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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5월 '민감성 피부 케어'에 주목하라

5월 완연한 봄 날씨를 만끽하기 위해 나들이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시시때때로 불어오는 황사와 미세먼지는 즐거운 야외 활동을 방해하는 불청객이다. 특히 미세먼지는 코나 기관지에서 걸러지지 않고 체내에 유입되어 호흡기 질환이나 심혈관 질환 등을 유발하기도 한다. 여기에 최근에는 황사와 미세먼지가 피부 또한 민감하게 만들고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피부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성장하는 민감성 피부 케어 시장 민감성 피부로 인한 불편함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전용 화장품 시장 또한 성장하고 있다. 민감성 피부 케어 시장의 최근 흐름은 민감성 피부 케어 시장의 대표 제품군으로 꼽히는 더마코스메틱(Dermocosmetic)의 급격한 성장세를 통해서 가늠해 볼 수 있다. 더마코스메틱은 피부과학을 뜻하는 '더마톨로지(Dermatology)'와 화장품을 뜻하는 '코스메틱(Cosmetic)'의 합성어로 일반 화장품과 피부과용 바르는 의약품 사이에서 피부과학적 해결책을 제시한 화장품을 일컫는다. 칸타월드패널에서 총 36개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관련 제품 구매액은 2014년 약 1155억 원에서 지난해 약 2029억 원으로 2년새 약 75%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객들의 더마코스메틱 제품 구매 경험률 또한 2014년 16.1%에서 2016년 25.7%로 지속적인 증가 추이를 보이고 있다. ◆국내도 민감성 피부 연구 '활발' 1954년 우리나라 화장품업계 최초로 연구실을 개설하며 국내 화장품 업계의 혁신 기술력을 이끌어 온 아모레퍼시픽 또한 지난 70년대부터 민감성 피부에 대한 연구를 선도해 오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1970년대 말부터 대한피부과학회 산하 17개 대학병원 피부과 의사들과 공동으로 저자극성 화장품을 연구 개발했다. 이를 바탕으로 1988년 장업계 최초 무자극성 화장품인 '순정'을 출시했다. 순정은 아모레퍼시픽 자체의 실험 결과와 병원 실험 결과 모두에서 피부 부작용 정도가 아주 낮은 결과를 보였다. 미국 내 전문 연구기관의 안전성 및 평균 자극 반응률 조사를 통해서도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순정 개발을 시작으로 아모레퍼시픽은 이후 민감성 피부 특성 연구, 민감성 및 저자극 논리 연구, 관련 제품의 안전성 연구 등 민감성 피부에 최적화된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다각도의 연구 활동을 이어왔다. 2000년에는 의사 협회 및 피부과 의사 대상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민감성 피부 진단 및 원인 분석 방법을 개발, 2008년에는 민감성 피부 진단용 바이오 마커 및 이를 이용한 진단 키트를 개발하는 등의 성과를 이뤄냈다. 2012년에는 회사 내부의 자체적인 민감성 테스트 시험법을 구축하기도 했다. ◆민감 솔루션 대표 제품 에뛰드하우스의 순정 라인은 한국 뷰티업계 최초의 무자극성 화장품으로 지난 1988년 출시된 '순정' 브랜드를 현대인에게 맞게 재해석한 제품이다. 순정 출시 이후 에뛰드 브랜드의 여드름, 민감 카테고리 매출액은 전년대비 365% 상승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순정 라인은 예민한 피부를 잠재우는 저자극 솔루션 스킨케어 제품으로 천연 유래성분이 90% 이상 함유, pH 약산성 포뮬라를 적용했다. 동물성원료, 광물성오일 등 10가지 성분이 첨가되지 않아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에뛰드만의 판텐소사이드TM(판테놀·마데카소사이드)가 함유된 것도 특징이다. 판테놀은 피부 단백질을 강화해주는 역할을 한다. 마데카소사이드 성분은 피부 손상을 케어해 미세먼지로 인한 피부 스트레스와 고민을 완화해 준다. '마몽드 퓨어 센서티브 라인'은 선천적 민감성 피부는 물론 외부 환경이나 생활 습관, 잘못된 화장품 사용 등으로 인해 후천적, 일시적으로 민감해진 피부에 빠르고 간결한 개선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킨케어 라인이다. 전 제품이 민감성 패널 테스트, 알레르기 테스트, 피부과 테스트, 안 자극 대체 시험을 모두 실시하여 연약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주요 성분은 캐모마일꽃추출물, D-판테놀, 마데카소사이드 등이다. 아이오페 더마 트러블 라인은 트러블의 원인이 되는 과다 피지를 조절하고 각질 케어, 유수분 밸런스, 보습막 형성을 도와 약한 피부를 효과적으로 케어하는 제품이다. 더마 트러블 라인은 클렌징폼, 토너, 에멀젼, 크림까지 총 네 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이중 약하고 건조해진 피부에 부드러운 보습막을 형성해 주는 더마 트러블 크림은 4월 초 기준 누계 판매량이 지난해 동기 대비 72.3% 성장하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아이오페 더마 트러블 라인의 모든 제품은 6가지 성분(동물성원료, 광물성오일, 합성색소, 인공향, 이미다졸리디닐우레아, 트리에탄올아민)을 배제했으며 피부과와 논코메도제닉 테스트를 통과했다. 메디컬 뷰티 전문 기업 에스트라가 출시한 아토베리어 라인은 민감하고 건조함으로 인해 가려움이 동반되는 피부를 위한 제품이다. 지정된 병, 의원에서 구입 가능하다. 피부의 건조함이 극에 달하는 겨울에 대비해 지난 2월 한정으로 출시한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크림 더블 키트는 출시 2주 만에 완판을 기록하는 등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2017-05-16 15:23:27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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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티젠, 2017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서 다양한 신제품 발표

기능성 차 브랜드 티젠이 16일 오전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2017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참석해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박람회에서 티젠은 최근 출시된 슈퍼 프룻과 녹색채소, 식이섬유를 담은 신제품 '슈퍼 스무디', 상쾌하고 가벼운 하루를 위한 모닝 클렌즈, '그린톡스 스무디'와 반짝반짝 생기 가득한 얼굴, 아름다운 당신을 위한 '마키베리 스무디' 2종 등을 선보일 예정이며 다양한 라인으로 소비자들의 구매욕구를 자극하고 있는 티젠의 블렌딩 티 제품도 소개될 예정이다. 프리미엄 티를 우아하고 간편하게 즐기는 '티라운지'는 기존에 잎차를 우릴 때의 불편함을 말끔하게 해소해 주며, 고리형 태그지로 다양한 다기류에 걸어서 사용이 가능하다. 2017 대한민국마케팅대상에서 히트예감브랜드로 선정된 티젠 캡슐티는 국내 최초 네스프레소머신 호환형 캡슐티다. 또한 다가오는 여름 시즌을 겨냥해 차가운 물에 우려내 시원하게 마실 수 있는 콜드브루 티 2종(히비스커스, 보이차), 보이차를 분말 형태로 간편하게 스틱 포장한 '보이차 워터믹스'도 처음으로 소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이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인 '2017 서울 푸드 어워즈'에서 티젠의 티라운지'와 캡슐티가 각각 힐링 부문과 이노베이션 부문에서 수상할 예정이다. [!{IMG::20170516000035.jpg::C::480::2017 서울국제식품산업 대전 티젠 부스 / 손진영기자 son@}!]

2017-05-16 12:43:19 손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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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제주대병원과 협력병원 MOU

이대목동병원, 제주대병원과 협력병원 MOU 이대목동병원은 제주대병원과 MOU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교류 협력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양 기관은 지난 10일 제주대학병원 국제회의실에서 '의료계 공동발전을 위한 협력병원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은 유경하 이대목동병원장, 주승재 제주대병원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서 양 기관은 교육·훈련·진료, 기관 운영, 공공의료사업 개발 및 국가 보건의료 정책 수행에 관한 상호 협력을 통해 효율적인 운영과 발전,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 강화와 나아가 국민 보건 향상과 의학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이대목동병원과 제주대병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수 의료진의 진료 교류를 활성화하고 임상 및 기초 분야 공동 연구와 학술 교류로 연구 협력 및 연구역량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유경하 이대목동병원장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제주대학병원과 연구 협력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며 "향후 교육·연구·진료와 공공의료기관 역할 강화 뿐만 아니라 국가 의료정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5-16 11:33:3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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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아트'부터 '데미안허스트'까지…영종도에 등장한 예술의 '파라다이스'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뮤지엄' 앞세워 2700점 아트워크 공개 최정화·이강소·쿠사마야오이·알레산드로멘디니…동·서양 거장을 한 눈에 동북아 최초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가 국내·외 거장들의 작품을 한데 모아 마치 거대한 미술관과 같은 공간을 탄생시켰다. 전 세계적으로 카지노에 매출을 의존하는 기존 호텔 트렌드를 넘어서서 방문객들에게 예술적인 감성까지 충족시키는 복합문화공간을 만들어낸다는 복안이다. 15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5성 호텔 파라다이스시티는 알렉산드로 멘디니의 대표작인 '프루스트 의자'를 비롯해 데미안 허스트, 쿠사마 야요이 등 세계적인 작가들과 이강소, 오수환 등 국내 작가들의 아트웍 2700여 점을 공개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K-Style Destination(한류의 종착지)를 지향하며 리조트가 마치 하나의 거대한 K-Art 갤러리가 될 수 있도록 구현했다. 정문에서 방문객들을 맞이하는 첫 작품은 최정화의 'Golden Crown'이다. GLORY(영광)라는 의미를 상징하는 이미지로서 파라다이스시티의 랜드마크로 자리잡고 있다. 방문객들에 대한 환영과 감사의 인사를 건네는 상징물적인 아트워크다. 로비에서는 대중들에게도 잘 알려진 이강소의 '淸明 Serenity'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자유로운 붓질의 획과 안료의 흘러내림이 돋보인다. 로비 맞은편에 위치한 라운지 파라다이스에서는 또다른 K-Art를 만나볼 수 있다. 오수환의 'Variation'작품은 밝은 색 바탕 위에 짙은 색의 필선이 인상적으로 보여지며 자유롭고도 역동적인 느낌을 준다. 라운지 안 쪽에 위치한 황문성의 '겨울호수' 작품은 한 폭의 수묵화와 같이 흑백의 농담을 살린 자연의 모습이 한국의 진정한 '멋'을 선사하고 있다. 이 외에도 전통적인 회화, 조각 작품은 물론 팝아트, 사진, 미디어 아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와 세대의 작품들이 파라다이스시티 곳곳에 자리하고 있다. 가장 유명한 작품은 단연 호텔 로비에 설치된 데미안 허스트의 '골든 레전드(Golden Legend)'다. 신화적 동물인 페가수스를 실재의 형상물로 구성, 신화와 실재 사이에서 느껴지는 모순과 대조를 표현한 작품이다. 명성에 맞게 지난달 오픈 이후부터 파라다이스시티의 대표적 상징물로 자리하고 있다. 카지노로 향하는 와우(WOW)존으로 발걸음을 옮기면 뮌의 크리스탈 작품이 눈에 띈다. 뮌의 작품인 '유어 크리스탈'(Your Crystal)은 6200개의 크리스탈로 제작된 거대한 샹들리에다. 20분 간격으로 크리스탈 장식들이 비가 내리듯 움직이며 다이아몬드를 만들어낸다. 유어 크리스탈 밑에는 쿠사마 야요이의 'Great Gigantic Pumpkin'이 시선을 붙잡는다. 호박 시리즈는 나오시마에서의 공공 미술 설치작품으로 현재 다양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작품이다. 알렉산드로 멘디니의 '파라다이스 프루스트' 또한 화려한 색채감으로 방문객들의 눈길을 끈다. 파라다이스시티를 위해 제작된 작푸므로 4.5m의 세계 최대 크기를 자랑한다. 최근 트렌드인 SNS 이용자들을 위한 포토스팟도 다양하게 자리잡고 있다. 스테인레스스틸 주방용품으로 만들어진 Ray의 '수보드 굽타', 야외 공간에 마련된 '체스 가든', 로버트 인디애나의 'LOVE'가 대표적이다. 카지노 VIP입구에서 만날 수 있는 박찬걸의 'Slice Image David'는 미켈란젤로의 조각상 '다비드'를 현대적 재료인 스테인리스 스틸을 사용해 재탄생시킨 작품이다. 마치 르네상스 시대를 연상시키며 유럽에 온 것과 같은 느낌을 준다. 파라다이스그룹 전필립 회장은 "파라아다이스시티 시설 곳곳에서 다양한 예술 작품을 만날 수 있다"며 "파라다이스시티를 방문하는 고객들이 하나의 거대한 미술관에 온 것처럼 차원이 다른 예술적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7-05-15 17:04:03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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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계, 항암제 개발에 집중

제약업계, 항암제 개발에 집중 국내 제약사들이 항암제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항암제 기술이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15일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IMS헬스에 따르면 세계 항암제 시장은 2015년 1070억달러(약 120조)에서 2020년 1500억달러(약 169조) 규모가 예상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임상시험 승인 현황 결과(2016)를 보면 전체 승인건수는 628건 중 항암제는 202건이다. 이처럼 항암제 임상시험이 활발한 것은 인구 고령화로 암환자가 증가하고 있고 항암제 부작용을 줄이기 위한 면역·표적 항암제 등의 최첨단 치료제가 지속적으로 개발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항암신약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고 있는 업체들들은 기술수출, 글로벌 임상 통과 등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노리고 있다. 이미 항암제 개발을 시작했거나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업계에서는 항암신약에 대한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국내 제약사 가운데 한미약품이 항암제 연구개발에 적극적이다. 이달 로슈 자회사 제넨텍에 기술이전한 RAF 표적항암제 HM95573의 병용요법에 대한 임상 1상 승인을 식약처로부터 받았다. 아주대와 함께 줄기세포를 활용한 혁신 항암신약도 개발하고 있다. 건강인에서 추출한 골수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에 사이토신 데아미나아제 유전자를 삽입한 것으로 현재 후기 전임상을 진행 중이다. 또한 표적항암제 후보물질 포지오티닙은 미국에서 임상 2상을 진행하고 있다. 유한양행은 120억원을 투자해 美 항체 신약 개발 전문회사인 소렌토와 합작사 '이뮨온시아'를 설립하고 면역항암제를 개발 중이다. 앞으로 개발된 면역항암제를 통해 미국 및 유럽 시장을 공략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동아에스티는 美 제약사 애브비 자회사와 면역 항암제 신약 후보 물질 merTK 저해제 'DA-4501'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종근당은 다발골수종 치료제 'CKD-581주 100㎎'의 임상 1상을 식약처로부터 승인 받았다. 대웅제약은 신의철 카이스트 의과학대학원 교수와 하상준 연세대학교 생화학과 교수가 제안한 과제를 진행하고 있다. JW중외제약도 미국혈액학회에서 표적항암제인 CWP291의 재발·불응성 다발성골수종에 대한 임상시험 결과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CWP291은 국내에서 개발중인 혁신 신약으로 암세포 성장과 암 줄기세포에 관여하는 신호전달 물질을 억제한다. 1상 중간 결과 환자 중 약 40%가 질병 진행이 멈추고 안정병변 상태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오시밀러도 항암치료제 시장을 노크하고 있다.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유방암 치료제 허셉틴 바이오시밀러로 유럽 시장 진출을 준비 중이다. 로슈와 특허 무효심판에서 승소한 셀트리온도 유럽의약품청(EMA)과 일본에 허쥬마 허가신청을 제출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해 9월 EMA에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SB3를 냈다. 업계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항암제 신약이 주목받고 있어 국내 제약사들도 항암제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2017-05-15 16:15:5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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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밍 여제' 김자인 555m 롯데월드타워 오른다

롯데월드타워는 '클라이밍 여제' 김자인(28·스파이더코리아)선수가 123층 555m 롯데월드타워를 맨손으로 등반하는 '김자인 챌린지 555'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김자인 선수는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클라이밍 월드컵 25회 우승(최다우승타이), 한국 최초 세계선수권 대회 오버롤부문 우승(2012), 리드부문 우승(2014), 아시아선수권 대회를 11연패한 국내 간판 암벽등반 선수다. 오는 20일 오전 11시에 시작하는 이번 행사는 김자인 선수가 지난 2013년에 부산(KNN타워·높이 128m)과 서울 명동(롯데백화점·높이 84m)에서 빌더링에 성공한 데 이어 4년 만에 국내 최고 높이인 롯데월드타워를 맨손으로 등반하는 빌더링 이벤트다. 빌더링(Buildering)은 빌딩(Building)과 스포츠 클라이밍의 한 종목인 볼더링(Bouldering)의 합성어다. 1970년대 중반 영국, 미국, 프랑스 등지에서 빌딩 벽 자체를 오를 목적으로 활동하는 이색적인 클라이머들이 등장해 도심의 빌딩 벽을 오르는 형태로 변형된 익스트림 스포츠다. 1977년 미국의 조지 웰릭이 뉴욕에 있는 110층(높이 412m)의 월드트레이드센터를 올랐으며 프랑스의 알랭 로베르가 2011년 세계 최고 높이인 828m 두바이의 부르즈 칼리파를 완등했다. 김자인 선수는 이번 이벤트에서 롯데월드타워 외벽에 인공 홀드 등의 부착 없이 타워 자체의 구조물(버티컬 핀)과 안전 장비만을 이용, 123층까지 등반한다. 클라이머로는 최초로 김자인 선수가 국내에서 가장 높은 빌딩 등반 기록에 도전한다. 이벤트는 채널A와 NAVER을 통해 생중계된다. 롯데월드타워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에서도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또 롯데월드타워 앞 특설무대 및 롯데월드몰 내의 대형 스크린에서도 김자인 선수의 도전을 지켜보며 응원할 수 있다. 현장을 찾아 응원하는 관객들을 위해 DJing 퍼포먼스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김자인 선수는 "이번 도전이 힘든 시간을 보낸 국민들에게 힘이 되고 희망을 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큰 의미를 가진 도전이기 때문에 평소보다 더 즐거운 마음으로 완등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최영 롯데물산 마케팅팀장은 "국내에서 가장 높은 123층, 555m 롯데월드타워를 맨손으로 등반하는 김자인 선수의 도전에 많은 국민들이 응원해 주시길 기대한다"며 "무엇보다 안전하게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17-05-15 15:36:25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