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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진공, 상반기 K-‘컨’박스 경쟁력 강화 세미나 성료

한국해양진흥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3일 부산 벡스코에서 '2023년 상반기 K-'컨'박스 경쟁력 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국적 정기선사와 컨테이너박스(이하 '컨'박스) 유관 산업 간 지식과 정보 교류를 활성화하고, 정책 제언 및 토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2021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먼저 1부에서는 ▲해운 및 컨테이너 시황 전망 ▲국내 '컨'박스 금융 지원 사례 ▲ISO 탱크 컨테이너 시장 동향 및 전망 ▲장기체화 '컨'박스 회수 사례 등에 대해 유관 산업 전문가의 특강이 진행됐다. 2부에서는 ▲선사별 '컨'박스 수급 현황 및 신조 수요 ▲'컨'박스 제작 및 선사 조달 관련 이슈 ▲공사 '컨'박스 리스지원 사업 관련 현장 애로사항 및 민관 협업 방안 등 K-'컨'박스 협의체 참여 기업 간 심층 토론을 통해 해운 및 유관 산업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성낙주 사업운영본부장은 "국내 정기선사, 리스사 및 제작사 등 K-'컨'박스 협의체 참여자 간 꾸준한 교류를 통해 해운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도모할 수 있어 매우 의미 깊었다"며 "오늘 세미나에서 수렴된 의견을 공사 '컨'박스 리스 지원 사업에 반영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국적 정기선사에 '컨'박스를 임대·공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35만 TEU를 지원했다. 또 콜드체인, 2차전지 시장 확대 등 급변하는 산업 현장의 수요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냉동, ISO 탱크와 같은 특수컨테이너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2023-05-04 15:52:0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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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경찰서, 창릉신도시 교통안전협의체 구축

고양경찰서(서장 양우철)에서는 지난 2일, 고양경찰서ㆍ고양시청ㆍ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등 민간 부문까지 참여한 「창릉지구 교통안전 협의체」1차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자치경찰 시대를 맞이하여 고양시 덕양구를 관할하는 고양경찰서장 주재로 고양시청 철도교통과, 도시균형개발과 등 자치단체 담당부서와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창릉지구 개발을 담당하는 단지1사업부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새롭게 시작하는 창릉신도시의 교통안전을 위하여 개최하였다. 창릉지구 입주까지는 아직 수년 이상 더 소요될 예정이나, 도로 및 교통안전시설 등 주요 기반 시설은 조만간 착공을 예정하고 있어 유관기관간 긴밀한 협의가 더욱 필요한 시기라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시민들이 주목하고 있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어린이 승하차구역, 일명 '드롭존(Drop Zone)' 설치, 광역교통 개선대책의 조기 시행 등을 포함하여 교통안전 강화에 관한 다수의 안건과 함께 자유토론 방식으로 진행되었다고 전했다. 고양경찰서는 앞으로 정기적인 협의체 회의를 통해 창릉지구 내 교통환경 인프라, 교통안전시설, 도로계획 등을 점검하여 향후 '안전한 명품신도시 창릉 조성'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한편, 이번 교통안전 협의체를 통해 불필요한 세금 낭비를 줄이고, 선제적인 협의ㆍ대응을 통해 국민의 안전과 편의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협의체 회의를 직접 주재한 양우철 고양경찰서장은 "기관간 적극적인 협조로 창릉신도시의 교통안전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으며, 각 기관에서는 시민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2023-05-04 15:46:1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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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경도해양관광단지, 부동산 투자이민제 ‘3년 연장’

여수경도해양관광단지의 부동산투자이민제 시행기한이 2026년 4월 30일까지 연장되고, 투자 금액기준도 10억 원으로 상향된다. '부동산투자이민제'는 법무부장관이 고시한 지역의 휴양시설에 기준 금액 이상을 투자한 외국인에게 자유로운 경제활동이 가능한 거주 자격을 부여하고, 5년 후 영주자격을 부여하는 제도다. '여수경도해양관광단지'는 2029년까지 1조 5000억 원을 들여 경도를 남해안 관광 거점이자 동북아 해양관광의 허브로 개발하는 사업으로, 2013년 부동산 투자이민제 도입 후 지난달 30일로 시행기간이 만료됐다. 이에 따라 법무부는 지난 1일 외국자본의 국내투자 촉진 등을 위해 경도와 제주, 인천 송도, 강원 평창 알펜시아 등 4개 지역의 부동산 투자이민제 시행 기간을 2026년 4월 30일까지 3년 연장했다. 이와 함께 투자금액 기준을 5억 원에서 10억 원 이상으로 상향하는 등 제도를 보완하고, 명칭도 '관광휴양시설 투자이민제도'로 변경 고시했다. 여수시는 경도해양관광단지 개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행기간 연장의 필요성을 전남도와 법무부에 수차례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수시 관계자는 "이번 부동산 투자이민제 기간 연장을 침체된 경도해양관광단지 개발의 전환점으로 삼아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04 15:45:38 전정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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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민원실 새 단장하며 ‘국민행복민원’ 눈앞

영덕군이 행정안전부가 정한 '국민행복민원실'의 기준에 맞춰 민원실을 리모델링하고 오는 8일부터 손님맞이에 나선다. 이에 영유아를 동반한 민원인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는 가운데 쾌적한 공간에서 기저귀를 바꿔주거나 수유를 할 수 있도록 수유실을 설치했으며, 담당 공무원과 전문적인 상담을 할 수 있는 민원상담실도 새롭게 선보이게 된다. 또한 장애인의 편리한 청사 이용을 위해 서류 작성대 등의 시설을 개선하고 장애인·임산부를 위한 전용 창구를 배치하는 등 사회적 약자의 이용 편의를 세심하게 배려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 밖에도 민원 안내 도우미 운영과 3면으로 된 민원 안내판을 설치해 처음 민원실을 방문하거나 민원 일에 익숙지 않은 방문객들이 쉽고 편리하게 필요한 일을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영덕군은 이번 민원실 리모델링을 통해 민원 서비스를 크게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 행정안전부 주관하는 '국민행복민원실' 기관인증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편안한 민원실은 군민 중심의 행정을 펼치기 위한 가장 기본이 되는 조건"이라며, "군정을 운영하고 사업을 추진하는데 군민과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고 현장을 꼼꼼히 살펴 군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2023-05-04 15:45:36 김종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