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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몰, "저렴하게 옷장 수납 인테리어 바꾸세요"

[메트로신문 김성현기자]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 최양하)의 자체운영 쇼핑몰 한샘몰은 새로운 옷장 도어 라인업인 '샘베딩 스테디와' 신규 붙박이장 '바이엘 채널'을 12월 말 출시하고, 이에 앞서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옷장 신제품 '샘베딩 스테디'는 비돌출형 손잡이를 적용해 디자인의 통일감은 물론 안정성까지 확보한 모델이다. 도어와 손잡이 색상을 흰색, 메이플색(밝은 나무 색), 하늘색, 분홍색, 짙은 회색 등 다섯 가지 중에 고를 수 있다. 도어만 구매해도 시공 서비스는 제공된다. 이달 28일 한샘몰에 출시될 예정이며 14일부터 사전이벤트로 무료 도어교체 체험단을 모집한다. 현재 가지고 있는 샘베딩 옷장과 드레스룸, 씨씨 옷장, 아뜨레 옷장, 플레인 옷장을 찍어 간단한 사연과 함께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다. 바이엘 채널은 기존 인기 상품이던 '바이엘' 붙박이장에 C자형 삽입 손잡이를 적용한 제품이다. 일체감 있는 디자인으로 방을 더 넓어 보이게 하고 어떤 인테리어에도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흰색과 나무 색상 두 가지가 있으며 12월 말 출시 예정이다. 18일부터 사전 예약 이벤트를 통해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2015-12-14 10:25:48 김성현 기자
"수법도 가지가지"...관세청 불법외환거래 5천억원 적발

[메트로신문 김성현기자] 관세청(청장 김낙회)은 올해 3월부터 지난달까지 9개월간 '국부유출 특별단속'을 실시한 결과 총 5353억원 상당을 적발했다고 14일 밝혔다. 관세청은 지난 3월 12일 불법 자본유출과 무역금융사기 등 불법 관행 근절을 위해 외환조사 전문인력 13개팀, 69명으로 이뤄진 '국부유출 수사전담팀'을 구성했으며 본격적인 불법외환거래 단속에 돌입했다. 주요 적발 내용은 수출입을 악용한 무역금융 사기대출 2918억원, 페이퍼컴퍼니를 이용한 재산국외도피 1528억원, 비밀(차명)계좌를 이용한 자금세탁 897억원이다. 관세청에 따르면 이러한 불법외환거래는 자유무역협정(FTA) 등으로 인한 수출입 교역량 증가와 외환자유화 등에 따라 외환거래 규모가 증가하면서 점점 지능화·고도화 되고 있는 추세다. 주요 적발 유형과 범죄 수법은 다음과 같다. ▲저가의 수출제품 가격을 수백 배로 부풀려 수출한 뒤 과대 계상된 허위 수출채권을 국내 은행에 매각하는 수법을 반복해 수 천억원대의 무역금융을 편취. ▲화물 운송주선업자(포워더)와 공모해 자동차 부품을 베트남에서 미국으로 수출하는 것처럼 허위 선하증권을 만들어 은행에서 불법 금융대출을 받아 해외투자를 가장해 국외로 송금한 후 몰래 들여와 회사운영자금 등으로 사용. ▲명품의류를 국내 면세점에 판매하고 발생한 수익금을 홍콩 비밀계좌에 도피하고 또 다른 비밀계좌를 이용해 세탁한 후 스위스·버진아일랜드 등의 계좌에 은닉하거나 국내 차명계좌를 이용에 국내로 반입. ▲비자금 조성을 목적으로 해외에 유령회사를 설립하고 조성된 비자금으로 선박을 구입한 후 용선료를 해외로 빼돌리거나 비밀 원양어업을 통해 발생된 수익금을 비밀계좌에 은닉하는 수법으로 재산도피. ▲허위 수출입(일명 뺑뺑이 무역)을 통해 매출을 과대조작하고 관련 무역서류를 근거로 금융기관으로부터 무역금융을 편취하거나 발생된 차액을 국외로 도피한 후 자금세탁을 통해 국내로 반입하는 행위.

2015-12-14 09:41:16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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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못지 않은 한류 커피 바람 분다

토종 커피전문점들은 포화상태인 국내를 넘어 해외로 속속 진출하고 있다. 특히 중국과 동남아시아 국가로의 진출이 두드러진다. 중국과 동남아시아는 커피전문점 성장가능성이 높은 시장으로 꼽힌다. 여기에 K-팜과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도 높다. 커피 전문점 드롭탑은 최근 중국 상하이에 1호점을 오픈하고 중국진출을 본격화한다고 14일 밝혔다. 드롭탑은 내년까지 중국 내 200개까지 가맹점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드롭탑의 첫 번째 중국 진출 매장인 상해 회해중로 1호점은 일일 유동인구가 30~50만명에 달한다. 토종 커피전문점 중 미국내 가장 많은 매장을 운영 중인 탐앤탐스도 최근 아시아권으로 눈을 돌렸다. 탐앤탐스는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 7호점과 8호점을 잇따라 오픈했다. MD 상품 특화매장인 '탐스커버리'로 문을 열고 매장에 대형 MD 상품 진열장을 배치해 놓은 것이 특징이다. 현지인들에게 인기가 높은 '요거트 파우더'와 '액상커피'를 비롯해 가정용 커피 머신과 더치커피, 허브티 등도 판매한다. 주커피는 최근 중국의 완다백화점과 손잡고 중국 내 직영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달에 중국 산시성 타이위엔(太原)시의 완다백화점에 직영점을 오픈했으며, 내년 초 허페이(合肥)시를 비롯한 중국 내 백화점 요지에 전략적 확장을 앞두고 있다. 커피베이를 운영하는 사과나무도 월마트와 입점계약을 체결하면서 미국 진출에 가속도를 낼 전망이다. 월마트 입점 해외 외식브랜드는 커피베이가 처음이다. 드롭탑 김택 대표이사는 "커피전문점들이 한국의 카페 문화와 최상급의 커피를 중국에 소개하고 이를 통해 양국이 진정한 문화 동반자로 더욱 가까워 지는데 있어서 한 축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동시에 동남아, 인도로 진출도 추진하고 있어 앞으로는 세계 곳곳에서도 최고의 장소에서 최상의 맛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카페 드롭탑의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2015-12-14 08:17:32 유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