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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기술지주, 2022년 하반기 팁스 운영사 선정

부산대학교기술지주가 지난 14일 중소벤처기업부의 '2022년 하반기 팁스(TIPS, 이하 팁스) 운영사'에 선정돼 창업기업 발굴과 육성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고 18일 밝혔다. '팁스(TIPS,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 프로그램'은 세계시장을 선도할 기술아이템을 보유한 창업팀을 민간주도로 선발해 미래유망 창업기업을 집중 육성하는 정부 프로그램이다. 팁스 프로그램에 선정된 기업은 최대 7억 원 규모의 연구개발자금을 지원받게 되는데, 여기에 지원하기 위한 요건 중 하나가 해당 기업이 부산대기술지주와 같은 '팁스 운영사'의 투자와 추천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팁스 프로그램에서 '민간주도'라는 것은 바로 이 팁스 운영사의 기업 발굴 활동을 의미한다. 팁스 운영사 지정 기간은 4년이며, 중간평가 결과에 따라 2년을 연장할 수 있고 종료평가를 통해 2년 단위로 더 연장 가능하다. 최경민 부산대기술지주 대표는 "팁스 프로그램은 창업기업이 다음 단계로 도약하게 해주는 중요한 지원 사업인 만큼, 추천권을 보유한 운영사의 안목과 발굴 역량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부산대기술지주가 보유한 펀드와 컨소시엄을 점차 확대하고 내부 인력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성장시켜 유망한 창업기업들이 성장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발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4-18 14:33:2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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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일반대학원, 2023년 후기 석·박사 과정 신입생 모집

동아대학교는 2023학년도 후기 일반대학원 석·박사학위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일반대학원 특별전형은 오는 5월 15일부터 19일까지, 일반전형은 6월 19일부터 23일까지 원서를 접수받는다. 원서 접수는 인터넷으로만 한다. 서류심사 및 전공구술고사는 특별전형의 경우 오는 6월 8일, 일반전형 7월 13일 이뤄질 예정이며 상황에 따라 일정 및 방식이 바뀔 수 있다. 합격자 발표는 특별전형이 오는 6월 19일, 일반전형은 오는 7월 21일이며 등록 기간은 6월 26~28일(특별전형) 및 7월 31일~8월 2일(일반전형)이다. 외국인 전형과 중소기업 계약학과인 스마트생산융합시스템공학과 과정은 별도 일정으로 모집한다. 동아대 일반대학원은 특대 장학금(학부성적 기준), 연구장학금, 공무원장학금, 외국인장학금, 가족장학금, 희망장학금, 근로장학금 등 교내장학금과 국가연구장학금·동아시아문물장학금·동문장학금·동아박사회 장학금·정운장학금·봉당장학금·목화장학금 등 교외장학금으로 대학원생 학비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동아대 대학원 행정지원실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외국인 전형 문의는 국제교류과, 중소기업 계약학과 입학 문의는 스마트생산융합시스템공학과로 하면 된다.

2023-04-18 14:32:3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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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갈등 해결하려다 문제 더 키워"...상의, HR면담 대응 가이드 발표

대한상의가 사내갈등 관리를 위한 HR면담 가이드를 발표했다.사내 갈등을 돕는 면담과정에서 발생가능한 법적문제를 예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다. 대한상공회의소는은 19일 회원기업들이 직장내 괴롭힘·성희롱, 평가불만, 고충 등 다양한 유형의 사내 갈등 관리를 돕고 면담과정에서 발생가능한 법적문제를 예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사내 갈등 관리위한 HR면담 대응 가이드'를 발표했다. 이번 대한상의가 발표한 가이드에는 ▲HR면담의 중요성 ▲HR면담 대응원칙 및 체크포인트 ▲유형별 HR면담 TIP 등을 담고 있다. 가이드는 HR면담의 중요성과 관련해 "최근 미투(Me Too) 확산과 직장내 괴롭힘 금지 법제화, 고충제기에 적극적인 MZ 세대들의 등장으로 HR면담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부적절한 면담시 해당 직원이 개인 SNS, 블라인드앱 등 온라인상에 글을 게시하고 이를 언론매체가 이슈화해 기업이 손해를 입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가이드는 HR 면담 대응원칙으로 4가지를 제시했다. ▲비밀유지 ▲지위남용 ▲역할 수행 ▲유의사항 숙지 등이다. 상의는 가장 먼저 비밀유지를 강조했다. 비밀유지가 되지 않으면 직원(피면담자)의 회사에 대한 신뢰를 깨뜨리고 면담자의 법적 책임을 야기할 가능성이 있어서다. 둘째, 면담자의 지위 남용을 경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면담자가 피면담자에 대해 업무적이나 도덕적으로 우월한 지위를 갖고 있다고 오인하고 면담할 경우 2차 괴롭힘이나 잘못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셋째, 면담성격에 맞는 면담자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예를 들어, HR이라도 그 성격에 따라 면담자는 징계조사의 경우 사실관계를 파악하는 역할을, 반면 고충상담의 경우 피면담자의 감정에 공감하는 상담자 역할에 집중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마지막으로 부적절한 면담이 향후 법적 분쟁으로 이어질 리스크가 있으므로 면담 전 사안과 관련된 회사내규 및 법적 유의사항을 충분히 숙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가이드는 최근 스마트폰의 녹음 어플을 이용해 상대방과의 통화나 대화 내용을 쉽게 녹음하는 일이 이뤄지고 있다며 면담과정에서도 피면담자의 녹음행위에 대해 반대의사를 표시하고 동의 없는 녹음에 대해 면담자 음성권 침해 가능성, 조사의 기밀 유지 위반 등의 위험성을 고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만일, 면담자가 녹음을 한 경우 피면담자에게 녹음사실을 사전 공지하고 녹음 반대시 조사면담 내용을 정리해 피면담자의 서명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가이드는 면담시 변호사 대동하는 경우와 관련하여 회사에 내부 규정을 두고 있지 않으면 변호인 참석을 반드시 수용할 의무는 없다고 설명했다. 실제 서울고등법원은 변호사 조력 규정이 없는 회사에서 징계조사 면담시 변호사 참석을 불허하고 징계절차를 진행한 사건에서도 대해 절차적 정당성을 부정하지 않았다. 유일호 대한상의 고용노동정책팀장은 "직장내 괴롭힘이나 성희롱 조사 과정에서 비밀 유지의무 법제화, 개인정보 보호가 강화되고 있는 한편 전자기기의 발달로 면담 내용의 녹취나 기록이 용이해져 HR면담에 대한 체계적 준비와 접근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가이드를 통해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사전 면담 준비부터 법적 쟁점이 되는 부분을 체크해 부적절한 면담이 조직과 개인의 추가적 법적 분쟁으로 확대되지 않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2023-04-18 14:22:2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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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글로벌 협업 확장..英 기업과 자가면역질환 신약 개발

대웅제약이 신약개발을 위한 글로벌 오픈 콜라보레이션 영역을 확장한다. 대웅제약은 글로벌 종합 신약 개발기업 시그니처디스커버리(이하 '시그니처')와 자가면역질환 신약 유효물질 발굴을 위한 오픈 콜라보레이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시그니처의 독자적인 '단편 화합물 기반 신약 개발법(FBDD)'와 '가상 탐색(VS)' 기술을 활용해 대웅제약의 새로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유효 물질을 발굴할 계획이다. 또 효능, 기전 확보 및 개발 가속화를 위해 단백질 과학, 결정학 측면에서도 지원이 이루어진다. 대웅제약은 이번 연구를 기반으로 차세대 신약 타겟 중 하나인 단백질-단백질 상호작용(PPI) 분야의 신약개발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그니처는 2004년에 설립되어 초기 신약 개발 및 연구를 지원하는 통합형 신약 발굴 전문 기업이다. 통합 신약 개발 파트너로서 광범위한 치료 영역과 생물학적 치료 타겟에 대한 전문 지식을 제공하고 있다. 2011년부터 22개 화합물이 임상시험 단계에 진입했고, 41개 화합물이 전임상 단계에 있으며, 170개 이상의 특허를 출원했다. 사이먼 허스트 시그니처 대표는 "시그니처는 독점적인 단편 화합물 라이브러리와 고처리량 생물물리학적 스크리닝 기술을 결합한 FBDD 플랫폼을 구축하여 단편화합물 유효물질을 신속하게 찾아내고 효능을 입증하고 있다"며 "이 기술을 가상 고처리량 스크리닝(vHTS) 기술 전문성과 함께 활용해 대웅제약의 새로운 신약 발굴 프로세스를 가속화하고 고부가가치 치료 표적과 유효물질을 발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준석 대웅제약 신약센터장은 "대웅제약은 효과적인 글로벌 신약 개발을 위해 많은 혁신 플랫폼 기술에 대한 오픈 콜라보레이션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시그니처와의 협력은 대웅제약이 신약파이프라인을 확장해 나가는데 있어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4-18 14:17:37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