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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전자여고, '춘계한국여자축구연맹전’ 고등부 2연패 달성

경북 포항여자전자고등학교 축구부가 강원도 화천군에서 열린 '제59회 춘계한국여자축구연맹전'고등부에서 우승했다. 예선전에서 서울 동산고와 강릉 FC U16팀을 각각 3:1로 이기고 8강에서 만난 오산 정보고와 3:0,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울산 현대고와의 준결승에서 3:1로 이기는 등 차례로 강호들을 꺾어가며 결승에 진출한 포항여자전자고는 27일 오전 11시 전남 광양여고와 결승전을 펼쳤다. 전반전 극초반 엄청난 압박을 통해 선제골을, 마지막에는 빠른 역습 전환으로 한 골을 추가한 포항여자전자고는 2:0으로 전반전을 마쳤으며 후반전 역시 두 골을 추가하며 여유있게 4:0으로 앞서다 PK로 한 골을 허용했으나 더 이상의 추가골을 내주지 않으면서 4:1이라는 큰 점수차이로 승리를 확정지었다. 포항여자전자고는 2022년에 이어 2023년 춘계한국여자축구연맹전에서 우승하여 대회 2연패를 달성하며 명실상부한 여자 축구 명문고임을 입증했다. 결승전 우승에 큰 역할을 한 정유진 선수는 인터뷰에서 "노력한 만큼의 좋은 결과가 나와서 뿌듯하다"라는 소감을 밝히며 자신의 플레이에 만족감을 보였으며, 허문곤 감독은 "끝날 때까지 긴장을 놓지 못했으며, 부상자가 많아 걱정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준 우리 선수들에게 너무 감사하고,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낸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홍재 교장은 "어느 팀보다 완벽한 경기력을 보여줬고 결과로 가능성을 증명한 우리 지도자 분들과 학생들에게 다시 한 번 큰 박수를 보내며 항상 학생 선수들을 배려해 한국여자축구의 미래 주인공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3-05-01 09:28:31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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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쥐시, 미래 세대를 위한 '통합 신청사 건립' 주민설명회 개최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지난 4월 26일 오후 상주문화회관에서 상주시 통합 신청사 건립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상주시장과 상주시의회 의원, 신청사 건립 추진위원 및 상주시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 신청사 건립 사업의 필요성 및 후보지 현황 설명 ▲주민설문조사 안내 △ 주민의견 청취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시민들은 통합 신청사 건립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고, 상주시에서 보충설명을 하기도 했다. 상주시에서는 이날 주민설명회에서 제시된 시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향후 상주시는 오는 5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상주시 통합 신청사 건립에 관한 주민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설문조사를 원하는 시민들은 신분증을 지참하여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그리고 5월 말에 상주시 신청사 건립 추진위원회에서 설문조사 결과, 정량 및 정성평가 점수를 합산하여 최종 건립 부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청사를 건립하는 데 7~8년이 소요되는데, 건물이 더욱 노후화되고 안전상의 문제가 심각해지고 나서야 준비하는 것은 이미 시기를 놓친 것이다. 미래 세대를 위하여 지금부터 준비를 해야한다"며, "공공기관 및 기업을 유치하여 도심을 활성화시키고, 군부대 이전 등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5-01 09:28:13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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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전통농업도시에서 스마트농업도시로 '발돋움'

상주시가 2023년 농림축산식품부 모태펀드 사업에 공모하여 65억 원 규모의 펀드 조성사업에 선정됐다.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이하 농금원)은 4월 19일 발표된 '23년 모태펀드 정기 출자사업의 선정 결과, 상주시가 4:1의 경쟁률을 뚫고 총 65억원 규모의 펀드 조성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펀드는 농림축산식품부 국비 52억 원, 상주시 시비 12억 3천 5백만 원, 그리고 펀드운용사인 어니스트 벤처스(유) 6천 5백만 원을 출자해 총 65억 규모로 조성된다. 농식품모태펀드는 농림수산식품산업에 대한 투자 촉진과 농림수산식품경영체의 성장을 위해 정부가 함께 조성한 투자펀드로써 상주시는 스마트농업, 그린바이오, 푸드테크와 관련된 기업 본사 및 관련시설의 상주 이전과 지역업체 활성화를 전제로 투자할 예정이다. 상주시는 이러한 투자를 바탕으로 농업 전반에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과 같은 첨단기술을 접목하여 전통농업도시에서 스마트 농업도시로 발돋움하고, 농업 신산업 분야 기업 유치를 통하여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농업인들의 미래성장동력 확보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에 선정된 농식품모태펀드를 통한 농업 분야 기업 투자와 전국 최대 규모의 스마트팜혁신밸리, 그리고 올해 착공하는 경상북도농업테크노파크 이전을 통해 상주 농업의 자존심을 더욱 높여 가겠다"라고 밝혔다.

2023-05-01 09:28:00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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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 '2023 동행축제'서 中企·소상공인 제품 800여개 판매

이달 28일까지 TV, 모바일, 라방등 통해 선봬 공영홈쇼핑이 '함께하면 대박나는 2023 동행축제'에서 800여 개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상품을 판매한다. 1일 공영홈쇼핑에 따르면 올해로 4년차를 맞는 국내 최대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행사는 이날부터 이달 28일까지 열린다. 공영홈쇼핑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으로서 상생소비운동에 앞장서기위해 TV,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등 전 채널을 동원해 지원사격에 나선다. TV 홈쇼핑과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인 '공영라방'을 통해선 동행축제 특가 기획전 등을 방송한다. 모바일 앱에선 매일 특가 상품을 선보이는 '타임딜'을 비롯해 다양한 기획전을 선보인다. 오는 9일 대전에서 열리는 동행축제 개막식 현장에선 TV홈쇼핑과 공영라방 특집방송을 라이브로 진행한다. 공영홈쇼핑은 동행축제를 맞아 소비진작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펼친다. 오는 8일까지는 매일 선착순 5000명에게 3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쿠폰은 공영홈쇼핑 온라인 몰, 모바일 앱 등을 통해 받을 수 있으며 동행축제 기간 동안 3만원 이상의 방송상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다. 9일부터 15일까지는 방송 상품을 모바일 앱으로 주문 시 즉시 5% 할인에 더해 7% 카드 청구할인도 받을 수 있다. 16일부터 28일까지는 모바일 앱 주문 시 5% 적립금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공영홈쇼핑 조중환 동행축제TF장은 "동행축제를 조기에 개최하는 것은 온 국민이 힘을 모아 위축된 소비심리를 살리고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골목상권 활성화 등 국내 지역경제에 활력을 심기 위해서"라며 "공영홈쇼핑이 준비한 다양한 동행축제 상품과 이벤트에 큰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5-01 09:25:3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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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5월 첫째 주 전국 3367가구

5월 첫째 주에는 전국에서 9개 단지 총 3367가구(일반분양 3035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1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경기 용인시 마북동 'e편한세상용인역플랫폼시티', 경기 안성시 공도읍 '해링턴플레이스진사', 충북 청주시 송절동 '해링턴플레이스테크노폴리스'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의 경우 문을 여는 단지가 없다. 근로자의 날, 어린이날 등 연휴를 앞두고 분양시장이 휴식기에 들어간다. DL이앤씨는 경기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 일원에 'e편한세상 용인역플랫폼시티'를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2층, 12개동, 전용면적 59~84㎡, 999가구 규모다. 단지는 첨단자족도시로 개발되는 용인플랫폼시티에 조성될 백화점, 쇼핑몰, 호텔 등 다양한 인프라를 가깝게 누릴 수 있다. 플랫폼시티의 중심부에 위치한 GTX-A 용인역이 오는 2024년 상반기 개통 예정이다. 효성중공업은 충북 청주시 흥덕구 송절동 일원에 '해링턴플레이스테크노폴리스'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47층, 5개동 규모의 주상복합으로, 전용면적 84·94㎡ 아파트 602가구를 비롯해 오피스텔 130실, 근린생활시설 67실이 함께 들어선다. 단지는 제2·3순환로를 통해 중부고속도로 서청주IC와 경부고속도로 청주IC 접근이 용이하고 신설 예정인 충북선 북청주역이 가깝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05-01 09:03:28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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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집값 하락폭 3주째 둔화...매수심리 8주째 상승

서울 지역의 아파트 매매가격 하락폭이 3주 연속 둔화했다. 매매수급지수는 8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 1일 한국부동산원의 '주간아파트동향'에 따르면 4월 넷째 주(27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7% 하락했다. 하락폭이 전주(-0.08%)보다 0.01%포인트(p) 축소되면서 3주 연속 낙폭이 줄었다. 권역별로는 동북권에서는 노원구(-0.03%→0.04%)가 중계·상계동 구축 위주로 급매물 소진되며 지난해 1월 첫 주(0.03%) 이후 약 1년 4개월 만에 상승 전환했다. 성북구(-0.16%→-0.16%)는 정릉·길음동 위주로 하락폭이 이어졌고, 광진구(-0.16%→-0.15%)는 광장·자양동 주요 단지 위주로 하락폭이 줄었다. 도봉구(-0.23%→-0.29%)는 창·쌍문·방학동 대단지, 강북구(-0.11%→-0.13%)는 미아·번동 대단지 위주로 하락폭이 커졌다. 서남권에서는 강서구(-0.21%→-0.19%)가 내발산·염창동 구축, 관악구(-0.17%→-0.15%)는 봉천·신림동 대단지 위주로 하락폭이 줄었다. 구로구(-0.18%→-0.21%)는 항·고척동 위주로 하락폭이 증가했다. 동남권의 경우 송파구(0.04%→0.04%)가 3주 연속 상승세다. 강남구(-0.01%→0.02%)는 지난해 5월 마지막 주(0.01%) 이후 11개월 만에 상승 전환했고, 서초구(0.04%→0.03%)는 2주째 올랐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매수심리 위축과 집값의 추가 하락에 대한 우려로 관망세가 유지 중"이라면서도 "일부 선호도가 높은 지역 내 주요 단지 위주로 급매물이 소진된 이후 가격 상승세가 나타나는 등 지역별로 혼조세 양상을 보이며 가격 하락폭이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서울 지역의 아파트 매매가격 하락폭 축소가 이어지는 가운데 매매수급지수는 8주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24일 기준)는 74.9로 전주(73.6)보다 1.3p 상승했다. 지난해 11월 둘째 주부터 계속 60선에 머물다 3월 넷째 주(70.6)에 70선으로 올라선 이후 계속 회복하는 모양새다. 기준선 100에 한참 못 미치는 수준으로 여전히 매수세가 약한 모습이지만, 정부의 강도 높은 부동산시장 경착륙 방지책과 최근 급매 거래가 늘어난 영향으로 8주째 올랐다. 매매수급지수는 한국부동산원이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설문해 수요와 공급 비중(0~200)을 지수화한 수치다. 100을 기준으로 0에 가까울수록 집을 팔려는 사람이, 200에 가까울수록 사려는 사람이 많은 것을 의미한다. 전문가들은 서울 아파트값 낙폭이 다소 둔화한 가운데 자치구별 가격 및 거래량 회복 속도가 다르게 나타나고 있어 변동률 차등은 더 벌어질 것이라 내다봤다. 백새롬 부동산R114 책임연구원은 "은평, 서대문구가 있는 서북권과 강남, 송파, 서초구가 위치한 동남권은 거래가 늘면서 가격 하락폭이 좁혀지고 있다"면서 "특히 강남 3구는 신축 대단지와 재건축 기대감이 높은 일부 단지를 중심으로 상승 거래되며 지난해 연말 저점 대비 점진적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05-01 09:01:57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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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5월, 해외여행…안전과 실속 모두 챙기려면?

5월을 맞아 해외여행을 계획한 사람들이 늘었다. 강달러 기조가 이어지면서 신용카드를 활용한 환전혜택은 물론 여행자보험 가입을 알뜰하게 챙기려는 수요도 많다. 카드사와 보험사도 '가정의 달' 특수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1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5월은 운수업 부문 카드승인실적이 통상 올라간다. 해외여행을 떠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코로나19가 확산하기 전인 지난 2019년 5월 운수업 카드승인금액은 1조4900억원에 달했다. 직전 달 대비 400억원 증가한 수치다. 2018년 5월 또한 운수업 부문 카드승인금액이 한 달 사이 200억원 증가한 바 있다. ◆ 카드사, 포인트 적립 등 혜택 업계에서는 5월에 해외여행객이 '역대급'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지난 2월 운수업 카드승인금액이 1조4700억원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지난 2018년(1조3900억원)과 2019년(1조3500억원) 2월에 비교하면 각각 800억원, 1200억원 증가했다. 카드업계는 환전과 포인트적립에 초점을 두고 있다. 과거 해외여행 특화 카드가 공항라운지, 발렛파킹 등 편의성 제고에 무게를 뒀다면 이제는 실용성을 강조한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삼성카드는 올해 '삼성 iD 노마드(NOMAD) 카드'를 새롭게 선보였다. 연 1회 항공사, 여행사, 면세점 등에서 10만원 이상 결제하면 2만원을 할인하는 기프트카드를 발행했다. 해외 가맹점에서 신용카드를 사용할 경우 최대 2%의 포인트 적립 혜택을 누릴 수 있다. KB국민카드는 'KB국민 위시 올(All)카드'를 출시했다. 해외가맹점에서 결제시 사용금액의 2%를 월 최대 4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국내 사용금액 1%는 무제한 적립이 가능하다. 아울러 KB국민카드는 지난 2월을 시작으로 여행 특화 이벤트를 연이어 단행하고 있다. NH농협카드의 'zgm.휴가중'은 호텔스닷컴코리아와의 제휴를 통해 숙소 예약때 혜택을 준다. 전월 실적과 할인한도 제한없이 숙소금액의 20%를 월 4회 할인한다. '호캉스', '바캉스' 등을 즐기는 여행객이라면 눈여겨 볼 만 하다. 환전에는 하나카드의 '트래블로그'가 제격이다. 8개국의 통화(달러·엔화·유로화 등)를 대상으로 결제 및 현금인출기 수수료를 면제한다. 하나머니를 사용하면 환전수수료도 100% 우대한다. ◆ 보험사도 해외여행상품 선보여 보험업계 또한 여행객 잡기에 나섰다. 지난 2월 말 기준 주요 손해보험사 4곳(삼성화재·메리츠화재·현대해상·KB손해보험)의 해외여행자보험 계약 건수는 22만985건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1만6479건)와 비교하면 1241%나 증가했다. 삼성화재는 '다이렉트 착 해외여행보험'을 운영하고 있다. 여행 중 상해나 질병으로 인해 발생한 해외의료비, 타인의 손해배상, 휴대폰 손해 보상, 여권을 분실 후 재발급 비용 등을 보장한다. 추가로 '항공기·수화물 지연 결항 추가비용 특약'을 통해 항공기 지연 피해를 담보한다. 이 밖에도 롯데손해보험, 하나손해보험, 에이스손해보험 등의 중소 손보사 또한 여행자보험을 출시했다. 해외에서 폭행을 당했을 때 변호사 선임 비용을 특약으로 담는 등 해외여행객을 정조준하고 있다. 한 금융업계 관계자는 "올해 5월 여행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카드업계와 보험업계의 경우 일상과 밀접하다 보니 가정의 달 특수에 힘을 주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5-01 08:58:55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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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포항공대 초청 '소재·부품 개발 인재 웰컴데이' 개최

삼성전기가 포항공대와 인연을 이어갔다. 삼성전기는 4월 28일 부산 사업장에서 '차세대 소재·부품 개발 인재 웰컴데이'를 개최했다고 5월 1일 밝혔다. 삼성전기는 지난해 11월 포항공대와 체결한 '소재·부품 인재 양성 MOU' 일환으로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 부산사업장 생산 주요 제품을 소개하고 관련 연구 분야와 연계해 향후 산학협력분야를 넓히려는 의도다. 삼성전기는 포항공대 교수진과 학생들 40여명에 MLCC와 반도체 패키지 기판 등 첨단 기술을 소개하고 핵심 공정 라인 견학도 제공했다. 포항공대 학생들은 가로 세로 30cm 정육면체에 1마이크로미터 이하 미세먼지보다도 작은 이물까지 관리할 수 있는 클린룸을 보며 흥미를 보였다. 행사에 참석한 포항공대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이유정 학생은 "책을 보면서 생각했던 장면들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었다"라며 "실제 제품을 보면서 삼성전기의 기술력에 감탄했고, 학교로 돌아가 연구를 무사히 마쳐 소재·부품 기술력 강화에 기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포항공대 신소재공학과 최시영 교수는 "학생들이 실제 제품이 개발되고 생산되는 현장을 볼 수 있어 좋은 수업이 된 것 같다"라며 "학계 및 기업이 요구하는 핵심인재 양성에 역량을 집중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삼성전기 패키지지원팀장 안정훈 상무는 "치열하게 움직이는 개발 현장에서 항상 인재에 대한 갈증이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우수한 학생들이 삼성전기와 소재·부품 분야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삼성전기는 소재·부품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확보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삼성전기는 지난해 포항공대와 채용 연계형 인재 양성 협약을 체결해 소재·부품 맞춤형 교육 과정 운영 및 과제를 연구하고 있다. 현재 삼성전기는 포항공대와 MLCC·반도체 패키지기판 관련 요소 기술 등 9개 과제를 진행하고 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5-01 08:55:2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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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확인시 바이오·플랫폼등 업종 특성 반영한다

중기부, '벤처기업확인요령' 개정안 본격 시행 바이오, 플랫폼 등 신산업 특성을 반영한 벤처기업확인제도를 본격 시행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업종 특화 평가지표를 도입하는 내용 등을 담은 '벤처기업확인요령' 개정안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벤처기업확인제도는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따라 혁신성과 성장성이 우수한 기업을 벤처기업으로 확인해 지원하는 제도다. 우선 바이오·플랫폼 등 업종별 특성을 반영한 평가지표를 도입한다. 중기부는 기업의 성장성 평가 시 매출액·영업이익 등 재무적 요소만을 고려하고 있어, 제품개발이 완료되기 전까지는 매출이 발생하기 어려운 바이오 등의 업종과 다른 요소로 기업을 평가하는 것이 적합한 플랫폼 등의 업종에는 부담으로 작용해왔다고 판단했다. 따라서 바이오 업종의 경우 신약 개발단계, 플랫폼 분야의 경우 활성 이용자 수 등을 평가지표에 추가 도입해 업종의 특성을 반영하고 기업이 지표를 직접 선택해 평가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신규 벤처기업에 대한 평가 부담도 완화된다. 중기부는 기존 벤처기업에 대해선 과거 벤처확인 기간의 성과를 중점적으로 평가한다는 방침이다. 그동안 현장에선 현재의 평가지표가 성과를 조기 창출하기 어려운 초기 창업기업의 특성을 적절히 반영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돼왔다. 재확인 신청기업에 대해선 전체 사업 기간이 아닌 지난 확인 기간 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벤처기업 여부를 확인한다. 평가의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일부 평가지표를 통합하고 사업계획서도 벤처·스타트업 업계에서 널리 쓰이는 양식으로 바뀐다. 기존 평가지표 중 주관적으로 평가될 가능성이 큰 '창업자의 기업가 정신', '지속가능경영', '사업의 구체화 단계'는 사업계획의 적절성으로 통합해 평가의 객관성을 높인다. 기존 사업계획서를 벤처투자 유치 및 정부 지원사업 신청 시 널리 사용되고 있는 PSST(Problem-Solution-Scale up-Team) 방식으로 변경해 벤처기업으로 확인받기 위해 별도 양식에 따라 작성하던 부담을 완화한다는 방침이다. 중기부 관계자는 "이번 개편과 함께 벤처확인관리시스템 내 '벤처기업 통계정보시스템'을 구축해 공공기관, 연구기관, 벤처투자자 등이 벤처기업의 현황을 쉽게 파악하고 관련 정보를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연도에 따른 업종·업력·지역별 벤처기업 통계를 직접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5-01 08:47:5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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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그룹, 자사 세미나실등 개방…일반에 대관서비스 본격화

온라인 '교원스페이스' 도입…공연장, 강연장등 이용 신청 교원그룹이 지역사회 개인, 단체, 기업 등이 자사의 세미나실, 공연장, 강연장을 간편하게 대관해 사용할 수 있도록 온라인 대관 신청 서비스 '교원스페이스(kyowon space)'를 도입했다. 1일 교원그룹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해 직원 복리후생 일환으로 사옥 리모델링을 통해 다양한 교육, 문화 활동을 할 수 있는 별도의 공간을 마련해 활용하는 한편 외부인들도 유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장소를 개방했다. 이어, 올해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대관 신청 편의성을 높이기위해 온라인 대관 신청 서비스를 열었다. 교원그룹이 외부에 개방한 시설은 서울 종로구 종각빌딩 2층 챌린지홀과 교원투어빌딩 내 콘서트홀, 강연장 등 3개 시설이다. '챌린지홀'은 300석 규모의 세미나실로 200인치 대형 스크린을 갖추고 있다. '콘서트홀'은 74석 규모의 최신 음향 및 영상, 조명 시설을 갖춘 공연장으로 연극, 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 활동에 최적화했다. '강연장'은 81석 규모로 집중도와 몰입도를 높여주는 계단식 구조와 필기형 책상으로 공간을 구성했다. 교원그룹은 해당 시설을 사회공헌 활동에도 활용하고 있다. 지난달 27일에는 지역사회 어린이 80명을 교원투어빌딩 콘서트홀에 초청해 '교원 웰스 아이클린 캠페인'을 진행하기도 했다. 한편, 교원그룹은 전국 3개 도시, 5개 사옥 내 오피스 공간도 '교원스페이스'에서 임대한다. 임대 및 대관 희망자는 교원그룹 공식 홈페이지 우측 상단 '시설임대' 탭 클릭하거나 네이버에서 '교원스페이스'를 검색해 접속, 신청하면 된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더 많은 사람이 좋은 입지와 시설을 갖춘 교원그룹의 오피스와 교육·문화 공간을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스킨십을 넓힐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2023-05-01 08:24:15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