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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정기휴일, 온라인몰에서 '할인행사' 열린다

백화점 업계가 정기휴일인 이달 18일 온라인몰에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18일 하루 롯데닷컴, 엘롯데, 롯데아이몰에서 '사이버먼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에서는 화정품, 블라우스, 선글라스, 샌들 등의 봄·여름 시즌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총 20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50억원의 물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SK-II 피테라에센스 230ml 세트'(20만8050원), '에고이스트 에스닉루즈핏 원피스'(6만9000원), '플라스틱아일랜드 레이스카라 플라워 펀칭 블라우스'(2만9000원) 등이 있다. 행사 당일 오전 00시부터 23시50분까지 롯데닷컴, 엘롯데, 롯데아이몰에서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20%할인이 가능한 쿠폰을 제공한다. 김명구 롯데백화점 옴니채널 담당상무는 "러블리 명작 세일 기간 동안 진행했던 송도 대관행사인 '롯데 블랙슈퍼쇼', '컨템포러리 페어' 행사 등에 이어 백화점 정기 휴무일에도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세일기간 동안 구매하지 못했던 상품을 온라인 및 모바일을 활용해 편하게 구매할 수 있는 좋은 쇼핑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날 현대백화점의 온라인몰 '현대H몰'에서는 '겟잇먼데이' 기획전이 열린다. 기획전에는 제이에스틴, 게스진, 스티유, 키플링, 네스프레소,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크라란스, CC콜렉트 등 8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대표 상품은 '키엘 울트랴 훼이셜 크림 점보세트'(7만5000원), '제이에스티나 루체헬리오 목거리'(15만원), '노스페이스 운동화'(4만2400원), '오휘 3종'(11만8800원) 등이다.

2016-04-17 16:20:48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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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소비 바람 제화업계까지...금강제화 친환경코너 마련

'착한' 바람이 제화업계까지 불었다. 착한 소비는 가격을 올리지 않고 용량만 늘리는 제과업계의 착한포장을 비롯해 커피전문점의 머그컵 활용 캠페인등 환경친화적인 소비문화 등으로 대표된다. 금강제화는 캐쥬얼 브랜드 랜드로바가 친환경 슈즈 출시와 함께 '랜드로바 친환경 코너'를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랜드로바 친환경 슈즈는 친환경 소재인 재활용 자재, 천연 코르크, 라텍스에서 추출한 무공해 접착체를 사용하는 등 슈즈 모든 부분이 친환경적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초경량 밑창을 사용해 200g대의 무게로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디자인에 있어서는 스니커즈, 슬립온 등 캐쥬얼한 스타일에 펀칭 디테일을 더해 경쾌한 느낌을 주며, 남성 슈즈 4종, 여성 슈즈 6종으로 총 10종을 선보인다. 랜드로바 친환경 코너는 랜드로바 명동점, 남영점, 부산서면점에 마련됐다. 생명의 숲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벽면, 선반, 집기 등을 재생지를 활용해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코너 전체를 친환경 슈즈로 구성해 신발의 제작부터 판매까지 친환경적 가치가 담겨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최근 황사, 미세먼지 등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면서 환경을 생각하는 친환경 제품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어 친환경 코너를 계획하게 되었다"며, "랜드로바 매장에서 재생용지 숲과 나무도 즐기면서 친환경 슈즈로 환경도 지키고 스타일도 살리는 1석 3조의 착한 소비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2016-04-17 16:05:13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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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송혜교 잡아라…면세점, 한류스타 모델 섭외 경쟁

한류 관광객을 잡기 위한 면세점들의 한류스타 모델 섭외 경쟁이 점점 더 뜨거워지고 있다. 특히 최근 새로운 한류 열풍의 주인공으로 떠오른 '태양의 후예'의 배우 송중기, 송혜교를 잡기 위해 신규 면세점들은 너나나나 할 것 없이 모델 섭외 경쟁에 뛰어든 상황이다. 그동안 면세점 사업자 중에서 롯데와 신라는 각기 다른 마케팅 방식을 펼쳐왔다. 롯데는 일찌감치 한류 스타들을 모델로 내세웠다. 반면 신라는 외국인 모델을 쓰거나 아예 모델로 승부를 걸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 한류스타 모델 섭외 경쟁에는 신라도 뛰어들었다. 여기에 신규사업자인 신세계, 두산, 한화도 가세하면서 한류스타들의 몸값도 덩달아 뛰어오르고 있다.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따르면 면세점 업계이 관심이 가장 뜨거운 모델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송중기, 송혜교인 것으로 알려졌다. 드라마 '사임당 더 허스토리'로 1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이영애와 이 드라마의 남자 주인공인 원조 한류스타 송승헌도 면세점들이 가장 바라는 모델로 꼽혔다. '태양의 후예' 이전에 한류 열풍을 이끌었던 '별에서 온 그대'의 전지현과 해외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그룹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은 최근 신세계면세점의 모델로 섭외된 것으로 알려졌다. 면세점의 한류스타 마케팅의 원조는 롯데다. 롯데는 드라마 '겨울연가' 붐이 일었을 때 주연 배우 배용준을 모델로 기용했으며 이후 지난 12년 동안 한류 스타를 대거 모델로 내세워 관광객들을 공략했다. 현재는 이민호, 김수현, 박해진, 차승원, 최지우 등 배우들과 엑소, 2PM, 슈퍼주니어, 이루, 트와이스 등의 아이돌 및 가수까지 10여명의 스타들이 롯데면세점의 모델로 활약 중이다. 이들이 출연하는 '패밀리 콘서트'도 해외 관광객에게 큰 인기다. 그러나 롯데면세점은 최근 면세점들이 보여주고 있는 한류스타 모델 섭외 경쟁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익명을 요구한 롯데면세점의 한 관계자는 "모델은 마케팅이 따라줘야 빛이 난다"며 "그 모델이 어느 면세점의 모델인지를 각인시키는 게 관건이다. 그렇지 않으면 관광객들에게 어필할 수가 없다"고 밝혔다. 또한 "롯데면세점은 지난 10년 동안 해외 마케팅 비용으로 1500억원 이상을 쏟아부어 현재의 위치를 만들어낸 것"이라며 "신규 면세점 입장에서는 우선 한류스타를 잡아 시선을 끌어야 한다고 생각하겠지만 그 모델이 어느 면세점의 모델인지를 알리기 위해서는 별도의 마케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IMG::20160417000039.jpg::C::480::배우 송혜교.}!]

2016-04-17 13:49:13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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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수술전통합협진클리닉으로 큰 호응

이대목동병원이 지난달 2일 국내에서 최초로 개설한 '수술전통합협진클리닉'이 환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대목동병원의 수술전통합협진클리닉은 전신 마취 수술을 진행하는 환자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수술을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대목동병원 수술전통합협진클리닉은 가정의학과, 순환기내과, 호흡기내과 전문의가 매일 상주하며 수술이 필요한 만성질환 환자들에게 수술 전 정밀 평가와 전문적인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존에 협진이 필요했던 관련 진료과가 한 곳에서 함께 원스톱(one-stop)으로 진료를 진행해 보다 빠른 수술 준비가 가능하다. 실제로 심장 질환이나 폐 질환 등 여러 가지 만성적인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와 암환자, 노인 환자의 경우 전신 마취에 따른 위험성을 사전에 평가하고 그에 맞는 준비를 하는 것이 수술 후 예후에 큰 영향을 미친다. 이에 따라 이대목동병원은 수술 전 통합적인 협의 진료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국내에서 처음으로 수술전통합협진클리닉을 개소하게 됐다. 유경하 이대목동병원장은 "다양한 의학적 문제를 가지고 있는 환자들에게 포괄적인 진료를 제공함으로써 안전한 전신마취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며 "한 공간에서 여러 과의 진료를 한 번에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환자들의 혼란과 이동에 따른 번거로움을 줄여주고 있어 환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2016-04-17 13:48:41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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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업계 "매운맛을 보여주마"

"이번엔 매운 맛이다." 지난해 치즈치킨으로 재미를 본 치킨업계가 올해는 매운맛 치킨을 들고 나왔다. 매운맛 치킨은 꾸준히 출시돼 왔지만 올해 선보인 매운맛치킨은 과거 '불닭' 이상의 매운맛을 자랑한다. 기존 양념치킨의 매콤 달콤한 맛을 한단계 뛰어넘어 '고추'와 매운 향신료로 무장한 것이 특징이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비비큐, bhc, 굽네치킨 등 주요 치킨프랜차이즈들이 잇달아 매운맛 치킨을 내놓고 있다. 매운맛 치킨의 원조는 굽네치킨이다. 굽네치킨은 지난해 치즈치킨은 다른 브랜드보다 뒤늦게 선보였지만 매운맛치킨은 가장 먼저 선보였다. 지난해 굽네는 '굽네 볼케이노'를 내놓으며 치밥(치킨+밥)열풍을 일으켰다. 굽네볼케이노의 매운 양념은 SNS를 통해 밥을 비벼먹기 안성맞춤이라는 평가를 받으면서 치밥 대표 메뉴로 떠올랐다. 굽네가 불을 지핀 매운맛 치킨에 치킨업계 2, 3위 브랜드인 비비큐와 bhc가 가세했다. 비비큐가 지난 15일 극강의 화끈한 매운 맛을 표방하는 '마라핫치킨' 을 출시했다. 중국어로 '매운 맛'을 뜻하는 '마라'를 네이밍에 적용한 이 제품은 씹으면 혀가 얼얼해지는 톡 쏘는 매운 맛을 내는 향신료 '화조' 를 넣었다. 여기에 청양고추, 건고추 등을 사용해 매운맛을 배가시킨 것이 특징이다. bhc도 올해 첫 신제품으로 매운맛을 재 해석한 '맵스터'를 내놨다. '맵스터'는 맵다와 몬스터의 합성어로 매운맛 치킨 시장을 강타할 새로운 개념의 치킨이란 의미를 담았다. '맵스터'는 바삭하게 튀겨낸 치킨에 맛있게 매콤한 '레드핫칠리페퍼소스'로 버무린 후 마늘, 대파, 청고추, 홍고추, 흑임자를 토핑한 중독성이 강한 치킨이다. 매운치킨의 원조 굽네치킨도 최근 굽네 볼케이노의 업그레이드버전인 '굽네 볼케이노 모짜렐라 치즈'를 선보였다. 굽네 볼케이노 모짜렐라 치즈는 불닭이나 매운 갈비찜 등 매운 음식에 치즈를 추가해 즐기는 식문화를 배달 치킨에 접목시켰다. 굽네 볼케이노에 모짜렐라 치즈를 추가한 제품으로, 모짜렐라 치즈를 은박 보냉 봉투에 담아 치킨과 함께 제공한다.

2016-04-17 13:45:23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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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아이가 함께쓰는 한방 화장품 '한케이'

한방 화장품이 중장년층의 전유물이라는 편견을 깬 브랜드가 등장했다. 천연화장품 기업 한케이는 응집융합추출방식을 적용한 무색 무취의 천연 한방 화장품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한케이의 천연추출액은 가시오가피, 해바라기, 황기, 천마, 솔잣나뭇잎, 국화꽃, 감초, 삼백초 등 30가지 천연한방재료를 사용했다. 한케이의 모든 제품은 정제수 함량이 전성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기존 천연화장품과 달리 정제수를 천연추출액으로 대체한 것이 특징이다. 인공방부제나 에탄올, 파라벤 등 화학성분이 전혀 들어가지 않아 엄마와 아이가 함께 사용할 수 있을 만큼 높은 안전성도 자랑한다. 한케이의 한방라인은 ▲더 스킨 바이 프리미엄 미스트 ▲에센스 ▲리치크림 ▲아이크림 ▲폼클렌징 등으로 구성됐다. 이달 중 BB·CC크림의 단점을 보완한 업그레이드 버전의 'DD+펩타이드 멀티크림'과블랙 마스크팩 등을 라인업에 추가할 예정이다. 한케이는 신제품 라인업 강화를 기념해 홈페이지 쇼핑몰에 회원으로 가입할 경우 5000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케이는 앞으로 단순 스켄케어 화장품에 국한하지 않고 식물성 원적외선의 탁월한 기능과 항균, 살균력을 응용한 신제품을 개발해 사업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케이 관계자는 "기존 화장품들이 피부를 자극했던 원인인 인공방부제, 인공향료, 에탄올이 전혀 들어가 있지 않아 엄마와 아이가 함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며 "최고의 기능성과 천연 성분으로 구성하면서도 안전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16-04-17 13:44:28 유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