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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커피축제 '스탬프랠리', 모바일 멤버십 서비스 도입

강릉 커피축제 '스탬프랠리', 모바일 멤버십 서비스 도입 제8회 강릉 커피축제가 오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e-Zen)를 비롯한 강릉 도심 곳곳에서 펼쳐진다. 강릉 커피축제에서는 참여자들의 반응이 뜨거웠던 스탬프랠리 이벤트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행되는데 올해는 모바일 멤버십 서비스 '터칭(Touching)'을 도입해 스탬프랠리 이벤트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스탬프랠리는 커피축제 기간 중 강릉, 강릉 주변 카페, 축제 현장 등에서 커피를 마시고 도장을 찍어오면 머그컵으로 교환해주는 행사다. 권역 별로 3개 이상 찍으면 1인 1개 머그컵을, 5개 이상 찍으면 1인 2개의 머그컵을 교환 증정한다. 특히 올해는 종이 스탬프쿠폰뿐만 아니라 터칭 도입으로 으로도 간편하게 스탬프랠리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터칭 앱을 다운받고, 강릉커피축제 멤버십에 가입하면 스탬프 카드가 자동으로 등록된다. 이후 스탬프랠리 참여 카페에 방문할 때마다 터칭으로 스탬프를 적립하면 된다. 한편, 이번 축제는 2009년에 시작해 올해로 8회를 맞이한 내실 있는 규모의 지역 축제로 축제 동안 바리스타 핸드드립 커피 시연, 커피 커핑 체험 등 커피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과 버스킹, 오케스트라 등 다채로운 문화 공연들이 준비될 예정이다. 강릉문화재단 관계자는 "교통카드 터치 한 번으로 적립이 가능한 터칭은 적립방식이 간편해 축제 방문객들이 쉽게 스탬프랠리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며 "낭만이 담긴 가을, 아름다운 가을에서 커피 맛의 향연을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6-09-29 12:40:3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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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농어가 돕기 농수산물 소비 촉진 행사

이마트가 경기침체와 부정청탁 금지법 등의 여파로 위축된 농수산물 소비의 불씨를 살리고자 대규모 농어민 돕기 행사에 나선다. 이마트는 10월5일까지 '가을맞이 수산물 대전'과 '햇인삼 산지직송전'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가을 맞이 수산물 대전'의 주요 행사품목으로는 기존가 대비 40% 할인한 1만4100원에 참굴비(1호, 20미)를 내놓고, 제철 맞은 가을 꽃게(100g)와 생오징어(마리)는 각 15% 할인한 1180원과 2380원에 판매한다. '햇인삼 산지직송전'에서는 금산, 서산 등 전국 주요 인삼 산지에서 공수한 햇인삼(100g, 소/중/대)은 사이즈 별로 5980원/6980원/ 7980원에 판매하고 행사카드로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추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물량으로 수산물 200t과 햇인삼 및 홍삼 50t을 공수해 총 250t을 마련했다. 이마트는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 부진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이 같은 대규모 산지직송전과 제철 신선 먹거리 판촉행사를 기획했다. 명절기간 선물용 매출 비중이 큰 굴비와 인삼을 핵심 행사품목으로 선정함으로써 소비부진으로 인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와 어가를 도울 수 있다는 판단이 있었기 때문이다. 실제 부정청탁방지법 적용을 앞둔 이번 추석의 경우 굴비와 인삼 선물세트의 경우 지난 추석과 비교해 각 14%, 10%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앞으로도 소비 침체현상이 지속 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는 상황이다. 민영선 이마트 신선식품 담당상무는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더불어 사회적 이슈로 제철 농수산물 소비 위축이 우려되는 시점"이라며 "이마트가 제철을 맞은 신선 먹거리 전반에 대한 대규모 소비촉진 행사를 통해 소비부진으로 인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어가를 돕고 가계 물가 낮추기에 적극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6-09-29 11:42:0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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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세계고혈압학회서 '아모잘탄' 우수성 입증

한미약품이 세계고혈압학회에서 '아모잘탄'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한미약품의 고혈압치료 복합제 '아모잘탄'의 새로운 임상결과가 지난 2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26차 세계고혈압학회 학술대회(the Meeting of the International Society of Hypertension)'에서 발표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대한고혈압학회가 주관하고 한미약품이 후원한 임상으로, 국내 고혈압환자 220명을 대상으로 아모잘탄과 Losartan+HCTZ(이뇨제) 복합제를 20주간 투여해 24시간 중심혈압(Central BP) 및 활동혈압(Ambulatory BP)을 비교 분석했다. 임상 결과에 따르면 두 투여군은 진료실 혈압(Office BP)에서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24시간 중심혈압 및 활동혈압에서 아모잘탄이 Losartan+HCTZ 복합제 대비 더 우수한 강압효과를 나타냈다. 임상 책임연구자인 김종진 경희의대 교수는 "중심혈압을 기준으로 복합제의 효과를 24시간 측정한 것은 이번 임상이 세계 최초"라며 "국내 연구자들이 국내 기술로 개발된 제품으로 진행한 임상결과가 세계고혈압학회에서 발표돼 그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박명희 한미약품 마케팅팀 상무이사는 "이번 세계고혈압학회에서의 발표는 아모잘탄의 우수성을 전세계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임상결과를 통해 아모잘탄이 글로벌 품목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모잘탄은 작용기전이 서로 다른 ARB계열(로사르탄)과 CCB계열(암로디핀) 고혈압치료제를 결합해 개발한 복합제로, 연간 700억 매출을 기록하는 한미약품의 대표 제품이다. 아모잘탄은 현재 미국 MSD를 통해 '코자XQ'라는 브랜드로 50여개 국가에서 수출 진행 중이다. 임상 2·3·4상 결과가 국제학술지에 연속 등재되며 유효성 및 안전성을 입증했다.

2016-09-29 11:41:3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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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면세점-中 17개 여행사, MOU 체결…유커 200만명 유치

현대백화점 면세점 법인인 현대백화점면세점(이하 현대면세점)이 서울시내 면세점 사업권 특허신청을 앞두고 중국 현지 상위권 17개 여행사와 협력해 중국인 관광객(요우커) 200만명의 한국 방문을 유치하겠다는 청사진을 발표했다. 현대면세점은 중국 베이징에서 현지 주요 여행사 17개사와 '한-중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이동호 현대면세점 대표와 중국 17개 주요 여행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 협약 체결에는 중국 최대여행사인 중국여행사(CTS)와 업계 3위인 중국청년여행사(CYTS)를 포함해 중국 현지에서 해외로 관광객을 보내는 중국 내 상위권 17개 여행사가 참여했다. 현대면세점과 중국 17개 여행사는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한국과 중국의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중국 여행사 17곳은 현대면세점이 면세점을 유치할 경우 ▲현대백화점 이벤트홀 및 한류 콘텐츠 복합문화공간 SM타운에서의 한류 체험 ▲봉은사 템플스테이 ▲한류스타거리 투어 등 강남지역 관광상품 개발 ▲요우커들이 선호하는 프리 기프트(경품) 상품 개발 ▲한류스타 공연 기획 등 마케팅 부문에 있어 공동 협력을 통해 중국인 관광객 200만명을 한국에 유치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동호 현대면세점 대표는 "작년 7월 신규 면세점 입찰에서 탈락한 이후 1년여간 면세점 TF팀을 유지하며 철저하게 준비해왔고, 이번 중국 여행사들과의 MOU체결도 그 노력의 일환"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중국 여행사들과 요우커들이 한국에서 쇼핑과 문화, 관광 등을 즐길 수 있는 맞춤형 관광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며, 이를 바탕으로 요우커 유치 확대에도 적극 나서 국내 관광산업 발전에 일조하고 경제활성화에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장시우홍 중국여행사(CTS) 총경리는 "한국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서울 강남지역에 대한 중국 현지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다"며 "30년 유통 노하우를 바탕으로 명품·럭셔리MD 유치에 있어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현대면세점이 서울 강남 삼성동에 들어설 경우 코엑스 단지가 컨벤션·엔터테인먼트·쇼핑·숙박 등을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한국 관광의 게이트웨이(Gateway)'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현대면세점은 서울 삼성동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을 면세점 후보지로 정하고, 신규 면세점을 신청할 계획이다.

2016-09-29 11:11:0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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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업계, 지각변동…'삼성·SK·LG' 바이오 확대 본격

국내 대표 기업인 삼성, SK, LG가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바이오산업을 선택하면서 제약·바이오 업계에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이들 기업의 등장으로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은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양대 축으로 지난 2009년 이후 약 2조원이 넘는 자금을 지속해서 바이오시밀러 사업에 투자하고 있다. 미국 화이자나 영국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등의 거대 제약사들의 신약 특허가 만료되는 2019년까지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하면 후기 복제약 시장에선 승부가 가능하다는 판단에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 업체(CMO)로 연말 상장을 앞두고 있다. 예상 공모금액과 시가총액은 각각 3조원과 10조원 규모다. 현재 세계 최대규모인 18만L 규모의 제3공장을 건축 중이며 완료되는 2018년에는 모두 36만L 규모의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된다. 이는 세계 1위 규모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와 EMA로부터 각각 2건, 4건에 대한 바이오 의약품 제조 승인을 추가로 획득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엔브렐'과 '레미케이드'의 바이오시밀러를 국내와 유럽에 출시했다.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SB5의 유럽 허가도 요청했다. SK는 SK케미칼과 SK바이오팜을 통해 제약·바이오 사업에 투자하고 있다. SK케미칼은 세계 최초로 4가 세포배양 독감백신을 개발하고, 혈우병치료제로 국산 바이오신약 최초로 미국 시장에 진출했다. SK바이오팜이 개발한 뇌전증 치료제 'YKP3089'는 FDA로부터 약효를 인정받아 임상3상을 면제받고 신약 승인을 추진 중이다. SK는 신약개발 가속화를 위해 SK바이오팜 사전 기업공개를 통해 1조원대 자금조달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도 전해졌다. 1조원대 자금이 확보되면 10여건의 신약 임상실험에 들어가고 중소 바이오기업 M&A에 나설 계획이다. LG는 그룹 내 바이오 계열사 LG생명과학을 LG화학에 흡수합병시켜 바이오를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LG화학과 LG생명과학은 각각 지난 12일 이사회를 열고 합병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백신 바이오시밀러 신약개발의 육성을 위해 LG화학의 자금력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LG화학은 매년 연구개발과 시설 투자에 3000억~5000억원을 사용할 예정이다. 2025년 바이오 사업에서 매출 5조원을 실현해 세계 5위 화학사로 도약하는 목표를 세웠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 대표 기업인 삼성, SK, LG 등 대기업이 투자에 나서면 제약·바이오 산업의 규모가 커지고 신약 개발능력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16-09-29 11:10:4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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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필립모리스, 흡연에티켓 캠페인 진행

한국필립모리스가 IFC 서울(서울국제금융센터)과 함께 29일까지 여의도 IFC 일대에서 흡연에티켓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IFC에 본사를 두고 있는 한국필립모리스는 여의도 랜드마크인 IFC 서울과 함께 입주사 직원과 인근 직장인을 대상으로 올바른 흡연에티켓 문화 정착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캠페인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켐페인 기간 동안 IFC 건물 내 흡연 구역을 맞추는 게임을 통해 흡연구역을 다시 한 번 안내하고, 흡연구역이 아닌 곳에서 흡연하는 사람들에게 캠페인을 홍보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또한 한국필립모리스가 2007년부터 후원하는 '흡연에티켓 광고 공모전'의 역대 주요 수상작 10여점을 IFC 서울의 흡연 구역과 건물 엘리베이터에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금연 빌딩으로 지정된 IFC 서울은 입주사 직원과 이용객들의 편의와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건물 외부에 흡연구역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한국필립모리스 관계자는 "이번 흡연에티켓 캠페인을 통해 흡연자와 비흡연자 모두 함께 공감할 수 있는 흡연에티켓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며 "비흡연자를 배려하는 성숙한 흡연 문화 확산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6-09-28 16:40:0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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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신라-신세계DF, 강남에 시내면세점 도전

10월4일 서울 시내면세점 신규특허 입찰 마감을 앞두고 사업자들의 참여 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차 격전지가 '강북' 이었다면 이번 3차 격전지는 '강남'이 될 것으로 보인다. HDC신라면세점과 신세계면세점도 강남을 후보지로 내세워 입찰 참여 의지를 드러냈다. 앞서 롯데면세점은 송파구 롯데월드점과 현대백화점의 강남구 무역센터점을 부지로 선정한 바 있다. ◆이부진·정몽규 다시 맞손 호텔신라와 현대산업개발이 합작한 HDC신라면세점이 10월4일 접수 마감되는 서울 시내면세점 신규 특허권을 신청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호텔신라의 글로벌 면세점 운영 경험 노하우와 현대산업개발의 경쟁력 있는 입지와 개발 능력을 결합한 '윈-윈(Win-Win) 모델'로 다시 한 번 강남지역에 면세점을 오픈해 성공 모델을 확대하고 '재계의 화합' 분위기도 확산시키겠다는 각오다. HDC신라면세점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아이파크타워'를 면세점 2호점 입지로 확정했다. HDC신라면세점은 지난 6월 초 관세청의 서울 시내면세점 신규 특허 공고 이후 4개월간의 강남 코엑스 지역 상권과 삼성동 일대의 향후 도시개발 계획 등을 입체적으로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밀레니얼 세대'를 타깃으로 하는 'K-Product(국산품) 공유의 메카'를 만들어 나갈 계획을 수립했다. HDC신라면세점 2호점은 강남지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늘고 있고 이들 대부분이 젊은 '밀레니얼 세대'라는 점을 감안해 글로벌 IT 강국의 위상에 걸맞게 고객 가치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HDC신라 1호점의 'K-디스커버리관', '상생협력관' 등 성공사례를 적극 활용해 K-Cos, K-Bag, K-Culture, K-Food & Health 등 국산·중소중견기업 브랜드로 특화된 한류 허브 'K-Product 공유의 메카'로 운영하게 된다. HDC신라면세점 양창훈·이길한 공동 대표는 "HDC신라면세점 2호점은 국산·중소중견기업 브랜드가 주인공인 매장으로 쇼핑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역사·문화·음식 등 다양한 관광자원이 공유되어 함께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체류형 여행의 거점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유경 신세계DF 센트럴시티로 확정 신세계DF도 같은날 센트럴시티를 면세점 후보지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외국인 관광객의 편의와 관광 인프라를 고려해 센트럴시티로 확정했다. 면세점은 센트럴시티 중심부에 조성된다. 센트럴시티는 호텔인 JW메리어트호텔서울, 쇼핑몰인 파미에스테이션, 지하철 고속버스터미널역 및 경부·호남고속버스터미널과 바로 연결된다. 호텔, 백화점, 극장, 서점, 레스토랑 등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생활문화공간인 센트럴시티의 쇼핑·관광 인프라를 자유롭게 오가며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다. 신규 면세점이 들어서면, 최근 문화 체험 공간으로 리뉴얼을 완료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관광객 유치에 시너지가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센트럴시티 일대의 관광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명동권과 차별화 되는 한국 문화·예술 관광 허브를 강남 일대에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 곳의 최대 강점 중 하나는 대중교통이다. 지하철3, 7, 9호선, 28개의 버스 노선, 공항버스 3개 노선이 있어 인천국제공항부터 청담·압구정, 가로수길, 강남역, 홍대, 이태원 등 외국인 주요 관광객이 선호하는 관광지 및 서울 전역과 연결된다. 신세계DF 관계자는 "센트럴시티의 쇼핑과 관광 인프라를 활용해 새로운 관광객 수요를 창출하고, 다양한 연계 상품과 교통망을 통해 서울 동남권은 물론 전국으로 그 파급효과를 확신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2016-09-28 16:00:4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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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2016 일자리창출 정부포상' 대통령표창 수상

CJ제일제당이 28일 고용노동부 주최로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2016 일자리창출 정부포상' 행사에서 단체(기업)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2009년부터 일자리를 새로 만들거나 더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데 기여한 개인(사업주, 근로자 대표 등)과 단체(기업, 대학, 업종별 협회 등)를 대상으로 일자리창출 유공 포상을 수여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지난 3년 여간 꾸준히 채용을 확대해왔고 일자리 제도 개선과 일자리의 질 개선, 취약계층 일자리 배려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올해 대통령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CJ제일제당의 올해 3월말 기준 근로자 수는 5411명으로, 지난 2013년말에 비해 459명 늘어나 약 9.3%의 고용증가율을 기록했다. 청년고용을 다각화하고 생산현장의 근무방식 개선으로 채용을 확대하는 등의 활동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CJ제일제당은 다양한 방식으로 일자리 관련 제도를 개선하고 있다. 1년 2회의 인턴십 제도를 운영하며 업무 수행이 우수한 인턴 사원은 CJ그룹 공채로 입사할 수 있게 하고, 대학교와의 산학협력 활동을 강화해 장학금과 학비보조금을 지원하고 학생들이 방학기간 동안 취업 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계약직의 정규직 전환 기회 확대와 임신중인 여성근로자의 단축근무 제도도 운영중이다. 일자리 확대뿐 아니라 일자리의 질을 높이기 위한 활동에도 주력하고 있다. 생산현장에서는 4조 3교대 근무의 확대, 정착을 위해 채용을 늘릴 수 있는 여력을 확보하고 수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실제 CJ제일제당 부산공장은 올해 수시채용을 진행해 기존 근로자의 근무시간은 연간 약 1000 시간 이상 줄어드는 한편, 약 50여명의 직원을 새로 채용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전체 임직원의 복지 수준을 높이기 위해 비연고지 주택지원을 확대하고 복지포인트를 확대 적용하는 등의 복리후생 제도도 도입했다.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확대하려는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전국의 마이스터고와 연계해 고졸 신입사원 채용을 확대하고, 대졸 신입 채용의 경유에도 지역대학 출신 채용 비율을 확대하는 한편, 지난 2013년부터 경력단절 여성 채용 프로그램인 '리턴십'도 운영하고 있다. 강진희 CJ제일제당 인사팀장은 "이번 수상은 CJ제일제당이 그동안 단순한 채용 확대가 아닌 '좋은 일자리'를 늘려 왔다는 것을 인정받은 결과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다니고 싶은 회사가 될 수 있도록 채용과 복지 등의 인사 정책을 계속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6-09-28 15:54:52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