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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단신-비비큐 창업설명회 外

▲비비큐 21일 창업설명회 비비큐가 오는 21일 11시 제너시스BBQ그룹 본사에서 창업설명회를 실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창업자의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비비큐의 창업모델인 비비큐 올리브치킨, 올리브카페, 치킨앤비어 등 3가지 창업 모델이 소개된다. ▲티바두마리치킨 창업지원 티바두마리치킨이 이수민을 전속모델로 선정하고 다양한 창업지원에 나선다. 티바두마리치킨은 가맹비와 보증금, 로열티 등을 면제해주는 이른바 '3무 정책'과 광고비를 본사가 부담함으로써 가맹점주의 수익 확대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굽네치킨 창업설명회 굽네치킨이 오는 28일 오후 2시에 서울 목동 본사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창업 설명회에서는 굽네치킨이 11년간 고수해온 가맹비, 로열티, 보증금, 교육비를 받지 않는 4無정책과 인테리어 無마진 등 본사와 가맹점의 상생 철학 등과 오븐구이 치킨만의 장점을 알릴 예정이다. ▲ 분식주점 프랜차이즈 '남자의청춘' 전국 확장 분식 전문 주점 남자의청춘이 지방 출점이 순항 중이다. 남자의청춘 익산 영등점은 이달 중 오픈예정이며 부평역점, 천안 두정점도 잇달아 문을 열 계획이다. 이외에도 여수 여서점이 입점 계약을 완료하면서 서울 이외에 지방상권까지 가맹사업이 순조롭게 진행중이다. ▲자연의벗 '4월의 어느 멋진 봄날' 이벤트 천연화장품 브랜드 자연의벗이 오는 28일까지 3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전 품목 10%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해당 쿠폰 사용 기간은 이벤트 기간과 동일하며 3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적용이 가능하다. 6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한정판으로 출시한 '에코 파우치'와 봄 신상 라인인 '다자연 블루밍 5종 키트'를 제공한다. ▲ 바보스 21일 배우 '이훈' 일일점장 초빙 '치킨이 맛있는 호프집' 바보스가 오는 21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인천석남점에서 바보스 모델인 방송인 이훈을 일일점장으로 초빙한다. 이날은 이훈이 매장 방문 고객들을 직접 맞으며 사인 및 기념사진 촬영을 진행하는 등 보다 가까운 곳에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 에릭스도자기 '제7회 국제외식산업식자재박람회' 참가 도자기 전문 기업 에릭스도자기가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제7회 국제외식산업식자재박람회에 참가한다. 에릭스도자기는 이번 박람회에서 도자기 신제품을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미스터시래기 서초점 오픈 미스터시래기가 서초점을 오픈했다. 서초점은 약 130명을 수용할 수 있는 198㎡(60평)규모다. 미스터시래기는 한국의 전통 식재료인 시래기와 곤드레를 창의적인 레시피로 요리해 건강한 한식밥상을 제공하는 브랜드다. 4월에는 서초점에 이어 진주 평거점, 롯데피트인 산본점이 오픈예정이다.

2016-04-19 17:05:11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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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피크림도넛 건강한 메뉴 즐기세요

크리스피 크림 도넛이 비타민 가득한 스무디와 화려한 색감이 돋보이는 레인보우 도넛 등 신제품 9종을 오는 16일 선보인다. '레인보우 스무디' 4종에는 바쁜 일상으로 지치기 쉬운 현대인들을 위해 하루권장량의 비타민이 골고루 들어간 기능성 스무디 3종과 청량감 있는 소다맛 스무디 1종으로 구성됐다. 비타민 스무디 3종은 '케일키위 스무디', '애플캐롯 스무디', '블루베리 스무디'다. 가격은 각각 5000원. 스무디와 즐기기 좋은 '레인보우 도넛' 5종은 레드벨벳 특유의 붉은 색과 글레이즈드의 달콤한 맛이 잘 어우러진 '레드 글로스'와 단맛과 신맛이 어우러진 향긋한 오렌지 맛의 '오렌지 글로스', 인기 높은 열대과일 망고의 맛을 담은 '옐로우 글로스', 입안 가득 달콤새콤한 키위 맛을 느낄 수 있는 '그린 글로스', 상큼한 블루베리 맛의 '퍼플 글로스'가 있다. 가격은 각각 1500원. 세트메뉴도 내놨다.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하프더즌에 레인보우 콜렉션 도넛 6개가 포함된 '레인보우 글로스 더즌'은 가족과 나눠먹기 좋고, 레인보우 도넛 1개와 오리지널 도넛 1개, 아메리카노(S)로 구성된 '레인보우 콤보'는 친구 또는 연인과 맛볼수 있다. 가격은 각각 1만 3500원, 5000원.

2016-04-19 16:44:55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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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박정욱대표 장애아동과 특별한 만남

KGC인삼공사는 19일 경기도 광주시에 있는 '한사랑장애영아원'에서 사랑 나눔 활동을 펼쳤다. KGC인삼공사 박정욱 대표이사와 임직원 및 미스코리아 봉사단체 녹원회 회원 등 100여명의 봉사단원은 중증장애아동을 위한 홍삼밥과 홍삼죽 만들기, 배식 및 장애아동과의 산책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사랑장애영아원은 중증장애아동 100여명이 거주하고 있는 시설로 KGC인삼공사는 지난 2012년부터 꾸준히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 진행하고 있으며 홍삼 제품 지원 등을 통해 장애 아동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고 수술비 등을 지원해왔다. 2010년을 사회공헌활동 본격 전개 원년으로 선포한 KGC인삼공사는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건강한 기업' 이라는 사회공헌 비전아래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특히 건강과 관련 된 기업의 본질과 연계하여 건강나눔교육, 소중한 몸과 마음 건강한 학교 교육, 환자 멘토링 활동 등을 펼치고 있으며 임직원과 회사가 함께 참여하는 사회공헌기금인 '정관장 펀드'를 조성해 장애인 수술비 지원, 독거노인 주거환경 개선 사업 및 소년소녀가장 생활비 지원 등에 활용하고 있다. KGC인삼공사 박정욱 대표이사는 "따뜻한 관심과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 마음이 따뜻해지는 하루였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사회를 위해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16-04-19 16:44:31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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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의료원-유한킴벌리, 마스크 사용 실태 공동 조사 결과 발표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과 유한킴벌리는 마스크 사용 실태에 대한 공동 조사 결과를 19일 발표했다. 발표 결과에 따르면 한반도 내에서 미세먼지의 위험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호흡기 건강관리의 생활 속 실천은 미흡한 수준인 것으로 분석됐다. 이화의료원과 유한킴벌리의 이번 공동 조사는 20~40대 일반인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응답자 95%(475명)가 미세먼지와 황사로 인한 호흡기 건강을 걱정한다고 답했다. 그러나 정작 보건기관이 권고하는 '의약외품 황사마스크'를 사용한 사람은 절반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에 참여한 이들이 최근 1년 내에 주로 착용한 마스크로는(복수 응답) '입자 차단 기능이 없는 일반 마스크'라는 답변이 77.8%로 가장 많았다. '의약외품 황사마스크'가 55.8%로 일반 마스크와 큰 차이를 보이며 그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는 '방한용 면 마스크'(48.2%), '산업용 방진용 마스크'(10.2%)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메르스, 미세먼지 및 황사 등의 여파로 마스크 착용에 대한 인식은 크게 늘어난 반면 대부분의 응답자들이 마스크의 용도를 제대로 구분하지 않고 사용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설문 참여자들의 연중 사용률이 높았던 일반 마스크의 경우 착용 이유가 '미세먼지나 황사 차단'(67.1%)으로 나타났다. 또한 면방한대 사용자의 절반(53.1%)이 미세먼지나 황사 차단 효과가 미미한 방한용 마스크를 미세먼지 및 황사 차단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마스크는 황사 및 미세먼지 차단 기능을 인정하여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의약외품으로 별도 관리하는 보건용 마스크와 방한용 마스크, 공산품(일반) 마스크 등 크게 3가지로 구분한다. 미세먼지와 황사 차단을 위해서는 반드시 의약외품으로 허가를 받은 보건용 마스크를 구입·사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보건용 마스크를 제외하고는 미세먼지와 입자성 유해물질을 차단 효과를 기대할 수 없기 때문이다. 황사마스크 관리 실태도 낙제점을 받았다. 황사마스크 착용자 중 78.1%는 황사마스크를 사용 후 그대로 사용하거나 세탁 등을 통해 재사용해 본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황사마스크 사용 경험이 있는 응답자 중 본인이 마스크를 제대로 사용하고 있다고 인식하는 사람 또한 27.6%에 불과했다. 황사마스크는 일회용 제품으로 재사용이 권장되지 않는다.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장중현 교수는 "지름 10㎛(마이크로미터)이하의 미세먼지는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매우 작은 먼지 입자로 코털과 기관지 섬모에서 걸러지지 않고 폐 속 깊숙이 침투하여 허파 꽈리(폐포)에 흡착해 기관지나 폐를 손상시키며 각종 호흡기 질환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며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최대한 바깥출입을 자제하고 부득이하게 외출할 때는 반드시 면 마스크(면방한대)가 아닌 미세먼지 차단이 가능한 황사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전했다.

2016-04-19 14:46:59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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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 '시럽테이블', 외식 O2O서비스 본격 시작

SK플래닛의 맛집 추천 서비스 '시럽 테이블'은 외식 종합 포털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외식 상품 모바일 바우처를 할인 판매하는 '먹딜' 기능이 추가하며 빅데이터 기반 맛집 정보 확인, 좌석 예약, 포장 주문 등 외식의 단계별 경험을 하나의 모바일 앱으로 모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시럽테이블은 월 사용자 수(MAU) 100만명 기반의 빅데이터 분석 맛집 추천 서비스로 전국 80만개 음식점 정보와 450만여개의 블로그 및 SNS 리뷰, 사진 등의 자료를 제공해 최적의 맛집을 추천한다. 최근 전국 30만여 곳 음식점의 좌석을 앱에서 예약할 수 있는 '예약하기' 기능과 300여개 브랜드, 6300개 제휴 매장 포장 서비스인 '픽업 주문' 기능을 추가했다. 이어 외식 관련 모바일 바우처를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구매금액에 따라 OK캐쉬백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먹딜' 서비스도 시작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정보 확인, 좌석 예약, 포장 주문, 상품 결제, 리뷰 작성 등의 외식을 위한 다양한 경험을 시럽 테이블 앱 하나로 이용할 수 있고 ▲간편결제, 할인, 포인트 적립 등의 혜택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다. SK플래닛은 앞으로 시럽 테이블에 배달 대행, 혜택 쿠폰 제공 등의 개인 맞춤형 기능들을 추가해 앱 하나 만으로 외식의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외식 O2O 서비스의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16-04-19 14:01:52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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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갑상선암의 바른 치료와 관리법 발표

이대목동병원은 한국인에게 가장 많은 암인 갑상선암에 대한 바른 치료와 관리법을 발표했다. 갑상선(샘)은 목젖 바로 밑에 자리한 나비 모양의 장기다. 가로 길이가 4cm 정도로 그리 큰 편은 아니지만 우리 몸의 신진대사에 필요한 호르몬을 만들어내는 중요한 장기다. 갑상선암은 바로 이 갑상선에 악성 종양이 생겼을 때를 말한다. 갑상선암이 생겨도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일부에서는 결절이 만져지거나 압박 때문에 쉰 목소리가 나거나 음식을 삼키기 어려운 증상 등이 생기기도 한다. 갑상선암은 우리나라 사람이 가장 많이 앓는 암이다. 한 해에 새로 생기는 환자 수만 4만2000명이 넘는다. 2013년 한 해에만 인구 10만명 중 84명이 갑상선암 진단을 받았다. 환자 수는 크게 늘었지만 질환에 대한 우려는 점차 낮아지고 있는 것도 갑상선암이 가진 특징 중 하나다. 발병하더라도 진행이 느리고 예후가 좋아 '거북이 암'이나 '착한 암'으로 불리기도 한다. 최근에는 증상이 없다면 굳이 검사나 수술이 필요 없다는 인식도 퍼지고 있다. 그러나 모든 갑상선암이 착한 암은 아니다. 특별한 증상이 없더라도 내버려두면 위험한 것은 다른 암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갑상선암의 흔한 증상인 쉰 목소리가 나타났을 때는 이미 3기 이상 진행된 경우가 흔하다. 크기가 작으면 무조건 수술이 필요 없다는 것도 오해다. 미세한 암이더라도 종양이 신경 가까이에 붙어 있거나 임파선 전이 등이 있으면 전문의와 상담해 수술 여부를 결정한다. 이대목동병원 유방암·갑상선암센터 권형주 교수는 "예후가 좋더라도 갑상선암 역시 내버려두면 위험한 암이라는 점을 간과하면 안 된다. 발견 후 수술이나 치료의 필요 여부는 스스로 판단하기보다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을 권한다"며 "갑상선암 로봇수술은 회복이 빠를 뿐 아니라 발병 부위를 10배 이상 확대해 넓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어 안전하면서도 완벽한 수술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갖고 있다"고 말했다.

2016-04-18 18:22:26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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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전문점 9개 중 4개는 매출 축소...이디야 할리스 선전

포화상태라는 지적이 일고 있는 커피전문점 중 절반 가량의 지난해 매출이 전년대비 감소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메트로신문이 18일 커피전문점 중 외부감사 대상 기업 9개사를 대상으로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절반에 가까운 4개사가 전년대비 외형이 축소됐다. 그러나 1000억대 커피 전문점은 오히려 늘어나 커피전문점간의 평준화가 진행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지난해 매장수 1위로 올라선 이디야의 약진이 눈에 띈다. 이디야는 지난해 매출 1355억원을 기록하며 카페베네를 제치고 업계 4위로 올라섰다. 3위인 커피빈과의 차이는 불과 40억원이다. 이디야의 개설속도를 감안하면 올해 매출 순위 3위권 진입까지 기대할 수 있는 수준이다. 이디야는 지난해에만 356개 매장을 새로 열었다. 스타벅스는 지난해에도 부동의 매출 1위 브랜드 신화를 이어갔다. 스타벅스는 조사 대상 브랜드 가운데 두번째로 높은 25%대의 신장률을 보이면서 커피전문점 가운데 유일하게 7700억대 매출을 기록했다. 매출 1000억원 이상인 2~6위권 브랜드들이 모두 1500억원 미만을 기록한 것을 감안하면 이례적이다. 그러나 스타벅스의 높은 매출은 운영방식의 차이 때문이다. 커피전문점 대부분이 가맹사업을 전개하고 있지만 스타벅스는 유일하게 직영점만을 고집하고 있다. 매장수는 중위권 수준이지만 매장에서 발생하는 모든 매출이 곧 본사매출이기때문에 상대적으로 높은 실적을 낼 수 있는 것. 여기에 다이어리, 머그잔 등 제품 매출비중이 높은 것도 장점이다. 매장면적 또한 드라이브스루 매장을 확대하면서 평균 면적이 크게 늘었다. 드라이브스루 매장은 50개를 운영 중이다. 카페베네, 엔제리너스, 커피빈 등 전통의 강자들의 매출은 오히려 감소했다. 카페베네는 조사대상 중 유일하게 두자릿수 매출이 역신장했고 커피빈은 3위 수성에는 성공했지만 무섭게 치고올라오는 이디야의 도전에 맞서야할 위기에 처했다. 엔제리너스는 본사인 롯데리아의 실적 감소를 감안할 때 비교적 선전했다는 게 업계의 평가다. 한 업계 관계자는 "2010년대 초반은 카페베네와 엔제리너스의 출점 경쟁이 치열했다. 당시 한달새 매장수 1, 2위가 뒤바뀌는 사례가 빈번했다. 오래된 브랜드일수록 연착륙이 중요한데 카페베네에 비해 엔제리너스 성공적으로 안착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사모펀드가 운영하는 커피전문점들도 선전했다. 할리스와 공차코리아가 주인공이다. 할리스는 올해 처음으로 1000억원 매출을 기록했다. 신장률 역시 조사 대상 중 가장 높은 35.24%에 달했다. 할리스는 출점보다 발빠른 신메뉴와 프로모션을 통해 일찌감치 내실경영을 추구해왔다. 할리스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커피전문점으로 스타벅스보다 1년 먼저 론칭했다. 공차코리아는 커피보다 차로 승부하는 차별화를 통해 색다른 카페라는 이미지를 부각하며 포화상태라는 관련시장에서 두자릿수 매출 신장을 일궈냈다. 커피전문점 업계에서는 수도권에 밀집된 커피전문점들이 올해는 성장을 위해 지방상권 공략을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했다. 실제로 이디야 문창기 회장은 신사옥 오픈 기자간담회에서 "60%가 수도권에 밀집해 있지만 지방상권을 공략해 올해 2000호점 시대를 열겠다"고 밝힌 바 있다.

2016-04-18 17:13:35 유현희 기자
김종인 롯데마트 대표 "마음으로 사태을 해결하겠다"

김종인 롯데마트 대표는 18일 가습기 살균제 사과·보상 기자회견에서 머리 숙여 사과했다. 김 대표는 "그동안 여러 진상 규명과 피해 관련 여부, 적극적인 해결 노력 등 부분에 대해 문제를 인정한다"며 "더 이상 시간을 늦출 수 없다는 마음으로 사태 해결에 좀 더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조속하고 정확한 진상 규명을 위해 검찰 수사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며 "정확한 진상 규명이 이번 사태 해결의 출발점이라 믿고 있다"고 거듭 머리를 조아렸다. 다음은 다음은 김 대표와의 일문일답. ― 정부는 와이즐렉으로 인한 사망자를 22명으로 파악하고 있다. 롯데마트가 자체적으로 집계한 결과가 있나. "폐손상 진상위원회가 피해자 분의 정확한 평가를 실시했지만 개인정보 보호 차원에서 관련 회사에 통보한 것은 없다. 곧 검찰 수사 결과가 나오면 정확히 파악해 보겠다. 롯데마트를 상대로 따로 민사 소송을 제기한 6분 가운데 3명은 타결됐다. 나머지 분들과도 계속 협의 중이다. 검찰 수사 결과가 나오면 인과 관계가 나온 것으로 판단하고 피해자들에게 연락 드리고 협의에 나설 방침이다." -피해 보상 계획을 구체적으로 말해달라 "이번 사건에 따른 피해 규모 범위가 복잡하게 얽혀있다. 전담 조직을 통해 관련 피해자분들과 시민단체와 협의해서 보상 문제를 풀어나가야 할 것 같다. 보상 절차나 기준 등을 제3기관에 의뢰해 더 연구할 것이다. 보상을 위해 100억원 정도의 재원을 마련할 계획이다." -가습기살균제가 폐 손상 원인으로 지목된 지 5년만에 사과했다. "피해 보상 발표가 너무 늦은데 대해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 이 문제와 관련해서 진상 규명, 피해 여부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빨리 해결하려는 노력이 부족했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더 늦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으로 자리를 마련했다." -다른 업체 제품을 같이 사용한 분들에 대한 보상은. "여러 제품을 같이 사용한 피해자의 경우 기준과 절차를 마련해서 대응해야할 것이다. 다른 제품과 같이 사용했다고 해서 저희가 피해 보상을 외면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검찰 수사 결과 더 구체적 사안이 나오면 거기에 맞춰 협의해 갈 것이다. 피해를 본 분들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하나의 원칙만 가지고 경직되게 처리해선 안 된다. 큰 원칙을 정하고 나머지 부분은 유연하게 기준에 관해 협의해야할 것이다." -검찰 수사 결과 인과관계 밝혀지는대로 보상을 한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희가 제품을 준비하고 판매했지만, 그로 인해 이런 피해가 발생하리라고는 예측을 전혀 하지 못했다. 따라서 공신력 있는 검찰 수사 결과를 기본적으로 존중할 생각이다." -피해자들과 이전에 만난 적이 있나. "피해자들과 그동안 특별한 대화를 나누지는 못했다. 내부 기준을 제대로 잡지 못한 상태에서 대화하는 게 무책임하다고 판단했다. 앞으로 계속 대화할 것이다." -신동빈 롯데 회장이 이번 사과와 보상 원칙 발표를 결정했나. "전적으로 제가 대표로 있는 롯데마트의 결정이었다."

2016-04-18 16:58:03 김성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