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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 전 채널 통합 이벤트 '더 드림 페스티벌' 진행

CJ오쇼핑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CJ오쇼핑의 전 채널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더 드림 페스티벌'을 내달 31일까지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더 드림 페스티벌은 TV홈쇼핑, T커머스 온라인·모바일 CJ몰, 카탈로그, 오프라인 매장 등 CJ오쇼핑의 전 채널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통합 프로모션이다. 행사가 진행되는 37일간 CJ오쇼핑 전 채널에서의 누적금액이 37만원을 초과한 고객 전원에게 특별 사은품 '더 드림 땡큐 박스'를 증정한다. 더 드림 땡큐 박스는 CJ오쇼핑이 자체 제작한 사은품 패키지로 CJ오쇼핑의 실속형 리빙 브랜드 '보탬'의 '촉촉한 물티슈', '두루마리 화장지'와 함께 접이식으로 디자인돼 실용적인 '휴대용 돌돌이 패션모자' 등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상품들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더 드림 페스티벌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기간에는 TV홈쇼핑과 CJ몰을 비롯한 전 채널 가정의 달 선물로 유용한 상품을 집중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김태영 CJ오쇼핑 영업마케팅팀 팀장은 "TV홈쇼핑과 온라인 몰, 오프라인 매장 등 쇼핑 채널 간의 경계가 무의미해진 시대를 맞아 CJ오쇼핑의 전 채널을 통합한 프로모션 더 드림 페스티벌을 기획하게 됐다"며 "특히 올해는 가정의 달 관련 상품에 대한 수요가 5월 전부터 증가하는 흐름을 반영해 4월 말부터 총 37일간 가정의 달 특집 프로모션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2016-04-25 09:41:58 김성현 기자
대형마트 PB 1만 시대, 품질관리는 어떻게?

'PB 전성시대다.' 유통업체 자체 기획·개발 브랜드(PB) 제품이 대형마트를 넘어 편의점, 홈쇼핑으로 확산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무기로 마트·편의점 진열대에서 제조사의 일반 브랜드(NB) 상품들을 빠르게 밀어내고 있다. 대형마트의 PB 제품은 1만개를 넘어섰다. PB 인기 비결의 핵심 품질은 NB와 같지만 가격은 20~30% 저렴하기 때문이다. 이 덕분에 마트 쌀·우유·생수·홍삼 등의 PB 제품이 속속 매출 1위에 오르고 있다. 편의점에서도 도시락·커피·라면 등 PB 히트 상품이 줄을 잇고 있다. 다만 롯데마트·홈플러스 PB 가습기 살균제 사태에서 보듯, 만약 대형마트가 PB에 대한 품질·안전 관리를 소홀히 하면 그 파급효과는 엄청나다. PB경쟝의 승패를 좌우할 정도다. 아니 경영위기까지 몰고 갈 수 있다. 이로인해 대형마트도 그 어느때 보다 품질·안전 관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마트, '상품안전센터' 이마트는 지난해 2월 상품관리스템을 전격 도입했다. 이를 전담하는 상품안전세터도 문을 열었다. 이곳에선 ▲식품 신상품 품질검사 ▲식중독·유해물질 다발생 품목·대외기관 집중 수거품목 등 고위험 상품 관리 ▲농축산물 안정성 검사 등의 업무를 맡는다. 검사기관과 기업연구소 등에서 경력을 쌓은 전문 연구원 출신 등이 주요 인력이다. 이마트 관계자는 "이전에는 이마트가 판매하는 식품에 대한 품질검사는 신세계백화점 내 상품과학연구소와 외부 기관이 공동으로 진행했었다. 하지만 식품안전센터의 출범후 체계적으로 품질을 관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연간 8800건의 검증 업무가 가능해 사실살 이마트 내에서 판매중인 PB식품과 NB식품 모두를 검사할 수 있다. 연간 1만건의 검사 업무를 상시 처리 중이다. 영역도 비식품까지 확대했다. 이마트측은 "이마트는 상품 기획단계부터 생산 예정 협력사나 해외 직접 조달 파트너가 법적 기준에 맞는 제조 시설을 갖췄는지 여부를 205가지 항목을 통해 점검한다"며 " '사전 공장 심사'는 BIS(영국), SGS (스위스), BV(프랑스), INS(국내) 등 국제공인인증기관에 의뢰한다"고 설명했다. 생산 과정 중 샘플 상품 스펙대로 제조되었는지, 법적 기준에 부합하는지 등에 대해 중간 점검 과정도 반드시 거친다. ◆롯데마트, '롯데안전센터' 롯데마트는 얼마전까지 '롯데중앙연구소'에게 품질·안전 관리를 위탁했다. 최근 '롯데안전센터'로 명칭을 바꾸고 롯데그룹 계열사 중 식품·비식품을 제조·유통하는 계열사에 대한 품질·안전을 책임진다. 글로벌 컨설팅 업체인 '데임온(DEYMON)'과의 컨설팅 계약을 맺어 내부 안전성 검사를 수시로 진행하고 있다. 해외상품이나 소싱상품의 경우에는 롯데안전센터가 1차로 검사하고 2차적으로 외부 연구기관에 맡기게 된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매번 신규 PB가 출시 될 때마다 동일 카테고리나 연관 상품에 대한 안전검사를 실시한다"며 "롯데안전센터의 인력은 현재 55명 수준이다"고 말했다. 롯데마트의 PB 제품은 ▲ 1차 6주간 제조사 공장 실사(위생상태·설비요건 등 점검) ▲ 2차 서류 검사(신제품 등 대상 사용 원료 안전성 등 검토, 원료 검증 등은 중앙연구소 담당) ▲ 3차 시료 검사 (상품 시료 채취 후 각종 미생물 검사 등) ▲ 4차 출시 전 검사 (매장 입고에 앞서 롯데 PB 품질 기준서에 따라) ▲ 5차 유통 검사 (판재 중 상품에 대한 무작위 샘플 조사) 등의 품질 관리 프로세스를 거친다. ◆홈플러스, '기술매니저' 홈플러스는 국내 유통업체로는 최초로 기술매니저(TM)을 운영하고 있다. TM은 협력회사의 원료부터 제조공정, 최종 생산품이 안전과 적법성을 갖추도록 컨설팅하고 관리하는 임무를 맡는다. 또 홈플러스의 모든 PB제품은 상품품질관리센터로부터 승인과정을 거쳐야 하다. 승인을 받은 후에는 지속적인 사후관리가 이뤄진다. 협력회사는 위생, 안정 등과 같은 기본 사항부터 환경경영, 품질경영 등 제반사항에 대한 최신 법규정보와 기술을 홈플러스로부터 수시로 통보받는다. 또 PM에 대한 고객 평가를 받기 위해 영등포점에 '고객가치창조관'을 통해 수시로 고객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2016-04-25 09:41:29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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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문화재단 10주년, 'CJ아지트 대학로' 개관

CJ그룹이 메세나 경영이 10주년을 맞아 신인 예술인을 위한 공간을 마련했다. CJ 그룹은 CJ문화재단의 설립 10주년을 맞아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서 주요 경영지노가 CJ문화재단 이사진, 문화예술계 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CJ아지트 대학로' 개관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CJ아지트는 신인 예술인들의 자유로운 창작을 지원하고 관객들과 소통하는 공연을 펼칠 수 있는 공연장 겸 아티스트들의 작업실이다. 음악·연극·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창작과 공연이 가능한 스튜디오형 공간으로 지난 2009년 서울 마포구 창전로에 'CJ아지트 광흥창'이 처음 문을 열었다. '문화 창작과 나눔을 담는 컬처컨테이너(Culture Container)'를 표방한 CJ아지트 대학로는 연극과 뮤지컬 창작과 공연에 최적화된 공간이다. 무대공간 확장을 위해 200여개의 객석 중 일부를 분리할 수 있는 가변형으로 작품 성격에 따라 창작자의 자유로운 연출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소규모 극단과 제작사들을 위한 공간 지원 등 공연업계의 건강한 생태계 구축을 위한 공간으로도 활용된다. 기존 CJ아지트 광흥창은 음악 전용 공연장 겸 창작 스튜디오로 리뉴얼해 활용할 계획이다. 개관식에서는 10년간의 CJ문화재단 활동성과 소개와 뮤지컬배우 남경주, 가수 바다 등 문화계 관계자들의 영상인사, CJ문화재단이 발굴해 작품화된 뮤지컬 속 하이라이트를 모아 만든 갈라콘서트 공연이 이어졌다. 이채욱 CJ주식회사 부회장은 "20여년 전 불모지였던 문화산업에 CJ그룹이 진출해 시장을 창출하며 문화산업 발전의 토대를 마련한 것처럼 CJ문화재단이 지속적인 투자와 지원을 통해 역량있는 문화인재들이 성장할 수 있는 터전을 제공하고 문화생태계의 선순환 구조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CJ문화재단은 지난 2006년 설립된 재단이다. 1996년 화음쳄버오케스트라 창단 지원을 시작으로 국내 문화예술 지원에 앞장서 온 CJ그룹은 보다 체계적으로 문화예술인들을 지원하고 나아가 보다 많은 사람이 문화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CJ문화재단을 설립했다. 이재현 회장은 평소 "젊은 신인 예술인들이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토양을 만들어 대한민국 문화 콘텐츠의 기반을 다지고, 국내외에서 인정받은 창작콘텐츠가 한류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2016-04-24 12:00:00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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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 600억대 '명품 시계 박람회' 최고가 6억3천만원

현대백화점이 역대 최대인 600억원 규모의 명품 시계 박람회를 연다. 박람회에서는 다이아몬드 114개가 박힌 6억3000만원자리 스위스산 명품 시계가 국내 최초로 선보여질 예정이다. 현대백화점은 이달 25일부터 압구정본점을 시작으로 무역센터점, 판교점에서 '명품시계 박람회'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올 1월과 3월 '스위스국제고급시계박람회'와 바젤월드에 출품된 상품 등을 포함해 400여점의 상품이 선보여진다. 판매가격으로 환산하면 약 600억원 수준이다. 박람회 기간동안 예거 르쿨트르 '마스터 자이로투르비옹 1', 브레게 '클래식 그랜드 컴플리케이션 3797' 등 14개 브랜드의 100여개 시계를 국내 최초로 선보일 계획이다. 점별로는 바쉐론 콘스탄틴, 예거 르쿨트르, 오데마 피게, 브레게, 로저 드뷔 등 총 11개 브랜드가 압구정본점에, IWC, 오메가, 파네라이, 블랑팡, 태그 호이어 등 13개 브랜드는 무역센터점에서 선보여진다. 또 판교점에는 예거 르쿨트르, 오메가, 브라이틀링, 보메 메르시에 등 7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특히 스위스 명품 시계브랜드 예거 르쿨트르에서는 베젤(시계 테두리)에 총 6.7캐럿에 달하는 114개의 바케트(사각형)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마스터 자이로 투르비옹1'을 국내에선 처음 판매한다. 가격은 6억 3000만원대다. 또 바쉐론 콘스탄틴에선 커플 시계인 '트래디셔널 오픈 워크 모델'을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인다. 라운드 컷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베젤이 특징으로, 가격은 남성용이 1억600만원대 여성용은 7,900만원대다. 이정환 현대백화점 수입시계 바이어는 "명품 시계 브랜드 신상품을 가장 먼저 소개할 수 있도록 박람회 기간을 지난해보다 2주 가량 앞당겼다"며 "명품 시계브랜드에서도 올해 신상품 확보에 나선만큼 올해 시계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2016-04-24 10:15:36 김성현 기자
이번주 서울 시내면세점 추가 여부 발표, "신규면세점들 운명은?"

서울 시내면세점의 추가 여부가 주중에 결정 날 것으로 보인다. 24일 관련 부처에 따르면 관세청은 서울 시내면세점을 추가하기로 하고 이달 29일까지 신규업체수와 선정절차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관세청 관계자는 "관련 부처 회의에서 면세점 추가가 필요하다는 얘기가 나오며 잠정적으로는 신규면세점 추가가 확정된 상태"라고 말했다. 추가되는 신규 면세점 수는 3~4곳을 허용하는 방안이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규면세점 추가가 확실시된 가운데 업계에서는 올해 중에 문을 닫아야 하는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의 추가 허용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올 5월에 문을 닫는 워커힐 면세점의 경우는 물류센터와 면세점 시스템을 두타면세점에 매각해 시내면세점 사업을 아예 끝낸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롯데잠실점은 지난해 약 6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올 1월에만 전년 동기 대비 55%의 매출신장률 기록했다. 한정돼 있는 외국인 관광객 수요 중 상당부분이 월드타워점에 집중된 상황이다. 때문에 지난해 신규 시내면세사업자로 선정된 HDC신라, 한화갤러리아, 두산, 신세계 입장에서는 월드타워점의 추가 승인이 반가운 일이 아니다. 또 현재 해외 명품유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월드타워점에 입점해 있는 해외 명품이 나오기만을 기다렸지만 추가승인이 이뤄지면 이마저도 기대를 버려야 한다. 익명을 요구한 신규면세점 관계자는 "샤넬, 에르메스, 루이비똥 일명 3대 해외명품측에서 현재 매장 수를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며 "월드타워점이 문을 닫으면 우리나 다른 신규면세점이 해외명품을 모셔갈려 했다. 하지만 신규면세점이 추가되면 경쟁자도 늘고 월드타워점이 추가승인 받을 수도 있기 때문에 3대 명품 유치는 사실상 힘들어진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16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열린 '관광사업 발전을 위한 면세점 제도개선 공청회'에서는 2014년 서울 관광객이 전년 대비 157만명이 증가했다며 최대 5군데까지 시내면세점을 추가할 여지가 있다는 주장이 나왔었다. 이에 대해 지난해 신규로 선정된 시내면세점 사업자들은 "아직 신규면세점이 자리잡지도 않은 상황에서 또 다시 시내면세점을 추가한다면 모두가 공멸하는 사태가 올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2016-04-24 10:07:27 김성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