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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미세먼지·꽃가루…봄철 트러블 관리법

올봄은 중국발 미세먼지에 이어 평년보다 빈번한 황사와 꽃가루 등으로 피부 트러블이 생기기 쉽기 때문에 무엇보다 꼼꼼한 클렌징이 필요하다. 최근 황사에 섞여있는 미세먼지에는 유독성 화합물과 중금속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피부에 자극을 주며 피부에 들러붙고 모공을 막아 트러블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또 신진대사가 약해져 피지 조절 기능이 약화되고 피부 스스로 수분을 유지하는 능력을 잃게 돼 피부 컨디션을 무너뜨리기 쉽다. 피부 회복을 위해 외출 후에는 낮 동안 피부에 쌓인 노폐물과 미세먼지 등을 가급적 빨리 저자극 클렌저로 꼼꼼히 이중 세안을 하도록 한다. 피부 트러블이 지속된다면 피지 조절 성분이 함유된 전용 제품으로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해 피부 문제를 진정시키도록 한다. 손으로 짜다가 모공벽을 손상시키고 세균이 침투돼 염증을 악화시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고운세상 코스메틱 닥터지의 '에이 클리어 3 STEP'은 여드름성 피부 적합 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으로 트러블 고민을 효과적으로 완화하는 제품이다. 여드름의 근본 원인인 박테리아를 제거해 솟아날 여드름을 미리미리 치료하면 보다 깨끗하고 맑은 피부로 관리할 수 있다. 트리아뷰티의 '스킨 퍼펙팅 블루 라이트'는 전문 클리닉에서 여드름 치료를 위해 사용하는 블루 라이트 테라피와 동일한 원리를 적용해 여드름의 근본 원인인 피부 속 박테리아를 제거해 주는 가정용 여드름 치료기이다.

2014-03-09 10:48:55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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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 아이 옷 기능성·디자인 모두 갖춰야"

신학기를 준비하는 엄마들의 마음이 분주해지고 있다. 자녀가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는 첫 날인 만큼 자녀의 옷차림에 신경써야하기 때문이다. 패션 업계 전문가들은 아이의 의상을 고를 때에는 디자인 요소뿐만 아니라 활동량을 고려한 기능성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어 기능성과 디자인 요소를 두루 갖춘 아동 아웃도어 의류를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입을 모은다. ◆ 아우터는 화사한 색상에 방수·방풍 기능 필수 3월에는 꽃샘추위나 봄바람으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해 줄 바람막이 점퍼 하나는 필요하다. 키즈 아웃도어 브랜드 섀르반의 배색 윈드브레이커는 기능성 소재를 적용해 실용성을 높였다. 미국 듀퐁사에서 개발한 서플렉스 소재를 사용해서 방수·방풍 및 발수 기능이 우수하다. 또한 색상은 원색에서 한 톤 내린 딥핑크·그린·오렌지를 사용했으며 어깨 부분에서 후드 부분까지 이어지는 모노톤의 포인트는 세련된 느낌을 준다. ◆ 이너는 아이의 감성을 자극하도록 이너는 과감한 프린트와 패턴이 있는 것을 선택해 아이의 감성을 자극하는 것이 좋다. 부엉이·나무 등 자연을 소재로 한 패턴이 들어간 아이템을 선택하면 요즘 유행하는 북유럽 풍으로 스타일링하는 방법이 된다. 섀르반의 쿨맥스 소재 프린트 라운드는 땀을 잘 흡수하며 동시에 잘 마르는 기능을 갖췄다. 부엉이 원포인트 맨투맨은 스판 소재로 신축성과 착용감이 좋다. 또 아노락 우븐 원피스는 여자 아이들이 좋아할 화사한 컬러 매치가 돋보인다.

2014-03-09 10:48:00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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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피해 실내운동 급증 '부상 주의보'

연이은 미세먼지와 봄철 불청객 황사의 공습이 기다리고 있는 최근 야외보다는 실내에서 운동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실내 운동은 방심하면 곧바로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방심하거나 무리하면 부상당할 수 있어 걷기와 달리기는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는 유산소 운동으로 실내에서는 러닝머신을 활용할 수 있다. 아스팔트 위를 달릴 때와 달리 러닝머신에는 쿠션이 있기 때문에 관절에 가해지는 충격이 적으며 러닝머신을 통해서도 무릎과 발목의 근육을 강화시킬 수 있다. 하지만 평지와 달리 지속적으로 돌아가는 벨트 위를 달려야 하는 러닝머신 운동은 방심하면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발목을 삐끗하고 접질리는 발목 염좌를 조심해야 하며 제때 치료받지 않으면 만성 발목 불안정증으로 발전할 수 있다. 또 자전거 운동은 날씨 좋은 봄철에 선호되는 운동이다. 앉아서 하는 운동이기 때문에 비만인 사람도 쉽게 시작 할 수 있고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하체를 단련할 수 있는데 미세먼지가 많아 밖에서 자전거를 탈 수 없다면 집안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하늘자전거 스트레칭이나 실내 사이클로 자전거 운동과 유사한 효과를 볼 수 있다. 하늘자전거 스트레칭은 바닥에 누워 손을 허리 부근에 가져다 댄 후 자전거 페달을 밟듯 허공을 향해 발을 구르는 동작으로 30초 간격으로 3~5회 가량 실시하면 무릎과 허벅지의 근력을 키울 수 있다. 또 실내 사이클의 경우에는 야외에서 즐기는 자전거 운동과 달리 장소에 크게 구애 받지 않고 경사로나 돌 뿌리와 같은 외부적인 요인에 의해 다치거나 사고가 나지 않아 오히려 안전하다. 하지만 무리한 욕심을 부려 동작을 수없이 반복하면 골반에서 허벅지 바깥쪽을 타고 무릎 쪽으로 내려오는 긴 근육과 인대를 지칭하는 장경인대에 염증이 발생할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 이광원 인천힘찬병원 부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사이클 운동 후 무릎 바깥쪽이나 허벅지 부근에 통증이 나타나거나 걸을 때도 통증이 생긴다면 운동을 즉시 중단하고 본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실내 사이클의 속도와 운동 시간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2014-03-09 10:36:33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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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새봄맞이 마케팅 키워드는 '건강'

꽃샘추위와 중국판 미세먼지, 건조한 공기, 큰 일교차 등 최근 건강관리에 적신호가 켜졌다. 이를 반영하듯 최근 유통업계의 화두는 '건강'이 됐다. 모바일 쇼핑·TV 홈쇼핑·오픈 마켓 업체들은 앞 다퉈 봄철 유해환경으로부터 예민해진 피부를 보호하는 기능성 비타민제부터 마스크, 핸드워시 등의 각종 건강 관련 용품을 증정·할인 판매하는 '건강' 마케팅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온라인 마켓의 경우 황사철 대비 기획전이 이어지고 있다. 옥션은 미세먼지와 함께 겨우내 묵은 먼지를 털어내기 위한 홈스타 착붙는 락스 스프레이 900mlx2개(7900원, 47% 할인), 극세사 청소장갑(3900원, 43% 할인) 등 각종 청소용품 및 세정용품을 할인 판매한다. 모바일 쇼핑앱 '티드'는 독일 발포비타민 브랜드 '비타하임'의 입점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이벤트를 벌인다. 신규 가입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000명에게 비타하임 제품(10정)을 증정하며 비타하임 제품 10개 묶음을 약 40% 할인된 1만7000원에 무료배송까지 제공한다. GS홈쇼핑의 경우 4월 1일까지, 3월 중 방송 편성된 기획 상품(5만원 이상)을 3회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봄철 건강관리 5종 세트를 증정한다. 이 세트에는 미세먼지를 걸러주는 크리넥스 황사마스크(4개), 리엔 샴푸 400㎖(2개), 샤프란 케어 섬유탈취제 500㎖(2개), 온더바디 항균 핸드워시 200㎖(2개), 페리오 Keep 가글 320㎖(2개) 등이 포함되어 있다.

2014-03-09 10:34:14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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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초 국내 출시 45주년…오뚜기 30년간 '점유율 1위'

봄기운이 완연해 진 가운데 냉이·봄동·달래·미나리 등의 봄 제철 식재료등이 대형마트에서 선보였다. 새콤 달콤하게 묻힌 봄나물 음식을 만들기 위해 감초처럼 사용되는 것으로 식초가 있다. 이런 식초에는 의외로 많은 효능이 있다. 고혈압과 피로회복, 소화 촉진과 소금의 양을 줄이는 감염(減鹽)효과가 있다. 또 우리가 먹는 양조식초는 아미노산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피부 건강유지에 도움이 된다. 세안 시 마무리 단계에 식초 3방울 정도 넣으면 피부가 매끈해 진다. 머리를 헹굴 때도 소량의 식초를 넣으면 모발이 부드러워지고 비듬 예방에 좋다. 벌레에 물려 가렵거나 아플 때 식초를 발라주면 증상이 완화되고 딸꾹질 때 식초를 물에 타서 먹으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손, 도마 등의 냄새제거 효과와 섬유 유연제, 정전기를 방지 효과도 있다. 국내에서는 1969년 한국농산이 최초로 사과식초 제품을 시장에 선보였으며 올해로 45주년을 맞이했다. 국내 식초시장은 1970년대 들어서 오뚜기와 롯데 삼강 등이 양조식초를 생산하면서부터 급속도로 성장하게 됐다. 특히 오뚜기는 사과식초 뿐만 아니라 현미식초, 화이트식초 등 소재를 다양화 하여 식초를 대중화 시키는데 큰 몫을 했다. 오뚜기는 1993년 국내 최초로 2단계 고산도 식초 발효공법에 의한 2배 식초를 개발해 출시했다. 이어 1998년에는 3배 식초를 선보이면서 뛰어난 발효 기술력을 입증하는 한편 먹거리 산업 전반을 뒤흔드는 웰빙 열풍의 단초를 제공했다. 2011년에는 100% 국산매실을 사용해 맛과 향이 진한 매실식초를 선보였고, 저산도 식초를 시장에 내놔 용도와 소재의 다양화를 선도뱄다. 올해 전체 식초 시장 규모는 1400억원(음용식초·업소용 포함)으로 조미 식초는 이중 35% 선인 500억원 대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더운 날씨의 지속으로 인한 냉국 등의 계절성 음식 수요의 확대, 웰빙 트렌드 지속 및 식초의 다양한 활용법 등을 통한 지속적인 수요 확대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오뚜기는 식초 출시 이후 3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 변함없이 조미식초 시장에서 77%(판매량, 2013년 기준)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시장 내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식초의 본격적인 성장이 이뤄진 2001년부터 12년간 총 누계판매수량은 약 2억2000만개로 국민 1인당(5000만명 긴준) 4.4병 이상 소비한 셈이다. 오뚜기의 조미식초 매출액만 놓고 봐도 2001년 130억원에서 2013년 420억원 규모로 성장했다. 2001년 대비 210% 상승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에 있다. 특히 2008년은 웰빙 트렌드가 국내 큰 이슈로 자리잡음에 따라 식초의 수요가 더욱 가파르게 증가했던 시기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오뚜기 식초의 특징은 각 식초마다 엑기스 함량이 높아 맛과 향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6~7도로 산도가 균일하게 오래 유지가 된다. 오뚜기만의 특수 발효공법으로 제조해 향이 좋고 오래가며 2배, 3배 식초의 경우는 조금만 넣어도 제 맛을 내어 비교적 경제적이다는 것이다. 오뚜기 관계자는"조미료 이상으로 선전하고 있는 식초가 웰빙트렌드 및 다양한 쓰임새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오뚜기는 식초 소재 다양화 및 국민 건강에 이바지 하게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14-03-09 10:22:48 정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