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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플레인 요커드 시장 이끌어

최근 프로바이오틱스가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프로바이오틱스를 가장 손쉽게 섭취할 수 있는 발효유, 그 중에서도 플레인 요거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매일유업은 대용량의 떠먹는 플레인 요거트 '매일바이오 플레인'으로 발효유 시장을 이끌고 있다. 지난해 11월 제품 내 포함된 유산균을 L-GG 복합 유산균으로 교체해 리뉴얼 출시한 이후 1년 만에 매출이 2.7배 이상 급성장했다. 매일바이오 플레인은 국내 최초로 출시된 떠먹는 플레인 요거트 대용량 제품으로 인위적인 당을 첨가하지 않았다. 가장 요거트다운 맛과 식감을 살리는 생우유 95%와 유고형분의 최적의 비율로 우유의 고소한 맛과 풍부한 영양성분을 함유했다. 여기에 전 세계적으로 검증된 프로바이오틱스 L-GG 유산균을 포함해 충분한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매일바이오 브랜드 관계자는 "과거 믹스커피를 찾던 사람들이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 등 커피 본연의 맛을 즐기며 커피 시장이 커진 것과 마찬가지로 발효유 시장도 요거트의 가장 기분인 플레인 요거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며 "건강한 먹거리를 찾는 소비 트렌드와 '쿡방' 등의 영향으로 다양한 레시피를 스스로 재창조해 섭취하는 모디슈머들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만큼 플레인 요거트의 인기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2015-12-16 15:10:01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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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홈파티용품 매출 급증

홈플러스에 따르면 1일부터 14일까지 홈파티 관련 상품은 영업규제 및 소비침체 여파에도 불구하고 눈에 띄게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킹크랩·랍스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0.5%나 신장했으며, 구이용 한우 매출은 37.0% 늘었다. 와인과 세계맥주도 각각 6.2%, 20.4% 증가했고, 케이크와 치킨은 각각 3.6%, 5.2%의 신장률을 기록했다. 홈파티 준비에 필요한 집단장용품과 조리용품도 각각 0.5%, 3.7% 늘었다. 회사 측은 불황이 이어지면서 적은 비용으로 뜻 깊은 시간을 보내려는 합리적 소비 경향이 늘고 있으며, 특히 연말 레스토랑 예약이 쉽지 않고 긴 시간 대기해야 하는 반면, 최근 실속 있는 가격대의 다양한 홈파티 먹거리가 늘어 집에서도 품격 있는 만찬을 즐길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일각에서는 연초 담뱃값 인상과 연말정산 쇼크, 주민세 인상에 이어 최근 소주 출고가 인상 이후 일부 음식점에서 소주 한 병 값이 5000원으로 오르기 시작하면서 서민들의 소비심리가 위축된 영향도 큰 것으로 보고 있다. 홈플러스는 23일까지 전국 141개 점포에서 '홈파티 기획전'을 열고 관련 먹거리를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한편,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트렌디 레시피 매거진 올어바웃푸드(All About Food, aafood.co.kr)를 통해 최현석 셰프의 레시피 등 30여 종의 홈파티 음식 레시피도 고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2015-12-16 15:09:19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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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C '멀티 스트레인 프로바이오틱스 콤플렉스'출시

현대인은 대부분 컴퓨터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다. 운동 부족으로 장이 건강하지 못한 경우도 많다. 장이 건강해야 건강한 삶을 즐길 수 있다. 이를 위해 유산균 섭취가 중요하다. 특히 최근에는 유익균의 증식을 돕고 유해균을 억제하는 프로바이오틱스에 대한 관심이 높다.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GNC는 최근 'GNC 멀티 스트레인 프로바이오틱스 콤플렉스'를 출시했다. 'GNC 멀티 스프레인 프로바이오틱스 콤플렉스'는 식약처에서 인정하는 1일 섭취량인 1캅셀 당 100억 마리(CFU: 집략형성단위)의 유산균을 함유하고 있다. 패키지에 표기된 유통기한까지 1일 100억 마리의 유산균 섭취를 보장한다. GNC 멀티스트레인 프로바이오틱스는 영국에서 20년 이상 프로바이오틱 개발과 생산 경험을 자랑하는 컬테크(Cultech)와 랩4(Lab4)를 개발한 나이젤 플러머 박사 등 과학자 팀에 의해 개발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GNC 코리아 관계자는 "GNC 멀티 스트레인 프로바이오틱스 콤플렉스는 고함량의 유산균을 원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제품으로 1일 1캡슐을 물과 함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며 "8종의 다양한 유산균을 1캡슐에 담았다. 설탁, 인공향, 색소를 첨가하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2015-12-16 15:08:43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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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설탕 80% 건조 크렌베리, 당성분 표기는 20%대 불과 왜?

[메트로신문 김성현기자] #병원에서 당수치가 높다는 지적을 받은 주부 서모(54세)씨는 음식을 먹을 때 항상 표시성분을 확인한다. 서모씨는 최근 홈쇼핑에서 견과류 제품를 구입해 건조 크렌베리와 블루베리의 함량 표시를 확인했다. 크렌베리가 69%, 설탕과 아로니아주스 농축액이 10% 함량 됐다는 것을 확인하고 설탕 함량이 낮아 안심하고 섭취했다. 하지만 뒤늦게 해당 제품의 실제 당(SUGAR) 함유량이 80%에 달한다는 것을 확인하고는 제품 환불을 고려하고 있다. 일부 건조·발효·농축·합성 식음료의 성분 표시가 실제 소비자가 섭취하는 것과 달라 소비자들 사이에서 혼란이 예상된다. 해당 업무를 담당하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도 이에 대해 혼선을 빚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15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첨가물에 나트륨 성분이 포함된 커피믹스·햄·베이컨류 ▲과일 자체의 당에 농축된 첨가물 더해져 제조 후 당이 높아지는 과일주스 ▲제조 단계에서 자연적으로 첨가물이 발생하는 발효식초·혼합장·치즈·멸치액젓 등 소스류는 제조 시 투입하는 원재료와 소비자가 섭취하는 재료 성분이 상이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G사는 미국 크렌베리 주스 업체 오션스프레이사로부터 크렌베리 착즙 후의 부산물을 수입해 재가공한다. G사는 크렌베리 주스 제조 후 남은 크렌베리 부산물에 당과 아로니아주스농축액, 구연산 등을 첨가해 재건조한 제품을 납품한다. 그러나 소비자가 섭취하는 상태의 건조 크렌베리 성분과 G사의 표기 성분은 실제로는 큰 차이가 있었다. 크렌베리 부산물을 재가공하는 과정은 정제수, 설탕, 색을 내기 위한 아로니아주스농축액 등이 투입된다. 이후 정제수를 증발시켜 건조 크렌베리가 완성된다. 본지가 미국 오션스프레이사에 성분 확인을 요구한 결과, 건조 전에는 투입하는 정제수와 크렌베리 과즙으로 인해 당 함유량은 전체의 29%, 크렌베리 함유량은 69%였다. 하지만 완전히 건조할 경우 소비자가 섭취하는 단계의 건조 크렌베리에는 60~80%의 당이 포함돼 있으며 증발된 과즙 등으로 인해 크렌베리 함유량은 20~30%에 불과했다. 시중에 판매되는 제품라벨에는 소비자가 섭취하는 단계의 재료 성분이 표기된 것이 아닌 건조되기 전의 성분이 표기돼 소비자는 크렌베리 69%, 당 29%로 이뤄진 제품을 섭취하는 것으로 오인하기 쉽다. 그러나 소비자가 섭취하는 것은 80% 당으로 이뤄진 식품이다. G사의 관계자는 "성분 표기에 대한 의구심이 들어 식약처에 여러번 문의했다. 품목제조신고 시 원칙은 투입량을 기준으로 표기하기 때문에 완제품에는 정제수를 포함한 재료성분이 표시돼야 한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실제 식약처 사이버상담 결과 "식품의 제조·가공 시 사용한 모든 원재료명(정제수 제외)을 많이 사용한 순서에 따라 표시해야 한다"는 답변이 돌아왔다. 그러나 전대훈 식약처 연구관은 기자와의 통화에서 "성분표시는 무조건 섭취 상태의 성분을 표시해야 한다"며 "그렇지 않은 제품은 허위표기다"고 인터넷 답변과 배치되는 답을 내놨다. 이렇게 실제 섭취 성분과 제조 성분이 다른 제품은 건조 크렌베리 뿐만이 아니다. 커피믹스나 햄, 베이컨 등의 나트륨 표기나 과일주스 등에 당을 추가할 때도 섭취시와 제조시 상이한 성분 표기가 비일비재하다. 원재료 위주의 표기 방법이 업체와 소비자 모두에게 명확하지 않기 때문이다. 한 업계관계자는 "만일 본인이 먹는 건조 크렌베리 제품이 80%가 당이라면 구입을 한 번 더 고려할 것"이라며 "안전을 위해 투입된 재료 표시도 중요하지만 이와 함께 최종 소비자가 섭취하는 단계의 성분 표시 역시 중요하다. 결국 소비자는 제품의 재료 성분표시를 자신이 섭취하는 것으로 인식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편 건조크랜베리는 슈퍼푸드로 알려지면서 국내 홈쇼핑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 중 하나다.

2015-12-15 17:41:11 김성현 기자
스타벅스 하나 생길 때 일자리 열개 늘어난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15일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2015 일자리 창출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2015 일자리 창출 유공 포상은 일자리 만들기, 일자리 지키기, 취업지원 등에 기여한 단체(기업, 대학, 취업지원기관 등) 및 개인(사업주, 근로자)를 대상으로 수여하는 포상이다. 정량적인 부분과 더불어 정성적인 지표까지 함께 고려된 포상으로,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단체 부문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1999년 7월 1호점 오픈 당시 40명의 직원으로 시작해 현재 전국 850여 매장에서 200배 정도 증가된 8000여명이 직원들이 모두 정규직으로 근무하고 있다. 신규 매장 오픈 시마다 해당 지역사회에서 평균 10명의 고용 창출이 이뤄지고 있다. 스타벅스는 오는 20일까지 채용하는 대졸 신입 매장관리직을 비롯해 군장병 채용, 정규직 시간선택제 리턴맘 프로그램, 장애인 바리스타 채용, 청년 일자리 창출 등 다방면으로 일자리 만들기에 앞장서왔다. 스타벅스는 2015년에 3년 연속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대통령 표창을 비롯해 2014년에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국무총리 표창, 고용노동부 장애인 고용 신뢰 기업 대상, 가족친화인증 기업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이석구 대표이사는 "그 동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성과로 나타나 금번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되어 더욱 기쁘다"며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에 매진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일조하고, 정부의 고용률 70% 달성에 기여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15-12-15 15:00:00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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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양덕점 성공적인 출발 "무엇이 通했나?"

[메트로신문 김성현기자]3세대 대형마트 롯데마트 양덕점이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양덕점은 상품을 구매하는 곳이 아닌 체험하는 공간이라는 전략을 내세운 롯데마트의 야심작 '3세대 대형마트'의 첫 시험무대다. 15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오픈일인 지난 3일부터 12일까지 10일간 양덕점의 매출은 57억원을 돌파했다. 양덕점은 오픈 당일에만 7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며 기대이상의 성과를 보이고 있다. 지방 대형마트의 월평균 매출은 50~60억원 수준이다. 양덕점은 단 열흘만에 지방 대형마트 평균 월매출을 가뿐히 넘어섰다. 롯데마트 양덕점은 원웨이(일방통행)동선과 길고 높은 진열대(길이 20m, 높이 3m)를 이용해 마치 대형 아쿠아리움을 방문한 느낌을 준다. 소비자가 상품을 둘러보고 체험까지 할 수 있는 점이 양덕점의 차별적인 요소다. 일반 대형마트는 짧고 낮은 진열대와 자유동선을 이용하기 때문에 고객끼리 카트를 밀며 뒤엉키는 사례가 다반사였다. 당초 롯데마트 양덕점의 원웨이 쇼핑은 소비자에게 피로감을 줄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지만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양덕점은 해외에서 성공한 창고형 마트의 카테고리 킬러 특징과 국내 정서에 맞는 정돈되고 편한 쇼핑을 결합한 형태다. 매장 곳곳에는 고객들이 앉아 차를 마시거나 쉴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다. 특히 원예·서적·음반을 판매하는 '페이지 그린'(Page Green) 매장 가운데에는 카페를 입점시켜 휴식을 극대화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 별도의 휴식공간으로 여유있는 쇼핑이 가능해지면서 방문한 고객들이 오래 머무르도록 유도한 것도 양덕점만의 경쟁력이다. 한 장소에 오래 머무를수록 객단가가 높아지는 효과까지 누릴 수 있는 것. 양덕점에 구현된 7개의 '생활제안형' 특화 매장도 매출을 끌어올린 원동력이다. 특화매장은 유사 점포의 해당 카테고리 매출에 비해 최대 2.4배 이상 많은 매출을 기록했다. 홈퍼니싱 전문 매장인 '룸바이홈' 의 경우 유사 점포의 매장보다 142%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그린페이지 매장도 99.5% 높다. 패션잡화 편집샵 '잇 스트리트'는 62.1%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양덕점을 찾는 고객은 인근 주민에 국한되지 않는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10일간 양덕점을 찾은 고객은 14만명이며 3㎞ 내 1차 상권 소비자들뿐만 아니라 5㎞, 7㎞ 이상 떨어진 2차·3차 상권보다 거리가 먼 소비자들까지 찾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양덕점의 1차상권 소비자 매출 의존도는 35.5%로 인근 매장 1차 상권 소비자 매출 구성비인 54.5%보다 훨씬 낮았다. 원거리를 마다하지 않고 소비자들이 찾아오는 매장이라는 이야기다. 양덕점의 성공에 힘입어 롯데마트는 내년에 3세대 매장을 30곳까지 늘릴 예정이다. 한병문 롯데마트 고객본부장은 "양덕점을 통해 롯데마트의 공간 재창조 실험이 성공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됐다"며,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생활 제안 매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존 점포 리뉴얼을 통해 빠르게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5-12-15 14:48:34 김성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