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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최대 대목 잡아라…편의점 3사, ‘빼빼로데이’ 마케팅 돌입

편의점의 연중 최대 특수 빼빼로데이가 다가오면서 GS25와 CU, 세븐일레븐 등 국내 편의점 3사가 막대과자 판매 마케팅에 돌입했다. 1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GS25와 CU, 세븐일레븐은 오는 11일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자사만의 독특한 빼빼로데이 마케팅을 선보인다. GS25는 올해 빼빼로데이의 키워드를 '재미'와 '업사이클링'(Upcycling)으로 정했다. 토이상품과 구글플레이캐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상품 포장 패키지를 파우치나 손가방으로 활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선보인다. 업사이클링은 디자인을 새롭게 하거나 활용 방법을 바꿔 쓸모 없어진 것을 재사용하는 리사이클링(Recycling)의 상위 개념이다. GS25가 기획한 유어스미니언즈빼빼로는 미니언즈 포장 패키지에 한정판 미니언즈자석 5종세트가 들어있다. 무민빼빼로 기획세트는 막대과자를 다 먹고 필통으로 사용 가능하다. 또 복불복뿅망치빼빼로, 권투글러브빼빼로, 스프링베어빼빼로 등 재미를 전할 수 있는 상품들을 선보인다. 꽝없는 선착순 이벤트도 진행한다. 구글플레이와 함께 GS25의 모바일앱 나만의냉장고를 통해 총 2억원의 구글플레이캐시뽑기 이벤트를 펼친다. 빼빼로 하나만 구매해도 최소 1100원권의 구글플레이캐시를 받을 수 있다. CU는 '빼빼로 배달 서비스'를 시행한다. 서울 지역을 대상으로 행사 기간 동안 고객이 모바일과 온라인을 통해 예약 주문한 빼빼로 상품을 원하는 위치와 날짜, 시간에 맞춰 배달해주는 서비스다. CU홈페이지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부탁해 홈페이지 앱을 이용하면 된다. 대상 상품은 빼빼로, 페레로로쉐 기획상품 총 13종이다. 1만5000원 이상 구매시 이용 가능하다. 배달 수수료는 3000원이며 2만원 이상 구매하면 무료다. CU는 이번 빼빼로데이를 맞이해 총 50여종의 상품을 판매한다. 리락쿠마 패키지 디자인에 맞춰 4입, 5입, 10입 등 다양한 크기의 기획상품을 내놨다. 오는 3일에는 빼빼로빵도 단독으로 출시한다. 이벤트도 마련했다. CU멤버십 앱 '내 맘대로 꾹' 설치 화면을 캡처해 CU 페이스북에 댓글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모바일상품권과 빼빼로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세븐일레븐은 100여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부담없이 선물할 수 있는 실속형 상품에 대한 소비자 수요에 맞춰 저가 상품으로 구성된 패키지 상품 구색을 강화했다. 세븐일레븐의 메가 히트 상품 'PB요구르트젤리'와 빼빼로로 구성된 이색 패키지도 선보인다. 오는 9일부터 이색 패키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피카츄 모자를 증정한다. 롯데제과 전 품목에 대해 KB카드로 5000원 이상 구매하면 20% 할인해 주는 혜택도 마련했다. 또 카카오톡 '선물하기' 코너에서는 롯데 초코빼빼로를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2016-11-03 17:05:06 김유진 기자
소비자원 “유해물질 검출?누수 발생 ‘찜질팩’ 주의해야”

추운 날씨를 앞두고 찜질팩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찜질팩 제품 용기에서 유해물질이 다량 검출되고 누수가 발생하는 등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3일 한국소비자원(원장 한견표)에 따르면 최근 3년 6개월간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찜질팩 관련 위해사례는 총 185건으로 '단순 화장'이 108건(58.4%)를 차지했다. 이어 '제품 파손' 32건(17.3%), '폭발·화재' 31건(16.8%), '악취·이염' 8건(4.3%), '내용물 음용' 2건(1.1%) 등이 뒤를 이었다. 찜질팩은 뜨거운 물을 주입하거나 용기째 가열해 피부와 접촉해 사용되는 제품이다. 품질관리가 필요하지만 현재 관련 안전기준은 없다. 단 자가 발열이 가능한 온열팩(주머니난로, 핫팩 등)은 '품질경영 및 공산품안전관리법'에 따라 '자율안전확인 대상 공산품'으로 지정, 물리적 안전요건과 유해물질 함량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한국 소비자원은 찜질팩과 온열팩은 성상과 용도가 유사하고 시중에서 두 용어가 혼용되고 있는 점을 감안, 온열팩(액체형)의 안전기준을 준용해 찜질팩의 안전성을 조사했다. 시중 판매 중인 18개 찜질팩을 시험검사한 결과, 총 9개 제품(50.0%)이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 8개 제품은 모두 PVC 재질 용기에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인 '다이에틸헥실프탈산(DEHP)'이 허용기준을 넘어 최고 400배 가까이 검출됐다. 이 중 3개는 '카드뮴'도 기준치 대비 최고 12배 검출됐다. 또 1개 제품은 용기의 액체누수시험 결과 누수가 발생하는 문제가 있었다. 표시실태를 조사 결과에서는 '모델명' 17개(94.4%), '제조자명' 12개(66.7%), '제조국명' 11개(61.1%), '주소 및 전화번호' 9개(50.0%), '제조연월'은 1개(5.6%) 제품이 표시했다. '지속시간 및 최고온도'를 표시한 제품은 없었다. 소비자원측은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사용상 주의사항'과 관련된 표시가 미흡한 점을 지적했다. '유아·피부가 약한 사람·신체 부자유자 사용 주의' 8개(44.4%), '저온 화상 주의' 3개(16.7%), '유아의 손이 닿는 곳에 두지 않을 것'은 1개(5.6%) 제품만이 표시했다. '침구 안 사용 주의'를 표시한 제품은 없었다. 한국소비자원은 이번 조사결과를 토대로 기준 미충족 제품에 대해서는 해당 업체에 판매중단 및 자진회수를 권고했다. 또 찜질팩을 온열팩과 마찬가지로 '자율안전확인 대상 공산품'으로 지정하는 등 안전기준을 마련할 것을 관계부처에 건의할 예정이다.

2016-11-03 17:04:48 김유진 기자
CJ오쇼핑, 3분기 영업이익 270억…전년 대비 28.1%↑

CJ오쇼핑은 지난 3분기 영업이익에서 전년 동기 대비 28.1% 증가한 270억 원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수익성 위주의 상품 포트폴리오 구성과 모바일 마케팅 비용 효율화의 결과로 분석된다. 취급고는 전년 대비 7.8% 증가한 7728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0.4% 감소한 2579억원이다. TV상품 부분은 전년 대비 10%의 큰 성장을 보였다. 패션 비중을 일부 줄이고 이미용품과 건강식품은 확대 편성한 것이 주효했다고 오쇼핑측은 설명했다. 3분기에 판매 호조를 보인 브랜드로는 베라왕(패션), 풋사과다이어트(건강식품), A.H.C.(이미용품), 내셔널지오그래픽(잡화), 한샘(인테리어), 김나운더키친(식품) 등이 있다. e커머스 부문은 지난해부터 진행해 온 수익성 우선 전략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고 오쇼핑측은 판단했다. 추석 상품 영업 호조에 힘입어 전년 동기대비 14.1%의 외형 성장을 기록했다. 모바일 채널 부문은 3분기 취급고 2035억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6.4% 늘었다. eTV 매출의 확대도 e커머스 부문의 성장에 견인했다. eTV는 TV상품을 PC, 모바일 등 e커머스 채널을 통해 판매하는 채널이다. 지난 9월에는 eTV 취급고가 전년대비 40% 넘게 성장하기도 했다. CJ오쇼핑의 3분기 당기순이익은 해외 사업장에 대한 지분법 적용 투자주식 손상차손 183억 원 등이 반영돼 69억원을 기록했다.

2016-11-03 17:04:31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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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3Q 매출 6065억…전년比 12.1% ↑

CJ프레시웨이가 올해 3분기 10% 이상 성장을 지속하며 매출 6000억원을 돌파했다. CJ프레시웨이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6065억원으로 전년 같은기간 보다 12.1% 증가했으며 매출이익도 64억원 증가한 78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3% 줄어든 83억원을 기록했다. CJ프레시웨이 측은 인력충원, IT인프라 투자 등 투자성 판관비 증가로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사업 부문별로는 '식자재 유통사업'은 외식경기의 장기적 침체 속에서도 대형 급식유통 거래처 확보와 자회사인 프레시원의 성장으로 매출액이 지난해보다 10.6% 상승한 5072억원을 기록했다. 단체급식 부문 매출액도 전년 동기대비19% 신장한 839억원을 달성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식자재 유통부문은 최근 '가르텐', '리치푸드' 등 대형 프랜차이즈 업체와 공급계약을 체결한만큼 4분기 매출 증가가 예상되며 HMR(가정간편식) 시장이 강세를 보이고 있어 HMR 원재료 공급실적도 안정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단체급식 분야도 위탁 비율이 높아지고 있는 병원·골프장 등의 신규 수주로 거래처 수가 지난해보다 19곳 늘었다"며 "이런 추세를 이어갈 경우 단체급식 부분에서 지난해 매출을 뛰어넘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글로벌 사업과 관련해서는 최근 베트남 국영 유통기업 '사이공 트레이딩 그룹(SATRA)'과의 과일 공급계약 MOU를 체결한데 이어 대형 외식프랜차이즈 업체인 '골든게이트' 그룹과의 남부지역 수입육 독점공급계약 MOU를 체결하는 등 베트남 식자재유통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국 용휘 그룹과의 조인트벤처(JV) 사업도 연내 안정화 될 것으로 CJ프레시웨이 측은 내다봤다.

2016-11-03 16:45:2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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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법 이후 직장인들 저녁 대신 문화센터로…한우 도매가격↓

김영란법 이후 직장인들 저녁 대신 문화센터로…한우 도매가격↓ 이른반 '김영란법' 시행으로 저녁약속이 줄어든 작장인들이 백화점 문화센터로 몰리고 있다. 청탁금지법이 시행된 지 한 달이 조금 지난 현재 일단은 직장인 대다수가 저녁이 있는 삶을 누리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하지만 이런 삶의 변화는 농수산업에는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 실제 한우 도매가격이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하락세로 반전해, 17개월 만에 1㎏당 1만5000원대로 떨어졌다. 법 시행 이후 한우 소비가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저녁 약속 대신 문화센터 3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본점과 강남점, 영등포점의 경우 오후 7시에 시작되는 강좌들 중 일부는 이미 신청 마감됐다. 기존 신청율이 높지 않았던 오후 8시, 9시 강좌들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저녁 시간을 활용해 수강하려는 직장인들의 몰린 까닭이다. 이전에는 주부들이 몰리는 오전 11시와 오후 1, 2시 시간대가 가장 인기가 높았다. 신세계백화점은 오후 6시 이후에 진행되는 강좌 수 15%, 수강인원은 20% 늘렸다. 직장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자기계발 관련 강좌와 취미 관련 강좌들을 선보인다. 본점에서는 11월17일과 24일 오후 7시부터 시작되는 강좌로 'GO! 디제잉스쿨'을 준비했다. 12월5일부터는 바이올린을 모두 12회에 걸쳐 레슨을 받을 수 있는 '직장인 바이올린' 강좌가 열린다. 이외에도 '새해 맞이 가죽다이어리 만들기', '카피라이터처럼 글쓰기', '직장인이 알아야 할 재테크 절세 방안' 등 직장인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강좌들을 저녁 시간대에 선보인다. 권영규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문화팀 팀장은 "저녁 약속과 술자리가 줄고 있는 사회적 영향으로 신세계백화점은 이번 겨울학기 직장인들을 위한 다양한 강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우 도매 가격↓ 소비자가는 그대로 김영란법 이후 한우 도매가격이 1만5000원대로 떨어졌다. 가격 하락은 17개월 만이다. 그러나 소비자 가격은 그대로여서 한우농가들이 '이중고'를 겪고 있다. 농협중앙회 축산경제리서치센터에 따르면 청탁금지법이 시행된 지 정확히 만 한 달을 채운 지난달 28일 기준 한우 지육(도축한 소의 머리·털·내장 등을 제거한 상태) 1㎏당 도매가격은 1만5845원이었다. 한두 달 전까지만 해도 도매가가 2만원대에 달했던 점을 고려하면 큰 폭으로 하락했다. 김영란법 시행 직전인 9월3주(9월 19~23일)차와 법 시행 이후인 10월4주(10월 24~28일)를 비교하면 한 달 새 약 12.5%나 하락했다. 한우는 수년째 공급이 계속 줄고 있어 가격 하락 요인이 사실상 전무한 만큼 김영란의 영향이 적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지육 상태에서 가공 과정을 거쳐 정육 상태로 판매되는 소매 가격은 법 시행 이후에도 변화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9월3주(9월 19~23일) 100g당 8046원에서 10월4주(10월 24~28일) 7996원으로 0.6% 감소했다. 같은 기간 갈비는 법 시행 이전(100g당 4904원)보다 가격이 4% 증가한 5101원으로 조사됐다. 황명철 농협 축산경제리서치센터장은 "한우 도매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소비자 가격은 변동이 없어 도소매 가격의 연동성을 높이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며 "한우고기가 대중화되도록 소포장 선물세트와 저렴한 외식 메뉴를 개발해야한다"고 말했다.

2016-11-03 16:27:2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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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롱 치즈스틱' 디저트 한정 판매

롯데리아가 4일 치즈스틱 길이를 2배 늘린 '롱 치즈스틱'을 한정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롯데리아 롱 치즈스틱은 '모짜렐라 인 더 버거' 주 원재료로 활용된 이탈리아 자연산 치즈를 디저트에도 접목시켜 더 많은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자연산 치즈를 즐길 수 있도록 확대한다. 12월31일까지 한정 판매 하는 '롱 치즈스틱'은 기존 치즈스틱 1개 대비 길이를 2배 늘렸으며 많은 고객들이 자연산 치즈를 즐길 수 있도록 기존 치즈스틱 구성 2개 판매가격인 2천원 보다 500원 할인된 1천5백원에 판매한다. 롯데리아는 '롱 치즈스틱' 출시 당일 오후 5시부터 오후 6시까지 고객 고객 참여 이벤트를 운영한다. 각 매장별 선착순 50팀 2인 1조로 '롱 치즈스틱' 손 안대고 먹기 게임 미션을 진행한다. 미션 성공 대상 모짜렐라 인 더 버거를 무료 증정 하며 운영 매장은 롯데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이번 '롱 치즈스틱'은 많은 고객들이 자연산 치즈를 더욱더 할인된 가격으로 즐기고 우수한 스트링 현상을 활용한 소소한 재미를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이벤트 한정 제품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출시 당일 진행되는 이벤트에도 많은 고객들이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16-11-03 16:26:43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