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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 진검승부 시작, 삼성·현대家의 '강남전투'

4일 서울, 부산, 강원지역 면세점 특허 입찰이 마감됐다. 서울 시내면세점 특허권 3장을 두고 국내 대기업 5곳이 경쟁하게 됐다. 이날 관세청에 서울 시내면세점 특허 입찰을 신청한 기업은 롯데, SK네트웍스, 현대백화점, HDC신라면세점, 신세계디에프 등이다. 롯데와 SK네트웍스는 잃어버린 면세사업권을 찾기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며 강남에서는 삼성·현대家 오너들이 자존심을 건 사투를 벌일 것으로 보인다. 당초 경쟁 뛰어들 것이라고 예상됐던 이랜드와 한화갤러리아는 이번 경쟁에서 물러났다. 이미 시내 면세사업자들 사이에서 서울 시내면세점의 허가가 남발되고 있다는 목소리가 큰 만큼 사실상 마지막 기회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롯데·SK네트웍스, 부활을 향한 도전 지난해 10월 롯데는 세계 1위 면세사업자라는 위엄을 업고도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 재승인에 실패했다. 지난해 약 6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올 상반기에만 50%가 넘는 매출신장률을 달성했지만 현재는 면세점 영업을 하지 않고 있다. 롯데면세점 소공점을 넘을 것이라 기대했지만 이내 꿈을 접어야 했다. 롯데는 이번 입찰에서 세계 1위 시내면세사업자로서의 경쟁력 강조와 함께 관광 활성화를 위한 '강남관광벨트' 조성 계획 등을 내세울 예정이다. 면세사업이 종로를 중심으로 한강 위쪽 지역에 치중된 만큼 강남 균형 발전론은 지난해부터 꾸준히 이용됐던 소재다. 롯데와 마찬가지로 지난해 워커힐면세점 사업권을 잃은 SK네트웍스도 부활에 총력을 다한다. 올해 유독 강남 균형론을 내세운 타 기업과 달리 SK네트웍스는 동부권을 고수하는 것이 특징이다. 워커힐 면세점 관계자는 "지난 20년간 해온 사업이고 노하우와 경력이 있는 만큼 이번엔 철저히 준비해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 증축과 함께 그랜드 오픈을 단행한 워커힐 면세점은 1만2383㎡(3746평)까지 규모를 늘렸다. 그러나 재승인에 실패해 면세점 부지의 용도를 고민해왔다. 이번 신규 시내면세사업자 선정이 절실한 이유다. 워커힐 면세점은 다수의 관광객일 몰리는 곳은 아니지만 관광객들이 숙소로 많이 이용하는 서울 외곽지역에 자리 잡아 관광객 발길을 분산시킨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있다. ◆대세는 '강남균형론', 삼성·현대家의 자존심 대결 워커힐 면세점을 제외한 나머지 4곳은 신규면세점 부지로 강남을 점찍었다. 현대백화점은 무역센터점을 부지로 선정했으며 HDC신라면세점도 삼성동 아이파크타워를 내세웠다. 신세계디에프의 후보지도 강남의 반포 센트럴시티다. 대결의 양상은 롯데를 제외하곤 삼성가(家)와 현대가의 집안싸움이다. 승리를 위해 라이벌과 손잡는 것도 마다했다. 정몽규 현대산업개발(HDC) 회장은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과 같은 범 현대가이자 오촌관계다. 지난해 7월 삼성의 여장부 이부진 호텔롯데 사장과 손잡은 정몽규 회장은 올해도 이부진 사장과 함께 한다. 신규 면세사업자 중 가장 뛰어난 실적을 자랑하며 이미 두 사람의 시너지효과를 증명한 만큼 올해도 만만치 않은 경쟁자로 거론되고 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도 이병철 삼성그룹 창립자의 외손자로 이종사촌인 이부진 사장과 경쟁한다. 같은 3세 대기업 오너인 정지선 회장과의 진검승부도 피할 수 없다. 지난해 7월에는 정지선 회장과 정용진 부회장 모두 패배의 고배를 마셔야 했다. 하지만 같은 해 10월 재도전해 승리한 정용진 부회장과 달리 정지선 회장은 1패만 남아있다. 현대백화점이 이번 사활을 걸었다고 분석되는 이유기도 하다. 이동호 현대면세점 대표는 "지난해 신규 면세점 입찰에서 탈락한 뒤 1년여간 절치부심하며 철저히 준비했다"며 "새로운 사업자 진입으로 선의의 경쟁을 촉발시켜 면세점 품질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유일한 신규 사업자인 현대백화점면세점이 가장 유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영목 신세계디에프 사장은 "명동점은 새로운 시도와 혁신으로 정체된 면세 산업 전반에 변화를 일으켰다"며 "이번 센트럴시티도 '랜드마크 면세점'을 넘어 외국인 관광객들의 마음에 오랫동안 남는 '마인드마크 면세점'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번 시내면세점 입찰이 종료되면 서울 시내면세점은 총 13곳으로 늘어난다. 이미 신규사업자들이 관광객 유치, 명품 입점 등에 어려움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시내면세점 추가 승인으로 인한 생존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관세청은 조만간 특허심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입찰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심사절차에 돌입할 예정이다. 심사결과는 오는 12월 중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2016-10-04 17:05:13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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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프리미엄 홍차 브랜드 '타라(Tarra)' 론칭

동서식품이 '프리미엄 홍차 시장' 공략에 나선다. 동서식품은 '홍차보다 긴 여운'이라는 메시지로 프리미엄 홍차 브랜드 '타라(Tarra)'를 새롭게 론칭하고, 홍차의 아름다운 향기와 어울리는 영화배우 '손예진'을 전속 모델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타라'는 동서식품의 노하우와 전문성이 반영된 프리미엄 홍차로, 국내에서도 프리미엄 홍차를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탄생했다.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도록, 홍차가 지닌 떫고 쓴 맛은 줄이고 홍차 고유의 맛과 향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특히 티 마스터가 선별한 오렌지 페코(Orange Pekoe) 100% 찻잎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신윤미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타라'를 통해 홍차가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들이 여유롭게 즐기는 음료'로 자리잡게 되길 바란다"며 "홍차의 은은한 향기와 분위기에 어울리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프리미엄 홍차 브랜드 '타라' 는 5가지 제품으로 구성되었다. 아쌈과 달콤한 캔디로 블렌딩한 '퍼스트데이트'와 베리의 달콤한 7가지 맛과 향이 일품인 '로맨틱위시', 히말라야 산맥의 계곡에서 자란 세계 3대 홍차 다즐링 100%로 만들어진 '미스틱 다즐링', 상큼한 맛이 일품인 '프레시 딜라잇', 부드럽고 진한 카카오 풍미가 은은하게 느껴지는 '벨베티 코코'로 구성되었으며 전국 할인점에서 10개입 제품 기준 89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2016-10-04 17:00:5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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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적인 전략, 성공 창업의 노하우

최근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 사이에서 가장 큰 관심사는 단연 저가형 커피·생과일 주스 전문점이다. 한 잔에 1000원~3000원 하는 가격은 이들의 핵심 무기다. 유명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저가형 커피·생과일 주스 전문점을 론칭하고 나선 걸 보면 할 말 다 한 셈이다. 저렴한 가격에 '많이 팔아 이득 본다'는 경영 주의는 커피 상권에서만 흔한 일은 아니다. 창문마다 '무한리필' 문구를 붙여 놓은 식당, 안주가 술 한 병 값보다 싸다고 홍보하는 술집도 심심찮게 보인다. 어쩌면 '저렴한 것이 곧 가성비가 좋다'는 인식이 너무나도 당연시 된 분위기다. 과연 박리다매식 점포 운영은 언제나 성공적일까. 길게 줄선 손님들처럼, 그 인기만큼이나 수익성도 좋은걸까. 업계에 따르면 커피·생과일 주스 전문점으로 최소 월 4500만원의 매출을 달성하려면, 휴무 없이 한 달을 꼬박 운영해도 하루 150만원의 매출을 올려야 하고, 이는 결국 1500원짜리 주스를 하루에 1000잔 이상 팔아야 한다는 것이다. 업계 전문가는 "단순 계산법으로 매장 직원이 메뉴 한잔을 만들기 위해 2~3분 가량이 소요되는 데, 한 시간에 30잔을 한 명이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직원 4명이 한 시간 내 120잔을 만들어도 8시간을 꼬박 일해야 1000잔을 팔 수 있다는 말이다. 이외에도 박리다매식 운영 특성상 인건비의 지출이 만만찮아 큰 수익을 얻을 지는 미지수라는 입장도 내비췄다. 그렇다면 어떤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현명한 선택일까. 최근 주가를 올리고 있는 몇몇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소개한다. ◆1인 샤브 전문점으로 발상의 전환…'채선당' 채선당이 1인 샤브 전문점 '샤브보트' 대학로점을 오픈했다. 더불어 장기 불황으로 부담되는 외식비를 지원하기 위해 캐시백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1인 샤브 전문점 샤브보트는 기존 쇠고기 육수 또는 토마토와 커리 육수에 10가지 이상의 친환경 채소와 호주 청정우 등을 익혀 먹는 신개념 사브샤브 전문점이다. 식재료와 냄비, 인덕션레인지를 1인 기준으로 제공해 위생적이고 간편하다. ◆치맥'도 고급스럽게…'교촌치킨' 간장치킨 붐을 일으켰던 교촌치킨이 이번엔 고급스러움으로 단장했다. 가맹점 일부 시설 보수와 인테리어 등을 통해 보다 넓고 쾌적한 외식공간을 만든 셈이다. 최근에는 서울 여의도 샛강역 부근에 284㎡(약 84평) 규모의 교촌치킨 여의도점을 오픈했다. 자연친화적 콘셉트에서 전면이 탁 트인 통유리를 배치해 햇볕이 잘 들도록 설계했다. 주변이 회사 밀집지역인데다가 한강공원 인근이라 가족이나 연인 등 회식, 데이트, 모임장소 등으로 제격이다. 이로 인해 널찍한 공간과 쾌적한 시설은 교촌치킨의 또 다른 강점이 된 셈이다. ◆차별화 콘셉트와 메뉴, 체계적 시스템…'쑤니' 쑤니는 '케이크 콘셉트의 빙수'를 연구·개발해내 독특한 모양, 새로운 식감과 맛으로 이목을 끌었다. 카페가 단순히 '평범한 커피를 판매하는 곳'이기 보다는, 창의적이고 참신한 메뉴와 매장 콘셉트로 고객의 시선을 끌어야 한다는 게 이들의 입장이다. '더 새로운 것'과 '더 독특한 것'을 찾는 것이 소비자의 특성이라는 것이다. 감성마케팅도 성공 비결 중 하나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발달 등 개인의 가치가 더욱 중요시되는 요소가 많아진 만큼, 고객들의 감성을 자극 시킬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점에서 이들은 제품을 판매한다기 보다는 고객들에게 '분위기와 가치'를 판매하는 것이 경쟁력있는 신개념 경영 방식을 갖췄다. 쑤니 관계자는 "사진까지 예쁜 디저트, 고객이 아름다운 공간으로 고객들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조성하는 감성마케팅을 적용했다"며 "그 결과 두터운 여성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2016-10-04 17:00:1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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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단신] 카페베네, 신메뉴 '달콤 고구마' 시리즈 출시 外

▲카페베네, 신메뉴 '달콤 고구마' 시리즈 출시 카페베네가 가을을 맞아 신메뉴 '달콤 고구마' 시리즈를 새롭게 출시한다. 이번 신메뉴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고구마를 주재료로 한 것이 특징이다. 따뜻한 고구마 라떼 음료 2종과 달콤한 디저트 3종 등 모두 5종을 선보인다. 고구마 본연의 식감을 살린 고구마 라떼 2종은 에스프레소가 어우려져 달콤함과 고소한 맛이 조화로운 '고구마 카페라떼'와 향긋한 얼그레이 홍차가 더해져 풍부한 맛과 향을 살린 '고구마 티라떼'로 선보인다. ▲배스킨라빈스, 떠먹는 디저트 케이크 출시 배스킨라빈스가 떠먹는 신개념 디저트 케이크 '딜리셔스 콘테이너'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투명한 용기 안에 달콤한 아이스크림과 촉촉한 케이크 시트를 층층이 쌓아 올린 것이 특징이다. 진한 커피향 케이크와 부드러운 마스카포네 아이스크림이 어우러진 '티라미수', 레드벨벳 케이크와 요거트 아이스크림, 산딸기 글라사주가 조화를 이룬 '레드벨벳' 등 2종으로 구성됐다 ▲ 피자헛, '그릴드 스테이크 머쉬룸' 피자 출시 한국 피자헛이 올 가을 신메뉴로 부드러운 스테이크와 신선한 제철 가을버섯으로 맛을 낸 프리미엄 피자 '그릴드 스테이크 머쉬룸'을 출시했다. 피자헛의 이번 신메뉴는 안창살 스테이크에 올리브&갈릭 오일로 마리네이드한 구운 버섯을 더해 풍미를 한껏 살린 것이 특징이다. 프리미엄 피자 할인 프로모션에 따라 방문포장 40%, 레스토랑 및 배달 30%의 할인을 적용해 구입할 수 있다. ▲토프레소, 10월 창업설명회 개최 13년 전통의 커피 전문 프랜차이즈 '토프레소'가 오는 12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본사 교육장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토프레소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예비 창업자들에게 커피와 샌드위치 등 대표 메뉴 시식 기회를 제공하고 매장 운영 시스템 및 창업 전반에 대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1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하누소갈비살, 사업설명회 개최 한우 갈빗살 구이 전문 프랜차이즈 '하누소갈비살'이 오는 12일 오후 3시 서울 도봉구 창동에 위치한 하누소 본사 회의실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하누소갈비살은 예비 창업자들에게 메뉴 시식 기회를 제공하고 본사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하누소갈비살만의 운영 시스템을 공개하는 등 실질적인 창업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자연의벗, '꽃구름로션' 할인 이벤트 천연화장품 브랜드 '자연의벗'이 가을 환절기를 맞아 보습에 효과적인 '꽃구름로션'을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자연의벗의 꽃구름로션은 천연 오일성분을 함유한 유액타입의 고보습 로션으로 당근, 대왕송잎, 영지줄기, 은행잎 등에서 추출한 식물 유래 복합추출물들을 첨가하여 우수한 보습 효과와 풍부한 영양을 공급한다. 이번 이벤트는 홈페이지 회원에 한해 적용된다. ▲토즈 스터디센터, 200호점 돌파 토즈 스터디센터가 광주 치평 센터를 오픈하며 200호점 돌파에 성공했다. 지난 2015년 10월, 의정부지역 100호점에 이어 불과 1년 만에 100개 지점이 추가 오픈했다. 토즈 스터디센터는 2013년부터 매년 2배 이상 성장하며 토즈 그룹의 전반적인 성장을 견인하고 있으며 이러한 여세를 몰아 올 연말까지 32개 스터디센터를 추가로 오픈하고 5년 내 전체 독서실 시장의 20%를 점유한다는 계획이다.

2016-10-04 16:59:5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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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피자 중국 주요도시 5개 매장 동시 오픈

MPK그룹이 운영하는 미스터피자가 중국에 5개 매장을 동시 오픈, 중국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MPK그룹은 지난 1일부터 시작된 중국 최대 명절 국경절 연휴에 맞춰 ▲난통 진잉 런민쫑루점 ▲상하이 띠종하이점 ▲따리엔 헝롱광장점 ▲닝뽀 텐이광장점 ▲우후 진잉점을 각각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오픈한 신규 매장 5개는 각 도심의 주요 백화점과 쇼핑몰에 287~422㎡(90-110석)의 넓은 규모로 자리잡았다. 월 1억원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미스터피자 측은 설명했다. 특히 텐이광장점과 우후진잉점은 닝뽀시와 우후시에 처음 오픈하는 매장으로 도심 랜드마크 역할을 하는 텐이광장몰과 우후백화점에 자리잡았다. 미스터피자는 개점과 동시에 7일까지 이어지는 국경절 황금연휴를 맞아 겨냥한 금빛연인 기획세트를 출시하고, 드림팀을 파견해 도우쇼 공연을 펼치는 등 공격적인 현지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실제 미스터피자는 국경절 연휴가 시작된 1일부터 3일까지 중국 130개 점포에서 822만899위안(한화 약 13억64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정우현 MPK그룹 회장은 "미스터피자는 최고의 입지 조건을 갖춘 도심의 대형 백화점과 쇼핑몰 등에 입점해 중국인들의 생활 문화 속으로 빠르게 스며들고 있다"며 "국내 토종 브랜드를 넘어 중국인들이 사랑하는 대표 피자 브랜드로, 세계인들이 사랑하는 브랜드로 거듭 날 미스터피자의 활약을 기대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MPK그룹은 중국에서의 성공을 발판으로 동남아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필리핀, 태국 매장 오픈에 이어 지난 5월 베트남 타이탐社(사)와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맺고 11월 하노이에 1호점을 오픈 할 예정이다. 또한 인도와 싱가포르 등의 기업들과 협상을 진행 중이다.

2016-10-04 16:59:3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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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한미약품 올리타정 말기암 환자 치료 고려 제한적 사용"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미약품 올리타정(성분명 올무티닙염산염일수화물)에 대해 제한적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 식약처는 기존치료제로는 효과가 없어 더 이상 치료방법이 없는 말기 폐암환자를 대상으로 사용이 허가된 올리타정을 의사의 전문적 판단하에 중증피부이상반응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음을 환자에게 자세히 설명하고 복용에 대한 동의를 받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정식 처방을 받아 해당 의약품을 복용한 모든 환자에 대해 집중적으로 전수 모니터링하기로 하고 의사와 환자에 대해 중증피부이상반응 등 발생 가능성 및 주의사항에 대해 집중교육하기로 했다. 이번 결정은 안전성 정보와 중앙약사심의위원회의 자문결과, 대체 치료방법이 없는 환자에게 치료기회 제공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이라고 식약처는 전했다. 이날 개최된 중앙약사심의위원회는 올리타정에서 중증피부이상반응이 나타났으나 기존치료에 실패한 말기 폐암환자에서 해당제품의 유익성이 위험성보다 높은 것으로 판단했다.또한 투약을 중단할 경우 급격한 증세 악화 우려가 있어 기존에 이 약을 복용하고 있던 환자에게 지속적으로 제공될 필요가 있고, 이 약을 처방받은 적은 없으나 다른 항암제가 더 이상 듣지 않는 환자에게도 치료기회가 제공되어야 한다고 권고했다. 아울러 사용 환자 대상으로 전수 모니터링하고 의사와 환자에 대해 중증피부이상반응 발생 가능성 및 주의사항에 대해 집중교육을 실시하는 등 추가적인 안전관리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앞서 식약처는 지난 5월 한미약품 올리타정이 중증피부반응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으나 기존치료제로는 효과가 없어 더 이상 치료방법이 없는 말기 폐암환자에서 치료 효과가 있어 이들 환자에게 치료기회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 3상 임상시험 자료 제출을 조건으로 허가한 바 있다. 허가당시 제출된 중증피부이상반응 첫 번째 사례(올해 4월) 보고 에서는 부작용(중증표피독성괴사용해증, TEN)과 이 약과의 연관성이 명확하지 않다고 보고되었다. 해당 환자는 중증피부이상반응이 알려진 다른 약물(당뇨병약)을 함께 복용하고 있었다. 두 번째 사례(올해 6월, TEN) 또한 해당 약과의 연관성이 명확하지 않다고 보고되었으며 환자는 입원 후 회복했다. 세 번째 보고사례(올해 9월)는 스티븐스-존슨 증후군이 발생했으며 질병(폐암) 진행으로 사망했고 최초 부작용 발생시 스티븐스존슨증후군(SJS)이 약물과의 인과관계가 없다고 판단, 보고되지 않았다. 이후 중증피부이상반응에 대한 사례가 축적됨에 따라 인과관계를 재평가하여 보고됐다. 이에 지난달 30일 식약처는 3건의 부작용 사례에 대한 추가적인 실태조사와 전문가 의견을 반영하고 신규환자의 사용을 제한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해 국민 건강에 필요한 의약품이 더욱 안전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10-04 11:32:19 박인웅 기자
온라인몰도 '코리아세일페스타' 열품, 연일 쏟아지는 할인행사

지난달 29일부터 시작된 정부의 내수경제 활성화 정책 '코리아세일페스타'에 온라인몰이 합세했다. 코리아세일페스타는 산업통상자원부와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동 주관 아래 펼쳐지는 대규모 쇼핑관광축제로 ▲대규모 특별 할인 기간 ▲코리아 그랜드 세일 ▲한류 문화 축제 3가지 테마로 진행된다. 소셜커머스 3사(쿠팡, 티몬, 위메프)는 물론 오픈마켓도 연일 각종 프로모션을 쏟아내고 있다. 쿠팡은 이달 4일부터 9일까지 다양한 패션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40여개 여성의류 브랜드에서 200여점, 스포츠·아웃도어 브랜드에서 70여점 등 470여점의 다양한 패션 상품을 할인판매한다. 특히 다가오는 F/W 시즌에 맞춴 엄선된 아우터들이 눈길을 끈다. 와이드 카라 디자인의 가을 대표 아우터 '쉬스미스 트렌치코트'를 1만원대, 모 45% 이상 혼방 소재 제품인 '페이지플린 올 코트'를 3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언더웨어는 최대 80% 까지 할인하며, 일부 브랜드는 추가 상품도 증정한다. 박재민 마켓플레이스 사업부장은 "정부의 취지에 발맞춰 코리아 세일 페스타 행사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내수경기 증진과 함께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티몬은 10월 한 달간 할인율 50% 이상의 '특가 딜'을 매일 제공하는 기획전을 진행한다. 패션, 잡화는 물론 가구와 가전, 인테리어 시공상품까지 전 품목을 대상으로 할인율이 50% 이상이거나 기존 세일 대비 2배 이상의 할인을 하는 특가 딜을 매일 3개씩 선보인다. 특히 소비자들에게 선호도 높은 브랜드 제품은 물론 프리미엄 상품들도 파격적인 가격으로 구성해 매일 다른 상품들로 선보일 예정이다. 위메프는 한발 앞선 지난달 29일부터 최대 20%할인과 함께 우수 중소기업 상품을 대거 입점시켰다. 우선 10대부터 40대까지 연령별 인기 상품 기획전을 중심으로 기획전의 주목을 높이고 고객의 니즈에 따라 SMS와 push 메시지 및 페이스북 등의 채널을 활용해 다양한 채널로 쇼핑정보를 제공하며 찬스딜 경품 이벤트, 비디오커머스를 활용, 홈쇼핑 형태의 동영상 상품 정보를 제공하여 시청과 동시에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구현할 계획이다. 핵딜과 함께 사용 가능한 핵쿠폰도 제공된다. ▲패션쿠폰 1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2000원 할인쿠폰 ▲뷰티·완구쿠폰 4만원 이상 구매 시 6000원 할인쿠폰 ▲식품·유아동 5만원 이상 구매 시 8000원 할인쿠폰 ▲생활·가구홈데코 5만원 이상 구매 시 8000원 할인쿠폰 ▲디지털·스포츠·가구·건강 4만원 이상 구매 시 10% 할인 등의 쿠폰을 제공한다. 오픈마켓에서도 기획전과 할인행사가 활발하다. 옥션은 브랜드 특가 상품전을 연다. 총 34개 국내·외 유명 브랜드들이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50% 할인의 파격적인 혜택을 선보인다. 가전, 화장품, 패션 등 분야별로 행사기간 동안 매일 대표상품 하나를 선정해 초특가로 한정수량 판매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기간 내 쿠폰 발급 시 10%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G마켓도 '브랜드 세일 페스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4일부터 진행되는 행사에는 패션, 디지털, 뷰티, 리빙, 스포츠 등 카테고리별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국내·외 유명 브랜드 상품을 최대 50%에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매일 1개 브랜드를 선정해 단독 특가에 선보이는 '오늘의 브랜드 딜'도 진행한다. 이밖에 롯데닷컴, 신세계몰, 현대몰 등 입점 유통사와 함께 할인행사를 진행하며 매일 선착순으로 최대 15%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2016-10-04 11:05:24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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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국군의 날 맞아 햄버거 6000개 기부

롯데리아 샤롯데 봉사단은 10월1일 국군의날을 맞아 군부대를 방문해 햄버거 총 6000개를 기부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 8월18일부터 9월27일까지 국방부의 장병사랑 캠페인 '땡큐 솔져스'의 일환인 '곰신 문학상' 개최로 선발된 군부대를 방문한다. 롯데리아와 국방부가 함께하는 '곰신 문학상'은 단편시인 3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출품작 중 50편을 선정, 수상자가 지정한 중대급 부대로 롯데리아 샤롯데봉사단이 지원한 햄버거(음료 포함)를 전달한다. 또한 곰신 문학상과 함께 진행한 '하트 프로젝트'는 포털 사이트 다음 공모전 사이트 페이지에 하트를 클릭 수에 따라 100만개 이상시 25개 부대, 200만개 이상시 50개 부대를 선정해 전달하는 미션 프로젝트로 문학상 마감일인 27일 250만개를 돌파해 50개 부대에 버거 총 6천개를 기부하게 되었다. 이날 롯데리아와 국방부는 '곰신 문학상' 공모전 수상자 중 공군 11전투비행단 장병의 '곰신' 사연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국군의날을 맞이해 국방부와 함께 부대원들을 응원하고 가족 및 연인들에게 감동과 그리움을 전달하고자 이번 기부 행사를 기획했다"며 "대한민국 영토 방위에 힘쓰고 있는 대한민국 장병들에게 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6-10-04 10:53:40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