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기사사진
중기부, 산불 피해 강릉 소상공인에 '최대 3억'등 자금 지원

소진공 통해 긴급경영안정자금…1.5% 금리, 최대 10년간 대출 대형 산불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재난피해 소상공인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으로부터 최대 3억원의 긴급경영안정자금을 1.5% 금리로 10년간 대출받고, 기존 대출에 대해선 1년 만기연장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30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지난 28일 '제2차 재난대책심의위원회'를 열고 강릉시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른 소상공인 특별지원방안을 심의·확정했다. 특별지원방안에 따라 재난피해 소상공인에게 지원하는 소진공의 긴급경영안정자금을 대폭 우대해 지원한다. 먼저, 관광지 특성상 숙박시설·음식점 등 영업시설이 전소되는 피해가 많아 대출한도 확대 필요성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가 높은 점을 반영해 한도를 7000만원에서 3억원까지 올렸다. 또한 시설피해 복구에 걸리는 시간을 고려해 대출기간도 5년(2년 거치 3년 분할상환)에서 10년(5년 거치 5년 분할상환)으로 확대하여 지원한다. 아울러 태풍피해·이태원 사고 등 최근 특별재난지역 피해 소상공인과 동일하게 금리를 2.0%(고정)에서 1.5%(고정)으로 0.5%p 낮췄다. 추가로 피해 소상공인의 기존 대출에 대해 최대 1년간 만기연장을 부여하는 '특별만기연장'도 실시한다. 한편, 긴급경영안정자금과 특별만기연장은 5월2일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강릉시청에서 '재해 중소기업(소상공인) 확인증'을 발급받은 뒤 지역 신용보증재단에 보증서를 신청해 발급받으면 시중은행을 통해 대출받을 수 있다. 체납처분유예 소상공인의 경우엔 '재해 중소기업(소상공인) 확인증' 발급 후 소진공으로 직접 신청해야한다. 자세한 내용은 소상공인 정책자금 누리집(ols.sbiz.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소진공 강릉센터에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중기부는 긴급경영안정자금 및 만기연장의 원활한 지원을 위해 강원도 및 강릉시와 긴밀히 협조할 계획이다.

2023-04-30 12:00:03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반달가슴곰 서식 '지리산 밤머리재' 국립공원으로

반달가슴곰 서식이 확인된 '지리산 밤머리재' 등이 국립공원 지역으로 신규 편입된다. 반대로 주민편의 등 지자체가 해제를 요청한 농경지 등은 국립공원에서 제외된다. 이에 따라 국내 전체 국립공원 면적은 여의도 면적의 약 12배 넓어진다. 환경부는 30일 전국 22개 국립공원 구역이 여의도 면적의 약 12배에 해당하는 36㎢가 추가돼 6726.3㎢에서 6762.3㎢로 확대된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자연공원법에 따라 10년마다 국립공원계획(공원구역 포함)에 대한 타당성을 검토해 국립공원계획을 변경하는데, 지난 2018년부터 제3차 국립공원계획 변경을 추진, 최근까지 국립공원위원회의 심의를 모두 완료했다. 가야산 등 국립공원위원회 심의가 먼저 완료된 20개 국립공원계획은 5월 1일 변경고시하고, 나머지 한려해상과 다도해해상 국립공원 계획도 5월 말에 변경고시할 예정이다. 변경된 국립공원계획에 따르면, 공원구역은 편입과 해제 면적 등이 합산되면서 최종적으로 전체 면적의 0.5%에 해당하는 36㎢가 추가됐다. 국립공원으로 가치가 인정된 지역 72.2㎢가 국립공원으로 편입되는 반면, 주민편의나 지역 공익사업을 위해 지자체가 해제를 요청해 해제 면적 이상 대체편입지가 확보된 농경지, 항·포구 등 36.2㎢는 국립공원 구역에서 해제된다. 이번에 국립공원에 편입되는 주요 지역으로는 지리산 밤머리재, 태안해안신두리사구와 장안사퇴 일원 등이다. 지리산 밤머리재는 반달가슴곰 서식이 확인된 곳이며, 인근 웅석봉 군립공원과 지리산 국립공원을 연결하는 생태적으로 중요한 지역이다. 태안해안 신두리사구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사구지대로 천연기념물로도 지정돼 있으며, 장안사퇴는 조수간만의 차가 가장 큰 음력 보름과 그믐 전후에 태안 학암포 앞바다에서 나타나는 최대 길이 35km, 폭 4km의 대규모 모래섬으로 경관·생태적으로 보호가치가 매우 높다. 국립공원의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해 공원구역 내 용도지구도 변경되는데, 핵심지역 보호 강화를 위해 고지대를 중심으로 공원자연보존지구가 0.8%포인트 증가한 1580.7㎢로 57.4㎢가 확대된다. 주민생활 유지와 사찰의 문화재 보전을 위한 공원마을지구와 공원문화 유산지구는 주민과 종교계 의견을 반영해 각각 99곳과 54곳이 신설 또는 확대된다. 국립공원 내 설치되는 탐방안내소, 탐방로 등 공원시설도 공원 시설이 위치한 용도지구의 취지, 탐방객 이용 행태, 향후 설치 소요 등에 따라 신설 또는 폐지된다. 환경부는 이번에 국립공원에 편입된 지역을 포함해 국립공원 내 사유지 매수를 지속 확대하는 한편, 공원보호협약 체결, 주민체감 및 지역 맞춤형 마을지원사업 확대 등 국립공원 내 지역·이해관계자와 상생협력도 강화할 계획이다. 김종률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은 "이번 국립공원계획 변경은 총 5년이 소요되는 등 쉽지 않은 과정이었으나, 지역주민 등 지역사회의 요청을 최대한 반영하면서도 공원구역과 공원자연보존지구를 확대하는 등 의미있는 결과를 도출했다"며 "앞으로 국가대표 보호지역인 국립공원의 관리 수준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3-04-30 12:00:01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서울시, 내달 3일부터 '청년월세' 신청 접수...월 20만원·10개월 지원

서울시는 높은 주거비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매달 20만원씩 최장 10개월간 월세를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내달 3일 오전 10시부터 5월16일 오후 6시까지 '서울주거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2023년도 청년월세 지원' 신청을 받는다. 서울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만 19~39세(주민등록등본상 출생연도 1983~2004년) 무주택 청년 1인 가구 중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면 신청 가능하다. 신청자는 임차보증금 5000만원 이하, 월세 60만원 이하 건물에 월세로 실제 거주하고 있어야 하며, 일반 재산(토지 및 건축물 과세표준액, 차량시가표준액, 임차보증금 해당)이 1억원을 초과해서는 안 된다. 청년월세를 신청할 때에는 ▲임대차계약서 ▲월세이체증(월세 납부 확인서) ▲가족관계증명서를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서울주거포털 내 공지사항을 확인하면 된다. 시는 소득재산 기준, 자격요건 적절성 여부 등을 조사해 7월 말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발표할 예정이다. 월세는 오는 8월 말부터 격월로 지원한다. 단, 1회차 지원분은 심사기간 등을 고려해 4개월분을 일괄 지급할 계획이라고 시는 덧붙였다. 현재 시는 청년월세 지원 기간을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관련 기관과 협의가 완료되면 올해 선정된 청년들의 월세 지원 기간은 당초 10개월에서 최장 12개월까지 연장될 수 있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소득이 낮은 청년들이 취약한 주거 여건으로 내몰리지 않도록 촘촘하게 지원, '주거약자와의 동행'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4-30 11:58:59 김현정 기자
기사사진
국토부, “표준시장단가 2.63% 상승”

국토교통부는 내달 1일부터 적용되는 표준시장단가에 대해 개선된 물가 보정 방식을 적용해 30일 공고했다. 표준시장단가는 건설공사 실적을 기반으로 공종별 시공비용(재료비+노무비+경비)을 추출해 유사 공사의 공사비 산정에 활용할 수 있도록 마련한 공사비 산정기준이다. 국토부는 표준시장단가 개정 시 물가 변동을 정확히 반영할 수 있도록 건설 물가 대표 지수인 '건설공사비지수'를 적용했다. 최근 4개월 동안의 건설 물가변동분을 반영한 결과 직전(지난 1월)대비 2.63% 상승했다. 그간 표준시장단가는 노무비와 재료비·경비로 분류해 노무비에는 '건설근로자 시중노임단가'를, 재료비·경비에는 '생산자물가지수'를 적용해 물가 보정을 수행해 왔다. 하지만 생산자물가지수는 전 산업에 대한 물가 변동을 나타내고 있어 건설현장 물가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지난 20일 '건설기술진흥업무 운영규정'을 개정해 재료비·경비에 대한 물가지수를 건설공사비지수로 전환했다. 국토부는 올해부터 표준시장단가에 대한 현장 조사 범위를 확대하고, 조사 주기도 단축하는 등 현장의 단가가 공사비에 신속 반영될 수 있도록 현장조사 체계의 개편도 추진하고 있어 빠르면 올해 말부터 그 효과를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김규철 국토부 기술안전정책관은 "건설현장 상황에 맞는 표준시장단가가 제시될 수 있도록 신속·정확하게 관리하겠다"면서 "국민의 교통·주거편의를 높이기 위한 공공사업들이 안정감 있게 추진되는 환경을 만들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04-30 11:33:53 김대환 기자
기사사진
정기선 HD현대 사장, 美 법인 참전용사 가족에 감사 인사

정기선 HD현대 사장이 방미 기간 중 미국 앨라배마 현지법인 등을 방문해 직원 격려 행사를 가졌다. 정 사장은 6·25전쟁 참전용사의 가족이 미국 법인서 일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해, 이들을 만나 한국 초청을 깜짝 제안하기도 했다. HD현대는 정 사장이 미국 앨라배마주 몽고메리시에 있는 HD현대일렉트릭 변압기공장, 조지아주 애틀랜타시에 있는 HD현대건설기계, HD현대인프라코어, HD현대일렉트릭 법인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정 사장은 가족과 떨어져 먼 타지에서 지내는 주재원들을 격려하고, 북미시장에서 성과를 내고 있는 현지 직원들에게도 감사를 전했다고 한다. 2011년 설립된 HD현대일렉트릭 앨라배마 법인은 3만8678㎡(약 1만1700평) 규모의 생산공장에 381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HD현대의 건설기계부문 계열사인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도 애틀랜타시에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정 사장은 특히 HD현대일렉트릭 변압기 공장에 재직 중인 직원 6명이 6·25전쟁 참전용사 가족이라는 사실을 알고, 이들을 따로 만나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고 HD현대는 설명했다. 정 사장은 학군사관후보생(ROTC) 43기 출신으로 파주 제701특공연대에서 근복무를 마치고 육군 중위 전역했다. 부친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도 ROTC 13기로 군 생활을 마쳤다. 정 사장은 이들 직원과 만난 자리에서 "방산기업의 CEO로서 참전용사의 용기와 희생에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었다", "그분들께서 목숨을 걸고 지킨 대한민국의 발전된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한국 초청을 깜짝 제안했다고 한다. 6·25전쟁 참전용사의 아들로, HD현대일렉트릭 앨라배마 법인에서 2012년부터 일하고 있는 직원 '제프리 워'씨는 "생각지 못한 선물을 받아 너무 기쁘다"며 "아버지가 살아계셨다면 발전한 한국의 모습에 아주 기뻐하셨을 것"이라고 답했다고 한다.

2023-04-30 09:59:40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대한항공, 가정의 달 맞아 임직원 가족 초청 '패밀리데이' 개최

대한항공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4월 29일, 30일 양일간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에서 임직원 가족 초청 '패밀리데이'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팬데믹 위기를 함께 극복한 임직원 및 가족을 회사로 초대하여 감사의 뜻을 전하고 화합을 도모하고자 마련되었다. 본사 개방 패밀리데이는 2019년 첫 시행 이후 코로나 여파로 4년 만에 재개되었으며 약 8600명이 참석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테마파크로 꾸며진 대한항공 본사 격납고에는 어린이용 놀이 기구와 포토부스, 페이스페인팅, 푸드트럭 등 가족들을 위한 대형 놀이공간과 즐길 거리가 마련되었다. 또 어린이 안전 교육 및 기내 응급 처치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진행되었다. 행사 오전에는 한선수, 정지석 등 대한항공 점보스 배구선수단의 사인회 및 사인볼 증정 이벤트가 열려 재미를 더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대한항공 임직원 2만318명의 이름으로 'Our Pride, We are Korean Air' 슬로건을 새긴 래핑 항공기가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내부까지 공개된 래핑 항공기는 행사기간 격납고에 전시되어 많은 참석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임직원 전원의 이름과 자부심이 담긴 보잉 777-300ER 항공기는 향후 전 세계 하늘길을 누빌 예정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가족 간 일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감하는 소통의 장이 됨과 동시에 직원들에게는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대한항공은 다양한 가족친화제도 운영을 통해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는 기업문화를 적극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2023-04-30 09:59:38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중진공, 충북도와 협약…지역 中企 육성 더욱 박차

주력산업, 이차전지산업 육성위한 업무협약 체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지역 중소기업 육성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30일 중진공에 따르면 지난 29일 충청북도와 지역 주력산업 및 이차전지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중진공의 정책자금을 중심으로 하는 다양한 정책지원 수단과 충청북도가 보유한 연구개발(R&D) 인프라 및 제조기반을 결집해 지역 주력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LG에너지솔루션 등 대기업의 충북지역 설비투자가 확대됨에 따라 두 기관은 전·후방 산업을 포함한 이차전지산업 생태계 조성과 지역 중소벤처기업 경쟁력 강화에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협약 주요 내용은 ▲산업 및 기업동향 정보 공유 ▲지역협력 네트워크 운영 협력 ▲협동화협업화를 통한 공동설비 구축 및 원부자재 공동구매 지원 ▲정책자금 및 수출·글로벌화 지원 강화 등이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이차전지 등 국가 첨단 전략산업의 발전과 지역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협력 기반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정책자금을 비롯한 인력양성·창업, 수출·글로벌화 등 중진공의 모든 정책지원 역량을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진공은 충북도에서 지난해 11월 출범한 '충북 이차전지산업 육성 협의회' 참여를 시작으로 기업 현장간담회 개최 및 충청북도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원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중진공은 지역현황과 산업특성을 고려한 지역주도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2021년부터 전국 33개 지역본·지부를 통해 '지역산업성장 프로젝트'를 추진해 오고 있다. 이는 지자체와 지방중기청, 중진공,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지역별 협의체를 구성하고 참여기업에게 정책자금·수출·기술 사업화 등을 이어달리기식으로 연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23-04-30 08:53:29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중기중앙회, 미주한상총련과 中企 미국 진출 추가지원

10월 美서 열릴 한상대회 협력…정보 교류, 판로 개척등 중소기업중앙회가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미주한상총련)와 손잡고 한국 중소기업들의 미국 진출을 추가 지원한다. 30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 미국 국빈방문 사절단으로 참여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한 중소기업 대표단 9명과 황병구 미주한상총연 회장, 노상일 오렌지카운티한인상공회의소 회장 등 미주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8일(현지시간) 미국 올랜도에서 '한국 중소기업 미국 진출 지원 및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오는 10월 최초로 해외(미국 오렌지카운티)에서 개최 예정인 제21차 한상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긴밀히 협력키로 했으며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에 대한 '명예 대회장' 위촉식도 진행했다. 아울러 ▲양 기관 네트워크 활용 한국 중소기업 미국 진출 지원 ▲바이어 발굴 등 판로개척 지원 ▲양 기관 간 정보·인적 교류 활성화 등을 통해 한국 중소기업의 미국 진출 지원도 노력할 계획이다. 김기문 회장은 "예전에는 한상들의 한국인 대상 비즈니스가 주를 이뤘다면 이제는 K-뷰티, 푸드 등 한류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국내 기업들이 미국에 활발히 진출해 유럽연합(EU)보다 더 큰 미국시장에서 로컬지역의 현지인을 대상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한국 중소기업의 미국 진출 교두보를 만들고 한상대회가 한국의 소프트파워와 우수 중소기업을 알리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회장은 "한국 중소기업이 많은 미국 조지아주나 네바다주 등에 뷰티, 푸드 등 수요가 많은 한류 분야 업종을 위한 산업 공단을 조성해 경쟁력 있는 우리 중소기업의 미국 진출 활성화를 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황병구 미주한상총연 회장은 "한상의 노하우와 미주한상총연의 네트워크를 통해 양 기관 협력을 극대화할 것"이라며 "한국 중소기업의 미국 진출 활성화와 한상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30 08:48:27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