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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에프앤비, 노랑풍선과 손잡고 '교촌1991스쿨' 진행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지난 10일 여행사 노랑풍선과 협업해 국내 고객들을 대상으로 교촌의 대표 브랜드 체험 프로그램 '교촌1991스쿨'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양사가 협업한 여행 상품과 연계해, 고객들이 미식과 여행을 동시에 즐기며 교촌의 브랜드를 이색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첫 행사는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교촌필방'에서 진행됐다. 교촌필방은 교촌의 고유한 조리방식인 '붓질'을 모티프로 한 플래그십 스토어로 브랜드의 철학과 정체성을 감각적으로 담아낸 장소다. 이날 참가자들은 교촌의 브랜드 스토리와 철학에 대한 설명을 듣고 대표 메뉴를 시식하는 한편, 두 번의 튀김 과정과 조각마다 세 번 이상 소스를 바르는 교촌만의 조리 방식을 실습하며 정직과 정성을 고수하는 교촌만의 차별화된 제조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교촌은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약 5개월간 매월 1회 교촌1991스쿨을 운영하며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고 소통 접점을 지속적으로 넓혀나갈 계획이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기존에 운영해온 '교촌1991스쿨'을 여행 테마와 결합해, 식문화를 즐기는 새로운 방식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교촌치킨을 하나의 관광 콘텐츠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2-12 11:24:0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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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설 앞두고 취약계층 아동에 명절 키트 전달

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전날 설 명절을 맞아 수도권 지역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명절 키트를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나눔은 롯데리아가 지난 12월 15일부터 1월 31일까지 구세군과 함께 진행한 고객 참여형 기부 캠페인 'mom 편한 마음 한 스푼'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고객의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으로, 롯데리아는 소비자가 기부한 금액만큼 동일한 금액을 추가로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기금을 조성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조성된 1000만원 상당의 기금은 구세군을 통해 수도권 한부모 가정 및 소외계층 아동 200명에게 전달되는 설 맞이 명절 나눔 키트로 활용됐다. 키트는 롯데마트와 협력해 즉석 밥, 반찬 등이 담겼으며 명절 기간 가정 내 식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식자재 중심으로 구성돼, 경제적 부담이 큰 가정들이 보다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다. 마련된 명절 키트는 지난 11일 강북구청에 전달되어 강북구 소재지 200가구로 배부됐다. 롯데GRS는 이번 설 명절 나눔 외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식자재 지원과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지난 12월 10일에는 서울·아산 푸드뱅크를 비롯해 전국노숙인연합회 등 총 7곳의 사회복지시설에 약 1억원 상당의 식자재 3000박스를 기부했으며, 같은 달 서울 은평구 '은평의마을'에서는 구세군과 함께 기부 물품 전달식을 개최하며 현장에서 직접 나눔의 의미를 전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고객과 함께하는 기부 활동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2-12 10:25:5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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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셀렉스, 중국 최대 헬스케어 플랫폼 '징동헬스' 진출

매일유업의의 성인영양식 브랜드 '셀렉스'가 중국 최대 온라인 헬스케어 플랫폼인 '징동헬스'에 단독 브랜드관으로 공식 입점해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 매일유업은 최근 뉴트리션 사업의 글로벌 도약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회사인 매일헬스뉴트리션을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한 데 이어 그 첫 단계로 징동헬스 글로벌 직구 판매에 나섰다. 통합된 역량을 바탕으로 '셀렉스' 브랜드의 해외 진출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셀렉스'는 지난 2018년 매일사코페니아연구소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과학에 근거한 고객맞춤형 평생 건강관리'를 목표로 출범해 국내 성인영양식 시장을 개척해왔다. 앞으로는 이번 징동헬스 공식 입점을 통한 직구 판매로 중국 소비자들도 셀렉스만의 차별화된 제품들을 직접 만나 볼 수 있게 되었다. 이번에 징동헬스에 론칭한 주력 판매상품은 단백질에 특화된 셀렉스 제품 4종이다. 대표 제품인 ▲'셀렉스 프로틴 락토프리 플러스(용량 608g)'는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개별인정을 받은 근력 단백질(저분자유청단백가수분해물)을 함유해 근력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며, 유당을 제거해 평소 유제품을 먹기 불편한 사람들도 편안하게 섭취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순도 높은 분리유청단백질(WPI)을 담은 '셀렉스 프로틴 락토프리(용량 570g)' ▲동식물성 단백질의 균형을 맞춘 '셀렉스 프로틴(용량 304g)' 등을 판매한다. 특히 다가오는 중국 춘절(설날)을 겨냥해 ▲'셀렉스 근력건강 선물세트(프로틴 락토프리 플러스 304g X 2캔)'도 함께 선보이며 명절 선물 수요를 공략할 예정이다. 이어 올해 하반기에는 현지 피트니스 트렌드에 맞춰 '스포츠 뉴트리션' 카테고리 제품을 추가로 론칭하며 라인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더불어 매일유업은 이번 셀렉스 입점을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징동헬스에서 판매하는 셀렉스 전 제품 대상 10%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K-푸드 열풍이 불며 한국 식품의 위상이 높아진 가운데, 중국 시장에서도 그 흐름이 'K-헬스(K-Health)'로 확장되고 있다. 현지 소비자들 사이에서 한국의 건강기능식품은 제조 공정이 까다롭고 품질이 우수하다는 인식이 자리 잡으며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으로 각광받는 추세다. 매일유업은 이러한 흐름에 맞춰 한국에서 검증된 기술력과 안전성을 앞세워 중국 내 프리미엄 성인영양식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징동헬스 입점은 중국 소비자들에게 셀렉스의 우수한 제품력과 브랜드 가치를 직접 선보일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매일유업은 글로벌 도약을 위해 회사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번 중국 진출을 시작으로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2-12 10:23:2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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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 '이뮤노바이옴'과 전략적 사업제휴 체결

hy가 '이뮤노바이옴'과 전략적 사업제휴를 체결했다. hy는 협업을 계기로 자사 프로바이오틱스 개발 역량과 이뮤노바이옴의 데이터 분석기술을 결합해 개인맞춤형 장(腸) 건강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이뮤노바이옴은 신약 개발 전문기업으로 기능성 원료 개발 플랫폼 '아바티옴(Avatiome)'과 마이크로바이옴 진단·맞춤형 추천 플랫폼 '아이엠버트(IM.BERT)'를 보유하고 있다. 아바티옴은 인체와 유사한 환경을 구현한 전임상 모델로, 면역 및 장내 미생물 반응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연구 시간 단축과 임상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아이엠버트는 인공지능(AI) 기반 장내 데이터 분석을 통해 건강 상태를 예측하고 개인별 장내 환경에 적합한 솔루션을 제안하는 플랫폼이다. 마이크로바이옴 사전학습 데이터를 바탕으로 질병 상태 예측 모델을 구축했으며, 분석 결과에 따라 프로바이오틱스 및 건강기능식품 추천이 가능하다. 양사는 분변 검진 키트를 활용한 장내 환경 분석을 시작으로, 개인 맞춤형 프로바이오틱스와 건강기능식품 개발을 추진한다. 향후 병원 검진 데이터와 연계한 진단 모델을 통해 예방·관리 중심의 장 건강 솔루션과 메디컬푸드 영역으로 협업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hy 관계자는 "hy가 축적해 온 프로바이오틱스 기술력에 AI 기반 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결합해 새로운 기회로 만들어가겠다"며 "이번 협약이 마이크로바이옴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2-12 10:22:5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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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칠성몰'에서 '2%데이' 행사 진행

롯데칠성음료가 공식 온라인 직영몰 '칠성몰'에서 2월 12일 오후부터 2월 28일까지 '2%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2% 데이 행사는 수분 보충 음료 '2% 부족할 때' 브랜드명을 활용해 소비자에게 즐거운 소비 경험과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롯데칠성음료는 2%데이 행사 기간 동안 칠성몰에서 2% 부족할 때를 구매하고 행사에 응모한 소비자 대상으로 경품 추첨을 진행한다. 경품은 에어팟, 2% 부족할 때 파우치와 키링, 2% 부족할 때 바이탈 레몬라임 1박스, 칠성몰 포인트 등이며 추첨을 통해 전원에게 지급된다. 롯데칠성음료는 2월 22일 하루만 2% 부족할 때 구매 고객 중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2% 부족할 때 바이탈 레몬라임 기프티콘을 제공하고 '2% 부족할 때' 전 제품을 22%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같은 날 오후 2시부터 2시 59분까지 구매한 고객에게는 칠성몰 포인트 2000포인트를 추가로 제공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칠성몰을 통해 2% 부족할 때에 대한 브랜드 경험을 확대하고, 소비자 접점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2% 부족할 때 브랜드 접점을 확대하고 칠성몰을 중심으로 다양한 브랜드 프로모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2% 부족할 때는 2025년 브랜드 새 단장을 통해 2% 부족할 때 복숭아맛, 바이탈 레몬라임맛 2종을 판매하고 있다. 2% 부족할 때 복숭아맛은 포도당, 나트륨을 함유해 일상 속 수분 충전을 돕고 바이탈 레몬라임은 아르기닌 1000mg, 마그네슘 등을 담아 일상 속 활력을 더해준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2-12 10:22:4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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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진로' 리뉴얼…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 반영 최적의 주질 개발

국내 대표 종합주류기업 하이트진로는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진로' 주질 리뉴얼을 단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새로워진 진로는 본연의 초깔끔한 맛을 강조하기 위해 도수 변화를 통해 음용감을 개선했다. 진로는 이번에 저도화 트렌드와 깔끔한 맛을 원하는 소비자 니즈를 적극 반영했다. 헬시플레저 및 소비자 선호 도수가 하향된 점에 주목해 지속적인 소비자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다각적인 연구와 테스트를 진행해 15.7도로 최적의 주질을 완성했다. 진로는 2019년 출시 이후 지난해(12월31일 기준)까지 약 25억병(360ml)이 판매됐다. 이는 1초당 약 12병이 팔린 셈이다. 이런 인기 비결은 지난 2023년 제로슈거 주질 리뉴얼 및 2024년 패키지 리뉴얼 등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발빠르게 대응하고, 두꺼비 캐릭터를 활용한 브랜드 활동으로 MZ 소비자와 지속 소통해온 것이 주효하다는 분석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관계자는 "하이트진로만의 100년 주류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 깔끔한 맛을 구현해 시대적 요구에 부합하는 제품을 완성했다"며 "앞으로도 진로는 오리지널 레시피 기반의 초깔끔한 맛과 함께 젊고 트렌디한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2-12 10:22:4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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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관광대학원, '리더를 위한 미식과 와인' 최고위과정

경희대 관광대학원이 올해 전기 과정으로 '리더를 위한 미식과 와인(Wine and Gastronomy for Leaders)' 최고위과정 1기 원우를 모집한다. 12일 경희대 관광대학원에 따르면 이번 과정은 미식과 와인을 단순한 취향의 영역이 아닌, 리더십·문화·비즈니스 소통의 언어로 재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총 10회로 구성되며, 국내 최고 수준의 미식·주류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한다. 강의는 이론 중심의 강의실 수업이 아닌, 서울 강남 일대의 호텔과 레스토랑에서 진행된다. 식재료 테이스팅, 와인·사케·위스키·증류주·전통주 페어링 실습, 그리고 미슐랭 레스토랑 다이닝과 미식 투어까지 포함한 체험형 커리큘럼으로 운영된다. 특히 커리큘럼은 '미식과 와인을 리더의 언어로 해석하는 법'을 핵심 축으로 삼아, 전 세계 다양한 치즈의 문화, 소금과 향신료의 역사, 단백질과 탄닌의 관계, 세계 3대 진미(캐비어, 트러플, 푸아그라), 발효의 철학, 구조적 페어링 이론 등 미식·와인·인문학을 아우르는 주제를 다룬다. 또한 미식과 와인 페어링 파인 다이닝 실습을 통해 배운 내용을 종합적으로 체험한다. 교육 대상은 기업체 임직원을 비롯해 비즈니스 디너와 네트워크가 잦은 리더, 미식과 와인에 대한 교양을 통해 삶의 깊이를 확장하고자 하는 이들, 식재료와 음식, 주류 전반에 대한 구조적 이해를 원하는 수강생들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3월 13일까지이며, 교육은 3월 31일부터 6월 16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9시 40분까지 강남 일대 호텔 또는 레스토랑에서 진행된다. 등록금은 460만원이다. 경희대 관광대학원 황조혜 주임교수는 "이번 과정은 단순한 미식 강좌가 아니라, 리더가 갖추어야 할 문화적 소양과 미식 감각 습득을 체계적으로 설계한 프로그램"이라며 "비즈니스와 일상에서 품격 있는 소통을 원하는 리더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2-12 09:16:31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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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의료원, 이대서울병원 조영수 교수 '간담췌 단일공 로봇수술' 300례 달성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이대서울병원 외과 조영수 교수가 지난 1월 다빈치 SP 단일공을 이용한 간담췌 로봇수술 300례를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조영수 교수는 간담췌외과 전문의로 오랜 기간 축적된 임상 경험을 갖춰 복강경 및 로봇 최소침습수술을 꾸준히 수행하고 있다. 특히 복잡한 해부학적 구조를 가진 우간절제술을 다빈치 로봇을 활용해 성공적으로 시행하며 고난도 수술에서의 기술적 안정성을 입증한 바 있다. 이번 300례 달성은 간담췌 수술에서 단일공 로봇수술의 안전성과 실효성을 지속해서 확인해 온 과정의 결실이다. 다빈치 SP 단일공 로봇수술은 약 1.5~2.5cm 크기의 단일 절개창을 통해 3차원 고해상도 카메라와 다관절 로봇 기구를 삽입해 진행하는 수술이다. 출혈량을 최소화하고 통증을 줄이며 미용적 결과와 빠른 회복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어 환자 부담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이대서울병원은 다빈치 SP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간담췌외과 분야 최소침습 수술의 수준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조영수 교수는 "간담췌 수술은 주변 주요 혈관과 신경이 밀집되어 있어 매우 정밀한 박리가 요구되는 영역"이라며 "다빈치 SP의 세밀한 관절 기구 움직임과 확대된 3D 시야 덕분에 정교한 수술과 함께 주변 조직 기능 보존에 매우 효과적이다"라고 설명했다. 또 조 교수는 "300례라는 숫자는 환자 한 분 한 분의 신뢰와 함께해준 동료의 도움이 모여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더 안전하고 효과적인 최소침습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2-11 17:28:09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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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오션테크, 사우디 투자부·HD현대중공업 등과 업무협약..."K조선 전략 과제 참여"

HLB오션테크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중동 지역 최대 규모의 방위산업 전시회인 '2026 국제방산전시회'에 참가해 사우디아라비아 투자부, HD현대중공업 등과 조선업 현지 공급망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사우디아라비아 정부가 추진 중인 현지화 정책과 산업 발전 계획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우디 내 조선 산업 생태계 조성과 관련 산업 경쟁력 강화가 목표다. HLB오션테크는 사우디 정부 및 현지 주요 기관이 추진하는 해양플랜트 및 에너지 인프라 구축 사업 참여를 확대할 방침이다. 해당 프로젝트에는 HD현대중공업을 비롯한 글로벌 해양·에너지 분야 주요 기업들이 대거 참여해 중동 지역 에너지 산업 확대와 해양 인프라 고도화 전략을 추진하며, 사우디아라비아의 국가 전략 프로젝트로 본격 전개될 예정이다. HLB오션테크는 해양플랜트 및 특수선 분야 핵심 기자재와 오프쇼어 장비를 전문적으로 공급해 온 기업이다. 글로벌 에너지 메이저들의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설비(FLNG), 부유식 원유·가스 설비(FPSO) 등 대형 오프쇼어 프로젝트를 수행한 바 있다. 이번 협력은 사우디 정부가 요구하는 조선·해양 산업 현지화 전략과 직접적으로 맞물린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사우디 산업 참여 프로그램(IPP)은 총 계약금액 중 일정 비율 이상을 현지 생산으로 충족하도록 요구하는 정부 정책으로, 조선·해양 프로젝트를 포함한 대형 인프라 사업에서 핵심 평가 요소로 작용한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IPP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협력 구조로, 현지 공급망 구축과 조선·해양 산업 생태계 조성을 동시에 추진할 것으로 관측된다. 김기원 HLB오션테크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사우디 조선 산업의 현지 공급망 구축과 산업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이라며 "글로벌 오프쇼어 프로젝트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우디를 시작으로 중동 전역의 조선·해양플랜트 시장에서 장기적인 사업 기반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2-11 16:40:47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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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알파, 작년 영업익 442억 '역대 최대'…

KT알파가 주력 사업인 T커머스와 모바일상품권 부문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지난해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또한 현금 배당을 결정하며 이사회에서 주주가치 제고에 나섰다. KT알파는 2025년 연간 연결 기준 매출액 3959억원, 영업이익 442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80% 급증했다. 당기순이익 역시 122% 늘어난 436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다. 이번 호실적은 '커머스&마케팅 컴퍼니' 전략 아래 수익성 중심의 사업 구조 개편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사업 부문별로 살펴보면 T커머스 사업은 매출 2685억원으로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2배 이상 늘어났다. 프리미엄과 가성비 상품을 아우르는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기획 프로그램 확대 등 수익성 위주의 내실 경영이 빛을 발했다. 모바일상품권 사업은 B2B 시장 1위 사업자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매출은 1274억원으로 전년 대비 13% 성장했다. 이마트·롯데마트·농협하나로마트 등에서 교차 사용 가능한 '통합상품권' 출시와 업계 최초 RCS(차세대 문자 서비스) 기반 마케팅 기능 도입 등이 기업 고객(B2B) 확보로 이어지며 누적 고객사 18만 곳을 돌파했다. KT알파는 호실적에 힘입어 주주환원 정책도 본격화한다. 이날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주당 280원의 현금 배당을 결의했다. 배당금 총액은 약 137억원 규모다. 다음 달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4월 24일 지급될 예정이다. KT알파 관계자는 "올해도 고객 경험 혁신과 AI 기반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차별화된 커머스 경험을 제공하고 시장 리더십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11 16:37:14 손종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