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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가족센터, 아빠와 자녀 위한 ‘우리동네 아빠교실’ 목공예 체험 운영

영덕군가족센터는 지난26일 아빠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목공예 체험 프로그램 '우리동네 아빠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 저출생 극복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아버지의 양육 참여를 자연스럽게 이끌어내고 자녀와의 건강한 관계 형성을 돕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영덕군 내 10가구가 참여했다. 아버지와 자녀가 한 팀이 되어 의자를 함께 만들었고, 완성된 의자를 활용해 캠핑 계획을 세우는 등 실용적이면서도 정서적인 경험을 쌓는 시간이 이어졌다. '우리동네 아빠교실'은 단발성 행사가 아니다.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운영되는 연속형 프로그램으로, 목공예 외에도 배드민턴 교실, 딸기 수확, 베이킹, 집밥 요리 등 총 6가지 체험 활동이 준비돼 있다. 활동을 통해 가족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일상의 특별한 순간을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안국 영덕군가족센터장은 "아버지의 육아 참여를 자연스럽게 유도하고, 성 평등한 가족 문화를 정착하는 데 이바지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5-06-29 09:55:29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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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6년 만에 시내버스 요금조정 검토…도민 부담 경감 The 경기패스 혜택 확대

경기도가 2019년 이후 6년 만에 시내버스 요금 조정을 위한 행정절차를 추진한다. 도는 도민 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해 The 경기패스의 기존 환급 혜택(20~53%)에 더해 월 60회를 넘게 이용할 경우 초과분을 전액 환급하는 혜택을 추가했다. 경기도는 7월 11일 오후 2시30분 경기도교통연수원에서 공청회를 개최해 소비자 단체 대표·업계 관계자·관련 전문가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이후 도의회 의견청취·소비자정책위원회 심의 등을 거치면 올해 하반기 요금 조정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도는 2023년 서울·인천의 시내버스 요금 인상과 물가 및 운수종사자 인건비 상승 등에도 지방공공요금에 대한 중앙정부 기조, 도민 부담 완화를 위해 경기도는 시내버스 요금 조정을 신중히 검토했다. 지난해 추진한 연구용역 결과에 따르면 2023년과 2024년의 도내 버스 운송업체의 누적 운송수지 적자는 약 1,700억 원에 이른 것으로 추산됐고, 2026년까지 누적 적자는 3,8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돼 시내버스 요금 조정이 필요하다는 결론이 도출됐다. 도는 시내버스 요금 조정에 따른 도민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경기도민이라면 전국 모든 대중교통수단의 교통비 일부를 환급하는 'The 경기패스' 혜택을 확대한다.기존 혜택은 대중교통 월 15회 이상 사용 시 20~53%(20~30대 청년 30%, 40대 이상 일반 20%, 저소득층 53%, 다자녀가구 30~50%)를 환급하는 내용이다. 이에 더해 7월부터 월 61회 이상 대중교통 이용분 전액에 대해 환급 혜택을 제공한다. 도는 초과분 이용액에 대해서는 비용이 들지 않아서 일종의 정기권 장점을 더한 통합형 교통비 체계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박노극 경기도 교통국장은 "6년 동안 시내버스 요금 조정을 최대한 미뤄왔지만 불가피하게 요금 조정을 추진하게 됐다"며 "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해 요금 조정폭을 면밀하게 살피는 한편, 경기도민 140만 명이 이용 중인 The 경기패스 혜택 강화 등 향후 지속적으로 시내버스 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6-29 08:23:44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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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환경기술인과 간담회…현장 규제 개선 논의

경북도는 27일 매일유업 경산공장에서 도내 기업체 환경기술인과 함께 현장 소통 간담회를 열고, 환경 정책 방향과 기업의 애로사항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구경북환경기술인협회 정길동 회장을 비롯한 회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도는 2025년 환경관리 정책 추진 방향과 함께, 환경기술인이 숙지해야 할 주요 법령 개정 사항과 현장 적용 방안 등을 소개했다. 특히 IoT(사물인터넷)를 활용한 실시간 환경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해 기업의 환경관리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간담회에서는 불합리한 규제에 대한 현장의 의견도 수렴하며, 제도 개선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경북도는 2022년부터 '기업체 환경기술인 소통의 날'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구미(3월), 포항(5월)에 이어 경산에서 세 번째 간담회를 열었다. 정길동 협회장은 "환경 관련 법령 변화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소통의 장이 절실한 가운데, 경북도의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기업 스스로 환경을 책임지는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자율적인 환경관리 역량을 갖춘 741개 사업장을 자율점검업소로 지정해 운영 중이며, 굴뚝·수질자동측정기기 설치, 대기방지시설 설치 지원 등에 올해 33억 원을 투입해 중소기업의 환경관리 부담을 줄이고 있다. 류재욱 경북도 환경관리과장은 "기업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산다는 철학 아래, 환경과 경제가 조화를 이루는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환경행정을 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6-29 08:23:02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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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북부청사, 상반기 '책 읽는 경기평화광장' 성료

경기도청 북부청사는 매해 '책 읽는 경기평화광장' 행사를 통해 경기야외도서관, 문화예술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해 도민들과 함께하고 있다. 경기평화광장에서 진행된 경기야외도서관은 지난 5월 17일부터 6월 22일까지 매주 금,토,일, 우천으로 인한 취소일을 제외하고 총 13일 운영됐으며 2,556명의 도민이방문했다. 이와 함께 운영된 문화예술공연은 6월 7일부터 21일까지 매주 토,일 우천 취소를 제외하고 총 3일 운영됐다. '책 읽은 경기평화광장' 문화행사는 하반기에도 운영될 계획이다. 하반기 첫 단추는 야외영화상영으로 오는 8월 중순부터 9월초까지 운영될 계획이다. 경기야외도서관과문화예술공연은 9월과 10월에 진행되며, 도민마켓, 독서문화페스타, 찾아가는 독서행사가 10월에 이어질 계획이다. 세부 일정 및 프로그램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원진희 경기도 행정관리담당관은 "북부청사의 '책 읽는 경기평화광장' 행사는 도민들 누구나 가볍게 와서 빈백에 누워 야외 독서를 즐기고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일상화된 독서 및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올해는 도민들에게 더 쾌적한 독서,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더 많은 문화 콘텐츠를 준비했다.하반기 행사 때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6-29 08:22:51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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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모범납세기업 3곳 선정…성실 납세 문화 확산 기대

포항시는 27일 ㈜에어퍼스트, ㈜ktHCN, ㈜삼정산업을 '2025년도 모범납세기업'으로 선정하고 지정패 및 현판을 수여했다. 이번에 선정된 3개 기업은 지난해 포항시가 세무조사를 실시한 178개 법인 중, 지방세 성실 납부 실적은 물론 지역 고용 창출과 경제 활성화 기여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철강산업의 위기와 글로벌 경기 침체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성실한 납세를 이어가며 지역사회의 책임 있는 구성원으로서 모범이 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는 이날 지정패와 현판을 수여하고, 기업별 우수 직원 1명에게도 별도의 표창장을 전달했다. 모범납세기업으로 선정되면 향후 3년간 지방세 세무조사가 유예되며(단, 탈루·은닉 혐의 시 제외), '포항시 기업인 예우 및 기업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에 따라 다양한 행정적 인센티브도 제공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글로벌 경기 불안과 내수 침체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성실하게 납세 의무를 다한 기업들이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며 "성실 납세 기업이 사회적으로 더욱 인정받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납세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2003년부터 모범납세기업 선정 제도를 운영해오고 있으며, 이번에 선정된 기업들을 포함해 총 79개 법인이 모범납세기업으로 지정됐다.

2025-06-29 08:22:38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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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 위해 저출생 대응 추진

경주시는 27일 황남동행정복지센터와 황리단길 일원에서 저출생 문제의 심각성을 시민과 공유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한 인식개선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시민 실천 의지를 다지고, 결혼·출산·양육이 자연스럽고 지속 가능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목표로 마련됐다. 특히 청년층의 인식 전환과 사회 전반의 문화 개선을 강조하며 시민 참여를 유도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임활 경주시의회 부의장, 한정희 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본부 경주시지부장을 비롯해 시민과 관련 단체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특히 지난해 출범한 '경주시 저출생대책시민운동본부'도 참여해 민·관 협력 의지를 다졌다. 행사는 다문화가족 공연을 시작으로 △2025 경주시 저출생 극복 시책 보고 △'저출생 부담 타파 4대 문화운동' 서명 운동 △피켓 퍼포먼스와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이후 황리단길 일대에서 관광객과 시민을 대상으로 거리 캠페인도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경상북도가 추진 중인 '4대 문화운동'(결혼·출산·양육·일·가정 양립 문화 개선)에 적극 동참하며, 저출생 문제 해결에 대한 시민 공감대 형성과 실천 의지를 다졌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저출생 문제는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하는 중대한 과제"라며 "결혼과 출산이 축복이 되는 사회,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경주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2025-06-29 08:22:26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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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귀농인 수 전국 1위…체계적 정착 지원 성과

경북 영천시가 2024년 통계청 귀농통계에서 전국 시·군 가운데 귀농인 수 1위를 차지했다. 통계청은 해마다 시·군별 귀농인 규모를 조사해 발표하는데, 올해 영천에는 총 140명의 귀농인이 새롭게 정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시·군 중 가장 높은 수치로, 지난해 4위에 이어 다시 한 번 '귀농 1번지'로서 위상을 입증했다. 영천시는 체계적인 귀농 정책과 맞춤형 지원을 통해 귀농인의 유입을 지속적으로 이끌고 있다. 특히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를 통해 9개월간 농촌 체험과 실습, 창업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창업자금·주택 구입 지원, 정착지원사업 등 다양한 정책을 병행해 추진 중이다. 아울러 1박 2일 귀농캠프, 전원생활체험학교 등 실습 중심 프로그램과 함께 1대1 멘토-멘티 매칭, 작목별 현장 실습교육 등을 통해 실제 농촌 정착에 필요한 기술과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 연중 운영되는 귀농상담실은 예비 귀농인의 상담과 컨설팅을 맡아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만의 맞춤형 정책이 실제 정착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06-29 08:22:11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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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 옥정~포천 광역철도 전 구간 사업계획 승인...사업 추진 본격화

양주시 고읍동에서 옥정지구를 거쳐 포천시 군내면을 잇는 지하철 7호선 연장 사업인 '옥정~포천 광역철도 사업'이 전 구간(1·2·3공구) 사업계획 승인을 완료하고 본격 추진된다. 27일 경기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26일 옥정~포천 광역철도 3공구의 사업계획 승인을 완료했다. 앞서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지난해 12월 16일 제1공구, 올해 3월 31일 제2공구 사업계획을 승인한 바 있어 이번 승인으로 '옥정~포천 광역철도'의 전 구간 사업계획 승인이 완료됐다. 국가 균형발전 프로젝트의 하나로 추진 중인 옥정~포천 광역철도 사업은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사업인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사업의 종점인 양주시 고읍지구에서 옥정지구를 거쳐 포천시 군내면까지 총 16.9km을 연장하는 지하철 건설사업이다. 총사업비 1조 5,067억 원이 투입되며, 정거장 4개소와 경정비용 차량기지 1곳을 신설한다. 경기도는 전 구간 사업계획이 승인됨에 따라 각종 인허가 절차와 용지보상을 즉시 진행하고 3공구 구간 공사를 조속히 착수해 2030년 하반기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옥정~포천 광역철도가 개통되면 출퇴근 시간대 포천시청에서 도봉산역까지 이동 시간이 버스 대비 24분 단축되어 경기북부 지역발전과 서울지역 접근성 개선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김기범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장은 "경기북부 도민들의 숙원사업인 만큼 철저한 준비와 안전관리를 통해 이용이 편리하고 안전한 철도가 건설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6-29 08:21:30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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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7월부터 탄력적 주정차 단속 시범 운영…주차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7월 21일부터 지역 특성을 고려한 탄력적 주정차 단속 시범 운영에 나서 주차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한다. 이번 시범 운영은 주차환경이 열악한 민락2지구 내 교통흐름에 지장이 없는 구간을 중심으로 실시한다. 특히 저녁 시간대 주정차 단속 유예를 통해 시민 불편을 줄이고 주차 공간 확보를 유도할 방침이다. 시는 사전 교통량 조사를 통해 왕복 4차로 이상 도로 중 오후 7시 이후 차량 통행량이 감소하는 구간을 선별해 ▲천보로 일부 구간(월드Ⅱ타워~해동타워Ⅱ) 양방향 약 110m ▲오목로 205번길 일부 구간(뉴욕프라자~골든프라자) 양방향 약 200m를 시범 운영 구간으로 지정했다. 현행 주정차 단속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로, 해당 구역은 오후 7시 이후 단속이 유예된다. 다만, 횡단보도,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등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을 비롯해 이중주차 및 차량 출입구를 가리는 경우 등은 단속을 유지한다. 시는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약 87면 규모의 주차 공간 확보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주차장 수급률 개선과 해당 지역 주차난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전 지역을 대상으로 일요일 오전 주정차 단속 유예 시간을 1시간 확대하는 시범 운영도 병행한다. 현재 주말,공휴일 단속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점심시간(오전 11시~오후 2시)은 단속을 유예하고 있다. 그 이전 시간대인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는 단속을 실시했으나,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일요일에 한해 이 시간대 단속을 유예한다. 일요일 오전 단속 유예는 종교, 운동, 레저활동 등 주말 여가 수요에 대응하고, 궁극적으로는 지역상권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상습 정체구역 등 중점 단속이 필요한 구역을 선별한 후, 일요일 오전 1시간 단속 유예를 토요일,공휴일로도 확대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탄력 단속 시범 운영과 관련해 7월 17일까지 행정예고를 실시하고, 시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한 뒤 21일부터 6개월간 본격 시행한다. 남창민 주차관리과장은 "시민의 교통편의와 안전을 우선에 두고 교통흐름에 영향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 탄력적인 주정차 단속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06-29 08:20:54 김용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