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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몰, 무료 관람 3일간 26만명 몰려

롯데월드몰이 아쿠아리움과 시네마 재개장으로 활기를 찾고 있다. 12일 롯데물산(대표 노병용)에 따르면 지난 9~11일까지 3일간 진행했던 아쿠아리움과 시네마에 대한 무료 관람 초청 행사 기간 동안 롯데월드몰을 찾은 소비자가 총 26만명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일평균 방문객(6만6000명) 대비 30% 가량 많은 수치다. 아쿠아리움과 시네마의 경우 각각 일 평균 2000명과 1만명이 넘는 소비자가 다녀갔다. 면세점의 경우 영업 정지 기간의 일평균 방문객 대비 중국인 관광객은 20%, 내국인 방문객은 30% 가량 증가했다. 이에 따라 매출도 증가해 중국인 관광객은 10%, 내국인은 27% 가량 늘었다. 롯데물산 박현철 사업총괄 본부장은 "3일간의 무료 관람 초청 행사를 끝내고, 금일 아쿠아리움과 시네마를 정식으로 재개장 하게 됐다"며 "이번 재개장으로 2~3만명에 달하는 소비자가 추가로 방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롯데물산은 이날 정식 재개장에 맞춰 아쿠아리움은 15~17일, 22~24일까지 '루루, 레오를 이겨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네마에서도 20일까지 '어른이날 이벤트'를 열고 영화티켓 구입 후 시네마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 상에 업로드 하면 청소년 요금으로 영화 관람을 할 수 있다.

2015-05-12 17:03:07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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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성대결절 환자 일반인보다 3.9배 높아

나쁜 발성습관 주범, 통증 2주 이상 지속되면 위험 음성언어치료, 필러나 보톡스 등 주사치료 도움 스승의 날을 맞아 어떤 선물을 할까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마땅히 고르기 어려운 경우, 선생님 목소리 건강을 고려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교사는 목소리 사용이 많은 직업이다 보니 성대 건강에 이상이 오기 쉽다. 실제로 지난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성대결절 질환의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 분석 결과에 따르면 교육직 진료인원이 10만 명 760명으로 전체 진료인원인 10만명당 195명에 비해 무려 3.9배나 많았다. 또한 성대결절 환자는 연평균 1.8% 증가했고, 여성환자가 남성의 2배 가량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음성언어치료전문 프라나이비인후과 안철민 원장은 "교사는 다른 직업군에 비해 목소리 사용량 자체가 많고, 지속적으로 음성과용이 반복되는 만큼 성대결절과 같은 음성질환에 노출될 위험 역시 높다"고 말한다. 안 원장은 "평소 성대를 보호하고, 피로를 풀어주는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고, 증상의 정도에 따라 적절한 이비인후과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교사는 매일 하루 4~5시간 이상 수업을 하고, 학생들을 통제하기 위해 무리하게 큰 소리를 내는 일이 많다. 그러다 보니 성대는 항상 피로한 상태고, 피로한 상태에서는 작은 자극에도 성대가 손상되기 쉽다. 이러한 과정이 반복되면 음성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성대결절이다. 성대결절은 지속적인 목소리 남용이나 무리한 발성으로 인해 성대 점막에 염증성 반응이 일어나 성대점막이 두꺼워지면서 쉰 목소리가 나는 질환이다. 후두경으로 관찰했을 때 강한 성대 접촉 현상을 보이는 특징이 있으며, 심한 경우 통증이 수반되기도 한다. 또한 갑자기 고함을 치는 등 과도한 발성을 내면 성대 점막 안쪽에 출혈이나 부종이 생겨 종기가 형성되는 성대폴립이 생기기도 한다. 만약 평소 잘못된 발성습관을 가진 사람이라면 음성질환에 노출될 위험은 더욱 높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자신의 발성습관을 정확하게 아는 경우는 드문데 발성습관이 나쁠수록 목소리를 낼 때 성대 근육의 긴장도가 높아진다. 이는 곧 성대의 피로도로 이어져 조금만 무리해도 목이 쉬거나 통증이 느껴져 불편을 겪게 되고 결국은 만성 음성질환으로 발전한다. 따라서 목소리 사용이 많은 교사는 평소 성대 건강 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성대의 피로도가 높을 때에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수업 중간 중간 성대가 건조해지지 않게 틈틈이 물을 마시거나 마사지를 통해 성대 주변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그러나 만약 쉰 목소리가 2주 이상 지속되거나 통증이 있다면 이비인후과를 찾아 적극적인 치료를 받아야 한다. 건강한 성대를 만들고, 음성질환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이비인후과 전문의와 언어치료사의 협진을 통해 주 1~2회씩 1개월 이상의 음성언어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본인의 발성습관을 체크하고 그에 맞는 호흡, 발성을 훈련해 성대의 기능을 강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안철민 원장은 "그러나 교사의 대다수는 바쁜 일정 때문에 꾸준히 음성언어치료를 받는 것이 어려워 방학 때로 치료 시기를 늦춰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도 많다"고 설명한다. 그는 또 "이런 경우, 문제를 일으키는 성대 근육에 보톡스나 필러를 주입하는 주사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잦은 주사치료는 예기치 못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만큼 잘못된 발성습관 개선을 병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한다. ■ 도움말 : 프라나이비인후과 안철민 원장

2015-05-12 15:37:14 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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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퉁불퉁 하지정맥류, 조기 치료 중요

지난해 내원 환자 15만5천명, 진행성 질환으로 사람마다 치료법 달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분석 결과 지난해 하지정맥류로 병원을 찾은 사람은 15만 6천 명에 달하며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치료를 미루는 환자가 상당수다. 외과전문 민병원 정맥류센터 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해 하지정맥류로 내원한 환자는 약 660명인데, 이 중 약 41%(270명)만 수술적 치료를 받았다. 하지정맥류는 다리의 정맥 압력이 높아져 혈액을 심장으로 보내는 판막에 이상이 생기는 질환이다. 장시간 서 있거나 움직임이 부족한 사람에게 주로 나타나며 유전적인 영향도 크다. 하지정맥류가 생기면 혈액이 역류하면서 혈관이 팽창하기에 혈관이 튀어 나오거나 푸른 빛으로 색이 비치기도 한다. 혈관이 돌출되면 외관 상으로 좋지 않기 때문에 기온이 올라가면 수술을 고려하는 환자가 늘어난다. 반면 혈관이 심하게 비치거나 튀어나오지 않으면 치료를 미루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증상이 심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민병원 정맥류센터 김혁문 부원장은 "하지정맥류는 휴식을 취하거나 시간이 지나면 자연 치유되는 질환이 아닌 계속해서 진행되는 진행성 질환"이라며, "증상이 심하지 않으면 치료하지 않아도 되는 질환과 달리 방치했을 때 증상이 심해지고 간혹 피부 염증이나 손상을 유발할 수도 있으므로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겉으로 보기에 심하지 않아도 속에 있는 혈관에 문제가 심할 수 있다. 따라서 다리가 무겁고 저릿한 통증이 있다면 하지정맥류를 의심해 볼 수 있다. 진단은 혈관초음파로 하게 되며 환자 상태에 따라 치료법을 결정하게 된다. 초기에는 약물이나 의료용 압박 스타킹 착용 등으로 완화 가능하나 증상이 심하거나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정맥제거술이나 레이저 및 고주파 치료를 시행한다. 정맥제거술은 국소 부위 마취로 문제 되는 정맥을 직접 절제하며 한 두 군데 생긴 정맥류 수술에 적합하다. 레이저 및 고주파 치료를 각각 열을 이용한 치료로 혈액 흐름을 차단해 역류 현상을 막아주는 치료법이다. 예방 및 증상 완화를 위해서는 다리를 조이는 옷은 피하고 자주 몸을 움직여 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한 하지정맥류 확진 받기 전 단순 부종이나 혈액순환 장애로 생각하고 반신욕이나 사우나를 하기도 하는데 뜨거운 물은 혈관을 확장시켜 질환을 악화 시키기에 피하는 것이 좋다.

2015-05-12 15:36:43 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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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협회...시민, 학생 대상 국내 제약사 첨단 시설 견학

유한양행 등 15개사와 대구첨복단지 일반인 공개 가능 연구소, 공장, 물류센터, 임상센터, 박물관 등 다양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지난 11일까지 일반인들에게 견학이 가능한 시설에 대해 참여여부를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1차 설문조사 결과 15개사와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는 연구소와 물류센터 등 공개 가능 시설, 시민견학 시기 등을 제출했다. 협회는 창립 7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한 이번 프로젝트에 보다 많은 회원사들이 참여할수있도록 신청 기간을 22일까지 연장하고 2차 설문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1차 설문조사 결과 국내 우수제약시설 견학사업 참여의사를 밝힌 회원사는 녹십자, 대웅제약, 동아ST, 동화약품, 명인제약, 보령제약, 삼진제약, 유한양행, JW중외제약, 종근당, 한독, 한림제약, 한미약품, 한화제약, 휴온스 등 15개사였다. 이와 별도로 준회원사인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재태)에서 대구 혁신도시내 위치한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내 신약개발센터·실험동물센터·임상시험신약생산센터 등에 대한 견학이 가능하다며 관련 사항을 제출했다. 녹십자는 경기 용인의 목암생명공학연구소와 목암기념관, 대웅제약은 화성의 향남 공장, 동아ST는 용인의 연구소와 천안 공장, 동화약품은 충주 공장, 명인제약은 화성 공장을 견학 시설로 제출했다. 또 삼진제약은 화성 공장, 유한양행은 충북 청주의 오창 공장과 물류센터, JW중외제약은 충남 당진의 공장, 종근당은 천안의 공장과 서울 서대문 본사 건물내 기념관, 한독은 충북 음성에 위치한 공장과 한독의약박물관을 연계한 견학 프로그램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종근당과 한독은 각각 기념관과 박물관의 경우 7월부터 10월까지 빠지지않고 상시 견학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미약품은 경기 동탄 연구센터, 한림제약은 용인 공장, 한화제약은 춘천 공장, 휴온스는 충북 제천 공장과 경기 안양 연구소를 공개 가능 시설로 명기했다. 협회는 이들 회사외에도 우수 의약품 개발과 국민건강 향상에 기여하고 있는 여타 회원사들의 우수 제약시설과 기념관 등을 추가로 파악하기위해 2차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협회는 12일 홈페이지 공지와 회원사 대상 공문을 통해 "7월부터 9월까지 각 시설별로 3시간이내 견학하는 것을 기본 프로그램으로 대외 공개할 수 있는 연구소, 공장, 물류센터, 박물관과 기념관, 임상시험 관련 시설 등에 대해 5월22일까지 알려달라"고 요청했다. 각 회원사들은 각 시설과 소재지, 견학 가능 시기와 횟수, 공개를 허용할수 있는 대상 등을 기재해 협회에 통보하면 된다. 협회는 2차 설문조사가 완료 되는대로 그 결과를 정리, 견학을 희망하는 시민과 학생 등에게 공지하는 등 후속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2015-05-12 15:36:06 최치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