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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온, 실적 부진 딛고 일어서나…최재원 수석부회장 "내년 사업 성과 가시화될 것"

"지금 당장은 힘들어도 서로를 믿으며 다 같이 한 방향으로 열심히 노를 젓자." 최재원 SK온 수석부회장이 임직원과 중장기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에서 단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 수석 부회장은 지난 5일 서울 종로구 관훈사옥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 "우리 회사는 가장 빨리 성장하고 있는 배터리 산업에서도 가장 빨리 크고 있는 기업"이라며 "지금 당장은 힘들어도 서로를 믿으며 다 같이 한 방향으로 열심히 노를 젓자"고 말했다. 이날 타운홀 미팅에는 최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지동섭 SK온 최고경영자(CEO), 진교원 최고운영책임자(COO), 최영찬 경영지원총괄 등 최고경영진과 회사 구성원 400여명이 참석했다. 현장 참석이 어려운 구성원들을 위해 행사는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구성원들과의 격의 없는 소통에 힘써온 최 수석부회장은 지난 연말 서울과 대전, 서산 지역 구성원들과 잇따라 호프 미팅을 가진 바 있다. 기회가 있을 때마다 구성원들과 소규모 티타임을 가지며 활발한 소통 행보를 이어왔다. 이날 타운홀 미팅은 사전에 취합한 질문과 실시간 온라인 질문에 최 수석부회장이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최 수석부회장은 회사의 전략 방향을 묻는 질문에 "통상 제조업은 초기 4~5년 적자를 보다 이후 빠른 속도록 빛을 본다"며 "우리도 독립법인 초기라 여러 어려움이 있으나 이를 잘 극복하면 내년부터는 성과가 가시화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그는 "해외에서도 깜짝 놀랄 정도로 우리의 성장 속도가 빠른 만큼 그에 따른 성장통이 있을 수밖에 없다"며 "구성원들이 어떤 애로사항이 있는지 계속 살펴보고 타운홀 미팅을 이어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최 수석부회장에 앞서 지동섭 CEO는 SK온의 성장 전략 및 사업 현황을 공유하며 새로운 미션과 비전을 소개했다. 그린 에너지로의 전환을 가속해 다음 세대를 위해 더 나은 세상, 더 나은 친환경 미래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기대 그 이상의 가치, 100+'라는 비전을 통해 SK온이 구성원, 고객, 주주와 비즈니스 파트너 등 이해관계자의 기대를 100% 이상 뛰어넘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온은 그동안 수율(생산제품 중 정상제품 비율)이 경쟁 업체보다 낮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특히 수율은 실적과 직결된다는 점에서 수익성 개선을 위해서는 반드시 해결해야할 과제다. 실제 지난해 SK온은 1조원에 달하는 적자를 기록한 반면 삼성 SDI와 LG에너지솔루션 등 경쟁업체는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SK온은 2022년 ▲1분기 2734억원 ▲2분기 3267억원 ▲3분기 1346억원 ▲4분기 2566억원 등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2023-04-06 13:24:2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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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트랙스 크로스오버, 아반떼 가볍게 제쳐

한국지엠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현대자동차 아반떼를 가볍게 제쳤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2023년 4월의 차에 한국지엠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달의 차는 기자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가 전월 1일부터 말일까지 한 달 동안 출시된 신차와 부분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심사해 발표한다. 평가는 ▲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 품질 ▲안전성 및 편의 사양 ▲동력 성능 ▲에너지 효율성 및 온실가스 배출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등 다섯 가지 항목으로 구성된다. 지난달에는 르노코리아 더 뉴 QM6, BMW 뉴 X1,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현대차 더 뉴 아반떼(브랜드명 가나다순)가 4월의 차 후보에 올랐으며, 치열한 경쟁 끝에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36.7점(50점 만점)을 얻어 4월의 차에 최종 선정됐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항목에서 9점(10점 만점)의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 품질 항목에서 8점, 에너지 효율성 및 온실가스 배출 항목에서 7.3점을 기록했다. 정치연 올해의 차 선정위원장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2000만원 초반대부터 시작하는 파격적인 가격을 갖춘, 한국지엠의 미래를 책임질 핵심 신차"라고 평가했다. 이어 "역동적인 디자인, 차박과 캠핑에 적합한 넉넉한 실내공간, 운전자 중심의 실내 설계, 국내 고객을 위한 특화 사양, 실내 정숙성 등이 돋보이는 차량"이라고 밝혔다. 한편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사전계약을 실시한 지 7일(영업일 기준) 만에 계약 건수 1만3000대를 돌파하는 등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디자인과 뛰어난 공간활용성 및 다목적성에 초점을 맞춘 크로스오버 차량이다. 전장 4540㎜, 전폭 1825㎜, 전고 1560㎜의 차체를 통해 늘씬한 비율과 넓고 낮은 차체 스탠스를 구현했다. 2700㎜라는 동급 최대 수준의 휠베이스와 짧은 리어 오버행을 통해 쾌적한 2열 거주성을 실현했다. 트림별 가격(개소세 인하 기준)은 LS 2052만원, LT 2366만원, ACTIV 2681만원, RS 2739만원으로 동급 차량 대비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가 뛰어나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2023-04-06 13:24:1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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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 직업계고 채용연계형 직무교육과정 지원사업 선정

경남정보대학교는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2023년 직업계고 채용연계형 직무교육과정 지원사업'에 반도체소자 및 장비제조요소기술 교육과정 분야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고졸 구직자들의 선호직무와 기업이 기대하는 고졸 인재 적합 직무의 균형을 갖춘 내실있는 교육과정을 통해 구인난과 구직난을 동시에 해소하기 위한 사업으로 직업계고 3학년 재학생과 미취업 졸업자 40명을 선발, 교육 운영 및 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남정보대는 이들을 대상으로 ▲반도체 단위공정 이론 및 실습교육 ▲반도체 생산공정정비 제조를 위한 생산관리 이론 및 시뮬레이션 실습 ▲CAD 실습 ▲PLC제어 실습 등 기업의 수요를 반영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미 경남정보대학교는 부산지역 최초로 2009년도에 반도체 클린룸을 구축하였으며, 2021년부터는 교육부 주관의 신산업분야 특화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에 차세대(지능형) 반도체 분야에 반도체과가 선정되어, 반도체 분야에 특화되어 있는 부산 유일의 전문대학이기도 하다. 경남정보대 김대식 총장은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고졸인재 양성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 지자체와 지역 유관기관들과 긴밀하게 협업하여 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능력을 함양하고 채용 연계 및 취업까지 이어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6 13:24:0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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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제25회 사천와룡문화제 개최

경남 사천의 대표축제인 사천와룡문화제가 4년 만에 열린다. 사천와룡문화제는 코로나19로 2020년부터 열리지 못하다가 사주천년이라는 역사적 자긍심과 지역의 정통성을 상징하는 '고려 현종'을 품고 4년만에 사천의 대표 봄축제로 돌아왔다. 사천시가 주최하고 사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제25회 사천와룡문화제는 오는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사천시청 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와룡, 고려 현종을 품다'이다. 고려 현종은 고려 제8대 왕으로써 '고려의 세종'이라고 불리었으며, 사천을 제왕의 고향이란 뜻으로 '풍패지향'(風沛之鄕)이라 부른다. 행사의 첫날엔 어가행렬과 함께 고려 현종이 부활시킨 팔관회 재현과 미스터트롯 출신의 인기 가수 장민호·나태주 등의 개막공연, 350대 이상이 펼치는 불꽃 드론쇼가 진행된다. 화창한 봄 하늘을 수놓는 불꽃 드론쇼는 보는 이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은 축제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둘째 날에는 화려한 대형등(燈)과 함께 10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연등행렬과 연등회 재현이 진행되는데, 천 년 동안 잠자던 와룡이 깨어나 하늘로 승천하는 기운을 느끼게 된다. 행사 마지막 날인 30일엔 트랜스포머 퍼포먼스 등과 함께하는 와룡전국실버마술쇼가 펼쳐진다. 이외에도 사천로드퍼레이드, 고려현종역사야외극 등 풍성한 볼거리가 예정돼 있다. 자세한 사항은 사천문화재단 사천와룡문화제TF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천와룡문화제는 1995년 통합 사천시 출범과 함께 사천시의 비상과 시민화합을 기원하며 시작됐다. 박동식 시장은 "코로나로 개최하지 못했던 제25회 사천와룡문화제를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시민 및 관광객에게 만족스러운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6 13:23:5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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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보백씨엔에스와 2026년까지 1000억 원 투자양햐각서 체결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지난 4월 5일 오후 시청 대강당에서 ㈜보백씨엔에스 서동조 대표, 이달희 경제부지사, 시의회 의장 등 기관ㆍ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보백씨엔에스와 경상북도, 구미시 간 투자양해각서(MOU) 체결식을 개최했다. 이번 투자협약은 2026년까지 총 1000억원을 투자, 186명을 고용해 (EV)전기차의 고질적 문제 중 하나인 배터리 누전 및 폭발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이차전지용 절연제 기술 역량 강화에 더욱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보백씨엔에스만의 노하우를 발휘해 경쟁사 대비 얇고 경량인 배터리 보호용 절연제 및 셀(CELL INSULATION)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 공급망을 전 세계로 늘여 나갈 방침이다. ㈜보백씨엔에스는 2012년도에 설립, IT 기술을 기반으로 전기자동차 절연제·방염 소재 연구 및 부품 등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다년간 축적된 절연제 기술력을 바탕으로 여러 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2021년 말 395억원의 매출액을 기록, 2024년도 1700억원 매출 달성을 목표로 2025년에 코스닥 시장 상장할 계획이다. 보백씨엔에스는 현재 LG, 현대, 삼성SDI가 생산 법인을 두고 있는 동남아(인도네시아), 유럽(체코, 폴란드), 북미(캐나다)에 해외 법인을 설립·운영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시에 과감한 투자를 해준 서동조 ㈜보백씨엔에스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관내 기업들이 이차전지 소재·부품 핵심 공급기업으로 성장해 전 세계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투자양해각서 체결 소감을 밝혔다.

2023-04-06 13:23:47 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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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동남아 노선 특가…왕복항공권 구매시 다양한 혜택 제공

에어서울이 6일부터 동남아 전 노선 특가 프로모션 '동남아 가면 돈남아'를 진행한다. 이번 특가는 보라카이(칼리보), 다낭, 나트랑 노선을 대상으로 하며, 항공권 가격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를 모두 포함한 편도총액이 ▲인천~보라카이(칼리보) 7만9800원~ ▲인천~다낭 10만9800원~ ▲인천~나트랑 14만6100원부터다. 탑승 기간은 4월 6일부터 7월 20일까지다. 특가 항공권은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을 대상으로 선착순 판매되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 될 수 있다. 이 외에도 에어서울은 자유 여행 카페 및 현지 업체들과의 제휴를 통해 에어서울 왕복항공권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보라카이 항공권 구매자는 자유 여행 카페 '드보라'를 통해 요트 호핑, 선셋 크루즈와 같은 해양 액티비티는 물론, 동남아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마사지까지 선착순 무료 이용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 에어서울 탑승권 소지자는 픽업 샌딩 및 라운지 할인 혜택도 제공 받을 수 있다. 다낭 항공권 구매자는 윈덤 다낭 골든베이 호텔(5성급)을 에어서울 특별가에 이용 가능하며, 빈원더스 남호이안 입장권을 추첨을 통해 제공받을 수 있다. 나트랑 항공권 구매자 역시 제휴 카페 '나트랑 수호천사'를 통해 스파 및 픽업 샌딩 서비스를 최대 50%까지 할인 받아 이용할 수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최대 97% 할인된 운임으로 만나볼 수 있는 초특가 이벤트"라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다양한 혜택까지 챙겨 실속 있는 휴가를 계획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06 13:23:4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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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세계 1위 BYD, GS글로벌과 1톤 전기트럭 T4K 출시…상용차에 V2L 탑재

세계 전기차 1위 BYD가 1톤 트럭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포터·봉고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GS글로벌은 6일 서울 크레스트72에서 1톤 전기트럭 T4K를 처음 공개했다. T4K는 '당신의 일상이 편안해지는 스마트 전기트럭'이라는 콘셉트로 GS글로벌이 중국 BYD와 함께 만들었다. BYD 버스를 수입해온 GS글로벌이 다시 공식 수입처로 손을 잡았다. 외관과 적재 성능은 기존 1톤 트럭과 거의 비슷하다. 고강도 적재함과 서스펜션에 배터리 프로텍터로 적재 효율을 극대화했다. 배터리 히팅 시스템과 동승석 에어백, 크루즈 컨트롤도 기본 적용해 안전성도 확보했다. 주행 거리는 길다. 배터리 용량이 82kWh로 환경부 인증 기준 246km, 저온에서도 209km를 달릴 수 있다. 국산 1톤 트럭 대비 30km 가량 많은 수치다. 리튬인산철 배터리로 화재 위험이 적고, 그러면서도 BYD의 블레이드 기술로 무게를 최소화했다. 모터 출력도 140kW로 경쟁 모델을 상회한다. 승용차 수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있다. 12.8인치 스마트패드를 활용해 라디오와 음악, 영상 등을 감상할 수 있다. 풀컬러 LCD 클러스터와 열선 스티어링휠, 무선 충전패드와 다이얼식 기어 노브 등도 자랑거리다. 국내 시장에 맞도록 티맵과 인공지능(누구)를 따로 추가했다. 티맵 EV 전용 내비게이션으로 교통 상황을 반영한 길 안내를 제공하는 것뿐 아니라, 배터리 잔량을 고려해 주행 가능범위와 충전소 안내도 해준다. SK텔레콤 누구 오토로 음성 명령도 가능하다. 특히 V2L이 국내 상용차 최초로 적용됐다. 충전구에 전용 젠더를 연결하면 배터리를 사용해 일반 전자제품을 운영할 수 있다. GS글로벌은 이를 이용해 냉동탑차와 제설차로 사용할 수 있는 특장차도 선보였다. 자체 배터리를 활용해 복잡한 설비도 따로 필요로 하지 않는다. 추후 캠핑카 등 다양한 부문으로 활용이 기대된다. 카카오도 GS글로벌과 협약을 맺고 T4K 판매를 돕는다. 카카오T 모바일 앱에서 'T4K' 정보를 제공하고 예약 및 상담신청으로 구매도 연결해준다. 카카오T로 출고하면 선착순으로 선물도 제공할 예정이다. 판매와 서비스망도 확보했다. 지역별 딜러들이 판매와 서비스를 맡을 예정, GS 오토오아시스와 자일자동차 등 협력 정비소에서도 정비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가격 경쟁력은 다소 떨어진다. 최고급 모델이 4669만원으로 경쟁 모델보다 비싸다. 환경부 보조금은 최대치인 1200만원, 소상공인 추가지원까지 적용하면 1900만원대에도 구매할 수 있다고 GS글로벌은 설명했다. 류쉐랑 BYD아태자동차판매사업부 총경리는 "한국 전기차 발전에 힘을 합치고 새로운 생활 방식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T4K가 출시되는 오늘이 역사적인 날로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 GS글로벌 모빌리티 사업부 담당자는 "티포케이(T4K)는 한국 고객들의 요청사항을 충실히 반영시켜 출시했으며, 실용성, 편의성 등 스마트함을 강조한 1톤 전기트럭이다"며, "이번 티포케이(T4K) 출시를 시작으로 추후 3톤, 5톤 등 전기 상용화물차 라인업을 확대해 국내 전기 상용화물차 보급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BYD는 올해 중으로 승용차까지 출시를 준비 중으로 알려졌다. GS글로벌은 승용차 수입에 대해 언급을 피했다. 업계에서는 BYD가 승용차에 대해서는 GS글로벌이 아닌 다른 업체를 통해 수입할 가능성에 무게를 싣고 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4-06 13:23:4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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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개발' 소·중·대 스튜디오 출시전략 제각각...개발시간↓ 효율성↑

게임을 개발하는 소규모 스튜디오의 62%와 중간규모의 스튜디오58%가 1년 이내에 게임을 출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소·중·대 규모 스튜디오마다 게임개발 출시 전략도 달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3차원(3D) 콘텐츠 제작·운영 플랫폼 유니티는 자사 엔진을 사용한 게임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23 게임 업계 보고서(이하 보고서)'를 6일 공개했다. '2023 게임 업계 보고서'는 유니티 게임 개발 플랫폼을 사용하는 23만명 이상 개발자 데이터와 42만3000명 개발자가 사용하는 광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유니티 실시간 개발 플랫폼부터 유니티 게이밍 서비스(Unity Gaming Service, UGS) 제품 포트폴리오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로 게임 업계 시각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작성됐다. 올해 보고서는 전 세계서 인기를 얻고 있는 개발사들의 팁을 담은 '2023년도 크리에이터 전망'도 포함됐다. 소셜·모바일 게임 전문 개발사 징가(Zynga)부터 액션 수집형 카드 게임 '마블스냅' 개발사 세컨드 디너(Second Dinner) 및 가상현실(VR)로 즐기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제니스:더라스트시티(Zenith: The Last City)' 개발사 라멘VR 등 스튜디오가 참여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우선 프로젝트 시작일부터 출시일까지 소요되는 시간이 단축됐다. 소규모 스튜디오 62%와 중간 규모 스튜디오 58%가 1년 이내에 게임을 출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소규모 인디 스튜디오와 중간 규모, 중견 규모 하위(LMM) 스튜디오 개발자 작업 시간도 지난 2021년 대비 지난해 1.2% 줄어들었다. 게임 스튜디오 규모에 따라 게임 출시 전략도 달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 스튜디오는 멀티플랫폼 게임 개발을, 소규모 인디 스튜디오는 단일 플랫폼에 주력하는 모습이다. 지난해 대형 스튜디오에서는 지난 2019년 대비 110%, 2021년 대비 16% 많은 멀티플랫폼 게임을 제작했다. 소규모 스튜디오 약 90%가 단일 플랫폼에서 게임을 출시했으며, 50명 이상 스튜디오 중 88%가 크로스플랫폼 게임을 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발자들은 정기적인 업데이트 및 유지 관리 등을 통해 게임 수명을 늘렸다. 지난해 기존 모바일 게임 수명이 33% 증가했다. 50명 이상으로 구성된 스튜디오 가운데 84%가 게임 서비스를 지속하기 위해 6개월 이상 게임을 업데이트하고 있다. 유니티는 보고서를 통해 올해 게임 산업 트렌드로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이 꼽았다. 게임 개발 프로세스에서 AI가 이미지, 오디오, 비디오 및 코드 등을 생성해 콘텐츠 제작 파이프라인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 내다봤다. 마크 위튼 유니티 크리에이트 솔루션 시니어 부사장은 "어려운 거시 경제 환경에서도 계속해서 게임을 만들어내는 개발자 열정, 독창성, 끈기에 감명 받았다"며 "유니티는 게임 제작에서 이용자와 함께하는 여정 모든 단계에서 개발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6 13:23:41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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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무안경찰, 1차 불법무기류 자진신고 기간’운영

무안경찰서(서장 김정완)에서는 불법무기류로 인한 테러 및 범죄를 미리 예방하기 위하여 오는 4월 3일부터 약 한 달간 1차 불법무기류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불법무기류 자진신고 대상은 허가 없이 소지하고 있거나 소지 허가가 취소된 총기, 화약류(화약·폭약·실탄·포탄 등), 도검, 분사기, 전자충격기, 석궁 등 불법무기류 일체이다. 이번 자진신고 기간 내에 신고할 경우 형사책임과 행정책임이 원칙적으로 면제되며, 본인이 소지를 희망하는 경우 결격사유 등의 확인 절차를 거쳐 허가할 방침이다. 신고 방법은 본인 또는 대리인이 가까운 경찰관서(경찰서·지구대·파출소)나 신고소가 설치된 군부대에 불법무기류를 제출하면 되고, 부득이한 사정으로 신고 기간 내에 불법무기류를 제출하기 어려울 때는 전화 또는 우편으로 사전 신고 후 실물을 제출할 수도 있다. 무안경찰서는 "자진신고 기간 종료 후 5월 한 달간 전국적으로 불법무기 소지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니 이번 자진신고 기간에 불법무기를 모두 가까운 경찰관서에 신고할 것을 당부한다."라고 하였다. 그리고 "특히, 총포화약법에 따라 불법으로 총기를 제조·판매·소지할 경우 3년 이상 1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상 1억 원 이하의 벌금으로 처벌받을 수 있으니,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고 빠짐없이 신고해 달라!"라고 거듭 당부했다. 무안경찰서에서는 불법무기 근절을 통해 총기사고 예방 및 사회안전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밝혔다.

2023-04-06 13:23:3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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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올해의 책 "너로 정했다" 선정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지난 4월 5일 2023년 '올해의 책'으로 일반부문 <어서오세요, 휴남동서점입니다>, 어린이부문 <순례주택>, 지역작가부문 <어제, 생일>을 최종 선정했다. 구미시민이 직접 추천하고, 독서문화진흥위원회가 엄선해 최종선정되는 '구미시 한책'은 올해로 17년째를 맞이했다. 이번에는 특히 지역작가 부문이 추가되면서 시민들의 참여는 더 뜨거웠다. 일반도서로 선정된 황보름 작가의 <어서오세요, 휴남동서점입니다>는 크고 작은 상처와 희망을 가진 사람들이 휴남동 서점이라는 공간을 안식처로 삼아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워가는 소설이다. 숨 쉴 틈 없이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이 소설은 '숨통 트이는 시간'이 되어줄 것이다. 어린이도서로 선정된 책은 유은실 작가의 <순례주택>이다. 수림이네 가족이 순례씨의 주택으로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리며, 모든 세대에게 뭉클한 감동과 웃음을 선사해 준다. 지역작가 도서로 선정된 추필숙 작가의 <어제, 생일>은 삶의 징검다리를 건너는 청소년들에게 보내는 위로의 노래를 담은 청소년 시집이다. 청소년들의 사랑 이야기, 불안정한 마음 이야기, 우정과 갈등 이야기, 그리고 그들의 주변과 세상 이야기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선임 시립중앙도서관장은 "한책 하나구미 운동은 선포식을 시작으로 올해의 책을 활용한 범국민 독서활동을 진행한다"며, "독서릴레이, 작가강연, 북콘서트 등 시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준비중에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2023-04-06 13:23:20 류희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