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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주방용품 업체, '한국형' 식기 잇따라 출시

수입 주방용품 업체들이 한식 문화에 맞춘 '한국형' 식기를 내놓으면서 국내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국내 주방용품 시장은 5조원 규모다. 특히 올해는 '홈데코' 가 급부상하자 글로벌 생활용품 브랜드나 가구 업계가 주방 용품으로도 영역을 넓히고 있는 상황이다. 성장세가 좋고 경쟁이 치열해지자 수입 업체들도 한국형 식기를 무기로 내세우게 된 것이다. 독일 브랜드 휘슬러는 최근 한국 소비자에게 맞춘 한식 식기 세트 '솔라 코리안 다이닝 컬렉션'을 출시했다. 밥공기와 국공기를 비롯해 세 가지 크기의 찬기, 적은 양의 젓갈이나 장류를 담기에 용이한 종지, 서빙볼 등 7가지 종류로 구성했다. 디자인은 한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솔라 패턴'을 재해석했다. 회사 측은 이번 신제품을 통해 토털 리빙 브랜드로 입지를 굳힌다는 계획이다. 프랑스 브랜드 르크루제는 '오리엔탈 스태커블 디시'를 국내 단독 출시했다. 이 제품은 밥그릇, 국그릇과 최근 출시된 오리엔탈 정사각 접시에 이어 한국의 음식문화에 맞게 개발된 제품이다. 한편 국내 회사와 손잡고 제품을 기획하는 사례도 있다. 프랑스 테이블웨어 기업 '아크 인터내셔널'은 CJ오쇼핑, 네오플램과 함께 기획한 식기 '프리에 홈 세트'를 지난 4일 홈쇼핑 방송을 통해 첫 론칭했다. 이 제품은 국 공기의 옆면을 약 10°로 오목하게 하는 등 한국인의 식습관을 고려해 제작됐다.

2014-12-10 06:00:00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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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는 건조해… 크림에 오일 섞어 '이중 보습'

맹추위에 두 가지 제품을 섞어 바르거나 두 번의 보습 단계를 거치는 이른바 '이중 보습'이 주목을 받고 있다. 제품 하나만 사용했을 때보다 더욱 강력한 보습력과 지속력으로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다. 촉촉한 바디 피부를 위해 샤워 직후 로션·크림과 같은 보습제는 필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건조함이 느껴진다면 로션·크림 등에 바디오일을 약 1대 3 비율로 섞어 사용한다. 생활보습 바디 전문 브랜드 더마비의 '울트라 모이스처 바디 크림'과 '데일리 모이스처 바디 오일'은 MLE 보습과학 포뮬러를 적용해 피부 속 깊숙이 수분 공급, 오랜 시간 촉촉한 보디 컨디션을 지켜준다. 특히 오일의 경우 미네랄 오일을 배제한 천연유래성분 99%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건조한 겨울철에는 얼굴 피부 역시 탄력을 잃기 쉽다. 평소 다양한 보습 제품 사용에도 흡수가 더디고 겉도는 느낌을 받는다면 세안 직후 부스팅 에센스를 먼저 써보는 게 좋다. 부스팅 에센스는 다음 제품의 흡수를 도와 효과적인 보습이 가능하다. 피부가 얇아 노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손은 보다 꾸준하게 보습 관리를 해야 한다. 손 전용 마스크팩을 이용해 영양을 공급한 후 핸드크림을 바르면 부드러운 손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일주일에 한 번 정도 각질을 제거한 뒤 팩을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2014-12-09 17:49:52 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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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편의점, PB 여전히 강세…버스커 공연·카페형 편의점 등장

올해 편의점에서는 자체상표(PB) 먹거리 상품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음료·간편식 등이 인기를 끌었다. 특히 버스커 공연 무대·파우더 룸 등 상권별로 차별화된 점포가 등장해 주목을 받았다. 편의점 업계가 올해의 주요 이슈를 결산해 9일 발표했다. PB 상품의 인기는 여전했다. 히트 상품 순위(1∼11월, 판매수량 기준)에 다수의 제품이 이름을 올렸다. CU가 출시한 '델라페 얼음컵'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년 연속 히트 상품 1위를 차지했다. 특히 2위 바나나우유 판매량과 약 2.8배의 차이를 보였다. 또 '미네랄워터(500㎖)'와 '델라페 아메리카노'가 각각 6위, 8위를 기록했다. GS25에서는 POP 아이스컵이 1위에 올랐다. 아이스컵은 올해만 5100만 개가 팔렸다. PB 생수 '함박웃음맑은샘물(2ℓ)이 저렴한 가격(1000원)으로 판매 2위를 기록했다. 미니스톱에서도 자체 패스트푸드 상품인 '점보닭다리'와 '매콤넓적다리'가 각각 2위, 4위로 집계됐다. 모디슈머·SNS 등 사회적 이슈도 PB 상품 인기에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CU가 출시한 '자이언트 떡볶이'는 스트링치즈·삼각김밥·라면 등을 섞어 먹는 모디슈머 시식 후기가 인터넷을 통해 알려지면서 품귀 현상을 보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제품은 '신라면(용기)' 보다 2배가량 판매량이 높았다. GS25에서는 출시한 지 4년이 된 '김혜자 도시락'이 SNS상에서 '갓(god) 혜자 도시락' '마더혜레사 도시락' 등의 별칭을 얻으며 올해만 전체 판매 수량의 34%에 해당하는 1300만 개가 팔렸다. ◆버스커 공연부터 도시락 카페까지 올해는 개별 점포 특성을 살린 새로운 포맷의 편의점이 지속적으로 문을 열었다. 생활 밀착형인 편의점 특성상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점포가 필요해진 것이다. CU는 지난 4월 '마로니에공원점'을 열었다. 이 점포는 여유 공간을 활용해 2∼3평 남짓한 소형 무대를 마련하고 거리 공연을 위한 앰프·마이크·조명 등 일체 공연장비를 지원하고 있다. 'CU 덕성여대학생회관점'은 여대생을 위한 '스터디룸' '파우더존' '피팅룸(탈의실)' 등 편의 시설을 배치했다. 세븐일레븐은 복합 편의공간을 콘셉트로 도시락 카페 1호점 KT 강남점을 열었다. 매장 면적이 총 264㎡ 규모로 총 32석의 테이블과 8석의 미팅룸이 마련돼 있다. 업계 관계자는 "향후 편의점은 기존 물리적인 접근성을 넘어 고객에게 얼마나 차별화된 상품과 편의를 제공하느냐에 초점을 맞춰 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정기자

2014-12-09 17:25:04 김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