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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특사경, 학교 11곳에서 '찾아가는 불법 사금융 피해 예방 상담소' 운영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이 청소년·청년 대상 불법대부 행위인 일명 '대리입금' 등 온라인 대부 이용을 예방하기 위해 3월 20일부터 31일까지 도내 대학교·고등학교 11곳에서 '찾아가는 불법 사금융 피해 예방 상담소'를 운영한다. 방문 대학교는 동남보건대, 용인대, 아주대, 평택대 등 4곳이다. 고등학교는 고양백송고, 가평조종고, 동두천중앙고, 양주백석고, 연천전곡고, 파주한빛고, 포천고 등 7곳으로 모두 북부지역이다. 도는 사전 협의된 날짜별로 학교 내 임시 상담 창구를 마련해 불법 사금융 수사 전담 수사관들이 학생들과 자유 대담 방식의 간담회 혹은 특강을 진행하거나 직접 피해 상담·접수, 신고·구제 절차 등 대응 방안을 안내할 예정이다. 상담소에서 집중적으로 다룰 '대리입금'이란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아이돌 관련 상품(굿즈)이나 게임 아이템 등을 구입할 돈을 빌려주고 수고비(이자) 등을 받는 행위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제2차 범죄의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대학생의 경우 아르바이트 월급날과 생활비 지출일의 일시적 불일치로 인한 급한 사정을 해결하기 위해 온라인 대부를 활용했다가 피해를 보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도는 2020년 2월부터 찾아가는 불법 사금융 피해 예방 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다. 불법 사금융 이용 노출에 대한 부담감, 보복의 두려움, 생업 등의 이유로 수사기관 방문을 기피하는 피해자를 찾아 수사 단서 취득, 현장 상담을 통한 예방 및 대응 방안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재까지 청소년·청년 대상으로 찾아가는 불법 사금융 피해 예방 상담소를 고등학교 11곳(2022년 하반기), 대학교 5곳(2021년)에서 진행한 바 있다. 김광덕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장은 "고금리와 물가상승의 이중고로 성인들뿐만 아니라 청소년과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불법 고금리 대부 행위 등 사례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제보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2023-03-16 22:21:50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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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0.29 참사·튀르키예·시리아 지진' 등 온라인 기억 공간 마련

경기도가 10.29 참사,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등 국내외적 재난의 교훈을 잊지 않고 피해자와 연대할 수 있도록 기존에 운영하던 '온라인 추모관'을 '기억과 연대'로 확대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기존에 구축된 온라인 추모관은 단순 추모글만을 등록할 수 있어 참사가 주는 교훈과 연대의 의미를 온전히 담아내기 어려웠다. 이에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지시에 따라 경기도는 10.29 참사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의 개요, 경기도의 대책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고, 추모와 연대 메시지까지 한 페이지 내에서 작성이 가능한 '기억과 연대'로 기능을 확대 개편했다. 10.29 참사 기억공간에서는 참사 상황, 경기도의 초기 대응부터 '사회재난 합동훈련' 등 사후 대책이 정리됐다. 10.29 참사 당시 접수된 온라인 추모 메시지 9천140여 건(16일 오전 9시 기준)도 그대로 옮겨왔으며, 앞으로도 누구나 추모 메시지를 남길 수 있다.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연대 공간에서는 피해 상황과 튀르키예·시리아 국민을 위한 성금 접수처 등을 안내하고 있다. 연대 메시지도 작성할 수 있다. 지진 발생 후 경기도는 100만 달러의 구호금을 대한적십자사에 긴급 전달했으며, 도청 3개 노조도 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 1억 1천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이원일 경기도 홍보기획관은 "과거의 재난이 주는 교훈을 잊지 않는 것은 주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지방정부의 중요한 책무"라며 "다시는 참사와 희생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과거를 거울삼아 미래를 탄탄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6 22:21:30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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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땅끝해남의 봄 맞아 다양한 축제 개최

땅끝해남의 봄이 활짝 열린다. 봄을 알리는 땅끝매화 축제와 달마고도 힐링축제가 이번 주말부터 연달아 열린다. 18~19일 이틀간은 산이면 보해매실농원 일원에서 봄의 전령사 매화를 배경으로 제9회 땅끝매화축제가 펼쳐진다. 단일면적으로는 국내 최대 매화 규모를 자랑하는 보해매실농원은 각양각색의 매화꽃아래 고즈넉한 분위기에서 가족나들이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산이면문화체육진흥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축제에서는 지역 예술인 문화 공연과 풍물단 길놀이, 해남 특산물 라이브 경매, 제1대 조선판스타 우승자 김산옥 등이 함께하는 개막 축하공연, 매화 가요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더불어 먹거리 장터, 페이스 페인팅, 포토존, 관람객 대상 보물찾기 이벤트도 진행된다. 3월 25일에는 해남 미황사 및 달마고도 일원에서 2023 해남 달마고도 힐링축제가 개최된다. 달마고도는 땅끝마을 아름다운 절 미황사가 위치한 달마산에 조성된 17.74km의 둘레길이다. 코로나 이후 4년만에 열리는 이번 축제는'우리의 첫 봄, 달마고도와 함께'를 주제로 명품 수제길인 달마고도를 걸으며 봄을 만끽해 볼수 있다. 더불어 길 위에서 즐길 수 있는 숲속 버스킹과 재즈, 퓨전 국악, 가야금 병창 등 다양한 공연의 힐링 음악회가 진행된다. 노르딕워킹·명상 등 힐링 체험 프로그램과, SNS 인증샷 이벤트, 해남 특산물을 판매하는 달마장터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도 마련될 예정이다. 해남의 봄축제는 4~5월에도 이어진다. 4월에는 흑석산 철쭉제가 계곡면 흑석산 휴양림 일원에서 개최되고 5월 5일 어린이날부터 3일간 황산면 우항리 공룡박물관 일원에서'쿵! 쿵! 공룡찾아 해남으로'라는 주제로 해남 어린이 공룡대축제가 처음으로 개최된다. 군 관계자는"코로나 위기로 주춤했던 축제들이 이번 봄축제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재개해 사계절 내내 축제가 열리는 해남을 정착시켜 나갈 예정이다"며"해남에 찾아온 따뜻한 봄을 다채로운 봄축제를 통해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3-16 22:21:14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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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드론라이트쇼 전남도 공모사업 2년 연속 단독 선정

목포시가 전라남도 방문의 해 연계 드론 라이트쇼 공모사업에 2년 연속 단독 선정돼 5천만원의 도비를 지원 받는다. 전남도는 전라남도 방문의 해를 맞이해, 도내 야간경관과 드론을 활용한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한 공모사업을 2년째 실시 중으로, 도내 1개 시군을 선정하기 위해 제안발표 평가를 거쳐 사업계획, 기대효과, 지속가능성 등을 높이 평가해 목포시를 2년 연속 선정했다고 밝혔다. 목포시는 '2023 목포노을 드론라이트쇼'를 올해 5월(5.5.~5.6.)과 10월(10.6.~10.7.) 북항 노을공원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대규모 군집 드론쇼, 라이브 콘서트, 드론 체험부스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함께 진행된다. '노을 드론 라이트쇼'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노을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목포 대표 관광지에서 '노을, 빛과 음악을 품다'라는 뜻을 의미한다. 시 관계자는 "2년 연속 선정된 만큼 목포해상W쇼와 드론 라이트쇼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목포의 대표 야간관광 콘텐츠로 만들어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앞으로는 북항권 뿐만 아니라 대반동과 원도심 등 다양한 권역에서 선보여 전 도심에서 야간 체류형 관광 상품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또한, 민선8기에는 체류형 관광객 유입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민과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운영해 단발성이 아닌 지속가능성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2023-03-16 22:20:02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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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맞춤형 노인 복지 실현

완도군은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노후 생활, 건강관리 등을 위해 총 41억 원을 투입해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독거노인 1,075세대에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화재와 활동량 감지기인 응급 안전 장비를 설치하여 화재, 낙상 등 응급 상황 발생 시 119 등에 연계될 수 있도록 하고, 응급 관리 요원 10명이 상주하는 등 독거노인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사회적 관계 단절로 고독사 및 자살 위험도가 높은 도서 지역 거주 노인들을 위해 12개 읍면에 '어르신 지킴이단'을 구성해 운영 중이다. '어르신 지킴이단'은 노인들이 우울감을 극복할 수 있도록 1:1 사례 관리, 사후 관리 등 대상자의 안부를 수시로 살피는 활동을 한다. 또한 대상자의 상태에 따라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인 1,432명을 중점 돌봄군과 일반 돌봄군으로 구분하여 150여 명의 생활지원사가 방문 및 전화 등을 통해 일상생활 지원은 물론 안전 지킴, 생활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저소득 결식 우려 노인 380명에게 주 1회(5일분) 양질의 식사를 지원하는 '식사 배달 사업'과 만 75세 이상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난청 노인에게 보청기 구입비를 최대 120만 원 지원한다. 만 65세 이상의 보행이 불편한 노인은 소득 수준에 따라 보행기 구입 비용을 20만 원 이내에서 차등 지원하는 등 노인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추진 중이다. 한편 지난 1월에는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노인 맞춤 돌봄 대상자 1,465가구에 생활 안정을 위해 20만 원의 난방비를 지급한 바 있다. 3월에는 기초생활수급 및 차상위 등 취약계층 독거노인 1,550가구를 대상으로 난방비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신우철 군수는 "가족 돌봄의 약화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고령·독거 어르신은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면서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복지 안전망을 더 두텁게 하고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3-03-16 22:19:18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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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韓日협력의 새 시대 여는 첫걸음…셔틀외교로 적극 소통"

1박 2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올해가 과거를 직시하고 상호이해와 신뢰에 기초한 관계를 발전시키고자 1998년에 발표된 김대중-오부치 공동선언 25주년이 되는 해라며 "이번 회담은 공동선언 정신을 발전적으로 계승해 불행한 역사를 극복하고, 한일 간 협력의 새 시대를 여는 첫걸음이 됐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16일 일본 도쿄 총리관저에서 열린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의 정상회담을 마친 뒤 공동기자회견에서 우리 측 회견문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한일관계에 대해 "자유·인권·법치의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고 안보, 경제, 글로벌 아젠다에서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는 가장 가까운 이웃이자 협력 파트너"라며 "오늘 회담에서 저와 기시다 총리는 그간 얼어붙은 양국관계로 인해 양국 국민들이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입어왔다는데 공감하고, 한일관계를 조속히 회복·발전시켜 가자는데 뜻을 같이 했다"고 했다. 이에 양국은 미래를 함께 준비하자는 국민적 공감대에 따라 안보, 경제, 인적·문화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증진시키기 위한 논의를 더욱 가속화하기로 합의했다. 뿐만 아니라 풍요로운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경제·안보와 첨단과학, 금융·외환 분야에서도 머리를 맞대고 함께 고민해 나가기로 했다. 윤 대통령은 "이를 위해 외교·경제 당국 간 전략대화를 비롯해 양국의 공동이익을 위한 협의체들을 조속히 복원하기로 합의했다"며 NSC(국가안전보장회의) 차원의 '한일 경제안보대화' 출범을 포함한 다양한 협의체와 소통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6일 우리 정부가 발표한 강제징용 해법과 관련해 "우리 정부의 강제징용 해법 발표 계기로 양국이 미래지향적 발전 방향을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논의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또, 한일정상회담 전 발표된 일본의 수출규제 해제, 한국의 세계무역기구(WTO) 제소 철회를 언급하며 "소위 화이트리스트 조치에 대해서도 조속한 원상회복을 위해 긴밀한 대화를 이어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양국 재계의 '한일 미래 파트너십 기금 설립'에 대해서도 "미래세대가 교류하며 상호이해를 심화하도록 양국 정부가 지원하는 방안을 적극 찾아야 한다는 점도 서로 생각이 일치했다"면서 "기금 설립이 양국의 미래지향적 협력을 위한 의미있는 교류와 협력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지원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연이은 북한의 도발과 이에 대응하기 위한 대북 공조와 관련 "저와 기시다 총리는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이 한반도와 동북아, 세계 평화를 위협한다는 인식을 같이 했다"며 "날로 고도화되는 북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한미일·한일 공조가 매우 중요하고 앞으로 적극 협력해 나가자는데 의견이 일치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한국의 자유·평화·번영의 인도-태평양전략과 일본의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전략 추진 과정에서도 국제사회와 함께 긴밀히 연대하고 협력해 나갈 것"이라며 "자유·인권·법치라는 보편적 가치에 기반한 국제질서가 세계평화와 번영을 이뤄온 만큼, 이를 지켜나가는데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윤 대통령은 "앞으로도 양 정상은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필요하면 수시로 만나는 셔틀외교를 통해 적극 소통하고 협력해 나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3-03-16 19:42:51 박정익 기자