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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신세계에 과태료 5800만원 부과… '차명주식 공시규정 위반'

공정위, 신세계에 과태료 5800만원 부과… '차명주식 공시규정 위반'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달 28일자로 신세계 동일인(이명희)의 차명(명의신탁)주식과 관련한 공정거래법 위반행위에 대해 과태료 5800만원 부과했다고 6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신세계, 이마트, 신세계푸드는 2012년∼2015년 기업집단 현황공시에서 동일인 소유주식을 기타란으로 허위 공시했다. 공정위 측은 차명주식(실질소유자)과 관련한 소속회사의 공시내용을 허위로 공시해(실질소유 기준) 제재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공정위는 이번 사건이 미편입계열회사(일명 '위장계열사')가 발생하지 않고 지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은 점, 법상 여타 기업집단 규제(상호출자, 총수일가 사익편취 등)를 면탈한 사실이 없는 점, 과거 심결례의 조치수준, 법 위반 전력 등을 고려해 조치수준을 결정했다. 이에 신세계 1800만원, 이마트 1800만원, 신세계푸드 2200만원 등 모두 58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됐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차명주식 보유와 관련해 법 제7조의2에 따라 실질소유 기준으로 판단, 동일인 및 소속회사의 허위자료 제출 및 허위공시 행위에 대해 제재한 것"이라고 말했다.

2017-03-06 12:00:0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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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전문점 소비자만족도…이용편리성↑ 할인혜택↓

피자전문점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은 이용편리성에서 높은 만족도를 느끼고 할인혜택에서 비교적 만족을 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원(원장 한견표)은 시장점유율 상위 5개 피자전문점(도미노피자·미스터피자·파파존스·피자에땅·피자헛)을 이용하는 1250명(업체별 각 250명)을 대상을 조사한 결과 '이용편리성'(3.86점), '배달서비스'(3.72점), '맛·메뉴'(3.70점) 만족도는 높은 반면 '친절성'(3.38점), '할인혜택'(3.35점) 만족도는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소비자들이 피자전문점을 이용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는 맛(89.2%·1115명), 가격(63.5%·794명), 할인혜택(16.5%·206명)순이었다. 피자전문점 소비자 종합만족도는 평균 3.71점이었다. 업체별로는 파파존스, 도미노피자 순으로 만족도가 높았다. 파파존스 이용자들은 맛·메뉴, 서비스 호감도 등을 높게 평가했다. 도미노피자 이용자들은 이용편리성, 배달서비스 등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또 피자에땅 이용자들은 '가격' 만족도를 높게 평가했다. 주문과정에서 주요 불만은 복잡한 주문·결제 과정(36.6%·458명)이 가장 많았다. 이어 주문전화 연결지연(26.9%·336명), 정보 불충분(26.6%·332명), 웹·앱 오류(20.7%·259명), 주문 오류(14.6%·183명)가 뒤를 이었다. 한국소비자원은 사업자 간담회를 통해 이번 조사결과를 공유하고 할인혜택·주문·결제 과정 등 서비스 전반에 대한 품질 개선을 권고했다.

2017-03-06 10:04:20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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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공공시설, 장애인 통행 어렵고 사고 발생 우려↑

국내 공공시설 중 일부가 장애인 편의시설 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러한 공공시설은 장애인이나 노인, 임산부 등의 통행이 어렵고 안전사고를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소비자원(원장 한견표)은 장애인등의 이용도가 높은 서울·경기지역 공공복지시설 및 문화시설 50곳을 대상으로 접근로 및 주출입구의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실태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5일 밝혔다. 접근로는 외부에서 건축물 주출입구로 연결되는 통행로로 경사가 가파르면 휠체어가 전진하지 못하거나 뒤로 밀려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하지만 접근로가 있는 시설 총 43곳 중 31곳(72.1%)의 기울기가 기준치(약 4.76도)를 초과했다. 또 조사대상 시설 50곳의 주출입구 모두 턱을 없애거나 경사로를 설치했음에도 불구하고 경사로가 설치된 36곳 중 26곳(72.2%)의 기울기가 기준치를 초과했다. 휠체어의 통행이 어렵고 사고 발생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이다. 한편 조사대상 시설 50곳은 장애인등의 이용도가 높은 복지·문화시설임에도 시설주나 이용자들의 인식이 부족해 장애인등의 출입 자체를 어렵게 하거나 보행안전을 위협하고 있었다. 접근로에는 통행에 지장을 주는 보행장애물이 없어야 하하는데 접근로가 있는 시설 43곳 중 19곳(44.2%)은 자동차가 주차되어 있거나 기준에 맞지 않는 볼라드가 설치돼 있었다. 한국소비자원은 장애인 안전 확보를 위해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및 관리감독 강화를 관계부처 및 해당 지방자치단체에 건의할 예정이다. 시설이용자에게는 접근로 및 주출입구 주변에 통행에 방해되는 주차를 삼가는 등 모두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17-03-05 17:49:47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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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 루키를 찾아서①] GS샵의 '이쁜총각' 이상민 쇼핑호스트

홈쇼핑에서는 '쇼핑 전문 MC'인 쇼핑호스트가 상품 인식과 매출을 좌지우지 한다. 약 22년이라는 짧은 홈쇼핑역사에도 불구하고 유망직종으로 자리잡은 쇼핑호스트계의 미래 주역들을 만나보기로 했다. 업계의 1등 쇼핑호스트의 콘텐츠가 홍수처럼 넘쳐나는 가운데 치열한 경쟁률을 뚫은 최근 루키들의 이야기를 찾아볼 수 없어 '1등만을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을 뒤집기 위해서다. [편집자주] "스킨토너에 엠플, 에센스, 로션, 선크림으로 기초 작업 끝내고 베이스랑 파운데이션으로 피부톤 잡고 얼굴 작아보이는 쉐딩도 넣었어요. 그리고 눈썹 그렸어요" 얼굴에 뭐 바르고 왔냐는 기자의 질문에 그가 대답했다. 올해로 서른살. 지난해 공채로 입사한 이상민 GS샵 쇼핑호스트의 이야기다. 어렸을때부터 피부가 안좋아 화장품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뷰티블로거로 유명해진 케이스다. 우연한 기회에 GS홈쇼핑의 뷰티 전문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참여했다가 쇼핑호스트라는 직업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이후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현재 GS샵의 쇼핑호스트가 됐다. 과거 뷰티블로거답게 이미용에 관심이 많은 이상민 쇼핑호스트는 본인을 '여자의 마음을 아는 남자'라고 표현한다. 남자들만 다니는 중·고등학교를 거쳐 여자들이 주를 이루는 미대를 졸업한 학창시절 덕분에 남자와 여자 모두 세밀하게 읽을 줄 아는 것이 그의 최대 장점이다. 여자들과 대화하는 스킬에 대해서 묻자 그는 '화장품'이라고 단번에 대답했다. 화장품을 주제로 대화를 시작하면 여자들과 빨리 친해질 수 있다는것이 그만의 '여자와의 대화' 비결이다. 여자들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남자의 눈을 통해 그녀들에게 어떤 것을 추천하고 싶은지 등을 파악하고 알려주고 싶다는 말이 그의 직업 성격과 맞닿아 보였다. 이는 그의 목표에서도 엿볼수 있다. 이제 1년이 갓 넘은 신입사원인 그는 "어떤 제품이든, 어떤 카테고리든 주어진 역할에 따라 열심히 배우는것이 우선"이라면서도 "역시 이미용 분야가 나와 가장 잘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목표 또한 '대한민국 1호 이미용 전문 남성 쇼핑호스트'다. 쇼핑호스트는 공부가 많이 필요한 직업이다. 그도 판매 방송 전에 진행하는 전략회의에 들어가기 전 모니터링을 통해 공부를 한다고 했다. 방송 조건과 시간대, 판매포인트에 따라 변수가 많은 것이 홈쇼핑 생방송이기 때문이다. 홈쇼핑은 독특한 유통채널이다. 보이지도 않는 소비자들을 향해 판매를 설득해야 한다. 때문에 쇼핑호스트들은 방송시간대 별로 연령대, 성별 등을 고려해 대화법을 바꾸기도 한다. 성별에 따른 대화스킬에 대해 그에게 묻자 남성소비자들을 주로 타깃으로 할 때는 직선적이고 요점만 간단히 말하는 직설형화법을, 여성소비자들을 대상으로는 부드러운 대화를 주로 던진다고 답했다. 방송 결과에 대해서는 선배들의 피드백을 주로 받는다고 한다. 선배들의 충고를 가장 많이 듣고 큰다고 본인은 생각하고 있었다. 최근 꼭 고쳐야할 포인트로는 '어미처리'를 꼽았다. 10년 뒤에 이상민 쇼핑호스트는 어떤 길을 걷고 있을까. 그는 고객층과 채널이 어떻게 변해있을 지는 모르지만 입사했을때의 목표인 '이미용 전문 남성 쇼핑호스트'가 어느정도 이뤄지지 않았을까 상상했다. 지금도 '그루밍족'이라는 남성 화장품 트렌드가 핫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지만 10년 뒤에는 지금보다 더 남자가 화장품을 편하게 말할 수 있는 시대가 오지않을까 하는 그의 기대도 돋보였다. 이미용 외에 욕심나는 다른 카테고리가 있냐는 질문에 그는 패션잡화에도 관심이 많다고 웃으며 말했다. 입사 후 약 4개월동안 교육을 받았을 때 패션을 전문으로 하는 선배에게 '여자들한테도 안 나오는 멘트를 할 줄 안다'는 칭찬을 받은 기억을 회자하기도 했다. 쇼핑호스트를 준비하는 취업준비생들에게 전달하고 싶은 말을 물었다. 그는 "일을 하다보면 혼나기도 하고 칭찬을 받기도 하는데 무엇보다 '일희일비'하면 안된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며 "스스로의 결과가 창피하더라도, 선배들한테 혼나더라도 연연하지 않고 새로운 다음을 준비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2017-03-05 16:50:18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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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드샬롯, 콰트로 치즈 에스푸마 파스타·스텔라 스트로베리 피자 출시

빌라드샬롯, 콰트로 치즈 에스푸마 파스타·스텔라 스트로베리 피자 출시 빌라드샬롯이 콰트로 치즈 에스푸마 파스타와 스텔라 스트로베리 피자 등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유럽 PDO(Protected Designations of Origin) 인증 식재료 치즈 3종과 딸기를 활용했다. 파스타인 '콰트로 치즈 에스푸마 파스타'는 주원재료인 에멘탈치즈, 고르곤졸라 치즈, 그라나파다노 3종의 치즈를 유럽 특정 지역에서 검증된 방식으로 생산, 가공 등을 거친 과정을 보증하는 PDO 인증을 받은 치즈를 주 원재료로 활용, 바질 페스토와 세 가지 치즈 크림 파스타에 갈릭 크림을 휘핑해 그라나파다노 치즈 토핑으로 치즈의 담백함과 고소함을 즐길 수 있는 메뉴다. 가격은 1만8500원이다. 딸기를 피자에 활용한 '스텔라 스트로베리 피자'는 세 가지 베리로 만든 컴포트, 크림 치즈를 바르고 피자 속을 치킨과 채소를 믹스해 별 모양으로 화덕에서 구워낸 제품이다. 가격은 2만2000원이다. 스무디 2종 '리얼 스트로베리 스무디'는 생딸기를 그대로 블렌딩한 제품이다. '스트로베리 & 망고 코코 스무디'는 딸기와 망고의 층을 나눠 두 가지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다. 가격은 각각 6500원, 5000원이다. 빌라드샬롯 관계자는 "빌라드샬롯은 유럽식 홈메이드를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유럽 특정 지역에서 검증된 치즈 3종을 활용한 메뉴와 봄철 대표 과일 딸기를 주제로 건강하고 고객의 니즈에 맞는 제품을 제공하고자 이번 신제품을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2017-03-05 16:29:4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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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스템바이오텍,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 GS홈쇼핑서 선봬

강스템바이오텍,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 홈쇼핑서 선봬 강스템바이오텍 5일 GS홈쇼핑에서 최초로 인체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줄기세포 배양액이란 줄기세포가 배양하는 과정 중에서 세포 간 상호작용을 통해서 세포 밖으로 분비되는 다양한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다. 때문에 줄기세포를 배양했던 배양액 자체에는 피부미용 유효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다고 여러 과학저널을 통해 확인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어드밴스드 랩 에너지 앰플'이 소개됐다. 이 제품은 강스템바이오텍 배양액(USC-CM) 성분이 5만ppm(5%) 함유되어 있다. 또한 엑소좀 기술로 GDF11 등 성장인자가 피부에 쉽고 빠르게 전달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동결건조 방식을 이용하여 유효 성분의 보존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 분리 및 배양 기술을 기반으로 현재 아토피 피부염, 류마티스 관절염, 크론병 등 면역 및 자가 면역 질환을 타겟으로 치료제를 개발중인 회사다. 현재 개발 중인 치료제 사업 이외에도 줄기세포 기반 응용 사업인 배양 배지 사업과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지디일레븐(GD11)' 런칭으로 배양액 관련 사업을 진행 중이다. 명수진 배양액 사업 마케팅 담당 이사는 "이번 홈쇼핑 진출을 시작으로 '지디일레븐' 배양액 화장품의 유통 경로 확대가 가속화될 것이며, 현재 진행 중인 면세점, 드럭스토어 등 국내 오프라인 유통망과 중국 홈쇼핑 등 진출에도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7-03-05 16:00:35 박인웅 기자
중국의 사드보복에 관련업계 대책마련 비상

중국의 사드보복에 관련업계 대책마련 비상 롯데그룹과 국방부가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부지 교환 이후로 중국의 도 넘은 사드보복이 진행되고 있어 업체들이 대책마련에 비상이 걸렸다. 그러나 관련업체들은 중국의 사드보복에도 뚜렷한 대책 없이 상황을 지켜보고 있어 정부 차원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중국 정부차원에서 자국민들의 한국 관광을 금지하면서 관광업계가 큰 타격을 받을 전망이다. 중국인 대상의 인바운드 여행사들이 그 대상이다. 중국 국가여유국은 지난 2일 다음과 같이 지시했다. ▲오는 15일 이후 한국 단체관광 상품 전면 중단 ▲자유여행 상품 전면 중단 ▲크루즈선 한국 부두 정박 금지 ▲모든 여행사 홈페이지에서 한국 상품 품절로 나타내거나 기술적으로 (품절 표시가) 안 되면 퇴출 ▲롯데 관련 상품 전면 퇴출 등이다. 이 조치를 무시할 경우 엄중하게 처벌하겠다고 경고까지 했다. 현재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인들은 약 한 달 전부터 관광을 준비했다. 문제는 15일 이후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아직은 동향을 파악하기는 어렵고, 상황을 예의주시 하고 있다. 지난 2일(중국 정부의 한국여행 금지 관련)회의에 참석하지 않은 현지 여행사 일부는 모르는 것로 알고 있다"며 "하나투어를 통해 한국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 월평균 5~6000명 정도로 수는 적은 규모다. 이번 일로 단체 패키지 여행사들이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인바운드 여행사 관계자는 "지난주와 비교해 관련 상품을 묻는 고객의 수가 급감했다"며 "지금까지는 기존에 예약되어 있는 손님들이 있지만 한 달 후가 걱정이다. 말 그대로 비상이다"고 강조했다. 이번 사태는 신규면세점 입장에서는 발등의 불이다. 두산면세점 관계자는 "(사드보복과 관련해)이제 막 심각 해지고 있는 것으로 당장 체감할 정도는 아니지만 장기적으로는 영향이 잇을 것을 것으로 본다"며 "상황을 지켜보는 방법 뿐"이라고 전했다. 다른 신규면세점 관계자는 "지금 면세점을 찾는 중국인들은 한 달 전에 미리 방문을 계획했던 분들"이라며 "중국 정부가 한국 여행을 금지하면서 신규면세점은 비상사태다. 이와 관련한 대책이 없다는 것이 더 큰 문제"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중국의 사드 보복은 성형외과 업계도 긴장하게 만들었다. 강남의 성형외과 관계자는 "저희 병원은 중국인 비율은 크지 않아 다행하게도 사드 보복과 관련해 어려움은 없다"며 "대형 병원이라도 중국인 비율이 높은 곳 방안을 마련 하거나 매출이 타격을 입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다른 성형외과 관계자는 "저희 병원은 중국인과 한국인의 비율이 9 대 1이며 최근 이슈 때문에 중국인 방문객은 50% 줄었다"며 "아직 대책은 없으며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재계 관계자는 "국가 안보와 관련됐다고는 하나 정부가 지금 처럼 손 놓고 있다면 어느 기업이 나서겠나"며 "이번 사태로 중국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새로운 시장 확보에 집중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3-05 15:43:30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