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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룩, 판박이 대신 '시밀러 룩'

똑같은 판박이 옷을 커플 룩으로 입던 예전과 달리 요즘은 소재·컬러·패턴 등의 디테일만 맞추는 시밀러 룩이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봄맞이 나들이 길, 연인과 센스 있는 시밀러 룩을 연출하면 자연 경관과 함께 주변의 시선까지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머리부터 발 끝까지 똑 같은 스타일링으로 촌스러움을 티내던 과거와 딜리 다양한 스타일링과 멋스러움을 드러낼 수 있는 시밀러 룩은 어떤 아이템을 활용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패턴이 없는 깔끔한 티셔츠는 프린트나 레터링을 가미하고 컬러는 다르게 선택하는 것이 세련미를 더욱 부각시킬 수 있다. 팬츠로 포인트를 준다면 같은 컬러에 길이를 다르게 하는 것이 각자의 매력을 살릴 수 있는데 남자는 무릎 위를 살짝 올라오는 길이의 쇼트 팬츠로, 여자라면 핫 팬츠로 실루엣을 살리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봄철 아웃터로 베스트나 재킷 등 디자인이 다른 아우터를 선택하는 대신에 가죽 디테일이 가미된 시밀러 룩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지바이게스 마케팅실 관계자는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걸칠 수 있는 아우터가 필수다"라며 "셔츠는 레이어드에 필요한 아이템으로 낮엔 허리에 두르거나 어깨에 걸치고 추울 때에는 오픈해 이너 위에 입는다면 유니크한 룩을 완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14-04-20 11:02:59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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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탈모 현상, 두피 건강 사수하라

요즘 성별과 나이에 상관없이 나타나는 탈모의 원인은 유전이나 임신 및 출산의 경우를 제외하고 스트레스와 계절적인 이유가 크다. 특히 봄철에는 급격히 건조해진 날씨와 중국발 미세먼지와 황사 등으로 인해 모공이 막히고 두피의 기능이 저하된다. 두피의 기능이 저하되면 모발의 성장이 더뎌지고 영양 부족으로 인해 모발의 힘을 잃기 마련이다. 두피는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탈모 증상이 급속도로 진행되거나 호전되므로 청결과 유·수분의 밸런스를 잘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머리를 감기 전에는 둥근 브러시를 이용해 두피 마사지를 하는 것이 좋다. 빗질을 하면 두피의 죽은 각질을 제거하고 두피 긴장을 풀어줘 모낭에 영양분이 잘 공급되도록 도와준다. 머리를 감을 때에는 충분한 시간 동안 두피를 마사지하듯 샴푸해주는 것이 좋다. 뜨거운 물로 오랜 시간 샴푸를 한다면 강한 자극으로 탈모를 유발할 수 있으니 체온과 비슷한 적당 온도를 지키도록 한다 두피가 약해지거나 민감해 독소와 노폐물들이 배출되지 못하는 경우에는 천연 성분의 샴푸 제품을 사용하면 좋다. 아로마티카의 '로즈마리 씨크닝 샴푸'는 설페이트와 실리콘오일이 들어가지 않은 천연 샴푸로 허브추출물과 에센셜 오일 성분이 두피와 모근을 건강하게 가꿔준다. 그라함스의 '내츄럴 샴푸'는 호주 유기농 허브와 마누카 꿀이 함유돼 두피 트러블 완화와 수분 공급에 효과적이다. 오랜 시간 유해 환경에 노출된 두피는 기능이 저하되어 탈모를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 십상이다. 이럴 때는 샴푸 후 깨끗한 두피에 헤어 토닉 제품을 도포해 가볍게 마사지해 사용하면 미세혈관 순환을 자극해 모발유실 방지를 도와줄 수 있다. 메다비타의 '트레따멘토 인텐시보 토닉'은 자연 농축 성분의 '로션 콘센트리(Lotion Concentree)'라는 특허물로 두피순환 및 항산화에 도움을 준다. 샴푸 후 두피와 모발을 완전히 말리지 않은 채로 잠자리에 들거나 머리가 젖어 있는 상태에서 뜨거운 바람을 바로 쐬는 것은 두피 건강을 해친다. 드라이 할 때에 두피에서 모발 끝부분의 순서대로 머리를 말리고 두피 부분은 미지근하거나 차가운 바람으로 말려야 한다.

2014-04-20 10:56:03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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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 브랜드 마케팅 경쟁 '점입가경'

국내 국내 유산균 제품들의 마케팅 경쟁이 치열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홍삼이나 비타민의 성장세는 주춤한 반면 프로바이오틱스 관련 제품은 약 27% 증가하는 등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업체 관계자 역시 "지난 해 말부터 프로바이오틱스에 대한 관심이 증가해 물건이 없어서 못 팔 정도이다"며 "최근까지 인기를 끌었던 홍삼과 오메가3의 인기를 능가할 정도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이런 가운데 CJ제일제당은 '피부 생유산균 CJLP133' 체험단을 통한 효능 알리기에 주력하고 있다. 1차적으로 사내 체험단을 통해 아토피 증상 개선 효과를 확인하는 한편 최근에는 일반 소비자로 체험단을 확대했다. 얼마 전에는 쿠캉클래스를 통해 아토피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관련 제품 활용 레시피를 제안하기도 했다. 일동제약의 '비오비타'는 5년 만에 새로운 TV 광고를 공개하면서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이휘재와 쌍둥이들을 주인공으로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간다는 계획이다. 베베쿡은 기존 유산균 제품에 이어 기능을 세분화한 영·유아용 제품을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유산균에 비타민D를 강화해 뼈 건강에 도움이 되는 '프로바이오 썬'과 혈액생성에 필요한 철분을 첨가한 '프로바이오 에프'등이다. 또 면역 기능을 강화한 '프로바이오 베베'와 온 가족이 함께 섭취할 수 있는 '프로바이오 패밀리'까지 총 4종으로 라인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국야쿠르트 역시 '세븐 키즈'와 '세븐 시크릿'을 내놓으며 제품군을 다양화했다. 김우빈 등 이례적으로 연예인을 등장시키는 TV 광고도 시작했다. 남양유업은 '프로바이오틱 1000억'을, 액티비아는 편의점용인 '액티비아UP'을 출시했다. 롯데푸드 파스퇴르 역시 '뉴거트 프레인', '쾌변 플레인' 등 신제품 출시를 통해 제품 라인을 확대해 나갈 것으로 밝혀 발효유업계에서도 뜨거운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2014-04-20 10:48:56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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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걷기 운동, 건강에는 치명타!

허리디스크에 걷기 운동이 최고라는 것은 당영한 진리처럼 여겨진다. 하지만 무리한 걷기 운동은 건강에 악영향을 초래할 수 있다. 물론 허리디스크에는 허리 근력을 강화시키는 걷기 운동이 좋지만 통증이 심한 상태에서 무리하게 걷기 운동을 했다가는 허리디스크가 파열될 수도 있고 발바닥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또 잘못된 걷기 습관은 발목이나 무릎관절에 무리를 줘 아킬레스건염, 족저근막염과 같은 근골격계 문제를 일으킬 뿐만 아니라 해당 부위의 퇴행성 변화를 앞당길 수 있다. 제대로 걷기 위해서는 먼저 신고 있는 신발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뒤쪽 바깥 면이 가장 많이 닳아 있고 뒤쪽에서 안쪽 앞면까지 골고루 닳아 있으면 제대로 걷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신발의 엄지발가락과 앞 볼의 바닥 부위만 많이 닳았다면 걷기에 문제가 있다고 봐야 한다. 게다가 눈을 감고 제자리 걸음을 했을 때 원래 위치에서 벗어나 있거나 두 발의 각도가 벌어져 있다면 자신의 걸음걸이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바른 걷기 자세는 시선을 20미터 정도 앞에 두고 허리를 곧게 펴고 걷는 것이다. 복숭아뼈와 골반, 귀와 어깨가 일직선이 되도록 서고 무릎은 정면을 향해야 하며 체중은 뒤꿈치에서 바깥 면, 앞꿈치를 거쳐 엄지발가락 순서로 자연스럽게 옮겨야 한다. 팔은 힘차게 앞으로 뻗어주고 약간 땀이 흐를 정도의 속도를 유지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서소진 분당척병원 원장은 "양 발과 다리가 서로 스치듯이 걸어가는 것처럼 팔도 몸통을 스치듯이 정확히 앞뒤로 흔들어줘야 한다. 또 초보자의 경우 약 20분 정도 걷는 것이 좋고 평소 꾸준히 걷기 운동을 해왔다면 30분 안팎이면 충분하다"고 조언했다.

2014-04-20 10:48:08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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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활동, 어린이 피부 먼저 챙겨야

나들이를 계획하는 가족들이 많아지고 야외활동이 늘어났지만 아무런 준비 없이 밖으로 나섰다가는 연약한 어린이들의 피부가 손상될 위험이 크다.특히 봄철에는 미세먼지·꽃가루·자외선 등 피부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가 많아 야외활동할 때 더욱 주의해야 한다. ◆아토피 있으면 피부 긁지 않아야 건강한 성인이라도 봄철 미세먼지나 꽃가루에 피부가 노출되면 자극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아이들의 피부는 성인에 비해 훨씬 연약하므로 봄철 유해 환경을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나들이를 위해 외출해야 한다면 긴 소매 옷, 마스크 등을 착용해 피부 노출을 최소한으로 줄여야 한다. 또 외출 후에는 되도록 바로 샤워를 해 유해물질을 씻어내는 것이 좋다. 세안제나 샤워용 세정제는 거품을 충분히 낸 뒤 사용하고 미지근한 물로 충분히 헹궈야 한다. 샤워 후 보습제를 꼼꼼하게 바르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아토피 피부염이 있는 어린이들은 평소에도 피부가 건조해 가려움증을 많이 느끼는데 이런 아이가 미세먼지에 노출되면 가려움이 심해져 발진이나 피부염이 생길 수도 있다. 따라서 가려워도 피부를 긁지 말아야 하며 보습제를 사용해 피부에 보호막을 만들어 줘야 한다. 목 주변·팔·다리 등 피부가 접히는 부분에는 아토피가 심하게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이 부위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하며 면 소재 옷을 입히는 것도 도움이 된다. ◆외출 전 자외선차단제 사용은 필수 자외선 지수가 상승하는 봄철에는 자외선차단제를 반드시 발라야 한다. 피부가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 기저층(표피의 시작부위)에 있는 멜라노사이트(색소 형성세포)가 자극을 받아 멜라닌을 만들어 낸다. 멜라닌 색소가 형성돼 피부 표면을 덮는 것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방어적인 반응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9세 이전에는 멜라닌 색소가 완전히 형성하지 않아 피부가 자외선에 쉽게 손상된다. 즉 어른보다 쉽게 일광 화상을 입을 수 있는 것이다. 어린이용 자외선 차단 지수는 SPF20~30, PA ++ 정도가 적당하다. 또 차단 지수가 지나치게 높으면 연약한 아이의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점도 명심해야 한다. 김산 웰스피부과 원장은 "아이들의 피부는 성인에 비해 연약하므로 야외활동을 할 때는 자외선 차단을 철저히 하고 외출 후에는 피부 청결과 보습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고 조언했다.

2014-04-20 10:46:11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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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홈플러스, 어린이날 완구 2000종 최대 반값 판매

홈플러스는 어린이날을 맞아 5월 7일까지 전국 139개 전 점포 및 인터넷쇼핑몰에서 인기 어린이 완구를 최대 반값에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이번 어린이날을 위해 레고·또봇·파워레인저·쥬쥬·미미 등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5대 인기 완구 브랜드 상품만 100만 개 물량을 준비했으며, 총 2000여 종 완구에 대해 최대 5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회사 측은 어린이날 인기 상품의 경우 각 유통업체마다 재고가 부족해 웃돈을 주고서라도 구매에 나서는 고객이 많아 안정적인 물량 확보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 기간 매장에 'Best of Best 인기상품존'을 구성, 완구를 잘 모르는 고객도 다양한 완구를 손쉽게 비교 선택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이번 홈플러스는 최근 큰 화제를 모은 '겨울왕국' 엘사, 안나 캐릭터 인형(2만9500원) 및 엘사플라워(3000원)를 업계 단독으로 선보이는 한편, 한국 촬영으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마블코믹스의 '어벤져스' 공식 완구 시리즈(6900원~3만7900원)를 마련했다. 아카데미와 함께 다양한 무선조종헬기(4만5000원~9만8000원)도 준비했다. 단독기획 슈퍼 R/C카를 40% 할인된 2만5000원, 옥스포드 캠핑블럭(130P)은 50% 할인된 1만9900원에 판매한다. 아울러 봄 나들이에 나서는 가족들을 위해 비누방울놀이·워터건 등 업계 최대 규모의 단독 기획 상품 55만개 물량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할 계획이다. 이 기간 홈플러스는 완구 행사상품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5000원 상품권을,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게는 인기 캐릭터 완구 '타요' 전 품목 20%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영등포점·의정부점·아시아드점 등 전국 30개 주요 거점점포에서 완구 경매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전도 벌일 예정이다. 홈플러스 문화상품팀 석종윤 완구총괄파트장은 "최근 '겨울왕국'을 비롯해 월트디즈니의 초대형 블록버스터들이 연달아 대중의 높은 관심을 받으면서 올해는 평년보다 더욱 다양한 캐릭터 완구로 수요가 분산될 것으로 보인다"며 "고객의 다양한 기호를 맞추기 위해 업계 최대 규모의 단독 기획 상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2014-04-20 09:43:00 정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