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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즐기는 치즈 등갈비, 치즈 닭갈비···레피시는?

식품·유통업계가 지난해부터 외식업계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치즈 등갈비', '치즈 닭갈비' 등의 외식 메뉴를 집에서 손쉽게 재현할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이며 '홈 미식가' 공략에 나섰다. '삼시세끼', '오늘 뭐먹지', '냉장고를 부탁해' 등 최근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요리 프로그램이 선보이는 가정식 레시피 열풍도 '홈 미식가' 공략에 한몫하고 있다. 매일유업의 치즈 전문 브랜드 상하치즈가 선보인 피자치즈 2종 '모짜렐라 피자치즈'와 '피자치즈 골든믹스'는 요리에 듬뿍 올리면 쭉쭉 늘어나는 쫄깃한 식감이 뛰어나 치즈 등갈비와 치즈 닭갈비 요리에 제격이다. 숙성시키지 않은 생치즈로 만들어 부드럽고 고소한 우유의 맛과 향이 매콤한 맛과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다. 특히 '피자치즈 골든믹스'는 쭉쭉 늘어나는 모짜렐라 치즈와 고소한 고다 치즈, 진한 향의 체다 치즈가 황급 배합돼 있어 음식에 녹였을 때 더욱 깊고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낱개 포장으로 위생적이며 간편하게 이용과 보관이 가능하다. 매일유업 상하치즈 관계자는 "가정에서 간편하면서도 색다른 요리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와 치즈를 활용한 요리가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트렌드가 맞물려 2014년 피자치즈 시장이 전년대비 10%이상 성장하는 등 피자치즈에 대한 수요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닭고기 전문 기업 ㈜하림이 최근 선보인 '하림 매실숙성 토종닭 순살닭갈비'는 집에서도 손쉽게 닭갈비 본연의 맛을 재현할 수 있는 제품이다. 뼈를 발라낸 토종닭을 국내산 매실액으로 숙성해 부드러운 육질과 감칠맛을 살리고, 매콤한 닭갈비 양념에 재운 상태로 출시됐다. '하림 매실숙성 토종닭 순살닭갈비'에 피자치즈를 듬뿍 얹어 조리하면 유명 맛집에서 맛볼 수 있던 '치즈 닭갈비'를 집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롯데마트는 지난달부터 대형마트 최초로 전점에서 등갈비와 피자 치즈로 구성된 '치즈 등갈비'를 상품화해 선보이고 있다. 기존 시중에 판매되던 매운 맛의 치즈 등갈비 외에도 달콤한 맛까지 추가로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즉석 조리 형태로 구성해 전자레인지나 오븐으로 간편하게 조리가 가능하다.

2015-02-23 18:51:3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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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한 봄 '씹는'음료'로 기분전환 해볼까

몸이 나른해지기 쉬운 환절기에 들면서 단순히 마시기만 하는 음료가 아닌, 미각을 자극해 집중력 향상 및 기분전환 효과까지 있는 '씹는' 재미가 있는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코카-콜라사의 세계적인 주스 브랜드 미닛메이드는 지난달 말 진한 망고, 복숭아 퓨레에 진짜 과육이 들어있어 씹는 즐거움을 주는 신제품 '미닛메이드 망고 퓨레'와 '미닛메이드 복숭아 퓨레'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미닛메이드 망고 퓨레'는 부드러운 망고 퓨레에 진짜 복숭아 과육이, '미닛메이드 복숭아 퓨레'는 상큼한 복숭아 퓨레에 진짜 복숭아 과육이 들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풀무원건강생활의 풀무원녹즙은 지난해 12월 생(生) 알로에와 슈퍼푸드 바질씨드 1000알을 함께 담은 '알로에와 바질씨드'를 출시했다. 열처리를 하지 않아 끈적끈적한 알로에의 점액질과 탱글탱글한 알로에 특유의 식감이 그대로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물에 넣으면 약 30배 가까이 부피가 늘어나는 바질씨드는 위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 배고픔을 잊게 해주는 효과 때문에 식사대용으로도 인기다. '천연 이온 음료'라고 불리는 코코넛 워터를 담아 건조함이 심한 환절기에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는 효과까지 있다. 풀무원건강생활의 풀무원프로바이오틱은 혈관 및 장 건강에 유익한 식물성 오메가3를 담은 '식물성유산균 치아씨드'를 지난해 출시했다. 치아씨드는 고대 마야인들이 주식으로 즐겨 먹던 민트 계통 식물인 '치아'의 씨앗으로 식이섬유와 단백질, 항산화물질 등이 풍부해 차세대 슈퍼 푸드로 떠오르고 있다. 치아씨드는 물에 닿으면 10배로 부풀어 오르기 때문에 말랑한 식감과 더불어 포만감도 느낄 수 있다. 정식품은 지난해 '베지밀 과일이 꼭꼭 씹히는 애플망고 두유'를 출시했다. 담백한 맛이 특징인 기존의 두유와는 달리 새콤달콤한 애플망고 과즙에 쫀득쫀득한 복숭아와 나타드코코 알갱이를 넣어 씹는 재미를 더했다. 세계 5대 과일 중 하나로 꼽히는 애플망고는 칼로리는 낮고, 비타민 A·C·D와 무기질이 풍부하다. '코코팜'은 '씹고 먹는 음료'계의 원조격 인해태음료의 제품 가운데서도 스테디셀러로 꼽힌다. 싱그러운 청포도 과즙과 탱글탱글한 나타드코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포도맛, 새콤달콤한 요구르트가 함유된 상큼한 맛의 화이트 요구르트맛, 달콤한 복숭아 과즙 속에 쫄깃한 나타드코코를 넣은 피치핑크 복숭아맛 등 총 3가지 맛으로 출시됐다.

2015-02-23 18:50:2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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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속 승승장구' 편의점, '출점 경쟁' 시동

지난해 소비시장 침체에서 불황 속 승승장구하던 편의점업계가 올들어 다시 출점 경쟁에 나설 조짐이다. 백화점·대형마트 등 유통채널이 출점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과 상반된 행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편의점 '빅3'는 올해 신규 출점을 1400개 정도로 잡았다. BGF리테일은 올해 씨유 점포 500개를 오픈을 목표로 '1위 굳히기'에 나선다. CU관계자는 "지난해 460개의 매장을 늘렸다"며 "올해는 500개 정도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GS25는 전년과 비슷하게 올해 400~500개 점포를 새로 열 계획이다. 다만 세븐일레븐 측은 "추정치로 400개 출점목표로 알려졌지만 신규 출점 목표가 따로 없다"며 "2013년부터 양적 성장보단 질적인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불황에도 편의점만은 정부 규제에도 불구하고 점포 출점을 계속하며 외형을 키우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편의점 매장은 1600개 가량 늘었다. 씨유는 지난해 말 현재 8408개로 1년 전보다 469개가 증가했다. GS25는 1년 전보다 516개 늘어 8290개를 기록했다. 세븐일레븐과 바이더웨이를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의 점포는 1년 전보다 139개 늘어 7230개에 달했다. 미니스톱의 지난해 말 현재 점포수도 2002개로 1년 전보다 89개가 늘었다. 신세계그룹의 위드미는 지난해 400개 가까이 점포를 늘리며 지난해 말 매장 500개를 돌파했다. 업계는 올해 편의점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약 4% 늘어난 12조5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편의점업계 한 관계자는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 영업 규제로 인한 반사 이익은 물론 최근 급증한 1~ 2인 가구 대상 특화 상품 개발도 매출 증가의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 불황으로 유통 업계가 몸살을 앓고 있지만 편의점만은 나홀로 성장은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5-02-23 18:49:28 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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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기 우리 아이 성장 위한 팁…수면·올바른 자세 중요

새 학기를 앞둔 학부모들의 고민 중 하나는 내 아이의 성장이다. 또래보다 작거나 뒤처질까봐 늘 걱정이 앞선다. 이에 아이 성장을 도울 수 있는 팁을 소개한다. 먼저 성장기 아이들의 성장을 방해하는 가장 큰 요소는 불규칙한 수면시간이다. 개인에 따라 성장 호르몬이 분비되는 시간이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성장 호르몬이 왕성히 분비되는 시간에 수면장애를 겪게 되면 키 성장에 방해를 받는다. 특히 밤에는 스마트폰을 멀리 해야 하며 규칙적인 수면습관을 만들어주는 것이 좋다. 또 우리나라 10대들은 하루에 보통 4시간 정도 스마트폰을 사용하는데 이로 인한 '거북목 증후군' 역시 조심해야 한다. 목뼈 형태가 변형되면서 성장을 저하는 것은 물론 체형 불균형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성장기 아이들의 관절 통증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 청소년들의 관절 통증을 '성장통'으로 여겨 무심코 넘기는 경우가 많지만 지속되는 통증은 성장통이 아닐 가능성이 있어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더욱이 성장기에는 호르몬 분비로 인해 뼈와 뼈 사이 인대가 느슨해져 있어 운동 중 부상을 입을 가능성도 높다. 이와 함께 스트레스도 내 아이의 성장을 방해한다. 과도한 스트레스가 불안과 우울증, 수면장애를 유발해 성장장애로 이어지는 것이다. 게다가 잘못된 자세는 척추측만증 등을 유발할 수 있어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성장판을 반복적으로 자극하는 스트레칭도 성장을 돕는 방법 중 하나다. 송영석 연세바른병원 원장은 "장시간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행태가 보편화되면서 수면장애나 척추 질환을 앓는 어린이들이 늘고 있다. 아이들이 제시간에 잠자리에 들고 올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부모가 직접 지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5-02-23 18:20:44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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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 건강 위한 비타민은?

현대인들이 건강관리를 위해 필수적으로 챙겨야 하는 것 중 하나는 비타민이다. 비타민은 신체 기능을 조절한다는 점에서 호르몬과 비슷하지만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아 반드시 섭취가 필요한 성분이다. 특히 비타민은 눈 건강과도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다. 먼저 비타민A는 어두운 곳의 시각 작용을 담당하는 간상세포의 기능을 유지시키는 역할을 한다. 비타민A가 부족하면 야맹증이 생길 수 있으며 안구건조증이나 각막연화증과 같은 증상도 비타민A의 부족으로 나타난다. 비타민B1의 경우에는 시신경에 영양분을 공급한다. 비타민B1 결핍되면 시신경 기능의 저하와 함께 시력 저하가 발생한다. 또 비타민B2가 부족하면 눈과 눈꺼풀이 따끔거리면서 통증이 나타나는 광선공포증을 비롯해 각막 혼탁과 조로성 백내장 등 노화가 빠르게 진행된다. 아울러 비타민B6·7은 눈의 긴장과 피로 예방에 도움을 준다. 이와 함께 비타민C는 노안 예방에 필수적인 성분이다. 비타민C를 많이 섭취하면 피로감을 덜 느끼는 눈을 유지할 수 있으며 실제로 내부 수정체의 외피에는 비타민C가 많이 집중돼 있다. 비타민D 역시 망막 손상과 황반변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무연 GS안과 대표원장은 "현재 본인의 눈 상태를 정확히 파악한 후 비타민을 섭취하는 것이 부작용 없이 눈을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2015-02-23 18:20:16 황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