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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지금이 성수기"…편의점, 할인전 돌입

편의점 업계가 성수기를 맞은 와인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모임에서 마시거나 선물용으로 와인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편의점이 판매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이다. 실제 업계 자료에 따르면 와인 매출은 12월이 가장 높다. CU에서는 지난해 사계절 중 겨울(33.4%)에 와인 판매량이 가장 높았다. 또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월별 판매량 지수를 분석한 결과 12월(174)과 1월(133)에만 100을 넘어섰다. 이에 업계는 상품 구성을 다양화하고 연말까지 할인 행사에 집중해 매출을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세븐일레븐은 '카르멘카버네' '옐로우테일' 등 베스트 와인 13종을 최대 47%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이달 말까지 연다. 이와 함께 '트라피체싱글빈야드2본세트' '블루넌아이스바인' '모엣&샹동 임페리얼' 등을 출시해 구색을 확대한다. 특히 모엣&샹동 임페리얼의 편의점 판매는 이번이 처음이다. 트라피체싱글빈야드2본세트와 블루넌아이스바인은 19일까지 점포에서 예약하면 원하는 장소로 택배 수령이 가능하고 '모엣&샹동 임페리얼'은 12일까지 예약하면 18일부터 해당 점포에서 받을 수 있다. GS25는 지난달 출시한 '보졸레누보 기획세트'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올해 판매하는 보졸레누보는 전세계 보졸레누보 생산·판매 1위 '조르쥬뒤뵈프 보졸레누보'다. GS25만의 차별화된 라벨이 부착된 상품을 판매한다. 이 외에 이달 말까지 '와인 페스티벌'을 통해 요리오O(R), GS25전용와인 TWENTYFIVE프라골리뇨(S) 등 35종의 와인을 할인한다. CU도 20여 종의 와인을 최대 54% 할인하는 '스페셜 와인데이'를 진행 중이다. 1865·몬테스알파·아발론캘리포니아 등 인기 와인 위주로 1∼3만원대 가격으로 구성했다.

2014-12-05 08:41:37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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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 '케이크'로 침체된 크리스마스 분위기 UP

식품업계 최고 대목인 크리스마스가 코 앞으로 다가왔다. 특히 크리스마스에서 빠질 수 없는 케이크 제품 판매가 12월에 집중되면서 각 업체는 앞다퉈 자사만의 특징을 담은 제품이나 색다른 마케팅을 선보이며 고객 잡기에 나서고 있다. 먼저 배스킨라빈스는 올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조각 아이스크림 케이크와 귀여운 캐릭터 아이스크림 케이크 등 20종의 신제품을 한번에 선보였다. '오로라 빌리지'를 비롯해 '윈터 빌리지' '스노우 블러섬' '숲 속의 크리스마스' '큐브 투게더' '스위트 홈' 등 이름만 들어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느껴지는 제품들이다. 업체는 12월 이달의 케이크(COM)인 '윈터빌리지' 구매 때 파인트를 5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벌인다. 뚜레쥬르는 지난 11월 말부터 '캐럴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여행'이라는 콘셉트의 케이크 제품 판매에 나서고 있다. 음표와 악기 등 캐럴을 상징하는 다양한 요소들을 케이크 장식으로 활용했다. 통신사 회원 제휴를 통해 T멤버십 고객은 20%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KT Olleh Club과 LG U+ 멤버십 고객은 1000원 당 100원의 가격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유러피안 라이프 스타일 카페 아티제도 크리스마스 스페셜 케이크 7종을 출시하고 이에 맞춰 3만원 이상 구매객에게 100% 당첨 스크래치 카드를 증정하고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영원한 사랑'을 주제로 기존 제품에 프리미엄한 크리스마스 장식을 더해 뉴욕 스타일로 재해석한 상품을 내놨다. 시즌 케이크 구매객에게 핸드드립 커피를 1000원에 할인 판매한다. 또 매장 내 미슬토 나무 아래서 사진을 찍어 홈페이지에 업로드 하면 추첨을 통해 뉴욕 여행권과 제품 교환권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한다. 던킨도너츠는 도넛 전문 업체로 기간 한정으로 크리스마스 도넛 8종과 케이크 6종 등 신제품 14종을 선보였다. 관련 제품 구매객에게는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트롤(요정)을 캐릭터화한 '무민쿠션'을 할인된 가격에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이탈리아 커피전문점 파스쿠찌도 크리스마스 신제품은 '초코 원더랜드' '메리 베리랜드'와 '파네토네' 등 총 3종을 선보이고 구매객에게는 모든 종류의 커피(레귤러사이즈)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스페셜 커피 교환권'을 증정한다. MPK그룹이 운영하는 커피&머핀 전문점 마노핀은 '눈 내리는 마을'을 떠올리게 하는 산타·루돌프·눈사람·눈꽃 등의 캐릭터를 활용한 머핀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앙증맞게 표현한 10종의 크리스마스 시즌 머핀을 선보였다. 오는 8일부터 19일까지 눈이 내리는 날에 머핀팩 구입 때 매장당 20명에게 6종 세트 가격을 30% 할인하는 이벤트도 벌인다.

2014-12-05 08:40:57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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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옴니 채널 기반 구축 본격화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옴니 채널(Omni-Channel)' 기반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우선 블루투스 근거리 통신 기술인 비콘 서비스를 도입한다. 이를 위해 SK 플래닛과 업무 제휴하고 이달 초까지 서울과 수도권 2000여 점에 우선 설치한 뒤 내년 1월까지 차례로 전국 7000여 점에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전자지갑 시럽·OK캐시백·세븐일레븐 앱 중 하나 이상을 사용하는 고객은 점포 앞을 지날 때 할인쿠폰·1+1 쿠폰 등을 스마트폰으로 전송 받게 된다. 비콘 서비스를 이용해 '타임 마케팅'도 펼친다. 한편 4일부터 서울 지역 4개 점포(소공점·목동점·공릉점·KT강남점)에서 배달서비스를 시작한다. 해당 점포에 전화 또는 방문을 해 1만원 이상 구매 접수를 하면 한 시간 내에 원하는 곳에서 상품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주문은 24시간 가능하며 배달 가능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저녁 9시까지다. 배달 가능 지역은 점포 입지 기준 300m 반경 이내로 제한된다. 세븐일레븐은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점포 입지에 따라 세 바퀴 자전거와 카트 배달을 병행하고 상품 변질을 막기 위해 보온·보냉 박스도 활용한다. 황인성 커뮤니케이션 부문장은 "유통업계에서 가장 많은 점포를 보유하고 있는 장점을 적극 활용하여 옴니 채널 상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옴니 채널 기반 구축은 오프라인 사업 위주에서 향후 모바일과 인터넷으로 영역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2014-12-04 18:57:07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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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 4일부터 '사회공헌활동 사진전' 전국 순회 개최

현대백화점이 지난 2년간 고객들과 함께 진행한 사회공헌 활동을 되돌아보는 사진전을 연다. 현대백화점은 4일부터 내년 1월 중순까지 천호점·목동점·대구점·울산점·킨텍스점 갤러리H에서 '제3회 사회공헌 활동 사진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현대백화점 그룹 봉사시무식(1월)' ▲'양파 농가 돕기 캠페인(7월)' ▲'재난 이재민 지원용 파티션 전달(9월)' ▲'청각장애 아동 돕기 캠페인(연중)' ▲'헌혈 캠페인(연중)' 등 현대백화점이 작년부터 진행한 사회공헌 활동 중 고객들의 참여가 좋았던 14개의 봉사활동 진행 사진을 선별해 전시한다. 천호점(12월 4~12일)을 시작으로 목동점(12월 23~31일), 대구점 (12월 4~31일), 울산점 (12월 9~19일), 킨텍스점(내년 1월 중순)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현대백화점은 창립 40주년인 2011년부터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고객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정기적으로 사진전을 진행하고 있다. 백화점 관계자는 "매회 1만 명이 넘는 고객들이 사진전을 방문할 정도로 사진전의 인기가 높다"며 "향후에도 어려운 사람에게 빛이 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2014-12-04 18:28:01 정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