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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2024년 밀양시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 성료

밀양시는 지난 25일 밀양시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2024년 밀양시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밀양시 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역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강한 의지와 단합된 모습으로 어려움을 이겨낸 1만 4000여 명의 밀양시 소상공인들을 위로하고, 침체한 지역 소상공인들의 사기를 북돋아 연대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안병구 밀양시장, 박상웅 국회의원, 허홍 밀양시의회 의장, 소상공인연합회 회원 및 각종 단체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 공연 ▲기념식 ▲우수 모범 소상공인 표창 ▲경품 추천 순으로 진행됐다. 신영철 회장은 기념사에서 "지속적인 경기 침체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용기를 갖고 슬기롭게 극복해 주길 바란다"며 "소상공인연합회도 여러분의 권익 보호와 경영 개선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1만 4000여 명의 밀양시 소상공인들의 구심점인 밀양시 소상공인연합회의 지난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소상공인의 권익 보호와 각종 현안 해결, 지원제도 확충 등 소상공인들의 피부에 와닿는 정책을 마련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밀양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19년 6월 15일 설립된 뒤 소상공인 기본법에 따라 지역 내 소상공인 사회 안전망 확충 및 자생력 강화 활동에 앞장서 왔다.

2024-11-26 14:27:49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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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이상일 시장,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 예산 지원 3년 제한 풀어달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5일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과 관련해 기획재정부의 예산 지원 '3년 제한' 규정을 풀어달라는 내용의 서한을 최상목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보냈다고 용인특례시가 26일 밝혔다. 이 시장은 지난해 10월 지방정부가 장애인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수 있도록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에 대한 교육부 지원 최대 3년이란 기한 제한 규정을 풀어달라고 장상윤 당시 교육부차관(현 대통령실 사회수석)에게 요청해 관철한 바 있다. 그런데 예산편성권을 지닌 기획재정부가 교육부 결정과는 달리 '계속사업은 최대 3년 지원이 원칙'이라고 입장을 고수함에 따라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이 장애인 평생교육 사업을 3년 이상 진행하는 지방정부에 예산을 지원하는 것이 어렵다고 용인특례시에 통보하자 이상일 시장이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서한을 보내 3년이 넘는 지방정부의 장애인 평생교육 사업에 대한 국비 계속 지원을 요청한 것이다. 용인특례시는 사회적 관계 형성이나 지식·기능 습득에 많은 시간이 필요한 경계선 장애인들이 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난 2022년부터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을 통해 장애 유형별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지역사회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해 왔다. 시는 장애인 자아실현과 삶의 질 향상을 돕기 위해 교육 프로그램이 지속돼야 하며, 장애인 수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장애인 평생학습을 위한 중앙정부의 지속적인 지원도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용인특례시 등록 장애인은 지난 2017년 3만 3,071명에서 2020년 3만 6,491명으로, 올해 10월 말엔 3만 7,652명으로 늘어났다. 이상일 시장은 지난해 10월 장상윤 당시 교육부 차관을 만나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에 대한 교육부의 국비 지원 3년 제한 규정 개정을 요청했고, 교육부는 타당성을 인정해 3년 제한을 철폐했다. 당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을 진행해 온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와 장애인들은 대환영의 뜻을 나타낸 바 있다. 이 시장은 최상목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보낸 서한에서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은 공문을 통해 '2025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이 기획재정부의' 계속사업 3년 지원 원칙'에 의해 용인특례시를 포함한 (사업) 3년 차 이상의 지방자치단체는 정부 지원 예산액이 적은 '특성화 지원' 분야 외에는 기존의 계속지원을 받을 수 없다고 알려 왔다"며 "기획재정부 결정으로 3년차 이상 장애인 학습프로그램을 진행해 온 여러 지방자치단체에 예산 지원이 중단된다면 기존에 잘 구축되었던 장애인 평생교육 네트워크 및 프로그램이 부실해질 것이며, 그 피해는 고스란히 장애인들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 시장은 또 "기획재정부는 그동안 '어린이집 지원 사업'이나 '노인복지시설 지원 사업'과 같이 장기적인 사회적 가치가 있는 사업에 대해서는 예외적인 지원을 계속해 온 바가 있다"며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 역시 단순한 평생교육 사업이 아닌 복지적 지원을 통해 장애인들이 사회적 자립과 평등한 권리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 사회적 가치가 있는 중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장애인들이 평생학습을 통한 자아실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3년 차 이상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지방자치단체에 기획재정부가 지속적인 예산 지원을 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한다"며 최 장관에게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2024-11-26 14:27:14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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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문화관광재단, 가을운동회 ‘올스타전’ 개최

영덕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1월 28일 영덕 청년들을 결집하고 연결하는 청년문화네트워킹파티 <깔롱쌀롱> 프로그램의 하나로,'올스타전'운동회를 강구활력건강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덕문화관광재단이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으로 3년째 야심차게 진행 중인 <깔롱쌀롱>은 취업이나 창업 등 여러 사유로 영덕에서 생활하는 청춘남녀들을 모아 즐거운 단체활동을 통해 친분을 쌓고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인구 소멸 지역 영덕에 청년문화를 활성화하고자 기획되었다. 올해 남녀 40명으로 출발한 <깔롱쌀롱> 3기는 지난 6월 설레는 첫 만남을 가졌다. 이후 매달 커스텀 향수, 꽃꽂이, 베이킹, 칵테일 등 원데이클래스와 1박2일'깔롱서핑데이'같은 다채로운 단체활동을 통해 친밀도를 높이고 유대감을 다졌다. 특히 6월 이후부터 월 1회 이상 조별 모임을 유도해 현재까지 약 25회 소규모 만남이 이뤄졌고 10월부터는 각 조별로 원하는 활동을 기획, 운영하는 자발적인 참여도 자리잡았다. 올해 <깔롱쌀롱> 단체활동의 분기점이 될'올스타전'운동회는 단순한 체육대회를 넘어 그동안 <깔롱쌀롱>에 참여했던 1, 2, 3기 전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특별한 자리이기도 하다. 지난 기수와 현재 기수의 대결은 참여자들 모두 가장 흥미롭게 기대하는 점이다. 이번 <깔롱쌀롱> 올스타전은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 명랑운동회에서는'모여라 123', 버블슈트 대결 등 몸을 활용하는 종목을 다양하게 준비했고 2부에서는 미션 게임과 컬링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막판뒤집기가 가능한 레크레이션 게임도 마련돼 있어서 전 참가자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올스타전'이후 <깔롱쌀롱>은 12월 단체활동'메리깔롱크리스마스'를 끝으로 2024년 3기 활동을 마무리하게 된다. 이 자리에서 한 해 동안 함께 했던 여러 활동들을 되돌아보고 의미 있는 마지막 추억도 만들 예정이다. 2년째 <깔롱쌀롱>을 운영하는 재단 담당자는"<깔롱쌀롱>이 해가 거듭될수록 입소문을 타고 널리 알려졌다는 걸 실감한다"며"<깔롱쌀롱>을 통해 지역 청년들이 교류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해 서로에게 힘이 되고 도움을 주고받는 것을 많이 보았다. 앞으로도 청년들의 니즈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서 청년들이 행복한 영덕, 건강한 청년문화가 살아있는 영덕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2024-11-26 14:27:02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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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년여간 '스토킹 피해자' 439명 일상 회복 지원

서울시는 지난 1년여간 스토킹 피해자 원스톱 지원 센터를 통해 439명의 일상 회복을 도왔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시 스토킹 피해자 원스톱 지원 센터는 전문적인 심리 상담부터 피해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민간 경호와 이주비, 가해자를 처벌하는 법률·소송 등을 지원한다. 시는 작년 9월 전국 최초로 스토킹 피해자를 돕기 위한 전담 조직인 '스토킹 피해자 원스톱 지원 사업단'을 출범한 데 이어 올해 2월부터는 사업단을 원스톱 지원 센터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올 10월까지 센터의 피해 지원 건수는 총 3666건에 달했다. 유형별로는 심리 상담·법률 지원·의료 지원 등 일상 회복 319건, 민간 경호·긴급 주거 시설 지원을 비롯한 안전 지원 144건, 피해 상담·사후 관리 3203건으로 집계됐다. 센터가 이용자 피해 실태를 분석한 결과 가해자의 65.1%가 전 연인이었다. 피해 유형은 통신 매체를 이용한 괴롭힘(34%), 기다리거나 지켜보는 행위(30.1%), 접근 또는 따라다니는 행위(23.9%) 등이었다. 또 피해자 10명 중 7명은 교제 폭력, 협박, 폭행 등의 추가 피해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스토킹은 폭력, 살인 등 강력 범죄가 동반되는 사례가 적지 않아 피해자가 심리적·신체적으로 더욱 힘든 상태"라며 "시는 피해자 한 분 한 분 세심한 지원으로 이들이 다시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1-26 14:26:39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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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기술원 이지석 교수팀, 은닉형 위조 방지 기술 개발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에너지화학공학과 이지석 교수팀은 은 나노 입자를 이용한 은닉형 위조 방지 기술을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지석 교수는 "기업이 하자가 발생한 자사 제품이 불법 복제 제품이 아닌지를 판단해 고객에게 알릴 때나 높은 수준의 보안성이 필요한 고가의 예술품, 군수품 위조 방지 등에 유망한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개발된 기술은 은 나노입자가 자외선에 노출되면 변색 되는 단점을 역으로 활용한 기술이다. 발색을 조절하기 위해서는 고분자 그물에 은 나노입자를 가둬 나노입자의 성장을 조절하는 방식을 고안했다. 그물 크기가 크면 은 나노입자 크기가 커져 노란색에 가까운 빛, 그물 크기가 작으면 입자 크기가 작아지고 빨간빛을 띠게 된다. 성분 배합에 따라 자외선을 쪼였을 때 고분자 그물의 촘촘함과 은 나노입자의 발색이 달라진다. 연구팀은 이 은 나노입자가 포함된 고분자 구조체를 픽셀 삼아 고해상도 발색 이미지를 만들었다. 기존 공정보다 제작 시간을 1/10로 단축한 자동화된 광식각 프린팅 공정으로 반 명함 크기보다 큰 앵무새 이미지를 30분 안에 찍어냈다. 디지털 방식 공정을 이용하기 때문에 원하는 모든 이미지를 컬러 프린팅할 수 있으며 채도와 색조 또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다. 또 고분자 구조체를 빨강, 노랑, 파랑 바코드 형태로 배열하는 방식으로도 위조 방지 정보를 만들 수 있다. 자외선 노출 시간에 따라 발색이 달라져 시간 정보 또 바코드에 저장된다. 시간 정보까지 이용하면 3원색을 이용한 배열 조합보다 정보량이 1000배 이상 늘어 최대 303까지 정보를 담을 수 있다. 색상 종류를 늘리기 위한 추가적인 합성 과정이 필요 없고 바코드 입자를 연속적으로 배열해 이미지를 만들면 사실상 정보의 양을 무한대로 늘릴 수도 있다. 연구팀은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개발해 바코드의 시간 정보까지 판독할 수 있도록 했으며. 판도 신뢰도 또 98.36%까지 올렸다. 인공지능이 재질 배합, UV 노출 시간과 실제 나타난 바코드를 분석해 정품 여부를 판정한다. 제1저자인 유병천 연구원은 "제조 공정이 매우 단순하고 색상 재현성 뛰어나 위조 방지를 비롯한 정보 암호화 시스템 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재료분야 권위 학술지인 어드밴스드 머터리얼즈(Advanced Materials)에 11월 20일 자로 온라인 공개됐다. 연구 수행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이뤄졌다.

2024-11-26 14:26:3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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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특등 사과 전국 GAP 인증 우수사례 경진대회 수상

포항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주관하는 '2024 제10회 GAP 인증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포항시의 영일만GAP과수연합회(대표 장종구)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은상)을, 죽장사과영농조합법인(대표 구태환)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상(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GAP 인증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우수관리인증과 농산물 이력추적관리 등 안전한 농산물 생산 활성화를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번 경진대회는 생산과 유통 2개 부문으로 나눠 서류 및 현장·발표심사로 수상작을 선정했으며, 포항 사과는 생산 부문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장관상과 원장상에서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장관상을 수상한 영일만GAP과수연합회는 북구 흥해읍에서 구성원 수 180명, 재배면적 131㏊, 연간 출하량 1,092톤, 출하 금액 27억 원의 GAP 인증 사과를 생산하고 있다. 원장상을 수상한 죽장사과영농조합법인은 북구 죽장면에서 구성원 수 150명, 재배면적 170㏊, 연간 출하량 3,000톤, 출하 금액 81억 원의 GAP 인증 사과를 생산하고 있다. 또한 영일만GAP과수연합회는 대구경북능금농협의 생산자로, 죽장사과영농조합법인은 생산유통통합조직의 승인형 조직으로 사과 전문품목의 산지 유통 활성화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정경원 포항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생산단계부터 판매단계까지 우수하고 안전한 농산물 생산에 노력한 결과 포항시 사과의 출하 확대와 판매 증대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홈쇼핑, 온라인 판매 등 판로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1-26 14:26:19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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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5남매 가족 신재협·강한진 부부 ‘포항시 홍보대사’ 위촉

포항시는 26일 지역의 5남매 자녀를 둔 신재협, 강한진 부부를 '포항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으로 부부는 다둥이가족의 행복을 전파하고 아이키우기 좋은 돌봄 도시 포항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자녀 양육 경험과 가족의 행복 이야기를 많은 시민들에게 알리며 육아친화도시 포항에 대한 긍정적인 메시지를 대내외에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재협 씨는 "포항의 홍보대사로 활동할 기회를 얻어 영광"이라며 "다둥이가족으로서 육아의 보람됨과 자녀의 성장을 바라보며 느끼는 행복을 많은 분들과 공유해 저출생 극복 분위기를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강덕 시장은 "다복한 가정을 이루며 지역 사회에 긍정적 에너지를 불어넣고 있는 부부가 포항시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기대감이 높다"며 "저출생 문제는 재정적 지원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인 만큼 시민들이 출산 장려 정책에 공감하고, 인식을 개선할 수 있도록 폭넓은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항시는 이번 위촉을 시작으로 출산양육 가이드북 제작, 홍보영상 제작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다둥이가족의 이야기를 적극적으로 알리며, 육아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에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다둥이가족의 아버지 신재협 씨는 지난 2023년 포항MBC 근로자 가요제 '대상' 수상에 이어 올해 싱글앨범 '구룡포 사랑'을 발표하며 회사 생활을 하면서도 가수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미래를 만들어 가고 있다.

2024-11-26 14:25:32 최지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