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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메트로] 3단계 매운맛, 명태찜에 더위 훌훌

7월, 본격적인 여름과 동시에 장마까지 겹쳤다. 습하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불쾌지수가 덩달아 높아지는 요즘, 사무실에 모인 메트로상사 영업팀은 더위를 떨쳐버릴 점심메뉴를 모처럼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주인공은 다름 아닌 매콤한 '명태콩나물찜'이다. 직원들의 발걸음이 향한 곳은 지하철 5호선 길동역과 강동역 가운에 위치한 '맵꼬만명태'. 이곳은 인근에서 '착한 가격에 넉넉한 인심의 명태요리를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주재료인 명태, 알 곤이 등은 러시아산이지만 작업 과정은 대부분 국내에서 이뤄진다. 강원도 속초 덕장에서 까다로운 건조과정을 거친 명태는 쫄깃한 황코다리로 거듭나 매장으로 공급되는데 황코다리는 수분율 70% 정도로 완전 말린 황태보다 부드럽고 코다리보다는 훨씬 꼬들한 식감에 비린내가 없고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점심시간 대표메뉴는 단연 '명태콩나물찜(2인/14,000원/공기밥포함)'이다. 황코다리 두 마리가 아삭한 콩나물, 매콤한 특제 양념에 버무려져 나오는데 반찬으로 나오는 김 위에 명태살과 콩나물을 싸서 먹으면 다른 말이 필요 없을 정도로 그 맛이 일품이다. 매운 강도는 취향에 따라 덜 매운맛, 매운 맛, 아주 매운 맛으로 선택이 가능하다. 이곳을 자주 찾는다는 김병철 씨(45)는 "황코다리는 흔히 먹는 코다리보다 크기는 훨씬 크고, 식감은 좀 더 부드럽고 쫄깃한 맛이 차이인 것 같다"며 "생선찜하면 단연 아귀찜을 꼽았는데 이곳 명태찜을 먹어보고서는 생각이 달라졌다. 가격 대비 넉넉하다 못해 푸짐한 양은 다 먹을 수 있을까 싶을 정도다. 아무리 배가 불러도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 남은 양념에 볶아먹는 볶음밥"이라고 마무리 포인트도 알려줬다. 두 번째 인기메뉴는 숙취해소를 위해 많이 찾는 '명태맑은탕(6,000원/공기밥포함)'이다. 명태 한 마리와 콩나물, 두부, 무, 바지락, 청양고추 등이 들어가 칼칼하면서도 개운하고 시원한 맛이 특징이다. 전날 과음으로 직장 동료와 함께 이곳을 찾았다는 김정은 씨(38)는 "숙취해소가 필요할 때, 감기 걸렸을 때나 컨디션이 저조할 때 명태맑은탕을 주문하는데, 땀을 쫙 빼면서 한 그릇 뚝딱하고 나면 컨디션이 금방 회복되는 것 같다. 명태탕은 오래 끓일수록 깊고 시원한 맛이 느낄 수 있어서 손수건 한 장을 준비하고 여유 있게 먹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웃음을 지어보였다. 세 번째 인기메뉴는 '명태조림(중/28,000원/4마리/3인기준)'이다. 매장에서 직접 만든 비법 간장소스에 명태, 무, 청양고추, 떡볶이떡 등을 넣고 푹 졸이는데 푸짐한 양에 한 번 놀라고, 황코다리의 쫄깃한 식감과 매콤한 양념이 잘 어우러져 젓가락질을 멈출 수 없는 상황에 다시 한 번 놀라게 된다는 평이다. 명태조림은 명태알찜(28,000원), 해물찜(38,000원) 등과 함께 저녁에는 술안주 메뉴로도 인기가 높다. 맵꼬만명태 길동직영점은 같은 자리에서 '바람부리명태찜'이라는 이름으로 오래 영업을 해오다 2013년부터 '맵꼬만명태'로 상호와 인테리어를 변경해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상호 변경과 상관없이 이곳은 단골손님이 60~70%를 차지할 정도로 꾸준히 방문하는 손님들이 많은 편인데 점심에는 직장인들이, 저녁에는 모임이나 회식 등 술 한 잔하면서 여유 있는 식사를 하려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고 한다.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무일이므로 문을 열지 않는다.

2016-07-04 17:11:25 김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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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커다일레이디, 기능성 피케 티셔츠 2종 출시

크로커다일레이디, 기능성 피케 티셔츠 2종 출시 시원한 착용감 '아이스필 피케 티셔츠', 자외선 차단 '헬사 피케 티셔츠' 여성복 브랜드 크로커다일레이디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을 맞아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며 탁월한 냉감 효과를 자랑하는 '아이스필 피케 티셔츠'와 '헬사 피케 티셔츠' 2종을 출시했다. '아이스필 피케 티셔츠'는 태양열 차단과 땀을 냉매로 전환하는 기술이 복합된 냉감 과학 섬유인 '아이스필'을 사용했다. 자일리톨 성분과 양방향 공기순환의 기능이 더해져 복사열을 방출하면서 체내의 땀을 조절해주는 효과로 인해 시원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색상은 옐로우, 레드, 네이비, 화이트 등 4종이다. '헬사 피케 티셔츠'는 땀의 흡수와 건조가 빠른 '헬사' 소재를 사용했다. 자외선 차단과 방취 기능까지 갖춰 습하고 더운 날씨에 착용하기 좋다. 캐주얼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어떤 코디에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색상은 그린, 퍼플, 블랙 3종이다. 크로커다일레이디는 이번 기능성 피케 티셔츠 출시 기념으로 '아이스필 피케 티셔츠' 1장 구입 시 '헬사 피케 티셔츠' 1장을 증정하는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크로커다일레이디 김일영 본부장은 "본격적으로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즌을 맞아 냉감 효과 및 자외선 차단 등 여름에 최적화된 기능성을 갖춘 피케 티셔츠를 선보이게 됐다"며 "언제 어디서나 착용하기 좋은 심플한 디자인의 기능성 피케 티셔츠를 통해 올 여름 쿨하게 코디 걱정을 날려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6-07-04 16:36:5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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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그룹, '한미벤쳐스' 설립…'제약·바이오 투자'

[메트로신문 박인웅 기자]한미약품그룹이 제약·바이오벤처 등 투자를 맡을 '한미벤쳐스'를 설립한다고 4일 밝혔다. 한미벤쳐스는 한미약품그룹 임성기 회장과 그룹 관계사가 100억원을 출자해 설립한 금융투자회사다. 지난달 29일 법인설립 등록을 마쳤다. 애초 한미약품그룹은 지주회사인 한미사이언스의 직접 투자를 통해 한미벤쳐스를 설립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가 금융자회사를 소유할 수 없어 이같은 방식을 통해 투자회사를 설립하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미벤쳐스 대표이사는 한미IT 임종훈 대표이사가 맡는다. 등기이사로는 손지웅 한미약품 부사장과 김재식 부사장이 각각 선임됐다. 앞으로 한미벤쳐스는 초기단계의 유망신약 후보물질 발굴, 신생 제약·바이오벤쳐 등의 전략적 투자 등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투자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상용화 단계에 이른 후보물질 또는 중소기업에 대한 투자는 한미사이언스와 한미약품이 담당함으로써 한미약품그룹과 한미벤쳐스가 협력해 그룹사의 성장동력 확보와 신약개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임종훈 한미벤쳐스 대표이사는 "한미벤쳐스는 신생 제약·바이오벤쳐 투자 및 초기단계의 신약 후보물질 발굴에 집중해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는 목적으로 설립한 회사"라며 "역량있는 제약·바이오 스타트업 기업들과 동반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6-07-04 16:26:3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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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하정기 보양도시락 '민물장어덮밥'출시

[메트로신문 박인웅 기자]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7일부터 김혜자민물장어덮밥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김혜자민물장어덮밥은 GS25 어플리케이션 나만의 냉장고에서 도시락 예약 주문을 통해서만 구매 가능한 상품이다. 고단백 보양식재료인 민물장어의 머리를 제거하고 한 마리를 통째로 구워낸 제품이다. 가격은 1만원이다. 바다장어를 사용한 김혜자통장어덮밥도 함께 출시한다. 통장어덮밥은 민물장어보다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은 바다장어를 사용한 도시락으로 지난해 하절기 한정 상품으로 출시된 바 있다. 통장어덮밥은 GS25 점포에서 바로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4900원이다. GS리테일 측은 업계에서 처음 선보이는 김혜자민물장어덮밥이 보양식을 찾는 고객들에게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GS25가 현재 판매 중인 도시락 가격의 2배에 달하는 1만원짜리 프리미엄 도시락을 선보이게 이유는 나만의 냉장고 도시락 예약 주문 서비스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실제 GS25는 올해 1월 출시한 닭가슴살 도시락이 점포에서의 판매는 하위권을 기록했지만, 3월부터 시작한 도시락 예약 주문에서 매월 1위를 차지했다. GS25는 점포에서 폐기에 대한 부담 없이 프리미엄 보양 도시락을 찾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민물장어덮밥을 개발했다. 이번 장어덮밥을 시작으로 하절기에 맞는 다양한 보양 먹거리를 출시할 계획이다. 양호승 GS리테일 편의점 도시락 MD "주문 도시락 시스템을 통해 최초로 선보이는 1만원대 프리미엄 도시락인 민물장어덮밥은 편의점 프리미엄 도시락의 성공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혁신적인 시도"라며 "편의점 도시락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는 만큼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고객들의 예상을 뛰어넘는 새로운 도시락을 지속 개발해 고객 만족을 높여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2016-07-04 16:26:0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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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모기 걱정없는 올림픽 선수복 제작

코오롱, 모기 걱정없는 올림픽 선수복 제작 '모스락'으로 지카 바이러스에도 안전 지카 바이러스 공포를 잠재우고 리우 올림픽에서 집중력에 방해받지 않는 모기 기피 원단 '모스락'이 개발됐다. 코오롱그룹의 화학패션섬유 계열사인 코오롱패션머티리얼은 여름철 '공공의 적' 모기를 따돌릴 수 있는 친환경 항균 모기 기피 원단인 '모스락(MOS-LOCK)'을 개발했다고 4일 발표했다. '모스락'은 원단 표면에 유칼립투스 잎에서 추출한 천연 살충 성분 피레트린(Pyrethrin)을 캡슐 처리해 모기·벼룩 등 유해한 해충 접근을 막을 수 있도록 특수 가공된 기능성 원단이다. 코오롱패션머티리얼 측에 따르면 '모스락'은 섬유에 서식하는 세균을 억제하는 항균성이 뛰어나고 각종 섬유 냄새의 원인인 암모니아 가스를 제거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10여 차례 세탁에도 모기 기피 성능을 유지한다. 독일 국제 표준 모기 테스트업체 바이오젠트사로부터 모기 기피율이 70% 이상임을 검증 받기도 했다. 양궁·골프 국가대표 선수들의 경기복을 제작·지원하는 코오롱 의류브랜드 헤드와 엘로드는 '모스락'으로 제작한 경기복을 오는 8월 제31회 브라질 리우 올림픽에 출전하는 양궁·골프 선수들에게 제공한다. 코오롱패션머티리얼 선종현 개발팀장은 "리우 올림픽을 앞두고 지카 바이러스에 대한 우려가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 한국 양궁·골프 선수들은 모기에 대한 걱정 없이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모스락'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2016-07-04 16:24:2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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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월드 코엑스몰점 오픈…계절밥상, 비비고 투썸 등 7개브랜드 입점

[메트로신문 박인웅 기자]CJ푸드빌이 5일 CJ푸드월드 코엑스점을 오픈한다. CJ푸드월드는 지난 2011년 제일제당센터점을 처음 선보인 이후 서울 여의도IFC몰, CGV청담씨네시티 등에 이어 삼성동 코엑스몰에도 열게 됐다. CJ푸드월드 코엑스몰점은 고객에게 다채로운 다이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어반 힐링 스페이스(Urban Healing Space)'라는 콘셉트로 만들었다. 매장 내부를 다양한 식물과 나무를 인테리어 요소로 활용했다. 도심 속에서도 삶의 여유와 감성을 즐길 수 있게 꾸몄다. 또한 70년 전통의 음향 전문 브랜드 온쿄(ONKYO)의 하드웨어를 전시한 별도의 공간을 마련하고, 엠넷(Mnet)의 음악 큐레이션 서비스를 통해 엄선한 힐링 테마 음악 경험을 제공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외식업계의 트렌드 세터인 CJ푸드빌의 복합외식공간 사업 역량을 코엑스몰에서도 보여줄 수 있어 기쁘다"며 "고객들이 차별화된 식문화 가치를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CJ푸드월드 코엑스몰점에 입점하는 브랜드는 계절밥상, 빕스 마이픽(VIPS my pick), 비비고, 제일제면소, 방콕9, 차이나팩토리 익스프레스 등 모두 7개다. 빕스 마이픽은 빕스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됐다. 매일 새롭게 변경되는 다양한 샐러드와 그릴 메뉴를 고객이 직접 선택해 즐길 수 있는 캐주얼 다이닝 코너다. '방콕9'은 타이의 대중적인 메뉴를 현지의 맛과 멋을 살려 선보이는 아시안 푸드 전문점이다. CJ푸드빌은 이번 코엑스몰 입점으로 외국인 관광객뿐만 아니라 해외 바이어, 비즈니스 고객 등 다양한 목적으로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도 CJ푸드빌 브랜드를 자연스레 노출함으로써 한국 식문화에 대한 관심을 갖는 계기를 마련해 해외 진출 저변을 확대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문목 CJ푸드빌 대표이사는 "외식 브랜드 복합화 사업은 CJ푸드빌의 미래이자 핵심역량의 집결체로 토종 브랜드만으로 복합 외식문화공간을 구현한 CJ푸드빌이 경쟁 우위에 있는 부분"이라며 "지속적으로 새로운 외식문화를 선도하여 국내 외식사업을 리딩하는 한국을 대표하는 외식전문 글로벌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7-04 15:37:2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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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목 CJ푸드빌 대표 "2020년 글로벌 TOP 10 외식전문기업 목표"

[메트로신문 박인웅 기자]"CJ푸드빌을 2020년까지 글로벌 TOP10 외식전문기업으로 만들겠다" 정문목 CJ푸드빌 대표는 4일 CJ푸드월드 코엑스점 오픈 기자간담회에서 2020년 해외 매출 비중이 50%이상으로(2015년말 10% 이상) 늘려 글로벌 TOP10 외식전문기업에 진입하고 궁극적으로 글로벌 NO.1 외식전문기업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사업전략을 공개했다. 정 대표는 "CJ푸드빌이 맥도날드와 스타벅스, 얌을 따라잡을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글로벌 외식 전문 기업이라고 생각한다"며 "비비고와 투썸 플레이스, 뚜레쥬르 등 3개 브랜드 중심으로 해외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세계 외식시장은 약 5조3000억달러에 달한다. 글로벌 외식전문기업을 규모 순으로는 맥도날드(매출 약 29조)가 1위다. 이어 스타벅스(약 17조), 얌(약 14조원 순이다. CJ푸드빌은 해외에서 돌파구를 찾아 글로벌에 대한 중단없는 투자를 통해 성과를 가시화하고 국내의 어려운 외식사업 환경 속에서 트렌드를 선도하는 차별화된 식문화를 지속 제안해 외식 산업 발전에 일조하겠다는 각오다. CJ푸드빌은 지난해 2조원 규모의 취급고를 올렸다. 순매출 1조3000억원, 글로벌 비중 11%를 차지했다. 2020년에는 취급고를 6조8000억원으로 확대하고 글로벌 비중도 52%를 목표로 한다. 매장 수도 현재 2546개에서 약 7300개까지 늘릴 예정이다. 중국의 경우 베이징, 상하이, 충칭, 광저우 등 4개 도시를 거점으로 삼고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정 대표는 "100여명에 달하는 R&D 인력과 글로벌 지원 시스템 등 수년간의 투자를 통해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며 "중국 진출 6년째인 비비고는 수익모델이 자리 잡아 확장을 준비 중이다"라고 말했다. 한국맥도날드 인수와 관련해 정 대표는 "현재 LOI(인수의향서)만 제출한 상태"라며 "인수 주체가 CJ푸드빌인지도 확실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맥도날드는 CJ푸드빌에 없는 퀵서비스레스토랑(QSR) 운영 역량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 대표는 "세월호와 메르스로 인한 영향, 출점규제 등 대기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 국내 외식경기 침체 등 국내외 사업환경이 불투명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공격적으로 해외 투자를 지속해 전세계인이 매월 한두번 이상 한국의 식문화를 즐기게 하겠다는 CJ그룹의 비전을 기필코 앞당겨 달성하겠다"고 강조했다.

2016-07-04 15:36:47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