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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스마트폰 중독 치료비 최대 50만원 지원

스마트폰 중독 청소년 치료비로 1인당 최대 50만원의 치료비가 제공된다. 미래창조과학부와 보건복지부 등 정부 8개 관계부처는 13일 날로 심각해지는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다각도의 예방·치유 정책을 담은 '2015년도 인터넷 (스마트폰) 중독 예방 및 해소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정부는 우선 스마트폰 과다 사용을 예방하는 '스마트미디어 청정학교' 14곳을 지정해 운영하고, 교사·전문상담사 10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해 게임 과몰입 예방·지도 소통 능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인터넷 중독의 효과적인 상담이 이뤄지도록 '상담기록 표준화' 매뉴얼을 제작해 보급하고, 지역 상담기관에서 SNS·게임 등 유형별 상담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게임이나 인터넷에 극도로 몰입하다 우울증, 사회부적응,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등 '공존질환'에 빠진 고위험군 청소년들에게 상담과 치료를 연계하는 치유 프로그램도 강화하기로 했다. 고위험군 청소년을 대상으로 공존질환 검사를 진행하고, 부모 동의하에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협력병원(149개)과 연계해 치료에 나선다. 치료비의 경우 저소득·취약계층은 50만원 이내, 일반 계층은 30만원 이내까지 지원된다. 미래부와 복지부 등 8개 유관부처는 '인터넷 중독 정책협의회'를 구성해 공동 협력을 강화하고, '민·관 포럼'도 열어 기업 참여, 사회 관심을 유도하기로 했다. 유·아동의 스마트폰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이들의 스마트폰 중독여부를 알아보는 진단 척도도 개발해 유·아동의 스마트폰 중독 예방에 나서기로 했다. 또 스토리텔링 방식의 유아용 놀이 교구도 개발해 일선 교육현장에 보급한다. 올해부터는 인터넷·스마트폰 중독여부를 자가 진단하는 '모바일 앱' 서비스가 실시되며, 지역별 '인터넷중독대응센터'도 기존 15개소에서 17개소로 늘어난다. 청소년이 자정부터 새벽 6시까지 게임을 할 수 없도록 하는 '청소년인터넷게임건전이용제도(강제적 셧다운제)'를 부모 요청 시 심야에도 청소년의 게임 이용을 허용하는 '부모선택제'로 전환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지난해 만 10∼59세 스마트폰 이용자 1만500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중독 실태를 조사한 결과 청소년 중독위험군은 29.2%로 전년(25.5%) 대비 3.7%포인트 늘어났으며 이는 성인(11.3%) 위험군의 약 2.6배에 달했다. 청소년의 인터넷 중독 위험군도 전체 12.5%로, 유·아동(5.6%), 성인(5.8%)보다 월등히 높았다.

2015-04-13 16:51:43 이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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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치매지원센터, 21일 '치매' 건강강좌 및 공연 행사

이대목동병원이 수탁 운영하는 양천구치매지원센터(센터장 최경규·사진)가 오는 21일 개소 7주년 기념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오후 2시30분부터 4시30분까지 양천구민회관 해바라기홀에서 치매환자와 가족, 치매 전문자원봉사자 및 치매예방에 관심있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 걷는 것이 답이다'라는 주제로 치매 예방과 함께 치매 조기 발견의 중요성에 대해 강의한다. 건강강좌뿐 아니라 치매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인지건강센터 작품 전시를 비롯해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도 진행된다. 1부에는 치매지원센터 '금빛지기' 전문봉사단의 감사패 수여, 치매환자 가족의 치매극복 수기발표와 양천노인종합복지관의 늘푸름합창단 공연 및 기타동아리 회원의 기타연주 '희망의 하모니' 가 진행될 예정이다. 2부 행사에서 최경규 양천구치매지원센터장(이대목동병원 신경과 교수)이 강사로 나서 '치매! 걷는 것이 답이다'라는 주제로 '수분 섭취'와 '걷기 운동' 등 사전에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여러 방법을 설명한다. 이어 양천구청 법률홈닥터 송진성 변호사가 '치매 환자를 위한 후견제도'라는 주제로 치매 환자의 인권보호를 위한 새로운 후견제도 등에 대해 강연한다. 2008년 5월 7일에 개소한 양천구치매지원센터는 현재 양천구 60세 이상 어르신의 42%를 등록·관리하고 있다. 치매조기검진 사업 이외에도 인지건강센터에서 기억력 훈련과 지적능력 향상을 위한 독서치료, 미술·원예치 료, 치매예방교실, 걷기운동 등 다양한 인지재활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치매가족의 부담감과 보호자의 스트레스를 경감시키기 위해 치매가족모임 운영과 방문간호를 통한 사례 관리로 취약계층에 계신 분들의 치매관리도 힘쓰고 있다. 치매전문자원봉사단 '금빛지기', '가가호호 기억친구' 운영을 통해 독거치매어르신을 위한 가정방문 활동도 한다. 치매환자 급증에 따른 치매노인실종이 사회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실종된 치매 어르신의 위치 확인을 위한 위치추적기(GPS) 및 배회어르신 인식표 발급 등의 안전서비스 지원과 치매치료비 지원 등 양천구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치매통합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문의 (02) 2698-8680~1.

2015-04-13 16:48:26 이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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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강술래 "드신 양만큼 포장해 드려요"

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대표 최종만)는 봄을 맞아 가족 외식이나 회식을 계획하는 고객들의 비용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먹은 양만큼 무료 포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상계점과 시흥점, 홍대점은 이달 17일까지 소고기 구이류를 시키면 한우불고기 포장상품을, 돼지고기 구이류를 시키면 돼지양념 포장상품을 결제 시 주문한 양만큼 무료 증정한다.(정식류·해피아워 제외) 쇼핑몰(sullaimall.com), 전화주문(080-925-9292)을 통해서는 이달 15일까지 봄나들이세트(한우불고기500g+한돈양념500g+돼지양념750g)는 33% 할인된 3만6000원, 한우사골곰탕(500ml·3팩·6인분)과 육개장(500ml·3팩·6인분), 갈비탕(500ml·3팩·6인분)으로 구성된 '삼둥이세트'는 50% 할인된 3만원에 판매한다. 이달 말까지 전 매장 응모함에 명함을 넣으면 추첨을 통해 숲과 스파를 통해 차별화된 힐링을 경험할 수 있는 리솜포레스트 해브나인힐링스파 이용티켓(1인2매)을 증정한다. 같은 기간 홈페이지 문화이벤트에 신청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마술 같은 샌드에니메이션과 야광드로잉, 열정적인 아크로바틱 댄스 서커스쇼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드로잉 피노키오 공연티켓(1인2매)도 준다. 아울러 하루에 한동작 뱃살과 마케팅 성공사례 상식사전 등 길벗 추천도서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2015-04-13 14:30:15 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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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코리아, 제일모직 출신 김진면 신임 사장 영입

휠라코리아(회장 윤윤수)가 제일모직 출신의 신임 사장을 영입하고 브랜드 재정립에 나선다. 휠라코리아는 신임 사장으로 제일모직 전무와 연세대학교 객원교수를 지낸 김진면(59·사진)씨를 영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윤윤수 회장은 글로벌 사업을 총괄하고 내수 시장은 김 사장이 책임지게 된다. 김 사장은 1987년 삼성물산 입사를 시작으로 2013년까지 제일모직에 근무하며 패션1·2부문장, 빈폴사업부장 및 전무를 역임했다. 제일모직 재직 당시 남성복·빈폴 사업부 등을 거쳤으며 SPA(제조유통일괄) 브랜드 에잇세컨즈 론칭을 이끌었던 계열사 개미플러스와 콜롬보 코리아 대표이사도 겸직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휠라코리아는 올해 브랜드 재정립을 계획하고 있으며 김 사장이 이를 진두지휘할 것으로 보인다. 휠라코리아 관계자는 "외형은 커졌지만 브랜드 관리 차원에서 변화를 해야 하는 시점에 있다"며 "조직개편도 브랜드 재정립의 일환이며 올해 어떤 전략으로 변화를 줄 지는 모색 중이다"고 말했다. 이날 자회사 GLBH코리아 사장으로 휠라코리아 정성식 수석부사장을, 휠라코리아의 최고재무책임자(CFO) 겸임 경영관리부서장으로 성낙용 상무를 선임하는 등의 임원인사도 단행했다.

2015-04-13 11:32:02 김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