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기사사진
영양군, 제7회 GS풍력발전배 친선 축구대회 및 영양군 축구인의 날 행사 개최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23일 영양군 공설운동장과 보조경기장에서 영양군 내 축구동호인 선수 및 가족 300명과 GS풍력발전대표 및 관계임원과 내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GS풍력발전배 친선 축구대회 및 영양군 축구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권도원 영양군 축구협회장이 "안전사고 없이, 경쟁보다는 존중과 배려, 승패보다는 함께 즐기는 대회가 되도록 노력했다."라고 밝혔듯 서로가 존중하고 함께 즐기는 화합하는 대회였다. 같은 날 영양군 축구인의 날 행사에서 영양군 축구협회는 우수한 기량을 선보이고 있는 지역엘리트 축구선수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축구 인재육성에 힘을 보탰고, 지난 8월 모집을 시작해 현재 43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영양군 여성축구단(영양군 골때리는 그녀들)에 유니폼을 증정하며 격려했다. 여성축구단원들은 이날 증정받은 유니폼을 입고 시범경기를 하며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대회에 참가한 축구동호인들에게 선보여 많은 박수를 받았다. GS풍력발전 김수연 대표이사는 "이번 대회로 영양군 축구인들이 화합하고 이보다 더 나아가 영양군과 GS풍력발전이 화합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2024-11-26 14:24:59 김태우 기자
기사사진
영양교육지원청, 2024학년도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지원프로그램 실시

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희)은 지난 11월 25일(월) 경주 원더스페이스 및 애슐리퀸즈에서 영양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 18명을 대상으로 가족지원프로그램'우리들의 원더풀한 하루'를 운영했다. 이번 가족지원프로그램은 농어촌 지역에 거주하는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에게 도시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교육 부담을 경감시키고,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사회적 적응행동 기술 습득 및 여가생활 기술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경주 원더스페이스에서는 다양한 실내 놀이시설 체험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여가생활기술을 습득하였으며, 애슐리퀸즈 경주점에서의 도시문화체험에서는 자신이 선호하는 음식을 선택하여 먹는 경험을 통해 독립적으로 지역사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사회적 적응능력 및 자립생활기술을 함양하였다. 김유희 교육장은 "이번 가족지원프로그램이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고, 학생들의 성장과 발달에 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의 요구와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가족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1-26 14:24:23 김태우 기자
기사사진
부산시-범어사, 금정산국립공원 지정 헙력체계 구축

부산시는 26일 오후 3시 범어사에서 '금정산과 범어사의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금정산과 범어사의 상생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형준 시장, 정오 대한불교조계종 금정총림 범어사 주지, 윤일현 금정구청장, 강종인 금정산시민추진본부 대표가 참석한다. 금정산국립공원 지정은 2006년에 처음 필요성이 제기됐으며 2014년에 국립공원 지정을 바라는 10만 명 시민 서명운동을 시작으로 시민 염원이 본격화됐다. 이에 시는 2019년 환경부에 국립공원 지정을 공식 건의했으나 이후 범어사, 경남도, 양산시, 부산 6개 자치구, 주민 등 주요 이해관계자와의 협의 과정에서 여러 난관에 부딪혀 십 수년간 답보 상태를 이어왔다. 하지만 최근 범어사가 금정산국립공원 지정을 지역과 시민들을 위한 가치 있는 일로 여기고 전향적인 입장을 표함으로써 국립공원 지정에 전환점을 맞았으며, 시민들의 한결같은 열망과 노력 덕분에 금정산국립공원 지정에 속도감이 더해지고 있다. 시와 범어사 등 관계 기관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금정산국립공원 지정에 공식적으로 동의하고, 범어사의 수행환경 보전과 발전에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할 예정이다. 협약서에는 금정산과 범어사의 상생 발전을 위해 ▲부산의 진산(眞山)인 금정산의 국립공원 지정 동의 및 상호 협력 ▲범어사의 수행 환경 보전과 산불 예방을 위한 숲길 및 탐방로 개설 지원 ▲범어사와 그 주변 지역의 발전계획 수립 등 상호 공동 노력을 위한 내용이 담겨 있다. 시는 금정산이 2021년 9월 환경부 타당성 조사 결과 전국 국립공원 최상위 수준의 문화자원과 수려한 자연 환경을 갖춘 것으로 평가돼 국립공원 지정 기준을 충족함에 따라 도심에서 쉽게 접근 가능한 국내 최초의 도심형 국립공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금정산에는 삼국유사, 금정산성, 범어사 등나무 군락 등 63점의 국가 지정 문화자원 등이 있다. 금정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되면, 부산의 도시 브랜드 가치 향상과 주민 자긍심 고취, 방문객 증가로 인한 지역 경제 활성화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뛰어난 자연 환경과 문화자원을 더 체계적으로 관리·보전할 수 있어 미래 세대에 지속 가능한 푸른 도시 부산을 물려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시는 '자연공원법' 국립공원의 지정 절차에 따라 11월 2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주민열람공고를 진행하며 앞으로 주민공청회(12월 11일), 관계부처 협의, 국립공원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2025년 금정산국립공원 지정을 목표로 관련 절차를 차례대로 진행할 계획이다. 범어사 정오 주지스님은 "금정산국립공원 지정은 지역 사회와 시민들을 위해 매우 가치 있는 일로 기대와 확신을 가지며 미력하지만 이 뜻깊은 일에 범어사도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형준 시장은 "금정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되면 금정산과 범어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립공원과 사찰로 자리매김해 부산의 매력과 아름다움을 대외적으로도 널리 알림으로써 글로벌 허브도시로 나아가는 부산에 더 힘이 실릴 것"이라며 "내년 상반기에 금정산국립공원 지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시민들과 여기 계신 모두가 끝까지 뜻을 함께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11-26 14:24:12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포항시의회 안병국 의원,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민생 현안 해결 촉구

포항시의회 안병국 의원(국민의힘, 중앙동·양학동·죽도동)은 지난 25일 열린 정례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포항시에 시민들이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사업 확대를 촉구했다. 안 의원은 포항시가 추진 중인 AI 선도도시 조성, 수소연료전지 클러스터 구축, 이차전지 산업 육성 등 대규모 프로젝트의 중요성을 인정하면서도, 이러한 사업들이 시민들의 일상적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과 병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거리에 위치한 마트까지 가야만 식품을 구입할 수 있는 오지 지역의'식품사막'문제를 지적하며 생필품을 실은 차량이 직접 마을에 찾아가는'포항형 이동장터'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는 식료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간 촌락에 거주 지역 고령자 주민들이 생활 필수품을 보다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이동식 장터를 운영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사회적 지원이 필요한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시가 보유하고 있는 관용차를 사용하지 않는 주말시간대에 5인이상 대가족 등 사회적 배려층 주민들에게 복지차원에서 무료로 대여하는 공용차량 공유서비스 도입을 주문했다. 이는 시민의 이동 편의 증진과 더불어 인구정책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반려동물과 함께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과 더불어 맨발 걷기를 즐기는 인구가 증가하고 하면서 반려동물의 목줄 미착용과 배변 처리 문제로 많은 민원이 발생한다며, 목줄 미착용으로 인한 사고, 배변 미처리로 환경오염과 이용객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반려동물 에티켓 교육과 홍보 강화를 통해 시민의식을 높이고, 공원 내 배변 수거함 설치와 안내판 확대 등 구체적인 시설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안 의원은"시민들의 일상적 삶의 변화는 곧 도시 발전의 토대라며,포항시가 대규모 프로젝트와 시민 체감형 사업을 균형 있게 추진함으로써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포항시가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4-11-26 14:23:46 최지웅 기자
기사사진
무안군,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3,000명 모집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전년 대비 260명 늘어난 3,000명 모집한다. 사업별로는 ▲노인공익활동사업 2,403명, ▲노인역량활동사업 330명, ▲공동체사업단 167명, ▲취업지원(취업알선형)사업 100명이다. 노인공익활동 사업은 지역사회 공익증진을 위해 참여하는 일자리로, 65세 이상 기초연금, 직역연금수급 저소득 노인이 대상이며 월 29만원(월 30시간 활동)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노인역량활동 사업은 노인들의 숙련된 기술, 전문성, 경험 등을 활용한 일자리로, 65세 이상(일부 60세 이상)이 대상이며 월 76만원(월 60시간 근무, 주휴수당 포함)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공동체 사업단은 노인에 의한 상품·판매, 서비스의 제공 등을 목적으로 하는 일자리로, 60세 이상이 대상이며 근무기간 및 시간, 급여는 근로계약에 따라 다르다. 취업지원(취업알선형) 사업은 수요처의 요구에 의해 관련 업무능력이 있는 자를 해당 수요처로 연계하여 근무기간에 대한 일정 임금을 받는 일자리로, 60세 이상이 대상이며 근무기간 및 시간, 급여는 근로계약에 따라 다르다. 노인공익활동사업 신청기간은 12월 3일부터 9일까지로 읍면사무소, 신도시지원단을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노인역량활용사업, 공동체사업단, 취업지원(취업알선형)사업은 12월 9일부터 13일까지 수행기관별로 참여자 접수 및 선발한다. 선발기준은 소득인정액, 활동역량, 세대구성 등 유형에 따라 고득점자순이며, 생계급여 수급자,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등급판정자, 타부처 일자리사업 2개 이상 참여자, 국내 거주자 중 외국민인 자는 선발에서 제외된다. 자세한 사항은 무안군 누리집(고시공고)을 참고하거나 무안군 주민생활과 또는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산 군수는 "어르신들의 소득 보장과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노인일자리사업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1-26 14:22:58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한국남부발전, 카타르 담수복합발전 전력구매계약 체결

한국남부발전은 25일 카타르 수전력청과 Facility E IWPP 사업 운영 25년간 전력 및 담수를 공급하는 전력·담수구매계약(PWPA)을 체결했다. 지난달 16일 카타르 Facility E IWPP 사업 수주를 통해 한국 최초로 카타르 발전 사업에 투자자로 진출하는 쾌거를 이룬지 약 한 달 만의 성과다. 카타르 Facility E IWPP 사업은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의 공동 투자를 통해 카타르 수도 도하 Ras Abu Fontas 지역에 2.4GW 규모의 가스복합 발전과 일일 생산량 50만톤 규모의 담수 플랜트를 건설하고 운영하는 총 사업비가 37억불에 달하는 대형 사업이다. 본 사업은 운영 25년간 카타르 수전력청과 전력·담수구매계약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받으며 발전·담수 플랜트의 핵심 시장인 중동 지역에서 해외 건설 설계·구매·시공(EPC) 뿐 아니라 지분 투자 및 금융 지원 등 전방위적으로 국내 기업이 참여한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가진다. 남부발전과 KIND가 각 3900만 달러 규모의 직접 투자를 통해 사업 지분을 소유하고, 국내 건설사인 삼성물산이 28억 달러 규모의 EPC를 수행하며 국내 정책 금융과 민간 금융이 대규모 대출을 지원함으로써 투자·금융·건설 분야 'K-콘텐츠 동반 진출'로 국내 수출을 극대화했다. 김준동 사장은 "남부발전은 산업부와 외교부 등 정부의 지원 속에 한국 최초로 카타르 발전·담수 플랜트 시장에 투자자로 진출해 중동 지역 거점을 성공적으로 확보했으며 국내 건설사와 동반 진출함으로써 국산 기자재 해외 판로 개척 및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선택과 집중을 통한 고수익 사업 개발로 해외 에너지 영토를 확장해 우수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경쟁력 제고 및 해외 동반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11-26 14:22:45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보성군, ‘내 맘에 쏙 드는 주민생활권 도시 숲’과 ‘맨발로’ 조성

보성군에서는 보성읍 주민생활권 내 구)국도와 보성역 공한지 및 주변 산림 등을 활용해 다양한 기능의 도시 숲과 맨발로 산책길 등을 대대적으로 조성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보성읍 구)국도의 중앙 2개 차선의 아스콘과 철재 가드레일을 제거하고 '악취 저감 및 미세먼지 차단 숲'과 병행해 '2.1㎞의 도시 숲길'을 개설하고 계절별로 특색있는 야생화 및 꽃 단지 조성했다. 또한, 화물을 쌓아두거나 열차 엔진부를 점검 및 수리하는 장소로 활용되던 보성읍 녹차골향토시장 인근 지역의 공한지도 도시 숲길과 연결했으며, 이곳에 정자와 평상 등을 설치해 주민들의 쉼터를 만들었다. 보성읍 주민생활권에 위치하는 '관주산'에는 당초 둘레길 개설 시 산주 부동의로 인해 형성된 농로, 경사로 등의 구간에 산 정상과 둘레길을 연결하는 완만한 우회 산책길(맨발로) 1.5㎞를 개설해 이용객들의 불편을 해소했다. 보성읍 '망제산' 능선의 일자형 1개 구간에는 산림 5부 능선으로 2.3km의 둘레길인 '맨발로'를 형성할 계획이다. 기존 흙길 산책로의 장애물을 거르고 맨발로 걷기 편하도록 재정비해 건강증진과 치유의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군민들이 집이나 일터에 가까운 곳에서 자주 걸을 수 있도록 주민생활권 주변의 공한지와 산에 '내 맘에 쏙 드는 도시 숲과 맨발로 산책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1차적으로 보성읍과 벌교읍 주민생활권 내 도시 숲, 숲길, 공원 등을 조성할 지역을 최대한 발굴해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며 "2차적으로 면 소재지까지 확대 조성해 주민들의 편의를 적극 증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4-11-26 14:22:28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광주시, 27~29일 ‘사회적경제 팝업스토어’ 연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광주지역 사회적경제기업 제품과 서비스를 전시·상담하는 '사회적경제기업 팝업스토어'를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시청 1층 시민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사회적경제기업과 공공기관 간 연결을 강화하고 협력 기반을 마련해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공공기관이 사회적가치 소비를 활성화하고, 사회적경제기업이 우선구매 시장에 진출할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광주시는 이를 통해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의 활성화와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더좋은커피협동조합, ㈜처음한과, ㈜바른핑거스 등 광주지역 사회적경제기업 50개사가 생산하는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들 기업은 포토존, 플레이존, 전시존, 체험존 등에서 제품 전시와 체험을 통해 우수성을 알린다.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다양한 사회적경제제품을 직접 시음·시식하는 시간이 마련되며, 퀴즈와 룰렛이벤트 등 이벤트도 진행된다. 특히 공공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구매상담을 진행한다.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과 서비스가 필요한 기관에 기업정보를 제공하고 행사 이후 실질적인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신창호 노동일자리정책관은 "이번 팝업스토어는 광주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쟁력을 알리고 공공판로를 확장할 기회"라며 "시민과 공공기관의 적극 참여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11-26 14:22:16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