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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관세청, 김장철 '김장재료 원산지 표기 특별단속' 실시

[메트로신문 김성현기자] 관세청(청장 김낙회)은 김치를 포함한 수입 김장물품을 국산으로 둔갑시켜 판매하는 행위 등을 차단하는 '김장철 원산지 표시 위반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단속기간은 이날부터 내달 15일까지며 이 기간 중 관세청은 전국 41개 세관에 특별단속반을 편성해 운영한다. 필요한 경우 지역별로 농·수산물품질관리원, 지자체 등 단속기관과 관련 민간 생산자단체와 정보교류, 합동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중점 단속 품목은 김치와 천일염, 고추, 젓갈 등 양념류와 그 외의 김장용품 등 총 20개 품목이다. 집중 단속 대상은 수입된 저가의 김장물품을 고가의 국내산 또는 지역 특산품으로 원산지를 위장하거나 오인하게 하여 판매하는 행위, 유통단계에서 단순가공 또는 분할·재포장 후 원산지를 미표시·허위표시하거나 손상·변경하는 행위 등이다. 위반사항이 적발될 경우 해당물품을 보세구역에 다시 반입한후 시정조치 후 반출하도록 한다. 또 최고 3억원의 과징금이 부과되고 형사처벌(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을 받게 된다. 원산지표시위반 신고는 국번 없이 125또는 관세청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신고자에게는 최고 5000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2015-11-16 09:28:11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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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남자 육아휴직 늘어난 이유 있었네

홈플러스 남성 직원의 육아휴직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2011년까지 10% 수준에 머물렀던 남성 육아휴직 비중이 올해 처음으로 20%를 넘어섰다. 홈플러스 전체 육아휴직자 중 남성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1년 11.8%에서 2012년 11.6%, 2013년 16.1%, 2014년 18.9%, 2015년 1~10월 21.9%로 최근 5년간 2배로 늘었다. 전체 육아휴직자 수도 2011년 229명에서 2012년 241명, 2013년 254명, 2014년 264명으로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육아휴직을 마치고 회사로 복직하는 비중 역시 2011년에는 전체 휴직자의 절반(53.7%) 수준에 그쳤지만, 올해는 86.8%의 높은 복귀율을 기록했다. 홈플러스는 육아휴직 후 복직 비율과 남성 육아휴직의 증가의 원인을 '일과 가정의 균형(Work & Family Balance) 프로그램'의 일환이라고 분석했다. 홈플러스는 일과 가정의 균형 프로그램을 강화해 이달부터 임신한 모든 직원에게 각 부서장이 직접 축하 메시지를 적은 엽서와 함께 태교동화, 아이 양말 등 선물을 전달키로 했다. 특히 점포 직원들에게는 근무 시 착용할 수 있는 '임산부 알림 배지'를 제공해 자칫 발생할 수도 있는 고객과의 마찰로부터 직원들을 보호한다는 방침이다. 또 출산 이후 경력단절 없이 업무에 원활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단축근무와 시차출퇴근데 등도 운영하고 있다.

2015-11-16 08:31:38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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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7번째 당당발걸음 캠페인 실시... 당뇨환우 전용 신발로 감동 선물

#."사업실패와 동시에 찾아온 아버지의 당뇨병.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게 해 항상 미안하다며 4남매를 위해 홀로 타지 생활하시는 아버지는 상처가 덧나 썩어 들어가는 발로 걷기조차 힘들어 합니다. 한 여름에도 두꺼운 등산용 양말을 찾으시는 아버지께서 당신 자신의 건강을 가장 돌보실 겨를도 없이 살아오신 게 아닌지 싶어 자식으로서 가슴이 찢어집니다" #."일찍 돌아가신 아빠를 대신해 우리집 가장 역할을 해온 큰 오빠에게 7년 전 당뇨병이 찾아왔어요. 하루 종일 서있는 학원 강사 일을 하다 보니 발가락이 퉁퉁 붓고 건강이 악화돼 일을 그만두게 됐습니다. 건강이 악화된 상태에서도 오빠는 가족 걱정뿐입니다. 홀어머니와 동생들에 대한 책임감에 결혼도 미루고 자신을 희생해온 큰오빠에게 건강과 희망이 담긴 선물을 하고 싶어요." 지난해 한독 당당발걸음 캠페인을 통해 수혜자로 선정된 사연들이다. 한독은 지난 2009년부터 세계 당뇨병의 날이 11월 14일을 전후해 '당당발걸음(당뇨병 극복을 위한 당찬 발걸음)'캠페인을 열고 사연을 응모해 수혜자로 선정된 이들에게 당뇨병 환자 전용 신발 제공하고 있다. 한독은 오는 22일까지 당뇨환자와 가족, 이웃의 사연을 공모해 7번째 당당한걸음의 주인공을 선정할 예정이다. 1973년 당뇨병 치료제 다오닐을 발매한 이래 당뇨병 치료제 '테넬리아', '아마릴' 등과 혈당측정기 '바로잰'을 제공하고 있으며 업계 최초로 당뇨병 관리 교육 프로그램(EGDM Essential Guideline for Diabetes Management)을 도입했다. 40여 년간 '토탈 당뇨병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해 온 한독은 당뇨병 합병증으로 발 절단의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당뇨병 환자들에게 발 건강관리의 필요성을 알리고자 이 같은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09년 20명의 수혜자로 시작된 당당발걸음 캠페인은 2014년, 한독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100명으로 수혜 대상을 확대했다. 한독의 당당발걸음 캠페인을 통해 총 260명의 당뇨병 환자가 전용 신발 혜택을 받았다. 사연 주인공들에게는 국내 최초로 당뇨전용 신발 특허를 받고, 재단법인 대한걷기연맹에서 공식 인증한 바이오핏(www.biofit.co.kr) 제품(20만원 상당)이 제공된다. 당당발걸음 캠페인은 당뇨병 환자들에게 발 건강관리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한독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급여나눔기금으로 '당뇨병 환자 전용 신발'을 선물하고 있다. 한독 김영진 회장은 "매년 접수되는 수 백 건의 사연 속에는 가족의 사랑과 내 주변 이웃을 위하는 가슴 따뜻한 다양한 분들의 마음과 인생이 녹아있어 연말 마음 한 켠이 훈훈해 진다"며 "한독 임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당뇨병 질환을 앓고 계시는 분들의 건강을 염원하며 신발을 전달하고 있다"고 말했다. 100명에게 '당뇨병 환자 전용 신발'을 드립니다 ◇참여방법: 나와 우리 가족 혹은 이웃의 이야기를 적어주세요. 걷기 운동을 통해 혈당 조절이 필요한 우리 주변의 당뇨병 환자, 당뇨병 합병증으로 발이 불편한 사연을 적어주시면 선정에 반영됩니다. 신청하신 분의 연락처와 신발 사이즈도 함께 적어주세요. ◇보내실 곳: 한독 홈페이지(www.handok.co.kr) 또는 우편접수(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2 한독빌딩 18층 당당발걸음 담당자 앞) ◇응모 기간: 2015년 11월 9일(월) ~ 22일(일) ◇발표: 11월 말 개별 연락

2015-11-16 08:31:15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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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진짬뽕 한달만에 300만개 후루룩

오뚜기 진짬뽕이 기스면의 영광을 재현할 조짐이다. 오뚜기는 진짬뽕이 출시 한달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서 판매량 300만개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오뚜기 기스면은 지난 2011년 하얀국물 라면 돌풍을 일으킨 주역 중 하나다. 당시 분식점에서 기스면 관련 메뉴가 출시되는 등 유통채널 뿐만 아니라 외식업계까지 영향력을 확대한 바 있다. 오뚜기 진짬뽕은 진한 해물맛 짬뽕소스에 기존 라면보다 두껍고 넓은 3㎜면을 사용해 중식당의 짬뽕에 가깝게 조리할 수 있다. '진짬뽕'은 오징어, 홍합, 미더덕 등 각종 해물과 야채를 센불에 볶은 후, 치킨·사골 육수로 우려내어 개운하고 진한 국물 맛이 특징이다. 또한 오징어, 게맛살, 청경채, 양배추, 당근, 파, 목이버섯, 미역 등 총 8종으로 구성된 풍부한 건더기가 진짜 짬뽕의 맛을 더욱 살려준다. '진짬뽕'은 원료의 건조과정이 없는 액상 그대로의 짬뽕소스를 사용하여 기존의 분말스프와 차별화되는 짬뽕의 깊고 진한 국물 맛을 느낄 수 있다. 짬뽕소스와 함께 들어있는 유성스프는 오징어, 마늘, 피망, 양파 등의 야채와 고추기름을 센불에서 볶아낸 스프로 중화요리의 특징인 진한 불맛을 낸다. 오뚜기 관계자는 "신제품 '진짬뽕'은 한국인이 좋아하는 중국집의 대표 메뉴인 짬뽕의 맛을 그대로 살린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분말스프 대신 액체스프와 유성스프를 사용하여 진하고 얼큰한 진짜 짬뽕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뚜기는 프리미엄 짬뽕라면 '진짬뽕' 출시를 기념하여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시식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 진라면, 진짜장, 진짬뽕 구매 및 먹방 인증 이미지나 영상을 SNS에 올리면 하나투어 여행상품권 300만원, 울트라북, 스마트와치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2015-11-16 08:30:48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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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119-단맛을 포기할 수 없다면...건강한 단맛을 찾아라

단맛의 감미료는 성인병의 적이라는 인식이 있다. 때문에 혈당 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당뇨병 환자의 경우 설탕 섭취를 자제한다. 일부에서는 인공감미료는 당뇨를 비롯한 성인병에 위험하지만 천연성분은 안전하다는 편견을 갖기도 한다. 꿀이 대표적이다. 설탕보다 꿀이 건강하다는 인식으로 설탕 섭취를 꺼리는 당뇨환자들의 대다수가 꿀을 대체제로 선택한다. 그러나 꿀 역시 당뇨에는 설탕 못지 않게 위험한 식품이다. 꿀은 과당과 포도당이 섞여 있고 고 칼로리인데다 흡수가 빨라 혈당을 빠르게 올라가게 한다. 설탕과 꿀이 당뇨환자에게 있어 다르지 않은 이유다. 최근에는 건강한 감미료도 출시됐다. CJ제일제당이 내놓은 타가토스가 그 주인공이다. 타가토스는 설탕이나 꿀보다 당뇨환자에게 안전성이 높다. 칼로리는 설탕의 3분의 1에 불과하고 혈당지수는 설탕의 5% 수준이다. 칼로리와 혈당지수는 낮췄지만 단 맛은 설탕의 92% 수준으로 재현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설탕이나 꿀 대체제로 타가토스 외에도 양파당, 매실청 등도 꼽을 수 있다. 양파당은 물과 양파만으로 만들 수 있는데다 장기 보관이 가능해 최근 설탕 대제재로 주목받고 있다. 양파 속 글루타티온이라는 유도체는 간 해독 작용에 효과가 있으며 노폐물과 독소 배출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흔히 단 맛은 스트레스를 해소해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단 맛의 유혹을 포기할 수 없다면 건강한 단맛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

2015-11-16 08:30:08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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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시장 너도나도 출사표...보험은 글쎄

국내 반려동물 가구수가 1000만을 넘어서면서 반려동물 시장을 겨냥한 제품의 출시가 늘고 있다. 그동안 반려동물 관련 물품을 취급하지 않았던 기업들까지 신규브랜드를 론칭하고 제품 출시에 뛰어들었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에넥스가 반려동물을 위한 가구를 내놓은데 이어 KGC인삼공사와 사조산업이 반려동물 사료 브랜드를 잇달아 론칭했다. 에넥스는 지난 7월 반려견 전용 수납가구 '펫토리'를 출시한데 이어 최근 고양이 전용가구 '캣토'를 선보이면서 가구업계 중 가장 발빠르게 반려동물 시장에 안착했다. 강아지 용품의 수납과 강아지의 침실을 하나로 모은 제품이라면 캣토는 고양이 화장실의 모래가 집안에 흩어지는 것을 방지해주는데 중점을 둔 가구다. 펫토리는 출시 후 매월 매출이 2배 이상 성장하는 등 애견인구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KGC인삼공사와 사조산업은 각각 '지니펫', '러브잇'이라는 애견 사료 브랜드를 론칭했다. 지니펫은 KGC인삼공사의 강점인 홍삼성분을 함유했다. 사조산업의 러브잇은 식품기업답게 참치, 치킨, 쇠고기 등 다양한 재료의 캔 제품을 내놨다. 사조는 지난 6월에도 고양이 사료브랜드 '로하이 캣푸드'를 론칭하고 제품 6종을 출시한 바 있다. 옥션도 반려동물 가구를 위한 서비스 '펫플러스(PET+)'로 관련시장에 진출한 상태다. 펫플러스는 반려동물 관련 상품을 큐레이션(선별 추천) 해 제공하고, 회원간 반려동물 소식을 공유하는 커뮤니티 서비스다. 한편 반려동물 시장 성장에도 불구 반려동물 보험 가입률을 1000마리 중 한마리 꼴로 낮다는 조사가 나왔다. 보험연구원 김세중 연구위원은 15일 '반려동물보험 현황과 시사점'이라는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반려동물의 보험가입률은 0.1%에 불과했다. 반려동물보험 시장이 확대되지 못하는 이유는 일부 소비자와 동물병원 등의 도덕적 해이로 손해율 관리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반려동물 보험은 국내에서는 삼성화재, 롯데손보 등 일부 회사만 반려동물보험을 취급하고 있으며 2014년 판매 건수가 1641건에 불과했다.

2015-11-16 08:29:09 유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