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
[메르스사태] 의협...건보공단 메르스 수진자조회 시스템 '유명무실'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메르스 조회시스템 갱신이 제대로 안돼 의료기관의 피해가 심각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 이하 의협)는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 상의'메르스 대상자 조회시스템'에 접촉자, 의심환자 등에 대한 정보가 신속하게 제공되지 않아 일선 의료기관이 휴진이나 폐쇄 조치되는 등 심각한 피해를 받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의협 관계자는"지난 9일 보건복지부의 안내를 근거로, 공단의 메르스 대상자 조회시스템을 통해 접촉자 등을 조회·확인할 수 있도록 회원들에게 홍보했다. 그러나 접촉자 등의 정보가 즉각적으로 업데이트되지 않아 유명무실한 시스템으로 전락했다"고 주장했다. 의협은 대표적인 사례로 지난 16일 173번 환자(70·여)가 내원한 강동구의 한 신경외과의원은 건보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메르스 격리 대상이 아님'이라는 메시지를 확인 후 진료를 했으나 환자가 이후에 확진 판정을 받게 돼 지난 23일부터 30일까지 휴진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173번 환자는 애초 방역당국의 메르스 접촉자 관리망에서 빠져 있다가 강동성심병원을 비롯한 여러 의료기관을 전전하고 나서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강청희 의협 메르스 대책본부 본부장은 "정부의 정보 제공 지연은 메르스 진정세가 확산세로 급변할 수 있고 의료계를 비롯한 범국가적 차원의 메르스 확산 차단 노력이 무위로 그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질병예방센터장은 "보통 접촉자 명단이 확인되면 늦어도 당일 저녁에는 입력 처리가 된다"며 "강동성심병원 접촉자 분류는 광범위해 이를 파악해 입력하는 데 조금 더 시차가 발생한 것 같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의협은 "일선 의료기관에서는 메르스 환자 확산 추세 및 경유 의료기관 등의 정보를 정부가 발표하는 정보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접촉자, 의심환자, 자가격리자 현황 등을 전적으로 정부의 수신자조회시스템에 의존하고 있는 제한적인 상황에서, 의료기관에 내원한 환자가 접촉여부, 자가격리 여부 등을 숨기고 진료를 받을 경우, 해당 의료기관은 메르스 확산의 진원지되는 심각한 문제가 발생한다"고 강조했다. 의협은 또 "해당 의료기관은 휴진을 하거나 폐쇄 등의 조치를 받아 심각한 경영상의 불이익은 물론이고 국민들로부터 외면받아 현실적으로 해당 의료기관이 정상화되기는 불가능한 실정"이라고 전했다. 반면, 정확하지 않은 정보 제공에 따라 일반 환자가 메르스 접촉자로 오인받는 등 일선 의료기관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정보 제공 시스템의 부재로 인해 심평원에서는 의약품 안전정보 제공목적의 DUR 시스템을 메르스 폐쇄병원 내원자 정보 제공 목적으로 전용하고 있는 문제점이 있는 바, 메르스 확산을 차단할 수 있는 별도의 정보 제공 시스템 마련이 시급하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정부의 미흡한 대응체계로 일선 의료기관의 피해가 심각한 만큼, 형식적인 보상 방안이 아니라 실질적이며 피부에 와 닿는 종합적인 보상 방안이 조속히 마련되고 시행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5-06-28 14:58:19 최치선 기자
기사사진
편의점 매출, 담배에 힘입어 '나홀로' 고공행진

5월 매출 전년 比 31.5%↑…SSM 1.0%↓ 할인행사 대형마트 0.5%↑, 명품세일 백화점 3.1%↑ [메트로신문=박상길기자] 소비심리 위축에도 편의점 매출이 담배값 상승에 따른 담배 판매액 증가로 크게 늘고 있다. 담뱃값 인상이 '국민건강 증진'보다 '세수 부족'을 위한 것이라는 주장이 더욱 설득력을 얻고 있다. 28일 산업통산자원부가 공개한 '5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자료에 따르면 5월 편의점 매출은 31.5% 늘며 4개월 연속 상승했다. 이중 담뱃 등 기타 매출액은 전년동월보다 58.9%나 늘었다. 즉석·신선식품이 18.5%, 가공식품이 17.5%, 생활용품이 15.6%의 상승률을 보였다. 4월에도 담배 등 기타 매출은 53.3%나 늘며 편의점 매출이 28.3% 상승했다. 3월 편의점 매출은 전년동월보다 23.1% 올랐는데 담배 등 기타 매출은 46.4% 상승했다. 1월 담뱃값 2000원 인상 후 정부의 담배 반출량은 1월 1억7000만갑, 2월 1억8000만갑 등으로 인상전인 12월 3억갑보다 1억갑 정도 밑돌았으나 3월 2억4000만갑, 4월 2억9100만갑, 5월 2억7000만갑 등으로 예년 수준을 되찾아가고 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가 지난달 담배 판매로 거둬들인 세금은 지난해 5월보다 2700억원 증가했다. 한편 편의점을 제외한 유통업체의 매출은 제자리 걸음 수준이다. 5월 대형마트 매출은 지난해 같은달 대비 0.5%, 백화점 매출은 3.1%,증가했다. 대형마트 매출은 할인행사 등으로 한우·닭고기·과일 등 식품 매출이 2.6%, 잡화 매출이 3.0% 가량 상승했다. 백화점에서는 일부 브랜드가 시즌오프 할인행사에 들어간 해외유명브랜드 매출이 전년동월보다 14.0%, 여성캐주얼 등의 판매가 늘어난 의류는 2.8% 상승했다. 4월 대형마트 매출은 0.02%, 백화점 매출은 1.3% 증가했었다. SSM(수퍼슈퍼마켓)은 전체 매출은 1.0% 떨어졌다. 신선식품 매출이 전년동월보다 0.7% 상승한데 반해 일상용품(-6.0%), 생활잡화(-3.1%), 가공조리식품(-1.6%)이 전년보다 줄었다.

2015-06-28 14:35:23 박상길 기자
기사사진
[메르스 사태] 후보 백신 연말부터 독일서 첫 임상시험

[메트로신문 이홍원 기자]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후보 백신이 연말부터 독일에서 첫 임상시험에 들어간다. 26일 독일 주간 디차이트는 독일 뮌헨 루드비히 막시밀리안 대학 연구팀이 올해 말부터 함부르크 에펜도르프 대학병원에서 메르스 후보 백신을 사람에게 주입하는 임상시험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게르트 주터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마부르크 대학과, 에라스무스 메디컬센터와 공동으로 메르스 후보 백신 'MVA-MERS-S'를 개발, 쥐를 대상으로 예비 임상시험을 진행해 그 결과를 5월 바이러스학 저널에 실었다. 게르트 주터 교수는 "쥐의 경우 후보 백신이 안전하고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며 "후보 백신이 면역반응을 악화시키는 부작용은 없었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메르스 감염에 취약하게끔 유전자를 조작한 쥐에게 후보 백신을 투여했다. 그 결과 후보 백신을 투여하지 않은 쥐에 비해 투여한 쥐가 다량의 메르스 바이러스에 노출돼도 바이러스 증식이 많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백신을 맞은 쥐의 폐 조직 안에 있는 바이러스 게놈 수도 급감하는 것으로 관찰됐다. 독일감염연구센터(DIFZ)는 연구팀의 'MVA-MERS-S'의 1단계 임상시험을 위해 150만 유로(약 18억8000만원)를 지원하기로 했다. 메르스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은 아직 개발되지 않았다. 세계보건기구는 후보 백신들이 사전임상단계까지 개발된 상태라고 밝힌 바 있다.

2015-06-28 14:34:04 이홍원 기자
기사사진
진화하는 치아교정…3D all system '킬본'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치아교정이 건강은 기본, 외모개선은 플러스라는 인식과 함께 최근에는 소아청소년부터 중장년층까지 치아교정을 받는 인구가 늘고 있다. 교정인구가 늘수록 치료과정에 대한 충족욕구도 함께 늘고 있다. 치아교정장치가 외부로 보이거나 교정 중 치아의 뒤틀림, 치료완료 후 옥니가 되는 부작용 등 이런 문제들을 보완하면서 치아교정도 점점 진화하고 있다. 우선 심미성을 고려한 치아교정법이다. 치아교정장치를 치아 안쪽에 부착하는 방식의 설측교정법이 가장 대표적으로 특히 돌출입 치료를받는 환자들이 선호하는 치료방법이다. 치아교정장치로 인해 입이 더 튀어나와 보이는 있는 단점을 해결해주기 때문이다. 또 이동을 예상한 치아모양에 투명한 플라스틱 재질로 치아교정 틀을 만드는 투명교정법과 설측과 순측교정을 결합한 콤비교정법이 있다. 위에 열거한 방식들이 치아교정장치의 심미성을 높인 진화한 치아 교정법 이라면 IT 분야로 진화한 치아교정법도 있다. 치료 과정 중에 3D(Three Dimensions) 시스템을 결합하는 것이다. 최근 3D 가상성형이나 3D 장치제작 등 치료 과정 중 한 두가지 분야에 접목해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치아교정치료에 3D를 접목시키면 치료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실수나 오차를 현저히 줄일 수 있다. 특히 치아교정을 위한 검사부터 진단, 치료계획, 장치제작까지 모든 단계를 3D all system&#403D CAD/CAM 디지털교정시스템&#41으로 진행하고 있는 곳이 있다. 바로 비수술 양악교정 '킬본(KILBON)'을 보유하고 있는 센트럴치과(대표원장 권순용)다. 효과 높은 치료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상담과 검사과정 등 기본적인 환자 상태에 대해 정확한 데이터 확보가 필요하다. 센트럴치과는 3D all system을 통해 오차를 줄이고 치료효과를 높여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곳이다. 먼저 3D CT를 통해 골격과 치아상태를 확인한 후 3D구강스캐너로 치아를 스캐닝 한다. 이후 3D 시뮬레이션으로 환자의 치료계획부터 치아이동, 치아교정장치 부착위치 선정 등을 파악한다. 치료 후 최종적인 모습까지 입체적으로 정확하게 예측이 가능하다. 치료결과를 미리 알고 진행하면 실수나 오차를 훨씬 줄일 수 있다. 교정장치 제작에도 3D를 이용하기 때문에 정밀도를 높였다. 이런 전 과정을 거쳐 환자에게 가장 적합하고 효율적인 치료결과를 보장할 수 있다. 골격성 돌출입과 거미스마일, 무턱을 동시 해결할 수 있는 '킬본(KILBON)'도 3D CAD/CAM 시스템을 통해 치료를 진행한다. 특히 킬본은 윗턱뼈를 움직여 돌출입을 해결하는 치료법으로 3D 치아이동은 물론 윗턱뼈 이동까지 예측이 가능하다. 또 설측교정으로 진행하는 특성상 치아교정장치를 부착할 때 시야 확보에 어려움이 있다. 치아 앞면은 고르더라도 뒷면의 치아모양이 울퉁불퉁하거나 제각각 이기 때문이다. 이때 3D all system으로 이물감이나 발음 등을 최소화하고 치료효과를 높일 수 있는 위치를 파악해 장치부착이 가능하다. 센트럴치과 강남점 권순용 원장은 "많은 교정치과들이 3D를 이용한 치료를 진행하고 있지만 전체 치료과정에 3D를 완벽히 접목시킨 곳은거의 없는 것이 사실이다"며 "센트럴치과의 3D all system&#403D CAD/CAM&#41은 교정방법, 장치종류 구분 없이 적용해 검사초기부터 치료완료까지 전단계의 정확도를 높였다"고 밝혔다. ◇도움말 : 센트럴치과 강남점 권순용 원장

2015-06-28 14:33:41 최치선 기자
기사사진
[메르스 사태] 메르스 치명률 17.6%…아직 안심은 일러

[메트로신문 이홍원 기자]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에 의한 국내 치명률이 중동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아직 안심하기엔 이르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확진자 발생 추이가 잠잠해지고 환자 치료기간이 길어지면서 사망자가 계속 발생하면 치명률은 증가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28일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의 자료를 보면 메르스 치명률은 전체 확진자 182명 가운데 32명이 사망해 17.6%로 조사됐다. 이는 유럽질병통센터가 지난 18일 기준으로 집계한 전세계 메르스 환자의 치명률 38.4%보다 낮고 사우디의 40% 수준보다도 낮은 수치다. 그러나 10% 미만에 머물 것이라던 대책본부의 예측보다는 높은 수치다. 메르스 치명률은 첫 사망자가 발생한 지난 1일 이후 나흘 만에 사망자가 5명까지 늘면서 11.9%까지 올랐고, 그 이후에도 치명률은 지속적으로 상승했다. 치명률 상승세는 대규모로 확진자가 나오지 않는 현 상황을 감안할 때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날 오명돈 서울대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정확한 치명률은 메르스 유행이 끝나고 모든 환자가 퇴원한 다음에나 알 수 있다"며 "지나치게 낙관적으로 분석할 필요는 없다"고 조언했다. 대책본부의 정은경 질병예방센터장도 지난 19일 브리핑에서 "신규 환자가 줄어드는 가운데 사망자가 추가 발생하면 통계적으로 치명률이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 센터장은 "아직 유행이 진행 중이라 치명률이 어느 정도에서 유지될지는 지켜봐야 할 것"이라며 "메르스가 고령자와 면역저하자가 많은 병원 내에서 전파돼 치명률이 높아지는 데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5-06-28 13:43:57 이홍원 기자
기사사진
[메르스 사태] 메르스 확진 환자 절반 완치

[메트로신문 이홍원 기자]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 환자 중 절반이 완치됐다. 완치자 중 절반 연령은 40∼50대로 나타났다. 28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에 따르면 96번 환자(42·여) 환자가 새로 완치됐다. 91번째 완치자다. 추가 확진자가 없어 확진자 수는 지난 27일과 같은 182명으로 집계됐다. 이번 완치된 96번 환자는 지난달 27∼30일 14번 환자가 입원한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에서 메르스에 감염됐다. 지난 8일 1차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고, 이튿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강원지역 첫 확진자인 96번 환자는 최근 두 차례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 그는 암 투병 중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여서 당분간 병원 치료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첫 완치자는 지난 6일 퇴원한 2번 환자(63·여)였다. 2번 환자는 국내 첫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1번 환자의 부인으로 병원에서 남편을 간호하다가 메르스에 감염됐다. 2번 환자가 퇴원한 후 완치자가 거의 매일 나왔다. 그러나 지난 8일 하루 만에 확진자가 23명이나 증가하는 등 감염이 빠르게 확산해 확진자 대비 완치자 비율은 50%에 미치지 못했다. 이후 추가 확진자가 줄어드는 가운데 지난 24일 13명이 한꺼번에 퇴원하는 등 완치자 비율이 높아졌다. 현재 완치된 91명은 남성이 48명(52.7%), 여성이 43명(47.3%)으로 각각 집계됐다. 연령별로는 40대가 23명(25.3%), 50대가 22명(24.2%)이었다. 40∼50대가 전체 완치자의 절반가량을 차지한 셈이다. 이밖에 30대가 15명(16.5%), 60대가 14명(15.4%), 70대가 10명(11.0%)으로 조사됐다.

2015-06-28 11:51:21 이홍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