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
기사사진
[영원한 동행, 아름다운 세상-CJ그룹] 해외로 뻗어나가는 '청년 꿈 지원'…인재육성 넘어 문화전파 이룬다

기업의 '사회공헌'이 경영의 핵심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자원봉사, 교육지원, 구호활동 등 기업들의 사회공헌활동도 다양하다. 특히 과거에는 연말에만 반짝하는 단발성 행사에서 이제는 중소기업과 상생, 청소년 꿈 지원, 예술가 후원, 아동복지 등 그 방식은 다양해졌다. 경기가 어려워졌지만 기업들은 사회공헌 규모를 줄이지 않고 오히려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다. 사회공헌은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경영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할만큼 중요한 경영전략이기 때문이다. 메트로신문은 우리 기업의 사회공헌 상황을 조명하고 바람직한 공헌활동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긴 호흡으로 사회공헌'에 전력을 다하는 기업을 심층 분석한다. <편집자 주> 많은 사람들이 CJ를 내수기업으로만 생각한다. 하지만 CJ는 이미 식품 수출은 물론 전세계 14개국에 정식 사무소를 개설하고 현지 글로벌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라이신, 트립토판 등 바이오 제품은 세계 1위 플레이어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평소 해외 사업에도 '사업보국' 창업이념을 강조했다. 이에 CJ는 진출국가와 지역사회를 단순한 시장이 아닌 함께 성장하는 파트너로 인식하고, 해당 지역사회의 문제를 회사의 사업 역량으로 해결한다는 글로벌 사회공헌 방침을 정했다. 대표 사례들만 봐도 일 방향 자선활동보다는 '인재 육성', '문화 교류', '일자리 창출', '소득 확대' 등이다. 특히 제2, 제3의 CJ 건설을 목표로 하는 중국과 베트남에서는 국내 못지 않게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중 문화교류와 지역 내 문화인재 육성 프로그램으로 양국 문화산업 윈윈을 꾀하다 중국에서는 CJ CGV, CJ E&M를 중심으로 '문화' 사회공헌활동이 활발히 전개 중이다. CJ CGV는 2012년부터 5년간 300만 위안 규모의 'CJ CGV 화해기금'을 마련, 중국 농민공 자녀학교의 시설 개·보수를 통해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예술 특기생과 학업 우수생 등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CJ E&M이 해당 농민공 자녀학교에서 매년 한류스타와 함께 하는 '한중 KPOP 꿈키움 음악교실'과 전문강사의 강연 등을 진행하며 문화를 통한 진로·인성 교육을 지원한다. '한중 KPOP 꿈키움 음악교실'이 청소년 대상의 사회공헌활동이라면, '한중청년꿈키움단편영화제'는 청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 영화제는 CJ문화재단이 CJ E&M·CJ CGV와 협업해 2014년부터 중국 베이징에서 진행하고 있다. ◆중국·베트남·인니 청소년들의 영화인 꿈을 응원…CJ CGV 글로벌 '토토의 작업실' '토토의 작업실'은 영화인을 꿈꾸는 청소년들을 위한 무료 영화창작교육 프로그램이다. 2008년 국내에서 시작해 2011년에는 중국에 진출 지금은 베트남과 인도네시아까지 확대시켰다. 지금까지 모두 900여명의 아시아 지역 영화 꿈나무를 양성했다. 지난 7월말에는 중국 청두에서 '2016 중국 토토의 작업실'이 개최됐다. 배우 송지효가 특별 멘토를 맡은 가운데 42명의 한중 청소년들이 6개조로 나뉘어 영화 전문가 멘토들과 함께 스토리보드 구성, 영화 촬영과 편집, 마케팅, 상영 등 영화 제작 전 과정을 9일간 체험했다. ◆제빵기술 이전으로 베트남 청년들의 취업 지원 및 경제적 자립을 돕다…CJ제과제빵학과 2016년 6월 기준 호치민과 하노이에 약 30개의 뚜레쥬르는 매장을 운영 중인 베트남 베이커리 시장 1위 브랜드다. CJ푸드빌이 꾸준히 추진해 온 지역사회와의 상생 노력 또한 큰 역할을 했다. CJ푸드빌은 KOICA(한국국제협력단)와 공동으로 베트남에 제빵 훈련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3년 베트남 응에안성 한베기술전문학교에 CJ제과제빵학과를 개설하고 실습 설비 투자, 강사 양성, 교재 개발 등 운영 전반을 지원하고 있다. 학생들은 6개월간 60개 이상의 제과제빵 기술을 습득한다. 해당 학과를 졸업한 총 150명의 졸업생 중 80% 이상이 베트남 내 뚜레쥬르나 호텔에 취업하거나 개인 창업 중이다. ◆사회공헌적 가치와 비즈니스 가치를 동시에 창출…베트남 새마을 CSV사업 CJ는 2014년부터 KOICA와 함께 베트남 극빈지역인 닌투언성 지역 내 마을 주민의 농업소득을 향상시키고 농촌마을의 자생력을 강화하는 민관협력공동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이 베트남 농가에 한국산 고추 종자를 공급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재배할 수 있는 농업기술을 전수하여 베트남 농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CJ의 지원으로 선진 농업기술을 익힌 베트남 농가가 안정적인 소득을 올리게 됐다는 측면에서 사회공헌활동으로 꼽힌다. 또한 CJ제일제당이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을 소싱하여 한식세계화 기반을 마련하고 베트남 내 CJ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평가 받는다. CJ의 베트남 새마을 CSV사업은 특히 KOICA를 비롯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협력해 농가 자립을 지원함으로써 베트남 농촌개발 이슈를 해결할 수 있는 모델로 주목 받고 있다. ◆CJ-유네스코 소녀교육 캠페인 '소녀교육'은 아프리카, 아시아 등의 개발도상국들을 중심으로 전세계 소녀들의 보다 더 나은 삶을 위한 교육 환경 개선 캠페인이다. CJ는 '소녀교육'의 중요성에 공감하여 2014년 유네스코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소녀교육' 인식 제고와 모금사업에 협력해오고 있다. CJ는 글로벌 문화 플랫폼을 활용한 '소녀교육' 인식 제고에 나섰다. 대표적으로 글로벌 한류 음악 축제인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세계 최대 K-컬쳐 KCON과 SIA(Style Icon Asia) 행사 등을 통해 전세계 젊은이들에게 '소녀교육'의 필요성을 알리고 캠페인에 동참해주길 독려하고 있다. 지난 7월 열린 KCON 2016 LA에서는 에릭남이 일일 소녀교육 홍보대사 활동하며 소녀교육 메시지를 관객들에게 전달한 바 있다. 방송 콘텐츠를 통한 '소녀교육' 캠페인 또한 활발히 진행 중이다. 슈퍼스타K, 프로듀스101 등의 오디션 프로그램에서는 생방송 문자투표 수익금을 '소녀교육'에 기부했고 유명인사들의 개인 소장품과 시청자의 기부 참여를 연계한 방송 '기부티크'의 기부금을 '소녀교육'을 위한 말랄라 펀드에 전달하기도 했다. 올리브영의 소녀교육 코즈 마케팅은 주변에서 가장 쉽게 만날 수 있는 CJ-유네스코 소녀교육 캠페인 활동이다. CJ는 앞으로 기업의 사업역량을 바탕으로 빈곤퇴치, 건강한 삶과 웰빙, 지속 가능한 경제성장과 일자리 창출, 양질의 교육 등 SDGs(유엔이 2030년까지 인류공통과제로 채택한 지속가능발전목표)에 기여하는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을 체계적으로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2016-08-22 08:30:43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영원한 동행, 아름다운 세상-CJ그룹]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즐거운 동행

기업의 '사회공헌'이 경영의 핵심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자원봉사, 교육지원, 구호활동 등 기업들의 사회공헌활동도 다양하다. 특히 과거에는 연말에만 반짝하는 단발성 행사에서 이제는 중소기업과 상생, 청소년 꿈 지원, 예술가 후원, 아동복지 등 그 방식은 다양해졌다. 경기가 어려워졌지만 기업들은 사회공헌 규모를 줄이지 않고 오히려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다. 사회공헌은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경영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할만큼 중요한 경영전략이기 때문이다. 메트로신문은 우리 기업의 사회공헌 상황을 조명하고 바람직한 공헌활동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긴 호흡으로 사회공헌'에 전력을 다하는 기업을 심층 분석한다. <편집자 주> CJ그룹은 사업을 통해 국가와 국민에게 이바지 한다는 '사업보국(事業報國)' 의 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문화 플랫폼과 유통 창구를 통해 농·수산업과 중소기업 등의 국내외 판로를 개척하며 상생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소비자 선호도 높은 제품 앞세워 중소기업과 상생 올리브영은 소비자들의 요구와 트렌드에 부합하는 다양한 중소기업의 상품을 발굴, 판로를 제공하며 동반 성장에 앞장서고 있다. 올리브영의 강점은 소비자 선호도에 따른 제품 위주로 진열대를 구성해 중소기업 브랜드들이 오직 품질로 승부를 볼 수 있도록 하는데 있다. 올리브영과 함께 성장한 대표 중소기업 브랜드는 아이소이, 닥터자르트, 메디힐, 바디판타지, 페이스인페이스 등이 있다. 지난 4월 올리브영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에 입점한 '보다나 봉고데기'의 성과도 주목할 만하다. CJ E&M이 주최한 KCON 2015 LA 참여에 앞서 문화창조융합센터에서 진행한 멘토링 행사에 참석, 멘토로 참여한 올리브영 관계자에게 다양한 조언을 들었다. 이를 계기로 올리브영 상품기획자(MD)와 함께 기존 제품을 개선해 입점했다. '보다나 봉고데기'는 국내외 고객들에게 인기를 얻으며 입점 1주일 새 매출이 28배나 증가했고 헤어 가전 2위 브랜드로 선전하고 있다. 올리브영은 지역 특화 브랜드 '리얼(REAL)'을 선보이며 상생 경영을 본격화하고 있다. 리얼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지역특화산업협회가 기술력을 인정한 지역 강소기업 상품에 부여하는 공동 브랜드다. 하반기엔 리얼 브랜드 상품의 공동 패키지를 개발하고 더 나아가 상품 개발에도 참여해 브랜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농가와의 상생에 기업과 중소 상인도 도움 받아 CJ프레시웨이는 '농가-기업-중소상인'간 공유가치창출 상생모델을 구축해, 식자재 유통시장의 선진화와 산업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선 농가가 판로걱정 없이 안정적인 소득을 기대할 수 있도록 산지 계약재배를 확대 운영 중이다. 2015년 한해 동안 전국 8개 지역, 135개 농가와 계약재배를 통해 연간 약 3630t에 달하는 농산물을 구매했다. 올해는 농가와 상생에 더욱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와 손잡은 농가는 786곳으로 전년대비 약 582% 이상 늘었다. 취급하는 품목도 쌀을 비롯해 양파, 감자, 무, 배추 등 8개 품목으로 확대 됐다. 취급하는 물량도 늘어 전년대비 약 252% 증가한 9145t에 달한다. 계약 재배로 들어온 농산물은 CJ프레시웨이가 각 지역에 설립한 '프레시원'을 통해 유통된다. '프레시원'은 지난 2009년 낙후된 식자재 유통시장의 선진화와 산업화를 선도하기 위해 설립한 지역 상생형 식자재 유통 모델이다. 프레시원에서는 계약재배를 통해 들여온 1차 농산물을 불필요한 유통단계를 거치지 않고 중소 식자재 상인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함으로써 유통단계 선진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프레시원은 전국 9곳(수도권 5곳, 지방 4곳)의 주요 거점 도시에서 운영 중이다. ◆CJ오쇼핑-중소기업 마케팅 지원부터 국내외 활로 마련까지 CJ오쇼핑은 2004년 중국 상해 진출 이후 전세계 9개국 11개 지역에 구축한 글로벌 홈쇼핑 네트워크를 활용해 중소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2014년부터 해외 시장에 대한 정보를 중소기업들에게 전달하고자 홈쇼핑 업계 최초로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함께 '홈쇼핑 시장개척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14년 10월 중국 상해에서 모두 15개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첫 행사를 열고 참가 기업들에게 CJ오쇼핑의 중국 사이트인 동방CJ를 포함한 여러 온·오프라인 유통채널 MD/바이어들과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2015년 9월에는 '멕시코 홈쇼핑 시장개척단'을 운영하고 멕시코와 중남미 시장 진출에 관심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시장 정보와 중남미 현지 유통업체들과 진출상담 기회를 제공했다. 현재 '중국 시장 개척단'에 참여한 중소기업 15개사 중 9개사가 중국 홈쇼핑 방송을 진행했다. '멕시코 시장 개척단'에 참여한 기업 11개사 중 2개 중소기업이 멕시코 CJ그랜드쇼핑에 론칭했다. 올해 추가로 5~6개사가 론칭을 준비 중이다. ◆CJ E&M-글로벌 문화 행사를 홍보 플랫폼으로 중소기업 동반 글로벌 진출 지원 CJ E&M은 '문화 산업'을 대한민국의 '차세대 먹거리'로 주목하고 끊임없는 투자를 통해 문화 콘텐츠 산업을 이끌어왔다. 'KCON(케이콘)', 'MAMA(Mnet Asian Music Awards,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와 같은 글로벌 문화 행사에 중소기업과 함께 하며 중소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CJ E&M은 지난 2014년부터 해외 시장 진출을 원하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한류와 연계성이 높은 뷰티, 패션, 아이디어 생활 용품 분야의 기업을 초청해 실제 수출 계약을 포함한 국내외 사업 확장으로 이어지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CJ E&M은 중소기업청과 대·중소기업협력재단, KOTRA와 함께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모집해왔다. 미국, 일본, 홍콩에서 열린 모두 6회의 글로벌 문화 행사에서 회당 평균 45개의 중소기업이 참여해 실제 계약을 포함한 약 54억원의 수출 성과를 이끌어냈다. 해외 행사에 동행하는 중소기업에게는 사전 준비부터 시작해서 현지 활동과 행사 후에도 사업 확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지원을 해준다. 출국 전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해외 진출을 철저히 준비하고, 현지에서는 제품 판촉전, 수출 상담회 등을 진행한다.해외 소비자와 바이어들과의 만남을 주선해 실질적인 수출계약을 도모한다. 제품 전시회 등을 통해 국내에서도 사업 확장의 기회를 제공한다.

2016-08-22 08:27:36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영원한 동행, 아름다운 세상-CJ그룹] '기업은 젊은이의 꿈지기'…더 나은 세상 기여해야

기업의 '사회공헌'이 경영의 핵심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자원봉사, 교육지원, 구호활동 등 기업들의 사회공헌활동도 다양하다. 특히 과거에는 연말에만 반짝하는 단발성 행사에서 이제는 중소기업과 상생, 청소년 꿈 지원, 예술가 후원, 아동복지 등 그 방식은 다양해졌다. 경기가 어려워졌지만 기업들은 사회공헌 규모를 줄이지 않고 오히려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다. 사회공헌은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경영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할만큼 중요한 경영전략이기 때문이다. 메트로신문은 우리 기업의 사회공헌 상황을 조명하고 바람직한 공헌활동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긴 호흡으로 사회공헌'에 전력을 다하는 기업을 심층 분석한다. <편집자 주> 이재현 CJ그룹회장은 신입사원 간담회부터 CEO회의까지 임직원을 만나는 자리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며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서로의 생각을 소통하기로 유명하다. 말뿐 아니라 실천에도 앞장섰다. 2012년 건강이 허락했던 시기까지는 매년 연탄 나르기 봉사, 김장 봉사, 가구 DIY 제작 봉사 등에 가족과 함께 참여하며 직원들과 사회공헌 철학을 공유해왔다. 2011년 8월 CJ주식회사 하계봉사활동에서 이 회장은 "봉사활동은 하면 기분 좋은, 안 해도 그만인 것이 아니라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의무라고 생각한다. 단순히 봉사활동만 한다는 생각을 하지 말고 큰 사회의 흐름에서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한다는 생각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회장의 사회공헌 철학과 관심은 CJ그룹 창업이념 중 하나인 '사업보국(事業報國)'에서 비롯됐다. 이 회장은 비즈니스를 통한 경제적 성과를 넘어 기업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으로 단순한 자선활동이 아닌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기업 사회공헌 모델을 원했다. ◆CJ도너스캠프 지난 1999년 IMF 경제위기 때 다른 기업들이 진행 중인 사회공헌활동도 줄이던 상황에서 오히려 그룹 내 사회공헌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관련 활동을 보다 강화했다. CJ그룹은 푸드뱅크를 통한 대대적인 식품지원사업에 나섰다. 당시 어려운 경제 환경에 놓인 아이들을 위해 전국적으로 생겨났던 공부방의 정착을 도우며 CJ만의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을 그려나갔다. 이 회장도 임직원들과 여러 번 공부방 환경미화 봉사활동 등에 참여하며 현장을 방문했는데 이때 느낀 공부방의 열악한 상황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밝은 아이들의 모습은 2005년 'CJ도너스캠프' 출범의 씨앗이 되었다. '인재양성'을 CJ의 사회공헌 키워드로 잡은 이 회장은 임직원 등 전문가 그룹과 함께 학교설립 외에 기업이 할 수 있는 교육지원사업에 대해 5년 넘게 연구한 끝에 공부방을 중심으로 한 CJ도너스캠프 모델을 완성했다. CJ도너스캠프는 CJ그룹의 온라인 나눔 플랫폼이자 10년 이상 역사를 가진 국내 대표 장수 사회공헌사업이다. 2015년 공익법인 CJ나눔재단 설립과 동시에 출범한 CJ도너스캠프는 지역아동센터, 그룹홈 등 교육복지시설의 소외 아동·청소년 교육지원사업을 포함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교육의 기회가 적어 가난이 대물림 되어서는 안 된다'는 철학으로 이 회장이 직접 'CJ도너스캠프'라는 이름을 지었다. 2005년 출범 당시 첫 기부자가 되었다. 당시로서는 생소한 CJ도너스캠프의 온라인 기부 시스템 역시 이 회장이 직접 설계했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구축한 CJ도너스캠프의 '개방성'과 '투명성'은 11년간의 꾸준한 발전에 원동력이 됐다. 첫해 3000명의 기부자로 시작한 CJ도너스캠프는 11년이 지난 현재 누적 약 33만명 기부자가 참여해 모두 약 250억원의 기부금을 모았고 전국 4700여공부방(지역아동센터, 그룹홈 등) 청소년들에게 교육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 회장은 CJ도너스캠프에 대해 "우리 사회의 소외 아동들이 양질의 교육 기회와 복지혜택을 제공받음으로써 장차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취지를 설명한 바 있다. 이 회장은 2005년 CJ나눔재단과 CJ도너스캠프 출범식에서 '지속성', '비즈니스 연계', '임직원 참여'의 3가지 사회공헌 원칙을 대내외적으로 공표했다. 기념사를 통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출범하는 CJ나눔재단이 우리 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하며 CJ의 사회공헌 방향을 제시했다. 지금도 CJ나눔재단은 물론 CJ의 각 계열사들은 3가지 원칙을 기반으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CJ문화재단 CJ그룹 또 하나의 사회공헌 중심 축으로 문화지원사업을 담당하는 CJ문화재단은 2006년 설립됐다. 故(고)이병철 선대회장은 "문화가 없으면 나라도 없다"는 말로 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회장 역시 일찍이 "문화사업이 한국을 이끌어갈 미래 성장 동력"이며 "CJ가 문화 콘텐츠 사업으로 '사업보국'을 이루어야 한다"는 뜻을 밝혀 왔다. 2012년 CJ E&M 간담회에서는 현직 PD와 경영진에게 "문화사업은 우리가 산업을 만들어가는 미래형 사업이다. 젊은이들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새로운 먹거리를 만드는, 한마디로 생태계를 만드는 일"이라면서 자부심과 사명감을 당부하기도 했다. CJ E&M, CJ CGV 등이 20년 전 불모지였던 문화산업에 진출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해 대한민국 문화산업 발전의 토대를 마련했다면, CJ문화재단은 그 저변의 '문화생태계 다양성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이 회장의 "전자, 자동차 산업이 발전하려면 부품산업 등 저변이 넓어야 하는 것처럼 문화산업이 발전하려면 크리에이티브 능력을 가진 계층이 많아져야 한다"는 말에서 알 수 있듯, '문화생태계 다양성 구축'은 결국 사람, 즉 '인재양성'에 달렸다고 판단했다. 그에 따라 CJ문화재단은 대중문화 분야 '젊은 창작자 발굴·육성'과 '창작 콘텐츠 개발'을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7월 미국 LA를 뜨겁게 달군 세계 최대 K컬쳐 페스티벌 KCON은 CJ의 이와 같은 노력이 열매를 맺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CJ문화재단 지원으로 KCON 무대에 오른 신인 인디 뮤지션 '이채언루트'에 대한 현지 관심과 호응은 문화생태계 다양성을 위한 투자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입증했다. 이 회장의 말처럼 "아시아가 문화콘텐츠로서 세계의 중심이 될 것, 아시아의 대중 문화를 이끄는 힘은 한국"이 되고 있다. CJ문화재단은 앞으로도 이를 위해 문화인재와 콘텐츠 지원사업을 지속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2016-08-22 08:25:48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롯데칠성 트레비, 국내 탄산수 시장 대중화 앞장

롯데칠성음료는 탄산수 '트레비'가 국내 탄산수 1등 브랜드로 성장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07년 10월 출시한 트레비는 이탈리아 로마의 명물인 트레비 분수에서 이름을 딴 제품이다. 100% 천연과일향에 트랜스지방제로, 칼로리제로, 당류제로인 웰빙 트렌드를 반영했다. 탄산수가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고, 요리나 세안 등 다양한 활용법도 주목 받으면서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트레비는 지난 2012년 11월에는 기존 '트레비 라임' 1종에서 천연레몬향을 넣은 '트레비 레몬', 순수한 탄산수의 '트레비 플레인' 등을 추가했다. 지난해 4월에는 천연자몽향을 넣어 상큼함을 더한 '트레비 자몽'을 선보이며 모두 4종으로 재구성했다. 현재 롯데칠성음료는 트레비 브랜드를 앞세워 다양한 맛(라임, 레몬, 자몽, 플레인)에 패키지 다변화(280mL 병, 355mL 캔, 300mL 페트, 500mL 페트, 1.2L 페트)와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국내 탄산수 시장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트레비를 웰빙 트렌드로 인해 단맛을 줄이려는 요즘 소비자들에게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음료로서 식사나 운동할 때, 직장에서 업무를 볼 때 등 언제 어디서든지 편안하기 마실 수 있는 '물보다 깔끔하게 즐기는 탄산수'라는 이미지로 어필하고 있다. 올해 5월 배우 한예슬을 모델로 '상쾌함의 높이가 다른 탄산수 트레비'라는 기존 트레비의 콘셉트를 강조하는 신규광고를 선보였다. 광고는 도심 속을 걸어가는 한예슬과 몸을 감싸는 시원하고 상쾌한 스파클링을 통해 직접 마셔보지 않아도 트레비만의 청량감을 눈으로 직접 느낄 수 있게 표현했다. 한편 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에서는 과일과 탄산수'트레비'를 활용해 단맛은 줄이고 시원한 청량감은 한층 높인 '스파클링 에이드'출시해 20대 여성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제품은 이번 신제품은 '스트로베리'와 '블루베리', 쌉싸름한 맛과 향이 살아있는 '레드자몽', 과피의 식감이 좋은 '유자' 등 모두 4종으로 구성됐다. 이러한 활동에 힘입어 트레비는 지난해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120% 증가하고 국내 RTD 탄산수 1등 브랜드(시장점유율 51.1%, 2015년 닐슨코리아 기준)의 자리를 지켜오며 국내 탄산수 시장 성장세를 이끌었다. 지난해 트레비는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3월부터 판매가 눈에 띄게 증가, 매달 30~50억원씩 판매되며 400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2014년 매출액 179억원과 비교했을 때 약 120% 성장했다. 지난해 매출에서 향(Flavor)을 기준으로 나눠 볼 때 라임향과 레몬향은 각각 36, 38%를 차지했으며 자몽향은 14%, 무향 제품인 플레인은 12%의 비중을 차지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올해에도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며 국내 탄산수 시장의 성장세를 트레비가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6-08-21 15:48:50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현대백화점 판교점' 개점 1년…식품 메카에서 패션 메카로

현대백화점 판교점이 개점 1주년을 맞았다. 압도적인 규모와 문화공간, 체험형 MD 등 차별화된 콘텐츠 전략이 적중하면서 개점 당시 세웠던 매출 목표를 무난히 달성했다. 현대백화점은 판교점의 개점 1년(2015년 8월 21일 ~ 2016년 8월 20일) 동안 매출이 7500억원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전국 백화점 중 개점 1년차 최고 매출 기록이다. 이 기간 동안 판교점을 방문한 고객만 누계로 1500만명에 달한다. 특히 주목할 점은 오픈 초기에는 '축구장 2배' 크기의 식품관 효과를 톡톡히 보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서 빠르게 입소문이 났다. 최근 들어 식품관의 분수효과가 본격적으로 일어나고 고정 고객이 늘어나면서 명품·의류·잡화 등 패션 부문의 매출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판교점은 올해 매출 8000억원, 내년 9000억원을 올린 뒤 2020년에는 1조원을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30대 젊은 고객이 주로 찾는 '영(Young) 백화점' 판교점의 성공은 젊은 고객들을 백화점에 방문하게 할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가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젊은 고객들을 잡기 위한 고객 체험형 매장과 라이프 스타일숍만 3702㎡(1120평)으로 기존 백화점(300평)보다 약 3배 이상 많다. 또 백화점의 20~30대 고객 매출 비중은 평균적으로 30%가량인데 반해 판교점은 41%에 달해 11%p 높은 비중을 보였다. 1년간 방문객이 1500만명인 것을 감안하면 약 615만명이 20~30대 고객인 셈이다. 특히 온라인 게임·캐릭터 팝업스토어(마비노기·리그 오브 레전드·포켓몬스터 등)은 SNS에서 입소문이 퍼지면서 하루에 모두 1만명 이상 고객이 매장을 찾는 등 '젊은 백화점' 이미지에 큰 공을 세웠다. 국내 최초로 도입한 'VR스토어', 갤럭시 기어 등을 체험해 볼 수 있는 'IT라운지', 라이브러리형 '교보문고' 등과 각종 체험형 매장 등이 영(Young)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식품관의 분수효과 본격화 개점 초에 식품관은 매그놀리아, 이탈리 등 유명 브랜드를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특히 매그놀리아와 삼진어묵은 오픈 당시 2시간 이상 줄을 서야 구매할 수 있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판교점 식품관은 SNS에서 빠르게 입소문이 퍼지며 '맛집 순례객'들 사이에서 최고의 '핫 플레이스'로 자리매김 했다. 현대백화점 측은 개점 초기 집객의 '1등 공신'인 식품 부문이 본격적인 '분수효과'를 나타내며 패션 부문의 고정 고객을 본격적으로 끌어 모으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실제로 개점 3개월(2015년 8월 21일 ~ 11월 20일) 간 식품 부문의 매출 비중은 21.0%를 기록했지만 최근 3개월간(2016년 5월 21일~ 8월 20일)은 17.1%로 3.9%p 감소했다. 하지만 같은 기간 해외패션은 12.3%에서 15.0%로 2.7%p, 영패션은 8.9%에서 11.6%로 2.7%p 증가하는 등 패션 관련 매출 비중이 크게 높아졌다. 식품을 구매한 고객이 다른 상품군도 구매하는 연관 구매율도 개점 3개월간은 40.1% 였으나 최근 3개월동안은 61.3%를 기록하면서 1.5배 이상 높아졌다. 또 구매 고객의 객단가도 12만2000원으로 개점 초기(8만1000원)보다 50%가량 증가했다. ◆지역 커뮤니티 전략 적중 판교점은 여가생활에 필요한 문화공간이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경기 남부지역에 선보이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가 고객을 사로잡았다. 먼저 지역사회 공헌과 문화예술 지원을 위해 현대백화점이 설립한 정부 등록 1종 미술관인 '현대어린이책미술관'은 개점 1년 동안 누적 관객이 총 20만명을 돌파했다. 특히 어린이 고객만 8만명으로 지역 대표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판교점은 국내 최대 규모의 문화센터에 압구정본점과 무역센터점에 필적하는 최고 수준의 강좌를 운영하고 있어 현대백화점 문화센터 중 가장 많은 2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보통 문화센터는 근거리 고객이 주로 이용하는 대표적 콘텐츠지만 문화센터 등록인원의 39.1% 이상이 10㎞ 이상의 거리에서 온 고객일 정도로 폭넓은 호응을 얻고 있다. 정지영 현대백화점 영업전략실장은 "오픈 초기에 '식품 메카'로 불리던 판교점이 패션 부문에 대한 고정고객이 늘어나면서 명실상부한 '패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현대백화점 판교점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수도권 최고 랜드마크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6-08-21 15:48:21 박인웅 기자
10번째 지카 바이러스 환자…태국 여행 갔다온 30대 남성

우리나라에서 10번째 지카 바이러스 환자가 발생했다. 태국을 여행하고 돌아온 30대 남성 K씨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달 31일부터 태국 파타야 지역을 방문하고 지난 8일 입국한 K씨(35)의 혈액에서 지카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20일 밝혔다. K씨는 태국 현지 체류 중 모기에 물린 것으로 추정된다. K씨는 지난 13일 근육통의 증상이 나타났고 14일에는 발진과 발열이 생겨 15일 서울 은평구 은평연세병원에서 처음 진료를 받았다. 이후 K씨는 지카 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돼 연세대학교 신촌세브란스 병원에서 진료를 받았고 병원 측이 보건당국에 신고해 지난 19일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K씨의 건강은 양호한 상태로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추가 검사를 하고 있다. K씨가 지카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국내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는 10명으로 늘었다. 9번째 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은 지 23일 만이다. 질병관리본부는 K씨와 귀국한 동행자 등을 상대로 추가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한국인 환자들로 인한 지카 바이러스의 추가적인 국내 전파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강조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카 바이러스 발생국가가 계속 확대되는 만큼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경우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http://www.cdc.go.kr)와 모바일 사이트(http://m.cdc.go.kr)를 통해 지카 바이러스 발생국가 현황을 확인해달라"고 설명했다. 질병관리본부는 "국내 추가 전파 방지를 위해 모기감시와 방제작업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며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임신부는 지카 바이러스 발생 지역으로 여행을 연기해달라"고 당부했다.

2016-08-20 15:16:41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소비재 박람회 '세텍 메가쇼 시즌2'…지자체 공동관 오픈

국내 소비재 박람회 '세텍메가쇼 2016 시즌 II'에 지방의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전시, 판매하는 '지자체 공동관'이 마련된다. 오는 9월 1일부터 4일까지 나흘간 대치동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열리는 '세텍메가쇼 2016 시즌 II'에서는 성수동 수제화 거리를 비롯해 서울시가 선정한 하이서울 브랜드, 경기도와 전라북도, 경상남도에서 생산하는 안심 식료품 등 고품질 소비재들이 '지자체 공동관'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9월 추석을 앞두고 열리기 때문에 생활 소비재뿐만 아니라, 명절 선물과 음식 구매를 고려하는 주부들에게 지자체 대표 특산물 등 다양한 품목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이다. 특히 경기도 사회적경제기업 '따복공동체'는 경기도에서 생산된 과일, 곡물과 건강식품을 다양한 명절선물세트로 구성해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3월 열린 세텍메가쇼 시즌 I은 주부 4만 6천명이 방문했지만, 이번 시즌 II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있어 강남 주부 5만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주최측은 예상하고 있다. 지자체 공동관의 제품들은 최대 4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서울산업진흥원관계자는 "각 해당 지역에서 우수한 제품으로 인정받는 소비재 브랜드 중에는 유통 채널을 확보하지 못해 수도권에서 구입하기 어려운 제품들이 많다"며 "이번 박람회에 마련된 지자체 공동관은 강남 주부들이 방문해 제품 구매까지 이어지는 직접적인 유통허브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다양한 지방 소비재 브랜드가 선보일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메가쇼 사무국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2016-08-19 17:06:49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여름철 면역력 충전, 꾸준히 비타민D 섭취해야

여름철 면역력 충전, 꾸준히 비타민D 섭취해야 땀 배출량이 늘어나는 여름은 건강 유지에 필요한 수분과 전해질, 비타민 등 영양분이 과도하게 소모돼 면역력이 저하되기 쉽다. 따라서 여름철에는 규칙적인 운동과 충분한 수면을 통해 면역세포를 활성화시키고, 다양한 영양소가 고루 포함된 식단을 통해 올바른 영양을 공급해주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러나 바쁜 일상 속에서 음식만으로 필수 영양소를 보충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따라서 별도의 비타민 영양제를 챙겨 먹는 게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특히 비타민D 영양제를 챙겨먹는 것이 도움이 되는데 이는 면역기능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영양소로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의 미생물이 체내에 침투하는 것을 막아줘 면역성 질환 예방 및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실제로 미국 호르몬 연구의 권위자인 타미 박사는 "비타민D는 몸 안의 유해 바이러스나 세균에 저항해 싸울 수 있는 생리적 항생제인 카텔리시딘을 만들어주는 영양소"라며 "때문에 면역력을 높여주는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말한 바 있다. 따라서 여름철 면역력 증강을 위해 영양제 형태의 비타민D를 하루 권장량인 10mcg(=400IU)에 맞춰 꾸준히 복용하는 게 좋다. 시중에 나와 있는 비타민D 영양제는 크게 화학적 공정을 통해 천연비타민과 분자 구조를 같게 만든 합성비타민D와 자연에서 얻은 천연원료를 사용해 체내 안전성과 대사율을 높인 천연비타민D로 나눌 수 있다. 최근에는 비타민 원료를 알약이나 캡슐 형태로 만들 때 사용되는 화학부형제를 일절 첨가하지 않은 천연원료 무부형제 비타민도 출시되고 있다. 따라서 제품 선택 시 이러한 특징들을 꼼꼼히 따져보고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구매하는 게 바람직하다. 뉴트리코어 관계자는 "시중에 다양한 형태의 보충제가 판매되고 있으므로 비타민D 하루 권장량이나 기타 제조방법 등을 잘 확인한 뒤 본인에게 맞는 것으로 구입하기 바란다"고 조언했다.

2016-08-19 17:06:23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현대아이비티, 비타브리드C12 헤어 중국 위생허가 취득

현대아이비티가 중국 국가식품의약품감독관리총국(CFDA)으로부터 '비타브리드C12 헤어' 3개 제품에 대한 위생허가를 취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중국으로부터 위생허가를 받은 제품은 '비타브리드C12 헤어' 제품 중 헤어, 헤어 솔루션, 스칼프 솔루션 등 모두 3가지다. 또한 비타브리드C12 페이스 제품도 향후 수주내에 위생허가가 나올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일본에서 인지도를 굳힌 비타브리드 제품이 중국에서 위생허가를 받게 됨으로써 본격적인 중국시장공략에 가속도가 붙게 될 전망이다. 이번 중국위생허가 취득은 최근 생활용품 전문 국영기업인 '량미엔쩐'社(사)와 제휴에 이어 중국시장 성장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상기 현대아이비티 대표이사는 "2016년 하반기 중국 유통시장 공략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중국시장의 성장을 발판 삼아 북미와 유럽시장 공략도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아이비티는 최근 생활용품 전문 국영기업인 '량미엔쩐'社와 기술제휴협약(MOU)을 체결하고 105조원에 이르는 중국 시장에 본격 진출을 선언했다. 현대아이비티가 출시한 비타민화장품 '비타브리드'는 첨단 바이오기술을 비타민C에 적용한 신물질로 피부에 바르면 비타민C를 12시간 이상 지속해서 피부에 전달하는 신개념 비타민C 제품이다.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네이처(NATURE)誌(지)와 앙케반트케미(Angewandte Chemie)에 차세대 바이오 융합 기술로 소개돼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비타브리드C는 미국재료학회 MRS와 미국 화학협회의 화학전문지인 C&EM 등에서도 미래 유망 기술로 소개됐다. 지난 4월에 세계 3대 품평회로 꼽히는 벨기에의 몽드 셀렉션(Monde Selection)에서 화장품 분야 최고상인 '그랜드 골드' 상을 수상해 국내는 물론 해외 화장품 업계에서도 주목을 받은 바 있다.

2016-08-19 16:29:03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배스킨라빈스, '카카오프렌즈팝 프로모션' 진행

배스킨라빈스가 인기 모바일 게임 '프렌즈팝'과 함께 '카카오프렌즈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골든애플요거트 아이스크림 포함 파인트(7200원) 이상의 사이즈나 카카오프렌즈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프렌즈팝 스크래치 카드를 증정하는 행사다. 카카오프렌즈팝 스크래치 카드는 ▲카카오프렌즈팝 케이크 ▲골든애플요거트 싱글레귤러 1+1 쿠폰 등 모두 15만명에게 100% 당첨 기회를 제공한다. 배스킨라빈스는 카카오프렌즈와 함께 8월 이달의 맛 '골든애플요거트'와 카카오프렌즈 캐릭터의 독특한 개성을 살린 아이스크림 케이크 4종을 선보이고 있다. '골든애플요거트'는 황금빛 사과 소르베와 요거트 아이스크림이 만났다.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GO! 캠핑 라이언 ▲카카오프렌즈팝 ▲꽃보다 라이언 ▲해변의 카카오프렌즈 등 4종이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그동안 배스킨라빈스와 카카오프렌즈가 제휴해 선보인 제품들을 사랑해주신 고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해 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늦은 8월의 무더위를 카카오프렌즈 아이스크림으로 날려버리고 푸짐한 선물도 챙겨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6-08-19 15:30:30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