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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겨울 간식 잘나가네" 이디야커피, 길거리 간식 4종 판매량 70만 개 돌파

이디야커피가 지난 9월 선보인 겨울 '길거리 간식' 4종이 누적 판매량 70만 개를 돌파하며 겨울철 인기 메뉴로 자리 잡았다. '길거리 간식' 4종은 찬 바람 불면 떠오르는 겨울철 대표 간식 ▲꿀호떡 ▲콘치즈 계란빵 ▲팥 붕어빵 ▲슈크림 붕어빵으로 구성됐으며, 최근 급격한 기온 강하로 인해 따뜻한 간식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관심을 더해가고 있다. 특히 쫄깃한 찹쌀 반죽과 달콤한 호떡 소의 조화를 자랑하는 '꿀호떡'과 고소하고 짭조름한 맛이 특징인 '콘치즈 계란빵'이 이달 1일부터 21일간 각각 베이커리 판매 순위 2위와 3위에 오르며 추억의 겨울 간식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중량을 키워 리뉴얼 출시한 '팥 붕어빵'과 '슈크림 붕어빵' 또한 겉은 바삭, 속은 쫀득한 '겉바속촉'의 매력적인 식감과 입안 가득 퍼지는 달콤함으로 남녀노소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겨울 길거리 간식 메뉴는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은 물론 배달 서비스, 이디야오더, 네이버 스마트 주문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날씨가 급격하게 추워지면서 겨울철 간식에 대한 수요가 점점 늘어 겨울 간식 판매량도 앞으로 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앞으로도 트렌드를 반영한 적극적인 메뉴 개발을 통해 고객들이 원하는 간식을 어디서든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11-24 11:28:2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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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크리스마스 홀케이크 예약판매 시작

스타벅스 코리아가 25일부터 스타벅스 앱을 통해 크리스마스 홀케이크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다채로운 홀케이크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최고급 호텔 및 셰프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선보이는 프리미엄 케이크부터 크리스마스 시즌의 분위기를 돋보이게 만들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의 차별화된 케이크로 상품 구성을 확대했다. 올해는 크리스마스 홀케이크 예약 고객 대상으로 스타벅스 별 5개와 홀리데이 캔들을 증정하고, 매장에서 케이크 수령시 플레이트(2개), 테이블보(1개), 토퍼(2개)로 구성된 홀리데이 파티팩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먼저 25일부터 27일까지 예약이 가능한 '조선델리 노엘 트리 케이크'는 조선호텔 110년의 노하우를 담은 브랜드 조선델리와 함께 스몰 럭셔리 콘셉트로 기획한 특별한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의 케이크다. 가나슈와 블랙 벨벳시트가 층층이 쌓여 있으며, 진한 초콜릿의 풍미가 특징으로 최고급 호텔 셰프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담은 프리미엄 케이크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서울 지역 9개(강남논현점, 마곡사이언스타워R점, 별다방점, 보라매공원R점, 여의도IFC몰(L1)R점, 역삼이마트점, 용산역써밋R점, 청담스타R점, 환구단점) 매장에서 내달 20일부터 25일까지 수령할 수 있다. 이어서 이달 28일부터 12월 15일까지 예약할 수 있는 밀레앙 딸기 프렌치 플랑', '딸기 촉촉 초코 생크림 케이크', '홀리데이 더블 크림 트리 바움쿠헨', '산타 베어리스타 딸기 케이크', '스노우 크레이프 브쉬드 노엘' 등 크리스마스 홀케이크 5종도 선보인다. 케이크 수령은 내달 20일부터 25일까지 예약 시 지정한 매장을 방문하면 된다. 특히 '밀레앙 딸기 프렌치 플랑'는 프랑스 최고의 디저트 플랑대회 우승 경력의 밀레앙 서용상 셰프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케이크이다. 바닐라 풍미가 가득한 부드러운 커스터드 크림을 채운 플랑에 신선한 딸기와 블루베리 과일로 장식했다. 한편, 스타벅스 매장에서 수령하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외에도 스타벅스 앱 온라인 스토어 및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을 통해 온라인 채널 전용으로 판매하는 홀리데이 케이크로 '크런치 아이스크림 케이크', '토피 넛 라떼 케이크', '크리스마스 트리 바움쿠헨' 등이 새롭게 출시되며, 스타벅스 앱 온라인 스토어에서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내달 15일까지 케이크 10종을 10% 할인과 무료배송 혜택으로 배송 날짜를 지정할 수 있는 예약 주문 서비스를 진행한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연말 홈파티나 선물용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케이크부터 크리스마스 시즌의 분위기를 돋보이게 만들 수 있는 다양한 풍미와 모양으로 상품 구성을 확대했다"며 "크리스마스 기간에 맞춰 한정 판매되는 상품인 만큼 연말을 계획하는 고객들의 좋은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11-24 11:24:5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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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실업, 서스틴베스트 ESG 평가 'AA' 등급 획득

패션 제조업자개발생산(ODM) 기업 한세실업이 서스틴베스트가 진행한 2024년 하반기 기업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를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스틴베스트는 ESG 평가 의결권 자문사로, 주요 연기금과 자산운용사 등 기관투자자의 의뢰를 받아 매년 상·하반기에 상장 및 비상장 국내 기업에 대한 ESG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상반기 심사는 12월 결산법인의 사업보고서 공시에 맞춰 지배구조 부문을 중심으로, 하반기 심사는 환경, 사회 부문 등을 종합해 이뤄진다 . 한세실업은 환경·사회·지배구조 전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AA 등급을 획득하고 '2024년 하반기 ESG 베스트 기업'에 선정됐다. 이번 베스트기업에는 자산 규모 5000억원 이상 2조원 미만의 상장사 30곳이 선정됐으며, 한세실업은 이 중 5위를 차지했다. 한세실업은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과 생산공정 부문에서도 평균 대비 2배 이상 높은 82점을 획득했다. 이 외에도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활동 부문, 지배구조 부문에서도 좋은 점수를 획득했다는 게 한세실업 측 설명이다. 김익환 한세실업 부회장은 "상반기에 이어 이번 종합 평가에서도 최고 등급을 획득하게 돼 기쁘다. 한세실업이 ESG 가치 실현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실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세실업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실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4-11-24 10:44:56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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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증 도용 경고…"본인확인 제도로 부정사용 차단”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건강보험증 도용에 대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22일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최근 A씨는 심한 불면증으로 수면제 처방을 받기 위해 집 근처 의원을 방문했다가 충격적인 경험을 했다. A씨가 며칠 전 이미 수면제 처방을 받았다며 의사가 중복 처방을 거부한 것이다. 그러나 A씨는 해당 병원을 방문한 적이 없었다. 이상함을 느낀 A씨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을 찾아 자신의 요양급여내역을 열람해, 방문한 적 없는 정신과의원에서 수면제가 처방된 이력을 확인했다. 이후 A씨는 공단에 '요양급여내역 정정‧삭제 요구서'를 제출했다. 건보공단에 따르면, 지난 2022년 한 해 586명이 건강보험증을 부정사용하였으며, 그 금액은 6억2800만원에 이른다. 대부분의 사례가 친인척 및 지인 간 은밀히 이루어지는 것을 감안한다면 실제 증도용 사례는 훨씬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는 것이 공단 측 설명이다. 공단 관계자는 “타인의 건강보험증(신분증)을 빌려주거나 도용하는 것은 건강보험 재정을 악화시키는 범법행위로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을 뿐 아니라, 건강보험증을 빌려줄 경우 나의 진료내역이 왜곡되어 보험가입 제한 등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지인의 부탁을 가볍게 여기고 이를 빌려주는 행위는 절대로 있어서는 안된다”고 경고했다. 건보공단은 이러한 건강보험 부정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올해 5월 20일부터 ‘요양기관 본인확인 강화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병의원에서 건강보험으로 진료 받을 때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모바일신분증 등 신분증이나 건강보험증을 실물 또는 모바일로 제시하여 본인 확인을 받아야 한다. 신분 확인이 되지 않으면 진료 시 건보 적용을 받지 못할 수도 있다. 또한 건보공단은 다른 사람의 건강보험증 부정사용을 신고하여 부당수급이 확인되고 부당이득금에 대한 징수가 이루어질 경우, 신고자에게 포상금 최고 500만원을 지급하는 '건강보험증 부정사용 신고 포상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건강보험증 부정사용이 의심되는 사례를 만난다면 가까운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에 적극 신고하고, 진료 시 의료기관의 본인확인 요구에 협조한다면 부정사용을 방지하고 국민의 소중한 보험료로 이루어진 건강보험 재정 누수를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4-11-22 15:30:00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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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행안부와 위기가구 발굴나선다

CJ제일제당이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와 함께 어려움에 처한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희망을 알린다. CJ제일제당은 위기가구 발굴 홍보 문구를 적용한 ‘햇반’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햇반 백미밥(210g)’ 8번들 포장지에 ‘힘들 땐 ☎129, 읍·면사무소 또는 동 주민센터에 꼭! 전화, 방문하세요’라는 문구를 넣은 제품으로, 12월부터 약 128만 개(낱개 기준)가 유통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CJ제일제당과 행안부는 '위기가구 발굴 홍보 협약식'을 개최했다. 전날 서울 중구 CJ제일제당센터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주석 CJ제일제당 준법경영실장과 구본근 행안부 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추진단장 등이 참여했으며, 위기가구 발굴·지원을 위한 민관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협약은 더 많은 위기가구가 사회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만들자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어려움에 처한 이웃은 보건복지상담센터와 지자체를 통해 긴급복지지원과 생필품 등을 받을 수 있다. 햇반이 연간 6억 개 이상 판매되는 생활밀착형 제품이라는 점에서 보다 많은 위기가구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CJ제일제당은 소외 계층을 위한 지원사업들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식생활 취약 청년을 위한 CJ제일제당 나눔냉장고 사업, 결식 아동을 위한 호프푸드팩 등을 통해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2024-11-22 15:04:0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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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기업 가치 제고' 나서..."2030년 매출 10조원 목표"

LG생활건강은 주주 환원 정책, 실적 개선, 지배구조 강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기업 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LG생활건강은 현재 보유 중인 자사주 보통주 95만8412주와 우선주 3438주를 오는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전량 소각할 예정이다. 이는 발행 주식 수 대비 각각 6.1%, 0.2%로 전거래일(11월21일) 종가 기준으로 3014억원 규모다. LG생활건강은 2025년부터는 주주에게 지급되는 배당성향을 현행 20% 중후반 수준에서 30% 이상으로 올리고, 중간배당도 실시한다. '선 배당액 확정, 후 배당기준일 설정' 방식을 도입해 예측 가능한 배당 정책으로 주주 권익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LG생활건강은 한국거래소 가이드라인 기준 '지배구조 핵심지표 준수율'이 현행 80%에서 87%로 올라갈 것으로 전망한다. LG생활건강은 기존 사업을 기반으로 2030년 매출 10조원을 달성하고, 주요 수익성 지표인 영업이익률은 2023년 7% 수준에서 2030년 10% 이상으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또 적극적인 인수합병(M&A) 등을 통해 추가적인 성장을 모색한다. LG생활건강은 이러한 목표 달성을 위한 비전도 제시했다. 특히 화장품 사업의 경우 '더후' 브랜드 마케팅 활동을 확장해 글로벌 명품 화장품의 위상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북미 지역을 비롯해 신규 해외 시장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국내에서는 유통 채널 전략을 다각화한다. 이와 함께 생활용품 사업은 온라인 경쟁력을 높여 국내 시장 지배력을 확대하고, 프리미엄 브랜드를 중심으로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 음료 사업은 가격 경쟁력으로 매출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이번 기업 가치 제고 계획은 안정적인 이익과 지속적인 현금 창출 능력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한 것"이라며 "향후에는 화장품, 생활용품, 음료 등 모든 사업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2024-11-22 11:06:01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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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사이언스, '가현문화재단·임성기재단'에 중립 요구..."매표행위 주장에 반박"

한미사이언스는 최근 재단법인인 가현문화재단과 임성기재단에 발송한 공문을 두고 일각에서 이른바 '매표행위' 주장이 제기된 데 대해 "관련 법규는 물론, 일반인의 상식에도 맞지 않는 억지 시비에 불과하다"고 21일 밝혔다. 한미사이언스는 앞서 두 재단에 공문을 통해 "오는 28일 한미사이언스 임시 주주총회에서 중립을 지킬 것"을 촉구하면서 "확약이 있을 때까지 기부금 지급을 보류하겠다"고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임성기재단은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았고, 가현문화재단은 '지원이 지연되면 재단 보유 주식을 매각할 수밖에 없다'라고 회신했다는 것이 한미사이언스 측 설명이다. 한미사이언스는 "두 재단에 보낸 공문의 내용은 한미사이언스 임시 주주총회에서 공익법인법 및 민법상 이사의 선관주의 의무를 준수하라는 당연한 요구"라며 "재단의 주식 취득 경위를 고려할 때 주요 주주들 사이에 이해관계가 대립될 수 있는 안건에 대해서는 중립을 지키는 것이 신의칙에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또 한미사이언스는 "두 재단이 기본 재산인 한미사이언스 주식을 한미사이언스 경영진을 공격하는 목적으로 유용한다면 공익을 목적으로 하는 두 재단의 설립 취지에 반할 뿐만 아니라 고(故) 임성기 회장 사후, 유족인 송영숙·임종윤·임주현·임종훈이 두 재단에 한미사이언스 주식을 각자의 상속 비율에 따라 공동으로 출연한 취지에도 반한다"며 "두 재단은 한미사이언스에 대한 공격을 멈추고 중립을 지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지난 2020년 8월 임성기 회장 작고 후 유족인 송영숙·임종윤·임주현·임종훈은 가현문화재단에 323만3000주(무상증자분 포함하여 2021년 3월 기준 평가액 2014억원), 임성기재단에 198만주(무상증자분 포함하여 설립 당시 평가액 1266억원)를 법정상속분의 비율대로 공동 출연한 바 있다. 임성기재단과 가현문화재단은 각각 22일과 25일에 이사회가 예정되어 있으며, 28일 한미사이언스 임시 주총에서 의결권을 행사하는 내용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가현문화재단과 임성기재단은 10월 22일 기준(한미사이언스 임시 주주총회 기준일)으로 각각 343만885주, 210만1191주를 보유하고 있다. 각각 한미사이언스 전체 지분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3.07%, 5.02% 수준이다.

2024-11-21 17:13:05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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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자사주 1000억원 추가 취득..."주가 부양 총력"

셀트리온은 약 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추가 매입을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취득 수량은 총 58만3431주로 셀트리온은 장내 매수를 통해 자사주를 취득할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올해 '주주가치 제고'를 최우선으로 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왔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올해 들어 다섯 번째로, 지난 3월·4월·6월에 각각 약 750억원 규모, 10월에 약 1000억원 규모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결정한 바 있다. 이번 자사주 추가 매입으로 셀트리온은 올해 약 239만4031주의 자사주를 취득하게 됐다. 총 규모는 약 4300억원에 달한다. 셀트리온은 올해 3분기 역대급 매출 실적을 경신하고, 해외 의약품 시장에서 신제품에 대한 품목허가를 잇따라 획득, 주력 제품의 글로벌 시장 입지 확대 등 긍정적인 성과를 이어왔다. 셀트리온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8819억원, 누적 매출 2조4936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연간 매출 2조1764억원을 이미 돌파했다. 셀트리온은 올해 역대 최대 수준 매출인 3조5000억원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올해 4분기 신약 짐펜트라의 미국 매출은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글로벌 전역에서 램시마 등 기존 제품과 스테키마, 옴리클로 등 신규 제품의 입찰 수주 및 처방 성과도 확대되고 있다는 것이 셀트리온 측의 설명이다. 다만 셀트리온은 이러한 기업 가치에 대한 평가가 둔화됐다는 판단에 따라 후속 주주친화 방안을 내놓게 됐다고 설명한다. 셀트리온은 지난 2023년에도 약 1조239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한 바 있다. 또 셀트리온은 자사주 취득과 소각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셀트리온은 앞서 올해 1월 자사주 약 230만9813주(약 4955억원), 4월 약 111만 9924주(약 2000억원) 등 총 7000억원 규모로 자사주를 소각했다. 셀트리온은 최근 악화되는 국내 금융 시장의 불확실성에 대응하고 주가의 과도한 하락을 막기 위해 시장이 안정화될 때까지 수시로 자사주를 매입하고 일부를 소각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할 방침이며 확정되는 대로 공시를 통해 알릴 예정이다. 셀트리온 측은 "앞으로도 기존 제품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 신제품 성장 등이 기대되는 만큼 주주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1-21 17:11:02 이청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