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기사사진
SK가스-남양유업, 친환경 LPG 1톤 트럭 조기전환 협력

SK가스㈜가 남양유업과 친환경 LPG 1톤 트럭 조기 전환을 위해 협력한다. SK가스는 25일, 남양유업과 판교에 위치한 SK가스 본사에서 남양유업 및 남양유업 대리점에서 사용 중인 경유 1톤(t) 트럭을 친환경 LPG 1t 트럭으로 조기 전환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 관계 구축을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SK가스 윤병석 대표와 남양유업 김승언 대표 등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해 깨끗한 대기환경과 대리점 상생을 위해 LPG 1t 트럭 전환을 공동 목표로 상호 협력의 초석을 다졌다. 이번 MOU를 통해 SK가스는 남양유업이 친환경 LPG 1t 트럭으로 원활하게 전환할 수 있도록 LPG충전 할인 혜택 등 각종 프로모션 과 이벤트를 통해 지원하고, 지속적으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남양 유업과 적극적으로 협업할 계획이다. 남양유업은 운용 중인 1t 트럭 약 2300여대를 12월 출시 예정인 신형LPG 1t 트럭으로 전환하고 점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전기트럭 대비 충전 편의성이 높고, 경유 대비 미세먼지 배출이나 유류비 부담이 줄어 주거지역을 주로 운행하는 대리점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SK가스로부터 LPG 충전 할인 혜택 등 각종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지원받아 원활한 전환은 물론 대리점 상생과 협력을 위한 경제적 지원도 병행할 방침이다. SK가스와 남양유업의 MOU는 전사 차원에서 경유 1t 트럭을 친환경 LPG 1t 트럭으로 전환한 첫 사례이자, 제품 특성상 냉장 및 냉동 탑차를 주로 사용하는 유업계에서 LPG트럭이 전기트럭보다 더 적합하다는 것을 인정한 사례이기에 더 의미가 있다. 윤병석 SK가스 대표는 "이번 남양유업과의 MOU는 두개의 회사가 함께 힘을 모아 저공해 차량으로 전환하는 첫 사례이기 때문에 무척 고무적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욱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친환경 LPG 1톤트럭 전환율을 높이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승언 남양유업 대표는 "친환경에너지 종합 솔루션 기업 SK가스와 함께 저공해 차량 도입을 선도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보다 성숙한 ESG 경영과 대리점 상생을 목표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완수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 연말 출시 예정인 신형 LPG 1t 트럭은 낮은 출력과 수동변속기 모델만 생산되어 활용성이 떨어진다는 기존 LPG 1t 트럭의 약점을 모두 보완해 출시될 예정이다.

2023-04-25 15:10:22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민주당, 1분기 실질GDP 속보 분석 "경제침체 근접, 尹 경제팀 무능"

더불어민주당 경제위기대응센터(대응센터)가 2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3년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속보를 평가하면서 윤석열 정부에 구조적인 경기 침체에 대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홍성국 민주당 의원이 센터장을 맡고 있는 대응센터는 이날 성명서를 발표하고 "올 1분기 한국의 경제성장률은 전기대비 0.3%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 2분기 연속 역성장은 면했지만 기술적 침체만을 모면했을 뿐, 우리 경제 전 분야에서 활력을 잃어가면서 사실상 경제침체에 근접한 것으로 평가된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한국경제를 강타한 반도체 수출 부진과 무역적자의 영향은 1분기에도 이어졌다. 엔데믹 전환에 따른 민간소비 증가로 마이너스 성장을 면하기는 했지만, 증가속도는 여전히 제한적"이라며 "경제 체온을 가장 잘 반영하는 서비스업 소비에서도 이상 기류가 감지된다 . 도소매 및 숙박음식업 (-1.3%), 운수업 (-3.1%) 을 중심으로 0.2% 감소한 점은 엔데믹에 따른 보복 소비가 마무리되고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기·가스·수도사업 등에서 2.0% 하락한 것도 에너지 가격 등 물가 급등으로 인한 민생고를 반영한다. 설비투자가 4.0% 하락해 크게 줄어든 점은 기업들이 미래를 매우 불확실하게 보고 있다는 증거"라고 덧붙였다. 대응센터는 "올 1분기 한국경제는 미중 갈등과 정책의 불확실성, 물가·고금리·고환율의 장기화에 따른 투자와 소비심리 불안을 보여준다. 기업들은 설비투자를 꺼리고 , 소비의 핵심인 서비스업의 성장세 둔화는 향후에도 지속될 전망"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정부의 성장기여도가 전분기 대비 거의 역할이 없었다는 점은 되새겨 봐야 한다. 김진태발 레고랜드 사태 이후 SVB(실리콘밸리은행)·CS(크레딧스위스) 사태를 거치며 팽배해진 금융불안도 경기 하방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전세사기 사건 참사에서 보듯이 여전히 한국만의 부동산과 가계부채 문제는 경제의 여러 영역에서 뇌관으로 존재하는 현재진행형 위기"라고 진단했다. 대응센터는 윤석열 정부의 경제팀이 무능하다며 ▲수출에 반등이 보이지 않음 ▲내수 회복 전망도 어두움 ▲경기침체로 인한 고용 한파 전망 ▲서민층 붕괴 위기 등을 문제점이라고 지적했다. 대응센터는 "윤석열 경제팀의 무능이 한국경제의 가장 큰 하방리스크"라며 "최근 미국까지 가서 전 정부 탓하고 온 경제부총리는 지금도 어김없이 '상저하고(상반기 저조, 하반기 고조)' 만 되풀이하며 특별한 위기상황이 아니라고 한다. 곤두박질치는 지표 속에서 대책 없이 막연히 좋아질 것이란 전망만 내놓는 것은 사실상 자기최면에 지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이어" 게다가 경기 회복에 대한 자신감의 유일한 근거란 중국의 리오프닝 효과일진대, 정작 윤석열 대통령은 중국과 척지지 못해 안달이 난 듯하다"며 "진영 갈등의 한복판으로 스스로 걸어 들어간 윤 대통령은 기어이 '불장난하면 타 죽는다' 는 말까지 듣고 와 우리 경제의 앞날은 물론, 국민의 자존심에까지 상처를 남겼다"고 부연했다. 아울러 "대통령이 RE100(기업 사용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도 모르고 출마할 때부터 한국경제의 최대 리스크는 정해져 있었다. 당면한 침체 위기를 헤쳐나가기엔 윤석열 경제팀의 무능이 지독히도 깊다 . Y(윤석열 대통령)-nomics 라 쓰고 Why-nomics 라 읽겠다"고 했다.

2023-04-25 15:08:19 박태홍 기자
기사사진
롯데마트, 2년 연속 친환경 기업 인증 획득

롯데마트가 대형마트 최초로 2년 연속 '2023 그린스타' 인증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그린스타는 한국경영인증원(KMR)이 전문 조사기관 한국리서치의 소비자 리서치를 통해 품질, 디자인, 사용자 환경 등 다양한 방면에서 친환경성을 인정받은 상품과 서비스를 선정하는 인증제도다. 대형마트 중에서 롯데마트가 유일하게 인증을 받았다. 롯데마트는 친환경 에너지 사용을 위해 전기차 충전소와 태양광 발전소를 구축하고, 폐기물을 줄이기 위한 무라벨 생수 출시와 재활용 포장재 도입으로 인증을 획득했다. 롯데마트는 신재생 에너지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해 9월부터 인천 계양점을 포함한 20개 점포에 'RE:EARTH 전기차충전소'를 설치하고, 전국 51개점 옥상 및 유휴 주차장 부지를 활용해 태양광 발전 설비를 구축했다. 태양광 에너지의 경우, 연간 10.1GW의 전력을 생산하며 4인 가족 기준 약 2만9000여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이다. 또 롯데마트는 지난해 PB(자체브랜드)상품 'OnlyPrice 미네랄워터 ECO'를 포함한 생수 4종에 '환경성적표지인증'을 취득해 녹색 제품을 활성화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해당 생수는 무라벨로 운영돼 버려지는 폐기물을 줄여 분리수거의 편리함을 더했다. 더불어 자연 생분해가 가능한 '밀키트용 크래프트 포장지'를 개발해 '요리하다' 브랜드의 모든 플라스틱 포장재를 친환경 크래프트 포장재로 변경함으로써 ESG경영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롯데마트는 지난 20일에는 '맥스(MAXX)영등포점', '시흥점'을 포함한 8개 점포에 'RE:EARTH 공병무인회수기'를 신규 설치해 재활용 인프라를 확대했다. RE:EARTH 공병무인회수기는 기존에 운영해오던 공병무인회수기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기존 회수기는 공병을 받고 보증금을 반환 해주기만 했다면, 새로 도입한 회수기는 탄소저감량을 실시간으로 집계한 화면을 제공해, 고객들이 직접 탄소 저감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는 것을 인식시킨다. 공병 수거가 많이 발생하는 8개 점포에 우선적으로 해당 기기를 도입해 고객 참여를 독려하고 공병 회수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3-04-25 15:05:47 김서현 기자
기사사진
[되살아난 서울] (134) 조선 명장 임경업 장군과 연 깊은 송파구 마천동 '천마근린공원'

조선 중기의 명장인 임경업 장군은 1636년 병자호란의 국치를 떨쳐내기 위해 명나라와 연합, 청나라에 맞서는 친명반청 외교 노선을 구축한다. 청은 그가 명나라와 내통했다는 증언을 확보해 임경업을 체포, 청나라로 압송토록 한다. 청의 포로가 돼 심양으로 끌려가던 임 장군은 한밤중에 탈출해 복권의 기회를 엿본다. 허나 그는 심기원과 함께 회은군 이덕인을 왕으로 추대하려 했다는 역모 누명을 뒤집어쓰고 장살(杖殺·매로 쳐 죽이는 형벌)을 당한다. 민중들은 임경업 장군의 충과 지조, 용기를 높이 샀고, 이는 훗날 그의 무용담을 소재로 한 '임경업전'이 제작·확산되는 계기로 작용한다. 서울 송파구에는 임경업 장군의 흔적을 찾을 수 있는 '천마근린공원'이 자리했다. ◆동명·바위·산…곳곳에 깃든 임경업 장군 설화 천마근린공원은 송파구 마천동 산 1번지 1호에 위치한 천마산에 만들어진 녹지 쉼터다. 서울역사편찬원에 따르면, 천마산은 임경업 장군이 이 산에서 내려준 말인 용마를 타고 전쟁에 출전했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장소이다. 또 과거 송파구 오금·거여동에 걸쳐 있던 '개롱리'라는 마을의 이름은 임 장군이 이곳에서 농을 열고 갑옷을 꺼내 입었다는 설화에서 유래했다. 개롱리에는 임 장군 증조의 묘가 있다. 그의 조부가 암용(雌龍)의 변신인 여자의 도움을 받아서 이 자리에 묘를 쓰고, 임경업 장군을 낳았다는 전설이 깃들어 있다. 그래서 이 묘터는 풍수지리상 명당에 해당하는 매화낙지형(매화의 향내가 사방에 퍼지듯 명성과 인망이 높은 자손들이 태어난다는 이야기가 있다.)의 풍수적 꼴을 갖추게 됐다고 한다. 공원이 소재한 마천동은 임 장군이 백마를 얻어 물을 먹였다는 전설에 따라 붙여진 동명이다. 송파구 거여동에 있는 봉우리 '투구봉'은 병자호란 때 임 장군이 개롱리에서 갑옷을 입고 투구를 쓴 장소라는 설이, 송파구 장지동 72번지 인근에 있던 바위인 '장수바위'는 임 장군이 앉았던 바위라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온다. 지난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에 있는 천마근린공원을 찾았다. 지하철 5호선 마천역 2번 출구에서 감일초등학교 방향으로 561m(9분 소요)를 걸어 목적지에 도착했다. '천마근린공원'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표석과 함께 150개 계단이 까마득하게 펼쳐진 공원 입구가 나왔다. 하늘 위에서 보면 공원은 선인장 '용신목'을 오른쪽으로 45도 기울인 것처럼 생겼다. 용신목은 양팔을 올리고 '만세'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선인장이다. 공원 가장 남쪽에 자리한 운동장을 중심으로 시계방향으로 경로당, 공영주차장, 전망대, 숲속데크길 등이 조성됐다. 계단이 촘촘히 놓여 있고, 옆에 난간이 설치돼 어렵지 않게 오를 것으로 예상했으나 오산이었다. 경사가 가파른 데다가 마땅히 쉴만한 곳도 없어 숨이 턱 끝까지 차올랐고, 머리가 띵했다. '하산하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할 때쯤 드넓은 평지가 눈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운동장에는 롤링웨이스트, 트위스트 등의 체력 단련 기구와 벤치가 설치됐다. 운동기구들의 손잡이에는 소나무가 내뿜은 송홧가루가 잔뜩 묻어 있었다. ◆송파구 마천동·하남시 감이동 전경 한눈에 오는 길이 험난해서인지 다른 공원들과 다르게 어르신들이 많이 보이지 않았고, 사람이 없어 한산했다. 허허벌판인 운동장을 지나 나무가 우거진 숲길로 향했다. 가는 길 곳곳에 '산불 신고로 가해자 검거·처벌 확정 시 최대 300만원 포상. 산불 가해자를 목격한 분은 송파구청 공원녹지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산사태! 매일 보는 관심과 대비가 안전의 최선입니다' 등의 내용이 적힌 플래카드가 붙어 있었다. 나무데크로 만들어진 전망대에 올랐다. 송파구 마천동과 하남시 감이동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왔다. 좌측에서부터 금암산, 남한산, 청량산, 검단산이 차례로 들어섰다. 숲으로 이뤄진 자연 병풍의 안쪽에는 아파트와 초등학교, 골프장 등이 옹기종기 모여 있었다. 아름다운 풍광을 실컷 즐긴 후 산을 내려오면 어린이들을 위한 시설들을 만날 수 있다. '유아동네숲터'에는 경사 오르기, 통나무 징검다리 같은 체험시설이 준비됐다. 이밖에 공원에는 송파안전체험교육관도 마련됐다. 이곳은 1999년 6월30일 경기도 화성 씨랜드 청소년 수련원 화재로 희생된 송파구 유치원생 19명의 넋을 기리며, 어린이들이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교육받을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설립된 국내 최초의 종합안전체험교육장이다. 집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 대처법을 안내하는 '생활안전교육', 철도·선박·항공 내 안전수칙을 배우고 비상탈출 체험을 해보는 '대형교통안전교육', 응급 상황에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응급 처치 방법을 알려주는 '응급처치안전교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오는 5월4일에는 교육관 방문객을 대상으로 '어린이날 안전체험행사'를 진행한다. 희망자는 '송파안전체험교육관'으로 신청하면 된다. 예약은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참여하는 모든 어린이에게 투명 우산이 선물로 지급될 예정이다.

2023-04-25 15:05:27 김현정 기자
기사사진
셀트리온, 졸레어 바이오시밀러 유럽 출격..파이프라인 확대 본격화

셀트리온이 올해 글로벌 시장에서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을 대폭 확장한다. 졸레어 바이오시밀러를 비롯, 안과질환 치료제 아일리아, 골다공증 치료제 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 등을 통해 유럽의 새로운 치료제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현지시간 24일 유럽의약품청(EMA)에 '졸레어(XOLAIR)' 바이오시밀러 'CT-P39'의 품목허가 신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졸레어는 제넨테크와 노바티스가 개발한 항체 바이오의약품으로, 알레르기성 천식, 비용종을 동반한 만성비부비동염 및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치료제로 사용된다. 2022년 기준 글로벌 매출 약 5조원을 기록한 블록버스터 제품이다. 물질 특허는 이미 만료됐으며 제형 특허는 유럽에서 2024년 3월, 미국에서 2025년 11월 각각 만료될 예정될 예정이다. 셀트리온은 폴란드, 불가리아 등 총 6개국에서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환자 61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CT-P39 글로벌 임상 3상에서 오리지널 의약품 대비 유효성과 동등성을 입증하고 안전성에서도 유사성을 확인했다. 셀트리온은 해당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알레르기성 천식, 만성 비부비동염, 만성 두드러기 등 오리지널 의약품에 승인된 전체 적응증(Full Label)에 대해 EMA에 허가 신청을 완료했으며, 연내 국내 및 해외 주요 국가에 순차적으로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CT-P39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허가 절차를 본격화하면서 그동안 강점을 보여온 자가면역질환 및 항암제에 이어 알레르기 질환 치료제 등 다양한 질환으로 포트폴리오로 확장하게 됐다"며 "규제 당국과의 협의를 통해 남은 허가 절차도 차질없이 진행해 고품질의 바이오의약품이 글로벌 시장에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음 타깃은 안과질환 치료제 '아일리아'가 될 전망이다. 셀트리온은 현재 '아일리아'의 바이오시밀러 'CT-P42'의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며 이달 초 임상 3상의 24주 결과를 공개한 바 있다. 향후 남은 임상 3상을 마무리하고, 연내 미국과 유럽 등 주요 국가에 CT-P42 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아일리아는 미국 리제네론이 개발한 블록버스터 안과질환 치료제로, 습성 황반변성, 당뇨병성 황반부종(DME) 등의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다. 2022년 기준 아일리아의 글로벌 매출은 97억5699만 달러(약 12조6800억원)에 달한다. 아일리아는 미국에서 2023년 6월, 유럽에서 2025년 5월 물질 특허가 종료된다.골다공증 치료제 CT-P41(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 등 새로운 질환을 타깃으로 한 후속 제품의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셀트리온은 올해 바이오시밀러 및 바이오신약 중심의 핵심 사업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CT-P43,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CT-P42, 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 CT-P41, 악템라 바이오시밀러 CT-P47 등 연내 최대 5개 품목의 바이오시밀러 허가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 창립 이래 최다 바이오시밀러의 품목 허가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4-25 15:04:43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롯데홈쇼핑, 미국 디자이너 브랜드 '데렉 램 10 크로스비' 대박

롯데홈쇼핑은 3월에 처음 선보인 미국 디자이너 브랜드 '데렉 램 10 크로스비'가 뉴욕 감성의 차별화된 아이템으로 방송 3회 만에 10만벌이 판매됐다고 25일 밝혔다. '데렉 램 10 크로스비'는 지난 2011년 '파슨스 디자인 스쿨' 출신 디자이너 '데렉 램'이 론칭한 브랜드다. 뉴욕의 패션메카 '크로스비 스트리트'를 거니는 여성을 모티브로 세련되면서도 편안한 '스타일리시 캐주얼'이 특징이다. 롯데홈쇼핑은 한국 론칭을 위해 전담팀이 뉴욕 본사와 커뮤니케이션하며 콘셉트를 재정립하는 등 1년 이상 준비했다. 여름 수트부터 블라우스, 원피스 등 12종의 신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롯데홈쇼핑이 심혈을 기울인 만큼 뉴욕 감성이 느껴지는 세련된 디자인과 편한 착용감으로 호평 받고 있다. 방송 3회 만에 10만 벌 이상 판매됐으며 회당 주문금액도 롯데홈쇼핑이 SS시즌 선보인 브랜드 중 1위로 나타났다. 첫 론칭 이후 누적 주문금액은 60억원 이상 기록했다. 올해 외출이 늘면서 편하고 실용성을 갖춘 캐주얼 수요가 늘고, 이른 더위를 맞아 얼리버드 패션이 고객들에게 각광 받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외에도, 지속된 'Y2K' 열풍으로 데님 블라우스, 팬츠 등 '청청 패션'도 높은 호응을 얻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3-04-25 15:04:11 김서현 기자
기사사진
플로 서비스 음원 수 5280만 곡 돌파...국내 음악 플랫폼 중 최다

SK스퀘어 관계사 드림어스컴퍼니의 플로(FLO)가 국내 음악 플랫폼 중 가장 많은 수의 음원을 서비스하며 이용자에게 더욱 다양한 취향의 국내외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25일 기준, 플로의 서비스 음원 수가 5280만 곡을 돌파하며 국내 음악 플랫폼 중 최다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이용자 한 명이 24시간 동안 매일 재생할 경우, 약 400년을 들을 수 있는 양으로, 플로는 올해 말까지 서비스 음원 6500만 곡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개인화 추천'이 핵심 서비스인 플로는 이용자들에게 더욱 정교하고 고도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장르의 음원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쉽게 들을 수 없었던 음원 및 틱톡, 유튜브 등 플랫폼 내 인기곡과 방송, 광고 노출 곡 등 서비스 곡을 지속적으로 늘려왔다. 또한, 국내 음악 플랫폼 업계 최초로 멀린(Merlin), 레벌레이터(Revelator), 디피엠 네트워크 뮤직(DPM Network Music), 타이허 뮤직(Taihe Music), 마세넥스트(massenext) 등 해외 유수 음원 유통사와의 직접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유통사의 음원을 서비스하는 국내 음악 플랫폼으로는 현재까지도 플로가 유일하다. 이용자의 음원 추가 요청에도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특히 음원 추가를 요청한 이용자들에게는 해당 음원의 서비스 시작 시 별도의 문자 발송 서비스를 제공해 이용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문자 발송 서비스를 제공한 음원의 경우 청취율은 80~90%에 육박한다. 드림어스컴퍼니 김재준 CX본부장은 "플로는 세계 각국 유통사들과의 직접 라이선스 계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국내에 소개된 적 없는 다양한 국가와 장르의 곡을 늘려나갈 예정"이라며 "더욱 다양한 음원으로 이용자의 취향을 확장하고 편의성을 개선해 음악을 듣는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5 15:03:09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