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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대 TESOL대학원, 18일부터 ‘2025-1학기’ 신입생 모집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TESOL대학원(원장 성은경)은 오는 18일부터 내달 20일까지 2025학년도 1학기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이버한국외대 TESOL대학원은 교육부로부터 특수대학원으로 인가받은 국내 유일의 '온라인 테솔대학원'으로 졸업 시 정규 TESOL 석사학위와 TESOL 수료증이 수여된다. 또한 미국 미시간주립대학교(Michigan State University)와의 공동 운영 과정 이수를 통해 'MSU-CUFS TESOL 수료증' 취득할 수 있다. 사이버한국외대 TESOL대학원은 AI시대에 맞춰 변화하는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또한, 국내외 유수의 언어교육기관 및 학회와 함께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전문가를 초청해 콜로퀴엄과 워크숍 등을 정기적으로 진행한다. 사이버한국외대 TESOL대학원은 국내외 대학 학사학위 취득(예정)자 또는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인정되는 사람이라면 출신대학의 전공(학과)과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대학원 입학지원센터(gotesol.cufs.ac.kr)에서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모집 기간 중 입학 관심자를 위한 입학설명회가 세 차례 열린다. 먼저 오는 23일에는 온라인(Zoom) 입학설명회가 진행된다. 30일에는 사이버한국외대 CUFS20 8층에서, 12월 14일 사이버한국외대 사이버관 소강당에서 오프라인 입학설명회가 열릴 예정이다. 입학설명회에서는 ▲대학원 소개, ▲대학원 입학지원 절차, ▲대학원 커리큘럼, ▲장학 혜택 등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TESOL대학원 입학 전반에 대해 안내하며, 재학생과의 1대 1 심층 입학상담을 통해 TESOL대학원 입시 전반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11-12 15:04:3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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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청-한국항공우주연구원, 2024 대한민국 정부 박람회 참가

우주항공청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한국천문연구원과 공동으로 오는 13일부터 '2024 대한민국 정부 박람회'에 특별 부스로 참가한다. 행정안전부와 디지털정부플랫폼위원회 주관의 이번 박람회는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열리며 중앙 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및 기업 등 130여개 기관이 참가한다. 우주항공청은 '대한민국, 우주항공 시대 개막! 우주항공청!' 주제로 참여해 유연한 조직·인사제도 및 성과에 대해 소개한다. 특히 우주항공청은 우주항공 전문 분야별 전문가가 중심이 돼 우주항공 개발을 주도할 수 있도록 인사와 조식상 다양한 특례를 부여한 혁신적인 정부 모델의 대표 사례이다. 그리고 항우연과 천문연은 2022년 12월부터 달 고도 100㎞ 궤도에서 하루 12바퀴씩 공전하고 있는 다누리 달 탐사선이 어느 지역에 있는지를 실시간으로 표시하는 관제 시스템을 선보인다. 이 밖에도 누리호 모형, 유무인 겸용 개인 항공기 오파브(OPPAV) 모형, 천체 사진 등도 전시해 우주항공 기술에 국민들이 관심을 가지도록 할 계획이다. 또 전시부스에서는 가상 누리호 발사, 달 탐사 보드게임, 마젤란 망원경 모형 만들기 등의 상시 이벤트를 하고 매일 오후 3시에는 우주상식, 우주항공 기술 등에 관한 퀴즈 대회를 여는 등 국민들이 체험을 통해 우주항공 분야를 가까이 할 기회도 제공한다. 우주항공청 이재형 기획조정관은 "우주항공청이 지난 5월 개청한 이후 국내외 최고의 우주항공 전문가들이 공무원으로 일하고 있다"며 "우주항공청이 우주항공 강국으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어 가는 과정을 국민 여러분께서 응원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11-12 15:04:2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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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도성훈 교육감, "기업·학교, 공통의 인재상을 만들어 가는 노력 필요"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1일 송도 센트럴파크호텔에서 열린 '2024 CEO 만남의 날' 행사에 참석해 30개 기업의 대표, 30명의 직업계고 교장, 노무사 등과 함께 직업계고 교육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기업은 쓸 사람이 없고, 아이들은 갈 곳이 없다는 현실의 간극을 줄이기 위해 28곳의 기업을 방문하며 직업계고를 바꾸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했다"라며, "앞으로 기업과 학교가 함께 기업이 원하는 인재와 교육이 추구하는 인재상에 대해 논의하며 공통의 인재상을 만들어 가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그간 인천의 직업계고 학생들의 현장실습을 적극적으로 도운 기업 대표들에게 감사패를 전하고, 지역 우수인력 양성을 위한 자문 및 지속적 산학 연계 지원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도 교육감은 "지난 9월 프랑스에서 열린 제47회 국제기능올림픽 대회에 출전한 인천 직업계고 출신 4명 모두 금·은·동메달을 따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며 "이는 모두 직업계고 교장 선생님들과 기업인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감사를 전했다. 한편, 인천시교육청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일자리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자체, 대학,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 산업에 필요한 고졸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또한, '인천형 직업교육 안심 취업 10년 보장제'를 통해 고졸 취업자가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2024-11-12 15:01:1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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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경윤호 캠코 상임감사 정무특별보좌관 임용

부산시는 현재 공석인 정무특별보좌관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경윤호 상임감사를 12일 자로 임용한다고 밝혔다. 임용장 수여식은 이날 오전 8시 45분 시청 의전실에서 열렸다. 경윤호 신임 정무특별보좌관은 부산 출신으로 뛰어난 정무적 감각과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두루 갖춘 최고의 인물로 평가받는다.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 문학석사를 취득했으며 경기도 대변인, 제주특별자치도 정무특보,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실 정무2비서관, 한국자산관리공사 상임감사를 두루 역임했다. 경 신임 정무특보는 임용에 앞서 "국회, 정당 등과 각종 네트워크를 통해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도모하고, 부산 출신으로서 더 각별한 애정으로 시 주요 현안을 차근차근 해결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박형준 시장은 "정무특별보좌관은 민선 8기 시정 비전 실현을 위한 주요 현안과 정무 분야 정책 결정을 보좌하는 중요한 자리다. 경 특보는 풍부한 경험과 인맥을 갖춘 뛰어난 인재로 긴밀한 대외 협력 체제 구축 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부산의 '글로벌 허브 도시' 도약을 한 발 앞당기는 데 경 특보의 역량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4-11-12 14:48:4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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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웰니스 팸투어 진행..."인플루언서 디노"와 함께

울진군이 주최하고 경북문화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팸투어는 4년 연속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되어 지난 8일 ~ 9일까지 양일간 여행 인플루언서 '디노'와 함께하는 울진 웰니스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금강송 에코리움을 중심으로 성류굴, 죽변해안스카이레일 등 울진의 청정 자연을 흠뻑 느낄 수 있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비누 만들기 테라피 프로그램과 싱잉볼 명상으로 진행되는 힐링 프로그램, 숲길을 거닐며 맑은 공기와 금강송의 푸르름을 만끽할 수 있는 '숲치유 프로그램'은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팸투어 참가자는 "고요한 자연 속에서 오롯이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너무 좋았다. 깨끗한 공기와 상쾌한 피톤치드 향 덕분에 몸과 마음이 더 가벼워진 기분이 든다"라고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우리가 일상을 살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 치유와 휴식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맑은 공기를 가진 울진에서의 시간이 참가자들의 일상 속에 또렷한 쉼표로 새겨졌길 바라며, 울진군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숨 쉴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11-12 14:45:20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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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2024 광주교육 협치 한마당 개최

광주시교육청이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과 함께 새로운 협치를 도모하는 장을 마련한다.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이하 협치진흥원)은 오는 16일 김대중컨벤션센터 1층 다목적홀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 광주시민이 참여하는 '2024년 광주교육 협치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광주교육! The 새로운 협치를 그리다'를 주제로 지난 3월 개원한 협치진흥원의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고 시민사회와 시교육청 간 다양한 협력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상일중학교 학생 및 시민 30명으로 구성된 합창단 공연 ▲학생 생태전환 사례 발표대회 ▲공연마당 ▲우·직·한 한마당 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또 학교·마을·지역사회가 함께 상생교육을 경험하는 ▲마을교육공동체 ▲기후위기비상행동실천단 ▲우·직·한 한마당 ▲학부모동아리 ▲광주교육협치회 활동 등 59개 전시·체험부스가 운영된다. 협치진흥원은 부스 참여를 통해 배움과 경험의 장이 학교에서 마을, 지역, 세계로 확대되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과 시민 DJ가 광주FM라디오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의 주인공이 되어 즐겁게 상생교육을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광주시민과 교육공동체가 동행하는 시민협치가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1-12 14:44:1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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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영자총협회, 대구경북 행정통합 지지 성명 발표

대구경영자총협회는 대구와 경북이 직면한 경제적, 사회적 도전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구경북 행정통합'이 필수적이라 판단하고, 11월 11일 이를 지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협회는 성명에서 대구경북 통합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두 지역이 하나의 경제권으로 통합해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현재 수도권으로 기업과 인재가 집중되면서 양극화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대구경북 통합이 수도권 중심 체제를 해소할 대안이 될 것이라 평가하며 강력히 지지했다. 대구경북 통합 특별법안에는 기업 조세 감면, 자금 및 기반 시설 지원, 규제 완화 등의 다양한 특례가 포함되어 있어, 지역 기업의 성장과 신규 투자를 촉진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조세 및 개발부담금 감면을 포함한 글로벌 미래특구 지정, 첨단 과학기술과 신산업 육성을 위한 국비 지원, 산업단지 연결 도로 등 기반 시설에 대한 지원이 지역 기업의 투자를 활성화해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협회는 경제·산업 육성과 인재 양성을 위한 정부 권한 이양과 획기적 특례가 대구와 경북의 지속 가능한 발전의 필수 동력이라며, 정부와 국회가 특별법 통과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촉구했다. 김인남 대구경영자총협회 회장은 "대구경북 통합이 성공하면 기업 투자가 활발해져 지역 경제와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가 기대된다"며 "협회는 대구시와 함께 모든 회원사가 힘을 모아 통합과 특별법 통과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1-12 14:43:30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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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범대위, 경기국제공항 건설 후보지 '화성시 화옹지구' 선정 규탄 성명 발표

화성시 시민단체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 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는 12일 4개 시민단체, 경기도 의회 화성시 의원 5인과 함께 경기도 의회 기자회견실에서 경기도가 경기국제공항 건설 후보지로 '화성시 화옹지구'를 선정한 것을 규탄하는 성명문을 발표했다. 경기도는 지난 8일 '경기국제공항 건설을 위한 비전 및 추진 방안 수립 연구용역' 추진 결과를 발표하면서 경기국제공항 건설 후보지로 화성시 화성호 간척지, 평택시 서탄면, 이천시 모가면을 일방적으로 선정했다. 이에, 범대위 이상환 위원장은 "수원시는 경기국제공항 건설을 지지하고 있는 것 같지만, 실상은 경기국제공항 건설을 빌미로 수원군공항을 화성시로 이전시키려는 시커먼 야욕의 탈을 쓰고 있는 것이 보인다"면서 경기도는 경기국제공항 후보지에서 화성시 화옹지구를 즉시 제외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어 두번째 발언으로 화성환경운동연합 강종필 사무국장은 "이번 결정은 수원군공항의 화성 이전을 위한 꼼수에 불과하며,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환경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세번째 발언으로 경기국제공항 백지화 공동 행동 황성현 집행위원장은 "전체 수출입 화물 물동량 중 항공물류 사업은 0.2%에 불과하여, 인천공항의 물류 처리 능력을 감안할 경우 경기국제공항 건설 당위성의 근거가 미약하다"고 지적하며, 경기도의 무분별한 공항 건설 추진을 중단해달라고 요구했다. 네번째 발언으로 수원군공항 폐쇄를 위한 생명평화회의 이인신 실행위원장은 "경기국제공항 사업을 수원의 정치인들이 오랜 시간 공들여온 수원군공항 이전사업의 다른 이름이라고 규정" 했다. 다섯번째 발언으로 화성습지 세계유산등재 추진 시민서포터즈 정한철 집행위원장은 "경기국제공항은 생명 평화를 짓밟는 반기후환경 정책이며, 불의로 화성습지의 평화를 깨지 말아달라"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경기도 의회 이홍근 의원은 재정투입 문제를 언급하며, "경기도가 추진하려는 경기국제공항이 원칙에서 벗어나려고 할 경우 반드시 제동을 걸겠다"고 발언 했다. 공동 규탄 성명 발표 후, 참가자들은 "화성시는 수원군공항과 경기국제공항 둘 다 싫다", "각종 피해 유발하는 경기국제공항, 화성시는 필요없다"는 구호를 한목소리로 외쳤다.

2024-11-12 14:43:21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