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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맛집으로 떠오른 일선양꼬치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최근 양고기가 남녀노소에게 새로운 건강식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양고기는 아미노산 함유량이 높고 비타민과 인, 철 등 광물질이 다른 육류보다 풍부하다. 저칼로리, 저지방, 고단백, 고칼슘으로 다이어트에도 좋고, 육질이 부드러워 노인과 어린이가 먹기에도 편하다.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영등포역 영등포 중앙지구대 옆에 위치한 일선양꼬치에서는 오리지널 참숯으로 구운 양꼬치 20개를 2만원에 판매해 서민들의 발길을 잡고 있다. 과거 서민들의 애환을 달래주던 포장마차가 사라진 요즘, 2만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안주를 곁들일 수 있는 곳으로 젊은이, 커플, 직장인에게 인기가 높다. 본래 중국에서 유래된 양꼬치는 양고기 특유의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 여러 양념을 가미하기에 한국인의 기호에 맞지 않았다. 일선양꼬치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양념을 바르지 않은 숙성된 생고기를 참숯으로 구워낸다. 저온숙성으로 양꼬치와 양갈비의 누린내를 완전히 제거하고 부드러운 육질과 쫄깃한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이경우 일선양꼬치 대표는 "호주와 뉴질랜드 청정 양고기를 사용하고 8가지 이상의 재료가 들어간 한국식 양념과 별도의 커민을 제공한다"며 "각자 식성에 맞출 수 있기에 동료들과의 회식 장소, 가족 단위의 모임 장소로 손색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6-04-26 19:29:53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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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 '무한경쟁' 시대, 'MICE관광객' 유치가 해법

[메트로신문 김성현기자] "MICE 관광객을 잡아라." 신규면세점의 본격 영업으로 서울 시내 면세점이 늘어나면서 'MICE(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박람회) 관광객' 유치에 사활을 거는 사례가 늘고 있다. 기존 신규 면세점 외에 정부가 추가 면세점 허가를 시사하면서 앞으로 서울은 시내면세점들의 각축장이 될 공산이 커졌다. MICE 관광객은 대규모 단체 관광의 형태로 방문을 유치하면 높은 매출이 보장된다. MICE 관광객들이 면세점 생존의 열쇠를 쥔 셈이다. 26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신규 시내면세점이 추가로 3~5곳으로 선정될 전망이다. 지난해 신규사업자로 선정된 5곳에 롯데면세점, 동화면세점 등을 더하면 서울에만 10개가 넘는 시내면세점이 생기게 된다. ◆MICE 유치 못하면 퇴출…위기감 고조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는 별명이 무색하게 현재 운영에 들어간 신규 면세점 3곳의 매출은 기대 이하다. 10개 수준의 시내면세점이 서로 경쟁할 경우 시장에서 퇴출되는 기업이 생겨날 것이라는 우려도 이 때문이다. 지난달 16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열린 '면세점 제도 개선 공청회'에서 권희석 에스엠면세점 대표의 "현재 파리만 날리고 있다"는 발언은 시내면세점 운영의 위기를 단적으로 드러낸 예다. 면세점 업계 1위 롯데면세점의 경우 전체 매출의 75%를 차지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절반 이상(55%)은 단체 관광객이다. 면세점이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되기 위해서는 단체 관광객 유치가 필수인 이유다. 실제 지난달 중국 아오란 그룹으로부터 5000여명의 MICE관광객을 유치한 신라아이파크면세점과 갤러리아면세점은 품목별로 3~5배의 매출신장률을 기록했다. ◆단체 관광객 유치 전담 사무소 개설도 이처럼 MICE 관광객의 영향력이 커지나 시내 면세점들은 해외에 전담팀과 사무소를 운영하고 유치경쟁에 돌입했다. 롯데면세점은 중국 8곳(북경·심양·청도·천진·하얼빈·상해·광주·성도), 일본 3곳(동경·오사카·후쿠오카) 총 11개 해외사무소를 운영중이다. 이를 통해 롯데면세점은 지난해 약 175만명의 방한 외국인을 유치했다. 이는 지난해 전체 방한 외국인의 약 13%에 달한다. 롯데면세점은 최근 한류 마케팅 행사 '패밀리 페스티벌'을 통해 2만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도 했다.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외국인 단체 관광객 유치에 나선 것이다. 신라아이파크면세점과 갤러리아면세점은 '정보력'을 앞세워 단체 관광객을 유치하며 신규면세점의 성공가능성을 보여줬다.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은 올해 초 아오란 그룹이 대규모 행사를 연다는 정보를 조기 입수했다. 신라아이파크면세점과 한국관광공사는 현지에 직원을 급파해 당초 항저우로 계획을 세웠던 아오란 그룹 관광객 6000여명의 발길을 한국으로 돌렸다. 같은 기간 갤러리아면세점 역시 정보를 입수해 현지에 직원을 급파했다. 갤러리아면세점은 ▲만족스러운 수수료 ▲맞춤형 관광 일정 ▲면세점 주변 관광인프라 등을 들고 아오란 그룹 유치에 나섰다. 신라아이파크면세점과 갤러리아면세점이 유치한 첫 대형 관광객의 효과는 뛰어났다. 면세점 전체 매출은 평일 대비 2배 증가했으며 브랜드별 매출 증가율도 최대 5배에 달했다. 면세점 업계 관계자는 "모두가 자신의 면세점이 최고라고 자부한다. 하지만 외국인 관광객이 시설을 보고 찾아오는 경우는 드물다"며 "상당수가 여행사나 회사의 프로그램을 통해 면세점을 방문하는 만큼 기업체·여행사 직접 유치에 뛰어난 업체가 서울 시내면세점 서바이벌에서 살아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6-04-26 17:00:13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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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 씨리얼 헤어컬러로 새치 감쪽같이 없애자

동성제약의 스타일링 브랜드 헤이(HEY)에서 염모제 '씨리얼 헤어컬러'를 론칭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브랜드 헤이(HEY)는 변화무쌍한 룩을 연출하는 즐거움을 전파하는 셀프 스타일링 브랜드로, 씨리얼 헤어컬러는 헤이에서 선보인 첫 번째 염모제 라인업이다. 모발 단백질과 유사한 5가지(호두, 쌀, 귀리, 콩, 율무) 슈퍼곡물의 식물성단백질 성분이 씨리얼 헤어컬러만의 황금비율로 풍부한 색상구현을 해줄 뿐만 아니라 우유단백질과 함께 모발에 영양까지 공급해준다. 씨리얼 헤어컬러는 멋내기용 6컬러(▲라이트 슈가 애쉬 초코 5AB ▲호랑이기운 애쉬 카키 6AK ▲반전매력 애쉬 레몬 6AL ▲몽키 바나나 앤 블론드 6BB ▲달콤 허니 앤 오렌지 6AO ▲상큼 딸기 앤 레드 6SR)와 새치멋내기용 3컬러(▲그래놀라 앤 오렌지 4GO ▲베리베리 해피 앤 레드 4BR ▲고소한 아몬드 앤 브라운 4AB)로 구성됐다. 특히 씨리얼 헤어컬러만의 새치멋내기용 컬러는 어둡게만 염색이 되던 기존의 새치염모제와 달리 새치 커버는 감쪽같이 하면서, 동시에 감각적인 컬러링을 더해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 동성제약은 "헤이 씨리얼 헤어컬러의 황금비율 오곡단백질이 리얼한 염색 컬러 구현은 물론 염색 후 모발 손상의 최소화까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다 잡은 제품이다"며 "먹는 씨리얼을 연상시키는 펀(fun)한 패키지 디자인 역시 소비자들의 취향을 저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헤이 씨리얼 헤어컬러는 전국 GS왓슨스(Watsons) 매장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2016-04-26 16:52:25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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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보고 황금도 타가고" 외식家 마케팅 열전

"연예인 보고 황금도 타가고" 외식家 마케팅 열전 외식가의 마케팅 전쟁이 한창이다. 연예인 전속모델을 내세우고 다수의 경품과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각종 마케팅을 개발하고 있다. '치킨 펍' 바보스는 방송인 이훈을 일일점장으로 초빙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7일 바보스 안성아양점에서, 21일에는 바보스 인천석남점에서 행사를 진행했다. '생맥주 전문점' 치어스는 가수 한영의 신곡 '거울아' 영상 공유하기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유튜브에서 한영의 신곡 '거울아' 영상을 보고 개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공유 한 뒤 치어스 공식 블로그 또는 페이스북 댓글에 인증하면 된다. 당첨자 28명은 5월 4일에 발표되며 한영 싸인CD(10명), 치어스 외식상품권 5만원권(10명), 몽벨 등산가방(2명) 라임 라이언 음료 1BOX(6명) 등을 제공한다. 오리 전문점 OK능이마을은 위메프, 쿠팡 등 소셜커머스 사이에서 할인 쿠폰을 판매하고 있다. OK능이마을 대표 메뉴인 '능이버섯오리백숙'과 오리불고기, 오리탕, 오리스테이크 등이 포함된 'OK능이마을 정식' 등을 보다 많은 고객에게 선보이고 있다. 외식기업 이바돔은 내달 15일까지 이바돔 멤버십에 가입한 '이바돔 모바일 가족'을 대상으로 1000만원 상당의 상품을 증정하는 고객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바돔감자탕 매장(일부 매장 제외)에서 식사 후 이바돔 멤버십에 가입해 포인트를 적립하고 응모권을 넣으면 된다. 1등(3명)에게는 황금 10돈씩을 제공하며 2등(6명)에게는 드롱기 주방기기 3종 세트를, 3등(9명)에게는 백화점상품권 10만원권 경품으로 증정한다. /박인웅기자 parkiu7854

2016-04-26 16:47:48 박인웅 기자
한촌설렁탕 신한은행과 손잡고 가맹점 창업비용 지원

한촌설렁탕으로 알려진 한식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이연FnC가 신한은행과 손잡고 가맹점 금융지원에 나선다. 이연FnC는 가맹점에 원활한 금융지원을 위해 '신한 프랜차이즈론' 대상점포를 선정하고 상호 협력과 발전을 목적으로 '한촌설렁탕 가맹점주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신한 프랜차이즈론'은 신한은행이 프랜차이즈 본사의 재무 안정성, 재무구조, 브랜드 인지도 등 여러 조건들을 까다롭게 심사한 후 적합한 브랜드에 한해서만 일정 금액을 저금리로 대출해주는 제도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촌설렁탕의 재무건전성까지 인정 받게 됐다. 이번 신한은행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한촌설렁탕은 예비 창업자들에게 총 투자금액의 50% 한도 내에서 최대 1억원까지 신용대출이 가능해졌다. 이연FnC 정보연 대표는 "한촌설렁탕 예비 창업자들과 기존 가맹점주들이 많은 금융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온 결실이 이번 신한은행과의 업무협약 결과다." 라며 "한촌설렁탕 가맹점주들이 조금이라도 더 많은 수익을 가질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고, 예비 창업자들의 창업 문턱을 낮춰 한촌설렁탕과 함께 성공적인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도울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2016-04-26 16:41:31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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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20년 강남생활 청산, "신사옥으로 강서시대 연다"

홈플러스가 강서시대를 열었다. 홈플러스는 26일 강서구 등촌동 소재 홈플러스 신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생활에 플러스가 됩니다'를 새로운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김상현 홈플러스 사장은 "홈플러스의 신사옥은 기업이 추구하는 변화의 방향성이 가시화된 공간"이라며 "이번 본사 이전은 그 동안 5개로 분리돼 있던 본사 전 부문과 연구를 담당하는 창조혁신센터, 매장을 한곳에 모았다. 현장과 경영을 통합함으로써 부서 간은 물론 협력사와의 소통을 강화해 효율성과 시너지를 높이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신사옥은 기존 홈플러스 강서점을 증축해 본사와 마트(현장)을 한자리에 모은 것이 특징이다. 연면적은 2만3481㎡(약7100평)이다. 홈플러스는 1990년 대 말 강남 테헤란로 소재의 삼성개발빌딩 1개 층을 본사로 출발했다. 회사의 규모가 커짐에 따라 층수를 확대해 신사옥 이전 전에는 총 20개층 중 17개 층을 사용하게 됐지만 이마저도 공간이 부족해 5개 공간에서 분리돼 근무해왔다. 홈플러스 관계자에 따르면 "테스코가 홈플러스의 주인으로 있었던 2014년부터 본사 이전 계획이 있었다"며 "빌딩 임대료 감축과 업무 효율화 차원에서 사옥이전을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 대표는 신사옥 이전과 함께 홈플러스의 수익성 향상, 재무 안정화 등을 다짐했다. 김 대표는 "B2C기업인 홈플러스는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 우선 고객들의 만족도를 향상시키는데 초점을 맞추고 최선을 다하겠다"며 말했다. 이어 IB(투자은행)업계에서 불거지고 있는 홈플러스의 부분 매각설에 대해서는 "내부적으로 결정된 것이 없다. 신선식품 확대와 품질강화, 고객만족을 통해 시장점유율 회복에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홈플러스의 강서 이전으로 삼성개발빌딩에는 현대글로비스가 들어오게 된다. 한편 이날 홈플러스는 가습기 살균제 사건에 대해서도 사과문을 발표했다. 지난 18일 롯데마트가 업계 최초로 피해보상을 약속한 8일만이다. 김 대표는 "이 자리를 빌어 피해자들의 가족들의 아픔과 고통에 진심어린 유감과 안타까움을 건낸다"며 "검찰의 공정한 수사를 위해 최선을 다해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홈플러스는 정종표 부사장을 중심으로 외부의학 전문가를 비롯한 사회각층의 명망 있는 인사로 구성된 전담기구를 설치하고 피해자들과의 보상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IMG::20160426000103.jpg::C::480::홈플러스 강서점에 새롭게 증축된 신사옥 부분. /홈플러스}!]

2016-04-26 16:02:12 김성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