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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삼성카드, '신세계 대구 라이프 삼성카드' 출시

[메트로신문 박인웅 기자]신세계백화점과 삼성카드가 '신세계 대구 라이프 삼성카드'를 출시한다. 신세계 대구 라이프 삼성카드는 업계최초로 지역 특화된 것으로 대구 지역민들을 위한 쇼핑, 문화, 교육, 교통 등 다양한 혜택을 담았다. 백화점과 이마트, 대구 지역 야구장, 서점, 키즈테마파크, 유치원, 지하철, 버스, KTX까지 생활 전반의 할인혜택을 앞세워 신세계 대구점의 예비 고객들을 대거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기존 신세계 제휴신용카드 혜택에 상응하는 백화점 5% 전자할인쿠폰, 무료주차권, 신세계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대구 시민들의 교육비 지출이 다른 도시에 비해 높은 것을 감안해 학원, 서점(온라인 포함), 학습지, 유치원, 놀이방, 어린이집 등 유아부터 고학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의 교육 관련 결제 시 5% 할인을 해준다. 대구를 상징하는 '삼성 라이온즈파크'와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 '리틀소시움' 등 가족 시설의 할인 프로모션과, KTX를 포함한 철도, 버스, 지하철 등 교통 할인까지 담았다. 홍정표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은 "신세계와 삼성카드가 함께 만든 신세계 대구 라이프 삼성카드는 대구 지역민들이 생활 속에서 누릴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담아 올 연말 대구점 오픈 전까지 20만명이 가입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2016-06-16 11:58:2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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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12조원 아프리카 과자시장 공략 나서

롯데제과는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12조원에 달하는 아프리카 과자시장에 진출한다. 롯데제과는 아프리카 대륙의 동부에 위치한 케냐 나이로비에 사무소를 설립하고 이달 20일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롯데제과의 케냐 진출은 롯데인디아를 통해 이뤄진다. 이는 케냐와 인도는 오래 전부터 양국간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해 왔기 때문이다. 롯데제과는 케냐 사업소 설립을 위해 지난해부터 시장조사를 실시해왓다. 지난달 30일에는 김용수 대표가 경제사절단의 일원으로 직접 케냐를 방문하기도 했다. 케냐 사무소 설립으로 롯데제과는 아프리카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롯데제과는 2000년부터 아프리카에스파우트껌, 초코파이 등을 수출해왔다. 5월까지 아프리카 매출은 지난해 전체 매출보다 10배 이상 올랐다. 롯데제과는 이번 사무소 설립과 함께 9월부터 빼빼로 수출품목에 추가하고, 동아프리카 최대 마트인 슈퍼체인나꾸마트에 제품을 공급하기로 했다. 내년부터는 칸쵸, 코알라마치 등도 수출할 예정이다. 아프리카 사무소는 앞으로 판매법인으로 전환할 예정이며 인근국가인 이디오피아, 탄자니아, 르완다 등에도 제품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케냐의 과자 시장 규모는 지난해 기준 900억원으로 성장가능성이 높은 시장이다.

2016-06-16 11:02:00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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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회장의 '정면돌파' 선언, 조기 수습 가능할까

신동빈 회장, 검찰수사에 '정면돌파' 선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정면돌파를 선언했다. 검찰의 대대적인 수사에 따른 내부 동요를 막고 조기 수습으로 국내외 사업의 피해를 최소화하려는 의도를 들어냈다. 신동빈 회장은 14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레이크찰스에서 열린 美 액시올사와의 에탄 크래커(분해)와 에틸렌글리콜 합작사업 기공식 이후 한국 특파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최근 검찰 수사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신동빈 회장은 "국내 문제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책임을 느끼며 모든 회사는 검찰 수사에 적극 협조하도록 이야기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검찰 수사로 중단된 호텔롯데 상장 재추진과 일본 롯데홀딩스 주총과 관련해 자신감을 내비쳤다. 당초 호텔롯데는 이달 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검찰의 수사가 진행되자 지난 13일 호텔롯데는 금융위원회에 상장 철회신고서를 제출했다. 이에 대해 신 회장은 "호텔롯데의 상장은 무기한 연기가 아니고 다시 준비해서 연말까지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 회장이 밝힌 연내 상장의 의미는 지난해 경영권 다툼 과정에서 불거진 롯데그룹의 국적과 국부유출 논란, 지주회사 체계 전환을 비롯한 기업지배구조 개선 등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겠다는 뜻이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호텔롯데 상장을 통해 일본롯데 주주들의 지분율을 낮추고 주주구성을 다양화해 지배구조를 개선하겠다는 것은 지난해 8월 대국민사과와 9월 국정감사에서 국민께 드린 약속"이라며 "신동빈 회장이 호텔롯데의 연말 상장을 말한 것도 대국민 약속을 지키고자하는 의지와 상장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진행 중인 검찰 수사에 최선의 협조를 해서 일정하게 가닥이 잡히는 대로 곧바로 호텔롯데 상장을 위한 준비에 착수해 조속한 시간 내에 상장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신 회장의 원하는 호텔롯데의 '연내' 상장은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검찰 수사결과 호텔롯데 등 롯데그룹의 비자금이 밝혀지면 호텔롯데의 연내 상장은 어렵게 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규정상 호텔롯데의 연내 상장이 불가능하다. 자본시장법을 보면 상장심사 유효기간은 6개월이다. 호텔롯데가 상장하려면 상장예비심사 통과 등 처음부터 과정을 밟아야한다. 거래소 측은 검찰의 롯데그룹 비자금 수사가 진행되는 호텔롯데의 상장을 다시 추진하다해도 심사 신청서를 받지 않을 방침인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롯데는 호텔롯데가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한 사실이 없다는 점을 증명해야한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검찰 수사 결과가 빨리 나와봐야 할 것 같은데 지금 상황에서 연내라고 장담하기에는 어려운게 사실"이라며 "현재는 검찰의 수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며 그 이후에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날 신 회장은 이달 말 열리는 일본 롯데홀딩스 주총과 관해서는 "주총 결과에 대해 전혀 걱정하고 있지 않다"고 말하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롯데홀딩스 지분은 ▲광윤사(28.1%) ▲종업원지주회(27.8%) ▲계열사 등 관계사(20.1%) ▲투자회사 LSI(10.7%) ▲임원지주회(6.0%) ▲신동주 전 부회장(1.6%)·신동빈 회장(1.4%)·신격호 총괄회장(0.4%)을 포함한 가족(7.1%) ▲롯데재단(0.2%)으로 구성됐다. 한편 광윤사는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이 '50%+1주'로 최대 주주다. 한·일 롯데그룹 경영권이 종업원지주회의 결정에 따라 바뀔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이에 앞서 신동주 회장은 동생인 신동빈 회장과 쓰쿠다 다카유키(佃孝之) 사장을 롯데홀딩스 이사직에서 해임안 상정을 요청했다. 한편 이전 두 차례의 주총 표 대결에서는 모두 신동빈 회장이 압승했다. 지난해 8월 홀딩스 임시 주총에서 신동빈 회장이 제안한 '사외이사 선임' 건과 '법과 원칙에 따르는 경영에 관한 방침' 건이 신동주 회장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모두 15분 만에 원안대로 통과됐다. 올해 3월 주총에서는 신동주 회장이 제기한 자신의 이사 복귀와 신동빈 회장·다카유키 사장 이사 해임 건이 30분 만에 부결된 바 있다. 3번째 표대결을 앞두고 신동주 회장의 반격이 거세다.지난 12일 종업원지주회 등의 설득 작업을 위해 일본으로 떠났다. 또한 신동빈 회장을 비롯해 주요 계열사인 호텔롯데, 롯데케미칼, 롯데면세점, 롯데마트 등이 비자금, 입점 로비, 가습기 살균제 인명피해 등으로 수사를 받는 등 위기에 처했다. 신동빈 회장은 "이달 말 일본 롯데홀딩스의 주총이 끝난 직후에 곧바로 귀국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6-06-16 07:46:2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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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자재의 반란 …오해받던 커피·계란·라드유 재조명

잘못 알려진 상식으로 먹으면서도 불안하거나 외면 받았던 식자재들에 대한 재조명이 시작됐다. 달걀, 커피, 라드유 등이 대표적이다. 달걀은 값싸고 영양이 풍부한 완전식품으로 인식되며 예로부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온 한편, 달걀 노른자는 콜레스테롤이 많아 이상지지혈증(고지혈증) 등을 일으키는 성인병의 주범이라는 멍에를 안으며 하루 1개 이하의 섭취가 권장돼 왔다. 그러나 최근 미국의 최고 영양 관련 자문기구인 식사지침자문위원회(DGAC)는 달걀의 식이성 콜레스테롤과 인체의 혈중 콜레스테롤 사이에는 뚜렷한 연관성이 없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오히려 적당량의 달걀을 섭취하면 성인병 위험을 낮춰준다는 연구 결과도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발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달걀이 갖고 있는 콜레스테롤 함량은 높지만 섭취 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지는 않는다는 것이 입증된 것이다. 특히 달걀에는 불포화지방산이나 루테인, 엽산 같은 항산화 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적당한 섭취는 성인병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중적인 생활 음료가 된 커피는 신경을 흥분시키는 다량의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어 하루에 1잔만 마시거나 최대한 줄여야 한다는 인식이 강했다. 커피 역시 세계 각국에서 다양한 연구를 통해 긍정적인 효과가 밝혀졌다. 이러한 연구결과에서는 하루 3~5잔 정도의 커피는 건강에 무리가 없으며 오히려 여러 측면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보인다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규수대 의대 연구팀은 커피의 폴리페놀 성분들이 간암 예방과 함께 간 기능 개선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를 보고했다. 커피의 폴리페놀은 홍차나 녹차, 포도주에 비해 적게는 3배, 많게는 10배까지 많다. 당뇨병 개선, 노화 방지, 치매 예방 등 커피가 가진 다양한 순기능도 연구결과 속속 밝혀지고 있다. 식용기름에 대한 오랜 고정관념 중 하나가 좋은 기름은 식물성, 나쁜 기름은 동물성이라는 등식이다. 이러한 편견은 식물성 기름이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반면 동물성 기름은 포화지방산이 많아 각종 성인병을 유발하는 원인으로 지목되면서 더욱 굳어졌다. 동물성 기름의 지방 함유율 중 포화지방은 41~48%, 불포화지방은 55%를 차지한다. 절대적인 양을 보면 동물성 기름에는 포화지방보다 불포화지방이 더 많이 있으며, 오히려 코코넛오일 다이어트 붐을 일으키며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식물성 기름 코코넛유의 포화지방은 50%가 넘는다. 한편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 올리브유도 고온에서 장시간 가열 시 혈관의 적인 트랜스 지방이 생성된다. 올리브유 외에도 고온이 필요한 튀김 종류의 요리를 할 때 식물성 기름인 해바리기유, 옥수수유 등에서는 세계보건기구에서 권장하는 수치의 20배가 넘는 발암물질 알데히드가 검출됐다는 연구 결과가 BBC와 드몽포트대학에서 발표되기도 했다. 오히려 좋지 않은 기름으로 인식돼왔던 돼지기름 라드유는 비타민D가 풍부해 골다공증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라드유를 제조·유통하는 대표 유지 전문 기업 대경오앤티 관계자는 "충분히 좋은 성분과 기능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카더라' 형식의 소문에서 비롯된 편견으로 외면 받는 식자재가 많다"며 "라드유도 국내에서 식물성 기름에 밀려 저평가됐지만 이를 뒤집는 연구결과나 최근에는 각종 쿡방 프로그램에서 고소한 맛의 비결로 등장하면서 인지도가 서서히 올라가고 있다"고 말했다.

2016-06-16 06:49:02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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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위암 환자 내시경 절제술과 위 절제술 치료 성적 차이 없어

조기 위암 환자 내시경 절제술과 위 절제술 치료 성적 차이 없어 조기 위암 치료 시 내시경 점막하 절제술이 기존 표준 치료법인 위 절제술과 비교했을 때 치료 성적이 차이가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대목동병원 위암·대장암협진센터 심기남 교수와 장지영 전임의는 2004년부터 2014년까지 10년간 이대목동병원에서 조기 위암으로 내시경 점막하 절제술을 받은 환자와 위절제술을 받은 환자의 수술 후 경과를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내시경으로 암 세포를 제거한 환자들의 5년 생존율은 96.8%로 위 절제술을 받은 환자 생존율인 91.7%보다 높았다. 또한 시술 또는 수술 후 3개월 이내 발생하는 출혈, 천공과 상처 누출 등의 조기 합병증은 두 치료법 모두 큰 차이가 없었으나 합병증의 중증도는 내시경 점막하 절제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내시경 점막하 절제술이란 내시경을 통해 기구를 위 속으로 넣어 암 세포가 있는 위 점막을 부풀려서 올가미로 잡아 전기 소작기로 절제하는 것이다.. 배를 열지 않고 장기를 최대한 보전하면서 암 세포를 제거할 수 있어 개복 수술에 비해 여러 합병증, 후유증과 삶의 질 저하 등을 방지할 수 있다. 심기남 교수는 "내시경 점막하 절제술은 이미 전세계적으로 림프절 전이가 없는 조기 암에서 우수한 치료법으로 인정받고 있다"면서 "이번 연구 결과로 조기 위암 환자들이 다양한 치료법을 선택해 성공적인 치료는 물론 수술 후 삶의 질도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심 교수팀은 이번 연구 결과를 최근 미국 샌디에고에서 개최된 미국 소화기국제학술대회에서 발표했다.

2016-06-15 19:38:3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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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랩커피, 국가지속가능경영 프랜차이즈 부문 '대상' 수상

만랩커피, 국가지속가능경영 프랜차이즈 부문 '대상' 수상 2000원대 스페셜티 커피를 출시한 만랩커피가 국가지속가능발전 프랜차이즈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만랩커피는 최근 명동점 시작으로 충무로점, 을지로점, 문래점 등 매장이 연달아 오픈하는 등 빠른 속도로 점포가 확산되고 있다. 현재 계약완료 후 점포선정 단계의 예비창업자들이 10여팀이 대기할 정도로 인기다. 신규 오픈한 매장의 일매출 100만원을 돌파하며 매출 신기록을 달성하고 있다. 만랩커피 측은 인기 이유로 '예상하지 못한 가치'의 전달이라며 센스있는 인테리어 느낌과 기존 2000~3000원대의 커피가격에 '스페셜티 커피'를 대용량으로 제공하면서 사람들의 예상을 뒤엎는 가치를 전달하며 큰 인기를 끌고있다고 설명했다. 조대훈 만랩커피 대표이사는 "이번 기회를 통해 만랩커피의 진정성을 사람들에게 인정 받을 수 있게되어 기쁘다"고 밝히며 "아직까지 스페셜티 커피를 모르는 사람이 많다. 그만큼 만랩커피의 성장 잠재력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어 "만랩커피가 더욱 성장하여 대중들이 처음으로 맛보는 스페셜티 커피가 되어 전 국민의 마음속에 자리잡는 의미 있는 브랜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10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국가지속가능경영 대상은 듀오, 허벌라이프, 파나소닉 등이 수상했으며 커피전문점으로는 스타벅스와 만랩커피가 유일하게 수상했다.

2016-06-15 19:37:09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