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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관내 어업인들과 ‘현장 소통의 날’ 행사 개최

영덕군은 수온 상승 등의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어업 생산성 감소를 타계하기 위해 지난 20일 영덕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에서 김광열 군수와 관내 어업인의 '현장 소통의 날'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소통의 자리엔 (사)한국수산업경영인 영덕군 연합회 회원 10여 명이 함께해 관내 수산업의 부흥과 발전을 위한 깊이 있는 논의와 대안을 강구했다. 이에 김 군수는 동해대게 자원회복 사업, 생분해성 어구 보급사업, 양식어류 종자대 지원사업, 어업어선 감척에 따른 폐업지원, 어선 보험료 및 유류비 지원사업 등 영덕군이 추진하고 있는 27개, 54억 5,200여만 원의 사업들을 설명하고 어업인들의 의견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어업인들은 △생분해성 어구 보급 사업 예산 지원 △양망기, 멍게 선별기 지원 △불법 대게 통발 어선 단속 △유통·가공 등의 고부가가치 산업 지원 확대 △영세 어민의 생계형 낚시어업에 대한 대책 마련 등을 건의했으며, 김 군수는 군비 추가지원 또는 도비 보조사업을 통해 요청한 사항에 대한 현실적인 대책과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불법 대게 조업에 대한 단속에 대해선 다목적 어업지도선 누리호를 주말과 야간에 집중적으로 운용해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며, 동석한 울진해양경찰 측 관계자들과 의견 교환을 통해 긴밀한 협력과 공조로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어업을 살리기 위해선 민·관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원활하게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행정과 어업인이 함께 협의회를 구성해 기후변화와 생산성 감소에 대한 장기적 대책을 마련하자고 제안했다. 한편, 김광열 영덕군수는 이번 소통 행사를 통해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일본산 암컷 대게(스노우 크랩) 유통과 관련해 담당부서 공무원들이 최대한 어업인들과 소통해 협의할 것을 지시했다.

2024-11-22 06:13:01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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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고위직 공무원 4대 폭력 예방 교육 실시

영덕군은 지난 19일 건강하고 안전한 조직문화를 확립하고 성 인지 감수성을 바탕으로 한 평등한 공직사회에 이바지하기 위해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시행했다. 4대 폭력 예방 교육은 양성평등기본법 제30조에 따라 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법정 의무교육으로, 2021년 기관장과 고위직을 시작으로 확대 시행되고 있다. 영덕군은 지난 상반기에 6급 이하 공무원, 공무직, 기간제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시행한 바 있으며, 정기적인 교육과 소통을 통해 건강한 직장문화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이번 고위직을 대상으로 한 교육은 양성평등 전문가 곽선희 강사를 초빙해 '성 인지 감수성, 리더십을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성희롱‧성폭력 사건들의 사례에서 고위직의 판단과 행위가 조직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와 공감이 이뤄졌다. 또한,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발생 시 신속·정확하게 대응하는 매뉴얼과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올바른 성 인식을 확립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김광열 영덕군수는 "4대 폭력 예방 교육은 직장 내에서 서로가 배려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일상생활에서 인지하지 못했던 성에 대한 고정된 관념을 타파해 보다 수평적이고 능률적인 업무환경을 조성하는 밑바탕이 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고위직이 먼저 모범이 되어 건강한 조직문화와 상호협력하는 관계를 지켜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11-22 06:12:48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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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중대재해 예방 실무자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영덕군은 지난 6일부터 20일까지 3회에 걸쳐 시설공사, 중대시민재해 대상 시설 운영관리 등 분야별 실무자 230여 명을 대상으로 사업장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산업재해와 중대시민재해의 의미와 이에 대한 예방의 중요성을 환기하기 위해 동종 사업장 사고사례 공유, 사업장별 관련법상 이행 의무 사항, 기타 안전보건관리에 관한 사항 등의 내용으로 이뤄졌다. 영덕군은 이번 교육이 실무자의 사업장 안전보건관리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고, 중대산업재해를 비롯한 중대시민재해를 예방하는 능력을 배양함으로써 안전한 근로환경을 구축하고 안전 문화를 조성하는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교육 외에도 영덕군은 작업환경측정, 특수건강검진 등의 사업장 보건관리와 관리감독자 정기교육, 사업장 안전보건관리 컨설팅, 사업장 정기 위험성 평가 등의 안전관리를 실시하고 있으며, 향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중대산업재해 및 중대시민재해 예방 인식 정착을 위한 관련법상 의무 사항 교육 등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문성준 영덕부군수는 "중대산업재해와 중대시민재해로부터 근로자를 보호하고 인재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철저한 예방 교육과 주기적인 사업장 안전보건 점검을 시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4-11-22 06:12:32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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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도시브랜딩 전략 최종보고회 개최…글로벌 문화산업 중심 도시로 도약 모색

고양시의회 도시브랜드연구회는 지난 19일 의회 영상회의실에서 '고양시 도시브랜딩 전략 제안'을 주제로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한국외대 산학협력단과 한국정책학회가 진행한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고양시의 도시 정체성을 정립하고, 문화산업 중심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구체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진은 고양시의 도시브랜드 정체성을 '혁신', '문화적 풍요', '글로벌 연계성'으로 정의했다. 이를 기반으로 도시 자산을 통합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을 제시했다. 설문조사와 포커스 그룹 인터뷰(FGI)를 통해 시민들이 추구하는 가치와 도시 비전을 분석하고, 이를 도시브랜드 설계에 반영해 공유와 소통을 강화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됐다. 한국정책학회는 고양시의 방송·영상 콘텐츠, K-컬처, MICE 산업 등 강력한 문화 기반을 활용한 글로벌 경쟁력 확보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킨텍스와 방송영상밸리 등 기존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고양시가 문화관광 도시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을 강조했다. 또한, 고양시가 서울과의 역사적 연결성을 바탕으로 성장해왔다는 점과 쾌적한 주거 환경 및 풍부한 문화 자산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 모델을 구축할 수 있는 잠재력을 높게 평가했다. 남북 교류의 전진기지로서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하는 방안도 제안됐다. 도시브랜드연구회 회장 김해련 의원은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도시브랜딩을 통해 고양시가 108만 시민의 자긍심을 담은 글로벌 문화산업 중심 도시로 도약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시브랜드연구회는 공식 활동 기간인 11월 30일을 끝으로 연구 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연구 성과는 고양특례시의 미래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정리·공유될 계획이다. 연구회는 도시 브랜딩 전략을 통해 고양시의 유·무형 자산을 통합해 독창적인 도시 정체성을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비전을 설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4-11-22 06:10:4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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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 전기차 화재감지 스마트시스템 시범운영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는 21일 동탄역 그린파킹파크(GPP)에서 전기차 화재감지 스마트시스템(열화상카메라 및 열화상 카스토퍼)을 시범적으로 배치하고, 장비 운영 모의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최근 전기차와 충전시설 보급이 확대됨에 따라 전기차 배터리 특유의 열 폭주 현상으로 인해 화재 진압이 어려워지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초기 대응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HU공사는 이러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전기차 충전소가 다수 배치된 그린파킹파크 주차빌딩에 전기차 화재 감지 스마트시스템을 선제적으로 도입했다. 이를 통해 시스템 시범운영뿐만 아니라 향후 소방 훈련 등을 병행해 전기차 화재 대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번 시범운영에서는 ▲열화상 카메라를 통한 주차구역 내 열폭주 사전 감지, ▲열화상 카스토퍼를 활용한 차체 하부 열폭주 사전 감지, ▲열폭주 감지 시 알림 및 초기 대응 요령 등 실질적인 테스트가 진행되었다. HU공사 최원형 안전감사실장은 "그린파킹파크를 시작으로 공사에서 관리 중인 다른 주차시설에도 전기차 화재감지 스마트시스템 도입을 검토할 예정"이라며, "지속적인 대응훈련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을 더욱 철저히 확보하고, 재해 예방에 선제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화성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주차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4-11-22 06:10:1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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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골목길 시민안전 안심특화거리 조성 호응

포항시는 21일 중앙동과 장량동, 동해면 일대에 시민안전을 위한 '시민안전 안심특화거리'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여성과 아동을 대상으로 한 강력범죄가 증가하고 범죄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한 '안심공간'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에 시는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의 하나로 경찰과 긴밀히 협력해 주민 수요와 시급성을 고려해 동해초등학교와 도구해수욕장, 중앙동 성매매 집결지, 장량동 원룸 밀집지역, 영일대해수욕장 등에 '시민 체감형 안전특화공간'을 조성했다. 약한 조명으로 시민 불안이 있었던 동해초등학교와 도구해수욕장 인근 통로와 중앙동 성매매집결지, 장량동 원룸 밀집지역에 이번 사업으로 참수리안심등, 도로표지병, 로고젝터, CCTV 등을 설치함으로써 시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밝은 거리로 탈바꿈했다. 또한 범죄예방구역 안내경고판과 청소년 출입금지 LED 간판을 적소에 설치하고 공터의 환경을 쾌적하게 정비해 보행자 중심의 골목길 조성으로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주민들이 많이 다니는 용흥동 터널과 연일 유강초등학교 등굣길에 터널사인물, 주민친화형 벽과 조도개선, 포토존, 안전펜스 등을 설치해 '우리마을 함께지킴 안심거리'를 조성한 바 있다. '안심거리 조성'과 함께 '우리동네 안전지킴이 프로젝트'를 확산해 마을 사람들이 아동과 여성의 안전한 귀가를 돕고, 서로를 지켜주는 안전커뮤니티를 조성하고 지역 주민 간에 자발적으로 안전을 보호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앞으로 시는 현장에서 의견을 청취하여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곳에 안심특화거리를 확대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포항 어느 골목이라도 시민들이 범죄의 위험 없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안전거리를 확대해 갈 것"이라며 "시민이 원하고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안전 시책을 펼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11-22 06:10:10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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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5년 예산안 3조 3,405억 원 편성…첨단산업과 복지 강화

고양시는 21일 2025년도 본예산으로 총 3조 3,405억 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예산은 첨단산업 육성, 시민 삶의 질 향상, 사회적 안전망 강화에 중점을 두고 마련됐다. 2025년 예산은 전년 대비 1,738억 원이 증가했으나, 재정자립도는 32.27%로 전년도 33.68% 대비 1.41% 하락했다. 이는 자체재원 증가 폭보다 국·도비 보조금 비중이 커졌기 때문으로, 시가 가용할 수 있는 자체재원이 제한적인 상황이다. 시는 이러한 여건 속에서도 모든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해 낭비를 줄이고, 기금을 최대한 활용해 새로운 재원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첨단산업과 문화가 융합된 글로벌 명품도시로 도약하고, 시민 중심의 복지와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한 예산을 편성했다. 2025년 예산안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첫째, 첨단산업과 문화가 융합된 글로벌 명품도시 투자를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고양 경제자유구역 최종 지정을 앞두고 시의 핵심 전략산업 육성에 집중했다. 고양영상문화단지 조성에 20억 원, 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과 기업 유치에 162억 원,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비 430억 원,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에 112억 원, 드론 도심항공모빌리티 박람회에 7억 원을 투입한다. 또한 북한산성 세계유산 등재 추진 사업 3억 원, 공립박물관 건립 타당성 분석 용역 1억 원, 문화의 거리 기본계획 수립 5천만 원을 편성해 고양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일 계획이다. 둘째, 교육환경 개선과 지속가능한 도시 조성을 위한 예산도 마련했다. 4차산업 시대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발전특구 사업에 32억 원, 고양형 교육지원사업인 고양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에 27억 원, 평생교육바우처 지원 사업에 7억 원을 투입한다. 또한 고양도시기본계획을 위한 용역에 5억 원, 경관계획 재정비 용역에 4억 원,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재정비 수립 용역에 3억 원을 편성했다. 중산2동·행신4동 행정복지센터 건립에 50억 원, 원흥·백석·탄현 체육센터 건립에 68억 원, 일산호수공원 북카페 조성사업에 18억 원, 행주나루 조성 기본 용역에 5억 원을 투입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셋째, 청년의 꿈을 응원하고 활력 있는 도시에 투자한다.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는 소상공인 특례보증 출연금으로 22억 원,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출연금으로 10억 원을 편성했다. 청년 지원을 위해 내일꿈제작소와 청년지원공간 운영에 7억 원, 고양 아이알데이(IR-DAY)에 5천만 원, 28청춘창업소 운영에 5억 원을 편성하고, 고양청년 미래지원사업을 위한 일자리기금으로 7억 원을 투입해 청년 일자리와 창업을 지원한다. 교통 분야에서는 대장~홍대선 광역철도사업 분담금 10억 원, 광역버스 준공영제 사업비 12억 원을 편성했다. 또한 버스 노선체계 개편 연구용역비로 4억 원, 도로건설관리계획 수립 용역으로 10억 원을 책정해 출퇴근 교통환경 개선에도 힘쓸 계획이다. 넷째, 시민이 믿을 수 있는 복지와 안전망을 갖춘 안심도시에 투자한다. 맞춤형 합리적 복지를 통해 사회적 약자와 동행하는 예산을 편성했다. 인구정책과 발맞춰 출산지원금 78억 원, 아이돌봄 사업 106억 원, 언제나 어린이집 운영비 1억 원을 편성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제공한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392억 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에 64억 원, 노인종합복지관 기능보강에 2억 5천만 원을 투입해 초고령 시대에 맞는 복지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재난 재해에 대비한 안전 예산도 집중 편성했다. 지반침하 우려 지역 등에 대한 공동 조사를 위해 지표투과레이더 탐사 유지관리에 2억 원을 투입하며, 대화·강매·장월지역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에 57억 원을 편성해 극한 호우에 대비할 예정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첨단전략산업 육성과 인재양성,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시설 조성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저출생·고령화 시대에 대비한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2025년도 예산안을 편성했다"고 밝히며 시민들의 관심과 시의회의 협조를 당부했다.

2024-11-22 06:09:31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