면세점은 지난해 고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새롭게 선보인 'SNS간편 가입 시스템'과 '품절상품 재입고 알림'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일본몰에도 도입했다. 각종 개인정보를 기재할 필요 없이 간단한 인증 절차만으로 가입과 로그인 가능한 SNS 간편 가입 시스템의 경우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핀터레스트' 외에 일본에서 대중화된 메신저인 '라인' 계정을 추가해 일본 고객 맞춤형 편의성을 높였다. 한편 일본몰은 신규 오픈을 기념해 오는 4월 30일까지 친구에게 신라인터넷면세점 초대메일을 보내면 적립금을 증정하는 '친구 초대 이벤트', 오픈 축하 메시지를 남기고 개인 SNS에 공유하면 적립금을 추가 증정하는 '오픈 축하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5월 13일에는 일본인 고객 총 1000명과 신라면세점 모델 샤이니가 함께하는 팬미팅 '샤이니와 함께하는 팬 페스티벌 2017'도 진행될 예정이다. 팬미팅은 샤이니의 인기곡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미니라이브', 샤이니와함께 즐기는 토크쇼, 멤버 각각의 애장품 증정 행사, 샤이니와 기념사진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내국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적의 고객들이 신라면세점에서 편리하고 즐겁게 쇼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와 이벤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7-04-14 11:10:43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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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메리온이 업계 최저가"…롯데마트, 창립 19주년 맞이 잇(It)템 판매

롯데마트는 창립 19주년을 맞이해 초등학생들의 잇(It) 아이템 '할리스 운동화'와 주부들의 잇 아이템 '포트메리온 식기'를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힐리스 운동화는 벨크로형(찍찍이)으로 이루어진 '힐리스 팝 아동 버스트 운동화'와 끈으로 이루어진 '힐리스 팝 아동 푸쉬 운동화'2종이다. 서울역점, 중계점, 청량리점 등 102개 점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8만9000원이다. 13만원대인 '힐리스 오리지널 운동화'보다 30% 가량 저렴하다. 롯데마트에서는 이번 어린이날을 앞두고 크리스마스 때보다 3배 가량 많은 1만 6000족의 물량을 준비했다. 주부들의 잇(It) 아이템인 영국 명품 도자기 '포트메리온 식기 기획전'도 진행한다. 업계 최저가인 1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다. 롯데마트가 병행수입을 통해 준비한 포트메리온 제품은 고온에서 처리된 도기제품으로 가볍지만 두껍고 튼튼한 것이 특징이다. 또 이번에 판매하는 포트메리온 제품은 보타닉가든 시리즈로 꽃무늬 패턴이 접시와 컵의 사이즈에 따라 다르게 디자인돼 포트메리온만의 멋을 느낄 수 있다. 롯데마트는 공기와 대접, 접시 등 12종의 포트메리온 상품을 백화점 정상가 대비 최대 60% 할인된 가격인 1만 2900원과 1만 3900원에 판매한다. 변지현 롯데마트 마케팅전략팀장은 "롯데마트 창립 19주년과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아이들과 여성들이 선호하는 상품들을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원하는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4-14 11:10:27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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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 '송도순쇼' 시즌2 맞아 홈피·메신저 서비스

공영홈쇼핑은 인기 프로그램 '오순도순 송도순쇼(송도순쇼)'가 시즌2를 맞아 인터넷 홈페이지와 메신저 서비스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공영홈쇼핑이 프로그램 전용 홈페이지와 메신저를 연 것은 처음이다. 송도순쇼는 방송인 송도순씨가 상품 특장점을 족집게 강의하듯 알려주는 콘셉트의 방송프로그램이다. 지난해 3월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7시50분부터 2시간동안 방송한다. 시즌2는 생활에 필요한 상품을 소개한다는 의미에서 '생활밀착형 리빙쇼'를 캐치프레이즈로 제시했다. 시즌2에 맞춰 오픈하는 '송도순쇼 홈페이지'에는 상품 관련 다양한 정보와 활용팁이 담긴다. 상품을 바로 구매할 수 있도록 인터넷쇼핑몰과 연결돼 있다. 방송중에는 고객의 궁금증을 실시간 풀 수 있는 메신저 '톡톡 채팅상담'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생활밀착형 상품 소개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집 모양 로고와 아카펠라 그룹 '보이쳐'의 로고송도 제작했다. 고객에게 편하고 친근한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서다. 송도순쇼 시즌2는 매회 하나의 콘셉트로 진행된다. 15일 방송에는 '가족'을 키워드로 가족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세척 사과세트'와 '홍삼 농축액세트'를 준비했다. 공영홈쇼핑은 송도순쇼 시즌2 오픈에 맞춰 홈페이지 게시판에 방송 관련 후기, 사연 등을 남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시즌2에서는 생활에 꼭 필요한 살림살이 장만 노하우를 전달하려고 한다"며 "송도순쇼에서 소개되는 깐깐한 상품 분석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2017-04-14 09:23:0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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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 오늘의 새상품]오리온, '예감 갈릭버터맛' 출시 外

[체크! 오늘의 새상품]오리온, '예감 갈릭버터맛' 출시 外 ▲오리온, '예감 갈릭버터맛' 출시 오리온이 신제품 '예감 갈릭버터맛'을 출시한다. '예감 갈릭버터맛'은 갈릭과 버터향이 조화를 이루는 제품이다. 오리온은 갈릭과 버터가 외식업계에서 다양한 감자 요리의 소스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점에 주목해 예감 갈릭버터맛을 개발했다. 소비자 조사결과 갈릭버터맛 요리에 친숙한 20·30세대에게 특히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오리온은 신제품 출시와 함께 기존 오리지널, 치즈그라탕맛의 리뉴얼도 진행한다. 감자 풍미와 바삭한 식감 강화를 위해 감자원료 공정을 최적화하고 감자칩 두께를 늘렸다. ▲롯데푸드, 라베스트 리얼브라우니샌드 출시 롯데푸드는 올해 첫 아이스크림 신제품으로 라베스트 리얼브라우니샌드를 출시한다. 라베스트 리얼브라우니샌드는 진한 초코 아이스크림을 쫀득한 브라우니 케이크로 샌딩한 모나카형 아이스크림이다. 고급 라베스트 아이스크림에 리얼브라우니 케이크를 통째로 샌딩한 것이 특징이다. 롯데푸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디저트 콘셉트의 브라우니 아이스크림을 첫 신제품으로 선보인다. 이는 브라우니가 아이스크림과 궁합이 잘 맞기 때문이다. 실제 롯데푸드가 지난해 아이스크림 첫 신제품으로 선보인 브라우니& 아이스바는 지난 1년간 1600만개 이상 판매된 바 있다. ▲동원F&B, '발효과학 아침낫또' 출시 동원F&B가 100% 국산 콩을 24시간 저온 발효해 만든 '발효과학 아침낫또'를 출시했다. '발효과학 아침낫또'는 엄선한 국산 콩에 우수한 낫또균을 배양한 발효 제품이다. 24시간 저온 발효 과정을 거쳐 낫또 특유의 냄새가 적고 맛이 깊다. 간장소스와 겨자소스가 함께 들어있어 낫또에 섞어 먹으면 더욱 맛있다. 김이나 김치와도 잘 어울려 밥 반찬으로 즐기거나 밥에 부어 덮밥으로 즐겨도 좋다. 한편 낫또는 미국의 건강전문지가 선정한 세계 5대 건강식품으로 잘 알려졌다. ▲이디야, 인기 디저트 스틱케익 리뉴얼 출시 이디야커피가 '스틱케익'을 리뉴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이디야커피의 프리미엄 디저트 메뉴로 1800원의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다. 기존 치즈 스틱케익 2종이 업그레이드 됐으며 '캐롯 스틱케익'과 '오렌지쇼콜라 스틱케익' 등 2종의 스틱케익이 새롭게 추가됐다. '플레인 치즈 스틱케익'과 '블루베리 치즈 스틱케익' 등 치즈 스틱케익 2종은 치즈 함량을 높였다. '캐롯 스틱케익'은 제주 당근으로 만든 당근 시트 사이에 크림치즈 프로스트가 들어갔다. '오렌지쇼콜라 스틱케익'은 초콜 가냐슈가 입혀진 진한 초콜릿 시트 사이에 오랜지 잼을 더한 케이크다. ▲웅진식품, '웅진 알로에겔 플러스' 리뉴얼 출시 웅진식품은 건강기능식품 '웅진 알로에겔 플러스'를 리뉴얼 출시한다. 리뉴얼 제품은 소비자들이 알로에 겔을 부담 없이 섭취 할 수 있도록 과일향을 첨가해 알로에 베라 고유의 향취를 대중적으로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프리미엄' '망고', '다이어트' 3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웅진 알로에겔 플러스 프리미엄'의 경우, 알로에의 다당체 함량을 기존 제품 대비 약 세 배 이상 높였다. '망고'와 '다이어트' 두 제품은 맛과 디자인을 개선했다. ▲맘스터치, 사천식 매운맛 '불사치킨' 출시 맘스터치가 사천식 매운맛의 '불사치킨'을 출시했다. 신제품 불사치킨은 국내산 100% 닭고기에 사천식 매운 양념소스를 더한 중화풍 콘셉트의 메뉴다. 청양고추와 마늘 통해 매운맛을 내고 후추분태와 불향이 더해진 중화풍의 양념소스는 감칠맛을 준다. 또한 불사치킨과 함께 불사텐더, 불사윙을 함께 출시했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5월14일까지 불사치킨 한마리(홀) 또는 불사텐더 16조각 또는 불사윙 20조각 주문 시 할라피뇨너겟 4조각을 증정한다.

2017-04-13 17:24:0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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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생 살해사건 대책위vsBGF리테일 '2차전'…성의없는 사과문 '분노'

지난해 말 경상북도 경산에 위치한 편의점 CU에서 30대 아르바이트생이 살해된 사건에 대해 시민단체가 2차 시위에 나섰다. 경산CU편의점알바노동자 살해사건 시민대책위원회(대책위)는 1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BGF리테일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4월 1차 시위 이후 BGF리테일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된 박재구 대표의 사과를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지난달 23일 대책위는 살해 사건 이후 BGF리테일이 단 한 차례도 유족에 연락하지 않았다며 홍석조 회장과의 공개적인 면담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었다. 동시에 본사측의 보상과 안전대책 개선 등에 대해서도 BGF리테일측의 확답을 요구했다. 이에 BGF리테일은 지난 4일 박재구 대표의 명의로 홈페이지에 공식 사과문을 띄우고 "경산지역 당사 가맹점에서 일어난 근무자의 사망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고인의 유가족과 CU를 아껴주시는 모든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 사과 드린다"며 "앞으로 이러한 불미스러운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안전한 매장 근무 환경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입장을 발표했다. 대책위는 이를 '사과로 보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대책위는 홍석조 회장과 박재구 대표가 사건의 책임을 인정하고 유가족에게 직접 공개적인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BGF리테일이 유가족에게 사과문을 전달한 것도 아닌 유가족측에게 사과문을 올렸다고 문자메시지 하나를 보낸게 전부라고 대책위측은 설명했다. 대책위는 본사와 관련된 보상이 없다고도 지적했다. 편의점 가맹점주가 가입한 산재보험에 따른 보험금, 가맹점주가 건넨 약간의 장례비가 전부라는 설명이다. 하지만 BGF리테일은 프랜차이즈 사업 상 아르바이트 고용 및 복리후생 등에 관련해서 모든 책임이 가맹점주에게 있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본사가 할 수 있는 역할과 가맹점주에게 맡기는 역할이 분명한데 '채용'과 관련해서는 점주의 권한이라는 설명이다. 단 심야영업 아르바이트생으로 청소년을 채용하지 못하게 하는 등 거시적인 부분에만 본사의 간섭이 적용된다. 본사측의 잘못도 가맹점주의 잘못도 아닌 우발적으로 일어난 살해 사건으로 서로의 모든 입장이 이해상충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 외에도 대책위측은 본사측의 보상과 구체적인 알바노동자들을 위한 안전대책, 야간영업유도정책 중단 등을 요구하고 있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유가족과는 지속적으로 대화해 나갈 것"이라며 "경찰청, 외부 전문기관들과 협력해 POS 신고 시스템 등 안전한 근무 환경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7-04-13 15:56:33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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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가든, 여의도 서울마리나에서 벚꽃가든 운영

호가든, 여의도 서울마리나에서 벚꽃가든 운영 벨기에 밀맥주 호가든이 16일까지 여의도 '서울마리나 야외광장'에서 '벚꽃 가든'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구온난화로 인해 점점 짧아지는 봄을 놓치지 않고 즐길 수 있도록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기획했다. 호가든은 '벚꽃을 보며 즐기는 봄 소풍'을 주제로 낮 12시부터 밤 10시까지 '벚꽃 가든'을 운영한다. 한정판으로 선보인 '호가든 체리'를 소개하고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리지널 호가든', '호가든 로제'를 생맥주로, '호가든 체리'는 병맥주로 맛볼 수 있다. 벚꽃으로 아름답게 꾸며진 '벚꽃 아치'에서 '해시태그' 이벤트를 마련해 손수 꾸민 '드라이 플라워 편지'를 우편으로 보내주는 행사도 갖는다. 이벤트에 참여하거나 호가든 맥주를 구입하면 '벚꽃 도장'을 받을 수 있으며 봄 소풍에 필요한 돗자리 등 다양한 선물로 교환할 수 있다. 호가든을 마신 후 일회용 컵과 병을 분리 수거하는 소비자들에게는 씨앗이 담겨있는 화분도 선물한다. 저녁에는 윤딴딴, 권진아, 소란, 데이브레이크 등 유명 뮤지션들의 어쿠스틱 공연이 펼쳐진다. 평일은 매일 2팀이 오후 6시부터, 주말은 매일 4팀이 오후 4시 반부터 시작된다. 호가든 관계자는 "벚꽃 구경의 대표장소인 여의도에서 '벚꽃 가든'을 열게 됐다"며 "앞으로도 봄과 어울리는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의 기대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2017-04-13 15:40:4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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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에서 질' 한국야쿠르트, '당줄이기 캠페인' 업그레이드

'양에서 질' 한국야쿠르트, '당줄이기 캠페인' 업그레이드 한국야쿠르트가 3년차를 맞은 '당줄이기 캠페인'을 '양'에서 '질'로 한 단계 발전시킨다고 13일 밝혔다. '당줄이기 캠페인'은 한국야쿠르트가 건강한 제품으로 소비자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지난 2014년 8월부터 유가공 업계 최초로 실시한 당류 저감 활동이다. 지난 3년 간 '당줄이기 캠페인'을 통해 줄인 자사 제품의 당은 약 8072t, 이를 각설탕(3g)으로 환산하면 약 26억9000개, 1.5t 트럭 약 5380대 분량이다. 올해는 캠페인 3년차를 맞아 당을 줄이는 노력을 이어가면서 당의 내용을 바꾸는 2단계 '당줄이기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이미 지난 3월 기존 당을 식물 유래 당으로 바꾼 '야쿠르트 프리미엄 라이트'와 '에이스 라이트'를 선보이며, 업그레이드 된 '당줄이기 캠페인'의 포문을 열었다. 두 제품을 시작으로 한국야쿠르트는 연내 액상 발효유 전제품의 당을 대체할 예정이다. 그동안 '당줄이기 캠페인'을 통해 가장 많이 당을 줄인 제품은 '야쿠르트'의 당을 낮춘 '야쿠르트 라이트'와 15종 필수 영양소를 담은 '에이스'의 당을 낮춘 '에이스 라이트'다. 두 제품은 기존 대비 절반 가량 당 함량을 낮췄다. 특히 '야쿠르트 에이스'는 올해 2단계 '당줄이기 캠페인'을 통해 기존 당을 식물 유래 당으로 바꿔 보다 건강한 제품으로 거듭났다.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은 '당줄이기 캠페인'의 선도제품이기도 하다.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저지방'은 2014년 출시 당시 칼로리를 낮춤은 물론, 액상과당 대신 올리고당 2종을 넣어 당 함량을 오리지널 '윌' 대비 약 27% 저감한 제품으로 출시했다. 이어 오리지널 '윌'도 '당줄이기 캠페인' 1주년을 맞은 2015년 9월 기존 대비 약 7% 당을 줄인 제품으로 거듭났다. 2015년에는 기획부터 당류 저감 제품으로 진행한 신제품 '메치니코프'를 선보여 소비자의 관심을 얻었고, 캠페인 시작 1년여 만에 발효유 전 제품에 대한 당줄이기 캠페인을 완성했다. 지난해에는 커피 제품인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역시 당을 비롯한 첨가물을 일절 넣지 않은 제품으로 출시했다, 심재헌 한국야쿠르트 중앙연구소장은 "올리고당, 벌꿀은 물론, 시트러스 추출물, 자일리톨 등 식물 유래 당으로 기존의 당을 바꾸는 연구를 통해 더 건강한 제품으로 소비자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2017-04-13 15:40:2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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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회장의 '옴니채널' 탄력…롯데홈쇼핑, 김해에 '스튜디오샵' 4호점 오픈

롯데홈쇼핑이 오프라인 스튜디오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주문한 '옴니채널' 사업중 하나다. 신 회장은 지난 1월 신년사를 통해 아마존의 오프라인 식료품 매장 '아마존 고'를 소개하는 등 옴니채널 구축을 강조했다. 롯데홈쇼핑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김해점 1층에 TV홈쇼핑 제품과 서비스를 체험하고 구매까지 가능한 '롯데홈쇼핑 스튜디오샵 김해점'을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스튜디오샵은 온·오프라인 및 모바일 간 경계를 허물고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원하는 곳 어디에서나 구입할 수 있도록 하는 옴니채널(Omni Channel) 서비스의 일환이다. 스튜디오샵은 고객이 직접 서비스를 체험하고 현장에서 구매가 가능한 멀티숍이다. 직매입과 PB, 위탁상품 판매 및 재고소진 등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창구로도 활용된다. 롯데홈쇼핑은 지난해 이천·파주점(2016년 4월)을 시작으로 올해 서울역점(2017년 3월), 김해점을 연이어 오픈하게 됐다. 현재까지 월 평균 4만 명 이상, 50만 명 이상의 고객이 방문했다. 매출은 오픈 이후 1년이 지난 현재 초기와 비교해 2배 이상 늘었다. 롯데홈쇼핑은 기존 서울·경기 지역을 벗어나 부산·영남권에 스튜디오샵을 오픈하며 고객 접점을 확대하게 됐다. 김해점은 롯데홈쇼핑 단독 브랜드 'LBL', '조르쥬레쉬', '다니엘에스떼', '샹티', '페스포우'를 비롯해 총 20개 대표 패션 브랜드의 의류, 잡화, 란제리 상품들을 선보인다. TV홈쇼핑에서 주로 세트 구성으로 판매되는 의류, 속옷 등을 낱개 단위로 판매해 정상가의 30~80%까지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또 마땅한 판로를 찾지 못하는 파트너사들의 재고 부담도 덜어줄 예정이다. TV전용앱 '바로TV'를 통해 현장에서 방송 시청과 구매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다. 이번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김해점에서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롯데홈쇼핑에서 지난해 선스틱 부문 판매 1위를 차지했던 '메이뉴욕 슈퍼 클리어 퓨어 선스틱' 신상품을 증정한다. 강재준 롯데홈쇼핑 컨텐츠개발부문장은 "롯데홈쇼핑의 대표적인 옴니채널 서비스인 스튜디오샵은 고객 접점에서 체험, 현장 구매까지 가능한 멀티숍"이라며 "이번 김해점 오픈에 이어 향후에도 롯데 그룹 계열사와 연계해 주요 쇼핑 명소에 지속적으로 오픈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2017-04-13 14:48:22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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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씻어내는 샴푸법 "머리는 저녁에 감고 두피관리도 철저하게"

4월 내내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을 기록하고 있다.국제적인 공기 질 모니터링 단체 '에어비주얼'(AirVisual)에 따르면 지난 3월21일 오전 서울의 공기품질지수는 179로 인도 뉴델리(187)에 이어 세계 주요도시 중 2번째로 공기가 나쁜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용품기업 애경은 미세먼지가 심각한 외부환경에 노출된 두피와 모발의 청결을 위한 올바른 샴푸법을 13일 소개했다. 애경은 '두피'를 세심하게 관리해야한다고 지적했다. 미세먼지가 그대로 두피와 모발에 남아있게 되면 미세먼지의 유해성분이 두피에 쌓여 모공을 막아 두피 트러블을 유발하고 더 나아가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올바른 샴푸로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먼저 끝이 뾰족하지 않은 브러시로 모발을 가볍게 빗질해서 엉킨 머리를 풀어주고 모발에 붙어있는 노폐물을 1차 제거해 준다. 단 젤이나 왁스 등 스타일링 제품을 사용한 경우에는 빗질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빗질이 끝나면 두피의 모공을 열어 모공 속 노폐물을 제거할 수 있도록 미온수를 이용해 충분히 적셔주며 마사지해 준다. 때를 밀기 전에 몸을 따뜻한 물에 불리는 과정과 같다. 샴푸는 1차 모발샴푸와 2차 두피샴푸로 나누어 꼼꼼하게 씻어내는 것이 좋다. 1차로 샴푸를 500원짜리 동전만큼 덜어내 두피를 제외한 모발에 가볍게 마사지한 후 헹궈낸다. 이어 2차는 두피를 중심으로 샴푸한다. 손톱이 아닌 손가락 끝을 이용해 두피를 꾹꾹 눌러주며 마사지하듯 샴푸하고 미온수로 잔여물이 남지 않게 꼼꼼히 헹궈내야 한다. 샴푸는 하루를 마무리하는 저녁에 하는 것이 더 좋다. 머리를 말리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여성은 아침에 샴푸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경우 하루종일 쌓인 미세먼지를 두피에 쌓아두고 침구류와 침실에 스스로 미세먼지를 옮기는 꼴이 된다. 특히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반드시 샴푸를 하고 잠자리에 드는 것이 좋다. 머리를 감고 나서 말리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 젖은 모발을 그대로 방치하면 세균 번식의 확률이 높아 악취의 원인이 되고 가려움증을 유발할 수 있다. 머리를 말릴 때는 머리결과 두피에 자극을 주지 않도록 시원한 바람이나 선풍기 바람을 이용해 말려주는 것이 좋다. 드라이 시간을 단축해주는 제품도 있다. 케라시스 퀵 드라이 클리닉 샴푸는 모발 속 영양을 보호하는 코팅막을 형성하는 '베일 코팅'(VEIL COATING) 기법으로 엉키는 모발을 가지런히 정돈해주고 드라이 시간을 단축시켜준다. 무실리콘 샴푸도 미세먼지를 제거하고 두피를 관리하는데 도움을 준다. 실리콘은 머리결을 부드럽게 도와주는 성분이나 깨끗하게 헹궈내지 않으면 두피에 남은 실리콘이 두피모공을 막아 두피트러블을 발생시키고 나아가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실제로 두피관리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무실리콘 샴푸시장이 최근 성장하고 있다. '케라시스 네이처링 퍼퓸샴푸'는 걱정되는 성분은 빼고 자연의 풍부한 향을 담은 자연유래 두피 저자극 샴푸다. 실리콘은 물론 파라벤, 이소치아졸리논, 석유계 계면활성제, 색소 등의 화학성분은 빼고 100% 식물유래 계면활성제 처방으로 두피와 모발의 건강에 도움을 준다. 이 외에도 LG생활건강의 '오가니스트', 아모레퍼시픽의 '프레시 팝' 등 다양한 무실리콘 샴푸이 판매되고 있다.

2017-04-13 13:38:02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