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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 '내셔널 팀 롱 다운재킷' 선보여

휠라, '내셔널 팀 롱 다운재킷' 선보여 경량과 스타일 두루 확보한 올 겨울 최적의 롱다운재킷 세계적인 빙상 강국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스벤 크라머 선수가 착용하는 윈터다운을 입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는 빙속황제로 불리는 네덜란드 스벤 크라머 선수에게 지원한 '내셔널 팀 롱 다운재킷'을 국내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2014년부터 빙속 황제 스벤 크라머 등이 소속된 네덜란드빙상경기연맹(KNSB)과 후원 협약을 맺어온 휠라는 KNSB 선수단을 지원하는 기술력을 적용한 내셔널 팀 다운재킷 선보인 것. 내셔널 팀 롱 다운재킷은 덕 다운 충전재(솜털 80: 깃털 20)를 사용하고 무릎 밑까지 내려가는 긴 길이로 보온성을 극대화했다. 소매 부분에는 이너 커프스를 적용했으며 길이 조절 기능을 가진 후드 디테일까지 갖춰 얼음 위에서 생활하는 빙상 선수들은 물론 혹한에 대비하려는 이들도 따뜻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방수와 방풍 기능이 뛰어난 동시에 내추럴 스트레치(자연스러운 신축성) 기능을 지닌 일본 수입 소재(GRQD)를 겉감 소재로 채택, 기존 다운재킷의 단점으로 지적됐던 둔한 느낌 대신활동성을 강화했다. 일상에서는 물론 스포츠나 아웃도어 중 최상의 퍼포먼스를 위한 아우터로 착용하기에 손색없다. 휠라 로고와 KNSB를 상징하는 로고를 전면에 배치했으며, 후면에는 네덜란드의 국가명을 새겨 내셔널 팀 유니폼다운 면모를 강조했다. 또한 재킷 밑단과 지퍼 부분의 배색 포인트로심플하고 스포티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적 감성을 더했다.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사이즈는 90~105(화이트), 90~110(블랙)까지 5단위로 출시됐다. 휠라 관계자는 "다운재킷의 품질이 상향 평준화된 가운데, 빙상강국 네덜란드 선수들의 착용으로 내셔널 팀 롱다운재킷의 독보적인 기능성을 입증했다"며 "이번 겨울 다운 트렌드를 주도하는 '롱 다운' 디자인까지 갖춰 강추위에도 따뜻함과 스타일을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아이템"이라고 설명했다.

2016-11-24 17:08:2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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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브 '2016 홍콩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참가

바나브 '2016 홍콩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참가 토탈 홈케어 뷰티 디바이스 전문 브랜드 바나브(VanaV)가 '2016 홍콩 코스모프로프 아시아(Cosmoprof Asia - Hong Kong 2016)'에 참가했다. 지난 16~18일, 총 3일간 홍콩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2016 홍콩 코스모프로프 아시아'는 미국 라스베가스, 이탈리아 볼로냐와 함께 세계 3대 화장품·미용 박람회로 손꼽히는 행사로 유럽, 북미, 아시아 등 전세계 46개국 2500여 관련업체가 참가했다. 화장품, 네일, 패키징 등 총 6개의 섹션으로 구성돼 5만5000여 방문객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지난 2011년부터 6년 연속 '2016 홍콩 코스모프로프 아시아'에 참가한 뷰티 전문기업 ㈜닥터스텍은 올해 박람회에서는 지난 4월 론칭한 자사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바나브의 첫 선을 보여 의미를 더했으며, 약 100여곳이 넘는 업체의 바이어가 부스를 방문하는 등 관계자 및 관람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바나브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탄탄한 기술력과 디자인 경쟁력으로 K-뷰티시장 속 차별화된 국내 대표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특히 해외 시장에서 최근 메이크업의 바탕이 되는 기초 스킨케어 관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 만큼, 홈케어 뷰티 디바이스 바나브의 제품들이 높은 호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2016 홍콩 코스모프로프 아시아'에서 바나브 5-in-1 토탈 스킨케어 솔루션 제품 'UP5(유피파이브)'가 미국, 일본, 한국에서 특허 받은 3D 입체 진동과 갈바닉 이온, 뮤직테라피 등의 기술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으며, 괄사테라피의 원리를 적용한 'TIME MACHINE'(타임머신)', 초미니 뷰티 디바이스 'RAY(레이)' 역시 바이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2016-11-24 17:06:0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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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맘(mom) 편한 공동육아나눔터' 11호점 오픈

롯데제과는 지난 23일 경기도 포천시 1기갑여단에서 '맘(mom)편한 공동육아나눔터' 11호점을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맘 편한 공동육아나눔터'는 보육시설이 부족한 군부대의 관사단지에 장난감과 도서 대여, 이웃 간 육아 품앗이 활동, 육아 정보 교류 등이 가능한 공간을 만들어 군인 가족들의 마음 편한 자녀 양육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 2013년 12월 국방부의 도움 아래 롯데그룹과 여성가족부의 협약을 기반으로 시작됐다. 롯데제과를 비롯해 롯데칠성, 롯데푸드, 롯데하이마트 등 4개 회사가 매년 1개소씩 3년째 지원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2014년 강원도 인제군 12사단(4호점), 2015년 강원도 양양군 해군 1함대(8호점), 이번에 포천에 위치한 1기갑여단에 11호점을 개관했다. 한편 롯데제과는 2013년부터 '달콤한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까지 빼빼로 등 제품 기부액이 100억원을 돌파했다. 소외 지역에 치과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닥터자일리톨버스' 역시 꾸준히 운영 중이다. 빼빼로 수익금으로 건립되는 지역아동센터 '롯데제과 스위트홈'이 지난 4일 충청남도 홍성군에 4호점을 개관했다.

2016-11-24 16:55:0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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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쌀요리 맛집 추천 공모전 진행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이 전국의 쌀요리 맛집을 찾는 '나만의 쌀요리 맛집은 어디?'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의 다양한 쌀요리가 맛있는 식당을 발굴하고 이슈화를 통해 쌀소비촉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12월11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전국을 대상으로 쌀을 활용한 메뉴를 선보이는 맛집을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국내산 쌀을 사용한 메뉴(면요리·떡·빵·디저트·밥요리 등)를 판매하는 곳은 어디든 추천할 수 있다. 응모된 맛집들은 레시피 전문 단행본 '슈퍼레시피', '더라이트'를 발행하는 요리·맛전문가 집단인 레시피팩토리에서 내부 에디터와 테스트쿡 등 전문가그룹 심사를 진행한다. 최종 30곳을 선정해 12월 넷째 주 발표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쌀 박물관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채널(블로그·페이스북), 슈퍼레시피 카페와 카카오스토리채널의 공모전 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다. 준비된 양식에 맞춰 식당상호명, 주소, 메뉴, 가격, 평점, 한줄 평, 메뉴사진 등의 내용을 작성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50명을 선정해 소정의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농정원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쌀소비에 기여하고 있는 외식업체를 발굴하고, 콘텐츠로 개발하여 쌀요리에 대한 관심과 쌀소비촉진에도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6-11-24 16:46:4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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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국가품질경영대회 '품질경쟁력우수기업' 부문 선정

대웅제약, 국가품질경영대회 '품질경쟁력우수기업' 부문 선정 대웅제약은 지난 2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진행된 '제42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부문에 제약기업 최초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다. 품질혁신 활동과 경영성과를 창출해 국가산업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로자와 우수기업을 선정해 표창한다. 대웅제약 측은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한 품질관리로 고품질의 의약품을 공급하고 품질을 향상해온 점을 인정받아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대웅제약의 생산시스템은 원료의 입고에서 출고에 이르기까지 엄격한 공정과 설비, 밸리데이션, 약효검증시스템을 통해 품질이 보증된 우수한 제품을 생산, 공급할 수 있다. 또한 대웅제약은 1980년대부터 품질분임조활동을 비롯해 개선제안활동, TPM 활동, 6시그마 활동 등 공장의 전 직원이 참여한 품질혁신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종욱 대웅제약 부회장은 "대웅제약이 창사이래 좋은 약을 만들어 국민의 건강을 지키고 건강한 사회를 만든다는 의약보국의 신념을 지켜온 것을 이번 품질경쟁력우수기업 부문으로 제약업계 최초 인정받게 돼 더욱 의미있다"고 말했다.

2016-11-24 16:38:0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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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방족 비상"…실내 인테리어용 시트지서 카드뮴·납 다량 검출

최근 집꾸미기 방송으로 셀프 인테리어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시트지 제품 일부에서 카드뮴과 납이 다량 검출돼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소비자원(원장 한견표)은 시판중인 시트지와 폼블럭 총 25개 제품을 시험 검사한 결과 시트지 10개 제품(40.0%)에서 중금속인 카드뮴과 납이 응용 기준량을 초과했다며 이같이 24일 밝혔다. 기준치 대비 최고 15.5배 검출된 카드뮴은 국제암연구소(IARC)가 지정한 '인체발암물질 1군'으로 분류된다. 최고 10.7배 검출된 납은 반복 노출 시 중추신경 장애를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중금속이 검출된 제품 10종 중 3종은 카드뮴과 납이 모두 초과 검출됐다. 현행 벽지 안전기준에는 카드뮴, 납 등 중금속에 대한 기준이 마련돼 있지 않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이번에 중금속이 검출된 제품은 현행 안전기준은 만족하고 있으나 향후 중금속 관련 기준 마련 등을 통해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조사 대상 제품 중 모델명, 제조자명, 제조연월 등 벽지 표시기준에 따른 제품정보를 모두 표시한 제품은 6개(24.0%)에 불과했다. 15개(60.0%)는 제품정보를 전혀 표시하지 않았다. 4개(16.0%)는 표시항목 중 일부를 누락했다. 표시항목별로는 '제조연월' 18개(72.0%), '모델명'과 '제조자명' 각각 15개(60.0%) 제품이 표시하지 않았다. 제조자 주소(16개, 64.0%) 및 전화번호(15개, 60.0%)도 상당수가 표시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중금속이 다량 검출된 제품에 대해서는 사업자들에게 자율시정을 권고했다. 해당 업체들은 품질 개선 등의 조치를 하기로 했다. 한국소비자원의 조사 결과에 따라 국가기술표준원은 시트지에 대한 카드뮴, 납 등의 중금속 함량기준을 마련, 내년 중 도입을 추진할 예정이다.

2016-11-24 16:06:13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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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신라면세점 “자유여행 즐기는 젊은 ‘싼커’ 사로잡을 것”

서울 시내 면세점 신규 특허 참여를 선언한 HDC신라면세점이 자유 여행으로 한국을 찾는 젊은 싼커(散客)를 위한 '밀레니얼 면세점'을 세운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HDC신라면세점은 1980년대 초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의 산커를 위해 한국의 문화, 최신 유행, 트렌디한 국산 브랜드를 내세우는 면세점을 만들겠다며 이같이 24일 밝혔다. HDC신라가 후보지로 내세운 삼성동 일대의 강남 지역은 서울에서도 개별 관광객의 비중이 높고 젊은 관광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지역이다. HDC신라는 이 지역에 밀레니얼 세대를 사로잡을 면세점을 만들고 IT기술과 뷰티, 패션, 컬쳐 등 싼커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방안을 내세우고 있다. HDC신라가 이번 입찰을 통해 면세점 2호점으로 내세우는 곳은 삼성동 아이파크타워다. 아이파크타워 1층에서 6층까지 약 1만3000㎡ 공간을 면세점으로 조성한다. 또 이번 2호점에는 삼성의 IT 기술을 면세점에 적용할 예정이다. 삼성전자의 5세대 통신을 활용한 융합현실(MR·Merged Reality)기술이 면세점에 들어선다. 삼성SDS의 AI(인공지능)와 머신러닝(빅데이터 활용)기술도 적용된다. 예를 들어 면세점을 방문한 외국 관광객이 자신의 취향을 입력하고 MR피팅룸에 들어서면 인공지능이 적합한 패션을 제안해 준다. 이외에도 향후 관광 데이타가 방대하게 충적되면 선호하는 여행지와 맛집코스 등을 안내하는 시스템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면세점의 1층 로비에는 약 6m에 달하는 홀로그램 영상과 미디어월, 디지털 사이니지 등 첨단 IT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각 층별에는 매장별 컨셉에 맞는 각종 디지털존도 설치된다. 또 '젊은 싼커'를 보다 집중적으로 유치하고자 HDC신라는 플래그십과 편집숍 등도 전면에 배치한다. HDC신라면세점 관계자는 "1980년대 초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로 대변되는 싼커는 이전 세대보다 자유롭고 트렌드에 익숙하며 소비력이 높다"며 "또 한국의 문화와 최신 유행을 선호하고 명품 외에도 트렌디한 국산 브랜드에 관심이 높다"고 설명했다. HDC신라는 국산 플래그십 매장과 신진 디자이너숍, K드라마 편집숍을 면세점의 간판에 배치하고 라이프 스타일 상품군을 강화한다는 방안이다. 이를 통해 K-Cos, K-Bag, K-Culture, K-Food & Health의 '4K-Product' 면세점을 실현하는 구상을 그리고 있다. 이런 컨셉에 맞춰 면세점 2층에는 국내외 명품과 시계, 3층 화장품·향수, 4층 K-Discovery 국내 화장품 전용관, 5층의 패션·잡화, 6층 상생협력관 등이 갖춰지게 된다. 강남 활성화 전략도 내세웠다. HDC신라면세점 1호점이 위치한 용산을 시작으로 '용산-중구-강남'을 잇는 'Duty-Free 벨트'를 완성해 서울 중심부를 관통하는 관광축을 형성한다는 구상이다. 또 면세점을 중심으로 주변 전역으로 관광 효과가 확산되는 '강남 시프트'(SHIFT) 전략을 지역 활성화 방안으로 내세웠다. 시프트는 IT 스마트 관광(Smart)과 체험 관광(Hands-on), 지역 관광 연계(Interactive), 색다른 재미(Fun), 교통 인프라 (Transport)를 의미한다. HDC신라는 이번 서울 시내 면세점 입찰을 앞두고 특허 심사 5개 항목을 모두 만족하는 사업 계획을 수립한 만큼 특허권 취득을 자신하고 있다. 호텔신라의 '특허구역 관리 역량'과 '경영 능력'을 기반으로 현대산업개발의 재무구조, 개발능력 등도 뒷받침 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HDC신라면세점 양창훈, 이길한 공동대표는 "이번 사업 신청은 관광 산업의 질적 발전과 지속 가능한 성장에 가장 큰 주안점을 뒀다"며 "20~30년 나아가 100년 후에도 끊임없는 성장 동력을 만들어내는 새로운 면세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2016-11-24 15:22:07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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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파라곤스파서 '유방암 건강교실' 진행

이대목동병원은 지난 23일 서울시 양천구 파라곤스파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유방암 건강교실'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건강교실은 이대목동병원이 파라곤스파와 진행하는 '건강한 목욕탕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지역 주민들에게 유방 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정기적인 자가 검진 실천을 유도해 유방 질환의 조기 발견을 돕고자 했다. 이날 연자로 나선 이대여성암병원 유방암·갑상선암센터 임우성 교수는 '건강한 유방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국내 유방암의 현주소를 짚고 평소 손쉽게 따라해 볼 수 있는 유방암 자가 검진법 등을 소개하는 강의를 펼쳤다. 또한 강연 이후 질의응답을 통해 유방 건강에 대한 강연 참가자들의 궁금증도 해소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임우성 교수는 "유방암은 조기에 발견할 경우 예후가 좋은 암이지만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때문에 평소 자신의 유방에 대해 꾸준히 관심을 갖고 특히 40대 이상이라면 1~2년 간격으로 검진을 받으며 스스로 유방 건강을 챙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행사에서는 강의 내용을 복습하는 차원의 퀴즈 이벤트도 진행됐다. 정답을 맞힌 주민에게는 이대목동병원 의료진이 집필한'여성건강백서, 여자, 100세까지 건강하게'라는 책을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전원에게는 파라곤스파 목욕 무료 이용권 2매와 겨울철 호흡기 건강을 돕는 크리넥스 마스크를 제공했다. 한편 이대목동병원은 지난달 파라곤스파와 '건강한 목욕탕 캠페인' 협약을 맺고 파라곤스파 내에 목욕 중 쉽게 따라 해 볼 수 있는 유방암 자가검진법 및 심혈관질환 예방 목욕 수칙을 담은 안내물을 부착하는 등 지역 주민들의 효과적인 건강관리를 위한 건강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2016-11-24 15:19:3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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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유통업계 화장품 진출 왜?

식품·유통업계 화장품 진출 왜? 제약에 이어 유통·식품업계가 화장품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K뷰티에 대한 바람이 거세고 글로벌 시장에서 화장품 시장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 기업은 직접 개발하기 보다는 한국콜마와 코스맥스 등 ODM(제조자개발생산)업체에 제품 생산을 맡겨 론칭하고 있다. 투자비용과 실패 리스크를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24일 관세청 등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 화장품의 수출액은 2조9280억원에 달한다. 지난해보다 43.76% 상승했다. 최근 5년간 평균성장률은 34.3%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중국은 지난해 수출국 점유율 41.05%를 기록했다. 중국에서 '대박'이 나면 적게는 수백억원에서 많게는 수천억원의 매출을 올릴 수 있다. 그러나 최근 중국의 한한령(한류 금지령)과 금한령(한류 금지령) 등으로 후폭풍이 있을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식품업계 식품업계에서는 CJ제일제당과 빙그레가 화장품 사업을 시작했다. CJ제일제당은 최근 화장품 원료 전문 브랜드 엔'그리디언트를 선보이고 국내와 글로벌 화장품 원료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엔'그리디언트의 모든 제품을 천연 유래 원료로 만들었다. 친환경 발효·효소 기술을 적용해 기존 화장품원료와 차별화했다. CJ제일제당은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한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아시아 최대 규모 화장품 원료 박람회인 '인-코스메틱스 아시아'에 참가했다. 임석원 CJ제일제당 뷰티소재사업팀 부장은 "엔'그리디언트에는 CJ제일제당이 수십 년 동안 쌓아온 발효 기술과 원료 개발의 노하우가 담겨 있다"며 "우리나라가 세계 화장품 시장에서 주목을 받으며 성장하고 있는 만큼, 성장 잠재력이 높은 화장품 원료 분야에서 좋은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빙그레는 지난 11일 CJ올리브영 자체 브랜드(PB) '라운드어라운드'와 함께 '바나나맛·딸기맛우유' 보디케어 제품 11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보디케어 라인은 '라운드어라운드 바나나맛우유 모이스춰라이징'과 '라운드어라운드 딸기맛우유 바이탈라이징' 2종이다. 출시 10일 만에 초도 물량이 완판됐다. 이에 10만개 추가 생산에 들어갔으며 제품의 판매 매장이 전국 60여개 매장에서 현재 160여개로 판매처를 확대했다. ◆유통업계 이마트는 자체 화장품 브랜드인 '센텐스'의 서울지역 첫 매장을 오픈했다. 서울 첫 센텐스 매장인 3호점과 4호점은 지난달 26일과 28일 각각 이마트 왕십리점과 역삼점 내에 들어섰다. 1호점은 지난 7월 이마트 죽전점에 2호점은 지난 9월 스타필드 하남에 2호점 문을 열었다. 이마트 측은 죽전점의 경우 오픈 3개월 만에 누적 매출액이 1억6000만원으로 목표치의 150%를 넘겼다고 설명했다. 이마트는 12월 중으로 추가적인 상품 출시와 함께 연말까지 성수, 용산점 등에 센텐스 매장을 추가해 모두 10개의 매장을 오픈 할 계획이다. 김계숙 이마트 코스메틱개발팀장은 "이번 센텐스 왕십리점과 역삼점 오픈을 통해 본격적으로 서울권 시장 공략에 나설것"이라며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 분석을 통해 다양한 상품군 출시와 함께 매장 확대에 나설 것 "이라고 말했다. 이랜드 '더데이걸'이 '더데이걸즈뷰티' 라인을 론칭하고 기초·색조 라인 등 화장품 약 40종을 출시했다. 제품은 기초 제품(수분라인·트러블라인), 썬제품(썬크림·썬팩트), 립제품(틴트·립밤·립보호제), 핸드크림 등으로 구성됐다. 전국 모두 115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이 중 건대 스타시티점, 하남 스타필드점, 송파NC 점 등 약 20곳은 메가숍이다. 메가숍 뷰티라인 안에 구성되었다. 그 외 40여개의 매장에서 함께 판매 중이다. 이랜드 관계자 "더데이걸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여아 패션의 모든것이 한자리에 있는 장소로 기본 의류 뿐만 아니라 잡화, 내의, 짐(gym), 뷰티 상품까지 모든 것이 구매 가능한 공간"이라며 "하지만 이랜드가 화장품 사업 진출 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화장품업계 관계자는 "글로벌에서 K-뷰티의 바람이 거세기 때문에 식품·유통업계가 화장품에 진출 하는 것 같다"며 "이들 기업은 투자비용과 실패 리스크를 줄일 수 있기 때문에 ODM업체와 협업을 통해 진출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한령·금한령 이슈와 관련 해서 아직 영향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2016-11-24 15:19:04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