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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오승우미술관, 소윤경·정승원 작가 초대전 개최

무안군오승우미술관(군수 김산)은 오는 5월 13일부터 8월 6일까지 3개월간 <복제의 힘>이라는 주제로 올해 첫 번째 초대전을 개최한다. 그림책과 실크스크린(판화)이라는 매체를 통하여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소윤경, 정승원 작가를 초대하여 뉴미디어 시대 속에서 복제의 파급력과 예술의 의미에 관해 이야기한다. 소윤경 작가는 자기 작품들에 내러티브를 부여해 출간한 그림책들을 중심으로 사회의 탐욕과 부조리를 비판하고 대안이 될 수 있는 삶의 모습을 제시한다. 정승원 작가는 자신의 일상을 기록한 드로잉 조각들을 동시적으로 편집하여 우리 삶 속에 숨어있는 치유의 메시지들을 실크스크린, 설치, 영상 등 다양한 형식으로 이야기한다. 무안군 관계자는 "지금의 우리 사회는 곳곳에서 영상과 SNS 등 수많은 콘텐츠를 통해 생산되는 복제 이미지들을 누리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며 "이번 전시는 창궐하는 이미지들이 새로운 역사와 사회적 맥락을 구성하는 데 중요한 힘으로 작용하는 시대에 출판미술과 판화 등 복제미술의 역할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흥미로운 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오승우미술관에서는 위의 전시 외에도 작가 아트 릴레이(4~6월 매주 토요일), 영화로 만나는 미술(4~7월), 주말 체험 학습 등의 미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지역 도예 작가들의 공예 상품을 미술관 카페테리아에서 전시 중이다.

2023-05-04 19:16:5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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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시민단체 등 합동 '반부패·청렴 실천 협약' 체결

안양시는 지난 3일 시청 강당에서 안양시의회, 안양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민주노총 경기중부지부 안양지역대표자회의,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안양시지부와 합동 '반부패·청렴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 문경식 안양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대표, 이정수 민주노총 경기중부지부 안양지역대표자회의 대표, 라일하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안양시지부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직접 서명했다. '청렴도시 안양'을 위해 지역사회의 시민단체, 노조 등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한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자신의 위치에서 최우선 청렴 문화 정착 ▲부정청탁, 불합리한 관행, 갑질 행위 등 근절 ▲상호존중 및 배려 문화 조성 ▲청렴문화 확산 위한 상호 협력 등이다. 시는 협약으로 공직사회 내·외부 청렴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한편, 부패·청렴 상시자가학습시스템, 안양청렴학당, 청렴 다짐 릴레이 등 다양한 시책을 연중 추진할 방침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지속가능한 청렴도시 안양을 만들기 위해 공직자는 물론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청렴 문화 확산 및 정착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05-04 19:16:2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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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의회, 주요 정책 현장 방문

군포시의회가 군포시의 주요 정책 사업장 7개소를 직접 방문해 현황을 확인하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 있는지 점검한다. 시의회는 오는 9일과 10일 이틀에 걸쳐 군포시미디어센터, 산본도서관 리모델링 공사 현장, 치매안심센터, 군포역세권 복합개발지구 등을 찾아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6. 7.~6. 15.)를 대비한 이번 현장 방문에서 시의원들은 현재 운영 중인 시설의 경우 이용자 민원 사항 관련 부분을, 계획 및 공사 추진 중인 현장은 관계자 의견 청취와 개선 사항 파악 등을 중점적으로 이행할 방침이다. 앞서 시의회는 지난달 말 시 집행부에 372건에 달하는 자료 요구 목록을 전달했다. 특히 감사 효율을 더 높이기 위해 예년보다 제출 자료 서식을 세분화 및 정비한 후 통지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난 3일에는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 이정화 전임교수를 초빙, 행정사무감사에서 핵심적으로 봐야 할 사안이 무엇인지를 실제 사례 중심으로 교육받는 시간도 가졌다고 시의회는 덧붙였다. 신금자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올해 행감은 6월 1일부터 20일까지 열릴 제268회 정례회 기간에 진행되는데, 제9대 의회 2번째 행감이라 시민에게 더 나은 모습을 보이기 위해 철저히 준비 중"이라며 "의원들의 열정이 군포시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9대 군포시의회는 지난해 9월 시행한 2022년도 행감에서 70건의 시정 및 조치요구, 151건의 건의사항을 도출해 집행부에 전달한 바 있다. 기타 올해 행감을 위한 시민 제보 접수(5월 24일까지) 등 자세한 관련 정보는 시의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05-04 19:16:1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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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시민들 구로차량기지 이전 백지화 촉구 '촛불 행진'

기획재정부의 세 번째 타당성 재조사 결과 발표를 앞두고 광명시민 300명이 촛불을 들고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거부 의사를 선명하게 밝혔다. 4일 광명시(시장 박승원)에 따르면 광명시민 300여 명은 3일 오후 6시 30분부터 밤일마을 등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예정지 일대에서 '사업 백지화 염원 촛불 행진'을 벌이고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거부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시민들은 구로차량기지 이전으로 인해 단절이 예상되는 밤일마을 주거지와 노온배수지 진입로를 비롯해 훼손 위기에 처한 도덕산 등산로 등 산림축 일대를 촛불로 구석구석 밝히며 1.6km 구간을 행진했다. 촛불행진 선두에 선 박철희 광명 이전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집행위원장은 "광명시의 위상은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이 시작됐던 18년 전과 달라졌다"며 "광명시민들이 그동안 성숙한 시민의식 속에서 정부에 철회와 백지화를 요구해온 만큼 이제는 정부가 시민의 뜻을 받아들일 때"라고 촛불행진 배경을 설명했다. 시민들과 함께 촛불행진에 동참한 박승원 시장은 "과거 중앙정부가 일방적으로 결정하고 밀어붙이던 시대에나 하던 촛불집회를 주민 주권, 국민 주권, 지방분권 시대에 하는 것이 안타깝다"며 "광명시민이 광명의 미래를 결정해나가는 시기에 아직도 시민 동의 없이 기피 시설을 옮기려 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오는 9일 예정된 기재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와 관련해 "참석하겠다는 공문을 보내도 아직도 답변이 없다"며 "(기재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직접 찾아가서 중단하라는 뜻을 전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광명시는 사업 해당 지역의 자치단체장 자격으로 박 시장이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 직접 참석하겠다는 의사를 공문 등으로 여러 차례 전달했지만, 기재부는 여전히 광명시 요구를 수용하지 않고 있다. 한편, 참가자들은 촛불 행진을 마친 후 광명 이전 백지화 염원을 담아 손 편지를 작성했다. 손 편지 엽서에는 도덕산에 자생하고 있는 멸종위기식물 노랑붓꽃과 한때 멸종위기식물로 관리됐던 깽깽이풀이 그려져 있다. 이날 시민들이 쓴 손 편지는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반대 공동대책위원회가 4일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기획재정부장관에게 전달한다.

2023-05-04 19:14:5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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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이파크, 부산시교육청과 '방과후 축구교실' 운영

부산아이파크가 부산광역시교육청과 함께 '초등학교 방과후 축구교실'을 운영한다. 방과후 축구교실은 지난해 9월 맺었던 부산아이파크와 교육청 간 협약식의 하나로 진행되는 활동이다. 학생들의 건전한 여가 활동과 조화로운 심신 발달, 부산 축구 저변 확대에 의미를 둔다. 부산은 맥도날드와 함께하는 학교 방문 축구교실,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와 함께하는 희망울림FC 등 지역 학생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했었다. 사회적 거리 두기 조치가 완화된 뒤 이번 '방과후 축구교실'로 다시금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축구교실은 다대초(사하구), 초량초(동구), 녹산초(강서구), 장서초(금정구), 양운초(해운대구) 등 5개의 지역 거점학교를 대상으로 11월까지 운영된다. 수업은 학교별로 매주 1회씩 진행된다. 과천초, 과천문원중, 부산아이파크 U12 감독 등을 역임하며 무학기, 화랑대기 등의 대회에서 최우수 지도자상을 받을 정도로 유소년 축구 지도에 다양한 경험을 갖고 있는 나재선 감독이 학생들을 지도한다. 학생들은 수업과 더불어 매월 마지막 주에 다른 학교 학생들과 교류전을 통해 실전 경험도 쌓는다. 이렇게 갈고 닦은 실력을 10월에 개최 예정인 '부산아이파크와 함께하는 교육감배 축구대회'에 참가해 뽐낼 예정이다. 부산아이파크 김병석 대표는 "교육청과 함께 축구로 뜻깊은 활동을 하게 되어 기쁘다. 부산 지역을 대표하는 프로스포츠 구단으로서 부산 내 많은 학생이 축구로 건강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여러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범규 시교육청 인성체육급식과장은 "이번 방과후 교실은 학생들의 다양한 스포츠 활동 참여 기회 확대와 인성 함양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또 최근 다소 침체한 부산의 프로축구 열기를 높이는 계기가 돼 부산아이파크가 다시 비상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5-04 19:14:2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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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ESG 선도기업에 수소 통근버스 도입 지원

인천시는 4일 환경부가 추진하는 '사회가치경영(ESG) 선도기업 수소 통근버스 전환 업무협약식'에 참여해,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NDC) 목표 달성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제1차 국가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에 따라 2030년까지 수소차 30만대 보급 목표를 확정했고,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민간의 수요 확보가 필수적인 상황이다. 지금까지의 수소상용차 보급은 공공 주도로 이뤄졌는데, 인천시 역시 준공영제 시내버스와 인천국제공항공사 셔틀버스로 저상버스 총 19대가 보급됐다. 이에 따라 환경부는 민간의 수요를 발굴하기 위해 올해 3월 '수소 상용차 보급지원단'을 출범했으며, 인천시는 정부의 이러한 움직임에 발맞춰 지난 2월 관내 운수사가 민간 최초로 수소 고상버스 4대를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했고, 이들 버스는 민간기업의 통근버스와 광역버스로 운행 중이다. 이번 협약에서는 '수소차 전환으로 ESG 경영 실현, 민-관이 힘 모은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환경부와 인천, 서울을 포함한 12개의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 삼성전자, SK 하이닉스 등 ESG 선도기업과 각 기업의 통근버스를 운영중인 전세버스 운수사가 함께 참여해 수소 통근버스 전환에 협력하기로 했다. 시는 이미 산업통상자원부의 수소버스 보급 지원사업에서 전국 지자체 중 최대규모인 130대가 선정된 바 있으며, 해당 버스들은 준공영 시내버스, 광역버스 등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이에 더해 이번 협약을 통해 ESG 선도기업의 통근버스 용도로 30대 이상의 수소 버스가 도입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조인권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오늘 체결한 협약으로 정부, 지자체, 기업의 적극적인 협력이 이뤄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인천시도 지속가능한 수소교통시스템 구축으로 대한민국의 수소경제를 선도하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05-04 19:14:0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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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국립대학교, 2023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GCC 사업 수탁기관 선정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지난 2일 '2023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GCC' 사업에 <자유롭G캠퍼스> 수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차별화된 생애주기별 맞춤형 평생교육을 지원하고, 미래사회 변화에 대응하는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진행한 경기도 플랫폼이다. 한경국립대학교는 매년 증가하는 안성시 노인인구 추이를 조사하여 길어진 노년기를 건강하고 활기차게 보낼 수 있도록 도농 복합지역에 위치한 국립대학 특성을 반영한 커리큘럼 운영 방안을 제시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프로그램 제안 사항으로는 ▲필수 및 선택 교과목 ▲현장학습 ▲학습, 건강, 예술 등 커뮤니티 활동 지원 ▲전담 학습매니저 신규 채용을 통한 학사 전반 지원 ▲학교생활 적응 멘토링을 위한 책임교수제 등이 있다.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협약서 제출, 사업계획 승인, 오리엔테이션, 학습자 모집 등 사업 방향에 따른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원희 총장은 "노년층의 자아탐색과 인식전환을 위해 진행되는 '자유롭G 캠퍼스' 교육과정 운영 기회가 마련되어 기쁘다."며, "생애주기별로 필요한 맞춤형 교육을 운영하는 대학으로서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5-04 19:13:24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