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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칸타타 콜드브루 라떼' 3종 출시

롯데칠성, '칸타타 콜드브루 라떼' 3종 출시 롯데칠성음료는 '칸타타 콜드브루 라떼' 3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칸타타 콜드브루 라떼는 다양한 소비자 기호를 만족시키기 위해 기존 '콜드브루 블랙'에 이어 품목 다변화로 RTD 콜드브루 시장 확대를 위한 제품이다. 지난 2007년 출시 이후 10년 동안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칸타타 브랜드의 커피 제조 노하우를 그대로 담았다. 칸타타 콜드브루 라떼는 침출식 콜드브루 추출 방식으로 만들어져 원두 커피 본연의 깔끔한 풍미에 은은한 단맛과 풍부한 우유로 부드러운 바디감이 특징이다. 에티오피아 모카시다모, 콜롬비아 수프리모, 브라질 산토스 등 고품질 100% 아라비카 원두가 개별 로스팅되어 원두 각각의 고유한 맛과 향을 최대한 살렸다. 보관과 휴대가 편리한 NB(New Bottle)캔에 담은 275mL 용량의 '콜드브루 라떼', 우유 및 커피고형분 함량을 높인 250ml 용량의 컵 커피 '콜드브루 카페라떼', '콜드브루 모카라떼' 등 모두 3종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커피전문점 수준의 콜드브루 라떼를 즐기고 싶은 소비자에게 깔끔하고 진한 콜드브루 커피와 풍부한 우유가 조화된 칸타타 콜드브루 라떼 3종을 자신 있게 추천한다"며 "신제품 출시와 함께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국내 RTD 콜드브루 커피 시장의 저변 확대를 위해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7-05-17 15:25:1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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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필립모리스, 궐련형 전자담배 '아이코스' 출시

한국필립모리스, 궐련형 전자담배 '아이코스' 출시 담배 연기가 없는 궐련형 전자 담배가 국내에 출시된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아이코스(IQOS)를 오는 6월5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한국필립모리스는 서울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아이코스 공식 출시를 알렸다. 아이코스는 연초 고형물을 이용하여 특수 제작된 담배 제품인 히츠(HEETS)를 불에 태우지 않고 히팅하는 전자 기기다. 담배 연기나 재가 없고, 실내 공기를 오염시키지 않으며 담배 연기보다 냄새도 훨씬 덜한 니코틴 함유 증기가 발생한다. 아이코스 전용 히츠는 실제 담뱃잎을 사용한 연초 고형물로 제조되어 담뱃잎 고유의 맛과 만족감을 제공한다. 히츠는 아이코스 기기로만 사용할 수 있으며 일반 궐련과 달리 불을 붙여 사용할 수 없게 만들어졌다. 한국필립모리스에 따르면 현재까지 아이코스에서 발생하는 증기에는 일반 담배 연기에 비해 국제 기관들이 정한 유해하거나 잠재적으로 유해한 물질이 평균 90% 적게 포함되어 있다.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MI)은 아이코스를 비롯한 타지 않는 담배 제품의 개발과 연구를 위해 2008년부터 약 3조4000억원(약 30억달러) 이상을 투자했으며 430명 이상의 R&D 전문가들이 관련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PMI는 담배 산업에서는 처음으로 제약업계에서 널리 인정받고 있는 연구 개발 방법에 기반해,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연구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연구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위험 저감 담배 관련 제품(MRTP)' 선정 기준에 부합한다. PMI는 관련 연구에 대한 보다 독립적인 검토와 검증을 위해 자사의 모든 연구 방법과 결과를 공개하고 있다. 정일우 한국필립모리스 대표이사는 "PMI는 연기 없는 담배 제품이 가져올 미래를 만들어나가고 있고, 이는 일반 궐련을 흡연하는 것보다 더 나은 선택이라고 생각한다"며 "새롭게 출시되는 아이코스를 통해 국내 성인 흡연자들도 이러한 미래에 동참하게 된다는 데 큰 의미가 있고, 많은 성인 흡연자들이 아이코스를 선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이코스와 히츠는 내달 5일부터 아이코스 전용 스토어와 서울 전역의 CU 편의점에서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이달 27일부터 서울 광화문과 가로수길에 위치한 아이코스 전용 스토어에서 아이코스 기기와 히츠를 한정 수량으로 사전 판매할 계획이다. 전자 기기인 아이코스의 권장 소비자가는 12만원이지만, 성인 인증이 필수인 공식 웹사이트에 가입해서 제품 사용 설명 영상을 시청하고 특별구매코드를 발급받아 아이코스 판매처에 제시하면 9만7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아이코스 전용으로 특수 제작된 담배 제품인 히츠의 가격은 20개 들이 한 갑당 4300원이다. 한편 아이코스 는 영국, 독일, 이탈리아, 스위스를 비롯한 25개 국가에 출시되어 200만명 이상의 흡연자들이 일반 담배를 끊고 아이코스 이용자로 전환했다. 특히 일본에서 2015년 9월 전국 출시됐으며 1년간 약 300만개를 팔렸다. 출시 초기 물량이 부족해 대기표를 뽑아 구매해야 할 정도로 인기였다. 일본 시장 점유율은 4월 중순을 기준으로 8.8%를 달성하며 폭발적인 소비자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말까지 약 30개 국가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2017-05-17 15:24:5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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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에도 럭셔리하게"…백화점업계, 명품·해외패션 시즌오프

백화점업계가 명품브랜드 및 해외 패션 브랜드를 할인가에 내놓는 시즌오프 행사를 일제히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은 오는 19일부터 순차적으로 해외명품을 할인가에 내놓는다. 이번 행사는 코치, 에트로, 지미추, 마크제이콥스 등 총 210여개 브랜드가 참여,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해외 명품 상품군은 최근 수 년간 지속된 경기 불황에도 꾸준히 높은 신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2014년에는 10.0%, 2015년 18.1%, 2016년 13.8%를 각각 기록했다. 지난해 롯데백화점 20~30대 고객의 해외패션 상품군 매출 신장률은 30%대 신장률을 기록했다. 롯데백화점에서는 19일부터 돌체앤가바나, 마크제이콥스, 비비안웨스트우드 등이, 26일에는 랑방, 에트로, 겐조 등의 브랜드가 6월까지 순차적으로 시즌오프에 들어간다. 해외명품 시즌오프에 참여하는 대표 브랜드의 할인율은 돌체앤가바나 30%, 랑방 20~40%, 에트로 20~30% 등이다. 럭셔리 슈즈 브랜드인 지미추는 30%, 스튜어트와이츠먼은 30~40% 할인해 준다.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행사 기간 해외패션 상품군에서 1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5%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해외패션 상품군에서 1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10개월 무이자 혜택도 증정할 계획이다.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에서도 19일부터 순차적으로 해외패션 브랜드의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해보다 10여개 늘어난 약 17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재고 소진을 위해 브랜드별 참여 물량을 작년 보다 10~30% 늘려 역대 최대 규모로 마련됐다. 19일부터는 비비안웨스트우드·막스마라·파비아나필리피·블루마린·안토니오마라스, 26일부터 멀버리·질샌더·에트로·에르마노설비노·레오나드·이자벨마랑 등이 시즌오프에 순차적으로 참여한다. 압구정본점·무역센터점 등 5개 점포에서는 해외패션 브랜드의 이월 상품 할인 행사를 함께 진행한다. 압구정본점에서는 18일까지 5층 대행사장에서 '수입의류 대전'을 열어 지방시·안토니오마라스·질샌더 등 브랜드의 이월상품을 최대 40~60% 할인 판매한다. 무역센터점에서는 26일부터 30일까지 3층 행사장에서 '에르마노설비노·질샌더 잡화 이월상품전'을 연다. ◆갤러리아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은 26일부터 '지금, 여름의 시작(The Summer Of Now)'라는 타이틀 하에 주요 명품 브랜드들이 순차적으로 시즌오프에 들아간다. 주요 브랜드로는 명품 여성 브랜드 아크리스·질샌더·지미추·알마니 꼴레지오니 등이 30%, 마놀로블라닉·마크제이콥스 등이 30~40%까지 각각 할인해 준다.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죠셉·이자벨마랑·알렉산더왕·주카·이로·언더커버 등도 30% 시즌오프를 시작한다. 명품 남성 브랜드로는 닐바렛·지스트리트494옴므 등이 30%, 남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알렉산더맥퀸·쟈딕앤볼테르·비비안웨스트우드맨·브로이어 등이 30% 시즌오프에 각각 들어간다. 대전에 위치한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에서는 26일부터 6월 1일까지 '바쏘 특집전'과 '디젤 이월 상품전', '나이키 골프 첫 이월 대전' 등을 진행한다. 수원점에서는 26일부터 6월 8일까지 루이까또즈·와코루란제리·사만사타바사 등이 참여하는 '바캉스 준비 릴레이 할인전'을 진행하고 6월 1일까지는 나이스필·박홍근·알레르망·바세티 등이 참여하는 '유명 침구 봄·여름 특가상품 제안전'을 진행한다.

2017-05-17 15:24:18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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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CJ그룹 회장 "2030 World Best CJ 달성할 것"

이재현 CJ그룹 회장 "2030 World Best CJ 달성할 것" 4년 만에 그룹 공식행사 참석 "2030년 World Best CJ를 달성할 것입니다." 이재현 CJ 회장이 4년 만에 그룹 공식행사에 참석해 한 말이다. 이 회장은 17일 경기도 수원시 광교에서 열린'CJ블로썸파크 개관식'겸'2017 온리원 컨퍼런스'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 회장을 비롯해 이채욱 CJ주식회사 대표이사 부회장,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이사 부회장 등 주요 계열사 대표와 국내외 전임원, 통합연구소 직원 등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 회장은 "그룹의 시급한 과제인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해 국가경제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2013년 7월 구속수감 된 이후 지난해 8월 광복절 특사로 사면된 이 회장은 건강 회복에만 전념해왔다. 이 회장은 2013년 5월 온리원 컨퍼런스 이후 처음 공식행사에 참석한 했으며 이 자리에서 그 동안 경영현장을 챙기지 못한 안타까움과 임직원들에 대한 고마움을 가장 먼저 전했다. 이 회장은 "여러분이 걱정해주신 덕분에 건강을 많이 회복해 오늘(17일) 4년 만에 여러분 앞에 섰다. 정말 고맙다"며 "2010년 제2도약 선언 이후 획기적으로 비약해야 하는 중대한 시점에, 그룹 경영을 이끌어가야 할 제가 자리를 비워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지 못하였고, 글로벌사업도 부진했다. 가슴 아프고 깊은 책임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오늘부터 다시 경영에 정진하겠다"며 "그룹의 시급한 과제인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미완의 사업들을 본궤도에 올려놓겠다. 이를 위해 모든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모습을 드러낸 이 회장은 휠체어와 부축에 의지하긴 했으나 단상에 올라 인사말을 할 정도로 건강이 호전된 모습을 보였다. 식품회사에서 문화기업으로 그룹을 성장시키며 숨가쁘게 달려오다가 위기를 맞아 주요 그룹 총수 가운데 가장 긴 공백 기간을 가졌던 이재현 회장은 '사업으로 국가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드러냈다. 이 회장은 "기존 산업이 쇠퇴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이 보이지 않는 지금, CJ의 콘텐츠, 생활문화서비스, 물류, 식품, 바이오의 사업군은 국가경제에 새로운 활력이 될 것"이라며"CJ그룹이 세계 초일류 기업으로 발돋움할 때, 사업으로 국가에 기여해야 한다는 선대회장님과 저의 사업보국 철학도 실현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이날 2020년 'Great CJ'를 넘어 2030년에는 'World Best CJ'의 달성을 강조했다. 그는 "2020년 매출 100조원을 실현하는 Great CJ 달성을 넘어 2030년에는 세 개 이상의 사업에서 세계 1등이 되고, 궁극적으로 모든 사업에서 세계 최고가 되는 World Best CJ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CJ그룹은 올해 5조원을 비롯 2020년까지 물류, 바이오, 문화콘텐츠 등의 분야에 M&A를 포함, 36조원을 투자할 계획을 갖고 있다. 이 회장은 "World Best CJ 달성은 우리 CJ가 반드시 이뤄야 할 시대적 소명이자 책무이며, 국가경제에 기여하는 진정한 사업보국의 길이 될 것"이라며 "우리 함께 국민들이 사랑하고 신뢰하는 CJ, 국민들이 자랑으로 생각하는 CJ, 전세계인들이 인정하는 CJ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CJ는 이날 임직원을 대상으로 공개한 경영철학에서도 '사업보국' 정신을 강조하며 결속을 다졌다. 경영철학은 CJ의 미션, 비전, 핵심가치와 행동원칙을 제시한 것으로 "ONLYONE 제품과 서비스로 최고의 가치를 창출하여 국가사회에 기여한다"는 것을 최상위 가치인 '미션'으로 삼았다. 이와 함께CJ 정신인'온리원'과 '상생', '인재'를 기업의 핵심가치로 설정하면서 이를 이루기 위한 행동원칙으로 정직, 열정, 창의, 존중을 제시했다. '온리원 컨퍼런스'는 지난 1년간 높은 성과를 거둔 임직원을 시상하는 그룹 차원의 행사로2005년부터 매년 이재현 회장이 주관해 오다 2013년 행사를 끝으로 열리지 못했다. 올해는 CJ제일제당 통합 R&D연구소인 CJ 블로썸파크 개관식을 겸해 열렸다. 이날 이 회장은 'CJ블로썸파크' 개관식에 참석해 기념식수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이 회장을 비롯해 김희재 여사, 이채욱 CJ 부회장,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 박근태 CJ대한통운 대표, 사원대표 등이 참석했다. CJ블로썸파크는 식품과 소재, 바이오, 생물자원 등 CJ제일제당 각 사업부문의 연구개발 역량을 한 데 모은 국내 최초·최대의 식품 바이오 '융·복합 R&D 연구소'다. 이곳에서 60년 전통의 CJ제일제당이 보유한 세계적 수준의 발효 미생물 기술을 토대로 ▲친환경 신소재 개발 ▲첨단사료 개발 ▲식량주권 확보를 위한 종자개발 ▲한식(K-Food) 세계화 연구에 활발히 나설 계획이다.

2017-05-17 15:23:5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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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아토피치료제 개발 착수

JW중외제약, 아토피치료제 개발 착수 JW중외제약이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개발에 들어간다. JW중외제약은 C&C신약연구소와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인 'FR-1345(코드명)'의 상업화를 위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FR-1345는 히스타민(histamine) H4 수용체에 선택적으로 작용해 아토피 피부염을 유발하는 면역세포의 활성과 이동을 차단하고, 가려움증을 일으키는 히스타민의 신호전달을 억제하는 신규 작용기전을 가진 혁신신약 후보물질이다. 항염증 위주였던 기존 치료제와는 달리 아토피 피부염으로 인한 가려움증과 염증을 동시에 억제하는 점이 특징이다. C&C신약연구소가 진행한 전임상 시험 평가 결과에 따르면 FR-1345는 급성 가려움 동물 모델 시험과 만성 아토피 동물 모델 시험에서 우수한 효능을 보였다. 예비 독성 시험에서도 높은 안전성이 기대되는 결과를 나타냈다. JW중외제약은 2018년 임상 1상 시험 개시를 목표로 금년 하반기부터 FDA IND(임상허가신청) 수준의 비임상시험에 착수하고 약물 생산 연구를 진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성권 JW중외제약 대표는 "아토피 피부염은 심한 가려움증을 동반하는 질환으로, 환부를 긁어 발생하는 피부 손상에 의한 2차 감염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어 염증뿐 아니라 가려움증도 억제하는 근본적인 치료법이 요구되어 왔다"며 "FR-1345가 난치성 질환인 아토피 피부염을 완치시킬 수 있는 치료제로 개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토피 피부염은 세계적으로 의료 요구가 높은 질환으로 환경오염, 식생활 변화, 유전적 요인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환자 수가 급속도로 증가하는 실정이다. FR-1345의 발매 예상 시점인 2023년경에는 세계 시장 규모가 약 6조원 규모로 추산된다고 JW중외제약 측은 밝혔다. 한편 C&C신약연구소는 1992년 JW중외제약과 로슈그룹 산하 쥬가이제약이 50:50 비율로 출자해 설립한 국내 최초의 합작 바이오벤처 법인이다. 지난 25년간 1200여억 원을 기초 연구 분야에 투입해 글로벌 혁신신약 개발을 추진해 왔다. C&C신약연구소가 보유하고 있는 새로운 약물 작용기전을 가진 혁신신약 후보물질은 FR-1345를 비롯해 항암제, 면역질환치료제, 줄기세포치료제 등 총 8종이다.

2017-05-17 15:23:3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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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 출시…소비자 니즈 반영

코카콜라,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 출시…소비자 니즈 반영 우리나라 국민 1인당 커피 소비량은 연간 400잔 이상이다. 하루 1잔 이상을 소비하는 셈이다. 커피는 일상에서 빠질 수 없는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커피 판매 시장 규모는 6조4041억원으로 2014년과 비교해 30.6% 성장했다. 커피 시장의 성장에 따라 소비자들 또한 고급화, 전문화가 가속되고 있어 높아진 소비자의 기준을 충족하는 것이 커피업계의 관심사가 됐다. 코카콜라의 '조지아 고티카'는 커피 향을 강조한 제품으로 커피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최근 출시한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는 콜드브루에서도 깊은 커피 아로마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했다. 기존 콜드브루의 장점인 깔끔함을 유지하면서도 10기압 고강도 추출 과정을 통해 깊은 향을 구현해내 차별화 된 커피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다.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는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 아메리카노'와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 카페라떼' 등 모두 2종으로 구성됐다. 제품 디자인은 한 손에 들어오는 슬림한 알루미늄 재질의 보틀 용기를 국내 커피 시장에 유일하게 도입하고 크라프트지 느낌을 살린 디자인과 콜드브루의 시원함을 연상시키는 파란 컬러를 매치시켜 프리미엄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조지아 고티카는 깊고 진한 아로마로 더욱 깊은 휴식을 취한다는 '아로마 타임편'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견인한 배우 이민호를 다시 한 번 모델로 선정하고 프리미엄 한류배우 이민호를 통해 깊은 향과 맛을 구현하고 슬림한 알루미늄 보틀로 스타일리시함을 완성한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만의 매력을 전파한다는 계획이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17일 "이번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 출시를 시작으로 조지아 고티카 제품군을 확대해 브랜드 파워를 더욱 견고히 하고,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하여 제품 선택의 폭을 넓힐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지아 고티카'는 원두의 선택부터 운송, 로스팅 후 추출 시기까지 세심하게 관리한 것이 특징이다. 원두가 품은 견과향, 초콜릿향, 커피 로스트향 등을 복합적으로 구현해 낸 깊은 풍미를 담았다. '조지아 고티카 아로마 블랙', '조지아 고티카 스위트 아메리카노', '조지아 고티카 마스터스 라떼'를 비롯해 최근 출시한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까지 다양한 프리미엄 캔커피 제품으로 깊은 커피 아로마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다.

2017-05-17 11:59:1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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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 CJ' 의 엔진, 이재현 회장 4년만에 경영복귀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4년 만에 경영에 복귀하면서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그룹의 '그레이트 CJ' 비전에 강력한 동력이 확보됐다. 16일 CJ그룹과 재계에 따르면 이재현 회장은 17일 경기도 수원 광교신도시 CJ블로썸파크에서 열리는 '온리원 컨퍼런스'에 참석한다. 이 행사는 뛰어난 성과를 보인 직원을 시상하는 자리다. 2005년부터 매년 5월에 진행됐지만 이 회장이 횡령·배임 등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던 2012년 이후 중단된 바 있다. 지난 2013년 7월 구속수감 된 이후 지난해 8월 광복절 특사로 사면된 이 회장은 건강 회복에만 전념해왔다. CJ그룹 관계자는 "이 회장이 아직 치료 중이라 매일 출근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공식 복귀로 CJ그룹의 경영 정상화 속도도 빨라질 전망이다. 이 회장은 오는 2020년 매출 100조원, 해외 비중 70%를 목표로 하는 '그레이트 CJ' 비전을 달성하는 데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온리원콘퍼런스는 약 300~400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다. 이날 행사에는 이경후 CJ미국지역본부 통합마케팅팀장과 이선호 과장 등 이 회장의 자녀들도 참석할 전망이다. 이에 3세 경영이 가속화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CJ그룹은 지난해 약 30조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해외 매출 비중은 30%를 밑돌았다. 2020년까지 매출 100조 원, 해외비중 70% 목표를 달성하려면 글로벌 기업 인수·합병(M&A)가 필요하다는 시각이다. 이 회장이 경영복귀로 CJ그룹은 대형투자와 글로벌 사업도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손경식 회장은 올해 신년사를 통해 적극적인 M&A로 주력 사업에 대한 성장 발판을 공고히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그레이트 CJ'라는 목표의 달성을 위해 이 회장이 대형 M&A에 나설 것이란 전망이다. CJ그룹은 총수가 자리를 비운 동안 M&A시장에서 쓴 잔을 마셨다. 코웨이, 대우로지스틱스, 동부익스프레스, 맥도날드, 동양매직 등에 뛰어들었지만 중도에 포기했거나 탈랐했다. 투자의 경우도 이 회장이 마지막으로 경영에 나섰던 2012년 2조9000억 원으로 사상 최대로 투자를 했지만 2013년 이 회장이 구속되면서 2조6000억 원, 2014년에는 1조9000억 원, 2015년에는 1조7000억원으로 갈수록 줄었다. 지난해에는 1조9000억 원을 투자했다. CJ는 올해 5조 원의 대규모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그만큼 이 회장의 리더십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 회장의 등기이사 복귀는 다소 늦어질 전망이다. CJ그룹 관계자는 "등기이사 복귀에는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야하는 등 단계를 밟아야 하기 때문에 당장 이뤄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의 건강 상태가 완전히 회복된 게 아니란 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그가 앓고 있는 유전병인 샤르코 마리투스(CMT)는 완치가 어려운 것으로 알려진 유전성 희귀 질환으로 미국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지난달 귀국해 현재는 국내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다. 한편 이 회장은 지난 1994년부터 CJ제일제당을 포함한 주력 계열사의 등기이사를 맡아왔으며 검찰 조사 이후 2014년부터 차례로 사임한 바 있다.

2017-05-16 17:37:41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